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탄핵으로 평화를 수호하자!》,《윤석열독재 타도하자!》,《2024년을 윤석열퇴진의 해로 만들자!》 -괴뢰전역에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72차 초불대행진 진행-
전쟁대결광, 사대미치광이, 파쑈독재자, 부정부패의 왕초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중적초불항쟁이 서울을 비롯한 괴뢰전역에서 새해에 들어와서도 계속 광범히 전개되고있다.
6일 서울일대에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의 구호밑에 제72차 초불대행진이 진행되였다.
한겨울의 추위속에서도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초불을 들고 투쟁의 거리들에 떨쳐나섰다.
82개의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비상행동을 비롯한 각계 단체들이 서울의 곳곳에서 집회들을 가지고 2024년을 윤석열퇴진의 해로 만들기 위해 전지역적인 집중투쟁을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집권이후 전쟁위기가 최고로 고조되고있으며 모든것이 후퇴하고 참사가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새해에 국민이 바라는것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사회, 외세로부터 간섭받지 않는 사회, 재해와 참사걱정이 없는 안전한 사회, 불평등이 사라진 사회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패당이 국민의 의사를 외면한채 《김건희특검법》을 비롯한 각종 법안들에 대해 거부권을 람발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고 국민보다 제 녀편네를 살리기 위해,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재벌만을 위해 파쑈적전횡을 일삼는 죄악의 무리들을 초불련대의 힘으로 반드시 퇴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초불행동의 주최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탄핵이 평화다.윤석열탄핵으로 평화를 수호하자!》, 《정치파국의 근원 윤석열독재 타도하자!》, 《정치테로 근절하고 민주주의 수호하자!》, 《살인패륜집단 정치검찰 해체하자!》,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지금 특검하라!》, 《김건희방탄정권 윤석열을 몰아내자!》, 《거부권 람발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투쟁구호를 내세우고 윤석열검찰독재에 대한 분노를 터쳤다.
발언자들은 새해벽두부터 《안보불안이 대한민국의 일상이 되였다.》고 하면서 전쟁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윤석열패당이 집권하는한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은 현실로 되고야말것이라고 개탄하였다.
특히 윤석열이 제 족속들의 부정부패와 죄상을 덮어버리기 위해 《국회》에서 통과된 제 녀편네에 대한 《특검법》을 거부해나섰다고 하면서 결국 윤석열은 국민보다 권력유지, 제 족속지키기에 나섰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거부권행사에 항의하여 대학생들이 《대통령》실앞에서 투쟁을 벌리다가 전원련행된 사실에 대해 언급하고 주가조작, 학력위조 등 온갖 부정부패의 온상인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하루빨리 특검하고 처벌을 받게 하는것이야말로 공정이고 상식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싸워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정권》의 어떠한 탄압도 두렵지 않다, 탄압이면 항쟁이라는 각오로 끝까지 투쟁하여 박근혜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렸던것처럼 윤석열독재《정권》을 탄핵시켜야 한다, 4월《총선》을 윤석열탄핵의 봄으로 만들자, 2024년을 윤석열퇴진의 해로 만들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거부권람발 윤석열거부!》, 《헌법유린, 민주파괴 막아내자!》, 《2024년에는 반드시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등의 함성을 터치며 집회참가자들은 괴뢰대통령실을 향해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광주에서도 《5.18의 정신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선전물들을 든 각계층이 초불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을 몰아내는것이야말로 국민이 살길이다, 1980년 5월 광주항쟁때처럼 다시한번 광주시민이 윤석열을 퇴진시키겠다는 결사의 각오로 뭉쳐 싸워나갈것이다고 선언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거부권행사하는자가 범인이다.윤석열을 몰아내자!》, 《광주시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혐오정치, 대결정치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는 글이 씌여진 대형현수막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을 가지였다.
한편 민주로총은 경기도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폭압에 맞서 올해에도 과감히 투쟁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지난해말까지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한 윤석열일당의 악행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린데 대해 언급하고 올해에 로조탄압과 로동개악책동에 맞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밝혔다.
괴뢰전역에서 로동자, 농민, 빈민 등 모든 민중이 윤석열《정권》하에서 가장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대해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불의한 《정권》, 검찰독재《정권》과 거기에 기생하는자들을 로동자들의 존엄을 걸고 모조리 쓸어버릴것이라고 하면서 바로 2024년은 윤석열《정권》의 몰락을 가져오고 근로민중의 삶과 생존을 보장하여야 할 해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퇴진만이 로동자, 민중이 살길이라고 하면서 민주로총이 사활을 걸고 로동자뿐 아니라 전 민중의 생존권을 되찾기 위해 앞장에서 투쟁해나감으로써 로동자들이 존중받는 세상, 모든 근로민중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을 몰아내자!》, 《로동개악을 막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