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제일자산이다

2026년 7월 26일《로동신문》

 

뜻깊은 전승의 명절이 바야흐로 다가왔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과 그 승리에 대한 하많은 추억이 떠오르고 영예로운 수호자들과 뜨겁게 상봉하며 조국을 긍지높이 안아보는 7월의 이 나날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고귀한 철리로 더욱 깊이 새겨지는 가르치심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세세년년 긍지높이, 자랑스럽게 추억할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제일자산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가르치심에는 우리 조국에 영웅조선의 자랑스러운 명성을 드린 위대한 전승과 그 빛나는 력사야말로 대대손손 길이 전해갈 긍지이고 자부인 동시에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 국가의 영원한 사상정신적재부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주체조선의 존위와 명예를 세계의 한복판에 높이 떠올린 위대한 사변이였다.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을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우리 인민의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이 안아온 이 위대한 승리의 의의는 실로 심원하고 거대한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우리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새겨진 전승세대의 공적중에서 제일 귀중하고 값진것은 영웅적인 투쟁정신과 기풍을 창조한것이다.

우리 당과 인민이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그토록 신성시하며 더없이 소중히 간직하고 대를 이어 전해가는것은 무엇보다도 그 성스러운 력사속에 우리가 영원히 승리할수 있게 하는 고귀한 정신이 살아숨쉬고있고 혁명투쟁의 전 로정에 깊이 새기고 구현해야 할 투쟁기풍이 있기때문이다.

조국해방전쟁은 불과 불이 오가는 힘의 대결인 동시에 제국주의자들과의 사상의 대결, 정신력의 대결이였다.당과 수령에 대한 불같은 충성과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간직한 인민군전사들과 인민들은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하며 하늘과 땅, 바다에서 세계전쟁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군사적기적을 수많이 창조하였다.당과 수령을 위하여, 수령께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키기 위하여 결사전에 주저없이 나서고 사지판에서도 최고사령부를 바라보며 불사신의 용맹을 떨친 인민군전사들의 강의한 정신력은 세상을 놀래우는 전승신화들을 낳았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창조된 수령결사옹위정신, 애국주의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핵으로 하는 조국수호정신은 세계의 그 어느 전쟁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위대한 정신이며 그로 하여 주체조선의 전승의 력사가 세세년년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전승의 력사속에 살아높뛰는 조국수호정신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혁명의 년대들마다에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조국해방전쟁이 그러하였지만 우리 인민이 진행한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 또한 모진 극난의 련속이였다.애로와 난관이 겹겹이 막아나섰고 생사가 판가름되는 엄혹한 환경도 조성되였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창조한 그 정신, 그 본때로 온갖 도전을 과감히 쳐갈기며 이 땅에 천리마대고조를 안아왔고 속도전의 시대를 펼치였으며 부강조국건설의 새시대를 탄생시키였다.

수령께서 바라시는 일이라면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기어이 관철하는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맞다드는 모든 난관을 극복하였고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일관된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으로 세인이 경탄속에 바라보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거창하게 일떠세웠으며 조국과 혁명을 위해서라면 한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는 영웅적희생정신으로 아름다운 래일을 가꾸어왔다.

우리 인민은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창조된 위대한 조국수호정신으로 자주의 성새, 사회주의조국을 지켜냈고 더욱 강대하고 번영할 주체조선의 밝은 미래를 떠올렸다.

우리 인민의 영웅적창조와 투쟁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조국수호정신은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제일자산으로 되는것이다.

우리 당과 인민이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그토록 신성시하며 더없이 소중히 간직하고 대를 이어 전해가는것은 그 불멸의 력사와 승리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해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승세대 후손들의 영예로운 사명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된 위대한 승리전통과 영웅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는것이라고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따라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이 발휘한 영웅적인 투쟁정신과 본때를 그대로 이어 창조와 건설에서 련일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떨쳐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승세대의 정신과 기풍으로 투쟁해나갈 때 언제나 백전백승하며 위대한 전승국,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명성과 영예를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우리 인민은 지나온 10여년간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을 통하여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원쑤를 무찌르며 조국의 한치한치의 땅을 피로써 지켜싸운 용사들처럼,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며 전시생산을 보장한 로동계급처럼, 폭격과 포격속에서도 식량증산과 전시수송, 전선원호에 모든것을 다 바친 열혈의 애국자들처럼 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돌격전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온 우리 인민이다.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당의 전투적인 호소에 오직 한마디 《무조건 집행하겠습니다.》라는 대답밖에 모르는 상원로동계급의 정신에도, 새로운 변혁속도를 창조해가며 순간의 자축과 만족도 없이 화성지구에 사회주의문명개화의 눈부신 경관을 펼쳐놓은 건설자들의 위훈에도,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애국투쟁, 창조투쟁을 힘있게 벌려 방대한 1단계 개건현대화공사과제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룡성로동계급의 투쟁본때에도 바로 당과 수령의 명령지시라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전승세대의 사상과 정신이 맥박치고있다.군력강화에 전력을 다하며 부단한 갱신과 끊임없는 진화를 안아온 국방과학자들의 수고와 노력의 밑바탕에도 바로 1950년대 위대한 조국방위자들의 값높은 조국수호정신을 이어받아 혁명의 전진을 줄기차게 가속화해나가려는 신념과 의지가 만장약되여있다.

전승세대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새세대들의 피와 살이 되고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위대한 당의 탁월한 령도따라 아로새겨온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 천리마대고조시기의 혁혁한 전승기와 투쟁기들은 우리 인민의 삶과 투쟁의 훌륭한 교본으로 되고있다.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을 영웅적위훈에로 떠밀던 전시가요들은 오늘 모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더 우렁차게 메아리치며 새로운 혁신과 기적창조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혁명의 계승은 사상과 정신의 계승이다.

력사와 전통이 위대하고 계승이 굳건한 국가는 백전백승하는 법이다.

우리 당과 인민이 해마다 7.27을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단순히 빛나는 과거를 긍지높이 추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진리를 더욱 가슴깊이 간직하고 보다 큰 승리를 안아오기 위해서이다.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였으며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받들어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불같은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인 위대한 7.27!

세월이 흘러 강산이 열백번 변한대도, 이 땅우에 전변의 력사가 끝없이 새겨진대도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더불어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은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제일자산이며 우리 후대들은 후세토록 그것을 귀중한 사상정신적유산으로 간직하고 무궁토록 빛내여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해방전쟁승리 73돐 경축행사에 초대된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 평양 도착

2026년 7월 26일《로동신문》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3돐 경축행사가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우리 당과 인민의 공경과 존대속에 조국수호의 첫 세대, 귀중한 혁명선배로 값높은 명예와 삶을 빛내여가는 전설적인 영웅시대의 주인공들에 대한 진정넘친 축하의 마음들이 승리의 7.27과 더불어 온 나라에 더욱 뜨겁게 흐르고있다.

뜻깊은 전승절경축행사에 초대된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을 해당 지역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 가족, 친척들이 열렬히 환송하였다.

25일 평양에 도착한 그들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평양역과 해당 숙소들에서 따뜻이 맞이하였다.

수도의 거리들에서 시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이 탄 뻐스행렬을 향해 손저어주며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

2026년 7월 25일《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가 당이 제시한 새 전망계획수행을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드높은 열기로 세차게 들끓고있다.

상원에 이어 천성의 탄부들이 거둔 증산의 성과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련대적혁신, 집단적혁신의 불길로 타올라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줄기찬 성과, 변혁에서 더 큰 변혁을 이루어내려는 우리 인민의 투쟁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투쟁령역이 방대할수록, 새 승리에로 향한 진군이 거세여질수록 우리는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경제전반에서 비약적혁신, 괄목할 성과들을 더 많이 이루어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앞에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을 추켜세우고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하루빨리 개변해야 할 무겁고도 절박한 력사적과제들이 나서고있으며 이것은 순간의 답보나 정체도 허용하지 않고 더 적극적이며 완강한 투쟁을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현시기 우리 당과 국가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이다.《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 이 구호에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더 높은 단계에로 상승시켜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깃들어있다.

지난 5년간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경제는 발전지향적으로, 계획적으로 장성하는 단계에 올라섰다.당이 제시한 정비전략, 보강전략을 철저히 집행하는 과정에 주요공업부문들의 기술하부구조와 기능을 보강하고 정비하는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여 우리 경제의 적지 않은 분야가 오랜 기간의 로후와 침체에서 벗어나 활력있게 전진할수 있는 일정한 토대와 잠재력이 다져졌으며 국가경제전반이 장성궤도에 확고히 들어서게 되였다.이는 경제전반의 장성폭을 더욱 확대해나가고 전면적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를 열어나가는데서 무엇보다 귀중한 성과로 된다.

오늘 우리앞에는 순간의 답보나 정체도 없이 보다 적극적이고 완강한 투쟁을 벌려 더 큰 승리, 더 큰 변혁을 안아와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국가존립의 초석인 자위적국방력을 지속적으로 강화발전시키자고 하여도, 우리 식의 훌륭한 사회주의문명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발전풍부화하자고 하여도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경제건설에 힘을 넣어 나라의 경제를 확고한 상승궤도에 올려세워야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균형적인 발전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도 더 높이 발양시킬수 있다.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보다 확대심화시키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우리 당이 제시한 새 전망계획기간은 나라의 경제력을 전면적발전의 요구에 맞게 튼튼히 다지는데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우리가 내세운 방대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면 우리의 경제는 한단계 더 높은 경지에 올라서게 되고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진군은 더욱 가속화되게 된다.

지금 새 전망계획수행의 첫해부터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드팀없이 집행하기 위한 드세찬 투쟁이 벌어지는 속에 인민경제전반에서 혁혁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올해 상반년기간에만도 금속, 화학,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으며 개건현대화사업과 기술혁신경쟁이 활발히 전개되였다.나라의 경제전반이 활기를 띠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릴수록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뚜렷한 진보와 성과들이 이룩되고 새 승리에로 향한 우리의 힘찬 전진은 거스를수 없는 대세로 확고히 다져지게 되며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 이 구호에는 인민들에게 더 큰 복리를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 어리여있다.

우리 당에 있어서 경제건설의 목적은 철두철미 인민들에게 새 생활, 새 문명을 보장해주자는데 있으며 경제건설의 방향도 인민들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데로 확고히 지향되고있다.국가발전, 경제장성의 결과는 주요하게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데서 나타나야 하며 인민들이 잘사는것이 곧 국력이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절대적기준이며 활동원칙이다.

건설 하나만 놓고보아도 건설에는 방대한 인적, 물적자원이 소모되며 이는 건재공업, 금속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주요부문들의 생산활성화를 전제로 한다.지난 기간 우리 당은 남들같으면 엄두도 낼수 없는 방대한 건설전역을 주저없이 전개하고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그 실행을 강력히 다그쳐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뚜렷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해마다 수도 평양에 현대적인 새 거리들이 일떠서고 검덕지구에 희한한 산악협곡도시가 솟아났으며 심심산골과 어촌마을 그 어디서나 살림집준공소식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우리 나라의 이름난 명당자리에 훌륭한 관광지와 휴양소들이 꾸려지고 보건혁명의 산아들인 현대적인 병원들이 일떠섰으며 중평과 련포, 강동, 신의주지구에 대규모온실농장들이 솟아남으로써 우리 인민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할수 있는 사회주의재부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이 강력히 실행되여 지방특색의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실체들이 해마다 20개의 시, 군에 일떠서는 등 온 나라 도처에서 인민의 문명과 행복창조를 위한 대건설투쟁이 힘있게 벌어질수 있은것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언제나 만족을 모르는 우리 당은 오늘 전국의 탄광지구의 완전일신, 천지개벽이라는 방대한 과제를 기꺼이 걸머지였다.우리 당이 수도의 살림집건설과 지방발전정책실행, 농촌살림집건설에 이어 탄부들의 살림집건설과 탄광지구의 개변이라는 또 하나의 건설전역을 스스로 걸머졌다는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은 지금 당의 구상과 결심을 자랑찬 로력적위훈으로 받들어갈 불같은 맹세를 가다듬고있다.

당정책의 덕으로 우리 생활이 나날이 꽃펴난다는것을 실생활로 체감하며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인민들의 보답의 열의는 더욱 충천해지고있다.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만장약한 전체 인민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위훈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때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는 전례없는 기적이 창조되고 우리 혁명의 전진은 더욱 빨라지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라는 당의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적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더욱 앞당겨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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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내각총리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현지료해

2026년 7월 25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생산정형과 경영관리실태 등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련합기업소를 찾은 총리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 전망계획수행에서 황철이 차지하는 위치와 임무의 중요성을 항상 자각하고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철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해 더욱 분발매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용광로직장, 강철직장을 비롯한 여러 직장을 돌아보면서 설비들의 가동일수를 보다 늘이고 선진적이며 합리적인 철생산방법들을 부단히 탐구도입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리는 일군들이 혁신적인 안목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생산조직과 경영관리를 잘하며 설비들의 운영효률을 제고하는것과 함께 생산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는 사업을 계획대로 실속있게 내밀어 철강재증산을 위한 확고한 토대를 구축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에 앞서 박태성동지는 평양제약공장에서 공장이 나라의 제약공업의 중심, 본보기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 철강재생산에 필요한 설비와 원료, 자재보장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효능높은 의약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며 종업원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문제들이 협의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한편 박태성동지는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찾아 의료기구생산실태를 료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70여년전의 화폭이 전하는 못잊을 이야기  전승혁명사적관에 모셔진 한상의 사진문헌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을 되새기며

2026년 7월 25일《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길이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마음이 모여오는 전승혁명사적관에는 참관자들이 깊은 감동속에 우러르는 뜻깊은 사진문헌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3년 1월 전국농민열성자대회에 참가한 함경북도 어랑군의 한 할머니를 만나주시는 사진문헌이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말씀을 하시는 어버이수령님, 그이의 곁에서 무한한 행복과 감격에 넘쳐있는 할머니…

당과 국가의 일군도 아닌 너무도 평범한 농촌할머니가 위대한 수령님을 제일 가까이 모시고 전국농민열성자대회의 주석단에 앉는 영광을 지니였으며 자애로운 어버이의 각별한 사랑을 거듭 받아안은것이다.

70여년전의 그 숭고한 화폭은 얼마나 위대한 사랑과 정의 세계를 뜨겁게 전하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사적관의 학술실 실장 엄근숙동무는 뜻깊은 사진문헌에 깃든 사연을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위대한 수령님앞에 서있는 저 할머니는 전국농민열성자대회에 참가한 당시 함경북도 어랑군 팔경대리의 윤옥기할머니입니다.그때 할머니는 예순살을 넘긴 나이였습니다.

8명의 아들을 고향과 조국을 지키는 성스러운 전장에 내세우고 마을녀인들로 담가대를 무어 부상병후송사업을 도왔다고 합니다.며느리들과 함께 3 000평의 논에서 거둔 많은 량의 쌀과 〈인민군포전〉이라고 부르는 새로 일군 500평의 땅에서 거둔 알곡 그리고 성의껏 짠 베를 전선원호에 바치여 국기훈장 제1급까지 수여받은 할머니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윤옥기할머니의 소행을 보고받으시고 전국농민열성자대회에 그를 불러주시였던것입니다.》

1953년 1월 5일 전국농민열성자대회가 진행되는 모란봉지하극장에 도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윤옥기할머니를 만나주시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그의 험한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며 먼길을 오느라고 고생이 많았겠다고, 힘들었겠는데 어서 앉으라고 하시며 자리를 권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르며 윤옥기할머니는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많은 자식들을 키워 인민군대에 보내고 집에서 어떻게 지내는가고 다심히 물으시였다.

순간 할머니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해방전 그에게는 원래 10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세번째는 아들쌍둥이였다.그런데 그 애들을 낳아 5개월이 되였을 때 아들쌍둥이는 끝내 굶어죽게 되였고 그는 한많은 세상에서 피눈물속에 여덟 아들을 키우게 되였다.

조국의 해방은 윤옥기할머니에게 행복한 새 생활을 마련해주었고 그의 아들들에게도 아름다운 꿈과 희망, 가슴벅찬 로동의 희열을 안겨주었다.

인간의 참된 존엄과 행복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애쓰던 할머니는 전쟁이 일어나자 주저없이 귀한 아들들을 조국보위성전에 내세웠다.

그는 마을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군 했다.

《오늘과 같은 이런 세월에 내 쌍둥이를 낳았다면 그 애들은 절대로 죽지 않았을것입니다.그 애들이 살았다면 오늘 나는 그 애들도 모두 전선에 내보냈을것입니다.그랬으면 미제원쑤놈들을 한놈이라도 더 잡을수 있었을걸… 이걸 생각하면 원통합니다.》

이것이 할머니의 진심이였다.

할머니의 그 마음을 누구보다 소중히 헤아려보신분은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엄혹한 전쟁의 환경속에서 자기 집의 안위보다 조국의 운명을 먼저 생각하며 년로한 몸이지만 전선원호와 전시식량증산에 언제나 앞장선 할머니, 끌날같은 자식들을 조국보위성전에 남먼저 내세운것을 더없는 긍지로, 영예로 간직한 할머니의 그 모습은 영웅조선의 강의한 녀성들의 사상정신적면모를 그대로 체현하고있었다.

바로 이런 애국적인 녀성들, 억세고 미더운 어머니들이 후방을 든든히 지켜섰기에 인민군전사들은 멸적의 총창을 억세게 틀어쥐고 승리의 진격로를 과감히 열어나간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할머니를 정겹게 바라보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지난날과 같이 나라없는 백성으로, 남의 노예로, 머슴군으로 살수 없습니다.오래지 않아 미제침략자들은 이 땅에서 반드시 쫓겨나고야말것입니다.우리는 꼭 승리합니다.승리할 날은 오래지 않았습니다.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면 할머니의 아들들도 다 고향에 돌아올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할머니에게 자식들이 집을 떠난 다음 소식들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군대에 나간 자식들이 모두 잘 싸우고있으며 편지도 온다는 할머니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들들의 편지주소와 사진을 가지고왔는가고 재차 물으시였다.

사진을 가지고오지 못하였다는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못내 아쉬워하시며 아들, 손자들의 뒤를 잘 돌봐주고 공부도 잘 시키라고 당부하시였다.

할머니는 너무도 감격한 나머지 그만 눈앞이 흐려져 얼굴을 숙이고말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할머니, 머리를 드시고 웃으시면서 이야기하십시오.》라고 하시고는 자신과 같이 회의에도 참가하고 사진도 찍자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어랑군의 평범한 할머니가 위대한 수령님의 곁에 앉아 력사적인 전국농민열성자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제일 가까이에, 대회의 주석단에 앉은 할머니의 모습에는 피눈물을 흘리던 망국노로부터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겨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준엄한 시기 조국을 위해 불사신마냥 떨쳐일어나 피와 땀,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열혈의 애국자, 불굴의 투사들로 성장한 조선녀성들의 모습이 그대로 응축되여있었다.

이 나라 녀인들의 고결한 애국심, 강의한 신념과 의지를 할머니의 모습에서 뜨겁게 안아보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각별한 은정을 돌려주시였다.

할머니에게 건강에 주의를 돌릴데 대하여 거듭 당부하시였으며 숙소에 전화까지 거시여 피곤하지 않은가, 아픈데는 없는가도 물어주시고 유능한 의사도 보내주시였다.

할머니에게 평생을 두고도 잊지 못할 크나큰 행복과 영광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마지막날에는 은정어린 선물도 안겨주시였다.

허나 윤옥기할머니는 미처 알수 없었다.이제 자기가 얼마나 다심한 어버이의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게 될지.

대회가 끝나고 모든 대표들이 다 돌아갔지만 윤옥기할머니만은 평양에 얼마동안 떨어져있으라는 지시를 받게 되였다.그는 영문을 알수 없었다.빨리 집으로 돌아가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여 전선에 보내주고 인민군군인들을 위해 더 뜨거운 지성을 바쳐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에 보답하고싶은것이 할머니의 열망이였다.그런데 무엇때문에 평양에 더 눌러있으라는것인지…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뜻밖에도 군복을 입은 일곱째 아들이 불쑥 그의 앞에 나타났다.

윤옥기할머니는 기별없이 나타난 그를 보고 깜짝 놀라 처음에는 어리둥절해졌다.

언제나 보고싶던 아들들이였다.불비속에서 곡식을 가꾸며 힘들고 지칠 때마다 그려보면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던 그 모습들, 대회의 나날에도 늘 그들을 그려보면서 이제 전쟁이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온 그들을 품에 안고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을 전해주리라 속다짐하던 그였다.

아들들을 그리워하는 그의 그 심정을 헤아려보신분은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시 조선인민군 제46보병사단에서 군관으로 복무하고있던 일곱째 아들을 평양에 불러주시여 감격적인 상봉을 마련해주시였던것이다.

그것은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사랑의 이야기였다.

윤옥기할머니는 아들을 부둥켜안고 참으로 우리 수령님 같으신분은 세상에 없다고, 우리 수령님처럼 다심하신분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고 하며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이런 감동깊은 사실들을 전하며 엄근숙동무는 말했다.

《그후 고향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적기의 맹폭격속에서도 폭탄구뎅이를 메우고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전시식량증산투쟁과 전선원호사업을 더 힘있게 벌렸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할머니의 이런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여 그에게 조선로동당원의 고귀한 영예도 안겨주시였습니다.》

우리는 숭엄한 마음으로 또다시 뜻깊은 사진문헌을 우러러보았다.

어버이수령님과 우리 인민사이에 맺어진 불보다 더 뜨거운 혈연의 정, 인류사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혼연일체가 준엄한 전화의 나날 어떻게 굳건해졌는가를 웅변하는 력사에 불멸할 화폭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렬한 전화의 나날 조국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속에서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신 뜨거운 사랑과 정에 대한 이야기는 정녕 천이던가 만이던가.

진정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불같은 사랑과 정은 우리 인민이 《강대성》의 신화를 자랑하던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자들과 맞서 가장 엄혹한 국난속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한 무한한 힘의 원천이였다.

전승혁명사적관을 나서며 우리는 고귀한 진리를 더욱 깊이 새기였다.

절세위인의 사랑과 정을 가슴깊이 간직한 인민은 그 어떤 강적과 맞서도 반드시 백전백승한다는것을.(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일본의 핵정책개정은 곧 전범국의 핵무장화이다

2026년 7월 25일《로동신문》

 

일본의 현 집권세력이 핵보유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지난 17일 일본방위상은 프랑스가 핵탄두보유수를 늘이겠다고 표명한것과 핀란드국회가 유사시 자국령내에로의 핵무기반입을 가능하게 하는 개정된 법안을 가결한것을 걸고 《일본에 있어서는 론의하기 어려운 과제이지만 언급하지 않을수 없는 한가지는 핵이다.》라고 하면서 핵정책변화의 필요성을 제창해나섰다.

렬도의 안보정책을 총괄하는 방위상이 거리낌없이 핵정책수정을 운운해나선것은 결코 언론에 흘린 실언이나 일종의 객기에서 나온 호언이 아니다.

얼마전에도 일본집권자가 국회 참의원에서 《국가안전보장전략》을 비롯한 3개의 안보관련문서의 개정에 맞추어 《비핵3원칙》의 개정도 당연히 《론의대상》으로 삼겠다고 력설해댔던것이다.

일본위정자들의 파렴치한 직설은 저들이 오래동안 꿈꾸어온 핵무장화야망을 단순히 공론화에만 머무르지 않고 정식 중요국책결정으로 직행하겠다는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일본의 핵정책개정은 곧 전범국의 핵무장화를 의미한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다싶이 일본에 있어서 《비핵3원칙》의 수정은 그 무슨 《론의대상》으로 될수 없다.

일본이 과연 어떤 나라인가.

한세기전 전인류를 노예화할 야망밑에 군함과 비행기, 대포와 총칼을 마구 휘두르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피바다속에 잠그었던 극악한 전범국인 동시에 오늘까지도 과거죄악을 부정하고 력사를 외곡하며 국제사회앞에 지닌 법적, 도덕적책임을 한사코 회피하는 반인륜범죄국가이다.

패망후 80여년동안 일본의 《자위대》무력은 《본토방어형》으로부터 다른 나라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한 《해외공격형》무력으로 전환되였으며 《전수방위》의 기만적인 허울속에 방위비 역시 해를 넘기며 《평화국가》의 《필요최소한도》조건을 초월한 최고기록을 갱신하고있다.

일본의 력대 위정자들은 끈질긴 헌법개정시도와 더불어 《해외파병법》, 《주변유사시법》, 《테로대책특별조치법》, 《안전보장관련법》 등을 비롯하여 재침을 위한 제도적, 법률적토대를 야금야금 마련하였다.

특히 집권시작부터 살인무기수출을 규제한 《방위장비이전3원칙》과 그 운용지침의 개정을 끝끝내 실행하고 이제는 《비핵3원칙》의 개정까지 강행하려 하는 현 집권세력의 신군국주의적책동은 아시아의 전패국인 일본이 지금의 혼란스러운 형국을 군사대국화를 제한하는 온갖 족쇄를 풀어버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 뻐젓이 전쟁국가에로의 변신을 가속화하고있음을 명백히 조명하고있다.

일본이 선진적인 핵기술을 보유하고 수많은 핵폭탄을 만들수 있는 플루토니움과 농축우라니움을 저축하고있으며 임의의 시각에 핵무기의 대량생산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핵무기는 그자체가 배태하고있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하여 부정의의 손에 쥐여지면 그것이 인류를 해하는 폭제의 수단으로 전락되지만 정의의 손에 쥐여지면 부정의를 견제하는 더없는 억제력으로 된다는것이 력사의 철리이다.

재범가능성이 큰 전범국의 핵보유야망을 맹아상태에서 완전히 짓뭉개버려야 한다는 세인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가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렬도내 82개 지방의회가 정부와 국회에 《비핵3원칙》을 견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고 각지에서 《국민을 속이는 정치로 되돌아가는것은 허용할수 없다.》라는 비난이 고조되는것 역시 핵보유야망실현으로 새로운 침략력사를 빚어내려는 현 집권세력의 위험천만한 행태에 대한 응당한 지탄이며 분노와 항거의 표시이다.

겉으로는 《세계유일의 원자탄피해국》이라는 불쌍한 흉내를 내면서 복수주의적야망밑에 인류에게 핵재앙을 몰아오려고 꾀하는 신군국주의의 사악한 기도에 전세계는 엄정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과거를 잊는자가 과거를 되풀이하게 되듯 신군국주의에로 질주하는 일본의 행태는 불피코 제가 제 무덤을 파는 결과만을 자초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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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일치한 행동통일을 더욱 철저히 보장하자

2026년 7월 24일《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기세드높이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철의 기지들과 수천척지하막장들, 세멘트생산기지들과 대건설장들, 드넓은 전야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전 령역에서 새로운 혁신의 기상, 계속적인 변화의 추이가 부단히 고조되고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새 전망목표수행의 관건이 달린 올해 투쟁과업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전면적국가부흥의 활로를 줄기차게 열어나가자면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일치한 행동통일을 더욱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국가의 결정, 지시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는것이야말로 우리 사회특유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제도적우월성입니다.》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일치한 행동통일을 보장한다는것은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이 당과 국가의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확립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전면적국가발전을 목표한 우리 당은 이미전부터 사회주의건설에서 행동의 통일을 보장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여왔다.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경제사령부인 내각의 통일적지휘밑에 경제사업을 조직진행하는 체계와 질서를 철저히 확립하며 계획규률을 세우기 위한 투쟁이 심화되는 속에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집행하는 기풍이 지배되고 생산과 건설이 활기를 띠게 된것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이룩되였다.혹독한 도전과 위기가 중첩되는 속에서도 당 제8기기간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이 기본적으로 완수되고 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이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이 열리게 된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로 된다.

당 제9차대회에서는 지난 5년간의 경험과 교훈, 앞으로의 발전전망에 대한 분석으로부터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일치한 행동통일을 보장하는것을 전면적발전기에 견지해야 할 중요한 요구로 내세웠다.

그로부터 여러달이 지나갔다.오늘 부문과 단위들에는 새시대의 전진기상이 약동하고있는 반면에 락후한 사상잔재들이 아직도 남아있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협소한 리익만을 생각하면서 본위주의를 부리는것은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걸림돌이다.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과 단위, 지역앞에 방대하고도 무거운 임무가 나서고있는 지금 당과 국가의 통일적지휘에 철저히 복종하는것은 더욱 절실한 문제로 부각되고있다.

모든것을 국가적립장을 먼저 놓고 사업해나가는 단위가 따로 있고 본위주의의 울타리를 치면서 제살궁리만 하는 단위가 있어서는 사회주의건설전반이 다같이 일떠설수 없다.투쟁령역의 폭과 심도가 날로 확대될수록, 해야 할 사업이 중첩될수록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이 국가의 결정, 지시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어야 더 큰 성공과 변혁을 목적한 새 전망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다.

오늘 부문들사이, 단위들사이, 지역들사이에 부단히 경쟁하는 흐름이 계속 고조되고있다.따라앞서고 따라배우며 경험을 교환할뿐만 아니라 서로 도와주는것이 사회주의경쟁의 고유한 특성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국가와 사회의 리익을 우선시하는것이 철칙으로 되고 국가적립장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는것이 모든 부문과 단위들의 확고한 기풍으로 자리잡아야 경쟁의 열풍속에 사회주의건설을 부단히 가속화하려는 우리 당의 의도가 완벽하게 관철될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일치한 행동통일의 보장이자 곧 국가의 륭성발전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여야 할 때이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경제사업을 내각이 통일적으로 지도관리하는 체계를 계속 보강완비하여야 한다.

내각은 공화국령역안의 모든 경제부문과 지역, 단위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빠짐없이 장악하여 당중앙에 보고하고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더욱 엄격히 세워야 한다.비록 열가지를 하고싶고 또 할수 있다고 하여도 당에서 한가지를 하라고 하면 오직 한가지만을 하는것이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즉시에 접수하고 정해진 기간안에 무조건 완벽하게 집행해나가야 한다.모든 문제를 당정책을 절대적기준으로 하여 재여보고 그에 철저히 의거하여 풀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당의 로선과 방침관철에 대하여 말로만 외우면서 요령주의를 부리는 현상, 책임을 회피하면서 자기보신을 하는 현상, 조건타발을 하면서 중도반단하는 현상을 비롯하여 온갖 비혁명적인것들과의 투쟁을 강하게 벌려야 한다.

전사회적으로 준법기풍을 세우는 사업을 보다 강화하여야 한다.

모든 기관, 기업소들과 협동단체들에서는 무슨 사업을 조직하고 전개해도 법적요구에 부합되는가 하는것을 따져보며 국가의 법규범과 규정을 자각적으로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대중선전수단들을 통하여 준법교양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사회성원들의 자각적준법활동이 관습으로, 사회적풍조로 되게 하여야 한다.준법교양을 대중의 준법의식을 높이는데 기본을 두고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하여 누구나 공화국헌법과 부문법들, 공민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법규범들의 내용과 어떤 위법행위를 하였을 때에는 어떤 법적제재를 받게 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게 하는것이 중요하다.특히 일군들이 법무해설사업을 당면한 행정경제사업에 못지 않게 중시하고 이 사업에 의식적으로, 적극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법제부문에서는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법규범과 규정들을 수정보충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당정책과 당의 방침집행을 법적으로 철저히 담보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국가가 시달한 중요정책적과업들을 잘 알고 그 관철을 위하여 피타게 사색하고 탐구하며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책임적으로 수행하여야 한다.당정책에 철저히 립각하여 직능부터 현실성있고 일거리가 명백하게 세우고 끊임없이 수정보충하며 부여된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강한 기강을 확립함으로써 사회적로동과 재부의 랑비를 초래하는 불합리하고 비효률적인 페단들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매일매일 당정책집행이 어떻게 되고있는가, 미진된것은 없는가를 구체적으로 따져보며 정책적과업들을 열이면 열, 백이면 백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강하게 내밀어 훌륭한 결실을 이루어내야 한다.해당 부문, 해당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부터가 인민경제계획은 당의 지령이며 국가의 법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한치의 에누리도 없이 정확히 수행해나가야 한다.

온 나라에 국가의 리익, 전사회적인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이 확고히 지배되게 하여야 한다.

집단주의를 생명으로 하는 우리 사회에서 부문과 단위의 발전이자 곧 국가의 부흥발전이다.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계획작성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집행의 전 과정을 철두철미 국가적인 립장과 자세에서 진행해나가야 한다.언제나 국가와 고민과 걱정을 함께 하며 나라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나라의 번영을 위함에 지향점을 일치시키고 집단적, 련대적혁신을 이룩해나가야 한다.국가와 사회의 전반적리익보다 자기 부문이나 단위의 리익만을 앞세우는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를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과 단위들은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사업과 활동에서 일치한 행동통일을 보다 확고히 보장함으로써 우리 국가의 륭성부흥을 앞당겨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장, 참다운 인민의 수령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룡포혁명사적지를 찾으시여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들을 되새기며  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만고불멸의 전승업적

2026년 7월 24일《로동신문》

 

인골천 흐르는 소리가 가슴을 청신하게 하여주는 숲속길을 우리는 걷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룡포혁명사적지의 참관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전승업적을 우리는 이 사연깊은 참관길에서 뜨거움에 젖어 되새겨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사적지들을 원상대로 꾸려놓고 새세대들에게 수령님께서 어떤 곳에 계시면서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은 기적을 창조하시였는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룡포혁명사적지가 위치하고있는 곳은 주변산들에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를 비롯한 수많은 나무들이 꽉 들어차있고 인골천의 물소리만 들려오는 한적한 산골이다.

룡포혁명사적관 관장 박춘화동무는 우리를 안내하며 어버이수령님께서 어떻게 되여 1951년 4월 전선이 가까운 이처럼 외지고 험한 막바지골에까지 오시였는가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당시 적들은 거듭되는 참패를 만회해보려고 지상전선에서의 공격과 함께 해안상륙작전을 획책하고있었다.놈들의 이러한 기도를 간파하시고 이미 해안방어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산지구해안방어임무를 수행하고있는 이곳 인민군부대를 찾아 멀고 험한 화선천리길에 오르시여 이렇게 외진 산골에까지 오신것이였다.

2018년 7월 룡포혁명사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변의 풍치수려한 산발들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며 정말 산골은 산골이라고, 이렇게 깊은 산골에도 전승을 안아오기 위하여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가 깊이 새겨져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저절로 뜨거워진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말씀을 되새기느라니 무성한 숲, 청고운 새들의 지저귐소리, 골짜기에서 조잘대며 흘러내리는 맑은 개울물, 이 모든 산골풍경이 전화의 불비속을 헤치시며 전사들을 찾아 이곳에 오시여 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시던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불러왔다.

잠시후 혁명사적표식비앞에서 걸음을 멈춘 우리에게 관장은 이곳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차를 멈춰세우시고 개울물을 건느신 곳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그날은 4월이라고 하지만 아직 룡포리의 산발마다에는 흰눈이 그대로 쌓여있었고 며칠째 내리는 봄비와 눈석임물로 하여 개울물이 불어나 수령님께서 타신 차가 건너갈수 없었습니다.그때 수원들이 차길을 마련하려고 서두르는것을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을 만류하시며 미국놈들과 싸우고있는 전사들을 찾아가는데 내물을 한번 건는다고 무슨 큰일이 나겠는가고 하시며 캄캄한 어둠속에서 장화를 벗고 개울물을 건느시였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우리는 생각이 깊어졌다.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시느라 허리치는 백두의 찬눈길을 그렇게도 많이 걷고걸으신 우리 수령님께서 전화의 그날에는 포연탄우속을 헤쳐오시여서도 산골의 차디찬 개울물까지 건느시였으니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위해 그이께서 바치신 로고를 정녕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마치 사연깊은 그날의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듯 격정으로 가슴을 들먹이는 우리에게 책임강사 전경춘동무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4월 28일 부대의 장병들을 만나주실 때였다.

감격과 환희의 세찬 물결속에 그만 질서있게 정렬하였던 대오가 흩어지고 전사들은 저마끔 수령님을 가까이에서 뵙자고 몰려왔으며 키돋움을 하다 못해 어떤 전사들은 돌을 고여놓고 그우에 올라서기도 하고 지어 주변의 소나무우에까지 오르는 대원들도 있었다.

당황해난 지휘관들이 손짓, 눈짓을 해가며 대오를 수습하려고 어쩔바를 몰라할 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다정한 미소를 지으시며 그냥 놔두라고, 전사들이 자기 최고사령관을 보겠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잘못이겠는가고 하시며 전사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를 보내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바다로 기여드는 적들을 해상과 해안에서 결정적으로 포위소멸함으로써 적들의 상륙기도를 완전히 파탄시킬수 있는 주체적인 해안방어전법을 밝혀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나라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해안방어진지들을 갱도화하고 모든 력량과 기재들을 해안연선가까이에 이동배치해서 강력한 화력망을 조성할데 대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부대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하기에 룡포혁명사적지를 찾으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손을 높이 드시고 연설하시는 력사적인 사진문헌이 바로 여기에서 남기신것이라고, 그날 수령님께서 하신 연설내용은 참으로 심오하고 유명한 가르치심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부대장병들앞에서 연설하실 때 적비행기가 나타났지만 수령님께서는 태연자약하게 연설을 마지막까지 계속하시였다고 하는데 그 사실만 놓고서도 우리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참관자들이 연설터에 깃든 혁명사적에 대한 해설을 듣게 되면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해할것이라고 하시며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전승업적을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이 고귀한 가르치심을 받아안던 영광의 그날이 어려오는듯 책임강사 전경춘동무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그득히 고여있었다.

얼마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곳에 오시여 리용하신 사적물들앞에서 들려준 그의 이야기는 더욱 감동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곳에 오시여 수수한 농촌집에서 류숙하시면서 그지없이 소박한 밥상과 밥사발, 국사발, 접시를 비롯한 집기류들을 리용하시였다고 한다.

더우기 그이께서 리용하신 이불은 보면 볼수록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겸허하고 소탈한 위인적풍모가 더욱 가슴뜨겁게 안겨오게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하많은 사연을 전하는 혁명사적물들을 보아주시면서 이것만 보아도 우리 수령님께서 얼마나 검소하게 생활하시였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다고, 세상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언제나 인민들과 꼭같이 생활하시면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령장, 참다운 인민의 수령은 없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을 되새기느라니 위대한 수령님의 친근한 모습, 우렁우렁한 음성, 열화같은 조국애가 가슴속에 숭엄히 어리여오고 력사의 증견자마냥 키높이 자란 푸른 소나무도 영광의 땅에 수놓아진 귀중한 혁명사적들을 길이 전하며 솨솨 설레이고있는듯싶었다.

그렇다.불세출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혜안의 군사적예지와 억센 담력과 배짱앞에서 미제와 추종세력들은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할수 없었으며 마침내 무릎을 꿇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지 않으면 안되였다.

세월은 흐르고흘러 이 땅우에 뜻깊은 전승 73돐이 다가오고있다.

절세위인을 모셔야 인민의 존엄을 지키고 행복을 꽃피우며 언제나 승리한다는 철의 진리는 또 한분의 희세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속에 억척의 암반처럼 더욱 굳게 자리잡고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계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은 천만년 길이 빛나리라는 확신을 안고 이곳을 떠나는 우리의 마음은 형언할수 없는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룡포리!

실로 숭고한 업적과 위대한 력사를 안고있는 사연깊은 고장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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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2026년 7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진행된 제59차 아세안외무상회의와 제33차 아세안지역연단 외무상회의를 비롯한 아세안관련회의들에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나라들사이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의제들이 주요하게 론의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권존중과 주권평등,내정불간섭의 원칙에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해나가려는 아세안의 중심적지위와 역할을 존중하며 아세안이 하나의 지역공동체로서 공영과 단결을 지향해나가고있는데 대해 류의한다.

그러나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일부 나라들은 평화와 발전,안정과 협조를 우선시하는 지역나라들의 총의에 배치되게 아세안무대를 저들의 악의적기도를 합리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삼고 분렬과 대립을 선동하면서 대결의 격랑을 몰아오고있다.

미국과 일본,한국의 외교당국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비핵화》를 운운하며 대조선적대적수사를 람발하고 《항행의 자유》의 미명밑에 대만해협문제를 거론한것은 미일한이야말로 지역불안정의 근원이며 평화보장의 기본장애물이라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동남아시아는 결코 미국의 《안전과 번영증진》에 복속되는 지역이 될수 없으며 아세안무대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비난의 기회를 탐색하고 적대감을 고취하는 마당으로 되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헌법적권리를 부정하고 침해하려는 미일한의 부질없는 시도는 불가역적으로 최종페기된 《비핵화》사안을 재생시킬수 없으며 우리 국가의 현 지위를 배경으로 구축되고있는 지역의 새로운 력학구도에 아무러한 영향도 미칠수 없다.

지역과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경계해야 할 중대위협은 미국을 위시로 하여 형성되고있는 배타적인 안보경제쁠럭과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핵전파방지제도를 체계적으로 잠식하고있는 일본과 한국의 핵무장기도이다.

우리 국가의 주권과 발전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아세안성원국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책임적인 기여를 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은 일관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호혜와 공영의 원칙에서 지역의 평화발전과 협력을 적극 추동해나갈것이며 국가의 불가침적인 주권적권리를 침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임의의 시도도 철저히 억제하고 국가안전의 핵심리익을 강력히 수호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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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2026年 7月 2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2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は24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最近、フィリピンの首都マニラで行われた第59回ASEAN(東南アジア諸国連合)外相会議と第33回ASEAN地域フォーラム(ARF)外相会議をはじめとするASEAN関連の各会議では、地域の平和と安全を保障し、地域諸国の協力を拡大するための議題が主要に論議され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自主権尊重と主権平等、内政不干渉の原則に基づいて地域の平和と安全を保障しようとするASEANの中心的地位と役割を尊重するとともに、ASEANが一つの地域共同体として共栄と団結を志向していることに留意する。

しかし、米国とそれに追随する一部の国は平和と発展、安定と協力を優先視する地域諸国の総意に背馳して、ASEAN舞台を自分らの悪意的企図を合理化する空間とみなし、分裂と対立を扇動して対決の荒波を引き寄せている。

米国と日本、韓国の外交当局者ら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非核化」を云々して対朝鮮敵対的修辞を乱発し、「航行の自由」の美名の下、台湾海峡問題を取り上げたのは、米・日・韓こそ地域の不安定の根源であり、平和保障の基本障害物であることを反証している。

東南アジアは決して、米国の「安全と繁栄増進」に服属する地域になり得ず、ASEAN舞台は他国への非難の機会を探索し、敵対感を鼓吹する場となってはならない。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憲法的権利を否定し、侵害しようとする米・日・韓のたわいない企図は、不可逆的かつ最終的に廃棄された「非核化」事案を再生させることはできず、わが国家の現在の地位を背景にして構築されている地域の新しい力学構図にいかなる影響も及ぼせない。

地域と国際社会が憂慮し警戒すべき重大な脅威は、米国をはじめとして形成されている排他的な安全保障・経済ブロックと米国の積極的な庇護(ひご)の下、核拡散防止制度を系統的に蚕食している日本と韓国の核武装企図である。

わが国家の主権と発展権を尊重し、われわれに友好的に接するASEAN加盟国との友好・協力関係を発展させ、地域の平和と安全保障に責任ある寄与をしようとす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立場は一貫し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今後も、互恵と共栄の原則に基づいて地域の平和・発展と協力を積極的に促し、国家の不可侵の主権的権利を侵害しようとする敵対勢力の任意の企図も徹底的に抑止し、国家安全の核心利益をしっかり守っ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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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발전하는 자연에네르기산업

2026년 7월 24일《로동신문》

 

지난해 7월 유엔에서 발표된 한 보고서에는 《화석연료의 종말이 다가오고있다.깨끗한 에네르기의 시대가 도래하고있다.》라는 대목이 있다.

보고서는 각국이 자연에네르기를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인공지능기술의 도입으로 전력소비가 많은 모든 자료기지들을 2030년까지 100% 자연에네르기로 가동시킬것을 호소하였다.

지금 세계적으로 깨끗한 에네르기 즉 자연에네르기산업을 발전시키는것이 추세로 되고있다.자연에네르기 특히 태양열을 리용한 전력생산방법은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가장 눅은 전력생산방법으로 되고있다.

많은 나라들에서 자연에네르기개발목표를 부단히 갱신해나가고있다.

에짚트는 국가적인 에네르기리용분야에서 자연에네르기가 차지하는 몫이 2030년까지 42%, 2040년까지 65%에 이르게 할것을 목표로 내세웠다.과떼말라도 2035년까지 국가전력생산량에서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이 차지하는 몫을 80%로 늘일것을 계획하고있다.

잠비아는 2030년까지 전력생산능력을 현재의 약 3배로 끌어올릴것을 계획하고있는데 여기에서 수력, 태양열 등 자연에네르기를 리용한 전력생산량이 중요한 몫을 차지할것이라고 한다.

친환경적인 에네르기체계확립을 전략적과제로 제시한 에티오피아는 전국적범위에서 수력과 풍력, 태양열, 지열을 비롯한 자연에네르기원천을 적극 리용하고있다.

결과 지난 7년동안에 국가적인 전력생산량은 2배이상 증대되였다.

인도네시아는 2034년까지 새로 조성할 발전능력의 76%를 자연에네르기로 보장할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있다.

윁남은 2030년까지 2개의 자연에네르기개발지구를 일떠세워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발전능력을 훨씬 늘이려 하고있다.

우즈베끼스딴에서는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리용하여 천연가스소비량과 유해가스의 방출량을 크게 감소시키고있다.

원유자원이 풍부한 만지역 나라들도 관광, 금융, 제조업, 인공지능과 함께 자연에네르기개발에 힘을 집중하여 원유의존도를 줄이려 하고있다.

자연에네르기개발과 관련한 과학연구사업에서 일련의 의의있는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최근 과학자들은 모듈화구조로 이루어진 고열탄소축전지를 개발하였다.매우 값눅은 재료를 리용하는것,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것, 다른 에네르기저장체계들보다 구조가 간단하고 믿음성이 높은것, 쉽게 현장으로 운반할수 있으며 모듈화구조로 이루어져있으므로 필요한 개수만큼 설치할수 있는것 등 우점이 많다.

자연에네르기생산설비들의 설치위치를 합리적으로 정하는 혁신적인 도구도 개발되였다.이 도구는 야생동물들의 서식지와 기타 다른 제한조건이 있는 장소들을 피하면서 설비설치장소를 선택할수 있게 한다.즉 토지리용과 동식물서식환경, 에네르기자원, 행정구역경계선, 송전선린접관계 등을 비롯한 기타 자료들을 분석하면서 자체로 자연에네르기설비의 설치가 가능한 장소들을 규정한다.례하면 오물장, 채석장과 같은 장소들은 록색으로, 진펄, 희귀동식물서식지는 붉은색으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장소들은 황색으로 표시한다.

새로운 도구는 전력망에 쉽게 접속할수 있는 적합한 지대를 재빨리 선정할수 있게 함으로써 에네르기개발자들이 자연에네르기생산설비설치작업을 다그치게 하여준다.

지금 자연에네르기산업은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면서 많은 나라들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제공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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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청년중시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 올해 상반년기간 200여개의 당조직들이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대렬에 들어섰다

2026년 7월 23일《로동신문》

 

청년들을 사랑하고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떠밀어주는것이 조선로동당의 당풍으로 되게 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각급 당조직들에서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창조운동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 상반년기간 200여개의 당조직들이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대렬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에서는 당에서 중시하는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밀고나가면서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를 창조하기 위한 운동에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창조운동은 우리 당이 청년중시를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청년동맹을 강한 실천력과 투쟁력을 지닌 혁명조직으로 만들기 위하여 새롭게 내놓은 독창적인 운동이다.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각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많은 품을 들이고있다.

평양시당위원회가 모범을 보이고있다.

시당위원회는 기층당조직들에서 청년동맹사업과 관련한 문제를 매월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어김없이 집행해나가도록 하였다.이에 따라 기층당조직들에서는 청년동맹조직들이 동맹원들을 조선청년의 지위와 명성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의 구상을 앞장에서 실현하는 열혈의 애국청년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효성있게 진행하도록 하였다.

이 나날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 사동뻐스사업소 초급당위원회와 모란봉뻐스사업소 초급당위원회, 대동강축전지공장 초급당위원회, 평양기계대학 기계생산공학부 분초급당위원회를 비롯하여 시적으로 근 50개의 기층당조직들이 내세운 결의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원산시당위원회, 선천군당위원회, 연안군당위원회, 송원군당위원회에서는 청년교양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기층당조직들을 발동하여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창조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도록 하였다.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과정에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속에서 청년들을 사랑하고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떠밀어주는 기풍이 더욱 철저히 확립되게 되였다.

연탄군당위원회, 랑림군당위원회, 청진시 포항구역당위원회, 항구구역당위원회에서는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들을 적극 내세우고 그 모범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기층당조직들이 도달하여야 할 기준과 목표를 바로 정하고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를 창조하기 위한 운동을 실속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였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의 조직정치사업이 심화됨에 따라 기층당조직들의 역할도 비상히 높아졌다.

태천발전소, 신천군 백석농장, 강계은하피복공장, 함경남도탐사관리국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청년동맹초급단체들이 어떤 경우에도 조직사상생활을 강화하고 청년동맹원들은 동맹규약과 제정된 질서대로 사업과 생활을 해나가도록 하였다.

새것에 민감하고 혈기왕성하며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가지고있는 청년들의 특성에 맞게 청년동맹초급조직들에 큼직한 일감들을 대담하게 맡기고 제힘으로 끝까지 해내도록 고무해주었다.

한편 청년들속에서 제기되는 창발적인 의견들을 적극 지지해주고 실천에 옮기도록 부단히 떠밀어주었다.하여 청년동맹원들로 하여금 실천과정이 혁명적인생관을 확립해나가는 훌륭한 성장과정으로 되도록 하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조합원료직장 분초급당위원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압연직장 2교대 부문당위원회, 삼천탄광 삼봉중대 부문당위원회,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 다시마모직장 부문당위원회에서는 청년동맹원들이 당 제9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도록 당적으로 적극 떠밀어주었다.

허천군식료공장 초급당위원회, 고산과수종합농장 고산과일가공공장 부문당위원회, 화대군 자가농장 제4작업반 부문당위원회, 구성닭공장 고기가공작업반 당세포, 정주시병원 신경과 당세포 등 많은 기층당조직들에서도 단위의 특성에 맞게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잘하여 내세운 결의목표를 수행하였다.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창조운동이 실속있게 벌어지는 과정에 청년동맹조직들이 활기있게 움직이고 청년교양에서는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였다.

전국적으로 내세운 결의목표를 훌륭히 수행하고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닌 당조직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는 현실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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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집행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나날을 돌이켜보며

2026년 7월 23일《로동신문》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의 교육은 전진과 비약의 큰 보폭을 내짚고있다.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에 따르는 새로운 선택교육과정의 실시, 이는 새로운 교육구조의 확립을 의미하는 또 하나의 변혁으로서 중등교육을 선진수준에 올려세울수 있는 확고한 토대로,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기 위한 웅대한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게 하는 도약대로 되고있다.

이것은 나라의 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는것을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우시고 그 실행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중등일반교육과정안을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잘 만들어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10여년전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된 때로부터 우리의 교육은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속에서 부단한 변혁을 이룩해왔다.

이 변혁의 매 단계마다에는 중등일반교육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는것을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의 기본고리로 정하시고 우리의 교육을 세계를 앞서나가는 교육,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만드시려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깃들어있다.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에서는 물론 여러 계기에 일군들에게 교육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 실행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고귀한 가르치심은 그대로 우리 교육의 리념으로, 그 발전방향을 규정짓는 새로운 리정표로 되였다.

선택교육과정실시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교육강령의 작성과 그 집행도 바로 교육발전을 위한 줄기찬 려정우에 마련된 중요한 전환점이였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2022년 9월 9일은 우리의 교육이 또다시 변혁의 새 전기를 맞이한 뜻깊은 날이다.

바로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는 교육구조로 고치고 그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현존교육구조를 대담하게 혁신할데 대한 그이의 간곡한 말씀을 받아안은 일군들의 가슴은 무한한 흥분으로 높뛰였다.

교육구조의 혁신, 이것은 교육부문에서 또 하나의 혁명을 예고하는 일대 사변이였던것이다.

전면적국가발전의 활로를 열어가는 거창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그 어디에서나 각 방면의 발전을 주도하는 실천형의 인재, 우수한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요구하고있다.

이러한 시대의 절박한 요구를 깊이 헤아려보시고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우리의 교육을 실천가형의 인재들을 최단기간내에 더 많이 키워낼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뜨거운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교육부문의 일군들과 전문가들은 사색과 연구를 거듭하면서 교육구조의 혁신을 위한 방도를 모색하였다.

이 과정에 중등교육부문에서 선택과목제를 실시하는데로 교육구조를 대담하게 고치기 위한 문제가 론의되였다.

하지만 이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교육이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선택과목에 의한 교육은 오랜 기간의 연구와 시범단계를 거쳐 고등교육기관들에서만 실시하고있었으며 보통교육기관들에 선택과목제를 받아들이는 경우에도 특정한 몇개 학교들에서만 실시되고있었다.

품이 많이 드는것도 문제였지만 선택교육과정구조설계와 교종별, 학과목별교육내용의 범위와 수준을 확정하는것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여서 교육부문에서는 견해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실태를 깊이 헤아려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교육구조의 혁신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우리 당력사에서 뜻깊은 또 하나의 리정표로 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 교육의 현 실태를 분석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결정적으로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는 교육구조로 고치며 교육내용과 방법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는 교육구조로 고치는 문제와 관련하여 고급중학교와 기술고급중학교들에서 학생들이 개성에 따라 문과, 리과, 예능, 기술분야 등의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집행하여 모든 학생들이 한가지이상의 기술기능을 소유하도록 할데 대한 강령적인 지침을 안겨주시였다.또한 고등교육부문에서도 교육구조를 실천능력을 갖춘 쓸모있는 인재,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에서 핵심적역할을 할수 있는 특출한 인재들을 더 많이 양성할수 있게 고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장내는 커다란 격정에 휩싸이였다.

교육구조와 내용, 방법을 발전시키는것을 교육혁명에서 기본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리상, 빛나는 예지는 우리 교육의 밝은 앞날을 선명히 조명하며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뚜렷한 리정표를 마련해주고있었다.

이렇듯 교육구조를 혁신할데 대한 당의 교육정책은 교육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혁신적인 안목을 안겨주었으며 교육발전의 새로운 보무를 힘차게 내짚게 한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웅대한 강령을 제시하신 후에도 나라의 교육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교육부문에서 설계하고 작전한 교육구조개선안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문제를 또다시 당중앙전원회의에서 토의결정하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2023년 6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는 둘째 의정으로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획기적조치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바로 여기에서 교육기관들과 교육력량, 교육과정, 교육수단들을 비롯한 교육의 모든 요소와 부문들을 합리적으로 구성하여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고치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며 교원진영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것은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하는데서 관건적인 문제로 된다는것이 뚜렷이 강조되였다.

교육구조의 혁신을 교육부문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을 결정적으로 강화할수 있게 하는 중대한 결정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사업에 얼마나 큰 의의를 부여하시고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는가 하는것은 그후에도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고치고 교육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기 위한 대책안을 여러 차례 보아주시고 지도해주신 사실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과 여러 계기에 교육구조의 혁신에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고 이를 위한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중등교육부문의 교육과정을 선택과목제에 의한 교육과정으로 새롭게 고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였다.

당의 의도대로 모든 학생들이 자기의 소질과 개성에 따라 마음껏 재능을 꽃피울수 있게 고급중학교와 기술고급중학교들에 리과반, 문과반, 예능반, 체육반, 기술반으로 선택반들을 새로 편성하는 방안이 나왔으며 이에 따라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을 새로 작성하고 1 000여명 규모의 교재집필조가 무어져 교종별, 학년별, 과목별에 따르는 교재집필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이러한 준비밑에 지난해 4월부터 우리 나라 시, 군들의 특성을 대표할수 있는 평안남도 회창군과 황해북도 송림시, 함경남도 정평군안의 고급중학교들에서 선택과목제가 시험적으로 실시되였다.

도입결과는 아주 좋았으며 반향 또한 대단하였다.

자기의 소질과 취미, 희망에 따라 실지 쓸모있는 지식을 배우는것으로 하여 학생들의 열의와 실력이 현저히 높아졌다.

선택과목제의 생활력이 뚜렷이 나타난 성과에 토대하여 올해 4월부터 전국의 모든 고급중학교들과 기술고급중학교들에서 새 교육강령에 따르는 선택과목제가 일제히 실시되였다.

이로 하여 나라의 중등일반교육을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고 우리의 교육사업에서는 커다란 진일보를 이룩할수 있는 중요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선택과목제에 의한 교육은 나라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떠메고나가는 여러 분야의 인재들을 더 많이, 더 빨리 키워내고 중등일반교육을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튼튼한 토대로, 확고한 전환점으로 되였다.

사실 교육구조를 바꾸고 새 교육강령을 받아들이자면 교재와 실험실습토대를 새로 갖추는것을 비롯하여 많은 인적, 지적, 물적자원들이 소모된다.

새 교육강령에 따르는 교과서만 해도 지난 시기에 비해 그 종수는 3배로, 교과서생산량도 더욱 늘어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국가가 얼마나 많은 공력을 들였는가를 가늠할수 있다.

교육사업을 다른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며 아무리 어려워도 후대교육사업을 한시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에 의하여 남들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교육구조혁신을 위한 사업이 이렇듯 최단기간내에 이루어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각지의 일군들,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이 교원력량준비와 학교들의 실험실습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지금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은 성과적으로 집행되고있다.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제일자원인 우수한 인재들을 무수히 키워내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우리의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원대한 리상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나라의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웅대한 포부와 신심을 안고 용진하는 인재교육전선에 커다란 활력을 부어주며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원대한 구상과 빛나는 예지로 인재육성의 새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교육강국건설의 눈부신 미래는 하루빨리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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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대전을 막고 인류평화를 수호한 력사적사변

2026년 7월 23일《로동신문》

 

1953년 7월 27일은 미국이 온 세계가 지켜보는 속에서 패배자의 몰골을 드러낸 날이다.

72시간내에 조선을 단숨에 정복할것이라고 호언장담하던 미제는 그 72시간이 수백번도 더 반복되여 흐른 2만 7 000여시간만에 저들이 패할줄은 몰랐다.

정전협정조인후 방송마이크앞에 나타난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는 구슬픈 어조로 《대가는 컸다.이것은 비극적인것이였고 쓰라린것이였다.》라고 개탄하였다.서방의 한 종군기자는 미국력사에서 항복서에 서명한 첫 패전장군이 된 클라크의 얼굴에서는 《종전의 그 당당한 기개도 위용도 위신도 간곳없이 사라지고 두줄기의 눈물만이 흘러내렸다.》라고 썼다.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수치로 바꾸어놓은 중대사변이 바로 우리 국가에 의해, 우리 인민과 군대에 의해 일어났다.

주체조선의 전승은 작은 나라가 대국을 이기는 력사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우리의 위대한 7.27이 가지는 심원한 의미는 결코 한 나라 인민이 강대한 침략자들과의 대결에서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내고 세인을 놀래우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는 그 자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은 미제의 세계제패전략실행을 저지시키고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 평화를 수호하였으며 이 행성을 있을수 있었던 핵참화로부터 구원하였다.바로 여기에 세계전쟁사에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는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또 하나의 거대한 의의가 있다.

력사가들이 평하다싶이 조선전쟁은 세계전쟁력사에서 보기 드문 가렬처절한 전쟁이였다.그것은 철두철미 미제의 침략적대외정책의 연장이였으며 세계제패전략의 산물이였다.

조선전쟁은 새로운 세계대전의 서막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제국주의의 괴수로 등장한 미국은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려는 기도로부터 쏘련과의 반파쑈동맹관계를 뒤집어엎고 진보력량에 대한 랭전을 선포하였다.

1940년대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에서 인민민주주의혁명이 련이어 승리함으로써 세계민주력량은 비할바없이 장성강화되였다.특히 1949년에 쏘련에서 핵폭발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그해에 중국혁명이 승리한것은 미국의 패권전략에 커다란 위협이 아닐수 없었다.

사회주의와 민주력량의 위력이 날로 강화되는데 질겁한 미국은 《공산주의위협을 제거》한다는 구실을 전면에 내걸고 민주력량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다.

트루맨의 지시에 따라 1950년 4월 국가안보회의에 제출된 문건은 《세계무력균형을 바로잡고 사회주의나라들의 사회체제의 성격을 변경시켜야 할 절박성》에 대해 장황하게 라렬하였다.

미제는 세계제패전략수행에서 아시아를 중시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지배층안에서는 《공산주의위협》이 유럽에서부터 오는가 아시아에서부터 오는가, 어느 대륙으로부터의 《위협》이 더 큰가 하는 론쟁이 벌어지고있었다.이는 본질상 《공산주의위협》이라는 간판밑에 세계제패를 위한 전쟁을 어디서부터 먼저 시작하며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를 압살하기 위한 돌파구를 어느 지역에서부터 뚫어야 하겠는가 하는데 대한 론쟁이였다.

이 론쟁에서 당시 8억의 인구를 가진 아시아야말로 앞으로 1 000년의 세계력사의 전진을 결정할것이며 아시아를 손안에 넣지 못하면 세계전체를 잃고만다는 주장이 우세를 차지하였다.

미행정부는 이 문제의 해결책을 조선전쟁의 도발에서 찾았다.

조선을 타고앉아야 아시아대륙을 지배할수 있으며 나아가서 세계를 정복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타산이였다.미국은 조선에서 세계제패를 위한 전쟁을 개시하고 이를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확대하여 사회주의나라들과 새 사회건설을 지향하는 신생국가들을 망라하는 혁명력량을 말살하려고 기도하였다.

미극동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가 《나는 항상 조선을 무한한 가치가 있는 군사적전초기지로 인정하였다.조선을 정복하는것에 의하여 우리는 쏘베트씨비리와 남방을 련결하는 유일한 보급선을 산산이 짓부실수 있을것이며… 울라지보스또크와 싱가포르사이의 전 지역을 지배할수 있을것이다.그때에 가서는 우리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란 없게 될것이다.》라고 한것이 그를 확증해주는 대표적실례이다.

이 야망실현을 위해 미제는 조선전쟁을 도발하였으며 조선전선에 자기 륙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추종국가군대를 포함한 200여만의 방대한 병력과 최신무장장비를 다 동원하였다.

로씨야의 한 인사가 평한것처럼 쏘도전쟁이 대군과 대군사이의 전쟁, 련합국과 동맹국사이의 전쟁이였다면 조선전쟁은 세계제패를 꿈꾸는 대군과 엊그제 태여난 군대와의 전쟁, 련합국세력과 청소한 일개국사이의 보통상식을 벗어난 대결이였다.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우리 인민의 투쟁은 사회주의나라들과 민주주의국가들을 보호하고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국제적성격을 띤 전쟁으로 되였다.

보병총을 쥔 청소한 우리 군대가 원자탄을 마구 휘두르는 포악한 미제침략군과 그 추종무리들을 상대로 하여 싸운다는것은 너무나도 중과부적이였다.

하지만 우리는 전쟁의 첫시작부터 전대미문의 강력한 반격으로 미제의 기를 꺾어놓고 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원쑤에 대한 불같은 증오심을 안고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하여 무력침범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였다.

미제의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는 여지없이 허물어졌다.조선전쟁 3년간에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태평양전쟁에서 입은 손실의 거의 2.3배에 달하는 막대한 병력과 군사기재를 잃었다.침략전쟁에서 처음으로 당한 가장 큰 손실이였다.조선전쟁에서 녹아난 미제침략군가운데는 전쟁에 이골이 나고 현대전의 경험도 가지고있다는 악명높은 《장군》들과 골간부대들이 많았다.그러나 태평양전쟁의 《개선장군》으로 자처하던 맥아더를 비롯하여 미제의 《상승장군》들은 조선전쟁에서 황천객이 되였거나 패전의 책임을 지고 군부에서 쫓겨났다.미제의 《강대성》에 대한 신화는 산산이 깨지고말았다.

한때 세계의 정치, 군사평론가들은 제1차 세계대전은 38개국의 참전과 4 000억US$의 손실에 1 000만명의 희생을 냈고 제2차 세계대전은 72개국의 참전과 4조US$의 손실에 5 000만명이상의 죽음을 냈다고 하면서 세번째 대전은 무서운 재난을 주는 전지구적인 전쟁으로 될것이라고 하였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이 행성의 대다수 사람들은 조선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불안을 금치 못하였다.정의를 사랑하고 선의의 감정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조선을 동정하고 전쟁의 운명을 걱정하였다.하지만 그것은 공연한것이였다.제3차 세계대전으로 무섭게 질주하던 전쟁마차를 조선의 전승이 멈춰세웠다.

조선은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낸 영웅의 나라, 기적의 나라로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우리 인민의 승리로 하여 원자탄을 사용하려던 미제의 흉악한 책동도 저지파탄되고 인류는 핵참화로부터 구원될수 있었다.

미제는 조선전쟁기간 원자탄사용기도를 한두번만 드러내지 않았다.

《트루맨회고록》을 비롯한 미국도서들의 자료에 의하면 1950년 조선전쟁을 개시한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퇴각이라는 수치를 당하자 원자탄사용을 내용으로 하는 핵공갈성명을 발표하였다.당시 미극동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는 조중접경지역에 원자탄 30~50개를 투하하며 조선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지대를 형성할것이다, 그 지대안에서는 60년 혹은 120년동안 생명체가 소생하지 못할것이다고 폭언하였다.

외신들은 트루맨이 우리 나라와 중국, 쏘련을 핵으로 타격하여 수억의 인구를 전멸시킬것을 계획하였다고 전하였다.미군사기밀기관들이 공개한 문건들에는 트루맨의 후임으로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아이젠하워도 조선전쟁에서의 원자탄즉시사용을 5차례나 주장하였다고 기록되여있다.

허나 미국의 핵전쟁기도 역시 우리의 전승으로 물거품이 되고말았다.

만일 조선의 전승이 없었더라면 제2차 세계대전의 재더미가 가셔지기도 전에 제3차 세계대전은 불피코 일어났을것이며 그것이 핵전쟁으로 번져져 인류의 머리우에 핵불세례가 쏟아졌을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전 인류를 핵참화로부터 구원하고 아시아와 세계평화수호에 거대한 기여를 하였다.

식민지통치에서 갓 해방된 나라, 너무도 력사가 짧은 나라가 자기의 운명과 미래는 물론 인류의 장래까지 기꺼이 걸머지고 력사적중임을 훌륭히 수행한것은 인류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기적중의 기적이 아닐수 없다.

우리 인민이 피로써 평화를 사수하였기에 사회주의나라들과 인민민주주의나라들은 평화적인 환경속에서 새 사회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었다.

조선의 전승은 지구상에 반제자주와 사회주의, 민족해방혁명의 세찬 폭풍을 안아왔다.

식민지나라 인민들은 《조선인민들처럼 싸우자!》라는 구호를 들고 한결같이 항쟁에 떨쳐나섰다.제국주의식민지체계는 걷잡을수없이 허물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후 조선전쟁시기까지 제국주의예속에서 벗어나 독립한 나라들이 불과 10여개였다면 그후 1960년대말까지 무려 50여개 나라 인민들이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민족적독립을 쟁취하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우리 인민이 이룩한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에 대하여 《세계사적위훈》,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낸 현대전쟁의 기적》, 《력사를 뒤바꾸어놓은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위대한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 세대와 세기가 바뀌였지만 우리 공화국은 세계에서 가장 존엄있는 자주적인 국가로 영광떨치고있다.공세적이며 과감한 투쟁으로 비축한 절대적힘으로 전쟁세력의 도발의지를 무력화시키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고있다.

압도적인 힘으로 단호히 대응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견결한 반제투쟁은 제국주의자들에게 두려움과 공포로 되고있으며 폭제와 전횡에 맞서 자주와 평화, 국제적정의를 수호하려는 세계진보력량을 힘있게 고무격려하고있다.

력사는 각일각 림박하였던 제3차 세계대전과 핵전쟁위기를 가셔내고 인류의 평화로운 발전환경을 사수한 영웅적조선인민의 거대한 공헌과 업적을 영원히 전해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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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펼친 설계도따라 조국은 계속 변모된다 수도의 눈부신 변화를 줄기차게 이어간다 정치, 경제, 문화적기능을 완벽하게 갖춘 행정구역의 표본으로 더욱 웅장하게 일신되고있는 화성지구 5단계 건설장에서

2026년 7월 22일《로동신문》

 

전국이 변하고 인민들의 생활환경이 빠르게 달라지고있는 우리 조국의 모습은 참으로 눈부시다.새시대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전국도처에 우뚝우뚝 일떠선 문명부흥의 실체들은 전례와 한계를 깨는 기적적사변으로 력사의 갈피에 긍지높이 아로새겨졌다.

수도의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의 경루동과 송화거리, 화성거리, 전위거리, 새별거리와 현대적인 농촌문화도시, 산악협곡도시에서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고 착공 당해에 준공을 선포하며 련이어 태여난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산아들이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며 지역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있다.

이 나라 인민을 뜨겁게 품어안고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은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전국인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의 획기적인 개변을 위한 사업들을 더욱 통이 크게 설계하고 전진의 새 표대를 내세웠다.

우리의 건설령역은 더욱 거폭적으로 확대되고있다.

당이 펼친 설계도따라 화성지구건설이 새로운 규모에서 새로운 양상을 띠고 그 면모를 벌써 드러내고있으며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건설전역들에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병원, 종합봉사소들이 약동하는 내 조국의 숨결을 안고 솟구치고있다.지난해보다 근 1.4배나 되는 농촌살림집건설도 힘있게 진척되고 문화적인 탄광마을, 탄광도시건설을 위한 준비사업이 속속 이루어지고있다.

이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천만품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만이 펼칠수 있는 가슴벅찬 현실이다.

당의 령도밑에 끝없이 변모되는 조국의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우리 인민은 보다 휘황하고 아름다울 래일을 확신에 넘쳐 내다보고있다.

수도의 눈부신 변화를 줄기차게 이어간다
정치, 경제, 문화적기능을 완벽하게 갖춘 행정구역의 표본으로
더욱 웅장하게 일신되고있는 화성지구 5단계 건설장에서

새시대 평양번영기의 줄기찬 고조, 우리식 문명발전의 신심충천한 앙양을 시위하며 화성지구 5단계 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서로 따라앞서고 따라배우는 집단적인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애국의 열정을 더욱 분출시킴으로써 위대한 세대의 불굴의 강인성과 진함없는 창조정신이 깃든,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사회주의번화가를 바로 이 화성지구에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하겠습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화성지구에 사회주의문명의 새로운 번화가를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해 산악같이 떨쳐나선 군민건설자들이 수십동의 살림집골조공사를 결속하고 내외부미장작업성과를 확대하면서 공공건물 및 시설물건설 등을 립체적으로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화성지구 5단계 건설은 1만 2천여세대의 살림집과 상업 및 봉사시설들을 비롯한 공공건물들이 리상적인 조화를 이룬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때보다 공사량이 더욱 방대하다.

올해 건설계획을 수행하게 되면 화성지구는 도시행정구역으로서의 정치, 경제, 문화적기능을 구현한 지역으로 보다 훌륭하게 변모되게 된다.

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기적적인 건설신화로 받들어갈 의지를 안고 군민건설자들이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조선인민군 장강철소속부대와 현철호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이 골조공사를 다그쳐 끝낸 기세로 공정간련계를 강화하면서 외부미장과 내부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지휘관들은 현장조건에 맞게 작업조직을 기동성있게 하고 건설물의 질보장과 관련한 기술지도를 심화시키면서 군인건설자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화성지구를 정치, 경제, 문화적기능을 완벽하게 갖춘 행정구역의 표본으로 전변시키는데서 자신들이 맡은 대상건설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조선인민군 리웅찬소속부대, 사회안전성려단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앞선 단위들의 기술과 경험을 적극 받아들이고 서로 돕고 이끄는 기풍을 발휘하면서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지휘관, 돌격대원들도 전위거리를 일떠세우고 나라의 서부국경지역에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긍지인 대농장도시를 건설한 그 열정으로 살림집건설에서 조선청년의 본때를 힘있게 떨치고있다.

개성시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맡은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고있다.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시간당 혼합물생산량을 늘이고 철근과 휘틀조립을 선행시켜 지난 6월말까지 살림집골조공사를 결속한 이들은 기세를 늦추지 않고 공사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청춘의 자서전에 값높은 위훈을 새겨갈 일념 안고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 평양시려단을 비롯한 여러 려단의 돌격대원들도 완강한 투지와 분발력으로 살림집건설에서 위훈을 창조해가고있다.

성, 중앙기관 제1, 2, 3려단과 평양건설위원회려단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시공력량을 합리적으로 편성배치하고 공정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면서 맡은 대상건설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평양시살림집건설지휘부에서는 골조공사가 결속된 단위들이 늘어날수록 질제고에 대한 요구성을 보다 높이면서 모든 건축물을 완전무결하게 일떠세우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화성지구를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정치가 완벽하게 구현된 우리식 발전과 문명의 본보기적실체로 더 훌륭하게 전변시키려는 군민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에 의해 현장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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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를 펼치고 : 위대한 령장의 화선천리길

2026년 7월 22일《로동신문》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어느덧 70여년이 흘렀다.

세월은 모든것을 망각속에 묻는다지만 위대한 전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추억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만진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에 대한 우리 인민의 추억은 단순히 승리에 대한 감회만이 아니다.

그것은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시고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전통을 마련해주신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이며 언제나 백전백승을 떨쳐갈 우리 조국에 대한 굳은 믿음이다.

주체적이며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기는 세계전쟁사에 특기할 기적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위하여 불비쏟아지는 전선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며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령장의 그 업적은 오늘도 만사람의 가슴을 세차게 격동시킨다.지금 우리 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몸의 위험도 무릅쓰시고 이어가신 화선천리길을 뜨거운 격정속에 숭엄히 되새겨보며 승리의 7.27을 안아올린 위대한 힘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간고한 시련의 길을 헤치시며 안아오신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1950년대 투쟁정신을 영원히 잊지 말고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오늘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은 하나의 사적물앞에서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리용하신 승용차,

전화의 포연이 그대로 슴배여있는듯싶은 승용차앞에 서면 아츠럽게 울리던 폭음이며 적의 기총사격소리가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수수한 승용차를 타시고 우리 수령님께서 헤치신 포연탄우속은 그 얼마이던가.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몸의 위험도 무릅쓰시고 화선천리길을 달려 광주에까지 나가시였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감동깊이 서술되여있다.

1950년 8월 10일,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서울에서 작전토의를 마치시고 전선사령부가 자리잡고있는 수안보에로의 전선시찰의 길에 오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일행이 충주계선에 이르렀을 때였다.갑자기 하늘을 까맣게 덮으며 적기들이 나타났다.

승용차로 내리꽂히는 적기들, 어지럽게 울리는 폭음과 기총사격소리, 삽시에 삼단같은 불길과 화약내로 뒤덮이는 도로와 숲…

참으로 위험한 순간이였다.

폭격이 점점 더 심해져 파편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곳 가까이까지 날아왔으나 그이께서는 이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대피를 지휘하시였다.

적비행기들이 사라지자 수행성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더는 이런 위험한 길을 다니시지 말아야 한다고 눈물을 쏟으며 말씀드리였다.

그러는 수행성원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의 마음을 잘 안다고 하시며 그러나 전선에서 싸우는 전투원들이 우리를 기다리고있는데 최고사령관이 어떻게 사무실에만 앉아있겠는가고, 위험하더라도 우리가 전선에 나가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을 고무해주면 그만큼 전쟁승리의 날이 앞당겨지게 된다고 하시면서 전쟁이 승리한 다음 우리가 준엄했던 이 난국을 어떻게 이겨내고 미제침략자들을 어떻게 때려부셨는가를 긍지높이 추억하자고, 승리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또 떠나자고 자신의 절절한 심중을 터놓으시였다.

사선의 고비를 넘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선사령부가 자리잡고있는 수안보에 도착하시였을 때는 늦은저녁이였다.그길로 잠시의 휴식도 없이 작전회의를 지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최종작전임무에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며 그와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지휘성원들에게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총매진할것을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잠시후 전선사령부의 일군들과 수행원들은 놀라운 사실에 접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밤으로 또다시 광주에로의 전선시찰을 떠나려고 하시였던것이다.

전선사령부의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광주일대는 아직도 반동들의 준동이 심하다고, 최고사령관동지의 신변안전이 걱정된다고, 절대로 가시면 안된다고 그이의 전선길을 거듭 만류해나섰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안타깝게 간청하는 그들에게 일없다고, 놈들의 준동이 있다고 해도 갈길은 가야 한다고 하시며 길을 떠나시였다.

위험한 전선길을 떠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맺히였다.

력사에는 전쟁을 지휘한 군사령관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지만 우리 수령님과 같이 최고사령관으로서 폭탄이 우박치는 최전선길들을 헤치시며 군인들과 인민들을 전쟁승리에로 불러일으키신 그런 령도자가 과연 있었던가.

수안보를 떠나신 그이께서는 대전시에서 해방지역의 여러 사업을 지도하시고 8월 11일 아침녘에 광주시에 도착하시였다.

전선시찰의 길에서 쌓인 로고를 푸실 사이도 없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광주시에 있는 제26해안방어려단 지휘부를 찾으시였다.

이곳 부대의 한 일군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위대한 수령님께 여기가 어디라고 이렇게 멀고도 위험한 곳까지 나오시였는가고, 신변이 걱정된다고 간절히 말씀드리였다.

그를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일제놈들과 싸울 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때 우리는 대원 몇명을 데리고 걸어서 만주에서부터 온성에도 가고 신흥에도 나오군 했는데 지금이야 차를 타고 큰길로 다니는것이 무슨 고생이고 위험인가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전선길은 이렇듯 결사의 각오로 헤치신 위험천만한 사선의 고비고비였고 불면불휴의 행로였다.

정녕 가렬했던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이어가신 화선천리길은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멸적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이 땅우에 전승의 날을 앞당겨온 승리의 길이였다.

포화속의 전선길을 이어가시며 인민군전사들에게 다심한 사랑과 은정을 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전승에 대한 우리의 추억은 인민군전사들에 대한 우리 수령님의 불같은 사랑으로 하여 그토록 뜨거운것 아니던가.

최고사령관과 병사,

이 말을 외울 때면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가 전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눈물겹게 되새겨진다.

1951년 9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2군단 지휘부가 자리잡고있는 전선일대에 나오시였다.

그때 군단장인 최현동지는 너무도 당황하여 인사말도 잊고 이렇게 위험한 전연지대에까지 나오시면 어떻게 하시는가고 목메여 웨치였다.

1211고지가 지척인 이곳은 적들의 집중사격구역이여서 군인들과 전선원호대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의 출입도 불허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은 내가 위험한 최전선에까지 나왔다고 근심하는데 우리 전사들이 원쑤들과 싸우고있는 곳인데 왜 나라고 오지 못하겠는가고, 우리 전사들이 싸우고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멀고 위험하여도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였다.그러시고는 최현동지에게 우리가 지난날 항일무장투쟁을 할 때 언제한번 이런 곳을 위험하다고 한적이 있었는가고, 그때 우리는 항상 적을 뒤에 달고다니면서도 혁명동지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데를 막론하고 그들을 찾아다니지 않았는가고 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군인들에 대한 생각이 꽉 차있었다.그이께서는 어서빨리 군인들이 싸우고있는 1211고지가 바라보이는 고지로 가자고 하시며 차에 오르려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최현동지는 위험한 적정에 대하여 보고올리면서 먼저 군단지휘부에 들리실것을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이곳까지 온 목적은 군인들이 싸우고있는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서라고, 위험해도 어서 가자고 하시면서 먼저 차에 오르시였다.

가시는 길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도로가 없어 더는 앞으로 가실수 없게 되자 차가 못가면 걸어서라도 가자고 하시며 몸소 무성한 숲을 앞장에서 헤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포연속을 뚫고 헤쳐가신 화선길우에 새겨진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정녕 그 얼마이던가.

인민군전투원들이 피흘려 싸운 문경고개에 오르시여 그들이 발휘한 위훈과 업적을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값높이 내세워주신 사실, 멀고 험한 길을 헤쳐가시여 전사들과 함께 오락회도 하신 이야기, 머나먼 화선휴양소를 몸소 찾으시여 우리가 화선휴양소를 내온것은 세상에 없는것을 새롭게 창조하자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군인 한사람한사람이 더없이 귀중하기때문이라고 하시며 휴양생들에게 친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신 사연…

참으로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사로운 손길은 우리 인민군군인들모두를 불사신의 영웅으로 키운 자양분이였고 위대한 승리를 안아온 원동력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화선천리길, 그 자욱자욱이야말로 그 어느 나라 령도자도 걸어보지 못한 필승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이어진 길,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뜨거운 믿음과 사랑,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으로 빛나는 승리의 길이였음을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는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사생결단의 전선길을 헤치시며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신 강철의 령장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우리 인민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한다.

주체조선의 승리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빛나게 이어지고있다.

강인담대한 배짱과 천리혜안의 선견지명, 비범한 령도력으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최고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승리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강대하고 존엄높은 국가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고 귀국

2026년 7월 22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일행이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고 21일 전용기로 귀국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림시대리대사 울라지미르 또뻬하동지가 마중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어머니당을 위하여, 고마운 조국을 위하여!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기적적인 증산성과로 화답해나선 상원의 로동계급과 천성의 애국탄부들을 따라배우려는 전인민적열기가 날로 더욱 고조되고있다

2026년 7월 21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참으로 위대한 창조의 시대에는 반드시 훌륭한 시대의 전형들이 나오기마련이다.

당중앙의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상원의 로동계급이 더욱 분발하여 증산투쟁을 보다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속에 천성의 서은철채탄중대가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렸다.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기적적인 증산실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떨쳐나선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과 천성청년탄광 서은철채탄중대 탄부들의 영웅적이며 혁신적인 투쟁소식이 온 나라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처럼 살며 투쟁하려는 열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이것은 긍정에 열렬히 공감하며 그 소행을 거울로 삼아 더욱 분발해나서는 우리 인민특유의 고상한 정신세계와 그것이 위대한 변혁시대에 어떻게 더욱 승화되고있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만짐우의 덧짐, 그 무게가 안겨주는 충격

상원의 로동계급과 천성의 애국탄부들이 거둔 증산성과를 놓고 수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인정하고 감탄하는것이 있다.그들이 결코 할수 있는것을 해낸것이 아니라는것이다.

지난해에 상원의 로동계급은 가장 높은 생산실적을 거두었던 그 전해 증산량의 10배에 해당한 세멘트를 더 생산하였으며 올해에도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조국과 혁명이 부를 때 스스로 나라의 맏아들구실을 맡아나서고 더는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했던 그 마지막한계점에서조차 완강하게 일떠서서 증산의 새로운 출구를 열어놓고 경이적인 증산성과로써 당의 믿음에 기어이 보답한 상원로동계급의 투쟁소식을 전해들을 때마다 실지로 당에 힘이 되고 조국에 보탬이 되는 증산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절감한 우리 인민이다.

그런데 상원에 이어 오늘은 천성에서 기적적인 증산소식이 또다시 전해졌다.

한개 채탄중대에서 상반년기간에 근 1만t의 석탄을 증산!

규모에 있어서는 굴지의 건재생산기지인 상원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당과 조국을 위하여 스스로 만짐우에 덧짐을 걸머지는 그 순결무구한 애국충심은 다를바가 없다.

그들은 지난 3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탄광을 다녀가신 후 당결정을 다시 채택하는것으로부터 새로운 증산투쟁을 시작하였다.

올해 공화국창건기념일까지 수행하기로 했던 년간계획을 8월 15일까지 완수하며 그를 위해 4월에 월계획량의 두배가 넘는 5 000t의 석탄을 생산할것을 자자구구 쪼아박은 당세포결정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고 다시 채택한 당세포결정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있다.

최근년간 당결정을 대하는 우리 인민의 립장과 태도에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전화의 용사들처럼 당결정의 한조항한조항을 무겁게 대하며 일단 채택한것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기어이 관철하려는 관점과 각오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과정에 보다 투철해졌다.이것은 위대한 변혁시대에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성장을 특징짓는 중요한 징표로 되고있으며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성공적으로 개척하는데서 결정적인 작용을 하였다.상원의 로동계급이 이룩한 기적적인 세멘트증산성과도 당결정결사관철정신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당 제9차대회이후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당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새 전망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첫해 투쟁에서부터 능력과 잠재력을 초월하여 목표를 더 높이 세우고 당결정을 엄숙하게 채택하였다.그런데 그 집행을 위한 상반년도 투쟁을 성과적으로 경과하고 자신심에 넘쳐 새로운 단계의 투쟁에 진입한 시점에서 당결정에 어떤 비상한 무게를 실어야 하는가를 다시금 가르쳐주는 귀중한 본보기가 태여났으니 그것이 바로 서은철채탄중대의 당세포결정서이다.

2.8직동청년탄광의 한 채탄중대 당세포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당보에 실린 서은철중대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 세포당원들모두가 우리 당결정서를 되새겨보았다.우리로서는 높다고 생각했던 생산목표가 그들이 세운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막장에서 한t한t의 석탄을 증산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탄을 캐본 사람이라면, 막장에 들어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안다.그런 속에서 근 한달을 더 앞당긴 년간계획수행목표, 월계획의 두배가 넘는 생산목표를 내세우고 《집행함》이라는 결과로만 총화되여야 하는 당결정으로 쪼아박은 사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당결정을 자기앞에 부과된 생산과제나 자기가 처한 조건과 환경을 기준으로 하여 쉽게 채택할것이 아니라 철의 기지에서든 지하막장에서든, 련합기업소당위원회이든 중대당세포이든 수령의 구상에 자기의 목표를 일치시키고 수령께 실린 짐의 무게를 헤아려보며 당결정을 한조항한조항 무겁게 채택할 때 한계와 관례가 산산이 짓부셔지고 기적이 창조되게 된다는것이다.

천성의 애국탄부들이 채택한 당결정은 지금 훌륭히 집행되고있다.우리의 발전이 가속될수록, 우리의 리상이 현실로 전환될수록 석탄수요는 더욱 절실하게 제기되고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가슴깊이 새기고 상반년기간에 근 1만t의 석탄을 증산한 그들은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완강하고 줄기찬 투쟁을 이어감으로써 8월 15일로 정했던 년간계획완수목표를 보다 더 앞당겨 뜻깊은 전승절을 맞으며 달성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내다보고있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한 일군의 심정을 들어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증산의 예비는 당원들, 생산자대중의 심장속에 있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습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의 정당성을 상원로동계급과 천성의 애국탄부들이 힘있게 확증하였습니다.》

참으로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이다.

자기들에게 시달되는 생산과제, 증산과제를 앞에 놓고 그 방대함보다 먼저 거창한 변혁을 준비하는 당중앙의 구상과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다름아닌 자기들을 내세워준 크나큰 믿음을 읽은 상원의 로동계급,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 험한 탄광지구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존경하는 천성의 탄부동지들!》이라고 불러주시고 온 나라 탄광마을을 변모시킬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실 때 그 사랑과 믿음이 너무 커서 격정의 눈물을 쏟은 천성의 탄부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믿음에 실천으로 보답하려는 불같은 열망, 바로 그것이 만짐우에 덧짐을 주저없이 떠메게 한 원동력이였고 한계를 모르는 증산의 진짜예비였다.보답의 열망이 강렬하면 할수록 스스로 걸머지는 덧짐의 무게는 보다 더 무거워지는것이다.

수령의 은덕을 받아안을 때 그저 좋아만 하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기울이시는 수령의 심혈과 로고를 새겨보며 그것을 조금이나마 덜고저 스스로 만짐우에 덧짐을 진 그 웅심에 깊이 머리숙어졌다면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한 직장장은 우리 강철전사들은 나라의 맏아들이라고 늘 말해왔는데 맏자식과 철부지막내의 차이가 어디에 있는가를 이제야 똑바로 깨달았다고 말하였다.

이것이 어찌 그 한사람만의 심정이겠는가.

어머니당을 위하여, 고마운 조국을 위하여 우리도 그들처럼 만짐우에 덧짐을 지자!

이런 불같은 열망으로 지금 많은 단위들에서 더 높은 증산목표를 내세우고 그 달성을 위해 분기해나서고있다.

그들처럼 우리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

상원의 로동계급과 서은철채탄중대원들의 애국적미거를 두고 독자들은 공감의 목소리만 터치지 않았다.전국각지의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진행된 열띤 실효모임들에서도 그리고 마을과 가정들에서 진지하게 나눈 독후감에서도 그들처럼 살며 투쟁하겠다는 결의들을 들을수 있다.

현실적으로 지금 수많은 단위와 근로자들이 증산투쟁에 궐기해나서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있다.

봉천탄광 혁신1갱 채탄5중대에서 상반년기간에 년간계획을 완수한데 이어 2년분계획을 수행할 목표를 내세웠으며 지난 5일까지 년간 굴진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남양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원들도 같은 목표를 내세우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을 보다 높여나가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순천과 덕천, 북창, 개천, 득장, 안주지구 등 온 평남탄전이 증산투쟁으로 부글부글 끓는다.

그 열기가 석탄공업부문만이 아닌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로 급속히 번져지고있다.검덕광업련합기업소 김혁청년돌격대가 년간계획을 앞당겨 완수한데 이어 2년분과제수행에 매진하고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수백명의 방직공들이 다년분계획수행을 결의하고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농업부문 근로자들도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을 이겨내고 뜻깊은 올해에 또다시 《풍년가》를 높이 울릴 배심에 넘쳐있으며 과학, 교육, 보건, 체육을 비롯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분발해나서고있다.

이것은 긍정에 공감할줄 알뿐 아니라 참된 삶을 지향하여 누구나 시대의 전렬에 서려는 우리 인민의 애국적기개와 혁명적열정의 발현이다.

전형을 창조하고 그 모범을 일반화하여 혁명과 건설전반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고유의 사업방법이다.우리 당의 이 전통적인 사업방법은 새시대에 우리식 사회주의특유의 자랑스러운 국풍인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를 구현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으로 더욱 심화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였으며 그것은 새 전망목표수행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도 의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지난해에 상원의 로동계급이 지펴올린 기적적증산의 봉화를 따라 전체 인민이 산악같이 분기하여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마지막해의 투쟁을 빛나게 장식하였다.올해에도 당 제9차대회이후 제일먼저 자기들의 일터를 찾으시여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무한히 고무되여 상원의 로동계급이 더욱 높여나가고있는 증산의 불길과 더불어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혁신적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시기에 한개 채탄중대에서 그 많은 석탄을 더 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니 누군들 격동되지 않겠는가.

령대청년탄광의 한 채탄중대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련합기업소적으로 일 잘하기로 소문난 서은철채탄중대에 대하여 이미전부터 잘 알고있었고 마음속으로 서로 경쟁해왔는데 이제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똑똑히 알았다.…

생산에 앞서 무엇을 먼저 책임져야 하는가를 절감하였다고 한 룡등탄광의 한 중대장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신심에 넘쳐있는가.

우리 중대원들이 겉모습은 수수해도 정말 좋은 사람들이다.누구나 당에 대한 고마움, 조국의 귀중함을 간직하고 산다.그런 마음들을 하나로 합치고 모르는 사람은 배워주고 뒤떨어진 사람은 이끌어준다면 우리도 서은철채탄중대처럼 모든 중대원들을 손꼽히는 로력혁신자들로 만들수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 중대도 꼭 혁신자집단, 선구자집단이 될수 있다.그것을 서은철중대장의 일본새가 가르쳐주었다.…

상원로동계급과 천성의 서은철채탄중대원들의 애국적소행에 대한 인민들의 격동적인 반응을 요약하면 자기들과 조건이 다를바 없고 오히려 자기들보다 더 어려운 형편에서 일하는 그들이 기적을 창조하였는데 우리라고 왜 못하겠는가, 그들처럼 우리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진심의 분출이다.

위대한 당을 따라 만난을 뚫고헤치며 공화국의 가장 성스러운 년대기를 아로새겨온 우리 인민은 이 거창한 변혁시대에 누구나 선구자가 되고 애국자가 되기를 바란다.그러한 열망에 어제는 상원의 로동계급이, 오늘은 천성의 로동계급이 백배의 자신심과 경쟁심을 북돋아주었다.

당대회가 제시한 방대한 과업들을 관철하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개척기를 일대 고조기에로 이어나가자면 인민경제계획수행에만 그칠것이 아니라 증산하고 또 증산해야 한다는 불같은 자각과 각오로 산악같이 일떠선 전체 인민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당의 뜻을 받들고 조국의 전진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능력과 잠재력을 초월하고 새로운 기준과 본보기가 마련되면 또 들고일어나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는것이 우리 인민특유의 기질이고 본때이다.

충성과 애국으로 단결된 힘은 기적을 낳는다.바로 그 힘이 있어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제2, 제3의 서은철채탄중대가 속속 배출되고 상원과 같은 선구자기업소, 천성과 같은 본보기단위들이 계속 늘어나게 될것이다.

 

* *

 

한점의 불꽃이 료원의 불길로 타번지자면 거세찬 폭풍이 있어야 한다.

당과 운명을 같이하고 당의 근심, 나라의 걱정에서 일감을 찾을줄 알며 시대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산악같이 일떠서는 우리 인민특유의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투쟁열의는 날로 높아지고있다.

그 기세를 타고 지금 상원의 로동계급과 천성의 애국탄부들이 일으킨 증산열기가 온 나라에 파급되면서 새로운 혁신의 련속적인 고조로 거세차게 승화되고있으며 이것은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의 첫해 투쟁의 빛나는 승리를 확신케 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상봉

2026년 7월 21일《로동신문》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19일 모스크바 크레믈리에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상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울라지미르 뿌찐동지에게 보내시는 가장 따뜻한 동지적인사를 최선희동지가 정중히 전달하였다.

뿌찐동지는 이에 사의를 표하고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가장 훌륭한 축원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석상에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따라 동맹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가려는 의지가 재확인되였으며 여러 분야에서 쌍무적교류와 협력을 확대발전시킬데 관하여 유익한 담화가 진행되였다.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신홍철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 로씨야련방 대통령 대외정책담당 보좌관 유리 우샤꼬브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로씨야련방 외무상사이의 제3차 전략대화에 관한 공보문 발표

2026년 7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로씨야련방 외무상사이의 제3차 전략대화에 관한 공보문이 20일 발표되였다.

공보문은 다음과 같다.

조로 두 나라 국가수반들의 전략적인도에 의하여 량국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가 활력있게 강화발전되고있는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사이의 제3차 전략대화가 7월 20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조로외무상들사이의 전략대화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리행정형과 량국사이의 고위급래왕 및 다방면적인 협력계획,두 나라의 관심사로 되는 주요국제현안들과 관련한 외교적조정에 중심을 두고 건설적이며 유익한 전략적의사소통이 진행되였으며 토의된 모든 문제들에서 견해일치를 이룩하였다.

쌍방은 조로 두 나라 국가수반들사이에 맺어진 동지적친분관계가 조로관계발전의 공고성과 미래지향성을 담보하는 가장 힘있는 추동력으로 된다는데 대해 인정하면서 최고위급에서의 전략적인도밑에 정세변화에 구애됨이 없이 량국관계의 백년대계를 위한 다방면적인 강화발전을 가속화해나갈 확고부동한 정치적의지를 재확언하였다.

로씨야련방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와 발전권을 엄중히 위협하는 일체의 적대행위들을 반대하며 나라의 주권적권리와 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노력과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은 우크라이나분쟁의 근원을 제거하고 제국주의패권책동으로부터 국가주권과 령토완정,국제적정의를 수호하려는 로씨야련방의 모든 대내외정책들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성원을 표시하였다.

쌍방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부정적인 사태발전에 대처하여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기타 국제법들의 목적과 원칙을 수호하고 지역적 및 세계적안보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며 상급전략대화를 비롯하여 두 나라 대외정책기관들사이의 의견교환을 여러급에서 계속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조로외무상들사이의 제3차 전략대화는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부합되게 쌍무관계의 전면적확대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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