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여러 나라에서 경축준비위원회 결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준비위원회 결성식이 14일 몽골의 울란바따르에서 진행되였다.
몽골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 즈.롬보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후 위대한 수령들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거두었다.
2018년은 몽골과 조선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을 계기로 여러 행사들을 계획하고있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아울러 그들이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즈.롬보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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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준비위원회가 13일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들로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 유하 끼엑씨,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뻬까 꼬뜨까싸리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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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국제준비위원회가 14일에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총서기 미하일 빤첸꼬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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