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30th, 2020
론설 :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관철에서 무한한 책임성과 충실성, 헌신성을 발휘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는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이행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고 각급 당조직들과 각 부문이 당중앙의 지시와 포치에 무한한 책임성과 충실성, 헌신성을 가지고 가장 정확한 집행을 보장하고 담보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전체 인민은 오늘의 투쟁에서 당의 결정과 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풍모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 당의 로선과 방침, 지시를 곧 법으로, 지상의 명령으로 여기고 사소한 리유와 구실도 없이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투쟁기풍이며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당에 끝없이 충실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위력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다.올해에 어려운 조건에서도 순천린비료공장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로 일떠서고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계속 이룩되고있는것은 다 당이 준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집행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기풍, 일본새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최근 우리 당은 악성비루스가 우리 경내에 류입되였다고 볼수 있는 위험한 사태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즉시적이며 선제적인 대책을 취하였다.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남김없이 발휘되여야 한다.
무엇보다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이행하도록 한 당의 의도를 똑똑히 인식하고 더욱 각성분발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행동의 일치성을 확고히 보장해나가야 그 어떤 시련도 맞받아뚫고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투쟁은 우리 국가의 안전, 인민의 안녕과 직결된 사활적인 사업이다.만일 비상방역사업을 순간이라도 방심하고 소홀히 한다면 그로 하여 초래될 후과는 무엇으로써도 보상할수 없다.세계적인 악성전염병의 급속한 전파로 하여 대재앙을 겪고있는 수많은 나라들의 실태가 이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의 주인은 전체 인민이며 이 사업에서 특수란 있을수 없다.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는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 정권기관, 사회안전, 보위기관들, 방역 및 보건기관들이 당면하게 수행하여야 할 부문별과업들이 제시되였다.현시기 우리가 가장 경계하여야 할것은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안일한 인식에 포로되여 비상방역사업을 만성적으로, 기계적으로, 실무적으로 대하는 현상들이다.당의 의도에 자신을 따라세우기 위하여 늘 애쓰며 분투해나가는 여기에 당중앙의 뜨락에 운명의 피줄기를 잇고 뜻과 숨결을 함께 해나가는 인민의 혁명적풍모가 있다.
전체 인민이 고도로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사업과 생활을 진행해나갈 때 일심단결의 위력, 자본주의가 흉내조차 낼수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되게 될것이다.
또한 당중앙의 지시와 포치를 가장 정확히 집행해나가야 한다.
당의 결정과 지시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관철하는것, 바로 여기에 혁명하는 인민이 지녀야 할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혁명에 대한 높은 책임성과 무한한 헌신성이 있다.
당의 결정과 지시는 조성된 정세를 주동적으로 극복하고 타개해나갈수 있는 유일한 지도적방략이다.때문에 그 어떤 조건에서도 당의 결정과 지시를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혁명이 힘차게 전진하게 된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에는 모든 부문과 단위, 매 공민들이 지켜야 할 행동준칙과 규범들이 명확히 밝혀져있다.당의 결정, 지시를 관철함에 있어서 전사회적인 행동의 통일을 확고히 보장하여야 조성된 위기를 하루빨리 해소할수 있다.최대비상체제의 요구에 맞게 누구나 마스크착용과 소독사업을 비롯하여 방역규률과 질서를 엄격히 준수하고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지휘와 통제에 무조건 복종하는 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전체 인민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며 악성비루스가 류입될수 있는 빈공간을 모조리 찾고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조선녀성의 끝없는 긍지
지금으로부터 74년전인 주체35(1946)년 7월 30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제11차회의가 진행되였다.
이날 만면에 환한 미소를 담으시고 회의주석단에 나오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오늘 회의에서는 북조선남녀평등권에 관한 법령을 채택하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북조선남녀평등권에 관한 법령초안은 지난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제10차회의에서 접수한 다음 각 정당, 사회단체, 공장, 직장들에서 대중적인 토론을 충분히 진행한 결과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민들속에서 절대적인 지지와 찬성을 받았습니다.그러므로 오늘 회의에서 이 법령초안을 정식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법령으로 채택하자고 합니다.》
녀성들의 사회적해방과 남녀평등의 실현!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중요한 혁명과업의 하나로 간주하신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은 우리 나라 녀성운동발전과 녀성들의 사회정치생활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인 반일부녀회의 결성에도 깃들어있고 남녀평등과 녀성존중을 중요한 내용의 하나로 명기한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도 어리여있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사회단체들가운데서 제일 처음으로 조선민주녀성동맹을 창립하신데 이어 우리 녀성들을 하루빨리 새삶의 언덕에 보란듯이 세워주고싶으시여 새 조국건설의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 손수 남녀평등권법령초안을 한조항한조항 작성하시였다.
정녕 남녀평등권법령발포는 세기를 두고 내려오던 봉건적억압과 굴욕, 멸시와 속박에서 벗어나 사람답게 살아보려는 우리 녀성들의 숙망을 풀어준 민족사적사변이였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력사적인 법령발포에 접하고 온 나라 녀성들이 감격에 울고웃으며 목청껏 웨치던 《김일성장군 만세!》, 《남녀평등권법령 만세!》의 환호성이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이 땅을 뜨겁게 달군 격정의 목소리들은 우리 녀성들을 새 조선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절세의 은인이신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러 터치는 한없는 고마움과 경모심의 분출이였다.
남녀평등권법령은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사랑의 법전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을 해방하시고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신 그때로부터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사회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참다운 생을 누리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여 녀성들을 오랜 세기에 걸친 봉건적억압과 굴욕에서 해방하고 그들이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생활에 참여할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시였으며 새 사회건설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시였습니다.》
우리 녀성들에게 고귀한 정치적생명과 참다운 삶의 권리를 안겨주고 그들의 존엄을 최상의 높이에서 빛내여주시기 위하여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어찌 한두마디의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현지지도의 길에서 녀성일군들을 만나실 때면 더없이 대견해하시고 녀성들도 노력하면 못할것이 없다고, 자신께서는 어제날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우리의 미더운 녀성들의 굳세고도 강의한 그 품성을 믿고있다고 하시면서 녀성들이 나라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가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어버이수령님,(전문 보기)
빛나는 시대어 : 당의 딸, 당의 며느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당의 딸, 당의 며느리,
이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잡은 남편들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당과 수령,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길에 모든것을 바쳐가는 우리의 군인가족들에게 안겨주신 고귀한 부름이며 최상의 평가이다.
몇해전 12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제2차 군인가족열성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군인가족예술소조종합공연을 보아주시였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열렬한 흠모의 정을 안고 원수님께서 이어가시는 혁명령도의 자욱자욱에 자기들의 마음을 따라세우는 군인가족들의 고결한 사상정신세계를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공연이 끝나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의 열광의 환호에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며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그런데 떠나시는 줄로만 알았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무대로 오르시였다.
열광적인 환호로 진감하던 장내는 순간 조용해졌다.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늘 사진촬영장에서 보고싶고 사랑하는 나의 전우들의 안해들이며 어머니들인 동지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면서 우리 당을 굳게 믿고 따르는 동지들의 깨끗한 마음에 감사하고 또한 동지들이 지닌 남다른 혁명열의, 혁명적락관주의를 보고 대하면서 받은 충격이 너무 크고 꼭 인사말을 전하고싶어 나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동지들과 같은 강인하고 위대한 녀성혁명대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조국의 커다란 자랑이라고 하시면서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나의 전우들이자 동지들의 남편들, 자식들인 우리 인민군대의 생활을 우리 당의 딸, 우리 당의 며느리들인 동지들에게 전적으로 맡긴다는 뜨거운 당부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속에 새겨안은 우리의 미더운 군인가족들은 오직 최고령도자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당의 뜻을 받드는 길에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고있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군인들의 생활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성실한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고 좋은일하기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남편들과 병사들이 혁명에 충실하고 조국번영을 위한 생눈길을 맨 앞장에서 용감하게 헤쳐나갈수 있도록 말없이 헌신의 길을 걷는 군인가족들의 아름다운 미덕은 우리 당의 대해같은 믿음에 보답하는 진정한 딸자식이 되려는 깨끗한 량심과 의리의 발현이다.
당의 딸, 당의 며느리,
정녕 이 부름은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며 조국보위를 위해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는 우리 군인가족들에게 안겨주신 가장 값높은 칭호이며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우리 녀성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영예이다.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녀성들이 있지만 우리 녀성들처럼 절세위인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보람찬 삶을 마음껏 누려가는 복받은 녀성들은 없다.
당의 딸, 당의 며느리!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태여난 또 하나의 불멸의 시대어와 더불어 군인가족들만이 아닌 온 나라의 녀성들은 가정의 꽃, 나라의 꽃으로 더 활짝 피여날것이다.(전문 보기)
성스러운 주체혁명사와 더불어 영생하는 충신들 : 사령관동지의 전사된 영예는 목숨보다 귀중하다 -혁명투사 리순희동지의 한생에서-
항일혁명이 낳은 불굴의 투사이며 공청원이였던 리순희동지!
녀투사가 혁명을 위하여 18살의 꽃나이청춘을 바친 때로부터 이제는 많은 세월이 흘렀다.그러나 붉은기앞에서 다진 맹세를 지켜 원쑤의 총구앞에 스스럼없이 나서던 그의 모습은 오늘도 우리 혁명의 계승자들의 가슴마다에 열혈충신의 참모습으로 뜨겁게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을 보위하여 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고 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하여 적진속에도 주저없이 뛰여들며 필요하다면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항일혁명투사들의 고귀한 정신은 우리모두가 본받아야 할 귀감입니다.》
태양의 빛과 열을 떠나 푸르른 거목을 생각할수 없듯이 리순희동지도 위대한 수령님의 따사로운 품에 안겼기에 참된 녀성혁명가로 자라날수 있었다.
일제의 간악한 식민지통치하에서 시들어가던 리순희동지가 진정한 삶의 보람을 느끼게 된것은 유격구에 들어와 아동단생활을 할 때부터였다.
그 나날 어린 리순희동지의 마음속에는 김일성장군님은 조선민족의 태양이시며 장군님을 따르는 길에 조국의 자유와 해방, 인민의 행복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이 굳건히 자리잡았다.
리순희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령도하시는 성스러운 혁명위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불같은 맹세를 안고 혁명의 길에 서슴없이 나섰으며 그 과정에 공청원으로, 왕청현 아동국장으로 성장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에서 리순희동지를 처음으로 만나시던 때를 두고 이렇게 쓰시였다.
《내가 리순희를 처음으로 만나본것은 1934년 초겨울이였다고 생각된다.그때 나는 적들의 〈토벌〉에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만나려고 아동단학교에 갔다가 리순희를 보게 되였다.연길에서 현아동국장으로 사업하던 그가 왕청현 아동국장으로 소환되여온지 얼마 안되는 때였다.
내가 아이들속에 싸여 아동단학교마당에 서있을 때 리순희가 급히 달려와 인사를 하였다.눈매가 시원하게 생긴 그는 시내가의 물망초처럼 청초한 기운을 풍기는 처녀였다.》
이렇듯 리순희동지는 유격구의 그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처녀였다.
그에게 남다른것이 있다면 아동단원들을 조선의 꽃봉오리로, 앞날의 기둥으로 내세워주시며 친어버이정으로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을 누구보다 깊이 절감한 체험자의 한사람이라는것이였다.
하기에 리순희동지의 심장속에 높뛰는 신념은 결코 평범한것이 아니였다.
나에게는 목숨보다 김일성장군님의 전사된 영예가 더 귀중하다!
바로 이것이 공청원 리순희동지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였고 단두대우에서도 혁명의 승리를 확신할수 있게 한 사상정신적원천이였다.
아동단원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우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충실하게 받들어가던 리순희동지는 요영구회의방침에 따라 유격구가 해산된 후 자진하여 적구공작의 길에 나섰다.
일제군경들의 총검과 밀정들의 감시가 무시로 뒤따르는 위험천만한 환경속에서도 리순희동지는 라자구에 수많은 공청조직과 아동단조직을 내오고 확대해나감으로써 원쑤들의 아성에 강유력한 혁명의 포대를 쌓아갔다.(전문 보기)
최대로 각성하여 비상방역조치들을 더 엄격히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단결하여
맞다든 방역위기를 타개해나가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우리 당의 존재방식이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는 개성시에 치명적이며 파괴적인 재앙을 초래할수 있는 위험이 조성된것과 관련하여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이행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인민의 안녕을 위해서는 중대한 정치적결단도 서슴없이 내리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이번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사상과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들이 강도높이 진행되고있으며 비상방역조치들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한 보다 세밀하고 적실한 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전염병과 질병을 제때에 막아야 합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비상사태에 직면한 현실을 엄정하게 받아들이고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오늘 매우 중요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올해 우리 당은 엄혹한 도전과 예상치 못했던 난관속에서도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피는 사업을 최대중대사로 내세우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발생초기부터 긴급비상방역조치들을 강력히 시행하였으며 그 위험성이 나날이 커지고있는 상황에 대처하여 국경을 비롯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들어올수 있는 모든 요소들과 통로들을 물리적으로 차단, 격페하였다.또한 출판보도수단들과 위생선전력량을 동원하여 전체 인민이 최대의 각성을 가지고 이 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하였다.
우리 당과 정부가 련이어 취한 긴급비상방역조치들은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는 가장 확고하고 믿음성이 높은 선제적이며 결정적인 방어대책들이였다.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 단 한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여 사소한 방심과 방관, 만성화된 사업태도를 가진다면 상상할수도 만회할수도 없는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악성전염병의 재감염, 재확산추이가 지속되고있고 그 위험성이 해소될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방역전초선이 조금도 자만하거나 해이됨이 없이 최대로 각성경계하며 방역사업을 재점검하고 더 엄격히 실시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날이 갈수록 급격히 증가되고있는 감염자수와 사망자수로 하여 세계적인 불안과 공포를 자아내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는 그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얼마전 세계보건기구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공기를 통하여서도 전염된다는것을 인정하였다.
악성전염병으로 인한 감염자와 사망자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어느 한 나라에서는 수입식료품포장지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발견되였다는 자료를 발표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경로가 확정할수 없을 정도로 복잡해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이러한 사실들은 대류행병이 날이 감에 따라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으며 그 사태는 매우 심각해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선구자의 영예드높이 련속공격 앞으로!
강원도정신창조자의 본때를 과시하며
중요대상건설을 힘있게 다그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련속에서도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로 떨쳐일어나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정신이 바로 강원도정신입니다.》
우리는 지금 강원도정신이 세차게 나래치는 원산온실농장건설장의 한복판에 서있다.
지난해까지만 하여도 많은 사람들이 례사롭게 보아온 지대였던 이곳에 지금은 중평남새온실농장과 같은 희한한 화폭이 펼쳐지고있다.
이제는 전경도로만 보아오던 온실농장이 아니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때로부터 불과 몇달사이에 2백 수십동의 반궁륭식2중박막수경온실들이 눈뿌리 아득히 펼쳐지고 근 30정보의 부지에 량경사면련결식유리온실이 들어앉고있는 실로 가슴벅찬 현실이다.
강원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이처럼 방대한 공사를 자체의 힘으로 내밀면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도 물론 크고 놀랍다.하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것은 새로운 시대정신의 창조자로 온 나라의 앞장에 내세워준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을 뼈에 새기고 변함없이 시대의 선구자로 살려는 자각과 의지이다.
원산온실농장건설이 시작된것은 지난해 9월말이였다.
강원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누구나 이 공사의 방대함과 어려움을 잘 알고있었다.
온실농장을 일떠세우려면 거의 100정보에 달하는 토지를 정리하고 백수십만㎥의 토량을 처리해야 하였다.
2백 수십동의 반궁륭식2중박막수경온실, 기둥만 하여도 근 1만개이고 거기에 올려놓아야 할 보가 1만 수천개에 달하는 량경사면련결식유리온실, 수십동의 영양액공급장과 집수우물뽐프장을 비롯한 보조건물들…
이들이 수행해야 할 공사과제는 이뿐이 아니였다.수km구간의 도로공사와 수십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원림록화사업도 진행해야 하였다.
그런데 사계절중 건설에 제일 불리한 겨울철이 가까이에 있었다.
하지만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은 아름차고 방대한 공사과제앞에서 그리고 불리한 계절적조건앞에서도 주저를 몰랐다.
우리는 강원도사람들이다.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는 공격정신을 높이 발휘할 때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다음해가 아니라 당장 공사에 착수하자.
도의 책임일군들은 즉시 원산온실농장건설을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
강력한 건설력량이 현지에 파견되고 수많은 중량급화물자동차와 중기계들이 전선으로 향하는 기계화부대마냥 건설장으로 긴급출동하였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온실농장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방대한 량의 기초굴착작업은 처음부터 힘겨웠다.하지만 당정책관철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순간의 답보도 있을수 없다는 의지를 만장약하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강원도사람들의 심장은 뜨겁게 달아있었다.
중기계운전공들이 진격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제꼈다.이들은 스스로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한사람이 하루 평균 수백㎥의 토량을 처리하였다.한켠에서는 건설자들이 함마전과 맞들이전을 힘차게 들이댔다.
작업의 쉴참에도 함마경기와 토량운반경기를 진행한 건설자들과 녀맹원들에 대한 이야기, 한개의 정대를 놓고 3명이 함마질을 하였다는 어느 한 공장 로동자들에 대한 이야기 등은 너무도 례사로운것이였다.
올해 2월부터 진행된 기초콩크리트치기작업은 매우 아름찬 과제였다.
여기서 제일 난문제는 돌보장이였다.
콩크리트치기작업에 들어간 막돌이 중량급화물자동차 수천대분에 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들이 기울인 노력이 얼마나 컸겠는가를 잘 알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오늘도 온실농장건설에 참가한 사람들 누구나 강원도건설종합기업소에서 달려나온 건설자들의 위훈을 뜨겁게 추억하고있다.
량경사면련결식유리온실의 기둥세우기작업이 한창이던 지난 3월 중순 어느날이였다.강원도건설종합기업소의 건설자들은 수백㎡의 랭습지와 맞다들게 되였다.(전문 보기)
영웅의 고향땅에 시대가 자랑하는 이런 훌륭한 녀성들이 있다 -순천린비료공장건설에 기여한 순천시녀맹원들에 대한 이야기-
이 땅은 우리 녀성들의 고결한 삶으로 더더욱 아름답다.
우리는 여기에 시대의 아름다운 꽃으로 피여난 순천땅의 녀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려고 한다.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의 전구에 용약 뛰여들어 불타는 충성과 애국의 성실한 피와 땀, 사랑과 정으로 조선녀성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한 그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은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훌륭한 대답으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은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이런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류달리 쾌청하였던 지난 5월 1일,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에 참가한 사람들속에는 순천시녀맹돌격대원들도 있었다.늘 입던 작업복대신 화려한 조선치마저고리를 차려입고, 손에는 늘 들려있던 작업공구대신 꽃다발을 들고 목청껏 만세를 부르는 그들의 두볼로 뜨거운것이 흘러내렸다.
영광의 시각을 위해 그들이 걸어온 470여일간의 자욱자욱에는 얼마나 감동깊은 사연들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이 한몸 바치리, 영웅처럼!
외부망기초굴착을 시작한 지난해 4월이였다.
휴식구령이 떨어지기 바쁘게 녀맹돌격대원들은 맨땅에 털썩털썩 주저앉았다.원래 있던 건물을 들어낸 자리여서 콩크리트잔해가 그냥 남아있다나니 일이 여간만 힘들지 않았다.곡괭이로는 어림도 없고 정대까지도 탕탕 튕겨나는 정도였다.물집이 졌다 터진 손바닥이 못 견디게 쓰리고 온몸이 아파났다.
석달전 건설장에서 돌격대선포모임을 진행한 후 처음으로 맡아한 블로크찍기는 아무것도 아니였다.일부 녀맹원들속에서 부디부디 제일 힘든 외부망기초굴착을 맡아나설건 뭔가고 돌격대지휘관들을 원망하는 소리가 나올만도 했다.
시녀맹위원장 김련옥동무의 생각은 깊었다.
(이렇게 나약해가지고 앞으로 먼길을 꽤 걸어낼가?)
쉴참에 돌격대원들과 마주앉은 그는 말했다.우린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바친 리수복영웅을 낳은 순천의 녀인들이다.영웅앞에 떳떳하게 살자.
그 말을 들으니 얼마전 알탄건조장 층막치기공사를 할 때의 일이 떠올라 녀맹원들은 얼굴이 뜨거워졌다.
그때 순천시대대앞에는 층막치기공사를 빨리 끝내야 할 과업이 나섰다.
자기들끼리 하겠다는 대대지휘관들에게 녀자라고 얕보는가고 떼를 써가며 함께 나섰지만 정작 일을 하자니 난감했다.철근조립을 해본 녀맹원이 한명도 없었던것이다.저마끔 기다란 철근을 쥐고 어찌할바를 몰라 허둥거렸다.
철근조립하는 건설자들의 모습을 한참이나 유심히 지켜본 녀맹돌격대장 김성희동무가 현장경제선동나온 수복동녀맹예술선동대의 마이크를 들고 나섰다.
《모두 내 구령에 따라 움직이세요.긴 철근 들엇! 그 자리에 놓앗! 짧은 철근 들엇!긴 철근우에 놓앗! 이젠 조임선으로 매겠습니다.이렇게…》
실지 동작을 해보이는 그의 패기있는 지휘에 모두가 하나같이 움직이였다.콩크리트타입을 할 때는 한줄로 서서 소랭이로 몰탈을 날랐다.량쪽에서 두개 동씩 경쟁적으로 밀고나오는 녀인들의 힘은 대단했다.2일낮, 3일밤을 교대로 새워 층막치기공사를 끝냈던것이다.그때 우리 힘도 결코 남자들 못지 않구나 하고 은근히 자부했던 녀맹원들이였던것이다.…
(그런데 요만한 난관앞에 동요한단 말인가.)
먼저 일어나 일손을 잡는 녀맹일군을 돌격대지휘관들이, 녀맹원들이 하나둘 따라섰다.외부망기초굴착은 제기일에 끝났다.
일손이 모자라는 건설자들을 도와 녀맹돌격대원들은 공사장의 여기저기에서 굴착작업을 스스로 맡아나섰다.얼마나 많은 면적의 굴착을 맡아하였는지 아마도 공장의 드넓은 구내밑에 순천녀인들의 땀이 많이도 묻혔을것이라고 하던 현장지휘부일군의 말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였다.
순천전역은 녀맹돌격대원들을 용사로 키우는 학교였다.
7월의 장마는 양어장개건공사에 달라붙은 돌격대원들의 속을 무던히도 태웠다.강뚝을 따라가며 찍어서 말린 무거운 장석을 손달구지로 날라다 양어장의 네 면에 입히는 공사를 끝내기 바쁘게 장마가 터졌다.얼마나 비가 많이 오는지 갈대무성한 양어장의 물은 허리를 칠 정도였다.(전문 보기)
천하명승 묘향산지구가 더욱 훌륭히 꾸려졌다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향산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묘향산지구를 인민의 유원지로 보다 훌륭히 꾸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묘향산은 천하제일명산이며 우리 인민의 훌륭한 유원지인것만큼 묘향산을 더 잘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 제일 훌륭한것을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묘향산지구를 더 잘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지난 2월에는 묘향산의 하비로암으로 가는 입구에 다리가 있는데 그밑에는 보기 좋은 바위들도 있고 맑은 물도 흘러 경치가 좋다고 하시면서 등산길에 오른 사람들이 그 다리밑에 내려가 사진을 찍으며 휴식할수 있게 소로길을 내고 돌로 계단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향산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명산의 경치에 자그마한 손상도 주지 않으면서 공사를 진행하는것을 중요한 요구로 내세우고 묘향산지구꾸리기사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갔다.
도로포장을 맡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방대한 구간에 대한 포장작업을 질적으로 진행하였다.휴식터건설을 맡은 묘향산명승지관리소와 군산림경영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들이 리용하는데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하나하나의 돌계단과 돌의자들에 뜨거운 진정을 기울이였다.주변에 많은 꽃관목들을 정성껏 심어 풍치를 한껏 돋구었다.녀맹돌격대원들도 향암천무넘이언제건설에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도책임일군들은 자재와 중기계를 보장해주는 한편 공사장에 자주 나가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면서 일군들과 대중을 고무해주었다.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도 적극 도와나섰다.그리하여 향산호텔에서 묘향산력사박물관주차장까지 도로피치포장과 묘향산력사박물관주차장에서부터 비로봉표식비까지 도로와 등산길콩크리트포장이 완성되였다.삼경터와 천태폭포, 서천폭포, 이선남폭포에 휴식터가 번듯하게 꾸려지게 되였다.여러개의 무넘이언제가 건설되고 향암다리도 개건보수되였다.(전문 보기)
동상이몽
오는 8월로 예정되여있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대폭 축소되여 강행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미국과 남조선당국사이에 합동군사연습의 규모와 방식을 놓고 마찰이 있었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언론들은 미국이 규모축소에 따른 합동군사연습의 실효성과 전염병감염을 구실로 미온적태도를 취한 반면에 현 남조선당국은 《내부조건》이란것을 내들고 예정된 8월을 넘길수 없다는 립장을 고수하다나니 빚어진 마찰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진짜 속심이 아니라는 전문가들의 주장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그에 의하면 미국은 현 남조선당국에 군사적실권을 넘겨주지 않으려한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미국이 남조선군을 저들의 손아귀에 계속 틀어쥐고 그들을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으려 한다는것이다. 이를위해 미국이 다음해에, 그리고 그 다음해에도 또 다른 구실을 만들며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미룰수 있다는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한편 남조선당국이 미국을 대상으로 한 《끈질긴 설득》에 나선것은 지금껏 그 어느 《정권》도 해결하지 못했던 《전시작전통제권》의 반환을 집권기간내에 어떻게 하나 실현하여 《치적》으로 만들려는 타산이 깔려있다는것이다.
그러니 남조선당국의 《전시작전통제권》반환시도는 상전의 속내도 모르고 헤덤비는 설레발이고 떼질에 불과하다고 볼수 있다.
이번에 미국이 종전의 주장을 포기하고 8월중에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기로 하였다지만 그것 역시 한갖 미끼에 지나지 않으며 미국은 그 대가로 더큰 무엇인가를 노리고있을것이다.
더욱 명백한것은 축소가 되였든, 규모와 방식이 어떻게 되든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한층 더 고조시키는 결과를 가져올것이라는것이며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동상이몽이 《한미동맹》이라는 허상에 가리워진 실체를 세계앞에 다시한번 똑똑히 드러냈다는 그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