Archive for 4月, 2019
《심판》? 파렴치의 극치
도적이 매를 든다는 속담이 있다.
죄악의 보따리를 등에 잔뜩 지고 다니는 범죄자들이 자기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법이다.
바로 《자유한국당》것들이 그런 악한의 무리들이다.
남조선에서 《부정부패정당》, 《범죄정당》으로 민심의 지탄을 받고있는 《자유한국당》것들이 비렬한 대여공세에 악을 쓰며 매달리고있다.
당대표 황교안과 원내대표 라경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은 당안에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등 별의별 괴상한 기구들을 설치하며 그 무슨 《좌파정권심판》, 《부정부패에 대한 심판》을 고아대면서 기승을 부리고있다.
집권시기 인민들의 혈세를 빨아내여 외세에게 섬겨바치고 제 돈주머니를 불군 리명박, 박근혜역도에게 붙어 온갖 부정부패만을 일삼아온 범죄자들이 이제와서 현 《정부》를 부정부패《정권》으로 헐뜯어대는것이야말로 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역겹기 그지없는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최근 남조선에서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는 《한국통신》의 특혜채용의혹사건, 《김학의성접대사건》 등은 패륜패덕과 부화방탕을 체질화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금 여지없이 폭로하고있다.
한쪽에서는 청년들이 취업난으로 절망에 빠져있을 때 황교안역도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은 권력을 악용하여 자기 자식들을 불법취직시키며 제 리속만 채운 너절한 인간추물들이다.
특히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은 《한국통신》의 특혜채용의혹사건은 물론 《김학의성접대사건》, 《박근혜-최순실국정롱단사건》에도 련루되여있는 다중범죄자로서 이미전에 박근혜역도와 함께 감옥에 처박혔어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낯색 하나 붉히지 않고 그 누구의 《부정부패에 대한 심판》을 부르짖으며 기염을 토하고있으니 그야말로 기만과 권모술수에 이골이 난 악한이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이러한 행태는 꼬리를 물고 련이어 드러나는 저들의 과거부정추문사건을 무마시키고 민심의 적페청산초점을 딴데로 돌려 《정권》찬탈야망실현의 발판을 닦아보려는 비렬한 술책의 발로이다.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다.
그 따위 놀음으로 이미 역적당에 침을 뱉은 민심을 흔들어놓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을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과거 죄악에 대한 반성은 조금도 없이 사회대개혁과 적페청산을 강력히 요구하는 민의에 한사코 역행하며 온갖 못된짓만 일삼는 《자유한국당》을 두고 《부패무능한 민생외면정당》, 《초불반대, 반평화세력》으로 규탄하면서 도처에서 역적당해체를 요구하는 투쟁을 매일과 같이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남조선주둔 미군의 세균무기실험실철페를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부산지역의 8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16일 부산시청앞에서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부산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세균무기실험실철페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그들은 세균 1g만으로도 부산시민 수천명을 죽일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군은 세균반입, 실험과 관련한 예산문건에 《살아있는 매개체실험》이라고 뻐젓이 밝히고도 세균반입이 없다고 강변하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평화의 초불로 부산에 있는 미군세균무기실험실을 반드시 몰아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자유한국당》의 가짜소식류포행위를 단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4일 가짜소식류포행위를 일삼는 《자유한국당》을 비난하였다.
신문은 《자유한국당》이 현 《정권》을 헐뜯고 저들패당의 범죄를 숨기기 위해 가짜소식을 마구 류포시키고있다고 하면서 보수역적당의 이러한 망동이 도를 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지금까지 통일운동세력을 《간첩》으로, 민주애국인사를 《빨갱이》로 매도하고 4.3제주도항쟁을 《빨갱이의 폭동》으로, 5.18광주민중항쟁을 《폭도들의 란동》으로 외곡하며 민중을 억압, 학살하였던자들의 무리가 오늘의 《자유한국당》이라고 신문은 단죄하였다.
신문은 《자유한국당》이 리명박근혜악페세력의 부활과 《정권》찬탈의 야욕에 사로잡혀 발악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망언망동의 상징인 《자유한국당》은 이미전에 사라졌어야 할 정치페물당이라고 하면서 민중은 《자유망언당》을 철저히 심판하여 존재자체를 없애버릴것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사회주의원칙을 틀어쥐고
꾸바가 사회주의원칙을 견지하면서 경제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최근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꾸바국가리사회의 지도성원들, 내각 부수상들, 상들의 참가하에 사회주의경제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실무협의회가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당 제7차대회가 비준한대로 꾸바경제의 주체인 사회주의국영기업체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는 꾸바의 사회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하고도 복잡한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일군들이 요구성과 책임성을 높일데 대해 강조하였다.그는 비관과 패배주의가 침습할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도 허용하지 말며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심과 안정감을 가지고 일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또한 사회경제생활수준을 결정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경제계획을 부단히 분석갱신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특히 사회주의국영기업을 더욱 강화하는데 결정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제분야에서 부정부패, 불평등과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리기 위한 문제들도 론의되였다.
꾸바에서 기본생산수단에 대한 전체 인민의 소유는 국가경제와 사회경제체제의 기본형태로 되고있다.
이번 회의는 꾸바가 국영기업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임으로써 사회주의원칙에 맞게 경제전반의 발전을 이룩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주민들의 살림집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도 꾸바의 사회주의적성격이 잘 반영되여있다.
꾸바는 2017년의 태풍피해를 비롯하여 최근년간 여러차례에 걸쳐 발생한 자연재해로 하여 적지 않은 인적, 물적피해를 입었다.
특히 많은 살림집들이 파괴된것으로 하여 살림집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은 주택문제를 앞으로 10년을 목표로 완전히 해결할데 대한 지난해 12월 인민주권민족회의 결정을 무조건 집행할것을 다짐하였다.그는 주택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멘트를 비롯한 건설자재보장에 특별한 관심을 부여하고 건설물자수송문제를 해결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지구의 서반구에서 사회주의를 고수하고있는 꾸바는 지난 수십년간 나날이 가증되는 내외의 도전들을 짓부시며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지켜왔다.사회주의에 대한 이 나라 당과 정부, 인민들의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
지난 10일에 있은 인민주권민족회의 특별회의도 그것을 잘 말해준다.
회의에서는 2월 24일의 국민투표를 통해 채택된 공화국의 새 헌법을 발포할데 관한 법령이 채택되였다.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라울 까스뜨로는 《꾸바는 제국주의의 침략책동이 강화되고있는 때에 민주제도를 통해 자기의 체제를 공고히 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새 헌법은 혁명의 계승성을 담보하고있으며 사회주의의 성과물을 법적으로 수호하고있다.중요하게 강조해야 할것은 혁명이 승리한 후에 태여난 세대들이 대부분 투표에 참가하였다는것이다.이것은 우리의 새 헌법에 대한 지지를 반영하고있다.》고 긍지높이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교통운수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
최근년간 여러 나라에서 교통운수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활발해지고있다.
얼마전 캄보쟈에서는 수도 프놈 뻰과 시하누크빌을 련결하는 새 고속도로건설이 시작되였다.길이가 190㎞인 고속도로는 2023년 3월까지 완공되게 된다.이와 함께 프놈 뻰에서는 현재 3번째로 되는 륜환선도로건설이 진행중에 있다.수도의 서남부와 동부지역을 련결하는 이 도로의 길이는 47.6km이며 15개의 다리가 건설된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이 나라에서는 여러 지역에 도로를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확장하는 등 도로망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도로는 나라의 경제발전수준을 보여준다.경제가 발전할수록 교통운수에 대한 요구는 높아지며 따라서 철도수송, 배수송을 비롯한 다른 수송과 함께 도로수송을 더욱 발전시킬것을 요구한다.도로가 현대화되고 잘 정비되여야 차들의 통과능력을 높일수 있으며 날로 늘어나는 수송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고 사람들의 생활상편의를 더 잘 도모할수 있다.
또한 도로는 나라의 면모와 문화발전수준을 보여준다.도로가 어떠한가에 따라 해당 나라의 발전면모가 나타나고 문화수준이 평가된다.
많은 나라에서 도로현대화에 국가적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6 715km의 도로를 새로 건설한 인디아에서는 올해에도 도로건설에 큰 힘을 넣고있다.탄자니아도 교통문제를 풀기 위해 지난해말 새 고속도로건설을 시작하였는데 2020년초까지 완공할것으로 보고있다.
지하공간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있다.
현시기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지하공간에 대한 리용은 보다 중시되고있다.지하공간을 개발리용하면 도시공간은 현저히 확장된다.
지하공간을 개발리용하는 한가지 방도가 바로 지하철도에 의한 교통체계를 완비하는것이다.지하철도를 건설하면 지상도로의 혼잡을 피할수 있다.이런데로부터 여러 나라에서 지하철도건설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
얼마전 인도네시아의 수도 쟈까르따에서 지하철도 1단계 로선이 완공되여 개통되였다.13개의 역이 있는 1단계 로선의 길이는 시의 남부교외로부터 중심부까지 15.7㎞에 달한다.
쟈까르따시는 세계적으로 교통혼잡이 심각한 곳으로 알려져있다.이번에 지하철도 1단계 로선이 완공된것은 수도의 교통마비현상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시의 북부지역과 련결되는 길이가 7.8㎞에 달하는 2단계 로선은 2024년까지 건설되게 된다.2030년까지는 시의 동부와 서부지역을 련결하는 로선건설을 끝낼 계획이라고 한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도 지난 2월말 첫 지하철도건설착공식이 진행되였다.공사의 1단계로서 약 30km의 철길이 부설되고 14개의 역사가 건설되게 된다.앞으로 지하철도를 더욱 확장하여 마닐라와 7개의 도시를 련결할것을 계획하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삼지연군꾸리기를 적극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을 훌륭히 꾸리는것을 공민의 신성한 의무로 새겨안고 지방공업성 산하단위 부지배인 최광남은 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자재와 후방물자들을 지원하여 돌격대원들을 위훈창조에로 고무하였다.
민주조선사 기자 최미경은 머나먼 삼지연군을 여러차례나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의 장정에 충정의 마음을 따라세우며 들끓는 전역으로 달려가 건설자들과 일도 함께 하고 그들의 생활에도 뜨거운 혈육의 정을 기울임으로써 애국의 가풍을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다.
혁명의 성지에 참된 삶의 자욱을 새겨갈 열의밑에 돌격대에 탄원한 체신성 산하단위 정보통신기술원 류남일은 공사장에서 위훈의 구슬땀을 바치면서 수많은 륜전기재부속품과 자재들을 마련하여 지원하였다.
지난 기간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헌신해온 모란봉구역상하수도관리소 로동자 최옥성은 혁명의 성지건설에도 깨끗한 공민적량심을 바쳐갈 일념 안고 건설장에 찾아가 성의있는 지원으로 공사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경공업성 산하단위 로동자 림무원은 본신혁명과업수행에 투신하면서 삼지연군을 전국의 모범군, 본보기군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을 돕는 일도 스스로 찾아하였다.
삼지연지구를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더욱 훌륭히 꾸릴데 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조선적십자종합병원 한경일은 온 가족의 뜨거운 지성이 담긴 건설자재와 물자를 지원하는 미풍을 발휘하였다.
국토환경보호성 산하단위 연구사 장은광도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청년전위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일념밑에 많은 기공구와 후방물자들을 보내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삼지연군을 하루빨리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나갈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여러 나라에서 광범히 보도, 공동성명 발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를 12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각국 언론들이 광범히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나라의 우선방향들을 밝힌 시정연설에서 경제발전에 총력을 집중할것을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경제의 각 분야들에서 생산을 늘일데 대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중국국제방송망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미국이 옳바른 자세를 가지고 조선과 공유할수 있는 방법론을 찾은 조건에서 제3차 조미수뇌회담을 하자고 한다면 조선으로서도 한번은 더 해볼 용의가 있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미사이에 뿌리깊은 적대감이 존재하고있는 조건에서 조미공동성명을 리행해나가자면 쌍방이 서로의 일방적인 요구조건들을 내려놓고 각자의 리해관계에 부합되는 건설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중국의 신화통신, 인민망, 환구망과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 인떼르확스통신, 신문들인 《이즈베스찌야》,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로씨스까야 가제따》, 렌떼웨TV방송, 《RT》TV방송을 비롯한 수십개 언론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네팔신문들인 《라이징 네팔》, 《히말라야 타임스》, 인디아의 ANI통신, PTI통신, NDTV방송, 신문 《인디안 엑스프레스》, 파키스탄신문들인 《돈》, 《더 네이슌》, 이란의 프레스TV방송, 파르스통신, 타스님통신, 메흐르통신, 일본의 교도통신, NHK방송, 《도꾜신붕》, 《니홍게이자이신붕》, 까타르의 알 자제라 위성TV방송, 프랑스의 AFP통신, 영국신문 《가디언》, 오스트리아의 ORFTV방송, 미국의 CNN방송, 신문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출판보도물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 발표》, 《김정은위원장 제재를 무시, 자력갱생 강조》, 《북조선령도자 미국이 제3차회담을 하려면 〈지금의 계산법을 접는것〉이 필요하다고 언명》 등의 제목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시정연설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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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의 조국통일부분과 대외관계부분을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가 16일 뷸레찐에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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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을 지지하여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최고강령이라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해결에 력량을 집중 -국가과학원에서-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일군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데서 자신들이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두뇌전, 탐구전을 벌려 현실에서 절실하게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에 우리앞에는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확대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할 투쟁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전력문제해결에 이바지하기 위한 연구도입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용접연구소 과학자, 일군들은 어느 한 수력발전소의 압력관로를 새로 제작설치하는데서 제기된 용접기술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하여 한달이상 걸려야 한다고 하던 검사공정을 줄이고 정상운영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담보하였다.열공학연구소 과학자들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대형보이라들에서 그 우월성이 확증된 우리 식의 산소-미분무연탄에 의한 무중유보이라운전기술을 다른 화력발전소에 확대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현지의 로동계급과 힘을 합쳐 적극 추진하고있다.자동화연구소에서는 어랑천발전소와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요구되는 여러대의 혼합기용벨트정량공급기를 설계제작하여 보내주었다.조종기계연구소에서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대형문형후라이스반에 과학자들이 개발한 새형의 사보구동장치와 CNC장치를 도입함으로써 복잡한 수차날개를 보다 정밀하게 가공하여 수차효률을 높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수리공학연구소 과학자, 일군들은 대규모조수력발전소건설을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경제건설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의 주체화실현에서 제기되는 문제해결에서도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흑색금속연구소에서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주체철용광로에서 쇠물의 질을 보다 높이는데 필요한 장치를 설계완성하였으며 자연에네르기연구소에서는 락원기계련합기업소와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수백kW능력의 잠수뽐프를 개발한데 이어 어느 한 광산의 생산활성화에서 은을 내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종이공학연구소의 과학자, 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신의주화학섬유공장의 로동계급과 함께 갈에 의한 교과서종이생산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결사전을 벌려왔다.이 나날 100% 갈을 리용하는 교과서종이생산기술을 확립하고 인쇄시험을 성공적으로 보장하였으며 종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에서도 뚜렷한 전진을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증산돌격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상원석회석광산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론설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시정연설이 가지는 력사적의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는 지금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우리는 공화국의 전진발전의 진로를 밝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시정연설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잘 알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투쟁목표는 방대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앞길에 의연히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력으로 부강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의지는 확고부동합니다.》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옳바른 투쟁방향과 방도를 명확히 제시하는것은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결정적담보이다.인민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어야 사회주의건설이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자기 발전의 궤도를 따라 승승장구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시정연설은 현시기 사회주의강국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과 관련한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기념비적문헌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시정연설에서 격변하는 현정세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우리 혁명의 요구, 우리 인민의 지향을 정확히 분석한데 기초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과 립장, 과학적인 전략과 전술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철저히 구현해나갈데 대한 문제로부터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하여 사회주의의 물질적기초를 튼튼히 다질데 대한 문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혁명이 절실히 요구하는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시정연설은 사회주의건설과 우리 혁명발전에서 커다란 리론실천적의의를 가진다.
시정연설이 가지는 력사적의의는 우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계승발전시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리론을 비상히 풍부화한데 있다.
사회주의의 전진과정은 혁명사상의 발전과 그 구현과정이다.혁명사상의 심화발전을 떠나서 사회주의의 줄기찬 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위대한 사상이 위대한 시대를 낳으며 수령의 사상이 빛나게 계승발전되는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시정연설의 구절마다에는 절세위인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가 빛발치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시정연설에서 심오한 사상과 철의 론리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리론을 더욱 심화시키시였다.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견지하고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원칙적문제들과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의 전략적방침을 비롯하여 로작에 밝혀진 사상리론들은 우리 공화국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국가로, 자주, 자립의 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로 빛내여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명시한 강령적지침이다.로작에 제시된 사상리론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하여 이 땅우에 수령님들의 애국념원이 실현된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의지가 힘있게 맥박치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곧바른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가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은 혁명위업수행에서 사상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명백한 해답을 주는 강령적지침이다.명언에는 사상이 혁명위업의 계승과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생명선으로, 위력한 힘으로 되는것만큼 사상사업에 언제나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혁명의 지도사상은 인민의 운명개척의 라침판이다.인민대중이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에서 승리하려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지도사상을 가져야 한다.이런 의미에서 사상은 혁명의 출발적기초로 된다.인민대중의 투쟁의 앞길을 밝히는 지도사상을 떠나 혁명의 개척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계속되는 장기적인 혁명투쟁에서 그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한 문제는 필연적으로 나선다.
혁명의 명맥은 사상에 의하여 지켜진다.혁명사상이 변색되면 혁명선배들이 이룩한 고귀한 업적도 훼손말살되게 되며 혁명자체도 말아먹게 된다.우리 혁명이 장구한 기간 자기의 본태를 잃지 않고 힘차게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신 혁명사상이 있었기때문이다.조선혁명과 같이 첫걸음부터 자기의 확고한 지도사상을 가지고 시작한 혁명, 지도사상의 순결한 계승과 끊임없는 심화발전속에 그 대가 굳건히 이어져온 혁명은 없다.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한다.사상은 혁명을 추동하는 결정적요인이다.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혁명사상으로 무장하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힘에 의하여 만난을 뚫고 승리의 한길로 나아가게 된다.
우리 혁명에서는 사상사업이 언제나 첫째가는 중대사로 되였다.혁명령도의 전기간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만사를 해결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 자기의 기발에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겨온것이 우리 혁명이였다.우리 당은 대중의 정신력을 앙양시켜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를 혁명의 고조기로 전환시켰으며 우리 혁명은 사상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날 때마다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다.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기본이며 사상의식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 집단주의의 위력이 남김없이 발휘되도록 이끌어온 우리 당의 령도밑에 이 땅에서는 세상을 놀래우는 눈부신 기적과 변혁이 끊임없이 이룩될수 있었다.
사상을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절대불변의 의지이다.우리는 사상이 혁명위업의 계승과 승리를 담보하는 가장 위력한 무기라는것을 명심하고 오늘의 총진군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전당과 온 사회를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초석이며 최강의 힘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여야 한다.필수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실속있게 진행하며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 어려운 과업이 제기될 때마다 항상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데 선차적힘을 넣어야 한다.특히 자라나는 새 세대들,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 그들이 높은 혁명의식과 계급의식,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자라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 당의 령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이 있기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빛나게 완성될것이다.(전문 보기)
일군의 기질-민감성
항상 새것을 지향하고 창조적이며 건설적인 목표를 달성하여야 하는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민감성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이 사업을 창조적으로, 혁신적으로 하자면 무엇보다도 당의 사상과 의도에 민감해야 하며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합니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모든 사업을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과학적으로, 혁신적으로, 실리있게 조직하여야 하는 일군들,
당정책관철의 작전가, 실천가들인 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방침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이다.
당의 사상과 의도에 민감하여야 기성관념과 관례에서 벗어나 모든것을 혁신적인 안목으로 대하고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게 되며 당정책관철에서 최대의 마력을 낼수 있다.
당의 기초축성시기의 일군들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긴장하게 일하였다.때문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일군들에게 당의 기초축성시기의 일군들처럼 일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는것이다.
당의 사상과 의도로 만장약하여야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적극적인 선전자, 실천가가 될수 있고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을 자로 하여 모든 문제를 정확히 분석판단할수 있다.또한 새것과 낡은것, 옳은것과 그른것, 잘된것과 잘못된것을 똑똑히 식별할수 있다.
우리 당은 지금 모든 사업을 새로운 력사적환경에 맞게 참신하고 생기발랄하게 벌리기 위한 투쟁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이러한 당의 의도에 민감해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업을 통이 크게 설계하고 대담하게 전개하기 위하여 애쓸수 있으며 창조형의 일군이 되기 위하여 피타게 노력할수 있다.바로 이런 일군이라야 무엇을 하나 착상하여도 세계적인것을 궁리해내고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게 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린 단위의 일군들의 사업에서 특징적인것은 당정책적요구를 제때에 받아들인것이다.
우리 일군들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누구보다 민감하게 받아물고 기발을 들고나가는 사상적전위가 되여야 하며 대중에게 제때에 정확히 해설침투하는 사업에 힘을 넣어야 한다.
비약과 전진으로 약동하는 오늘날 낡은 사상관점과 재래식방법은 철저히 경계하여야 할 금물이다.사상적으로 로쇠하고 수준이 낮으면 새것에 민감하지 못하고 정열과 기백이 없으며 경험주의에 사로잡혀 보수주의를 부리게 된다.이런 일군인 경우 새로운 정책적문제가 제시되면 그것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조직사업을 패기있게 전개해나가는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말공부로 허송세월하기가 일쑤이다.
사색과 탐구를 떠난 민감성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
학습에서나 실천에서나 사색과 탐구는 일군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기풍이다.끊임없이 사색하고 탐구하는 과정에 옳은 방법론을 찾을수 있고 기발한 착상도 할수 있으며 사업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박력있게 내미는 혁명적기질도 갖출수 있다.(전문 보기)
세계가 우러르는 위대한 은인, 인류의 대성인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7돐에 즈음하여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여 여러가지 행사들을 의의깊게 진행하였다.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을 태양의 명절로 경축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1995년 4월 15일 나이제리아에서 태양의 족장칭호를 어버이수령님께 수여해드리는 특별행사가 성대히 진행되였다.행사에는 우모지공동체왕,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정부대표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대표들과 21개의 예술단체들에서 온 예술인들,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21발의 례포가 울리는 가운데 시작된 모임에서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태양의 족장칭호증서와 족장의 옷, 목걸이, 팔걸이, 지휘봉, 모자, 옥좌를 우리 나라 일군에게 전달하면서 우모지공동체왕은 이렇게 말하였다.
《위인은 위대한 사상과 더불어 영생한다.우리 공동체는 자손만대에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를 태양으로 영원히 믿고 따를것을 맑은 니제르강과 조상들의 땅에서 엄숙히 다짐한다.》
위대한 수령님께 태양의 족장칭호를 드린데 이어 다음날에는 그이를 영원한 태양으로 받들어모시려는 나이제리아인민들의 념원을 담아 나이제리아태양회가 결성되였다.
이것이 어찌 나이제리아에서만 펼쳐진 화폭이겠는가.온 세계가 위대한 수령님을 인류의 태양으로 흠모하고 칭송하였으며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은 오늘도 뜨겁게 이어지고있다.
한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류운명개척의 참다운 진로를 밝혀주는 주체사상을 내놓으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기때문이다.
40여년의 연혁사를 자랑하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전세계적범위에서 보급하고있는 권위있는 국제연구기구인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창립과 그 강화발전의 전과정은 주체사상에 열렬히 공감하고 그를 따라배우려는 진보적인류의 지향과 념원의 강렬성을 산 현실로 보여주고있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주체사상을 따라배우기 위한 활동이 5대륙의 방방곡곡에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광범히 벌어지고있다.이것은 곧 자주시대의 참다운 지도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천출위인상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흠모심의 분출이기도 하다.
세상사람들이 태양으로 우러러따르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흠모심의 밑바탕에는 천출위인의 사상과 령도의 탁월성에 대한 탄복, 사랑과 인덕으로 만사람을 끌어당기는 위대한 인간애에 대한 무한한 매혹이 깔려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남조선 각계층 전쟁연습소동을 규탄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의 시대적흐름에 저해를 주는 전쟁연습책동을 반대하는 항의행동들을 벌리고있다.그들은 동족을 겨냥한 군사적도발행위들을 중지하고 평화분위기를 해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남조선군부는 경상북도 포항해안에서 륙, 해, 공군합동상륙훈련을 감행하였다.지난 3월부터는 하와이에 있는 미해병대를 끌어들여 각종 형태의 침투훈련을 계속 벌리고있다.훈련에는 미해병대가 보유한 수직리착륙수송기, 대형수송직승기를 비롯한 침투작전용장비들이 투입되였다.이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지향에 역행하는 위험한 움직임으로 폭로단죄하고있다.
상대방을 반대하는 도발적인 전쟁연습의 엄중성과 그것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서는 더 론할 필요가 없다.앞에서는 군사적합의리행을 운운하고 뒤에서는 불장난소동을 벌리는것은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다.그런 안팎이 다른 행동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대결을 조장하는것으로서 남조선 각계의 항의기운을 고조시키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북남관계개선과 군사적위협, 평화와 전쟁책동은 량립될수 없다.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려는 그 어떤 행위도 내외의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민심의 버림을 받은자들의 유치한 변명
얼마전 남조선에서 《국회의원보충선거》가 진행되였다.
이를 두고 남조선 각계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총력을 기울인 격전이건만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 《침울한 결과만을 낳았다.》, 《보수의 터밭이나 겨우 지키는데 그친 한심한 싸움》, 《황교안의 한계를 보여준것》이라는 평가가 우세를 보이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선거》결과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며 제흥에 겨워 으쓱해하고있는 못난이들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
《자유한국당》것들은 이번 《선거》결과를 놓고 《이긴거나 같다.》, 《절망끝에 희망을 찾아가고있다.》는 등으로 자화자찬하는가 하면 《1승이 아니라 1.5승이다.》는 해괴망측한 《승부소식》까지 전파하며 부실하게 놀아대고있다.
참으로 민심의 버림을 받은 궁색한자들의 유치한 변명이 아닐수 없다.
지금 황교안과 그 패거리들은 《<정권심판론>이 먹혀들었다는 반증》,《<좌파정권>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경고》 등으로 현 남조선당국과 여당에 대한 《심판론》류포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러나 내외가 한결같이 주장하듯이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부패무능한 민생외면정당》, 《초불반대, 반평화세력》, 남조선사회의 《악성종양》이며 심판대상이다.
오늘날 남조선의 경제는 침체상태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인민들의 생활은 어려운 처지에서 회복되지 못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경제전문가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지난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 보수세력이 반서민, 친재벌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행한 후유증 때문이다, 부정부패만을 일삼으며 온갖 반인민적악정에 매달린 이전 보수집권세력의 통치의 후과가 오늘도 가셔지지 않고있다, 당리당략을 위한 정쟁에만 눈이 빨개 돌아치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의 비렬한 행위가 경제침체, 민생악화의 주요원인으로 되고있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참으로 옳은 소리이다. 실제로 지금 남조선《국회》를 치렬한 정쟁마당으로 만들어버린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초보적인 민생관련《법안》들의 통과조차 가로막고있으며 갖은 음해로 민심을 소란케하고 《국정운영》을 마비시키려고 발악하고있다.
최근의 실례만 들어보자.
얼마전 남조선의 강원도지역에서는 대형산불이 발생하였었다.
그런데 분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서조차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재난에 대처해야 할 인물을 《국회》에 붙잡아두고 정쟁만 일삼으면서 제때에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수 없게 하여 피해를 가증시켰다.
그리고도 뻔뻔스럽게 《초불<정권>은 산불<정권>》이라며 초불민심을 마구 모독하여 남조선 각계의 커다란 비난을 받았다.
이뿐이 아니다. 《세월》호참사가 있은지 5년이 지난 오늘 남조선에서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에 대한 각계의 요구가 더욱 거세여지고있다.(전문 보기)
력사의 갈피에서 : 인민을 전쟁승리에로 불러일으킨 음악
사람들의 심장을 틀어잡고 마음을 움직이는데서 문학예술은 큰 역할을 한다.총포를 가지고 쟁취할수 없는것도 문학예술을 가지고 쟁취할수 있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력사는 혁명적인 시와 노래, 소설이 천만사람들을 격동시키고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켜 침략자들을 물리치는 싸움에 크게 기여한 사실들을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다.
그중에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쏘련의 이름난 작곡가이며 지휘자인 알렉싼드로브가 창작한 가요 《정의의 싸움》도 있다. 전쟁이 일어난지 3일만에 나온 노래는 쏘련인민들의 심장을 울리는 노래,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유명한 노래로 되였다.
노래의 감화력이 얼마나 컸는가 하는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전쟁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1941년 7월 어느날 붉은기협주단이 모스크바의 한 철도역에서 전선으로 떠나는 병사들을 위한 예술공연을 진행하였다.
첫 종목으로 가요 《정의의 싸움》의 힘찬 선률이 철도역에 울려퍼졌다.노래는 그대로 병사들의 가슴속에 전류처럼 흘러들어 그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수천명의 병사들이 일제히 일어나 폭풍같은 환호를 올리면서 재청을 요구하였다.하여 노래를 다섯번이나 반복하지 않으면 안되였다.마지막에는 협주단성원들과 병사들이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불렀다.
나가자 나의 조국아 정의의 싸움에
히틀러강도배들을 족치는 싸움에
증오야 불타올라라 심장아 뛰여라
그렇다 인민의 싸움 정의의 싸움이다
…
《정의의 싸움》, 이 노래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원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복수로 끓어번지는 심장의 웨침이였다.
노래는 광활한 쏘련의 방방곡곡에 보급되여 인민들을 원쑤격멸에로 불러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전쟁 전기간 쏘련군장병들은 이 노래를 부르며 파쑈도이췰란드침략자들을 무찌르는 싸움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베를린해방전투때에도 이 노래를 부르며 돌격전에 나섰고 승리의 기발을 꽂았다.
쏘련의 작곡가 쇼스따꼬비츠의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도 역시 조국전쟁시기 붉은군대장병들과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한 대표작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일본사회의 필연적산물-인구감소문제
일본에서 급격한 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얼마전 총무성이 밝힌데 의하면 2018년 1월초현재 인구가 1억 2 520여만명으로서 그 전해에 비해 37만여명이나 줄어들었다.이로써 일본에서는 9년째 련속 인구감소추이를 보였다.
인구감소원인은 출생률저하에서 찾아볼수 있다.
지금 일본에서는 남녀를 막론하고 독신생활이 하나의 추세로 되고있다.날이 갈수록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있다.이것이 출생률저하에로 이어지고있다.
2017년에 전국적으로 결혼한 사람들의 수는 2016년보다 1만 4 000명정도 적었다.
또한 녀성들속에서 생계를 유지하기가 힘들어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현상이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일본에서는 한명의 자식을 낳아 대학까지 졸업시키는데 드는 비용이 수천만¥에 달한다.보잘것없는 수입으로 생계를 겨우 유지해가는 녀성들에게 있어서 아이를 낳아키우는것은 고통을 스스로 청하는것이나 다를바 없다.
아이를 낳은 녀성들이 자식들을 마구 버리거나 지어 죽이기까지 하고있어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의 한 식당의 쓰레기통에서 갓난아이가 발견된적이 있었다.놀라운것은 범인이 다름아닌 그 애기를 낳은 어머니라는것이였다.그는 《돈이 없어 키울 자신이 없기때문에 할수없이 아이를 낳은 다음 쓰레기통에 넣었다.》고 주저없이 말하였다.일본에서 이러한 현상은 례상사로 되고있다.
인구감소원인을 자살률이 높은데서도 찾아볼수 있다.
일본에서는 해마다 2만명이상이 자살하고있다.이것은 자살자수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맨 앞자리를 차지하는것으로 된다.
일자리를 잃고 빚더미에 올라앉은 많은 사람들이 앞날에 대한 비관에 사로잡혀 정신적으로 타락하고있으며 종당에는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일본의 한 연구기관은 2045년에 가서 인구가 2015년에 비해 2 000만명 줄어들것으로 예측하였다.
하다면 일본에서의 출생률저하나 높은 자살률은 어디에 근원을 두고있는가.그 근원은 사회제도 그자체에서 찾아야 할것이다.
일본당국자들이 인구위기를 외적요인으로 밀어붙이지만 그것은 철두철미 반인민적이며 반동적인 일본사회제도가 낳은 필연적산물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력으로 부흥하는 새로운 력사를 창조해나가자 -평양시와 평안북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남포시결의대회 진행-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킬데 대한 강원도근로자들의 호소문에 호응하는 평양시와 평안북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남포시결의대회가 19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새로운 시대정신창조자의 영예떨치며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선봉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강원도인민들의 결사의 정신, 불굴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일터마다에서 새로운 기적적승리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갈 참가자들의 애국의 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평양시와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평양시에서
평양시결의대회에서는 시당위원회 위원장 김능오동지의 호소문전달에 이어 동대원구역당위원회 위원장 김창진동지, 수도려객운수국 국장 김광진동지, 형제산구역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김명화동지, 김책공업종합대학 부총장 리원철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강원도근로자들의 호소에 전폭적인 지지찬동을 표시하고 열렬히 호응하면서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으로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 결의를 표명하였다.
일군들이 높은 책임성과 왕성한 사업의욕을 지니고 일판을 통이 크게 전개하며 5대교양과 자력갱생교양을 참신하게 벌려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정신을 체질화한 신념의 강자, 참다운 애국자들로 준비시켜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고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켜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새로운 창조기풍과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만만한 야심을 가지고 수도의 려객운수문제를 우리 식으로 완벽하게 해결함으로써 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해나가는 수도로동계급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알곡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고 실정에 맞는 새로운 농기계와 농기구를 더 많이 창안도입하며 다수확농장, 작업반, 분조대렬을 늘여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현대교육발전추세와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교수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혁신하며 과학자, 기술자들이 가치있는 연구성과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적극 추동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은 곧 당중앙결사옹위전, 사회주의수호전이라고 하면서 혁명의 수도 평양시를 자력갱생으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억척의 보루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평안북도에서
평안북도결의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위원장 문경덕동지의 호소문전달에 이어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정경일동지, 수풍발전소 지배인 강원식동지, 신의주시 하단협동농장 관리위원장 류창준동지, 평북종합대학 부총장 김성국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도안의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가 제시한 자주의 혁명로선과 자력갱생전략을 심장으로 받들고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에 산악같이 일떠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 생산을 최대한 늘이는것과 함께 시, 군들에서 다양한 에네르기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며 경제발전의 척후전구인 탄광, 광산들에서 증산의 동음을 더욱 세차게 울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농업부문에서 선진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며 과학농사, 과학축산, 과학과수의 열풍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신의주시를 국경관문도시답게 잘 꾸리며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함께 재자원화를 중요한 전략으로 틀어쥐고 인민들에게 다양하고 질좋은 소비품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당의 의도를 받들고 발전된 모든것을 창조적으로 받아들여 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첨단기술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모스크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
나는 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당신이 따뜻한 축하를 보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선대지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되고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로친선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됩니다.
나는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지속적으로, 건설적으로 발전시켜나가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당신과 긴밀히 협력할 용의를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당신이 건강하여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과 아울러 친근한 로씨야인민에게 복리와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전문 보기)
영원한 생명선
4월의 이 강산을 뜨겁게 달구며 온 나라에 자력갱생의 열풍이 휘몰아치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립경제의 위력을 튼튼히 다져나갈 때 우리는 더욱 발전하고 강력해질것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목표도 성과적으로 달성하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자력갱생과 자립적민족경제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기초, 전진과 발전의 동력이고 우리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영원한 생명선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영원한 생명선!
새길수록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승리만을 떨쳐온 조선혁명의 어제만이 아니라 오늘 그리고 래일의 모습이 이 부름과 더불어 가슴벅차게 안겨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자력갱생, 이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이며 인민의 존엄이고 영예이다.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불가항력적인 힘을 발휘하며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주체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내달리게 하는것이 바로 자력갱생이다.
자기의 힘을 믿지 못하고 자기의 힘을 키우지 못하면 외세의 압력과 철퇴에 짓눌려 노예가 되기마련이다.남의 힘에 매달리면 남이 흔들릴 때 같이 흔들리게 되고 남이 망할 때에는 같이 망하게 된다.
이것은 파란많은 우리 민족의 수난의 과거사와 사회주의전취물을 지켜내지 못한 여러 나라가 남긴 피의 교훈이다.
하다면 이 땅에서는 자력갱생의 불길이 어떻게 타번지고 무엇으로 하여 장구하고 간고한 혁명의 길에서 생명력을 잃지 않고 더욱 거세차게 타오르는것인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행로가 대답을 주고있다.
자력갱생을 나라와 인민의 운명개척을 위한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기치높이 이 땅우에 강대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고 빛내여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내며 포악한 강도 일제와 싸워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한 항일의 혈전사에는 조선혁명의 주인은 우리자신이며 우리의 힘으로 끝까지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철석의 신념이 아로새겨져있다.
새 조국건설과 준엄하였던 조국해방전쟁, 전후 천리마대고조의 력사에는 어떤 환경속에서도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하여야 하며 당이 있고 인민이 있고 령토가 있는 한 우리는 자기 힘으로 얼마든지 승리할수 있다는 수령님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가 빛발치고있다.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과시해온 1970년대와 1980년대, 고난과 시련을 헤치며 사회주의수호전의 승리를 떨친 1990년대의 갈피갈피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투철한 자주정신, 자력갱생의 신념이 어리여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조하시고 빛내여오신 자력갱생의 투쟁전통을 빛내이시며 온 나라에 자력자강의 불길이 더욱더 세차게 타번지게 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을 돌이켜볼수록 격정을 금할수 없다.
불과 7년, 한 나라, 한 민족의 력사에서 순간이라고도 할수 있는 이 나날에 우리 조국의 국력은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섰는가.(전문 보기)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우고있다.
-대성산혁명렬사릉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정론 : 위대한 당을 따라 총진격 앞으로!
1
장엄한 봄우뢰가 메아리쳤다.
그것은 청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를 맞이한 인민의 환희, 또다시 세상을 놀래울 새로운 사변의 탄생을 예고하는 시대의 웨침이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적대세력들에게 내려치는 조선의 불벼락이다.
총진격 앞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영웅적조선인민앞에 위대한 우리 당이 열렬히 호소한 이 엄숙하고도 피끓는 부름,
그것은 세상천지를 뒤흔드는 강대한 조선의 메아리, 이 나라 인민의 심장에 새로운 투쟁과 비약을 위한 백절불굴의 신념과 용맹의 불을 달아주는 위대한 4월의 호소, 강산을 진감하는 승리의 봄우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당과 공화국정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하여 총진격해나아갑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마치시면서 필승의 신념과 무한한 혁명열을 안으시고 천지를 진감하는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뜨겁게 호소하신 총진격,
경애하는 원수님을 전체 조선인민의 최고대표자이며 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는 이 땅 그 어디에나 절세위인의 심장의 호소가 거대한 진폭을 안고 메아리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력으로 부강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의지가 그이의 부름따라 산악같이 떨쳐나선 인민의 심장을 끓인다.
겹쳐드는 만난시련을 과감히 짓부시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한 강원도인민들이 총진격의 기발을 제일먼저 추켜들었다.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감격속에 접한데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은정어린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을 받아안은 이들의 가슴가슴은 해솟는 바다와도 같이 설레이고있다.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이 새로운 총진격의 앞장에서 내달리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무한히 고무된 열혈의 심장들이 동해기슭의 드넓은 광장을 가득 채웠다.험산준령에 산악같은 언제를 쌓아 전기를 생산하고 현대적인 양묘장이며 경공업공장들을 일떠세워 경애하는 원수님께 크나큰 기쁨을 드린 그들의 심장이 결사관철의 의지로 용암마냥 세차게 끓어번졌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넘치는 결의대회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을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자는 강원도사람들의 웨침소리가 그대로 진격의 나팔소리로 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을 쾅쾅 울리고있다.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에 크게 기여한 어느 한 과학자는 텔레비죤화면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는 순간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1차회의에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하시던 우리 수령님생각이 간절했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했다.
《우리 나라는 모든 분야에서 남에게 예속되거나 의존하지 않고 자체의 힘으로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는 주체가 선 자주적인 사회주의나라로 전변되였다고 긍지높이 선언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그 음성이 다시금 들려오는것만 같았습니다.》
위대한 력사에 대한 인민의 기억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다.이제 또다시 기나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인민의 투쟁과 생활에 진할줄 모르는 활력을 부어주게 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받아안고 온 나라가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고있으며 다시한번 눈부시게 도약하게 될 조선의 새 기상을 세계가 바라보고있다.(전문 보기)
영웅적로동계급의 본때와 투쟁기풍으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을 다그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