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9th, 2023
안변의 사연깊은 포전들을 언제나 안고 살자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다시한번 총궐기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며칠전 안변군의 오계리일대를 돌아보시며 태풍피해복구사업을 지도하신데 이어 또다시 현지에 나오시여 자연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시였다는 소식이 온 나라 인민을 격동시키고있다.
침수피해를 입은 안변군의 농장포전들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인민군군인들도 보내주시고 농약살포사업을 몸소 현지에서 조직지휘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며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한평한평의 땅을 어떻게 지키고 가꾸어야 하는가를 사무치게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과 뜨거운 손길이 깃든 안변군의 사연깊은 포전들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풍년가을을 향하여 분투해나가자.
바로 이 일념으로 온 나라가 떨쳐나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하루하루를 이어갈 때 전야마다에는 황금이삭이 물결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우리 다시금 생각해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라의 농사문제를 두고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는가를, 이 땅 한평한평,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의 땀이 깃든 곡식 한포기한포기를 얼마나 중히 여기시는가를.
당중앙이 우리 군인들을 태풍피해복구사업에로 조직동원시킨것은 결코 200정보의 피해면적이 많아서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싸우는 전선에서 한치의 땅도 적들에게 내여줄수 없듯이 인민생활과 직결된 농업전선에서 단 한평의 땅도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빼앗길수 없기에 그 영예로운 임무를 응당 우리 군대에게 맡길것을 결심하였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 지금도 만사람의 심금을 얼마나 뜨겁게 울려주는가.
피해흔적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풍요한 가을을 기약하며 황금빛을 기다리고있는 농장벌을 바라보시며 우리 군인들의 애국충심에 의해 자연재해를 입었던 이곳에도 황금이삭이 설레이는 바다가 펼쳐지게 될것이라고 기쁨에 넘쳐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길수록 그 깊은 뜻이 어려와 심장은 세차게 높뛴다.
정녕 농사문제는 우리 혁명에 있어서 가장 큰 중대사이고 풍년든 온 나라 농장벌은 이 세상에 더없는 기쁨인것이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 희열의 세계를 심장깊이에 간직하자.
경애하는 그이께서 안변군의 포전길에 새기신 거룩한 그 자욱에 발걸음을 맞추자.
서해의 곡창이든, 산간의 농촌이든 우리의 포전길은 다 당중앙위원회뜨락과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시선이 우리의 포전에도 어려있다는 생각, 우리의 포전길이 평양길과 이어져있다는 자각을 백배하며 사회주의전야 그 어디에나 기어이 황금벌을 펼쳐놓자.
올해 농사를 잘 짓겠다고 다진 맹세를 실천하는데서 차이가 있어서는 안된다.벌방이든 산골이든 그 어느 농장포전에서나 다같이 다수확을 내야 한다.
당중앙의 명령을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받아안고 떨쳐나 무한한 헌신성과 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면서 태풍에 의한 피해흔적을 말끔히 가셔내고 농작물의 영양상태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민군군인들처럼 투쟁한다면 극복 못할 난관, 이겨내지 못할 애로가 무엇이겠는가.
인민군군인들의 그 정신, 그 열정, 그 헌신으로 자기 농장, 자기 작업반, 자기 분조포전에 총알처럼 땅땅 여문 황금이삭이 설레이게 하기 위해 애국의 땀을 깡그리 바치자.
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안변군의 포전들을 늘 생각하며 하루를 백날맞잡이로 분투할 때, 우리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심중을 가슴에 간직하고 이 땅에 성실한 땀을 다 바칠 때 그 어느 농촌에서나 풍년가을을 안아올수 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다수확의 통장훈을 부를 그날을 향하여 총돌격, 총매진하자.(전문 보기)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새 육종장에 펼쳐진 숭고한 화폭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생결단의 각오와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용기백배하여 투쟁해나감으로써 수령님과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대로 이 땅우에 기어이 인민의 행복한 생활이 꽃피는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합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된 어느한 육종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한폭의 그림을 방불케 한다고, 한적하던 산골마을에 천지개벽이 일어나 또 하나의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졌다고 말씀하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훌륭한 모습을 드러낸 육종장의 황홀한 전경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무연히 펼쳐진 풀판과 자연풍치에 어울리게 아담하게 일떠선 집짐승호동들, 지방특유의 산간미를 자랑하며 현대적으로 건설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
그 모든것을 둘러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한폭의 그림이요.정말 멋이 있소.》라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새로 일떠선 육종연구소의 여러곳을 만족하게 돌아보시며 육종연구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그이께서는 또다시 육종장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볼수록 장관이라고, 정말 흠잡을데가 없다고 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구사들을 다 나오게 하라고, 육종연구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자고 하시며 사랑의 기념사진도 남겨주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주변산들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는 염소떼를 흐뭇하게 바라보시고 다시금 격정을 터치시였다.
《볼수록 장관이요.멋이 있소.
아마 직승기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더 멋있을거요.》
벌써 네번째로 대만족을 표시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희열에 넘치신 영상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한생의 소원을 다 푼것만 같은 무한한 행복감에 휩싸여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퍼그나 흘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사적교양실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
시종 기쁨에 넘치시던 그이의 안색이 왜서인지 흐려지시였다.
해설을 시작하려는 강사를 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손을 내저으시였다.
《그만하시오.》
한동안 무거운 정적이 깃들었다.
…
(무엇때문일가?)
강사도 일군들도 영문을 알수 없어 당황함을 금치 못하였다.그러는 그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대의 본보기축산기지로 꾸려진 이 육종장에 위대한 장군님을 모셨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하시며 갈리신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재부가 하나하나 늘어날 때마다 언제나 장군님께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지워지지 않는 멍울로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그이께서는 끝끝내 눈가에 수건을 가져가시였다.
일군들모두가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였다.
얼마후에 그이께서는 더더욱 절절한 음성으로 우리는 죽으나사나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고기를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의 념원을 하루빨리 풀어드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려는것이 자신의 확고한 결심이라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기다리고기다려온 기쁨의 순간에조차 위대한 수령님들 생각으로 눈굽을 적시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뵈옵는 일군들의 뇌리에는 전선시찰의 길에서 돌아오실 때면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부터 찾으시던 모습, 세계를 뒤흔드는 경이적인 사변을 이룩하시고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여 승리의 보고를 올리시던 숭고한 화폭들이 되새겨졌다.
평안남도의 어느한 경공업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이렇게 현대적으로 전변된 공장을 찾고보니 기쁨도 크지만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께 보여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으로 하여 마음이 아파온다고 하신 그이이시였고 려명거리를 찾으신 날에는 금수산태양궁전쪽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렇게 훌륭한 거리를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그리도 절절히 말씀하신 우리 총비서동지이시였다.
몇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삼지연시에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으시여 내리는 흰눈을 고스란히 맞으시며 하신 말씀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을 얼마나 뜨겁게 하여주는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신의 살붙이처럼 사랑하시던 이 땅에서 지금 어떤 기적이 창조되고있는가를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진정 이처럼 순결하고 이처럼 고결한 충정의 세계가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 기록된적이 있었던가.
이 세상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안으시고 조국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보시였더라면 그리도 기뻐하시였을 세기적변혁들을 련련히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을 이 땅우에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결정체인것이다.
그렇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장 큰 기쁨, 가장 큰 소원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보시면 더없이 기뻐하시게 우리 인민들에게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는것이니 이처럼 고결한 도덕의리의 세계에 떠받들려 내 조국은 영원한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강국으로 무궁토록 번영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세계평화와 안전,국제적정의를 선도해야 할 사명을 지닌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특정한 나라의 강권과 전횡에 휘둘리여 인간쓰레기들의 활무대로 변하는 개탄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17일 국제평화와 안전문제취급이 기본사명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존재하지도 않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문제》를 론하는 사이비《인권리사회》로 탈바꿈한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비렬하고 너절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따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유엔헌장에 명기된 자기의 직권을 란폭하게 람용하면서 개별적나라의 인권상황을 걸고든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세계에 류례없는 가장 반인륜적이고 야만적인 고립압살정책으로 조선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이 감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상황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킨것 자체가 세계인권선언과 유엔헌장의 정신에 대한 모독이고 유린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진정으로 조선인민의 복리와 권리에 대하여 관심한다면 대조선적대시를 국책으로 삼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위협하는 미국의 반인권적,반평화적행위에 대해서부터 마땅히 문제시해야 할것이다.
가장 수치스러운 인권기록을 보유한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 미국의 지령에 따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인권상황을 거론한것도 격분할 일이지만 저 하나의 더러운 목숨을 부지하겠다고 자기를 키워준 조국은 물론 부모처자까지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도주한 인간추물들을 최고의 국제정치기구라고 일컫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장에 앉힌것 자체도 수치스러운 일이다.
미국은 인간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상실한 쓰레기들을 《정중히 초대》하여 자기옆에 앉힘으로써 저들스스로가 눅거리인간추물들과 짝지지 않는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
미국이 그토록 《인권투사》로 추어올리며 보물처럼 여기는 《탈북자》쓰레기들이 하나와 같이 극악한 범죄자,도덕적저렬아,협잡군들이라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
지금도 국제사회는 조국과 부모형제를 버리고 미국으로 도주하여 유엔무대에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미쳐날뛰던 《신동혁》이라는자가 몇푼의 돈에 팔려 자기의 과거를 외곡한 사실을 토설함으로써 이른바 《탈북자증언》의 허위성이 온 세상에 폭로되였던 8년전의 사실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우리의 인권실상에 대해서는 우리 인민들자신이 잘 알며 그에 대한 평가도 바로 우리 인민들자신이 내린다.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자기 생활에 대한 애착,미래에 대한 락관을 가지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하고 생활하며 참다운 인권을 향유하는 수천만의 목소리를 몇몇 안되는 인간쓰레기들의 얼토당토않은 거짓말로 가리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이러한 진리를 외면한채 주권국가의 참다운 인권상황을 걸고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야말로 미국의 사설독재기구,반인권모략기구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명심해야 한다.
그 무슨 개별적인물을 내세워 한 나라의 인권실태를 타매하는것은 결코 미국만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지구촌에는 미국식인권에 대해 좋다고 하는 사람보다 더럽다고 침을 뱉는 사람이 더 많으며 부패무능한 미국집권세력의 무지무능으로 인권동토대로 되여가는 미국사회에 불만을 품은 사람 또한 이루 헤아릴수없이 많다.
유엔본부가 자리잡은 뉴욕에서 미국의 참담한 인권유린실상에 대하여 할 말이 있는 사람들을 찾는것이 아마 길가에서 막돌을 찾기보다 더 쉬울것이다.
참다운 인권보장은 국가의 자주권수호와 불가분리이다.
악의 제국 미국의 불법무도한 적대적,실존적위협으로부터 수천만 조선인민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철저히 보위하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보장사업에서 최우선순위이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수천만 인민대중의 참된 삶의 터전인 국가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제도,안전리익을 백방으로 수호해나갈것이다.
주체112(2023)년 8월 19일
평 양
朝鮮人権研究協会の代弁人が談話発表
【平壌8月19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人権研究協会のスポークスマンは19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世界の平和と安全、国際的正義を先導すべき使命を担った国連安保理が、特定の国の強権と専横に振り回されて人間のくずの活躍舞台に変わる慨嘆すべき事が起こった。
17日、国際平和と安全問題の取り扱いが基本使命である国連安保理が、存在もしない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人権問題」を論じるえせ「人権理事会」に変身したのである。
朝鮮人権研究協会は、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卑劣で汚らわしい反朝鮮「人権」謀略騒動に従って国連安保理が国連憲章に明記されたその職権を乱暴に乱用しながら、個別の国の人権状況に言い掛かりをつけたことに対して強く糾弾、排撃する。
世界に類のない最も反人倫的で野蛮な孤立・圧殺政策で朝鮮人民の生存権と発展権を重大に侵害している米国があえ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人権状況を国連安保理に上程させたこと自体が、世界人権宣言と国連憲章の精神に対する冒瀆(ぼうとく)であり、蹂躙(じゅうりん)である。
国連安保理が真に、朝鮮人民の福利と権利について関心があるなら、対朝鮮敵視を国策とし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自主権と安全利益を脅かす米国の反人権的かつ反平和的行為から当然、問題視すべきであろう。
最も恥ずべき人権記録を持っている世界最大の人権蹂躙国である米国の指令に従って国連安保理がわれわれの人権状況を取り上げたのも憤激すべき事であるが、自分だけの汚らわしい生命を長らえようと自分を育ててくれた祖国は言うまでもなく、父母妻子まで弊履のごとく捨てて逃走した人間のくずを最高の国際政治機構と呼ばれる国連安保理の会議場に座らせたこと自体も恥ずべき事である。
米国は、人間としての存在価値を喪失した人間のくずを「丁重に招待」して自分のそばに座らせることで、自らが取るに足りない人間の俗物に劣らないということをさらけ出した。
米国がそれほど「人権闘士」におだて上げ、宝物のように見なす「脱北者」のくずが一様に極悪な犯罪者、道徳的低劣児、詐欺師であることは、公認された事実である。
今も国際社会は、祖国と父母兄弟を捨てて米国に逃走して国連舞台で反朝鮮「人権」謀略騒動に狂奔していた「シン・ドンヒョク」という者が、幾ばくかの金に売られて自分の過去を歪曲(わいきょく)した事実を白状したので、いわゆる「脱北者証言」の虚偽性が全世界に暴露された8年前の事実を生々しく記憶している。
われわれの人権実状についてはわが人民自身がよく知り、それに対する評価もまさにわが人民自身が下す。
他人の苦痛を自分の苦痛と見なし、互いに助け、導きながら自分の生活に対する愛着、未来に対する楽観を持って誠実かつ勤勉に働き、生活し、真の人権を享受する数千万の声を幾人かの人間のくずのとんでもない偽りで覆い隠すことができると思うなら、それより大きな誤算はない。
このような真理に顔を背けたまま、主権国家の真の人権状況に言い掛かりをつける国連安保理こそ、米国の私設独裁機構、反人権謀略機構にすぎない。
米国は、銘記すべきである。
いわゆる個別の人物を押し立てて一国の人権実態をののしるのは決して、米国だけができる事ではない。
この世界には、アメリカ式人権に対してよいと言う人よりも汚いと唾を吐く人がもっと多く、腐敗した無能な米国執権勢力の無知無能によって人権のツンドラになっていく米国社会に不満を抱いている人も数え切れないほど多い。
国連本部が位置しているニューヨークで米国の惨憺(さんたん)たる人権蹂躙実状について言いたいことがある人々を探すのが、おそらく路傍の石を探すことより易いであろう。
真の人権保障は、国家の自主権守護と不可分である。
悪の帝国である米国の不法非道な敵対的・実存的脅威から数千万の朝鮮人民の自主的権利と利益を徹底的に守るの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人権保障活動で最優先順位である。
われわれは、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反朝鮮「人権」謀略策動をいささかも許さず、数千万の人民大衆の真の生の基盤である国家の自主権と社会主義制度、安全利益を各方面から守っ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영웅적인민의 모습을 상징하는 기념비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75성상을 더듬으며
천리마의 발구름높이 사회주의에로 비약해오른 기적의 년대
천리마동상은 위대한 수령님 탄생 49돐이 되던 주체50(1961)년 4월 15일에 제막되였다.
온 나라에 세차게 타오르는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모습을 보여주는 기념비를 훌륭히 일떠세워 후손만대에 물려줄 웅대한 구상을 안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8(1959)년 4월 당시 모란봉공원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만수대언덕우에 천리마시대를 상징하는 동상을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그이의 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해 떨쳐나선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해 천리마동상은 마침내 조선인민의 영웅적기개와 무궁무진한 저력을 과시하며 창공높이 솟아오르게 되였다.
오늘도 천리마동상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빈터우에서 사회주의에로 비약해오른 전설적인 시대, 그 시대의 영웅적인 주인공들을 상징하며 만수대언덕우에 높이 솟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전문 보기)
북방의 철의 기지에 굴함없는 공격정신, 창조의 기상이 약동한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북방의 대야금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가 전진의 보폭을 큼직하게 내짚고있다.
거대한 산소열법용광로가 기운차게 용을 쓰는 가운데 차지당 쇠물생산량이 늘어나고 가스발생로, 산소전로를 비롯하여 설비들이 만가동, 만부하로 돌아가고있다.대형설비들이 힘찬 동음을 울리며 밀어낸 육중한 강편들이 곳곳에 쌓여있고 선철, 철강재생산실적은 날로 뛰여오르고있다.
강철로 당을 받들자,
모든 힘을 당이 제시한 철강재고지점령에로,
오직 이 하나의 지향을 안고 차지당 쇠물생산에서도 최고실적을 기록한 김철의 로동계급은 공화국창건 75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혁명적열의를 활화산처럼 분출시키며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비상한 책임감을 걸음걸음 자각하며
김철의 로동계급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늘의 하루하루를 이어가고있는가.
우리는 그 대답을 철강재소리가 나오기만 해도 온 나라가 김철을 지켜본다는 자각을 안고 마음을 조이군 한다는 련합기업소 로동자, 기술자들의 사심없는 목소리에서 찾는다.
얼마전 가스발생로직장에서 있은 일이였다.
압연강재생산이 절정에 이른 때에 기운차게 돌아가던 원료장의 파쇄기를 세워야 할 뜻밖의 정황이 발생하였다.파쇄기에 이상현상이 생기였던것이다.관례대로 하면 설비의 가동을 멈추고 부속품을 교체해야 하였다.하지만 그런 경우 얼핏 타산해도 일정한 기간 생산을 진행할수 없었다.파쇄기가 멎어서면 원료공급이 중단되여 가스발생공정은 물론 그와 련관된 전반적인 계통을 세워야 했다.
그때 가스발생로직장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배심은 어떠했던가.
기존의 경험이나 론하며 가능성이나 따진다면 어떻게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겠는가.파쇄기를 세우지 말고 부속품을 교체하자!
바로 이것이 다급한 순간에 이들이 내린 결심이였다.
그 시각부터 가스발생로의 동음을 지켜내기 위한 긴장한 한초한초가 흘렀다.
한쪽에서는 일군들과 종업원모두가 떨쳐나 로에 장입할수 있는 맞춤한 크기의 원료를 선별하였고 다른쪽에서는 파쇄기를 세우지 않고 부속품을 교체하기 위한 방도가 탐구되였다.
역시 모두가 지혜를 합치니 여기저기서 기발한 착상들이 쏟아져나왔다.
그중에서도 쟈끼를 리용하여 파쇄기의 부속품을 분해하자는 안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그렇게 하면 단 2시간동안에 수리정비를 끝내고 파쇄기를 정상운영할수 있었던것이다.하지만 자칫하다가는 파쇄기를 영영 못쓰게 만들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한 때 팽팽한 분위기를 깨뜨리며 직장의 일군이 일어났다.
《지금 이 시각도 온 나라 인민이 김철에서 혁신이 일어나기를 바라고있습니다.우리모두 한시도 이것을 잊지 맙시다.자기가 설자리는 각자가 선택합시다.》
그의 말은 길지 않았다.그러나 거기에 얼마만한 무게가 실려있는지 누구나 알고도 남음이 있었다.
우리가 있는한 발생로의 동음은 순간도 멈출수 없다.
바로 이것이 직장로동계급의 한결같은 신념이였다.
드디여 파쇄기를 세우지 않고 부속품을 교체하는 시각이 왔다.사실상 좁은 작업공간에서 해야 하는 그 일은 아차하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었다.하지만 이들은 물러서지 않았고 기존의 관념을 깨뜨리며 단 2시간만에 파쇄기를 살려내는 혁신을 창조하고야말았다.
어찌 이들뿐이랴.
산소전로의 보수속도이자 강철증산이다.
강철2직장의 로동계급은 이런 자각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기성리론을 타파하고 산소전로의 가동률을 훨씬 높일것을 결의해나섰다.
이것은 결코 보통의 용기로는 내세울수 없는 목표였다.그러나 이들은 한t의 철강재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기존의 관념에 도전해나섰던것이다.
드디여 시간과의 전쟁, 의지와의 대결이 벌어졌다.
누구나 로보수시간을 다문 몇분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고 다음교대를 도와 선뜻 현장을 뜨지 못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로보수작업장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이번에는 우리끼리 하겠으니 아바이는 좀 쉬십시오.》
《이제는 나이가 많다고 나를 뒤전으로 물러서게 할 작정인가.이래뵈두 일손에선 아직 누구에게도 짝지지 않아.》
이런 그를 직장일군이라고 어찌 막아나설수 있겠는가.
비록 60살이 훨씬 지났지만 철강재생산을 늘이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며 젊은 로동자들과 승벽을 다투기도 하는 오랜 기능공이 어찌 그 한사람만이랴.
정녕 나라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세우는데서 맡고있는 비상한 책임감을 자각하고 뜻도 하나, 마음도 하나가 되여 부닥치는 난관을 굴함없이 뚫고나가는 이런 미더운 로동계급의 후더운 심장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로 하여 김철의 붉은 쇠물은 그렇듯 뜨겁고 세차게 끓는것이 아니겠는가.
맏아들, 그 부름에 떳떳하게!
한차지의 쇠물을 끓이고 한t의 강편을 밀어내도 금속공업의 맏아들답게 질적으로 생산하자.
이것은 오늘 김철의 로동계급이 내세운 투쟁원칙이다.
지난 어느날이였다.
산소열법용광로직장 로동계급앞에는 용광로의 배관계통과 보이라계통을 보수해야 할 과업이 나섰다.현재의 상태에서 로를 계속 운영하면 쇠물의 질과 량이 떨어질수 있었던것이다.그렇다고 로를 당장 세울수도 없는 형편이였다.
어떻게 할것인가.
로동자, 기술자들의 생각은 착잡하였다.
로를 운영하면서 보수를 진행하자니 거기에 돌릴 로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였고 그렇다고 로를 세우자니 량심이 허락치 않았다.
그때였다.어떻게 알았는지 수십명의 일군들이 현장으로 들어섰다.련합기업소와 직장의 일군들이였다.그들의 손에는 보수에 필요한 기공구들과 부분품들이 들려있었다.
《동무들은 계속 쇠물을 뽑으시오.보수는 우리가 맡겠소.》
한몸의 위험도 무릅쓰고 산소열법용광로의 아스라한 꼭대기에 올라가 관로망들의 상태를 하나하나 꼼꼼히 검사하며 불결한 부분들에 대한 보수를 책임적으로 진행하는 일군들의 모습은 전화의 나날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진격의 돌격로를 열어나가던 화선지휘관들의 자세그대로였다.
일군들의 뒤를 로동자, 기술자들이 따라나섰다.교대를 끝마친 로동자들도 보수현장으로 달려나와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정녕 시간을 다투는 보수현장에서는 누가 일군이고 로동자이고 기술자인지 가려볼수 없었다.
허나 그속에 하나같이 맥박치는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어떻게 하나 질좋은 철강재를 한t이라도 더 생산하려는 뜨거운 마음이였다.
《새것의 창조는 정말 헐치 않았습니다.그러나 금속공업의 맏아들이라는 본분을 걸음걸음 새기며 아글타글 애쓰는 김철로동계급을 돕는 길이 바로 애국이라고 생각하니 새힘이 솟고 방도도 나지였으며 막혔던 고리도 풀리였습니다.》
자력선별기제작에 달라붙은 청진공업대학 교원의 말이였다.
비단 그만의 심정이 아니였다.김철에 달려나와 우리 식의 새로운 기술개척에 심혼을 쏟아붓고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한결같은 심장의 토로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크지 않은 설계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과학기술로 지켜가는 애국의 전호였다.
이들은 도면우에 새겨가는 점 하나, 선 하나에도 사회주의조국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성장한 지식인의 깨끗한 량심을 실었다.
하기에 연구집단은 대담하게 착상하고 실천하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고 끝끝내 연료속에 들어있는 비금속광물을 선별하는 작업을 기계화할수 있게 하였다.
한편 또 한차지의 쇠물을 성과적으로 뽑아낸 산소열법용광로직장의 용해공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그들은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인 기쁨을 나눌새없이 또다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을 벌리였다.이제 뽑아낼 쇠물의 조성을 맞추기 위한 혁신적인 의견들이 오갔다.
그들앞에는 두 길이 놓여있었다.하나는 쇠물생산을 종전의 방식으로 내미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류황함량을 지금보다 더 떨굴수 있는 새로운 용융방법을 찾아내는것이였다.
물론 전자를 택하면 일은 헐하게 할수 있었다.
허나 용해공들은 그것을 허용할수 없었다.
철강재의 질에는 우리의 량심이 비낀다.
바로 이런 자각을 안고 살며 일해온 이들이기에 고준위슬라크에 의한 새로운 로운영방법을 창안도입함으로써 쇠물의 질을 또 한단계 끌어올릴수 있는 기술적담보를 마련해놓을수 있었다.
한t한t의 쇠물과 철강재마다에 바쳐가는 김철의 로동계급의 가슴속에 고이 간직된 이렇듯 순결한 애국의 한마음, 뜨거운 진정이 그대로 어려 철의 기지에 차넘치는 증산의 열기는 그토록 뜨거운것 아니랴.
지금 이 시각도 김철의 로동계급은 누구나 쉽게 지닐수 없는 크나큰 긍지, 경제건설의 1211고지, 금속공업의 맏아들이라는 고귀한 부름을 가슴깊이 새기고 당정책관철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억척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히며 당이 제시한 철강재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계속 힘찬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또다시 악화되고있는 세계적인 대류행병상황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상황이 또다시 악화되고있어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3일까지의 지난 4주일동안에 100만명이상의 감염자와 3 100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일본에서 6일까지의 1주일동안에 7만 7 937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다.특히 도꾜도에서는 7주일째 련속 감염자가 늘어나고있다.
괴뢰지역에서 하루평균 확진자수가 5만명이상에 달하였다.
1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새로 발생한 감염자수가 그 전주에 비해 10%이상 증가하였다.
로씨야에서도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의한 발병률과 입원률이 높아졌다.
브라질,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등이 지난 1개월동안에 세계적으로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들로 되였다.
뉴욕을 비롯한 미국의 도시들에서 감염자와 입원환자가 늘어나고있으며 메히꼬에서는 7월 23일현재 치료중인 확진자수가 61만 4 000여명으로 증가하였다.
대류행병상황이 또다시 심각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칠레에서 6월부터 5살이상 어린이의 마스크착용을, 볼리비아에서는 병원과 학교내에서의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였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적으로 ο(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새로운 변이형태인 《EG.5》가 빠르게 전파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EG.5》변이비루스는 《XBB》계렬에 속하는 《XBB.1.9.2.5》변이비루스로 알려져있다.
미국에서 8월 5일까지 2주일동안에 발생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들중 17.3%가 《EG.5》변이비루스에 감염되였다.
로씨야에서 지난 4월 이 변이비루스에 의한 첫 감염자가 발생한 후 8월 10일까지 17명의 감염자가 등록되였다.
영국, 인디아, 타이 등 나라들에서 《EG.5》의 아형인 《EG.5.1》변이비루스에 의한 감염사례가 보고되였다고 한다.
팔레스티나보건성도 요르단강서안지역과 가자지대에서 《EG.5》변이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새 변이비루스가 전파되면서 방역상황이 악화될 위험성이 존재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에 각성을 높일것을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윤석열역도의 사대매국적인 망언에 대한 각계의 비난 고조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윤석열역도의 사대매국적인 망언에 대한 각계의 비난이 고조되고있다.
괴뢰야당을 비롯한 각계층은 윤석열역도가 이번 《경축사》에서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반성, 배상도 없는 일본과의 그 무슨 《미래지향적관계》를 운운하였지만 기시다는 야스구니진쟈에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고 일본정치인들이 집단적으로 뻐젓이 찾아가 《참배》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과거죄악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단 한줄도 언급하지 않은 사상최악의 경축사》, 《일본을 안보협력의 벗으로 규정하고 조선반도군사개입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국민을 심각하게 모독한 발언》,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을 절멸시키겠다는 끔찍함이 느껴지는 망령》이 바로 윤석열역도의 《경축사》이며 과거죄악에 대해 조금도 반성하지 않는 일본과의 《묻지마 군사협력》은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준절히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윤석열역적패당의 사대매국, 전쟁책동을 단죄규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서울에서 진행된 《8. 15범국민대회》에서 각계층이 윤석열역도의 사대매국, 전쟁책동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대회에는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비상시국회의》, 《정전 70년 한반도평화행동》,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을 비롯한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정부는 한미일군사동맹체제에 집착하며 남조선을 신랭전한복판에 몰아넣고있다.》, 《정부는 신랭전련대를 위해 대미추종외교로 일관하며 력사정의를 해체하고 핵오염수방류를 용인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한미일동맹은 <가치동맹>의 미명하에 미국과 일본의 리익만을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패권을 위해 진영대결을 강요하는 전쟁동맹에 맞서 싸우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4일 남조선의 《평화행동》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가 매우 높은 가운데 미국과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가 강행될 예정이라고 비난하면서 《군사충돌가능성을 높이는 이 위험천만한 무력시위의 끝은 재앙일뿐이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모두가 류례없는 전쟁위기를 걱정하는데 윤석열정부는 눈과 귀를 막고있다. 대규모무력시위, 적대와 대결만을 부추기는 발언, 미국과 일본에 추종하는 맹목적인 진영외교로 모두를 위험속으로 몰아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어 《전세계로 확장될수밖에 없는 이 전쟁위기를 막는 길은 지금 당장 적대를 멈추는것뿐이다.》고 주장하면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시민사회단체들 윤석열역도의 《광복절경축사》를 신랄히 비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경상남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16일 경상남도 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도의 《광복절경축사》를 신랄히 비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은 과거사와 일제강점기의 참혹함에 대해 당당하게 책임을 요구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 피흘려 싸운 민주렬사를 적으로 돌린 <경축사>에 가만히 있을수 없다. 윤석열은 도저히 참을수 없을 정도로 선을 넘었다. 하루빨리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청사에 일장기가 걸릴가 걱정했는데 일장기보다 더 충격적인 <경축사>가 나왔다. 일본정부나 일본수상도 할수 없는 말을 들었다. 정말 치가 떨린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역도의 《광복절경축사》는 한마디로 치욕사이며 력사인식도, 인권과 정의에 대한 기본개념도 찾아볼수 없다고 하면서 《고분고분 대통령의 말을 따르라는 겁박의 선언일뿐이다.》고 비난했습니다.
계속해서 그들은 《대통령을 잘못 뽑은것이 심각한 불행으로 이어진다는 현실에 국민으로서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개탄했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