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의 강령적인 문헌 전당에 배포, 집중학습 심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보고와 결론문헌이 전당의 각급 조직들에 배포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로작들과 당문헌학습을 직심스럽게 하여 앞으로 사업을 잘해나갈수 있는 사상정신적량식을 든든히 마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문헌들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고 비상히 앙양된 온 나라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열의속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전당적인 학습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집중학습은 문헌들의 진수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지침으로 하여 지난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성과와 경험, 결점과 교훈을 랭정하게 분석하고 새로운 발전을 위한 혁신적이며 과학적인 투쟁목표와 구체적인 실행대책을 토론하는 방법으로 조직진행되고있다.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과 도, 시, 군, 련합기업소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은 이번 집중학습의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자각하고 학습조직과 지도를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당조직들에서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장성에 박차를 가하고 정비보강사업을 다그쳐 끝내며 올해에도 12개 중요고지를 계속 내세우고 여기에 힘을 집중하며 국가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제반 과업들을 비롯하여 력사적인 문헌의 기본사상과 내용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원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정확히 인식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학습을 조직진행하고있다.특히 문헌들에 대한 연구와 토론이 자기 부문,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 제시된 정책적과업과 실천방도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열렬한 애국충정의 마음을 안고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서도록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각성분발시키는 사상동원과정,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으로 되게 하고있다.
금속공업성, 화학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이 력사적문헌에 대한 학습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당조직들에서는 문헌학습을 통하여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임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인식하고 자기 부문앞에 제시된 과업관철에서 선구자적역할을 다해갈 의지를 백배로 가다듬게 하고있다.
평양시당위원회를 비롯한 도당위원회들과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해당 지역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력사적인 문헌들에 대한 집중학습을 심도있게 조직진행하고있다.
전당적인 집중학습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앞당겨오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위대한 새 승리에 대한 확신과 새로운 용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내각사무국, 평안북도당위원회, 자강도당위원회에서-
-문화성, 기계공업성, 림업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