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7th, 2019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지지하여 여러 나라 단체와 인사 성명, 담화 발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지지하여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가 4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정연설에서 적대세력들의 제재돌풍을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쓸어버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자립경제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조선의 정당한 조치들을 지지한다.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귀감으로 되고있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은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평화파괴의 주범인 제국주의자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단죄한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체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김정은동지께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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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지지하여 오스트리아단체와 수리아인사가 4월 20일과 21일 성명, 담화를 발표하였다.
오스트리아 고오스트리아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청년소조는 다음과 같이 성명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령도자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은 사회주의조선을 자주의 길, 승리의 길로 인도하는 강령적지침이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시정연설에서 자력갱생으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이의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기치높이 더욱 힘차게 전진할것이며 이것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줄것이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김정은각하께서는 시정연설에서 조선인민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인민의 복리를 위한 그이의 원대한 구상은 반드시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에 이바지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발표 45돐기념 출판보도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에 이바지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발표 45돐기념 출판보도부문 연구토론회가 6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출판보도부문 일군들과 기자, 언론인들이 참가하였다.
민주조선사 책임주필 한창호동지, 금성청년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오혜선동지,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텔레비죤방송사 사장 김기룡동지, 조선중앙통신사 부사장 박광철동지, 로동신문사 부주필 홍병우동지는 고전적로작의 정당성과 생활력, 그 력사적의의와 주체혁명의 새시대 출판보도부문 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방도들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출판물과 통신, 방송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빛나는 혁명전통을 이어받고 수령님의 주체적출판보도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으며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영광스러운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는것을 자기의 숭고한 목적으로 삼고있습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적인 로작에서 밝혀주신 출판보도사상과 리론은 우리 기자, 언론인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영원한 사상적무기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3(1974)년 5월 7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우리 당 출판보도물을 수령의 사상과 위업실현에 복무하는 가장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사상적무기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전면적이고 과학적인 해명을 준 불멸의 총서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주체적출판보도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높이 발양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하여온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형식주의의 낡은 틀을 마스는것이 출판보도선전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선결조건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형식주의를 근원적으로 뿌리뽑지 않고서는 혁명과 건설을 박력있게 추동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당의 사상과 로선을 첫째가는 사상정신적량식으로, 언론활동의 기본무기로 확고히 내세우고 높은 정치적안목에서 우리 혁명이 요구하는 글과 편집물들을 내놓아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정치선전과 경제선전을 밀접히 결합하여 출판보도선전을 참신하게 벌리는것이 현시기 우리 혁명발전의 중요한 요구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정치선전과 경제선전을 밀접히 결합시킬데 대하여 밝혀주신 사상리론은 오늘도 우리 기자, 언론인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방향과 목표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고무추동하는데서 들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사상전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여 온 나라에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나래치게 하며 설득력과 호소성이 강한 다양한 기사, 편집물들을 기동적으로 창작방송하여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출판보도사상리론이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발전풍부화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온 나라에 집단적경쟁열풍이 휘몰아치게 하시여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을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할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며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낸 호소문은 전체 인민을 무한히 격동시키였다.
강원도의 호소에 화답하는 각 도결의대회장들은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고 지역의 얼굴을 뚜렷이 살리며 전국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시대적본보기들을 자기 고장에 창조하려는 드높은 경쟁열의로 끓어번지였다.
도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통하여 각 지역들이 상승의 보폭을 큼직큼직하게 내짚고 온 나라가 투쟁열, 애국열로 부글부글 끓어번지는 속에 사회주의강국에로의 전진속도는 또 얼마나 높아질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경쟁열풍으로 생산과 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입니다.》
지난해 10월 삼지연군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건설지휘부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자주 조직하여 건설장의 분위기를 앙양시키며 맹렬한 집단적경쟁열풍속에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사회주의경쟁은 사회주의사회의 고유한 대중운동으로서 사회주의경제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대중의 정신력발동을 혁명투쟁의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의 발전행로는 드세찬 경쟁열풍으로 인민대중의 창의창발성을 남김없이 발양시켜 부강조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사회주의경쟁의 나날로 수놓아졌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것처럼 사회주의경쟁열풍으로 생산과 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승발전시켜오신 대중운동의 위력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 수령님들의 업적을 빛내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시려는것은 우리 원수님의 확고한 결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갈피마다에는 사회주의경쟁의 불길높이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우후죽순처럼 일떠세운 자랑스러운 날과 달들이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주체103(2014)년 2월에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 력사적인 대회에서 연설하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부문별, 지역별, 단계별로 맹렬한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여 온 나라에 집단적경쟁열풍이 휘몰아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시대의 앞장에서 나가는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전형단위들을 따라앞서기 위한 경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그후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3차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사회주의위력, 집단주의위력을 발양시켜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을 본때있게 밀고나가며 집단적경쟁열풍으로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더 가속화해나가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이다.(전문 보기)
론설 :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것은 우리 당 출판보도물의 기본임무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에 이바지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를 발표하신 4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3(1974)년 5월 7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우리 당 출판보도물이 수령의 출판보도물로서의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게 하는 가장 정확한 길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이며 귀중한 사상리론적재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출판보도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간하시고 지도하시는 새형의 주체의 출판보도물이며 영광스러운 김일성주의혁명적출판보도물입니다.》
사상은 혁명의 원동력이며 사상의 위력은 중요하게 출판보도물의 전투적역할에 의하여 담보된다.출판보도물이 시대를 선도하며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 때 혁명과 건설이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다.
로작에는 김일성주의출판보도물의 기본사명과 임무, 신문혁명, 보도혁명, 출판혁명을 일으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은 복잡다단한 정세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속에서도 우리 당 출판보도물이 당정책의 적극적인 옹호자, 선전자, 관철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온 긍지높은 나날이였다.우리의 출판보도물이 주체형의 출판보도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류례없이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와 새 세기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에서 대중을 사회주의수호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사상적무기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오늘 우리 혁명은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승리적으로 돌파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보람찬 시대에 들어섰다.출판보도부문이 일제히 들고일어나 혁명의 북소리, 진격의 나팔소리를 높이 울려나갈 때 우리 혁명의 전진동력은 끊임없이 배가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우리 당 출판보도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에 참답게 이바지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는데 언론전의 총력을 집중하는것이다.
사회주의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고 그 위력을 높이는 문제는 우리 혁명대오를 당과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튼튼히 단합시키며 혁명적신념이 만장약된 불패의 대오로 꾸리는 중차대한 사업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당출판물과 통신, 방송의 기본임무는 무엇보다도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김일성주의자로 만드는데 적극 이바지하는것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사회주의혁명진지, 계급진지의 공고성과 위력은 출판보도선전의 역할에 중요하게 달려있다.사상이 탈색되면 붉은기가 퇴색되게 된다.사회주의수호전의 갈피마다에는 강위력한 언론공세로 온 사회를 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온갖 적대세력들의 책동으로부터 당과 혁명을 결사옹위해온 우리의 기자, 언론인들의 역할이 력력히 새겨져있다.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뼈속깊이 새긴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준비시켰기에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는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드놀지 않는 철벽의 요새로 굳건히 다져질수 있었다.
우리의 출판보도물은 사회주의를 변질와해시키려는 온갖 잡사상, 잡귀신들이 우리 내부에 발을 붙일수 없게 쓸어버리는 방사제설기,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백배해주는 사상의 정대, 마치이다.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비렬한 제재봉쇄책동에 계속 매달리면서 우리 공화국의 정치사상적지반을 흔들어놓고 우리 혁명의 전진을 가로막으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출판보도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에만 치우치며 사상교양사업을 소홀히 한다면 세대를 이어 다져온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물먹은 담벽처럼 무너질수 있으며 혁명선렬들의 피어린 업적을 헛되이 할수 있다.우리의 기자, 언론인들이 사상전의 포성을 더 높이 울려나갈 때 우리의 혁명진지는 비상히 강화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승리의 만세소리가 더욱 힘차게 울려퍼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동력의 자급자족과 자립경제발전
에네르기보장을 경제장성에 확고히 앞세우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나라의 긴장한 에네르기, 동력문제해결을 위한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고있다.
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은 현실에서 우월성과 효과성이 뚜렷이 확증된 우리 식의 산소-미분무연탄에 의한 무중유보이라운전기술을 다른 화력발전소에도 확대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어느 한 수력발전소에서 압력관로를 새로 제작설치하는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 국가과학원 용접연구소 과학자, 일군들은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용접기술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국가에 막대한 리익을 주었다.
새로 일떠서는 어랑천발전소와 단천발전소를 비롯한 중요대상들에서도 여러 대학과 과학연구기관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현지일군들, 로동계급과 창조적힘을 합쳐 나라의 전력생산능력을 확장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을 벌리고있다.
이들뿐이 아니다.자연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내밀어 덕을 보고있는 평안북도송배전부의 경험을 보아도 당정책을 심장으로 접수하고 과학기술을 틀어쥐고나간다면 다양한 에네르기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여 동력을 자급자족하기 위한 지름길을 얼마든지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에네르기, 동력의 자급자족은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담보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담보로 되는 동력과 연료, 원료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동력은 여러가지 기계설비를 움직이는 힘의 원천으로서 경제분야에서 쓰일수 있는 모든 에네르기이다.이러한 동력에는 자연력 그자체로 존재하는 풍력, 수력, 조수력, 태양열, 지열 등과 자연력이 변화된것으로서 증기동력, 전력, 원자력 등이 포함된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경제에서 전기는 심장과 같다고 하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기가 없으면 산업을 움직일수 없으며 경제를 발전시킬수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 간곡한 유훈에는 사람의 심장이 멎으면 온몸에 피를 보내줄수 없는것과 같이 전기, 다시말하여 에네르기, 동력의 자급자족을 실현하지 못하면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에 대하여 말할수 없고 더 나아가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그렇다.에네르기, 동력의 자급자족에 자립경제발전의 진로가 있다.
에네르기, 동력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우리 당은 동력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과학자, 기술자들을 크게 믿고있다.조국이 사회주의강국에로 비약하기 위하여 더 많은 에네르기, 보다 질좋은 전기를 요구하고있는 오늘 나라의 긴장한 동력문제해결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를 내놓지 못한다면 당의 과학기술전사, 이 땅의 과학자, 기술자라고 떳떳이 말할수 없다.(전문 보기)
에네르기보장을 경제장성에 확고히 앞세우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발전소설계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해 창조적지혜를 합쳐가고있다.
-전력공업성 중앙전력설계연구소에서-
본사기자 찍음
주체의 빛발로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태양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는 위인의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인류철학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시대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사상을 도출해내는 비상한 안목, 오늘의 현실에서 인류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는 선견지명을 지닌 위인만이 시대와 력사의 앞길을 밝히는 탁월한 사상을 창시하고 세련된 령도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십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자기 나라 혁명은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수행하여야 승리할수 있으며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주체적립장에 서시여 혁명실천속에서 사람중심의 철학적원리들을 밝히시였으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우리 혁명이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단 한번의 우여곡절도 없이 승승장구해올수 있은것은 그 어떤 잡사상과도 인연이 없는 독창적인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철학이 있었기때문이다.
주체사상은 하나의 사조로 되여 세계적규모에로 급속히 파급되였으며 이 위대한 사상을 연구보급하는 조직들도 수많이 조직되여 활동하고있다.
인민대중을 세계의 주인으로, 세계를 개조하는데서 가장 힘있고 귀중한 존재로 내세운 주체사상이 이처럼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 만사람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은 그것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참다운 길을 과학적으로 밝혀주고있는 가장 인민적인 혁명철학이기때문이다.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의 신문사에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가르치심을 받게 해줄것을 여러차례에 걸쳐 요청하여왔다.그러던중 그 신문사 기자들에게 우리 나라를 방문할 기회가 차례졌다.
직업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우리 나라를 돌아보는 과정에 그들은 주체사상이 철저히 구현되고있는 현실을 직접 목격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그럴수록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싶은 충동을 보다 강하게 느끼게 되였다.
그에 대해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자단을 만나주시였다.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스스럼없이 대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친근하고 소탈하신 모습을 뵈오며 기자들은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신들이 주체사상이 나오게 된 경위에 대하여 말해줄것을 요청하였는데 주체사상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이라고, 다시말하여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사상이라고 힘주어 교시하시면서 주체사상이 창시되게 된 경위를 론리적으로 설득력있게 해설해주시였다.
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 한마디한마디를 자기들의 심장에 쪼아박는 심정으로 적어나갔다.(전문 보기)
론평 : 불순한 야망실현을 위한 흉심의 발로
일본이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미국으로부터 요격미싸일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일본이 구입하려는 요격미싸일은 이지스함에 탑재할수 있는 《SM-3 블로크 1B》 56기이다.여기에 드는 비용만도 약 11억 5 000만US$에 달한다.일본은 미국과 공동으로 개발한 신형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의 도입도 추진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지역에 깃든 평화적분위기를 고의적으로 파괴하는 행위이다.
자타가 인정하는것처럼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조치와 인내성있는 노력에 의해 평화의 기류가 흐르고있다.
광범한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가 유지되기를 바라고있다.
그런데 일본만은 이를 두고 못마땅해하면서 왼새끼를 꼬고있다.
그렇지 않다면야 존재하지도 않는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막대한 자금을 들이밀면서까지 요격미싸일을 구입할 필요가 있겠는가.일본의 행태는 조선반도평화분위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청도깨비짓이다.
일본의 속심은 뻔하다.조선반도정세를 복잡하게 만들고 어부지리를 얻자는것이다.
한마디로 일본반동들의 요격미싸일구입책동은 조선반도평화분위기를 깨고 그를 기화로 군사대국화야망을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시점에서 일본을 어째보려는 나라는 없다.하지만 일본은 눈에 거슬리는짓만 하고 돌아치면서도 제편에서 말끝마다 그 누구의 《위협》타령을 늘어놓고있다.
진짜위협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일본에 의해 아시아나라들에 가해지고있다.
일본은 항상 다른 나라들을 넘겨다보는데 습관된 나라이다.
전문가들속에서 일본이 때가 오면 지역대국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기회를 놓치려 하지 않을것이라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더우기 일본은 세계평화를 파괴한 죄로 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심판을 받은 전범국이다.현재까지도 과거범죄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개준의 여지조차 보이지 않고있다.
일본에서는 헌법을 개악하여 전쟁국가의 체모를 갖추기 위한 책동이 발악적으로 벌어지고있다.국회의원들이 무리지어 야스구니진쟈에 몰려가 집단참배하는 등 군국화열기가 사회를 달구고있다.《자위대》의 해외군사작전범위가 확대되고 호위함 《이즈모》호를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B》를 탑재할수 있는 항공모함으로 개조하기 위한 움직임이 로골화되는 등 무력현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일본은 전쟁국가에로 미친듯이 질주하고있다.
군사대국화를 실현한 다음 일본이 무엇을 선택할것인가는 불보듯 명백하다.해외팽창야망실현이다.그것이 현실화되면 그 후과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것이다.
군사대국화는 일본에 있어서 결코 유익한것이 못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높아지고있는 반역당해산요구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부활에 환장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란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는 가운데 반역당해산을 요구하는 기운이 고조되여 여론의 주목을 끌고있다.
지난 4월 22일 남조선당국이 운영하는 게시판에 한 주민이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였다.
《〈자유한국당〉을 철저히 조사하여 정당해산청구를 해야 한다.정당해산전례가 있는만큼 반드시 〈자유한국당〉을 해산시켜주기 바란다.》
보수역적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증오를 그대로 대변한 그의 청원은 남조선 각계의 커다란 지지와 환영을 받았다.그의 청원을 계기로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저저마다 게시판에 《자유한국당》을 단죄규탄하며 당장 해체할것을 요구하는 글들을 올렸다.청원참가자수는 지난 5월 4일현재 무려 170여만명에 달하였다고 한다.남조선언론들은 《자유한국당》해산청원참가자수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게시판개설후의 최고수치를 이미 훨씬 넘어섰다고 보도하였다.
반역당이 인민들로부터 증오와 버림을 받는것은 필연적이다.남조선에서 급격히 높아가고있는 대중적인 반《자유한국당》기운은 대세의 흐름과 민심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는 보수패당의 반역적망동에 대한 인민들의 쌓이고쌓인 분노와 증오심의 폭발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짓밟으며 반역정치실현에 광분하고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당파의 리익과 권력욕만 추구하는 시정배들이다.
박근혜역도의 탄핵이후를 놓고보아도 이자들은 저들이 저지른 온갖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력사무대에서 물러날 대신 교활하게 《변화》니, 《혁신》이니 하는 간판을 내걸고 민중을 기만우롱하며 권력복귀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였다.최근에는 시대흐름에 역행하여 《색갈론》을 본격적으로 내들고 보수통합과 재집권야망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가 하면 반역무리, 정치깡패로서의 저들의 본색을 거리낌없이 드러내고있다.
이자들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역도를 비호두둔하며 《탄핵무효》와 《박근혜석방》을 로골적으로 떠들어대고있는 사실, 광주인민봉기와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모독하는 망언을 련이어 늘어놓아 사람들을 경악케 한 사실, 《국회》를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만들고 거리로 뛰쳐나가 매일같이 소동을 피우고있는 사실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력사의 반동들인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란동은 이미 도를 넘어섰다.남조선인민들은 역적무리의 발악적책동을 그대로 내버려둘 경우 초불투쟁성과들이 말살되고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자신들의 지향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자유한국당》에 대한 인민들의 증오와 환멸감은 갈수록 강해지고있으며 그것은 반역당해산을 요구하는 대중적인 항의행동으로 승화되고있는것이다.
《자유한국당》것들이 시대의 요구와 민심을 거역하며 매국과 반역에 기승을 부릴수록 인민들의 분노는 더욱 세차게 터져오르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날로 격화되는 이란-미국대립
얼마전 이란에서 군대의 날에 즈음하여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이란륙군과 해군, 공군부대들이 열병식에 동원되였다.
열병식에는 미싸일과 장갑차, 전투기를 비롯하여 이란이 자체로 개발한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이 등장하였다.
루하니대통령과 이란군,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의 고위지휘관들이 열병식에 참가하였다.
이란대통령은 열병식에서 한 연설에서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정한 미국의 불법무도한 책동은 전체 이란인민과 무장력에 대한 모욕으로 된다고 강력히 단죄하면서 이란무장력은 지역나라들에 위협으로 되지 않지만 나라와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침략자들과는 견결히 맞서 싸울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카메네이는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의 총사령관을 새로 임명하였다.
전문가들은 군대의 날에 즈음한 열병식과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에서의 인사조치를 련결시켜보면서 이것은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정한 미국에 강경대응해나가려는 의지의 반영이라고 평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4월 미국은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정하였다.
한개 주권국가의 무력이 《테로조직》으로 지명되기는 처음 있는 일이다.
이란은 자국의 골간무력인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가 미국에 의해 《테로조직》으로 지정된데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였다.
이란국가안전최고리사회는 성명을 발표하여 서아시아에 있는 미중앙군사령부무력을 테로조직으로 발표하면서 미국의 조치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며 그것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이란대통령 하싼 루하니는 미국의 이번 실책으로 이란인들은 더욱 단합될것이며 혁명근위대는 이란에서 보다 명성을 떨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래전부터 미국은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조직》으로 규정하려고 시도하여왔다.
2007년 9월 미국회 하원은 행정부에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정할것을 요구하였다.당시 하원은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조직》으로 규정할데 대한 결의를 통과시켰다.
그후 이란핵합의가 이룩되는 등 쌍방사이에 관계개선의 기운이 감돌면서 미행정부는 이 문제를 더이상 건드리지 않았다.그러나 현 행정부시기에 와서 이란에 대한 제재압박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 미국은 이번에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정하였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미국의 이번 결정은 중동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전례없는 조치로 된다고 평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는 이란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매우 큰 역할을 하고있다.
1979년에 조직된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는 이 나라의 정규군과는 별도로 활동하는 무력으로서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카메네이의 직접적인 지시를 받는다.륙, 해, 공군부대들과 함께 전략미싸일부대 등으로 조직되여있다.사명은 국내외의 위협으로부터 정권을 보위하고 이란이슬람교혁명을 수호하는것이다.
특히 이란의 전략미싸일부대를 통제하고있다.《샤하브-3》미싸일은 물론 보다 현대적인 미싸일들을 운용하면서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고있다.한마디로 이란의 핵 및 미싸일계획실현에서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는 중추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이것을 미국은 못마땅해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