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훈 내각총리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내각총리동지는 년말결속을 잘하기 위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를 돌아보면서 생산공정간 맞물림을 합리적으로 하고 설비들의 가공능력과 정밀도를 부단히 높여 단천발전소건설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설비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과학기술이자 생산장성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생산공정현대화를 계획적으로 내밀며 특히 발전설비의 효률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혁신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찾은 총리동지는 뜨락또르를 비롯한 여러가지 농기계생산정형과 성능을 료해하고 우리의 실정에 맞으면서도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적극 개발생산하여 사회주의농촌들에 더 많이 보내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내각총리동지는 《각 도건재전시회-2023》과 전국농업부문 기술경험발표 및 과학연구성과전시회장을 돌아보면서 건재생산의 국산화와 마감건재를 비롯한 제품의 질제고를 실현하며 농업과학기술성과와 경험들을 널리 공유, 일반화하여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대상설비생산에 필요한 자재와 협동품을 제때에 보장할데 대한 문제, 과학연구기관들과 생산단위들사이의 긴밀한 련계밑에 농기계생산토대를 보다 강화할데 대한 문제, 지방원료원천에 의거하는 마감건재의 다양화, 다종화, 다색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데 대한 문제, 다수확우량품종을 더 많이 육종하는것과 함께 시급히 도입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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