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nd, 2024

보도영상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

주체113(2024)년 1월 2일 웹 우리 동포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
[YouTube]

 

 

[Korea Info]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학생소년들의 2024년 설맞이공연 성대히 진행

주체113(2024)년 1월 2일 로동신문

 

 

존엄높은 우리 당, 강대한 우리 국가의 힘이고 기쁨인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행복넘친 웃음과 희망찬 노래소리가 새해의 첫아침에 더욱 랑랑히 울려퍼지고있다.

학생소년들의 2024년 설맞이공연이 1월 1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온 나라 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신 뜻깊은 설맞이무대에서 이 세상 제일 행복한 설날을 노래하게 된 학생소년들의 격정과 환희로 공연장소는 뜨겁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도착하시자 궁전 지도교원들과 학생들이 끝없는 격정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아버지원수님께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한결같은 축원의 마음이 담긴 꽃바구니를 삼가 올리였다.

원수님께서는 기량발표회를 하고있는 학생소년들에게 따뜻이 손저어주시고 자애로운 아버지를 궁전에 모신 감격과 환희가 춤물결되여 설레이는 원무장에서 오래도록 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켜보시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학생소년들이 창안한 과학환상모형들을 보아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학생들의 두뇌계발과 사유능력을 높여주는데서 원리교육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사회주의건설에 실지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을 습득하도록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해나갈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특출한 미술적재능을 지닌 학생소년들을 만나주신 원수님께서는 그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보아주시고 화법과 서예솜씨도 치하해주시였다.

자기가 그린 그림을 아버지원수님께 드리고싶다는 《꼬마미술가》의 청을 대견해하시면서 그의 두볼을 다독여주시며 사랑을 부어주시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모범적인 소년단원들의 지덕체자랑을 들어주시고 학습과 소년단생활도 잘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부서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공연무대에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정책을 세우시여도 언제나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제일먼저 세우시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기꺼이 따다 안겨주시는 자애로운 아버지의 뜨거운 정과 사랑속에 끝없는 행복을 노래하는 학생소년들의 자랑이 뜻깊은 설맞이꽃무대에 펼쳐졌다.

공연을 통하여 관람자들은 주체의 붉은 당기아래서 후대들이 지덕체의 나래를 활짝 펴고 앞날의 조선을 떠메고나갈 계승자들로 꿋꿋이 자라나고있는 현실은 강국의 가장 긍지스럽고 힘있는 모습이며 우리 시대와 혁명의 진정한 위대함이라는것을 가슴깊이 절감하였다.

주체혁명의 억년 청청함을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부흥강국의 주인공들답게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는 구호높이 강대한 조국을 떠받드는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억세게 자라날 학생소년들의 충성의 결의가 분출된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이 끝나자 전체 관람자들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으로 규정하시고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시며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 강국건설위업의 활로를 펼쳐주신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러 목청껏 《만세!》의 함성을 터쳐올리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학생소년들의 열광의 환호에 손저어 답례하시며 새해를 맞는 온 나라 아이들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의 품속에서 내 조국의 날과 달들은 아이들의 웃음넘친 기쁨의 세월로 영원할것이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로동당시대의 영원한 주제가로 세세년년 울려퍼질것이라는것을 확언하시면서 학생소년들과 대를 두고 전해갈 사랑의 화폭을 남기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새해를 맞으며 꽃바구니 진정

주체113(2024)년 1월 2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활로따라 주체113(2024)년 새해의 장엄한 투쟁에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천만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며 주체조선의 무궁창창한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다함없는 경모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새해를 맞으며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참가자들과 신년경축행사참가자들이 1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혁명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행로에 또 한돌기의 빛나는 년륜을 아로새기고 새로운 투쟁의 출발선에 나섰음을 아뢰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투쟁강령의 성공적실행을 위한 대고조진군길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 배가된 분투력을 발휘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년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들에게 보내주신 선물전달모임 진행

주체113(2024)년 1월 2일 로동신문

 

 

위대한 헌신의 혁명령도로 주체112(2023)년을 자주강국건설사에 특기할 변혁의 해로 빛내여주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인민들에게 돌려주시며 평범한 근로자들의 충의지심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대해같은 은정은 새해의 첫 아침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사랑의 화폭을 펼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불멸할 영웅적년륜을 아로새긴 성스러운 려정에서 오로지 조국의 륭성번영과 부국강병대업실현을 위해 헌신분투하여온 로력혁신자들을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는 신년경축행사에 불러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년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들에게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1월 1일 평양체육관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재룡동지,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전현철동지,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신년경축행사참가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발언한 조용원동지는 온 한해 나라를 위함에 극진한 노력과 진실한 땀방울을 바쳐온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높이 내세워주시고 헌신의 보람과 긍지를 더해주시려 다심하게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일터와 초소마다에 공민의 량심을 묻고 열심히 일한것뿐인 소박한 마음들에 안겨지는 크나큰 은정은 한평의 땅, 하나의 제품에 깃든 애국심도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량없는 사랑과 믿음의 결정체이라고 강조하면서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사랑을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조용원동지는 조국의 안녕과 부강을 위하여 바쳐지는 순결한 충의심, 온갖 어려움과 애로를 이겨내며 국사에 전심하는 참된 인간들에 의하여 우리 국가의 힘이 비상히 증대되고 존귀한 위엄이 높이 떨쳐지고있다고 말하였다.

성실한 근로자들이 지켜가는 내 나라의 방방곡곡은 그대로 우리가 리상하는 강국의 터전이고 애국의 열정과 적극적인 분투로 이루어내는 하나하나의 창조물은 모두가 강국의 소중한 재부이라고 하면서 조용원동지는 전체 참가자들이 조국의 영광넘친 행로에 바쳐온 결곡한 마음을 변함없이 굳게 간직하고 애국적삶을 억세게 이어나갈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명세가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은정을 한없는 격정속에 받아안으며 참가자들은 이 나라 공민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신들의 소박한 소행과 진정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영광과 영예의 단상에서 값높이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이 땅우에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광명한 미래에로 향한 우리 조국과 인민의 거세찬 전진을 빛나는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 당 제8차대회가 밝힌 웅대한 목표실현에서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할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신년메쎄지 –

주체113(2024)년 1월 2일 조선중앙통신

 

신년을 맞으며 사람들사이에 축하와 덕담을 주고받는것이 인의례지인지라 나 역시 적지 않은 친지들에게 새해인사를 보내고있다.

그러던중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 1일에 발표한 이른바 신년사라는것을 보면서 내가 이 《은사》를 깜박 놓치고있었음을 깨닫게 되였다.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체계를 완성해 북의 핵,미싸일위협을 원천봉쇄할것이다.》,《북의 핵,미싸일위협에 대비해 한국형3축체계를 강력히 구축하는데 더욱 속도를 내겠다.》느니 하며 가뜩이나 어수선한 제 집안에 《북핵,미싸일공포증》을 확산시키느라 새해벽두부터 여념이 없는 그에게 인사말 겸 지금까지 세운 《공로》를 《찬양》해주고싶은 충동이 생겼다.

지금 조선반도의 안보형세가 당장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매우 위태롭게 되고 안보불안이 대한민국의 일상사가 된것은 전적으로 윤석열대통령의 《공로》이다.

권좌를 올려다볼 때부터 사유능력과 인격이 매우 의심스러웠던 이 인간이 집권후 시종 《힘에 의한 평화》를 떠들고 확장억제력증강과 한미합동군사연습에 몰념하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백척간두에 올려놓은것을 두고 입가진 사람마다 비난을 퍼붓고있지만 나는 《찬양》하고싶다.

야유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부터 하는 말이다.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대한민국을 《목표판》으로 만들어놓고 온 한해 때없이 《정권종말》과 같은 수사적위협을 입에 달고 살며 무차별적인 각종 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확대강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주적》인 우리의 분노를 최대로 격앙시켜주고 서울을 겨냥한 《방아쇠》의 안전장치를 완전히 풀어준것과 같은 그런 《능력》은 누구나 소유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안보를 통채로 말아먹은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그쪽 세상에서는 장차 더해질것이 뻔하지만 우리에게는 자위적이며 당위적인 불가항력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단단히 《공헌》한 《특등공신》으로 《찬양》받게 되여있다.

입에는 꿀을 바르고 속에는 칼을 품은 흉교한 인간보다 상대에 대한 적의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우직하고 미련한자를 대상하기가 훨씬 수월하지 않은가.

누구에게 겁을 준다고 미국의 핵항공모함이며 핵잠수함,핵전략폭격기들을 숨가쁘게 끌어들인 덕에 우리는 명분당당하고 실효성있게 자기의 군사력을 고도로 발전시킬수 있었다.

북정권과 군대는 《소멸해야 할 주적》으로 규정하고 떠들어주었기에 우리는 진짜 적이 누구인지 명백히 하고 대적관을 서리찬 총창처럼 더더욱 벼릴수 있게 되였으며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념불처럼 떠들어주었기에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통일》과 같은 환상에 우리 사람들의 눈이 흐려지지 않게 각성시킬수 있었으며 제 먼저 9.19북남군사분야합의의 조항을 만지작거려주었기에 휴지장따위에 수년간이나 구속당하던 우리 군대의 군사활동에 다시 날개가 달리게 되였다.

그 《공로》 어찌 크지 않다 할수 있겠는가.

이런 세상을 맞고보니 청와대의 전 주인이 생각난다.

문재인. 참 영특하고 교활한 사람이였다.

어리숙한체하고 우리에게 바투 달라붙어 평화보따리를 내밀어 우리의 손을 얽어매여놓고는 돌아앉아 제가 챙길것은 다 챙기면서도 우리가 미국과 그 전쟁사환군들을 억제하기 위한 전망적인 군사력을 키우는데 이러저러한 제약을 조성한것은 문재인이다.

우리와 마주앉아 특유의 어룰한 어투로 《한피줄》이요,《평화》요,《공동번영》이요 하면서 살점이라도 베여줄듯 간을 녹여내는 그 솜씨가 여간이 아니였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루기 까다로운 상대였고 진짜 안보를 챙길줄 아는 사람이였다.

우리에게는 핵과 미싸일발사시험의 금지를 간청하고 돌아서서는 미국산 《F-35A》를 수십대씩 반입하고 여러척의 잠수함들을 취역시켰으며 상전에게 들어붙어 미싸일사거리제한조치의 완전철페를 실현시키는 등 할짓은 다한것이 바로 문재인이다.

웃는 낯에 침을 못뱉는다고 하지 않았는가.

문재인의 그 겉발린 《평화의지》에 발목이 잡혀 우리가 전력강화를 위해 해야 할 일도 못하고 적지 않은 시간을 허비한것은 큰 손실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제2의 문재인이 집권하였더라면 우리로서는 큰 일일것이다.

무식에 가까울 정도로 《용감한》 윤석열이 대통령의 권좌를 차지한것은 우리에게 두번 없는 기회이다.

문재인때 밑진것을 열배,스무배 아니 그 이상으로 봉창할수 있게 해주고있기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만족해하고 신뢰하는 막강한 군사력은 윤석열이 광적으로 보여준 군사적대결자세가 없었다면 또 거품물고 내뱉은 우리 국가에 대한 《붕괴》와 《응징》넉두리가 없었다면 사실상 그토록 짧은 기간내에 키우기 어려웠을것이다.

반갑다고 할가,감사하다고 할가 여하튼 윤석열은 이번 신년사라는데서 올해 상반기까지 《한》미확장억제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력설하는것으로 우리에게 보다 압도적인 핵전력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당위성과 정당성을 또다시 부여해주었다.

우리는 참으로 《값나가는 선물》을 받았다.

우리 군사력강화에 아무러한 보수도 요구치 않고 진함을 모르고 《공헌》하는 윤석열대통령을 어찌 《특등공신》이라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지금 윤석열대통령이 새해벽두부터 《북풍》과 《총풍》을 일구며 부려대는 대결광태를 보면 가뜩이나 위태위태한 대한민국의 가냘픈 운명을 지난해에는 도마우에 올려놓았다면 올해는 아예 칠성판에 올리고야말 기세이다.

자기의 행동,내뱉는 언사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는지조차 아무런 걱정이 없는 《용감한 대통령》이 출현한것은 대한민국으로서는 어떨는지 아무튼 우리에게는 더없는 호기이다.

나는 새해에도 대한민국의 윤석열대통령이 우리 국가의 군사적강세의 비약적상승을 위해 계속 《특색있는 기여》를 하겠다는데 대해 쌍수를 들어 크게 환영하는바이다.

 

주체113(2024)년 1월 2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최선희 외무상 대적부문 일군들과 협의회 진행

주체113(2024)년 1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대남대적부문의 기구들을 페지 및 정리하고 근본적인 투쟁원칙과 방향을 전환할데 대하여 제시하신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1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해당 관계부문 일군들과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협의회에는 리선권동지를 비롯한 대남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과 윤석열일당의 전쟁기도를 파탄시키자!》, 《독도주권 포기시도 윤석열을 탄핵하자!》 -괴뢰지역에서 반미반전투쟁,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71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주체113(2024)년 1월 2일 로동신문

 

 

극도의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들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려는 미일상전의 식민지졸개가 되여 평화파괴, 경제파탄, 민생파탄, 각종 참사를 빚어낸 윤석열족속들을 반드시 력사의 심판대에 올려세우려는 괴뢰지역 각계층의 투쟁이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마지막날까지도 힘차게 전개되였다.

주목되는것은 집권 첫 시기부터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북침전쟁도발소동에 광분한 윤석열괴뢰패당에 대한 각계층의 투쟁에 언론들이 합세해나서고있는것이다.

《세계패권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있는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에 윤석열반역무리는 편승하여 핵전쟁준비를 하고있다.》, 《미국이 기어이 이 땅을 제3차 세계대전의 전쟁터로 전락시키고있다.》, 《3자간 합동군사연습이 위험천만한 단계에서 정례화되였다.》, 《한반도가 전쟁의 소용돌이속으로 급속히 빠져들고있다.》, 《윤석열정권의 등장으로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끊임없이 전개되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이 줄줄이 강행되여 전쟁위기가 일상화되였다.》,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체제는 순식간에 핵전쟁으로 돌입할 태세가 완비된 상태이며 국제전으로 확산할수밖에 없다.》, 《지난 1년반이 넘는 집권기간에 오로지 선제타격과 한미일 전쟁연습으로 평화를 파괴하고있는 윤석열이 전쟁위기의 원인이며 전쟁의 도화선이다.》, 《지금 당장 전쟁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전쟁광신자 윤석열을 탄핵시키는것이다.》…

미군철수부산공동행동은 조선반도의 전쟁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선전전을 가지고 조선반도에서 언제라도 작은 불씨가 터져 전쟁이 발생할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되고있다, 몰락하고있는 미국이 저들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늘 써왔던 전쟁이라는 놀음을 유럽과 중동지역에서 실행하고있지만 미국의 의도대로 되지 않고있다, 또한 윤석열《정권》은 바닥으로 내려가고있는 지지률을 올리기 위해 안보위기를 조장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안중에는 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눈곱만큼도 없다, 오로지 저들의 권력과 리익을 유지할수 있다면 전쟁이라는 무모한 놀음도 할 존재들이다, 제국주의의 몰락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조건이다, 미국의 오판은 곧 윤석열《정권》의 몰락을 동반할것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조선반도의 전쟁위기의 주범인 미국과 윤석열일당의 전쟁기도를 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밝혔다.

각계 시민사회단체들도 서울에서 반전평화행동을 단행하고 조선반도의 운명은 미일세력과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적인 윤석열《정권》에 의해 핵전쟁의 벼랑끝을 향해 질주하고있다, 탐욕을 위해 권력을 동원하고 검찰독재로 전쟁위기와 민생파탄, 온갖 폭정을 일삼는 윤석열《정권》과 전쟁동맹자체를 박살내야 한다, 전쟁을 막기 위해 반전평화의 목소리를 높여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에서 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제71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김건희특검 거부하면 탄핵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로동자, 농민, 대학생 등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그동안 각계의 투쟁에 의해 《국회》에서 《김건희특검법》이 야당주도로 통과된데 대해 언급하고 마침내 윤석열의 녀편네인 김건희를 처벌할수 있게 되였다, 김건희는 부정부패행위로 반드시 심판을 받을것이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윤석열이 또다시 거부권행사를 운운해나선데 대해 규탄하고 그들은 만일 윤석열이 제 녀편네에 대한 특검법을 거부해나선다면 곧바로 집권몰락을 가져올것이다, 악랄한 검찰독재의 폭정을 반드시 파탄시켜야 한다, 김건희가 반드시 제대로 수사받고 처벌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고 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그들은 또다시 드러난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매국적행위를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최근 윤석열패당이 독도를 령토분쟁지역이라고 한것에 대해 독도의 《분쟁지역화》는 일본이 바라던것이다, 독도를 《국제분쟁지역》으로 만들어 조선반도의 재침을 노리고있는것이 바로 일본이다, 이번 사건은 독도를 스스로 분쟁지역화한 참사이다, 력사의식도 없고 령토수호의지도 없는 윤석열패당이 어떻게 민중의 안전을 제대로 지키겠는가고 성토하였다.

미국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일본은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고있다, 이에 윤석열패당은 독도를 령토분쟁지역이라고 하며 일본의 리익을 대변하고있다, 윤석열패당이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안보위기》를 운운하지만 진짜안보위기를 부르는것은 바로 그들자신이다, 경악할 친일매국행위를 일삼고있는 윤석열패당을 초불민중의 힘으로 단호히 처벌하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독도주권 포기시도 윤석열을 탄핵하자!》, 《살인집단 패륜집단 정치검찰 해체하라!》, 《김건희특검 거부하면 윤석열 탄핵이다!》, 《거부권람발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 《뢰물수수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처벌하라!》, 《김건희는 특검하고 윤석열은 탄핵하자!》, 《범죄비호 특검방해 국힘당을 해체하라!》, 《김건희 비호하는 윤석열일당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

경기도 부천시에서도 부천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역적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졌다.

단체는 온 한해 부천시민들이 부천비상시국회의를 결성하고 반민주, 반민생, 반평화적행태를 저지르고있는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하여 투쟁을 벌려왔다고 하면서 다음해에도 미일과의 침략전쟁동맹, 군사적결탁강화를 노린 정략적인 리해관계를 위해 력사에 지울수 없는 갖은 악행을 감행하고있는 윤석열패당에 맞서 모든 민중과 함께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천명하였다.

갖은 독재와 악정만을 일삼는 윤석열괴뢰패당에 대한 분노와 항쟁으로 시작되여 온 한해 계속 이어진 괴뢰지역 각계층의 투쟁소식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몰아치는 진눈까비에도 초불투쟁기세는 높았다, 서울한복판에서 윤석열퇴진과 김건희특검의 함성이 연방 울려퍼졌다, 2023년 마지막초불투쟁을 벌리는 참가자들의 새해 소원은 윤석열탄핵이다, 윤석열심판을 위한 대중적항쟁은 더욱 확대강화될것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에서 죽은 정어리떼 또 발견

주체113(2024)년 1월 2일 로동신문

 

일본의 미에현 시마시에서 최근 죽은 정어리떼가 또다시 발견되였다.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시의 한 어항에서 밀려든 죽은 정어리떼를 회수처리하였는데 28일현재까지 그 량은 약 149t에 달하였다고 한다.

또한 해삼과 새우, 전복 등이 죽은 상태로 발견되였다.

현지사는 그것이 바다물온도상승때문이라고 하면서 어느 현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횡설수설하였다.

그러나 미에현뿐 아니라 앞서 구마모도현과 혹가이도연안에서도 죽은 정어리떼가 파도처럼 밀려든것과 관련하여 여론들은 일본당국이 내외의 우려와 반대를 무릅쓰고 방대한 량의 후꾸시마핵오염수를 태평양에 계속 방류하고있는것이 물고기들의 떼죽음을 초래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4年1月
« 12月   2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