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st, 2019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계뜨락또르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계뜨락또르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 유진동지, 김용수동지, 현송월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과 김창선동지, 마원춘동지를 비롯한 국무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전당, 전국, 전민이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려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당의 결정관철투쟁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공장로동계급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최고령도자동지를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위원장 강봉훈동지와 공장의 일군들이 영접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위력한 기계제작공업의 전초기지로 장성강화되여온 공장의 자랑찬 발전행로에 력력히 어려있는 투쟁자료들을 깊은 감회속에 되새겨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70년을 헤아리는 공장의 연혁사는 우리 당과 맺은 인연을 피줄처럼, 생명처럼 간직하고 당이 바라는 일이라면 오직 한마디 《알았습니다》, 오직 하나 《결사관철》밖에 모르며 대를 이어 당을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온 공장로동계급의 숭고한 정신과 투철한 혁명성, 놀라운 창조와 위훈이 아로새겨진 력사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런 로동계급이 있기에 우리 당이 강하고 우리 당의 정책은 언제나 정확히 집행되여왔다고, 그래서 더 믿게 되고 어려운 과업이 나서면 먼저 찾게 되는 공장이라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에서 혁명사적관을 잘 꾸리고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기적창조와 혁신의 근본열쇠인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높은 생산실적으로 우리 당을 충직하게 받들며 공장이 걸어온 충성의 력사와 빛나는 전통이 변함없이 줄기차게 이어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제품진렬실에서 최근에 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각종 기계제품들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인민경제와 국방력강화에 절실히 이바지하는 성능높은 기계설비들을 마음먹은대로 생산하고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 유진동지, 김용수동지, 현송월동지, 김창선동지, 마원춘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와 국무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위원장 강봉훈동지와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면서 사적관관리운영과 교양사업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10여차례나 다녀가신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은 창립후 지난 70년간 나라의 기계제작공업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수행하여온 믿음직한 정밀기계생산기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사적관을 령도사적자료들과 공장의 투쟁사를 집약적으로, 직관적효과가 뚜렷하게 정중히 꾸리고 이를 통한 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려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하여온 공장의 자랑스러운 애국충정의 력사와 전통을 세세년년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실태와 제품생산능력조성사업정형을 보고받으시고 최근 공장에서 생산한 정밀기계설비들의 성능을 직접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로동자들이 기계들의 소음이 높은 생산현장에서 일하고있는데 대하여 마음쓰시면서 생산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작업소음을 줄이고 로동환경조건을 더욱 개선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고 력사가 오랜 이 공장을 완결된 생산구조와 국산화된 생산체계를 갖추고 첨단과학기술로 장비된 현대적인 공장으로 개건하여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장의 현대화와 현존생산능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투쟁방향과 과업들을 제시하시고 필요한 대책들을 몸소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생산공정의 현대화수준과 첨단기계설비보장가능성, 자체의 기술력량, 자재보장정도를 과학적으로 잘 타산한데 기초하여 기술개건과 현대화단계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목표를 점령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어 과학기술보급실을 돌아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장자강공작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장자강공작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 유진동지, 김용수동지, 현송월동지, 김창선동지, 마원춘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와 국무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위원장 강봉훈동지와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1969년 7월 25일 창립된 때로부터 50년의 자랑스러운 발전력사를 아로새기며 현대화, 무인화의 표준공장, 주체적기계공업의 본보기공장으로 장성강화된 장자강공작기계공장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여러차례 다녀가신 뜻깊은 공장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 공장에 오니 생애의 마지막시기 CNC공작기계와 로보트들이 일하는 기계가공직장의 무인화공정을 돌아보시면서 그리도 기뻐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이 선히 떠오른다고 하시면서 장자강공작기계공장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서 인민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굴지의 기계제작기지로 전변되였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로동계급이 나라가 어려웠던 시기 천만품을 들여 오늘과 같은 튼튼한 생산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로고를 언제나 잊지 말고 높은 생산실적으로 우리 당을 받들고 수령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의 여러 직장들과 새로 생산한 제품들을 돌아보시면서 기술개건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에서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값비싼 금속재료를 전혀 쓰지 않고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실리있는 방법을 연구도입하여 성능높은 기계제품들을 꽝꽝 만들어냄으로써 국가에 큰 리득을 주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에서 최근에 새로 과업을 준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스키장에 놓을 끌림식삭도제작실태를 료해하시면서 지난 시기 공장에서 제작하여 국내의 여러 스키장들에 보내준 끌림식삭도의 운영과정에 제기된 우결함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대책하여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삭도를 리용하는 인민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제품의 질을 더욱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2.8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2.8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 유진동지, 김용수동지, 현송월동지, 김창선동지, 마원춘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와 국무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위원장 강봉훈동지와 2.8기계종합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1945년 10월에 창립된 2.8기계종합공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41차례, 위대한 장군님께서 24차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5차례나 다녀가신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공장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8기계종합공장은 해방직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나라 기계제작공업부문 공장들중에서 제일먼저 세워주신 좌상공장, 어머니공장, 영웅공장이라고 하시면서 이렇듯 력사가 오랜 공장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자랑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공장을 찾아주시였던 2011년 10월 28일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면서 공장종업원들이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공장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로고를 가슴깊이 새기고 높은 생산성과로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공장의 전통을 이어 전국의 앞장에서 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의 개건현대화정형과 생산계획수행정형을 보고받으시고 생산직장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생산현장이 시, 군들에 있는 문화회관보다 더 낫다고, 정말 멋있다고, 이렇게 직관도 잘해놓으니 생산현장이 곧 당정책을 해설선전하는 장소가 되였다고 하시면서 이 공장은 최근에 개건현대화한 공장들가운데서 생산문화가 가장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공장, 문명한 공장이라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흐름식으로 된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이런 공정들을 많이 도입하고 그에 맞게 로력관리를 실리적으로 짜고들어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금 전반적인 공장, 기업소들에서 과학기술보급사업을 한다고는 하지만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이 응당한 높이에 이르지 못하고있다고, 공장종업원들이 공급되는 자재를 받아 같은 제품을 반복생산하는데 만성화되여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등한시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뒤떨어지게 된다고 하시면서 기능급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 유진동지, 김용수동지, 현송월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과 김창선동지, 마원춘동지를 비롯한 국무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위원장 강봉훈동지와 도청년동맹일군들, 궁전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964년 5월 자강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자강도공업 및 농업전람관을 통채로 내여 청소년과외교양기지를 꾸릴데 대하여 주신 교시에 따라 강계시 중심부의 경치좋은 명당자리에 자리잡은 소년궁전은 1973년 3월 16일 그 이름도 친히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으로 명명해주신 궁전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013년 5월 도, 시, 군들에 있는 학생소년궁전들의 실태를 료해하시고 전국의 모든 학생소년궁전과 학생소년회관들의 면모를 일신시킬데 대한 말씀을 주시였으며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도별로 학생소년궁전건설 및 개건보수설계형성안들을 일일이 지도하여주시였을뿐아니라 중앙의 설계기관들에서 기술설계를 도와주고 전문건설단위들에서 건설시공에 대한 기술지도를 하며 기술로력을 보내여 마감시공을 도와주는 문제를 비롯하여 학생소년궁전들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리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들을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여러차례에 걸쳐 주신 말씀과 지시를 높이 받들고 자강도에서는 50여년전에 건설한 낡은 궁전건물을 털어버리고 30여개의 소조실을 갖춘 5층으로 된 기본건물과 예술공연도 할수 있는 다기능화된 체육관, 보조건물을 새로 일떠세웠으며 2016년 9월 준공식을 진행하고 정상운영을 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궁전일군으로부터 소년궁전 소조실들의 수용능력과 운영정형을 보고받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체육관, 무용소조실, 탁구소조실, 손풍금소조실, 태권도소조실, 정보기술소조실, 전자악기소조실을 비롯한 궁전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소년궁전개건정형과 운영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체육관과 여러 소조실들의 기술설계를 방의 사명과 용도에 맞게 잘하지 못한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체육관을 표준규격대로 건설하지 않고 어림짐작으로 해놓았으며 탁구소조실에는 좁은 방안에 탁구판들을 들여다놓았는데 사명에 맞지 않게 규모를 작게 정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탁구소조실이나 무용소조실,태권도소조실과 같은 육체훈련을 하는 소조실들에는 샤와장을 꾸려주어 훈련을 한 다음 몸을 씻을수 있게 해주어야 하지 않겠는가고 하시면서 설계일군들이 리용상견지에서,관리운영상견지에서 깐깐히 따져보면서 설계를 주인답게 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체육소조와 예술소조가 한데 엉켜있으며 손풍금소조실과 같은 악기훈련실들에 개별련습을 하거나 개별지도를 받을수 있는 방들을 꾸려주지 않고 2개 방에 갈라 몽땅 밀어넣었으며 방음장치도 해주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소조실별로 운영에 편리하게 방을 꾸려줄 생각을 하지 않고 면적만 타산하면서 그저 두부모 자르듯 방들을 일률적으로 정해놓고 배치하는 식으로 설계를 망탕 한데 대하여 엄하게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오래전에 건설한 건물을 다 헐어버리고 이왕 숱한 자재를 써가면서 새로 건설하면서야 왜 궁전을 과외교육시설로서의 사명과 용도에 맞게 아기자기하게 지어주지 못하는가고 안타깝게 추궁하시면서 설계부문에서 밤낮 《선 편리성》의 원칙을 구현한다고 말은 많이 하는데 형식주의,요령주의,날림식이 농후하다고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건설시공도 잘하지 못하였을뿐아니라 건물관리도 되는대로 하여 불과 3년전에 건설한 건물이 한 10년도 더 쓴 건물처럼 한심하기 그지없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계시와 만포시건설총계획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자강도안의 당, 행정 및 설계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강계시와 만포시건설총계획을 검토하시며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위원장 강봉훈동지,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형근동지와 도와 시의 당 및 행정일군들, 자강도도시설계연구소를 비롯한 해당 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강계시와 만포시건설총계획도와 도시건설전망모형사판을 보시면서 도시형성계획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고 강계시와 만포시를 시대적요구에 맞게 훌륭히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도시건설을 구체적인 타산도 없이 잡다하게 벌려놓고 빈 공지를 찾아 메꾸는 식으로 진행하다보니 전반적인 건물들이 무질서하게 배치되고 건축력사박물관처럼 되였다고 지적하시면서 건설구획을 사상교양지구, 산업지구, 문화지구 등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갈라 정리하고 그에 따라 구획별조감도를 작성하여 년차별계획에 맞물려 건설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산업지구에 있는 낡은 부속건물들을 잘 보수하고 지방산업공장들과 기업소들을 집중시키며 살림집과 공공건물들도 지구별로 밀집시켜 구획구분과 요소들의 배치가 잘되도록 도시형성을 전망성있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도시형성에서 자기 지방의 고유한 특성을 잘 살리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건설되고있는 삼지연군의 경험을 본받아 자기 지역의 성격이 살아나도록 건축형성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건축물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특색있게 건설하여 시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북부산간지대에 위치한 자강도의 특성에 맞게 야산지대에 단층, 소층살림집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현대적미감에 맞으면서도 깨끗하고 아담하게 꾸리며 시립공원과 동물원, 종합체육구를 비롯한 문화휴식시설들도 건물들의 류형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면서 자기의 멋이 두드러지게 독특하게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강계시의 원림화수준이 한심한데 대하여 지적하시고 원림록화사업은 인민들에게 문화정서적인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산간지대와 잘 어울리게 여러가지 수종의 나무들을 배합하여 심고 록지를 더 많이 조성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도들에서 산림, 경제림조성에 필요한 양묘장과 도시경영에 필요한 관상용나무, 가로수들과 화초를 대량생산하는 양묘장을 잘 꾸려 운영하면 도, 시, 군들의 원림록화사업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도시건설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인민들의 편의보장원칙을 철저히 지키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도와 시에서 운영하는 중소형발전소들을 정비보강하여 전력생산을 늘이고 전기난방과 지열난방,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배합하여 건물들의 난방문제를 해결하며 주민 1인당 하루물공급량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수원지들의 물생산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도시를 건설할 때 오수처리대책을 잘 세우는것은 생태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매우 사활적인 문제라고 하시면서 하부망공사를 과학적으로 하고 오수정화시설들을 정상적으로 가동시켜 산업페수와 생활오수를 철저히 정화처리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국제아동절을 맞으며-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1949년 11월 국제민주녀성련맹 리사회회의에서는 6월 1일을 국제아동절로 제정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결정되였다.

회의가 있은 다음해인 1950년부터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6월 1일을 제국주의의 반동적정책과 자본주의의 온갖 악페를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투쟁의 날로 기념해오고있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러왔지만 그 어느 나라도 어린이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였다.

세계를 둘러보면 사회적무관심과 랭대속에 불행과 고통을 겪는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조국에서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미래사랑에 떠받들리여 온 나라에 아이들의 기쁨넘친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약동하는 기상이 바로 거기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후대들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이다.지나온 우리 혁명의 총화가 바로 그렇다.

지난 세기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전세대가 벌린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단계의 사회혁명도 조국의 미래를 위한 장엄한 투쟁이였고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우리 인민이 걸어온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준엄한 길도 후대들에게 사회주의강국을 넘겨주기 위한 혁명의 진군길이였다.

우리의 전세대들이 자기 하나의 안락만을 바랐다면 그처럼 겹겹이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의 언덕들을 과감히 헤쳐넘어올수 있었겠는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으로 여기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심장마다에 세차게 맥박쳤기에 우리 인민은 피로써 조국을 수호하였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낼수 있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정말 좋은 구호이라고, 자신께서는 이 구호를 보기만 하여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에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미래사랑을 정히 받드시여 이 땅의 아이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그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뜨겁다.(전문 보기)

 

우리 당의 따뜻한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는 행복동이들

-주체사상탑에서-

 

[Korea Info]

 

영농실천에서 농장관리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면한 모내기를 비롯한 농사작전과 지휘를 바로하며 생산조직과 관리운영사업을 짜고들어 자기 단위의 알곡생산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것은 현시기 농장관리일군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다.

농장관리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따라 농장의 영농공정수행 나아가서 한해농사성과가 좌우된다.지난해 불리한 조건에서 다수확단위대렬에 들어선 농장들과 올해의 긴장한 영농작업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는 농장들의 경험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이 단위들에는 례외없이 책임성이 강하고 높은 실력과 완강한 실천력을 지닌 관리일군들이 있다.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영농실천에서 농장관리일군들은 어떻게 사업해야 하는가.

무엇보다먼저 농장관리일군들은 치밀한 조직사업과 헌신적인 실천으로 일자리를 내고 실적을 올리는 유능한 설계가, 작전가,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당의 농업정책의 요구에 맞게 경영전략을 잘 세우고 경영활동을 주동적으로, 창발적으로 하여 생산을 정상화하고 확대발전시켜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농사작전과 지휘를 잘한다는것은 책략적인 경영전략을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실리적인 경제기술사업을 짜고든다는것을 의미한다.

농장관리일군들의 작전과 지휘는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잘 세우고 그것을 어김없이 실행하기 위한 경제기술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실현된다.

일반적으로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세운다는것은 어떤 경제문제를 풀기 위한 기본방향과 목표를 기본전략으로 제시하고 그 실행을 위한 책략적이고 실리적인 경제기술적방안을 실행전략으로 제시한다는것을 말한다.

경영전략, 기업전략은 생산부문, 생산단위, 관리부서, 관리운영의 측면별로 세울수도 있고 농장적인 범위에서 종합적인 전략으로 작성할수도 있다.

농장들에서는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한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비롯한 생산부문별전략과 확대재생산밑천을 더 많이 마련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전략과 같은 측면별경영전략, 기업전략을 작성하고 그 실행을 위한 경제기술사업을 내밀도록 하여야 한다.

농장관리일군, 작업반초급일군을 비롯한 모든 초급지휘성원들은 자기 단위의 농사를 잘 짓기 위한 기본전략과 책략적인 실행전략을 가지고 농사작전과 지휘를 주동적으로, 창발적으로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농장관리일군들은 경직된 사고방식과 낡은 틀에서 대담하게 벗어나야 하며 높은 실력을 지니고 자기 단위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하여 헌신분투하여야 한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일군들이 구태의연한 사고방식과 사업태도, 경직된 일본새를 버리고 대담한 작전과 박력있는 지휘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수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모내는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여 매일 많은 면적의 모내기를 해제끼고있다.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에서-

본사기자 전명일 찍음

 

[Korea Info]

 

세인이 경탄하는 인민의 나라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어느 한 나라의 언론인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참으로 뜻깊은 글을 남겼다.

《우리가 본 조선은 꿈나라와도 같았다.마치 이 세상밖의 다른 세계, 오늘이 아니라 천년이후의 놀라운 현실을 본것 같다.

조선에 머무른 기간은 순간이라고 할만치 짧은 며칠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 나라에 대한 인상은 영원한 추억으로 심장속깊이 아로새겨졌다.》

꿈나라와도 같은 조선, 이것이 수십년전에 인류의 눈에 비낀 우리 공화국의 모습이였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다.오늘 어느 나라나 경제발전과 현대문명의 향유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하지만 이 세상의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근로인민대중의 처지에서는 크게 달라진것이 없다.오히려 더 비참해졌다.명암의 대조가 뚜렷하듯 빈부의 차이가 극도에 달하였으며 절대다수 근로인민대중은 락관과 희망이 아니라 비관과 절망속에 살아가고있다.

오직 우리 인민만이 세기를 이어가며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 되여 자기의 꿈과 리상을 꽃피워가고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나라,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행복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로동자와 농민들이 주인되여 일하는 공장과 농촌들, 돈 한푼 들이지 않고 공부하는 학교들과 누구나가 치료받을수 있는 병원들…

그 모든것에 인민의 밝은 웃음이 비껴있고 행복이 깃들어있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우리 공화국의 꿈같은 현실을 체험하면서 부러움과 경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

《조선에서는 근로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여 나라의 혜택속에 근심걱정을 모르고 살고있다.사회주의조선이야말로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고 전체 인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조선의 사회제도는 온갖 부정부패와 범죄, 썩어빠진 문화가 범람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훌륭한 본보기이다.》…

얼마전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윁남사회과학원대표단의 한 성원은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는 참으로 우월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조선에서는 인민을 위한 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다.다른 나라들같으면 상상조차 할수 없을것이다.조선인민은 큰 복을 누리고있다.》

이것은 비단 그 한사람만의 심정이 아니다.

우리 나라를 찾아온 외국의 벗들이 한결같이 터놓는 진정의 고백이다.

미국의 한 정치평론가는 지금까지 세계가 평가해온 강국들은 인구수나 령토의 크기, 자원이나 재부, 지정학적위치의 유리성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보다 정치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우위를 차지한 나라들이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주장하였다.

《그러나 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기초하여 건설된 완전히 새로운 형의 강국이며 그 어떤 대국도 지닐수 없는 거대한 힘과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인민의 나라이다.》

인민의 나라,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에 대한 가장 명백한 부름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을 위해 정치가 있고 인민을 위해 제도가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조선의 래일을 보았다 -국제사회계가 격찬-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천만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뜨거운 사랑으로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을 국제사회계가 열렬히 격찬하고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의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는 원아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져있다.

이곳에서는 보육원, 교양원, 의사를 비롯한 많은 성원들이 원아들의 생활을 항상 곁에서 돌봐주고있다.

서방의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나라들마다 부모없는 아이들은 국가와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을 보여주는 존재들로 치부되고있다.

허나 조선에서는 원아들이 온갖 특전과 특혜를 받으며 생활하고있다.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밝게 웃으며 마음껏 뛰노는 이들의 얼굴에서는 한점의 그늘도 구김살도 찾아볼수 없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옥류아동병원을 돌아보고 병원이라기보다는 아이들의 궁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어린이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시며 지켜주고 가꾸어주시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사랑이 있어 조선의 어린이들은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언제나 희열과 랑만에 넘쳐있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서기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후대들을 사랑하라, 그리고 승리를 확신하라! 이것이 김정은령도자의 후대관, 미래관이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이며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지니시였던 후대관은 존경하는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훌륭히 꽃펴나고있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조선은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극진히 사랑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다 보장해주고있다, 행복만을 누리며 씩씩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더욱 찬란할 조선의 래일을 보았다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몽골태권도협회 터그쓰 에르조리그구락부 책임자는 령도자의 깊은 관심과 옳바른 교육정책, 숭고한 후대관속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정말 부럽다, 김정은각하를 모시여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고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민생을 파탄시킨 장본인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자한당》것들이 《국회》에서 뛰쳐나가 《민생대장정》의 간판밑에 벌린 놀음이 남조선 각계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으로 되였다.

당대표 황교안을 비롯한 반역당패거리들은 곳곳을 돌아치며 쓰레기청소공과 죽봉사원, 농군으로 변장해가며 서민흉내를 피웠는가 하면 기자회견, 간담회따위를 벌려놓고 현 당국이 경제와 민생을 파탄시켰다고 피대를 돋구었다.살려달라는 애타는 부르짖음에 자기들도 함께 울었고 극심한 탄식에 자기들의 억장도 함께 무너졌다고 노죽을 피웠는가 하면 《민생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을 《자한당》이 찾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역패당이 《민생》가면을 쓰고 놀아댄 꼴과 거침없이 쏟아낸 침발린 소리는 그야말로 역스럽기 그지없다.가면을 써도 완전히 잘못 골라썼다.

과연 《자한당》패거리들이 《민생》이라는 말자체를 내뱉을 체면이 있는가.

《자한당》으로 말하면 리명박, 박근혜와 함께 남조선의 취약한 경제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주범이다.

민중의 혈세를 탕진하며 4대강을 죽음의 강으로 만들어놓은것도, 주민들의 생명안전은 안중에 없이 발전소건설을 추진하여 포항의 대규모지진참사를 몰아온것도 다름아닌 《자한당》패거리들이다.그 무슨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광고하며 집권한 후 반인민적경제정책과 부정부패행위로 저들의 배만 불리고 남조선에 불행시대, 민생도탄시대를 펼쳐놓은 반역무리는 또 누구인가.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을 완전히 죽탕쳐놓아 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끝내는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범죄자들이 뻔뻔스럽게 남에게 민생파탄의 책임을 들씌우며 저들이 민생을 살려내겠다고 허풍쳤으니 낯짝이 두터워도 이만저만 두텁지 않다.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남조선인민들이 뼈저리게 체험한것처럼 보수패거리들에게는 경제를 살릴만 한 아무런 능력도 없다.

도대체 황교안따위가 어떻게 경제를 살린단 말인가.기껏해야 《공안검사》질을 하며 부정축재행위를 일삼고 박근혜의 치마폭에 매달려 시녀노릇이나 한 황교안에게는 오직 권력의 사다리에 게바라올라갈 생각밖에 없다.

《자한당》것들이 경제와 민생을 그렇게 걱정한다면 그와 관련한 법안처리에 협력하고 저들의 돈주머니를 풀어 불쌍한 사람들을 구제하는것이 순리이다.제 할 일은 하지 않고 아무리 《민생》타령을 늘어놓은들 누가 그것을 곧이 듣겠는가.《자한당》패거리들의 《민생》가면을 우로 벗겨보아도, 아래로 벗겨보아도 역시 기만으로 얼룩진 더러운 흉상뿐이며 속에는 권력야욕을 실현하려는 흉심만 꽉 차있다.

남조선인민들이 《자한당》이 벌려놓은 《민생대장정》놀음에 대해 《민생파탄대장정》, 《대선대장정》, 《밥그릇대장정》이라고 조소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자한당》패거리들의 추태는 저들이 빚어낸 민생파탄을 현 당국을 공격하는데 써먹으며 《정권》찬탈야망을 실현하려는 매우 불순한 망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유한국당해체만이 답이다》, 《다시 초불을 들고 〈자한당〉을 완전히 해체시키자》 -고조되는 남조선 각계층의 《자한당》심판투쟁-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적페의 본당이며 군부파쑈독재의 후예인 《자한당》에 대한 각계층의 심판투쟁열기가 5월에 들어와 더욱 고조되였다.

《자유한국당 해산하라!》, 《황교안, 라경원 처벌하라!》는 함성이 온 남녘땅을 뒤덮은 가운데 로동자, 농민, 학생, 어린이할것없이 모두가 《자한당》해체투쟁에 떨쳐나섰으며 서울의 광화문광장, 《자유한국당》사앞 등이 투쟁마당으로 화하였다.

한것은 전두환군사독재의 후예인 《자한당》것들이 새 사회, 새 제도, 새 생활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의지를 안고 분연히 떨쳐나 싸워 남조선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광주인민봉기를 로골적으로 모독하였기때문이다.

역적패당들은 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 그 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다 못해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추어올린자들을 로골적으로 비호두둔해나섰다.각계층은 5월항쟁의 정신과 초불항쟁의 기개로 민주화의 적, 민주민권의 악페 《자한당》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섰다.

3일 각계층이 망라된 《자유한국당해산심판 시민헌법재판소》준비위원회가 결성된데 이어 4일부터는 4.16련대, 대학생진보련합 등 시민단체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해산! 황교안, 라경원 처벌! 다시, 초불》집회를 진행하고있다.

11일 2차 초불집회는 민중을 무시하고 우롱하며 민생을 짓밟고 민주화에 역행하며 불법적인 행태를 저지른 《자한당》을 시민법정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하려는 각계층의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는 그동안 《민정당》해체의 함성이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거쳐 《자유한국당》까지 이어진것은 국민을 짓밟은 집단을 제대로 심판하지 못하였기때문이다, 초불을 다시 들고 적페세력 《자한당》을 몰아내자는 목소리가 울려나왔으며 부산에서도 5월을 《자한당》해체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달로 선포하고 역적당해체투쟁에 떨쳐나섰다.

광주에서는 개혁법안들의 신속처리안건지정과정에 저지른 범죄적란동을 정당화하고 《국회》를 뛰쳐나가 민생을 운운하며 《민생대장정》놀음을 벌려놓은 《자한당》것들의 흉심을 폭로하는 투쟁이 활발히 벌어졌다.

특히 최근 전두환역도의 광주대학살만행자료들이 새롭게 공개되면서 5.18의 력사와 정신을 외곡하고 학살범죄의 진상규명을 가로막아온 반역당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는 더욱 폭발되였다.

5.18관련단체들과 광주시민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5.18기념행사에 참가한 《자한당》 대표 황교안에게 물병과 의자세례를 안기며 《황교안이 전두환이다》, 《황교안은 사죄하고 광주를 떠나라》, 《5.18력사외곡처벌법 가로막는 자유한국당 즉각 해체》, 《5.18력사외곡처벌법 즉각 제정》, 《5.18진상조사위원회 즉각 가동》이라고 씌여진 구호판들과 프랑카드들을 들고 완강히 항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벗겨진 가면, 추악한 실체(1)

주체108(2019)년 6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월 27일 남조선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박근혜역도의 공범자이며 파쑈독재체제부활의 길잡이, 극악한 동족대결광으로 락인되여있는자가 당대표로 선출되는 비극이 발생하였다. 그 주인공이 바로 황교안이다.

황교안이 당대표가 된것은 이자가 특별한 공적이나 인품, 경험이나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철두철미 바람따라 돛을 다는 기회주의, 간에 붙었다 섶에 붙었다 하는 처세술, 간교한 술수로 남을 속여넘기는 사기협잡을 체질화하고 그것을 그럴듯하게 활용했기때문이다.

지금 황교안이 마치도 룡상을 타고앉은 기분으로 기고만장하여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고 적페청산과 북남관계개선을 필사적으로 가로막기 위해 발악하고있는 사실은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적페정당의 우두머리자리를 타고앉아 정의와 진리에 역행하고 대세와 민심에 도전하는 망동만 일삼고있는 더러운 정치시정배, 민족반역자- 황교안의 추악한 실체를 다시한번 발가본다.

 

박근혜의 사환군, 극악한 파쑈교형리

 

지난 시기 황교안이 박근혜의 권력을 등대고 승진의 길을 톱고 역도년이 의도하는것을 앞장에서 실행해온 특등《환관내시》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자에 대해 정확한 파악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다수가 황교안이 겉으로는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을 가진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흑심을 감추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심을 사기 위한것이다, 실지로 남을 물어뜯는데서는 포악한 《이리》로서의 황교안을 따를 사람이 없다고 한결같이 말하군 하였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지난 시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수많은 남조선인민들을 《죄인》으로 몰아 탄압하면서 보수《정권》의 시녀, 파수군노릇을 해온 악질검사출신이다.

단적인 실례로 이자는 2002년 미국 전 대통령 부쉬의 남조선행각의 부당성을 까밝히며 투쟁에 나섰다고 하여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을 체포구금하고 《불법집회》 및 《파업주도혐의》라는 명목하에 당시 민주로총위원장을 구속기소하는 등 진보세력탄압에서 악명을 떨쳤다.

1989년 서울지검 공안2부 검사로 근무할 때 공화국북반부를 다녀왔다고 하여 《통일의 꽃》으로 온 겨레의 사랑과 각광을 받던 처녀대학생을 구속한자 역시 황교안이다. 언제인가는 만경대고향집방문록에 감상글을 썼다는 리유로 남조선 동국대학교 교수에게 무지막지한 《죄》를 들씌운것을 비롯하여 검사의 감투를 쓰고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가로막아나선 황교안의 죄를 꼽자면 끝이 없다.

이런 파쑈적기질로 하여 황교안은 최순실을 거쳐 《유신》독재자의 후예인 박근혜역도년의 눈에 들게 되였으며 2013년 3월 법무부 장관의 감투를 쓰게 되였다.

이자가 《장관취임사》라는데서 《말과 구호가 아닌 실천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느니, 《적당히 보여주고 위기만 넘겨보려는 진실성없는 변화가 아니라 강력한 개혁과 쇄신이 필요하다.》느니 하고 말하였을 때 남조선 각계는 이자가 앞으로 어떤 깡패적기질을 발휘하고 《변화》와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사회를 어떤 혼란과 위기에로 몰아넣겠는가를 확정지었다고 한다.

황교안은 법무부 수장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자기의 극악한 야심을 본격적으로 실천에 옮겼다.

이른바 《결초보은》을 운운하며 역도년에게 치명적타격을 준 《정보원대선개입사건》과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을 흐지부지하여 깔아뭉개고 저들집단의 범죄를 파헤치던 전 검찰총장 채동욱을 기어코 매장하는 등 그야말로 검찰을 독재의 시녀로 전락시키는데서 특등《공헌》을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재침에 환장한자들의 망동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항공《자위대》의 우주전문부대를 100명규모로 한다고 발표하였다.

《도꾜신붕》이 전한데 의하면 2022년까지 내올 예정인 항공《자위대》소속 우주전문부대의 거점은 도꾜도 후쮸시로 계획되여있다.

또한 《자위대》와 미군의 련대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공군기지에 있는 우주작전쎈터에 항공《자위대》의 상주련락관이 파견되게 된다.부대의 당면임무는 중국과 로씨야 등 나라들의 인공지구위성의 움직임을 항시적으로 감시하는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미국은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잠재적적수들의 《위협》에 대하여 거들면서 2020년까지 독자적인 군종으로서의 우주군을 창설할 계획을 발표하였다.저들의 우주군사화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것이였다.

일본의 행태는 미국의 복사판이라고 할수 있다.

일본당국은 지난해말에 제정된 새로운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 우주전문부대의 창설문제를 쪼아박았다.그리고 부대의 창설준비를 집요하게 다그치고있다.

이것은 일본이 군사대국화와 지역패권장악, 재침실현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올해에 들어와 일본은 《자위대》의 공격작전능력을 높이고 활동범위를 확대하는것과 동시에 불의의 선제타격을 위한 수법을 련마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에 보다 광분하였다.

1월 중순 륙상《자위대》의 락하산부대인 제1공정단이 오끼나와주둔 미륙군특수부대 《푸른 베레모》와 《외딴섬방위》를 가상한 훈련을 감행하였다.2월에는 륙상《자위대》와 미해병대가 《오스프레이》수송기를 동원한 공중기동훈련과 리착륙훈련, 야간비행훈련 그리고 시가전을 가상한 훈련을 하였다.

지난 5월에는 5개 나라 해군과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기 위하여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호가 중국남해에로 진출하였다.

일본은 해외침략야망실현을 위한 준비를 갖추어나가고있다.

지난 3월말 륙상《자위대》는 지난해에 새로 조직된 수륙기동단의 규모를 300명 더 늘이였다.4월 미국에서 진행된 일미외무 및 방위각료협의에서 싸이버공간에서의 중국과 로씨야의 《공격》에 미국과 공동으로 대처한다는 결정을 하였다.

이달에 국회 참의원이 《자위대》와 프랑스군 및 카나다군사이에 각각 식량과 탄약, 로력을 서로 보장해주는 물품로력호상제공협정체결을 승인하였다.그것은 6월에 각각 발효될 전망이다.그렇게 되면 일본과 이러한 협정을 체결한 나라는 5개로 된다.

무장장비현대화를 위한 책동도 간과할수 없다.

일본은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미국으로부터 이지스함에 탑재할수 있는 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1B》 56기와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에 탑재하기 위한 고성능공대공미싸일과 관련부분품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스웨리예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일본의 군사비는 세계적으로 9위를 차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9年6月
« 5月   7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