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던 서방의 시도는 파탄되였다 -로씨야대통령이 언명-

주체112(2023)년 12월 23일 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9일 국방성참의회 확대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2023년은 로씨야무력에 있어서 긴장한 한해였다고 하면서 로씨야의 장병들과 각급 지휘관들은 용감하고도 훌륭하게 특수작전임무들을 수행하였으며 나라의 자주권과 미싸일 및 핵균형, 전략적안전을 보장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서방이 우크라이나당국에 항시적으로 정찰자료들을 제공해주고 군사고문들을 파견하며 현대적인 무기체계들을 납입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씨야군은 전투접경선지역에서 주도권을 쥐고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심대한 손실을 입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이 서방제군사기술기재의 《완벽성에 대한 신화》를 깨버렸다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던 서방의 모든 시도는 로씨야병사들의 용감성과 과감성에 의해 파탄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한 재정적책임이라는 부담을 유럽에 전가함으로써 유럽을 약화시켰으나 우유부단하고 주대없는 유럽의 현 정치가들은 이에 대처하지 못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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