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아서(41) : 해빛같은 그 미소 그립습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전환시기관에 대한 우리의 참관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호실에로 이어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호실에 들어서니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라는 글발이 안겨왔다.
우리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공장길과 농촌길로 끊임없이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은 그 얼마였던가.
강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양어와 축산, 과수업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였다는데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철갑상어양어에 깃든 장군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에 대하여 해설해주었다.
나라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련을 헤치던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하여 철갑상어, 련어, 칠색송어를 비롯한 고급어족들을 기르도록 하시고 제기되는 문제들도 풀어주시면서 철갑상어양어를 성공시킬수 있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적인 령도에 의하여 《철갑상어는 바다로, 조선은 세계로》라는 뜻깊은 시대어도 태여나게 되였다.
우리 인민이 더욱 유족하고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누리도록 해주시려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은 진정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하는 강사의 감동깊은 이야기는 참관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호실에서 류달리 참관자들의 눈길을 끈것은 량강도솜장화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혜산신발공장을 찾으시여 자신의 생각에는 림업목긴솜신발이 인민들이 좋아하는 량강도의 특산품인것만큼 신발이름을 량강도솜장화라고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도 추운 겨울에 량강도에 오면 솜장화를 사서 신겠다고 교시하신 사연깊은 솜장화였다.
이어 강사는 상업봉사기지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찾고찾으시며 우리 인민에게 베풀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사랑은 끝이 없다고 하면서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이 모셔져있는 벽면에로 참관자들을 이끌었다.
우리의 귀전에는 주체100(2011)년 12월의 첫 일요일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찾으시여 우리 인민들이 개선청년공원유희장에 와서 유희시설들도 타고 희한하게 불장식을 한 야경도 구경하면서 정말 좋아한다는데 인민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니 자신의 마음도 즐겁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음성이 들려오는듯싶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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