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9th, 2022
사설 : 리상과 포부를 크게 가지고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해나가자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이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자신심과 용기에 넘쳐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고있다.
우리 나라를 인민이 최상의 문명을 마음껏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나라로 일떠세우려는것이 당중앙의 구상이고 결심이다.
당이 제시한 실천강령을 눈부신 변혁적실체로 떠올리며 천하제일강국에로 가는 층계들을 하나하나 견고하게 쌓아나가자면 모든 일군들이 높은 리상과 포부를 가지고 사업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원대한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며 일단 시작한 일은 완강하게 내밀어 끝장을 보는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향기없는 꽃은 꽃이라고 할수 없듯이 리상과 포부가 없는 사람은 혁명가라고 할수 없다.당중앙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에 의하여 중요한 책무를 지닌 혁명의 지휘성원들은 누구보다 리상과 포부가 커야 한다.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리상의 높이는 곧 당에 대한 충실성의 높이이고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의 열도이다.
오늘 우리 일군들이 리상과 포부를 크게 가진다는것은 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를 모든 면에서 사회주의강국의 체모에 맞게 변모시킬 대담하고 야심찬 목표를 내세운다는것이다.혁명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떠안고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은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모든 분야가 도달하여야 할 기준들을 마련해주고있다.최근년간 삼지연시와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 련포온실농장을 비롯하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상이 응축된 본보기, 표준들이 수없이 일떠섰다.일군들이 무슨 일을 하든 언제나 리상과 포부를 높이 세우는것을 체질화하여야 온 나라에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숨결이 높뛰고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이 더 힘있게 떨쳐지게 된다.
리상과 포부는 과감한 실천력을 요구한다.리상과 포부가 현실로 전환되는가 아니면 한갖 욕망으로 남는가 하는것은 어떻게 초지를 지키고 노력하는가에 달려있다.혁명가들을 가리켜 인간중의 인간이라고 하는것은 리상과 포부가 원대할뿐 아니라 그 실천력 또한 비상히 강하기때문이다.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 불같이 사는것으로 하여 혁명가의 인생행로가 그토록 값높고 아름다우며 그 삶이 후세토록 찬양받는것이다.
일군들이 리상과 포부를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해나간다는것은 내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 투쟁과업들을 하나하나 품들여 실행하여 알찬 열매로 맺게 한다는것이다.리상과 포부를 실현하는 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수행해야 할 과업이 많고 애로가 크다고 하여 경중을 따지거나 거충다짐식으로 넘긴다면 어느것 하나 제대로 실현할수 없다.어떤 경우에도 한걸음한걸음을 차분히 내짚으며 모든 사업을 훌륭한 성공작으로 이루어내야 그 소중한 성과들이 합쳐지고 증폭되여 리상사회로 가는 발판, 도약대가 마련되게 된다.
위대한 당중앙의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는 오늘 이 땅우에 활기찬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놓았다.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 군사기술적강세가 힘있게 과시되고 경제전반에 약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는 주체조선의 발전상과 전변상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자기 힘,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과 우리 국가의 밝은 미래에 대한 신념을 백배해주고있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먼 앞날을 내다보며 큼직큼직한 실적들을 이룩해나가야 인민들에게 더 위대할 래일의 승리에 대한 믿음을 깊이 심어줄수 있다.
일군들이 리상과 포부를 크게 품고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하는것은 혁명의 한개 전선,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맡겨준 당중앙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감에 있어서 우리 당이 누구보다 믿는것은 일군들이다.일군들이 어떤 리상과 포부를 가지고 어떻게 실천해나가는가에 따라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이 빛나는 현실로 전환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이 좌우된다.일군들이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통이 크게 작전하며 대중을 이끌어 이악하게 집행해나가는 단위에서는 변혁적인 성과가 이룩되지만 적당히 자리지킴이나 하고 면무식이나 하는 곳에서는 백날이 가도 발전이 있을수 없다.
오늘날 일군들의 리상과 포부문제는 당중앙의 뜻을 충심으로 받들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려는 립장문제, 태도문제이다.일군들 누구나 항상 당의 믿음과 기대를 자각하고 선진적인것, 세계적인것을 부단히 지향하며 전망적인 사업들을 계획화, 구체화하고 정확히 집행해나가야 당이 바라는대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이끌어나갈수 있다.
일군들이 리상과 포부를 크게 품고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하는것은 국가전반에서 균형적동시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나라의 모든 부문과 단위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련결되여있는것만큼 한두 부문이나 단위만 발전하여서는 사회주의건설을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없다.우리에게는 특정한 어느 한 부문이 100m 앞서나가는것보다 전반이 다같이 손잡고 10m 전진하는것이 더 필요하다.지역과 부문, 단위들의 균형적인 발전을 보장하자면 일군들이 비상한 목표를 내세우고 의미있는 성과, 뚜렷한 진일보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앞선 단위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는것과 함께 뒤떨어진 단위를 진심으로 도와주고 뒤떨어진 단위는 본보기단위, 선구자집단을 따라앞서기 위해 맹렬한 추적전을 벌리며 눈에 띄는 혁신과 변화를 이루어내야 현존하는 격차를 줄일수 있다.일군들이 자기 단위를 시대의 전렬에 내세우려는 강심을 먹고 이악하게 투쟁해나갈 때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이 정치와 경제, 문화의 각 방면에서 일치성과 균형성을 유지하고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다같이 속살이 질수 있다.
소기의 성과에 자찬하면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지 않는다면 이미 이룩한 성과들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일군들이 목표를 더욱 높이며 지역과 부문, 단위호상간 전진보폭을 맞추기 위한 실속있는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일 때 우리는 리상사회를 향하여 박력있게 진군해나가게 될것이다.
일군들이 리상과 포부를 크게 품고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하는것은 먼 후날에도 우리의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는 창조물, 성과물들을 더 많이 이루어내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다.오늘 우리가 극난한 조건에서도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나가는것은 자신보다 후대들을 위해서이다.오늘에 살면서 래일의 행복을 그려내고 자기의 피땀을 아낌없이 바쳐 아름다운 미래를 꽃피우는 여기에 숭고한 후대관, 인생관을 지닌 혁명가들의 참모습이 있다.
창조물은 지혜와 노력이 압축된것만큼 세상을 놀래우며 시대를 전진시키고 후손들의 웃음과 행복을 담보한다.일군들부터 미래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안고 모든 사업에 혼심을 바쳐나가야 생산자대중이 따라서고 편리성과 미학성, 실용성이 응축된 창조물, 성과물들이 쏟아지게 된다.
후대들을 위한 혁명가들의 사랑, 자식들을 위한 부모의 정성에는 만족이나 끝이란 있을수 없다.사랑하는 아들딸들이 쓰고살게 될 재부들이 늘어날수록 혁신적인 안목과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분발하고 분투해나가야 후대들이 누릴 복락이 증대되며 자손만대가 살게 될 우리 국가의 기둥이 굳건해지게 된다.우리가 오늘의 하루하루를 후대들에게 바치는 사랑으로 일관시켜나간다면 새세대들은 세상에서 제일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에서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며 최악의 도전을 박차고 만복의 터전을 마련해준 우리 세대를 두고두고 긍지높이 추억하게 될것이다.
우리 일군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시련기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에게 의거하여 가장 선진적이고 훌륭한 사회를 일떠세워간다는 뿌듯한 자긍심과 우리 땅에서 우리의것을 가지고 못할것이 없다는 배짱이 있다.모든 일군들은 리상과 포부를 크게 가지고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해나감으로써 당의 결심, 인민의 지향인 천하제일강국건설을 하루빨리 앞당겨야 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인민의 웃음꽃 만발하는 사회주의락원을 건설하는것이 우리 당의 리상이다
시련은 커도 인민의 웃음소리 높아가는 세월, 미증유의 도전이 겹쳐들수록 더욱 강용한 기상과 힘찬 진군보폭으로 인민의 행복을 앞당겨오는것이 사회주의 새 승리를 향해가는 오늘의 시대상이다.
올해에만 하여도 수도 평양에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와 송화거리 1만세대 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서고 전국의 수많은 청소년학생들이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새 교복을 받아안은데 이어 세계최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과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을 비롯하여 나라의 문명부흥을 앞당기는데서 변혁적의의가 큰 중요대상들이 완공되여 방방곡곡에서 인민들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사상최대의 난국속에서 펼쳐지고있는 이 경이적인 현실, 지금도 쉼없이 촉진되고있는 우리의 급속한 변화와 발전은 어디에 근원을 두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라는 노래의 가사에도 있듯이 우리 나라를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의 크나큰 락원으로 꾸리자는것이 우리 당의 리상이고 투쟁목표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일군들에게 거듭 주신 뜻깊은 가르치심에 온 세계를 경탄시키고 이 땅의 민심을 무한히 격동시키며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이룩하고있는 모든 기적적인 사변들의 출발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명백한 해답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주체의 인민관에 기초하고있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과 함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여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으로 일관시켜나가고있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본성과 지향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인류력사는 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투쟁하여온 인간의 력사, 인민의 력사라고도 할수 있다.리상이 없이 인간이 자기 운명을 개변시키고 국가와 인민이 사회적진보를 이룩한 례는 있어본적이 없다.
지구의 끝에서 끝까지 한 인간의 작은 목소리도 거침없이 울려가고 무변광대한 우주공간으로 로케트가 솟구쳐날으는 현실이 사람들이 품었던 소박한 꿈으로부터 시작되였듯이 과학적진보이든 경제적부흥이든 오늘의 인류사회가 도달한 모든 발전면모에는 그 출발점에 사람들이 그려본 리상이 있다.
미래만이 아니라 현재까지도 결정하는것이 리상이다.하루에 백리길을 가려고 작정한 사람과 천리길을 갈것을 목표로 내세운 사람의 잡도리가 완전히 다르고 높은 산에 올라야 더 멀리 볼수 있는것처럼 어떤 리상을 지녔는가에 따라 그 주체인 인간들의 모습이 그려지고 가는 길이 규정되며 운명개척의 힘과 보폭이 좌우된다.
사회전반에서 낡은것을 뒤집어엎고 새것을 창조하는 혁명도 마찬가지이다.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체현한 당의 리상이 얼마나 숭고한가에 따라 혁명투쟁의 변혁적위력이 좌우되고 나아가서 그 사회력사적의의가 결정된다.눈앞의 현실에만 집착하면 침체를 면할수 없고 당면목표도 최종목표가 바로 설정되여야 더 잘, 더 빨리 수행될수 있다.
력사상 가장 엄혹한 난국을 맞받아헤치는 오늘의 우리 시대가 창조와 혁신으로 들끓고 끊임없는 전진으로 약동하고있는것은 혁명의 방향타를 틀어쥔 우리 당의 리상이 숭고하고 목표가 뚜렷하며 그것을 실현하려는 투쟁의지가 완강하기때문이다.
인민의 웃음꽃 만발하는 사회주의락원!
얼마간의 사회발전지표를 반영한 선거공약이나 그시그시의 당리당략을 추구하는 정당들은 이 세상에 수없이 많아도 이처럼 아름다운 리상, 원대한 리상, 최고의 목표를 내세운 당은 오직 우리 당밖에 없다.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나라이자 인류의 모든 꿈이 실현된 제일락원이다.
전체 인민이 근심을 모르고 진정 행복에 겨운 웃음에 넘쳐 살자면 사회정치생활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권리를 마음껏 행사해야 할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도덕적으로 문명하며 그 모든 부럼없는 생활을 확고히 담보해줄수 있는 막강한 힘과 끝없이 밝고 창창한 미래를 가져야 한다.
인민의 웃음이라는 길지 않은 말속에 참으로 얼마나 심원한 의미가 담겨져있는것인가.
그것은 수백년의 건국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해서, 유리한 지정학적조건이나 억대의 자원이 마련되여있다고 해서 결코 저절로 꽃피울수 있는것이 아니다.
국력평가의 제일가는 척도인 인민의 웃음이 노래구절에도 있듯이 아침저녁으로 꽃펴나는 락원은 가장 과학적이고도 세련된 강력한 정치적향도, 가장 인민적이고 우월한 사회제도, 확고한 계승성과 지속적인 발전성에 기초하여 국가의 모든 분야를 세계으뜸의 높이에 올려세울 때만이 실현될수 있는 인류의 최고숙원이다.
력사의 만난시련속에서도 굴함없이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인도하는 우리 당의 억센 향도력, 그 필승불패의 전투력이 바로 이 리상에 무궁무진한 사상적원천을 두고있다.
그런 숭고한 리상을 지녔기에 우리 당은 아직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용감히 헤치며 인민을 지키고 받들어나감에 일심전력을 다 바치는것이며 전대미문의 난관이 겹쌓일수록 혁명열, 투쟁열을 천백배로 분출시키며 세인이 괄목하는 기적들을 련속적으로 안아오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성스러운 책임감에서 높이 세워지고 그이의 희생적인 헌신과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반드시 실현되고있는것이 우리 당의 리상이다.
사색하시여도 실천하시여도 언제 어디서나 그이께선 간절히 소원하신다.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인민이라고 그리도 자주 절절히 말씀하시는분, 일편단심 당을 따라 멀고도 간고한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 인민들에게 온 세상이 부럽도록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려는 불타는 열망을 안으시고 그이께서 아로새기신 로고와 헌신의 자욱은 그 얼마이던가.
심중에서 하루한시도 떠날줄 모르고 나날이 더욱 강렬해지는 위대한 리상을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도 국가도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어머니당, 가장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가신다.
그 리상을 위하여 결사의 희생정신이 없이는 단 한순간도 설수 없는 위험한 화선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고 하늘길에도 주저없이 오르시지 않았던가.
우리 인민들이 쓰고 살 모든 생산물과 건설물은 마땅히 그 질에 있어서 최상의것이여야 한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 지난 10년간 창조해주신 새 기준, 새로운 본보기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인민을 위해 바치시는 사랑과 정이 그리도 순결하고 불보다 뜨거우시여 인민의 웃음에서 찾으시는 보람과 희열도 한없이 크신 우리 총비서동지,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된다고 뜨거운 진정을 피력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잊을수 없다.
또 언제인가는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새 무궤도전차의 시운전까지 몸소 지도하시며 제손으로 훌륭한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만들어 출퇴근하는 수도시민들을 금방석에 앉히고 사회주의웃음소리를 싣고 달리게 하는 일이 얼마나 보람있는 일인가고 뜨거운 격정을 터놓으시던 우리 총비서동지이시다.
애오라지 인민의 행복한 웃음을 위해 혁명의 천만중하도 기꺼이 떠맡으시고 사선의 고비도 서슴없이 헤치시는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애국자,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미증유의 격난이 수없이 닥쳐들어도 인민의 아름다운 꿈이 만복의 현실로 이어지고있다.
나라의 안전을 만대로 담보해줄 무진막강한 군력은 물론 인민들이 누리는 물질문화생활의 모든것이 날이 다르게 질적인 비약을 일으키고있다.
인민들이 하늘의 별을 따달라고 하면 그 별을 따주기 위한 투쟁을 벌리는것을 투쟁강령으로 삼는 고마운 어머니당,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고 그 길에서 더 많은 고생을 겪을수록 더없는 락을 찾는 위대한 당이 있어 오늘도 영광스럽지만 우리의 앞날은 더 눈부시게 아름다울것이라는것을 누구나 확신하고있다.(전문 보기)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해설 : 령도방법을 부단히 발전시키는것은 정치건설의 중요한 요구
우리당 정치건설에서 중요한 요구의 하나는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방법을 부단히 발전시키는것이다.지도와 대중을 옳게 결합시키는것은 당의 정치적령도에서 언제나 필수적인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력사적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여야 하겠습니다.》
령도방법이란 당이 사람과의 사업을 하는 방법,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이다.옳바른 령도방법에 의해서만 군중과의 련계를 보다 긴밀히 하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우리 당은 령도방법을 확립하고 구현하는것을 당의 운명,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여기에 진지한 품을 들여왔다.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과 같이 숨쉬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며 대중의 힘과 지혜를 최대로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진척시켜온 우리 당이다.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는 방법, 중심고리를 틀어쥐고나가는 방법을 비롯한 우월한 대중령도방법들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인민대중이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되고 자존심과 창조력이 강한 인민으로 자라났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실제적인 전진비약이 일어나게 되였다.
대중에 대한 령도방법, 지도와 대중을 옳게 결합시키는 문제는 오늘날 더욱 절실한 과제로 나서고있다.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하고 인민들의 사상의식수준이 높아지는데 맞게 령도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계속 높이 발양시키고 우리당 고유의 정치풍토도 보다 굳건히 다져나갈수 있다.특히 우리 혁명앞에 나선 무겁고도 방대한 과업, 주객관적인 형세는 향도적력량이며 조직자인 우리 당의 령도방법에서의 부단한 개선을 요구하고있다.지금이야말로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방법의 심화발전으로써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사상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켜나가야 할 때이다.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방법을 부단히 발전시키자면 무엇보다 우리 당이 장구한 투쟁행정에 창조하고 그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휘된 위력한 령도방법들을 당사업과 당활동에 적극 구현하면서 시대와 혁명발전에 맞게 더욱 풍부화해나가야 한다.
전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과 한덩어리가 되게 함으로써 인민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군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 혁명을 힘있게 추진해나간다는데 우리당 령도방법의 생활력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 사업방법은 당건설에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도적지침이다.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 사업방법은 언제나 인민대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모든 문제를 대중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주체의 사업방법, 혁명적인 령도방법이다.
전당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군중교양과 대중지도의 숭고한 모범을 거울로 삼고 모든 일을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가는 기풍이 차넘칠 때 우리 당의 정치적령도가 더욱 확고히 실현되고 혁명과 건설이 활력있게 진척되게 된다.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방법을 부단히 발전시키자면 또한 새시대에 창조된 방법들을 적극 활용해나가는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의 우월한 령도방법들이 창조되였으며 그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다.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맞게 새로운 시대정신, 시대속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과감히 전개되는 속에 송화거리와 련포온실농장, 김화군 지방공업공장을 비롯한 시대적본보기들이 도처에 솟아나고 당과 국가와 고락을 같이하는 참된 혁명가, 애국자들의 대오가 늘어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대중령도방법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오늘의 시대에 따르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전형을 내세움으로써 우리 인민을 깨우치고 더 높은 리상에로 인도하며 모든 부문과 단위, 지역의 발전을 이룩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각 부문별로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방법,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비롯하여 새시대에 창조된 방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사회전반을 계몽, 분발시키고 일신시켜나가는 사업을 잘해나갈 때 우리 당의 령도력이 더욱 높아지고 령도적정치조직다운 체모와 위신을 완벽하게 갖출수 있다.(전문 보기)
풀메뚜기도 놀라지 않는 허세
주체111(2022)년 10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실장 리진성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풀메뚜기도 놀라지 않는 허세》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광기가 극도에 이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대규모야외기동훈련인 《2022 호국훈련》을 벌렸다.
항상 그러하듯이 그 무슨 《북의 핵 및 미싸일 등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분을 또다시 내걸고 주야간실기동방식으로 미친듯이 감행된 이번 훈련은 전시동원태세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인 2022년 하반기 《충무훈련》과 병행하여 벌어졌다.
지난 26일 하루동안에만도 괴뢰호전광들은 병력 6 000여명, 상륙돌격장갑차 40여대, 각종 함정 10여척과 항공기 50여대 등 륙해공군무력을 동원하여 해상, 공중상륙돌격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번 훈련이 지금까지 괴뢰군단독훈련으로 진행해오던 관례에서 벗어나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무력의 참가하에 벌어진것이다. 19일 경기도 려주 남한강일대에서 괴뢰륙군 제7기동군단은 미제침략군소속 1 000여명의 병력과 함께 장갑무장장비 50여대, 공병용장비 144대, 전투기와 직승기 등을 동원하여 《강하천장애물극복 및 도하훈련》을 강행했으며 그에 대하여 《북의 련이은 군사행동에 대한 맞불성격의 훈련》이라고 지껄여댔다.
그뿐이 아니다.
괴뢰군부패당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괴뢰지역상공에서 전투기 《F-35A》, 《F-16K》, 《KF-16》 등 140여대와 미군전투기 《F-35B》, 《F-16》 등 100여대 총 240여대를 동원하여 대규모공군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강행하겠다고 고아대고있다.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에도 불구하고 한시도 중단없이 벌어지는 북침합동군사연습으로 인해 조선반도에는 전쟁의 불구름이 시시각각 몰려오고있다.
세인이 공인하듯이 괴뢰패당이 아무리 목이 터지게 고아대고 강변해도 미국과 야합하여 벌리는 각종 합동군사연습의 목적이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는데 있다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정할수 없다.
더우기 최근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격화는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의한것으로서 힘으로 우리와 대결해보려는 호전광들의 침략적본색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여지없이 실증해주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조선반도의 정세악화를 초래하는 장본인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참으로 가소로운 존재들이다.
미국의 총알받이에 불과한 주제에 미국을 등에 업고 허세와 광기를 부려대는 괴뢰들의 몰골은 말그대로 제 죽을줄도 모르고 불속에 뛰여드는 가련한 부나비의 모습 그대로이다.
하기에 지금 내외여론은 미국에 기대여 우리 공화국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가리우려고 안깐힘을 쓰는 괴뢰패당의 대결망동을 두고 《어리석은 자멸행위》, 《미친 윤가때문에 핵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평하고있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도의 가련한 허세에는 풀메뚜기도 놀라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값에도 못드는 극악한 대결광, 사대매국노의 광기로 인해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이 무참이 파괴되고있는 현실에 온 겨레는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물고뜯을줄밖에 모르는 미친개에게는 몽둥이외에 약이 없다.
그런즉 남조선민심이 《불안해서 못살겠다.》,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고 웨치며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실장 리진성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를 미화분식하는 비단보자기 – 《자유민주주의》
주체111(2022)년 10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를 미화분식하는 비단보자기 – 〈자유민주주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자본주의사회가 《자유와 민주주의의 천국》이라고 하면서 개성의 자유가 충분히 보장되고 민주주의가 원만히 실현된 사회인듯이 광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황당한 궤변에 불과한것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습니다.
《자본가들이 떠드는 이른바 〈자유〉와 〈권리〉는 전적으로 통치자들과 착취계급이 인민대중을 억압하고 착취하기 위한것이며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부르죠아독재를 가리우기 위한 위장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가장 반동적이고 반인민적인 자본주의폭압통치를 미화분식하는 비단보자기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살며 발전할것을 바랍니다. 자유란 사람들이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 자연과 사회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자주적인 권리를 행사하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인민대중이 자주적인 정치생활, 국가관리에서 완전히 제외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인민대중은 참다운 자유를 누릴수 없게 되여있습니다.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이 떠벌이는 《자유민주주의》는 인민대중을 정치활동에서 배제시키고 국가주권을 저들의 수중에 장악하기 위한 자본가계급의 교활한 속내를 가리우는 위장물에 불과합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공정한 자유선거》에 대해 표방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광범한 인민대중은 선거에서 실제상 배제되고있습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권력장악을 위한 선거경쟁이 치렬한 금전경쟁이라는것은 공인된 사실입니다. 몇해전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 있은 대통령선거만 보아도 후보들모두가 적어도 10억US$이상의 자금을 확보한 상태에서 선거전에 뛰여들었다고 합니다. 그처럼 험악한 금전경쟁에 일반근로자들이 참가할수도 없고 그들의 의사가 반영될수도 없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한것입니다.
한 외신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이비민주주의의 병풍뒤에서 절대적인 돈과 힘의 권력만이 우세를 차지한다. 서방세계는 대중보도수단들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선거에 자유롭게 참가하고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있다고 선전하고있다. 그러나 요란하게 광고하고있는 자유는 거짓이며 최종선거결과는 언제나 국민의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라고 혹평하였습니다.
억대의 돈을 뿌려 권력을 독차지한 자들은 근로인민대중에 대한 착취와 억압을 강화하여 저들의 돈주머니를 불구기 위해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자유롭게 만들어내고 뜯어고치고있습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실시하는 정책이나 시책들은 전부 기업주들이 로동자들을 마음대로 고용하고 해고할수 있도록 되여있으며 최하층근로인민대중에게 보다 높은 세금을 부과하여 대기업들의 숨통을 열어주는것으로 일관되여있습니다. 이것은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이 떠벌이는 《자유민주주의》타령의 기만성을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누가 누구를 하는 생존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습니다.
자본주의경제는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소유와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습니다.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소유와 개인리기주의는 필연적으로 자본주의기업들간의 생존경쟁을 극단에로 몰아가게 됩니다.
최근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지속되는 경제위기속에 기업들이 련쇄적으로 파산되고있지만 그 대가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10명의 대부호들의 자산총액은 무려 2배이상이나 늘어났습니다.
누군가 말한것처럼 《자본주의는 야수들의 세계이며 사자가 판을 치고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동물세계》입니다. 서로 짓밟고 억누르는 생존경쟁을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경제의 《자유화》라는 궤변으로 미화하려 들고있습니다. 허나 그것은 그 어떤 자유가 아니라 사회를 리기적목적실현의 란무장으로 전락시키고 개인의 리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사실상의 범죄입니다.
오늘날 제국주의반동들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을 탄압말살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습니다. 갖은 악법과 폭압기구들을 조작하고 그를 통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진출을 무차별적으로 탄압말살하고있습니다.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만 놓고보아도 언제든지 저들의 반인민적통치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탄압하고 감옥에 가두어넣을수 있는 악명높은 수많은 파쑈악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폭압기구들과 정보망들이 전 국민을 감시하에 넣고있습니다.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인민대중은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깡그리 빼앗긴채 착취와 략탈의 대상으로 시들어가고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에 《민주주의》라는 간판을 붙인것은 인간의 자주적요구, 민주주의적권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입니다.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소유와 개인주의에 기초하고 불평등을 전제로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참다운 자유와 민주주의란 결코 있을수 없습니다.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이 제창하는 《자유민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강한자가 약한자를 착취할수 있는 《자유》, 강한자가 약한자를 억압할수 있는 《민주주의》로서 그것은 약육강식의 법칙을 절대화하는 반동적궤변입니다.
지금까지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를 미화분식하는 비단보자기 – 〈자유민주주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소뿔우에 닭알쌓을 궁리
주체111(2022)년 10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라도 잡는다더니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허우적거리는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잔명부지의 출로를 찾느라 꽤나 모지름을 쓰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괴뢰국회에 나와 이른바 《시정연설》이라는것을 벌려놓은것이 그 대표적실례라 하겠다.
역도는 하바닥에 떨어진 제놈의 몸값을 올려보겠다고 일고의 가치도 없는 넉두리를 한바탕 늘어놓았는데 특히 우리를 걸고들며 《안보위기》를 고취하느라 무척 극성을 부리였다.
무진막강한 국력을 갖춘 우리 공화국의 면전에서 감히 칼물고 뜀뛰기를 하다가 졸경을 치르게 된것은 모두 제탓인데 도리여 누구를 걸고들며 《위기》타령인가.
말도 되지 않는 생억지를 부리며 그 누구에 의한 《안보위기론》을 요란스럽게 제창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속심은 뻔하다.
무지무능의 산물인 허망한 각종 《정책》들이 일찌감치 총파산의 운명에 직면하고 극심한 대내외통치위기가 그대로 지옥의 올가미가 되여 저들의 숨통을 조여드니 괴뢰내부의 위기의식을 증폭시켜서라도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보려 하는것이다.
막다른 골목으로 쫓긴 짐승이 개구멍을 찾아 헤매듯 역적패당이 발악을 하고있지만 이미 거덜이 날대로 난 반공화국대결책동에서 목숨연장의 출로를 열어보려는것은 그야말로 미련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짓이다.
하기야 반공화국대결광대극밖에 할줄 아는것이 하나도 없는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돌머리를 아무리 굴린다고 무슨 삐여진 수가 나오겠는가.
반공화국대결을 줄창 고아대봤댔자 남조선의 정세불안정은 더욱 극대화될것이고 최악의 집권위기도 나날이 더 심화될수밖에 없다. 삼척동자도 아는 이 뻔한 일도 모르는 주제에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는 식의 생주정까지 부리고있으니 거기에 귀를 기울일 사람이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윤석열역도의 《시정연설》이 괴뢰국회에서 제일 비중이 큰 야당의 참가거부와 강한 비난속에 초라하게 진행된것만 봐도 반공화국대결놀음으로 위기를 돌파해보겠다는 역적패당의 망상이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져있는가를 여실히 증명해준다.
소뿔우에 닭알쌓을 궁리를 한다는 말이 있다. 도저히 할수 없는 일을 해보겠다고 어리석게 행동하는것을 이르는 말이다.
반역과 악정, 반공화국대결정책으로 현 위기에서 벗어나보겠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어리석은 행태가 우의 속담과 너무도 신통하지 않은가.(전문 보기)
론평 : 반공화국인권모략에 미쳐난 대결광녀
주체111(2022)년 10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독사는 독을 내뿜기마련이다.
그 무슨 《북인권국제협력대사》의 허울을 쓰고 국제무대에 나가서까지 반공화국인권모략나발을 불어대는 리신화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26일 리신화년은 유엔총회 제3위원회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북인권침해》요, 《람용》이요, 《개탄》이요 하며 악청을 돋구어댔다.
년은 박근혜역도의 집권때와 마찬가지로 유엔에서 《북인권문제》에 대한 론의를 다시 재개해야 한다, 그동안 《북인권상황》이 더욱 악화되였다고 하면서 국제사회의 지지를 애걸복걸해대기도 하였다.
유엔주재 괴뢰상임대표 황준국놈이 우리에 대한 악담을 늘어놓아 세인의 지탄을 받은것은 불과 며칠전의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략놀음에서는 제년이 더 《솜씨》가 있는듯이 마구 독설을 내뱉은 그 역스러운 추태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리신화년으로 말하면 오래동안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앞장서온 해묵은 친미주구이다.
일찌기 미국땅에 건너가 철저한 반공교육을 받은 년은 우리의 《급변사태》와 《체제붕괴》를 공공연히 떠들어대고 미국과의 공조밑에 《북인권문제의 국제적공론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제창해나섰다.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이런 년에게 《북인권국제협력대사》의 너울을 씌워 반공화국인권소동의 첨병으로 내세운것은 결코 우연치 않은것이다.
사고가 정상인 사람치고 어느 누가 대결의 치마바람을 일구며 돌아치는 이런 미친년의 수작질을 들어줄수 있겠는가.
이번에 여러 나라들이 유엔무대에서 경망스럽게 들까부는 리신화년에게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실업자가 없는 조선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이 오히려 《대립과 불신만 초래할뿐》이라고 면박을 준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전면부정하며 반공화국대결에 제 정신이 없는 치마두른 대결광이 하는짓을 보면 《북인권국제협력대사》라는 자리가 도대체 무슨 일을 전담하는지 가히 알고도 남음이 있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북인권국제협력대사》간판을 《대결국제협력대사》로 바꾸는것이 어떠한지…
대결광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한 법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