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왜적과 역적은 불가분리관계

주체112(2023)년 2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일본외상 하야시가 정기국회에서 한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일본고유의 령토이며 이러한 기본적인 립장에 근거하여 의연하게 대응하겠다.》,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등재에 대해서도 확실히 역할을 다할것이다.》라고 공언하였다.

마디마디에서 일본특유의 파렴치성과 오만함이 묻어나는 궤변이 아닐수 없다.

문제는 일본외상의 강경발언이 남조선에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라는 굴욕적인 해결방안이 나온 직후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지금껏 일본반동들은 남조선을 《동생》, 《버릇없는 꼬마》로 취급하면서 제멋대로 닥달질하며 시종 압박을 가해오고있다.

더욱 눈뜨고 볼수 없는것은 이마가 땅에 닿도록 왜적에게 굽신거리는 역적의 비굴한 추태이다.

남조선의 력대통치배들치고 친일을 일삼지 않은자가 없지만 윤석열역도가 룡산에 틀고앉은후 더욱 눈에 뜨이는것이 바로 대일저자세, 친일굴종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후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남조선미국《동맹》강화와 함께 외교의 핵심으로 내세우고 그 무슨 《가치공유》, 《중요한 이웃》, 《관례와 관습》 등의 별의별 궤변과 《론거》를 다 내들면서 《욱일기》밑에 머리를 조아리는 머저리짓, 독도주변해역에 일본해상《자위대》함선까지 끌어들이는 쓸개빠진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섬나라왜적의 오만한 고자세에 굴복하여 지난해부터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해결한다며 궁싯거리더니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일제전범기업대신 제3자가 배상금을 지불한다는 굴욕적인 방안을 해결책으로 들고나왔다.

맞은자가 때린자의 역성을 들고 피해자가 가해자의 배상을 면제시키지못해 등달아 하고있으니 세상에 굴욕도 이런 굴욕이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새해들어 섬나라《형님》에게 한시바삐 《성의》를 보이려는 역적《동생》의 《기특한 소행》이 아니라고 누가 부인할수 있단말인가.

원래 약자앞에서는 더욱 횡포무도하고 오만방자해지는것이 침략자들이다.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목말라 비굴하게 양보와 타협에로 나가는 천하역적들의 굴욕적추태는 국가적인 사죄와 배상의무를 털어버리는것은 물론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게 되였다고 쾌재를 올리며 압박을 더욱 강화하는 왜적들의 침략성과 오만성만 더욱 배가해주고있다.

이번에 일본이 《독도령유권》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며 괴뢰들 보란듯이 또 하나의 조선인강제징용범죄현장인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문제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떠들어댄것이 그 뚜렷한 증례이다.

결국 일본은 더욱 오만한 자세로 저들의 야망실현을 위해 괴뢰들을 바싹 끌어당기고 괴뢰들은 민족적존엄은 안중에도 없이 친일굴종적으로 비굴하게 굽어들면서 뗄수 없는 공생관계, 결탁관계가 형성되고있다.

왜적과 역적은 불가분리관계, 바로 이것이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더욱 심화되고있는 남조선일본관계의 경악스러운 현실이며 간이고 쓸개고 아낌없이 일본에 다 내주면서 민족의 천년숙적과 《관계개선을 하자.》고 날뛰는 《윤석열토착왜구정권》의 더러운 자화상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인민들이 《리완용의 환생》, 《왜적스파이》, 《일본의 대리인》, 《<국민의힘>은 일본의 힘이며 친일정당이 아닌 일본 그 자체》라고 하면서 《래일이면 독도를 일본에 내여줄지도 모른다.》, 《왜적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역적의 추태가 재현되고있다.》고 분노를 터치고있겠는가.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사대와 굴종에 명줄을 걸고있는 현대판《을사오적》의 무리들이며 이런 《충실한》 협조자, 비굴한 친일매국노들이 있기에 일본반동들의 횡포와 오만이 더욱 커지고 조선반도재침광기가 더 살아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교활한 왜적과 추악한 역적의 망동은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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