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각 하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나는 민족적명절인 해방의 날에 즈음하여 당신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 두 나라에서는 75년전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어깨겯고 싸운 붉은군대 군인들과 조선의 애국자들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습니다.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관계는 전통적으로 친선적이며 선린적인 성격을 띠고있으며 지난해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있은 우리들의 상봉은 이를 여실히 확증하여주었습니다.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들은 호혜적인 협조를 더욱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전반에서 평화와 안전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있습니다.
나는 당신이 건강하고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며 아울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공민들에게 행복과 복리가 있기를 바랍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웨. 뿌 찐
2020년 8월 15일 모스크바, 크레믈리
해방의 은인, 만고절세의 애국자를 우러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 영원불멸하리
《김일성장군 만세!》, 《조국해방 만세!》…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75년전 8월 15일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위대한 태양을 우러러 온 겨레가 터치던 열광의 환호성이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암흑의 기나긴 세월 일제의 발굽밑에 짓밟히고 신음하며 이 땅의 남녀로소가 얼마나 애타게 바라던 조국해방이였던가.
식민지노예가 되여 존엄도 권리도 잃고 웃음도 꿈도 잃었으며 말과 글은 물론 이름까지도 빼앗겼던 우리 민족이였다.땅은 있어도 살 곳이 없고 하늘은 있어도 칠칠야밤처럼 캄캄하기만 하던 세상, 설사 몸은 살아있어도 상가집 개만도 못하고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던 우리 인민이였다.
바로 그 땅, 그 인민에게 빛을 주고 열을 주고 삶과 희망을 주는 재생의 새 아침이 밝아왔으니 온 삼천리에 끓어넘치던 환희와 감격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조국해방의 성스러운 위업을 민족앞에 지니신 자신의 숭고한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며 반만년민족사에 영원불멸할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그이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8월 15일이 있었기에 파란많던 우리 민족사에 종지부가 찍히고 슬기롭고 지혜로운 인민의 빛나는 력사, 승리와 영광으로 찬란한 조선의 위대한 새 력사가 시작되였다.
하기에 뜻깊은 이날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삼가 드리고 또 드리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오신 위대한 혁명가이시였다.》
조국해방!
이 말을 새겨볼수록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며 10대의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그날의 모습이 눈앞에 삼삼히 어려오는듯싶다.
어린시절부터 나라잃은 인민의 설음과 고통을 속속들이 체험하시며 나라찾을 큰뜻을 키우신 절세위인의 후더운 숨결, 거룩한 발자취를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만경대,
추녀낮은 만경대고향집앞에 서면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시였던 조국애의 숭고한 세계가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고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열화같은 조국애를 지니시였기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 굳은 맹세를 다지시며 결연히 압록강을 건느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찬바람이 불어치는 압록강기슭에서 신음하는 조국산천을 몇번이고 돌아보시던 우리 수령님의 그날의 심중이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쿵쿵 울려준다.(전문 보기)
길이 빛나라 력사의 기념비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 영원불멸하리
개선문!
수도 평양의 모란봉기슭에 높이 솟아 빛나는 불멸의 기념비를 바라볼수록 우리의 가슴은 뜨겁게 설레인다.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나라잃은 설음의 눈물로 얼룩졌던 이 땅에 조국해방의 새 아침을 안아오신 민족의 태양,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수령님의 그 업적이 얼마나 크나큰것인가를, 이 땅의 모든 번영과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이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인가를 개선문은 온 세상에 소리높이 전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은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분이십니다.》
《1925》, 《1945》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걸음걸음 혈로를 헤쳐오신 우리 수령님의 20성상을 개선문에 새겨진 이 글발들이 다 말해주고있다.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 불타는 맹세를 다지시며 14살 어리신 나이에 압록강을 건느신 때로부터 우리 수령님 헤쳐넘으셔야 했던 간고하고도 준엄한 시련의 언덕들은 그 얼마였던가.
그 20성상에 우리 수령님께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한생의 자욱을 모두 합쳐도 비기지 못할 거룩하고 값높은 자욱을 새기시며 력사에 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신음하던 이 땅에 재생의 새봄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
수수천년 그리도 애타게 바라고 기다리던 위대한 은인, 걸출한 위인을 우러러 온 민족이 목청껏 터치던 《김일성장군 만세!》, 《조국해방 만세!》의 환호성이 지금도 들려오는것만 같다.
민족의 위대한 태양을 온넋으로 우러러받드는 이 나라 인민의 그 마음이 그대로 가사가 되고 선률이 되여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해방조선의 하늘가에 장엄히 울려퍼지지 않았던가.
개선문에 깊이 아로새겨져 오늘도 찬란히 빛을 뿌리는 《김일성장군의 노래》의 구절구절을 다시금 더듬으며 온 나라 인민은 심장의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진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사회주의조국을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만방에 빛내여가리라!(전문 보기)
충성으로 보답하리 어버이 그 사랑에
큰물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당창건 75돐을 진정한 인민의 명절,
혁명적명절로 빛내이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눈물이 먼저 앞선다.
온 개성시가 감격과 격정으로 불도가니처럼 달아있다.
일을 쓰게 못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죄를 지은 우리들인데 그이께서는 당중앙의 이름으로 감사까지 보내주시였으니 가슴속에 차고넘치는 고마움과 송구함을 어찌 한두마디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격리상태에서 생활상불편을 이겨내며 우리 당과 정부의 조치를 한마음으로 따라준 봉쇄지역 인민들이라는 그 사랑의 구절을 새겨볼수록 가슴이 뜨거워진다.
시가 완전봉쇄되였을 때 사실 마음속엔 근심이 산더미같았다.
그런데 시의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인 제가 걱정만 하고있던 그때 우리 원수님께서는 벌써 식량과 의약품 등을 긴급보장하도록 해주시고 당중앙위원회 정무국회의에서 봉쇄지역 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식량과 생활보장금을 당중앙이 특별지원할데 대한 문제까지 토의결정해주시였다.
매 가정에 차례질 남새량까지 가늠해보시며 매일같이 갖가지 생신한 남새를 보내주시면서 땔감으로부터 성냥에 이르기까지 세세히 마음쓰시던 다심한 그 사랑을 눈에 흙이 들어간들 잊을수 있겠는가.
밤이나 낮이나 개성시인민들에 대한 걱정뿐이라고, 자신의 이 소박한 성의가 개성시인민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주는데 도움이 되면 한시름 놓겠다고 하시면서 시안의 모든 일군들과 인민들이 어려운 난관을 신심있게 헤쳐나갈것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악성비루스전파를 막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개성시인민들과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라고 격려해주신 어버이의 믿음으로 심장을 끓이며 은정어린 물자들을 안고 발이 닳도록 집집마다 찾아가던 그 나날 우리 일군들은 심장으로 들었다.
우리 원수님께서는 인민들걱정으로 쪽잠마저 잊고 밤새워 일하시고 인민들은 어버이의 은덕속에 집에서 편안히 발편잠에 들었으니 이것이 무슨 백성된 도리인가고 진정을 토로하던 인민의 목소리를.
그리고 충성을 맹세했다.
조선로동당기앞에 떳떳하게, 인민들앞에 부끄럽지 않게 성실한 땀과 량심으로 멸사복무의 자욱을 새겨가겠다고.
큰물피해복구에 떨쳐나선 개성시일군들과 인민들의 기세는 지금 최대로 앙양되여있다.남보다 두곱, 세곱으로 나라위한 짐을 지고 한몸 깡그리 바쳐 일하고 또 일해서 고마운 어머니당의 사랑에 보답할 열망으로 세차게 끓고있다.
그 어떤 시련이 닥쳐온대도 두렵지 않다.어버이사랑 언제나 곁에 있기에!
개성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오경룡
김일성장군 만세! -새 조국건설시기 위대한 수령님께 우리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들을 더듬어보며-
조국해방!
조용히 불러보느라니 8월의 폭양도 아랑곳없이 거리로, 거리로 떨쳐나섰던 남녀로소의 모습이 눈에 어려오고 울고웃으며 목청껏 터치던 그날의 만세소리가 귀전에 울려오는것만 같다.
온 민족이 일일천추 바라던 소원, 력사적대업을 성취한 거대한 사변이였다.
해방과 더불어 지지리도 천대받고 억압받던 인민이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되였다.
학교문전에도 못 가보던 사람들이 학용품까지 보장받으며 우리 글을 배웠고 속절없이 시들어가던 녀성들이 남자들과 꼭같은 권리를 가지고 건국사업에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의 은덕으로 해방된 조국에서 땅과 공장의 주인이 되여 처음으로 참된 삶을 누리면서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절실히 체험한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애국심은 불보다 뜨겁고 열렬하였습니다.》
해방된 조국땅에 펼쳐진 새 생활과 꿈만 같은 행복, 그것은 민족의 은인, 절세의 애국자 김일성장군님께서 안겨주신것이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한없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들을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올리였다.그 편지들은 소박하고 평범하였지만 거기에는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위대한 수령에 대한 우리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깃들어있었으며 수령님의 건국사상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가려는 굳센 의지가 비껴있었다.
여기에 토지개혁법령발포후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올리였던 황해도 재령군 삼강면 설산리(당시)의 한 농민의 편지가 있다.
《…나는 토지분여받은 북조선농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민주국가창건에 일야분투하시는 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감사와 결의를 표하는바입니다.
나는 극빈농가의 둘째아들로 태여나서 3년간이나 머슴살이를 하였으며 생활에 시달리고 지주와 왜놈들의 착취와 압박에 못이기여 고향을 떠나 신천을 거쳐 재령군 삼강면에 와서 해방전까지 비참한 소작인생활을 계속하여왔습니다.
…8.15해방을 맞이하여 영명하신 김일성장군의 지도밑에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의 토지개혁실시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 혜택으로 처음으로 토지의 주인이 되였으며 그 혜택으로 살림살이가 넉넉하여졌고 자유로운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였습니다.…이러한 토지개혁의 혜택에 대한 감격과 기쁨의 마음과 인민정권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아울러 김일성장군에 대한 감사는 끝이 없습니다.…》
꾸밈없는 진정이 담긴 농민의 편지, 더듬어볼수록 70여년전 그날의 광경이 되살아나 가슴을 진정할수가 없다.
온 가족이 모여앉아 광솔불을 추슬리며 한자두자 정히 썼을 편지, 쓰면서도 꿈같은 현실에 격정의 눈물을 훔치였을 농민의 모습이 눈에 선히 안겨온다.
굶어죽은 자식을 묻을 한뙈기의 땅도 없어 원한에 몸부림치던 이 나라 농민들이 무상으로 땅을 분여받고 제땅에서 마음껏 농사를 짓게 되였으니 그 감격, 그 기쁨을 어찌 가슴속에 묻어두고만 있을수 있으랴.
하기에 자기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신 우리 수령님께 이 땅의 농민들은 고마움의 글월을 삼가 올린것이였다.(전문 보기)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성명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 때로부터 7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녀성으로서의 귀중한 모든것을 여지없이 짓밟히우며 일제침략군의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던 피해자할머니들도, 하시마탄광과 같은 일본렬도의 고역장들과 저 멀리 태평양상의 전쟁터들에까지 끌려가 삶과 죽음의 계선을 방황해야 했던 강제련행피해자들도 이제는 거의 세상을 떠나고 그 후대들이 우리 사회의 주력을 이루었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과거에 대한 기억은 희미해진다고 하지만 우리 인민은 일본이 한사코 청산을 회피하고있는 과거의 범죄행위들에 대하여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만약 일본사람들도 20만명에 달하는 자국녀성들이 외국군대의 성노예로 전락되고 수백만명이 렬도밖으로 강제련행되여 무주고혼이 되였더라면, 성과 이름을 빼앗기고 일본어로 이야기를 주고받는것조차 금지당하였더라면 그에 대하여 결코 잊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패망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과거청산은커녕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과 박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실시로 우리 인민의 대일적개심만을 격앙시켜왔다.
이 시각도 일본땅에서는 일제에 의하여 무참히 학살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나 과거의 침략전쟁에 대한 뼈아픈 반성이 아니라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군국주의망령들을 찬미하는 놀음이 벌어지고있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는 일제의 패망 75년을 맞으며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들로 하여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피해자들, 그 유가족들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성명한다.
첫째로, 일본당국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범죄행위들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통절하게 자각하고 더 늦기 전에 진심으로 사죄하며 성의있게 배상해야 한다.
일본군성노예범죄, 조선인강제련행범죄를 비롯하여 일본제국주의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가지가지의 반인륜적범죄행위들은 당시 어느 개별적인 군인이나 관리의 자의에 의해 감행된것이 아니라 《대일본제국》의 국가권력에 의해 계획되고 실행된 극악한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산물이다.
다름아닌 현재의 일본왕과 수상, 부수상의 조상들이 조선사람들에 대한 강제련행, 대량학살을 명령하고 실행하였던것이다.
일본당국이 과거청산의 책임을 모면해보려고 아무리 모지름을 써도 우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본이 조선민족에게 저지르고있는 죄악에 대하여 절대로 그냥 묻어두지 않을것이며 기어이 응분의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
둘째로, 일본당국은 구접스러운 력사외곡행위를 당장 중지하고 남의 땅을 넘보면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되살리느라 푼수없이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일본당국은 국민의 대다수가 패전후에 태여난 세대이므로 과거에 얽매여 사죄해야 하는 숙명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며 국가적성노예범죄의 피해자들을 《돈벌이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모독하고 강제련행피해자들에 대해 《조선반도출신로동자》요 뭐요 하는 요설을 늘어놓으면서 어지러운 과거죄악을 전면외곡하거나 대폭 축소, 약화시키기 위하여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심지어는 제땅에서 열리게 되였던 신성한 국제체육축전마저도 《욱일기》로 감싸면서 국민들에게 《대동아공영권》야망실현에 들떴던 지난 세기의 광기를 불어넣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청산되지 않은 범죄는 새로운 범죄의 온상으로 되며 불미스러운 과거를 안고 가면 갈수록 그뒤는 더욱 감당키 어렵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민족해방전쟁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시여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탁월한 령도자
주체34(1945)년 8월 15일은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며 침략전쟁에 미쳐날뛰던 일본제국주의를 타승하고 항일혁명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력사적인 날이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새시대를 개척하신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에서의 항일무장투쟁을 통하여 식민지나라 인민들이 능히 자체의 힘으로 제국주의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고 민족해방위업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시였다.그이의 령도밑에 조직전개된 항일무장투쟁의 승리는 식민지나라 인민들이 반혁명적폭력에는 혁명적폭력으로 맞서야 하며 오직 조직적인 무장투쟁으로써만 제국주의침략자들을 타승하고 나라의 해방과 독립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력사상 처음으로 식민지나라에서 자체의 력량으로 독립을 이룩하는 모범을 창조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계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에 쌓으신 불멸할 업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 2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대륙에서 제국주의, 식민주의자들의 통치제도를 뒤집어엎고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기 시작하였다.하지만 그때까지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지도리념이나 투쟁방법이 리론적으로 옳바로 해명된것이 없었고 지침으로 삼을만 한 경험도 없었다.
당시 그 어느 나라에서나 독립운동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종주국에서 혁명이 일어나거나 큰 나라의 도움을 받아야만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서 승리할수 있다고 생각하고있었다.
이러한 기성관념에 종지부를 찍으신분은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실태와 우리 나라 독립운동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으시고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는것을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였다.
주체19(1930)년 여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간부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서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독창적인 혁명리론과 진리를 밝히시였다.
민족해방과 혁명승리의 담보는 자주에 있다고 확신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언제나 자주의 원칙을 견지하시였다.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조선혁명은 우리 인민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지고 추호의 동요도 없이 항일혁명투쟁을 앙양에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는 구호밑에 모든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들과 대원들, 혁명조직성원들을 자주사상과 필승의 신념으로 무장시키도록 하시였다.조국해방에 필요한 조건을 마련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의 항일혁명전쟁은 주체의 기치밑에 승리한 민족해방전쟁으로 되였다.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해야 한다는 우리 수령님의 사상은 유격전을 기본으로 무장투쟁을 전개할데 대한 로선에도 력력히 어려있다.
당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을 확대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의 다른 하나는 이 투쟁을 어떤 방법으로 벌려나갈것인가 하는것이였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더이상 참을수 없다》
8. 15를 계기로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반일투쟁기운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1일 《소녀상을 지키는 부산시민행동》이 부산 동구에 있는 일본령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녀상도로점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압박한 일본총령사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단체는 《소녀상의 합법화, 고정화는 일본의 사죄, 배상을 촉구하는 우리 국민의 뜻이며 소녀상은 우리 국민의 자존심》이라고 하면서 일본이 내정간섭과 망발을 중단하고 일본군성노예문제에 대해 사죄부터 하라고 요구하였다.
한편 12일에는 남조선과 일본의 종교 및 시민사회계 인사들이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참가자들은 공동선언문에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할데 대한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은 정당하며 일본정부는 일본기업의 피해보상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부정하고있는 일본정부가 그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며 배상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인권침해가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진상규명과 력사교육에 힘을 쏟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력사외곡책동에 항거하는 일본제품불매운동이 날로 더욱 고조되고있다.
일본기업의 매장앞에서는 《NO JAPAN》 등이 적힌 손구호를 들고 일본제품불매를 위한 1인시위가 벌어졌으며 일본산자동차가 불법주차하거나 교통질서를 위반하는 동영상을 찍어 신고하는 등 수많은 사진과 글들이 이번주초부터 인터네트에 급격히 오르고 여기에 남조선기업들도 적극 합세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주민의 대다수가 현재 일본제품불매운동에 참가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고 전하였다.
뿐만아니라 남조선의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은 일본과 친일매국세력들의 력사외곡망동을 비호두둔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격렬한 반일투쟁을 헐뜯어온 친일보수언론들의 죄행과 과거 일본군성노예만행, 미성년들과 녀성들을 강제동원시킨 일제의 범죄사실을 고발하는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각지에서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조국해방 75년이 되는 오늘까지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전대미문의 불행과 고통에 대해 꼬물만한 사죄나 반성도 없이 오히려 과거죄악을 한사코 부정말살하려들면서 조선반도재침야망에 미쳐돌아치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행위는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더욱 격앙시키고있다.
《더이상 참을수 없다.》, 《후안무치하고 뻔뻔스러운 섬나라족속들과 그에 아부추종하는 친일보수세력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천추의 한을 풀자!》
이것이 8. 15를 맞으며 남조선인민들이 다시금 가다듬는 반일의지이다.(전문 보기)
모든 힘을 집중하여 큰물피해를 빨리 가시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가 8월 13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정치국회의에 참가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당중앙위원회 부장, 제1부부장, 부부장들과 내각부총리, 상들, 도당위원장들, 성, 중앙기관 당위원장들, 무력기관 지휘성원들, 중앙비상방역지휘부 성원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모든 힘을 집중하여 큰물피해를 빨리 가시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데 대한 문제와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의 요구에 맞게 국가비상방역체계를 더욱 엄격하게 유지하고 정연한 방역사업지휘체계를 완비할데 대한 문제, 개성시를 비롯한 전연지역봉쇄를 해제할데 대한 문제, 당중앙위원회에 신설부서를 내올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였으며 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기념하기 위한 국가행사준비정형을 점검하고 해당한 대책을 연구협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최근에 있은 재해성폭우와 큰물에 의하여 발생한 피해상황에 대한 자료통보가 있었다.
장마철기간 강원도, 황북도, 황남도, 개성시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농작물피해면적은 3만 9, 296정보이며 살림집 1만 6, 680여세대와 공공건물 630여동이 파괴, 침수되고 많은 도로와 다리, 철길이 끊어지고 발전소언제가 붕괴되는 등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강원도 김화군, 철원군, 회양군, 창도군과 황해북도 은파군, 장풍군을 비롯하여 피해상황이 혹심한 지역의 주민들이 소개지에서 생활하면서 커다란 생활상고통을 겪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피해상황을 종합한 자료를 통보하시면서 집과 가산을 잃고 림시거처지에 의탁하여 생활하고있는 수재민들의 형편과 고통이 이루 말할수 없을것이라고 하시며 지금과 같은 때에 다른 그 누가 아닌 우리 당이 그들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함께 하고 그것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들곁으로 더 다가가야 한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금 우리 국가는 세계보건위기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방역전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예상치 않게 들이닥친 자연재해라는 두개의 도전과 싸워야 할 난관에 직면해있다고 하시면서 당과 정부는 이 두개의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옳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립체적이고 공세적인 투쟁에서 세련된 령도예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이 장기화되여 여러모로 애로와 난관이 많다 해도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신속하게 조직전개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각급 당조직들과 정권기관이 자기의 역할을 바로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수재민들이 한지에 나앉아 당창건 75돐을 맞이하게 할수는 없다고 하시면서 큰물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인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부문별과업과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큰물피해복구사업을 단순히 자연의 피해를 가시는 건설공사나 생활복원에만 귀착시키지 말고 당창건 75돐을 진정한 인민의 명절, 일심단결을 다지는 혁명적명절로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되도록 지향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번 기회에 피해지역을 인민들의 요구와 지향, 발전한 시대적수준에 맞게 새롭게 일신시키며 앞으로 자연재해나 큰물이 다시 발생한다고 해도 피해를 받지 않게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적절한 위치에 질적으로 건설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전파상황이 악화되고있는 현실은 큰물피해와 관련한 그 어떤 외부적지원도 허용하지 말며 국경을 더욱 철통같이 닫아매고 방역사업을 엄격히 진행할것을 요구한다고 하시면서 피해지역 주민들과 피해복구에 동원되는 사람들속에서 방역규정을 어기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교양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 공보
주체109(2020)년 8월 1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서 선거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해임 및 임명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정령
제01호 주체109(2020)년 8월 13일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해임 및 임명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는 내각의 경제조직사업능력을 분석평가하고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김재룡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직에서 해임한다.
김덕훈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로 임명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군민의 드높은 열의속에 은파군 대청리피해복구사업 힘있게 추진
은파군 대청리일대에서 피해복구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현지로 달려온 인민군군인들은 립체전, 섬멸전의 위력을 높이 떨치며 도로확장과 물길파기, 지대정리 등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한편 공사에 필요한 중기계와 륜전기재들, 설비와 자재들이 피해지역에 련이어 도착하고있으며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들도 계속 취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하시면서 인민군대에서 필요한 력량을 편성하여 긴급이동전개시키며 군내인민들과 함께 파괴된 살림집과 도로, 지대정리사업을 선행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이와 함께 피해복구건설사업에 필요한 세멘트를 비롯한 공사용자재보장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은 맡겨진 공사과제수행에서 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는 결사관철의 기풍을 발휘하고있다.
도로확장공사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이 기세를 올리고있다.
피해복구에 필요한 물동수송에서 도로확장공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긴 인민군군인들은 불리한 조건을 완강히 극복해나가고있다.지휘관들은 골재장까지의 거리가 왕복 수십리나 되는 조건에서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 힘을 넣는 한편 도로공사를 질적으로 진행하도록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고있다.
물길파기와 지대정리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도 완강한 공격정신을 발휘하고있다.
이들은 공사에 중기계들을 적극 리용하면서 대청리지역의 물길을 번듯하게 일신시키고있으며 지대정리에서도 실적을 올리고있다.
지금 은파지구와 련결된 도로들은 각종 공사자재를 싣고 달리는 자동차행렬들로 끓고있다.
해당 부문에서는 수송조직을 짜고들고 가능한 운수수단들을 총동원하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있다.
황해북도와 은파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크나큰 사랑에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분발해나섰다.(전문 보기)
예견성있는 작전지휘와 드센 실천력으로
비상방역사업을 강화하여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각지에서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유지하면서 비상방역사업을 강도높이 전개해나가고있다.
단천시에서
단천시의 일군들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관철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시비상방역지휘부의 력량을 보강하고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최대로 각성분발시켜 비상방역사업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시에서는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높은 공민적자각을 안고 비상방역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양과 통제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단천항에 대한 비상방역사업을 강화하는데도 큰 힘을 넣고있다.항으로 드나드는 인원들에 대한 검병검진과 륜전기재들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있으며 지역적특성에 맞게 감시초소들을 증강하고 해안가와 그 주변에 대한 방역학적감시를 더욱 강화하면서 엄격한 바다출입질서를 계속 유지해나가고있다.
해당 성원들을 동원하여 해안가에 대한 정상적인 순찰을 진행하고있으며 그 주변에 살고있는 주민들속에서 모든 현상을 방역학적견지에서 보고 대하도록 더욱 각성분발시키고있다.
해상에서 밀려들어오거나 공중에서 날아오는 물체 등을 발견하는 경우 즉시에 해당 기관에 통보하는것과 함께 비상방역규범의 요구대로 처리하는 엄격한 규률과 질서를 확립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이와 함께 장마철기간에 맞게 강하천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물에 떠내려오는 물체들을 방역학적요구대로 처리해나가고있다.
시에서는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실속있게 진행하는데 힘을 넣고있으며 방역일군들의 역할을 높여 상업 및 급양봉사망들에서 비상방역사업에 필요한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손님들에 대한 체온재기, 손소독을 철저히 진행해나가도록 통제를 강화하고있다.
시에서는 매일 비상방역사업에서 빈틈이 없는가를 면밀하게 따져보며 필요한 대책을 제때에 철저히 세워나가고있다.
본사기자
화대군에서
화대군에서 최대비상체제의 요구에 맞게 비상방역사업의 도수를 높여나가고있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군에서는 자체실정에 맞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을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군급기관 일군들이 담당지역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근로자들과 주민들속에서 비상방역규정에 어긋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그들을 계속 각성분발시키고있다.
군책임일군들은 전반적인 비상방역실태를 장악한데 기초하여 늘 빈구석이 없는가를 면밀하게 따져보면서 중앙비상방역지휘부로부터 시달되는 모든 지시들이 제때에 엄격히 집행되도록 조직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해안가와 강류역에 대한 방역학적감시를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으면서 사소한 비정상적인 현상도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한 사업을 면밀히 진행해나가고있다.여기에 동원된 성원들이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이와 함께 해당 일군들이 해안가와 강류역을 정상적으로 순회하면서 비상방역사업에서 빈틈이 절대로 생기지 않도록 사전대책을 철저히 세우고있으며 이 지역 주민들이 모든 정황을 방역학적원칙에서 보고 대하도록 더욱 각성시키고있다.(전문 보기)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번영의 보검
이 시간에는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번영의 보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국제사회계의 경탄을 자아내고있습니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번영의 보검이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시련을 박차고 자력갱생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인민의 기상은 정말 대단하다.》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있지만 자기 힘을 굳게 믿고 굴함없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조선인민의 전진은 절대로 막지 못한다.》
…
국제사회계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이 찬탄의 목소리에는 자력으로 모든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며 미래를 개척해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이 어리여있습니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 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백두밀림에서 자력갱생의 위대한 전통을 마련한 조선혁명가들은 해방후 새 조국건설도 우리 식으로 하였습니다. 전후에도 우리 인민은 모든것이 파괴된 재더미우에서 자력갱생의 마치소리를 높이 울리며 삶의 터전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마침내 전설속의 천리마가 나래쳐오르게 하였습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토대를 마련한것도 우리 인민이 지닌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이였습니다.
당시 우리 인민이 처한 환경은 참으로 엄혹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그처럼 어려운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남을 쳐다본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 힘을 믿고 막아서는 고난과 시련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자력갱생의 힘으로 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왔습니다.
오늘날 세계를 둘러보면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남의 도움으로 경제적발전을 이룩하려는 나라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기의것이 없는 경제적장성은 한갖 허울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인민은 자력으로 비약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겠다는 자신만만한 배짱을 안고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습니다.
지난해에 우리 인민이 자랑스럽게 일떠세운 거창한 창조물들이 이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현대문명이 응축된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전변된 삼지연시의 자랑스러운 모습, 조국의 북변 경성군에 건설된 현대적인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인민의 또 하나의 재부로 훌륭히 건설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
이뿐이 아닙니다.
우리 당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전체 인민이 혁명의 준엄한 난국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총진군길에서 몇달전에는 순천린비료공장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로 일떠섰습니다.
조국땅곳곳에 펼쳐지고있는 이러한 전변의 모습들은 정세가 유리하거나 누가 도와주어서가 아니라 우리 공화국의 발전잠재력과 인민들의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자주와 자존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자체의 힘으로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모습, 자력갱생을 혁명적인 투쟁방식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승리의 길을 힘차게 이어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모습에 경탄과 선망의 눈길을 보내고있는것입니다.(전문 보기)
로조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로씨야사회계가 강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 19돐에 즈음하여 조로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로씨야의 사회계가 높이 칭송하였다.
로씨야민족구국전선은 성명에서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방문은 전통적인 로조친선관계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믿음직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방문기간 이룩된 합의들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협조강화에서 새로운 리정표로 되였다고 밝혔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의 주최로 진행된 인터네트토론회에서 협회위원장과 학술서기장,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 알따이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2001년 위대한 장군님과 뿌찐대통령사이의 상봉과 회담이 가지는 의의와 조로모스크바선언채택후 두 나라가 여러 분야에 걸쳐 호상협력과 교류를 강화해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토론회에 참가한 김정숙명칭녀성동맹 위원장은 지금으로부터 19년전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를 찾으신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텔레비죤을 통해 뵈옵던 때를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격정을 터치였다.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민들은 김정일동지를 크나큰 기쁨과 끝없는 신뢰의 정을 안고 뜨겁게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시일이 짧은 속에서도 위대한 조국전쟁의 어려운 시기 희생된 영웅전사들이 안치되여있는 삐스까료브묘지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고 에르미따쥬박물관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 다녀가신 력사적순간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끼로브공장 종업원들은 절세위인의 사적현판을 공장에 모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로조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한편 로씨야의 언론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그이께서 레닌묘를 찾으신 소식이 당시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불러일으킨데 대하여 전하였다.
언론들은 로씨야방문의 나날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나 조선인민을 생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많은 대상들을 돌아보시면서도 인민생활과 관련한 문제들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와 동행한 로씨야사람들은 진정한 인민적령도자의 모습에 감동을 금치 못해하였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론설 : 우리 공화국은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한 일심단결의 나라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령도자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만난을 격파하고 훌륭한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혁명적진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수령을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치고 온 사회가 동지적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는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질적특성이며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국가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는 사회의 가장 포괄적인 정치조직이라는데 있다.국가는 정당, 사회단체와 같이 사회의 일부 성원들만이 아니라 자기 령역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망라하는 정치조직이다.국가는 일반적으로 법에 기초하여 존재하게 된다.가장 리상적인 국가는 모든 공민이 일심일체를 이룬 나라이다.
지구상에 국가가 출현한이래 어느 나라도 전사회적인 사상적일치에 대하여 제기하지 못하였다.그것은 만민을 공감시키고 묶어세울수 있는 우월한 사상과 정치가 없었기때문이다.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국가정치철학으로 확립하고 국가건설과 활동전반에 구현하여온 력사이며 그것이 전체 인민의 사상의지로, 인생관으로 전환되여온 과정이다.우리 공화국이 그처럼 존엄높고 강한것은 전당과 온 사회가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쳐있기때문이다.사대와 교조가 깊숙이 뿌리박혀있고 외세의 간섭책동이 우심하였던 우리 나라에서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한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힘차게 전개해나가고있다.이 투쟁에서 우리가 믿는것은 그 어떤 외부적인 지원이 아니라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친 단결의 위력이다.
사상적일색화가 실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은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사상과 로선을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국가의 위력은 국가지도부와 인민의 사상적일치에 있다.지금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분파싸움과 민족적갈등을 비롯한 복잡하고 골치아픈 내부문제들로 하여 진통을 겪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치리념, 정치방식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이것은 만사람의 심장을 틀어잡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킬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여러 회의에서 세계적인 대류행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할데 대한 문제, 화학공업을 발전시켜 경제건설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 수도시민들의 생활보장에서 새로운 개선을 가져올데 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강조하시고 실질적인 조치들을 취하도록 하신분이 우리의 원수님이시다.몸소 흙탕길을 밟으시며 은파군 대청리의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하시고 식량문제를 비롯하여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들을 세워주시였으며 피해지역에 더 훌륭한 살림집들을 일떠세워주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베푸신 뜨거운 사랑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을 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령도자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삶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결사관철하는것이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이다.올해에 정면돌파전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순천린비료공장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서게 된것은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무한한 충실성의 뚜렷한 과시이다. 령도자의 사상과 로선을 충성으로 받들고 그 관철을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민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불패이다.(전문 보기)
언제와 기본물길굴공사 계속 힘있게 추진
련속공격전의 기상 세차게 나래치는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이 강하면 어떤 역경에 처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투쟁하여 화를 복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기적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여기는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장이다.
이제는 공사를 시작하던 때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다.광덕언제와 기본물길굴, 발전기실이 자기 자태를 거의나 드러냈다.
지금 전체 건설자들은 불굴의 정신력과 견인불발의 의지로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헤치며 전진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우리는 당정책옹위전의 열풍이 휘몰아치는 이곳에서 창조와 혁신의 기상 안고 내달리는 건설자들의 위훈을 전한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
언제와 기본물길굴공사 계속 힘있게 추진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의 중요대상인 광덕언제와 기본물길굴공사장에서 련속공격, 계속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 조선인민군 박금룡소속부대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광덕언제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언제높이가 수십m에 이르고 타입면적이 넓어진것으로 하여 조건은 어렵다.그러나 전체 건설자들은 불굴의 정신력과 견인불발의 의지로 공사속도를 더욱 높이며 언제를 한m한m 질적으로 쌓아가고있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언제기중기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군인건설자들도 이에 보조를 맞추며 언제휘틀조립을 확고히 선행시키고 혼합물이 운반되는족족 다짐작업을 질적으로 하고있다.
선행공정인 골재선별과 혼합물생산에서도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건설자들과 군인건설자들은 벨트콘베아와 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골재선별장과 혼합물생산장운영을 정상화하는 한편 경쟁열풍을 고조시켜 언제타입에 필요한 혼합물을 생산보장하고있다.
결과 11일현재 언제 총공사량의 71%계선을 돌파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기본물길굴공사장에서도 성과가 확대되고있다.
이미 4개소에서 물길굴도갱을 관통한데 이어 지난 4일 4갱과 5갱사이 도갱관통을 보장한 굴진단위 돌격대원들은 신심에 넘쳐 굴뚫기속도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물길굴공사에서 제일 어려운 버럭처리작업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이 견인불발의 정신을 발휘하고있다.이들은 운반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작업공간이 협소한 불리한 조건에서도 불가능을 모르는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합리적인 운반방법을 도입하면서 버럭처리를 제때에 해나가고있다.
기본물길굴피복공사를 맡은 돌격대원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특히 청진시 라남구역대대와 포항구역대대, 부령군대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돌격대원들은 휘틀조립을 선행시키고 혼합물주입을 깐깐히 하며 물길굴피복공사의 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여나가고있다.
지금 공사장에서는 도갱굴진 및 확장, 피복작업, 버럭처리가 립체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이러한 속에 11일현재 기본물길굴뚫기실적은 86%계선, 콩크리트피복공사실적은 62%계선을 돌파하였다.(전문 보기)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자나깨나 뵙고싶고 그리운 경애하는 원수님,
지난 8월 5일 너무도 뜻밖에 큰물로 집과 가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아 걱정속에 뜬눈으로 밤을 새웠던 우리 대청리인민들이 오늘은 기쁨과 행복에 겨워 잠 못 이루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싶어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앉았습니다.
예로부터 불난 집엔 건질것이 있어도 물난 집엔 건질것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정작 태를 묻고 살아온 정든 집들이 사품치는 물속에 잠기는것을 눈을 펀히 뜨고 보느라니 너무 억이 막혀 비내리는 하늘만 원망스레 바라보았던 저희들입니다.
그런데 물이 채 찌지 않아 군의 일군들도, 도의 일군들도 아직 올념을 하지 못하고있던 대청땅에 그것도 감탕만 질벅한 험하디험한 그길로 우리 원수님께서 제일먼저 찾아오실줄이야 그 누가 꿈엔들 생각이나 해보았겠습니까.
도무지 믿어지지 않아 작업반장과 세포위원장에게 두세번 곱씹어 물어보았고 꿈 아닌 현실에 대청땅의 남녀로소모두가 너무도 고마워 원수님을 부르며 흐느껴울고 또 울었습니다.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감탕에 빠진 차를 뽑으며 험한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시던 원수님의 눈물겨운 그 영상이 아직도 눈에 삼삼합니다.
피해지역을 돌아보시면서 인명피해가 없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무너진 집들을 보시고는 집주인들보다 더 가슴아파하시며 재난을 당한 저희들을 위로해주시고 식량은 국무위원장 예비량곡으로 보장해주며 침구류와 생활용품은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전적으로 맡아 풀어주겠다고 하시던 다심한 음성이 지금도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우리 대청땅에 날마다 경사가 겹치고 화가 복이 되는 사랑의 새 전설이 생겨나게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다음날에 인민군대를 태운 자동차들이 꼬리를 물고 들이닥치더니 어제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흰쌀과 물고기가 도착하였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가 희한한 바다고기구경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또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성의껏 마련해서 보내온 지원물자들을 가슴한가득 받아안았습니다.
한집에 차례지는 물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물자명세가 종이 한장을 빼곡이 채우고 남습니다.
이불이며 담요며 세간살이들과 사계절 입을 옷들이 너무 멋있어 나이찬 자식들이 있는 농장원들은 시집장가보낼 준비를 다했다고 좋아하고 어떤 농장원들은 원수님께서 지어주신 새 집에 가서 쓰겠다고 하면서 지함에 고이 간수해놓고있습니다.
난생처음 희귀한 물고기도 먹어보고 늙은이들과 아이들이 군당과 인민위원회청사에서 제 집처럼 웃고 떠들며 근심걱정없이 생활하고있으니 우리 대청리인민들처럼 복받은 사람들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우리 대청리농장원들이 뭐길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분망하신 원수님께서 대청땅을 두번씩이나 찾아주시고 이 땅에 아직 있어본적이 없는 최상의 특별배려를 돌려주신단 말입니까.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들은 이번에 큰물피해를 겪으면서 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체험하였습니다.
지난 시기 큰물피해를 입었던 함북도와 라선시에 전해졌던 전설같은 사랑을 오늘은 우리들이 직접 받아안고보니 우리가 안겨살 영원한 보금자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이라는것을 더더욱 뼈속깊이 절감하였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은덕에 이 나라의 농민된 도리를 다하는것으로써 보답해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집도 지어주시고 먹을것과 입을것도 다 보내주시였는데 이제 우리가 할 일이란 농사를 잘 짓는것뿐이라고 하면서 온 농장이 농작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전투에 떨쳐일어났습니다.
풍년든 농장벌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기쁨드릴 일념을 안고 넘어진 벼 한포기한포기를 제살붙이를 돌보는 심정으로 정성을 묻고 땀을 바쳐 무조건 일으켜세우겠습니다.
이제 다시 폭우가 쏟아져도 논밭이 물에 잠기지 않게 물빼기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농업연구사들과 합심하여 벼의 생육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똑바로 세워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천백배의 힘을 내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사랑이 슴배인 대청땅을 세상에 보란듯이 사회주의농촌문화의 본보기로 훌륭히 꾸려나가겠습니다.(전문 보기)
오직 인민밖에 모르시는 우리의 친어버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올린 편지에 다 쓰지 못한 이야기-
은파군 대청리 인민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편지를 삼가 올린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이 며칠동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큰물피해를 입은 그들에게 베풀어주신 열화같은 사랑과 은정어린 조치에 누구인들 감복하지 않으며 심장이 높뛰지 않을수 있으랴.
지난 8월 11일, 경애하는 원수님께 드리는 편지의 글줄을 한자두자 정성껏 엮어나간 대청리사람들이 마침내 붓을 놓았을 때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기쁨보다 이름못할 아쉬움이 어려있었다.
그들은 생각하였다.대청땅의 드넓은 논과 밭을 다 종이로 삼는다 한들 자기들의 가슴마다에 넘치는 한없는 감사의 정과 보답의 맹세를 어찌 다 쓸수 있겠는가고.
대청리사람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드린 감사의 편지에 다 담지 못한 절절한 심정을 얼마만이라도 더 전하려고 한다.대청땅을 잠근 자연의 큰물이 아니라 인민의 가슴속에 차고넘치는 뜨거운 눈물에 붓을 적셔 또다시 감격의 이야기를 펼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위력의 원천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
은파군이 생겨 그렇게 련일 많은 사람들이 달려오고 많은 물자를 실은 수송차들이 와닿기는 처음이였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로부터 여러 성, 중앙기관과 도의 일군들, 인민군부대 지휘관들과 군인들…
한생 곡식을 가꾸어온 농장원들에게 천만근의 무게로 안겨진 희디흰 옥백미와 희귀한 물고기며 각종 생활용품들…
목적지가 하나인 사람들과 수송차들이 기나긴 행렬을 이룬 그 길은 우리 원수님께서 남먼저 범람한 큰물과 미끄러운 감탕속을 헤치시며 몸소 두번씩이나 오가신 사랑의 길, 눈물겨운 헌신의 길이였다.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킬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마련한 지원물자를 현지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모임이 진행될 때였다.
처음에는 숨죽인듯 고요했다.
그런 속에 당중앙위원회 일군이 매 세대에 안겨질 수많은 생활필수품과 식료품 등의 명세를 차례차례 한참이나 읽어내려가는데 여기저기서 헉- 하는 흐느낌소리가 터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온 모임장소가 울음의 바다로 변하였다.
그 바람에 물자명세를 읽던 일군도 목이 꽉 메여 간신히 말끝을 맺었다.
지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격정과 눈물의 바다!
그것은 오직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절절한 그리움의 뜨거운 분출이였다.
이날 참으로 가슴뜨거운 광경이 대청리를 비롯한 은파군의 곳곳에서 펼쳐졌다.
현지주민들은 누구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을 전하려고 찾아온 일군들의 손을 부여잡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녕하신가부터 물어보았으며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는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해도 두렵지 않다, 우리 원수님께서 다시는 험한 길을 걸으시지 않도록 곁에서 잘 모셔달라고 절절히 당부하였다.
하여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을 대청땅에 남기고 원수님의 안녕을 바라는 인민의 뜨거운 마음을 가슴에 고이 안은채 이곳을 떠났다.
지금 대청땅은 낮이나 밤이나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로 분분초초가 흐른다.
이른새벽이면 대청리의 가정주부들은 예나 다름없이 식구들의 아침식사준비로 흥성인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친히 보내주신 흰쌀을 정히 떠서 쌀함박에 담으며 수도와 멀리 떨어진 수수한 농촌마을에 사는 자기들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자애로우신 그이와 한식솔임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긴다.
뭉게뭉게 피여오른 구름사이로 눈부시게 쏟아져내리는 해빛을 온몸에 받으며 걸음도 가벼이 논벌로 향한 농장원들속에서는 《원수님께서는 이 포전을 돌아보시였지.》, 《저 험한 논두렁길에도 한참이나 서계시였소.》라고 하는 감격의 목소리가 울려나온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