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다시금 깊이 새기자(1)
당성
당성은 당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품성이며 제일생명이다.
당성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당에 대한 충실성이다.다시말하여 당중앙을 절대적으로 옹위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혁명정신이다.
당세포비서들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당중앙을 끝까지 따르겠다는 굳은 신념을 간직하고 당의 령도를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야 한다.사업과 생활을 진행함에 있어서 당의 권위를 옹위하는데 빈틈이 없는가, 당의 뜻대로 말하고 행동하고있는가를 늘 따져보고 부족점을 제때에 고치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하여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접수하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말고 투쟁하여야 한다.당에서 하라고 하는것은 하지 않고 하지 말라고 하는것을 하는 현상, 당정책을 의문시하거나 제대로 집행하지 않는 현상들을 비롯하여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에 어긋나는 자그마한 요소도 묵과하지 말고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야 한다.
당세포비서들부터가 당성을 부단히 단련하고 수양할 때 당원들의 당성도 높아지고 당세포의 전투력도 강화된다.
원칙성
원칙성은 당과 혁명의 리익의 견지에서 모든것을 분석판단하고 처리하며 그와 어긋나는 현상들과 타협하지 않는 품성으로서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생명과 같다.
당원들을 옳게 이끌어주고 집단을 단합시키는가 못시키는가 하는것은 당세포비서들이 얼마나 당적원칙에서 공명정대하게 사업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당세포비서들이 원칙을 견지하지 못하면 사업상권위를 세울수 없고 신망도 잃게 된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적원칙과 어긋나는 행동에 대해서는 대상이 누구이든 투쟁하는 대바른 사람이 되여야 하며 그 과정을 통하여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지켜주고 집단을 건전하게 단합시키는 진정한 당초급일군이 되여야 한다.직권에 눌리워 할 말도 못하는 나약한 사람이 되여서는 안되며 눈먼 인정에 사로잡히거나 물욕에 젖어 원칙을 양보해서도 안된다.
당세포비서들은 사업에서 공과 사를 명백히 갈라보아야 하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항상 심사숙고하여 공명정대하게 원칙적으로 처리하는 습관을 붙여야 한다.편견과 개인감정을 앞세우면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으로,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으로 잘못 평가되고 일처리에서 편향을 범할수 있다.
세포사업, 세포단합의 작전가, 조직자, 집행자인 당세포비서들이 강한 원칙성을 지니고 사업할 때 당세포의 인간적단합은 더욱 굳건해지게 된다.
정치성
정치적으로 민감하고 모든 문제를 정책적안목에서 보고 대하는것은 당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기본품성의 하나이다.
당세포비서들이 정치성이 부족하면 당의 의도에 어긋나는 엄중한 오유를 범할수 있고 사업에서 더 거둘수 있는 성과도 거둘수 없다.
정치성에서 기본은 정치적자각이며 정치적자각은 말과 행동에서 표현된다.당세포비서들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정치성있게, 교양적의의가 있게 하며 모든 행사와 모임들에 누구보다 높은 정치적각성을 가지고 참가하여 대중이 본받게 하여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생활조직과 지도의 모든 공정에서 정치사상적수준을 보장하는데 힘을 넣어 당원들의 정치의식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경제과업을 토의하는 당회의를 한번 해도 행정실무, 기술실무적으로가 아니라 당원들의 사상을 발동하고 열의를 불러일으키며 당정책에 립각하여 옳은 해결책을 찾아쥐는 방법으로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세포비서들은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치적각도에서 예리하게 분석하고 옳고그름을 정확히 판단할줄 알아야 하며 당의 사상과 어긋날 때에는 즉시 문제를 세워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정치성을 높이는데서 유일한 자막대기는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이다.
당세포비서들은 당문헌전달과 집체학습에 성실히 참가하고 당출판물들도 정상적으로 학습하면서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신문을 한장 받아보아도 그속에서 당의 사상과 의도, 정책을 하나라도 더 알기 위해 애쓰고 대중을 깨우쳐주는것을 체질화하여 당세포비서고유의 품성으로 만들어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이 높은 정치성을 지닐 때 당세포들이 보다 전투력있는 집단으로 강화되게 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