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고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는 위대한 힘이다

주체112(2023)년 4월 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격난속에서도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들과 눈부신 변혁상들을 자기의 행로에 아로새기며 광휘로운 래일을 향하여 과감히 전진하고있다.

대를 이어 줄기차게 흐르는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 만천하에 더욱 뚜렷이 각인된 주체조선의 위상과 절대적힘, 세인을 놀래우는 신화적인 기적과 발전속도, 강국인민의 자부심과 영예는 탁월한 령도력으로 천하제일강국에로의 광활한 지평을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아오신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간고했어도 값비싼 승리와 세기적변혁으로 충만된 지나온 나날들의 비상한 력사적무게를 가슴깊이 안아보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그 어떤 혹독한 난관이 가로놓인다고 해도 두려울것도, 성취하지 못할 대업도 없다는 철리를 더욱 굳게 새기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고 휘황한 미래를 당겨오는 기적의 힘이다, 바로 이것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눈부신 전변상의 목격자, 체험자, 증견자인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드팀없는 신념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승승장구하는 혁명에는 언제나 수령의 탁월한 령도가 있다.

수령의 령도는 부닥치는 만난을 과감히 격파하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는 결정적담보이다.령활하고 비범한 령도력을 천품으로 지닌 수령을 진두에 모신 혁명만이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일대 고조기, 번영기를 펼쳐나갈수 있다.

오늘 세상사람들은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끄떡없을뿐 아니라 더 큰 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 나아가는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에 놀라와하고있으며 이 경이적인 현실을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몇세기에 한번이나 출현할수 있는 위대하고 지혜롭고 강력하고 멋있는 지도자,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 바로 이것이 적대국의 정치인들까지도 머리숙이고 격찬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출위인상이다.세인을 경탄시키는 대정치경륜을 펼치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지휘하시는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고 최상최대의 특전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서 부흥강국건설의 찬란한 래일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 대한 전면적인 령도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 대한 당중앙의 전면적인 령도가 더욱 완벽하게 실현된 불멸의 년대로 특징지어진다.

사회주의건설에서 뚜렷한 전진과 발전, 혁신적인 변화를 이룩한다는것은 결코 수월한것이 아니며 그 성공적인 실현은 수령의 현명한 령도와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 대한 전면적인 령도로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시는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인류력사는 어느 한두 분야에서 특출한 공헌을 한 위인들을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이 그토록 짧은 기간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비약과 기적을 다계단으로 창조하신 위인을 알지 못하고있다.

돌이켜보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조건속에서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이룩된 놀라운 속도와 비약적인 성과들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모든 부문에서 틀어쥐고나아갈 지침을 환히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걸음걸음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정치, 경제, 군사, 문화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전변을 안아오고 광활한 미래를 앞당겨오는 원동력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은 우리 당을 영원히 로쇠를 모르는 전도양양한 사회주의집권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끊임없이 높여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확신성있게 추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할수 있는 강위력한 무기가 마련됨으로써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근 80년에 이르는 최장의 집권사를 800년,8 000년으로 이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최강의 절대적힘을 비축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위험천만한 중요전략무기시험발사장과 군사훈련장들에 몸소 나오시여 전 과정을 직접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적인 령도에 의하여 적대세력들을 압승하는 우리 공화국무력의 군사기술적강세가 불가역적인것으로 다져지고 인민의 안전과 안녕이 굳건히 담보되게 되였으며 우리의 후손들이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복락을 누릴수 있는 만년초석이 마련되게 되였다.

무엇을 하나 만들고 일떠세워도 50년, 100년앞을 내다보며 전망적으로, 후대들이 손대지 않게 완벽하게 해놓아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창조의 세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추동력으로 확고히 틀어쥐시고 자립경제의 명맥을 지키며 경제전반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경제분야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자립, 자력의 기치밑에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나라의 경제전반을 빠르고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잠재력과 토대가 강력하게 구축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문화분야에서도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우리 식의 정신문화적재부들이 수많이 창조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는 우리 국가의 힘을 비상히 증대시키고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배가하며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사색과 헌신의 끊임없는 련속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혁명가후비육성사상은 주체혁명의 억년 청청함을 담보하는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공화국의 국위와 국광이 최상의 경지에서 높이 떨쳐지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시대를 상징하고 세월을 주름잡는 놀라운 사변적성과들이 련이어 펼쳐졌으며 우리 조국의 전진은 더욱 가속화되게 되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해온 긍지높은 나날들을 돌이켜보며 더욱 부강하고 휘황찬란할 조국의 래일을 확신하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작전을 펼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충직한 인민이 있기에 이 땅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년대와 년대를 비약하는 전설적인 령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최악의 역경속에서 변혁적실체들과 사변적성과들을 련이어 안아오는 신비스러운 힘이다.

세월을 주름잡는 주체조선의 자부할만한 성과들은 하나하나가 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령도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실록은 엄혹한 국난속에서 미증유의 변혁적과제, 국가중대사들을 용의주도하게 수행해나가시는 전설적인 영웅서사시로 아로새겨지고있다.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은 조선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순간순간들로 이어진 폭풍사나운 년대인 동시에 가장 성공적이고 위대한 승리의 기념비를 세운 성스러운 년대로 빛나고있다.

자주를 공화국의 정치철학으로 틀어쥐시고 우리 식의 발전관, 우리 식의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도록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국가정치제도의 우월성과 위력이 비할바없이 공고화되고 혹독한 조건에서도 최강의 국력을 마련하는 력사적대업들이 완성되였다.

마식령속도, 새로운 평양속도와 같은 신화적인 건설속도와 더불어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송화거리를 비롯한 인민의 리상거리들과 문수물놀이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같은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섰다.

이 모든 기적을 안아온 미증유의 힘은 전대미문의 시련기를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로 반전시켜 위대한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떠올리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령도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령도력은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숙명론을 영원한 과거사로 만들고 조선을 축으로 하는 세계정치구도를 새롭게 정립하였으며 주체조선의 존엄을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대외적지위에서 일어난 비약적인 상승변화, 남들같으면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이루어낼수 없는 세기적인 전변상에는 가장 극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굴함없이 전진시켜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력력히 비껴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백년을 주름잡아 달리며 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기적들을 련이어 떠올릴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시대적본보기들을 창조하여 강국의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강위력한 힘이다.

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드놀지 않는 억센 신념과 드센 자주적배짱, 세련된 정치실력을 지니시고 우리 공화국을 그 어느 대국의 눈치도 봄이 없이 자기 할 소리를 다 하고 자기의 근본리익과 관련해서는 티끌만한 타협도 모르는 자주정치의 시대적모범의 나라로 빛내여나가시는 현대정치가의 귀감이시다.

《작고도 큰 나라》, 여기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정치, 령도실력에 의하여 국제무대에서 정세발전의 주체로서의 영향력을 당당히 행사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높은 존엄이 비껴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과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는 모든 면에서 사상최고의 열병식, 열병의식의 총화작, 종합적국력과 과학기술력이 응집된 대정치군사축전으로 되게 하시기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령도가 어리여있다.

삼지연시가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지방도시로 전변되여 지방건설의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고 김화군에 지방공업발전의 본보기로 되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건설되게 된것도, 중평지구와 련포지구에 남새생산의 현대화, 집약화, 공업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우리 나라 온실농장의 새로운 표준, 선진적인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실물교육농장,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새로운 거점인 대규모온실농장들이 건설되게 된것도 혁명적전개력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단번도약, 동시다발적인 창조, 이것이 시대적본보기들을 련이어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의 중요한 특징이다.가까운 앞날에 세상에서 가장 강대하고 부유한 나라를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아래 나날이 달라지는 우리 공화국의 비약적인 발전상과 무진막강한 국력의 강화, 더 큰 승리와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질풍같이 나아가는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지금 우리의 전진을 막아보려고 미친듯이 발광하고있다.하지만 이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

세계는 결심하면 반드시 해내는 가장 강한 기질과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특출한 령도실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이 어떻게 일떠서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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