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의 정당성은 더욱 뚜렷이 확증되고있다
진보적인민들은 자주의 빛발로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는 주체의 위대한 혁명학설을 가리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라고 부르고있다.
영생불멸! 이것은 력사의 흐름속에서도 그 진리성과 순결성이 퇴색되지 않고 날이 갈수록 견인력과 생활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고있는 주체사상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이고 격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는 오늘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에서 자기들이 나갈 길을 찾고있습니다.》
만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력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하는 사상의 생명력은 그 진리성과 정당성에 있다.
지난해 9월 이딸리아의 로마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주최로 《자주와 주권, 사회발전》에 관한 국제토론회가 열리였다.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 조선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구현하여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기적들을 창조하고있다, 이것은 주체사상의 불변의 진리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는 동시에 반제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나라 인민들에게 힘과 고무로 되고있다, 세계자주화의 흐름을 견인하고 인류를 사회주의, 공산주의미래에로 이끄는것은 주체사상이다고 한결같이 강조하였다.이것은 주체사상의 진리성에 매혹된 세계인민들의 심장의 웨침이다.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세계관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의 길을 가장 과학적으로 밝혀주고있는 위대한 혁명학설이다.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체로 내세우고 그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자주적운명개척의 새시대를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주체사상의 생활력은 조선혁명의 거창한 실천속에서 뚜렷이 확증되였다.외세의 압제밑에 신음하던 우리 인민은 주체사상을 틀어쥠으로써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력사무대에 당당히 등장하여 장장 수십년에 걸치는 간악한 식민지파쑈통치를 끝장내고 자주, 자립, 자위로 위력떨치는 강국을 일떠세웠으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높이 떨칠수 있었다.
하기에 세계의 수많은 나라 인민들속에서는 주체사상을 따라배우고 보급하기 위한 움직임이 날을 따라 활발해지고있다.
1969년 4월 말리에서 첫 주체사상연구조직이 결성된 때로부터 지난 수십년간 세계 100여개 나라에 1 000여개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결성되였다.년대를 이어 수많은 나라와 지역에 연구조직들이 무어지고 대륙별, 나라별, 지역별연구보급체계가 더욱 정연하게 확립되였다.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은 21세기에 들어와서도 계속 출현하고있다.몇해전 도이췰란드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고 실천에 구현하는것은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응당한 본분이라고 하면서 드레즈덴주체사상연구소조를 결성하였다.그것을 비롯하여 지난 몇년사이에 벨라루씨 위쩹스크주체교육학협회, 도이췰란드 베를린주체사상연구소조, 민주꽁고 자주를 위한 주체사상연구소조, 주체사상연구 네팔사회주의기자연단, 방글라데슈언론인주체사상연구소조,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브라질 고이아스주체사상연구쎈터, 영국 스코틀랜드주체사상연구소조가 결성되였다.
날이 갈수록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연구보급하는 조직들과 신봉자대렬이 늘어나는것과 동시에 그 활동도 더욱 적극화되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는 뜻깊은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비롯한 의의있는 계기들에 토론회, 강연회, 강습 등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이 벌어지고있다.지난해만 보아도 주체사상에 관한 네팔전국련합토론회와 《무장충돌, 자력갱생, 세계평화》의 주제로 열린 인디아전국토론회, 《빛나는 주체사상의 영원성과 아프리카대륙에서의 구현》이라는 주제의 아프리카지역 인터네트토론회 등이 활발히 진행되였다.그것은 비단 사상리론에 대한 연구보급활동이기 전에 주체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자기들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려는 진보적인류의 강렬한 지향의 분출이다.
지난해 9월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인터네트국제토론회에 참가한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자주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조선은 정치적자주성을 념원하는 나라들에 있어서 본보기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날로 로골화되는 현 세계에서 매개 나라와 민족들은 자주성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서로 굳게 단합하여 제국주의, 지배주의에 맞서나가야 한다.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정치에서 자주를 실현하고 자위적국방력으로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면서 민족경제의 자립성과 위력을 강화해나가는 과정에 실현된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현시대의 유일한 자주사상이다.이를 지침으로 삼을 때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승리할수 있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반제투쟁만이 매개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는 길이며 세계평화와 진보를 이룩하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와 민족들은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량면술책과 기만적인 〈원조〉에 그 어떤 기대나 환상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면서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제국주의자들이 내드는 철면피한 〈정의〉의 허울을 불살라버려야 한다.
국제적정의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힘이 강할 때에만 실현될수 있다.
정의를 사랑하는 진보적나라들은 힘이 약하면 국제무대에서 할 말도 못하고 강자들의 롱락물로 되며 정의와 량심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자기 힘을 키워 자주화된 새 세계를 앞당겨와야 한다.》
혁명적당들과 진보적인민들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다.현실은 인민대중중심의 사상, 자주의 혁명학설이 행성의 곳곳에서 참된 자유와 행복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넋으로, 투쟁의 기발로 나붓기고있음을 확증하고있다.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사상조류들이 출몰하였지만 주체사상처럼 창시될 당시는 물론 근 한세기가 흐른 오늘에 와서도 인민대중의 삶과 투쟁의 기치로,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사상으로 찬란한 빛을 뿌리고있는 혁명사상은 없다.누구나 그 위대한 진리에 접하면 온넋을 바쳐 따르게 되는 주체사상의 견인력은 그야말로 무한하다.
온 세계의 자주화는 진보적인류의 공통된 념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시대의 기치로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세계자주화위업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밑에 힘차게 전진해나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