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항상 더 높은 방향으로 지향해나가는것이 혁명과 건설이다

주체112(2023)년 12월 2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고귀한 밑천으로, 만년토대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우리 인민의 자주적인 리상과 꿈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당이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줄기찬 상승발전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힘찬 진군길에서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은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으며 우리 인민들에게 새 생활, 새 희망을 안겨주는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이 끝없이 태여나고있다.

온 한해를 빛나는 성과들로 수놓아온 우리 인민은 지금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으며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나갈 크나큰 포부와 드높은 리상으로 가슴높뛰고있다.

새라새로운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가슴뿌듯이 대할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어려온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항상 더 높은 방향으로 지향해나가는것이 혁명과 건설이라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항상 더 높은 방향으로 지향해나가는것이 혁명과 건설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자그마한 답보나 침체도 없이 오직 전진과 비약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혁명과 건설은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이다.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상은 발전하는 시대와 더불어 부단히 높아지는것만큼 그에 맞게 혁명과 건설도 항상 새로운 목표, 새로운 높이에로 지향되여야 한다.

이렇게 놓고볼 때 높은 목표와 리상을 세우는것은 혁명과 건설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필수적요구라고 할수 있다.

이미 이룩한 성과에 자만도취하여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지 않고 답보한다면 그것은 벌써 혁명과 건설이라고 말할수 없다.

오직 백승만을 떨쳐온 우리 혁명의 력사는 결코 순탄하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다.만일 우리의 전세대들에게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일떠세우려는 숭고한 리상이 없었다면 세인을 경탄시킨 천리마시대의 서사시도 태여나지 못하였을것이며 1970년대와 1980년대 사회주의건설의 전성기도 이루지 못하였을것이다.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놓는 기적이 탄생할수 있은것도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더 높은 목표를 지향하여 끊임없이 전진, 투쟁하여온 우리 인민의 헌신적노력이 있었기때문이다.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불패의 강국,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기어이 전변시키려는 높은 리상을 지닌 우리 당의 드팀없는 신념과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혁명의 년대마다 계속혁명, 계속전진의 기상이 힘있게 나래치고 우리 인민은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강행돌파하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줄달음쳐올수 있었다.

혁명과 건설은 항상 높은 목표로 지향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은 우리 당과 국가가 력사의 모진 격난이 중첩되는 속에서 무엇으로 하여 단 한순간의 주저도, 단 한걸음의 탈선도 없이 사회주의건설의 줄기찬 전진을 이룩해가고있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한다.

혁명과 건설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무수한 애로와 난관들, 예측불가능한 장애들을 과감히 뚫고헤쳐야 하는것이 바로 혁명과 건설이다.

맞다드는 난관을 벅찬 승리로 바꾸고 무거운 과업들을 기름진 성과로 되게 하기 위한 최상의 투쟁방략은 전진 또 전진에 있다.

더우기 제국주의자들과 온갖 반동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는 오늘날 항상 높은 목표를 지향해나가는것은 혁명의 성패와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그 어떤 거창한 사업도 목표를 높이 세우는것으로부터 시작되는것만큼 보다 큰 리상을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부단히 공격하여야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혁명가들이 붉은기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는 견결한 희생정신도, 온갖 불리한 형세를 유리하게 반전시키며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는 굴함없는 개척정신도 더없이 숭고한 리상을 실현하려는 혁명적신념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눈앞의 리익을 위해 혁명의 근본리익을 저버리고 가시적인 성과에 집착하여 전망적인 사업을 차요시하는것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오늘 우리 조국에 펼쳐지는 자랑찬 현실은 언제나 보다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련속공격, 계속혁신의 기상으로 전진해나갈 때라야 인민대중에게 존엄과 행복을 안겨주고 강국의 지위도 공고히 할수 있으며 세계의 전렬에서 힘차게 나아갈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당은 전대미문의 국난들이 겹쌓인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인민의 리상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국가부흥의 방대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고 나라의 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기 위한 힘찬 투쟁을 조직전개하여 혁명을 부단한 상승일로에로 이끌어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시는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설계도에는 인민의 아름다운 리상향이 그대로 어려있고 제시하신 실천강령, 투쟁방략에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전면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최상의 지름길이 명시되여있다.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세상에서 가장 강대하고 부유한 나라로 일떠세우실 숭고한 뜻과 리상을 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일에서 언제나 최고의 기준,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내세우시며 하나의 창조물을 만들어도 우리 인민이 실지로 덕을 볼수 있게, 오늘만이 아니라 후세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도록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신다.

숭고한 리상과 포부가 담긴 혁명적인 로선과 정책들을 제시하시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새 기준, 새로운 본보기를 끊임없이 마련하시여 온 나라에 참신한 기운, 혁명적기백이 차넘치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있기에 이 땅에서는 놀라운 전변들이 끊임없이 창조되였다.

경제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빠르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는 토대가 강력히 구축되고 과학기술과 교육, 보건부문을 비롯한 문화분야들에서 소중하고 의의있는 성과들이 이룩되였으며 우리 국가는 자위의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빠진것이 없게, 부족한것이 없게 완벽히 갖춘 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섰다.

우리 조국에서 이룩된 그 모든 승리, 펼쳐지고있는 가슴벅찬 현실들은 항상 높은 리상과 목표를 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현명성과 과학성을 뚜렷이 립증하고있다.

우리의 높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과업은 실로 방대하며 우리앞에는 무시할수 없는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여있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당이 펼치는 웅대한 설계도에서 더 큰 행복과 기쁨, 보다 아름다와질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항상 더 높은 방향으로 지향해나가는것이 혁명과 건설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심장에 쪼아박고 백절불굴의 투쟁정신, 계속혁명, 계속전진의 기상을 떨치며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착실하게, 줄기차게 이루어나가야 한다.

누구나 항상 멀리 앞을 지향하며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수준과 잠재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이룩해나가는것을 기본품성으로 체질화하여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 조국, 자기 인민을 생각하고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기 위하여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는 참된 애국자, 후손만대가 영원히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밑거름이 되고 뿌리가 되려는 각오를 가진 사람만이 리상과 포부를 높이 세우고 밝은 래일을 위하여 험난한 혁명의 천만리길도 웃으며 헤쳐나갈수 있다.

전면적국가부흥을 하루빨리 앞당기고 인민들에게 가장 존엄높고 문명하며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에 우리모두가 심장의 박동을 따라세울 때 이 땅우에는 머지않아 온 세계가 우러르는 사회주의강국의 실체가 반드시 일떠서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3年12月
« 11月   1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