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백전백승의 당

주체107(2018)년 10월 1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이다.

이것은 국제사회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오는 격찬의 목소리이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옹근 두면에 걸쳐 게재한 《백승의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로동당이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하였으며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이라는데 대하여 서술하면서 《인민들로부터 어머니당으로 불리우는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불패》이라고 력점을 찍어 주장하였다.

세상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있다.그러나 백전백승의 당이라는 표현은 인민을 이끌어 70여년간 력사의 온갖 돌풍과 역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주체의 사회주의를 승리의 한길로만 이끌어온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대표하는 영광스러운 시대어이다.

◇탁월한 수령의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한 필승불패의 당으로 승승장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를 이어 탁월한 수령을 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을 보장한것은 조선로동당의 전투적위력과 불패성의 근본요인으로 되였다.》

당은 혁명의 참모부이다.

당건설에서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고 그 계승성을 실현하는것이 기본이다.

혁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온 당이라 하더라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옳게 계승하지 못하면 당이 변질되고 결국에는 혁명의 좌절을 가져오게 된다는것이 력사에 새겨진 뼈아픈 교훈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당건설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으로 건설된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의 비결이 있다.

우리 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며 우리 인민은 그이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받들어모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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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뿌리깊은 군국주의야망의 발로

주체107(2018)년 10월 17일 로동신문

 

자민당총재로 재선된 일본의 아베와 그 일당이 《래년중 개헌, 2020년 새 헌법시행》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헌법개악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총재선거가 끝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베는 70년동안 실현하지 못한 헌법개정을 무조건 실행하겠다, 헌법개정안의 국회제출을 위한 폭넓은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당에서 대응을 다그치겠다고 떠들어댔다.최근에는 헌법개정을 지지하고 과거범죄를 부정하는 극우익보수인물들로 내각과 여당을 다시 꾸리고 자민당의 개헌안을 제출해야 한다고 줴쳐댔다.이에 따라 자민당은 법안제출에 앞서 련립여당인 공명당과 사전협의를 해오던 전례를 무시하고 머지않아 열리는 림시국회 회기중에 《자위대》존재명기와 긴급사태조항의 포함 등을 골자로 하는 독자적인 개헌안을 제출하기로 하였다.

옛 종주국의 지위를 다시 획득하기 위해 재침의 칼날만을 벼리고있는 일본지배층의 뿌리깊은 군국주의야망의 발로이다.

현행헌법을 내들고 형식상으로나마 《평화국가》로 자처해오던 일본이 이제는 그 허울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세계침략을 위한 위험천만한 전쟁국가를 만드는 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적목표이다.패망후부터 오늘까지 일본반동들은 단 한번도 이것을 포기해본적이 없다.오히려 힘으로 패망의 앙갚음을 하겠다고 독이발을 갈며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여왔다.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며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끊임없이 개발, 생산, 구입하여왔다.

집요한 군사대국화책동으로 일본《자위대》의 무장장비는 세계군사렬강들과 어깨를 겨루는 정도로 되였다.현 일본집권세력은 이것도 모자라 《자위대》의 선제공격능력확장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항공모함형의 전투함선들과 신형전투기들, 중장거리미싸일들을 개발, 보유하려 하고있다.

《자위대》가 재편성되고있다.이미 구일본군의 륙군참모본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륙상총대가 창설되여 임의의 시각에 《자위대》무력을 동원할수 있는 지휘체계가 수립되였다.미해병대와 같은 상륙작전특수집단인 수륙기동단이 새로 조직되였다.

실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쟁연습을 뻔질나게 감행하고있으며 다른 나라 무력까지 끌어들여 불장난소동을 벌리고있다.일본《자위대》는 더는 무시할수 없는 전쟁세력으로 되였다.

아베세력은 여기에 만족해하지 않고있다.그들은 재침이라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부단한 힘의 저축과 함께 필요한 법적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보고있다.바로 그래서 전쟁포기와 전투력불보유를 쪼아박은 현행헌법을 개악하려 하고있다.

력대 일본집권자들중 거의 대다수가 해외침략에 장애로 되는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제거해버리기 위해 모지름을 써왔다.하지만 아베패당처럼 그렇게 법을 아예 뜯어고치고 공개적으로 해외침략에 나서려고 광기를 부린자들은 일찌기 없었다.

아베세력은 집권초기부터 전후체제로부터의 탈각과 헌법개정을 부르짖으며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을 합법화하기 위한 책동을 끈질기게 벌려왔다.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위해 헌법해석을 변경시켜야 한다고 떠들었다.자민당이 헌법개악안을 만들어 내돌리게 하기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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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행 : 조중친선의 길에 새겨진 불멸의 자욱을 따라

주체107(2018)년 10월 1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 진행하신 3차례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으로 조중친선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라선 때에 중국에 대한 취재길에 오른 우리의 감회는 뜨거웠다.

비행기의 시창밑으로 흘러가는 드넓은 중국의 대지를 바라보느라니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을 혈연적으로 결합시킨 친선과 뉴대의 뿌리에 대한 생각이 뇌리를 파고들었다.

조선과 중국은 결코 자연지리적으로만 가까운 린방이 아니였다.

조중 두 당,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의 형제적관계의 뿌리는 조중친선의 년대기에 거룩하게 아로새겨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력사의 발자취였고 세대를 이어가며 숭고하게 맺어지고있는 두 나라 령도자들의 두터운 동지적신뢰와 혁명적의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대수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성스러운 공동의 투쟁에서 맺어지고 력사의 온갖 돌풍속에서도 자기의 본태를 지켜온 조중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입니다.》

베이징에 도착하자 비행장에서 중국외교부의 안내일군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사회주의현대화강국건설투쟁을 선도해나가는 수도 베이징에는 약동과 변혁의 기백이 차넘치였다.시원하게 뻗은 륜환선도로들을 따라 시내중심부로 들어가느라니 줄지어 들어앉은 공공건물들과 살림집들, 록색발전을 지향하여 특색있게 형성된 거리들, 경쟁적으로 일떠서는 수많은 건축물들을 통하여 베이징시의 발전면모와 전변의 력사가 직관적으로 안겨왔다.

천안문과 그 광장에 있는 인민영웅기념비도 가슴뜨거운 추억에로 우리를 이끌었다.

주체89(2000)년 5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이 선포된 이 천안문성루에 조중친선관계발전의 뚜렷한 자욱을 남기시였다.

그 력사의 발자취를 더듬어가느라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5(2006)년 1월 중국방문의 나날에 찾으시였던 중국농업과학원 작물과학연구소에도 가닿게 되리라.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작물과학연구소를 돌아보시고 연구집단이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농작물연구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은 평가도 해주시였다.

조중친선의 년대기우에 자욱자욱 빛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발자취를 가슴뜨거운 회억속에 소중히 새겨안으며 우리는 베이징시의 지하철도역으로 들어갔다.

우리와 동행한 한 일군은 여러 갈래의 로선으로 건설된 베이징시의 지하철도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이 복잡한 로선들을 통합조종체계에 의하여 질서정연하게 감시, 지휘하고있는 곳이 올해 6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돌아보신 베이징시궤도교통지휘쎈터라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

력사의 그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베이징시지하철도건설력사전시장과 지하철도사령지휘쎈터, 자동표판매 및 검표체계감시쎈터를 돌아보시면서 베이징시의 지하철도운영실태와 발전전망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베이징시궤도교통지휘쎈터가 앞으로 세계적인 교통지휘쎈터로 더욱 비약하며 더 큰 전진을 이룩하기를 축원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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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울려나오는 곱지 못한 소리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주체107(2018)년 10월 16일 조선중앙통신

김 철 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께서 평양을 방문한 미국무장관 폼페오를 만나주신 후 교착상태에 있던 조미관계는 다시 활기를 띠고있다.

폼페오는 평양방문이후 기자회견들에서 이번 방문은 상당히 좋았고 조미가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었다,이번에도 중대한 진전을 이룩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중대한 진전을 이룩해나갈것이라고 만족을 표시하였다.

미백악관에서도 폼페오가 북조선에서 매우 매우 좋은 만남을 가지였다,훌륭함을 뛰여넘는 수준의 진전이다,현재의 조미협상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남조선과 국제사회도 김정은위원장과 폼페오가 그처럼 밝게 웃는 모습은 실화가 맞는가고 의심할 정도이다,북의 조치와 미국이 취할 상응조치 등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론의를 한것으로 추정된다,이것은 조선반도정세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저저마다 락관적인 전망을 내놓고있다.

그러나 여론의 이러한 긍정적관측을 비웃듯 지금 미국에서는 곱지 못한 소리들이 울려나와 세인을 아연케 하고있다.

비핵화가 실현될 때가지 제재는 계속되여야 한다,제재를 풀고싶지만 그러자면 북조선으로부터 무엇인가를 더 얻어내야 한다는 소리들이 중간선거유세장들과 기자회견 등에서 왕왕 울려나오고있다.

미국무성은 《대조선제재완화는 비핵화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외마디말을 복창하면서 지난 시기 례외적으로 승인해온 인도주의사업을 위한 공화국방문신청마저 불허하는가 하면 비핵화보다 남북관계가 앞서나가지 말아야 한다고 남조선당국에 각방으로 압을 가하고있다.

지어 백악관에서까지 북과 남이 력사적인 공동선언을 리행해나가려는데 대해서도 《미국의 승인없이는 안된다.》고 침을 놓아 남조선각계는 물론 온 겨레를 격분시키고있다.

이 세상의 모든 음향은 종소리처럼 여운이 있는 법이다.

그러나 미국이 평양에서는 웃음속에 잔찧는 소리를 내고 그 잔향이 사라지기도 전에 제집에서 거치른 소리를 내는것은 몹시 우리 귀를 거슬리게 한다.

미국에서 울려나오는 말들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내정치환경을 유리하게 조성하기 위해 대조선강경파들의 귀맛을 좋게 하느라고 한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그런 말들을 아무리 미국땅이라는 제 집에서 하여도 조선땅에서도 다 듣고있다는것,따라서 그것을 듣는 상대의 립장에 서서 생각도 해보고 말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것이다.

이번에 평양에 왔던 폼페오를 통해 서로의 립장을 충분히 리해하고 의견을 나눈 매우 훌륭한 담화가 진행되였다는것을 잘 아는 미국이 시치미를 뻑 떼고 선의를 악으로 갚고있으니 어찌 세계가 아연실색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앞에서는 우리와 친하자고 손을 내밀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딴소리를 해대는 미국은 외교관례는 물론 상식의 궤도에서 너무나 멀리 벗어나고있다.

사실 미국이 제재를 계속하겠다는것은 곧 적대시정책을 그만두지 않겠다는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관계개선을 그만두겠다는것이다.

얼마전 조미협상을 담당한 미고위인물은 미국이 조선에 제재를 지속적으로 가하고 경계태세를 유지하는것을 두고 북조선은 자기 나라를 적대시하는것으로 보아서는 안된다고 천연스럽게 뇌까렸다.

우리 인민의 생존권과 생명권을 말살하기 위한 야만적인 목줄조이기를 강화하는것이 도대체 적대시가 아니라면 선의와 친선의 표시란 말인가.

인류는 다른 나라의 자주권과 그 경제적독립을 침해하며 나라의 경제명맥의 기초를 위협하는 경제적압력조치를 취하는것,다른 나라에 경제적봉쇄를 가하는것 등을 침략행위로 규제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몇년전도 아닌 1930년대에 채택발효된 《침략의 정의에 관한 조약》이다.

적대시정책과 호혜관계는 량립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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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갈피에서 : 모래성처럼 허물어진 방어선

주체107(2018)년 10월 16일 로동신문

 

《갑자기 텔 아비브(이스라엘)전역에서 비상싸이렌이 울리기 시작했다.그러나 적이 이미 공격을 시작한 다음이였다.에짚트군은 엄청난 병력을 동원해 수에즈운하로 진격했고 수리아군은 중동전쟁사상 최대의 기갑무력을 앞세워 골란고원을 향해 전진했다.아랍군의 맹렬한 포격이 시작되자 최전방에 배치된 이스라엘군병사 500명이 하루사이에 〈대포밥〉이 되여 전사했다.》

이것은 한 언론이 제4차 중동전쟁초기에 이스라엘이 당한 손실을 보도한 내용의 일부이다.

당시 이스라엘은 에짚트군이 벌린 6년간의 지루한 군사연습과 기만행동에 속아 품들여 구축한 바브레브방어선을 순식간에 빼앗겼다고 한다.

외신들이 이에 대하여 전한 내용을 보기로 하자.

제3차 중동전쟁이 끝난 후 이스라엘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수에즈운하지역에 바브레브방어선을 구축하였다.

방어선의 명칭은 그를 발기한 당시 이스라엘국방상의 이름을 딴것이였다.

그 방어선에는 2개의 방어지대가 편성되여있었는데 길이는 162km, 종심은 50km였다.그외에도 이스라엘군은 200t급의 지하연유저장고를 여러개나 설치하여놓고 송유관을 늘여 임의의 순간에 운하의 수면에 화염장벽을 조성할수 있게 준비하였으며 매 지탱점들은 위력이 센 폭탄에 맞아도 충분한 방위력을 가질수 있게 설치하였다.

바브레브방어선은 이스라엘이 새도 날아넘을수 없다고 호언장담할 정도로 《난공불락》의 요새로 꾸려졌다.

당시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자기의 팽창주의야욕을 달성하는데서 기본적수를 에짚트로 보고 에짚트만 견제하면 다른 나라들을 손쉽게 이길수 있다고 타산하였다.

제3차 중동전쟁을 통하여 에짚트를 시나이반도 서쪽 아프리카땅으로 밀어낸 이스라엘은 에짚트가 수에즈운하를 넘어 다시는 시나이반도로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할 목적에서 이와 같은 방어선을 구축하였던것이다.

한편 에짚트는 시나이반도를 되찾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중심고리의 하나를 이스라엘의 바브레브방어선돌파로 보았다.

에짚트군은 이스라엘의 바브레브방어선이 바라보이는 수에즈운하쪽에서 군사연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이스라엘군이 그것을 만성적으로 대하게 만들었다.

에짚트군은 제3차 중동전쟁이 끝난 때로부터 1973년 10월초까지 6년동안에 이스라엘군 면전에서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을 23차례나 벌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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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주체107(2018)년 10월 15일 로동신문

평양

 

우리는 베네수엘라 아라구아주 마라까이시에서 진행된 자주성과 세계평화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토론회 참가자들과 각계 인사들의 이름으로 당신께 따뜻한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내정간섭책동을 반대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표합니다.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은 정치, 경제적제재에 맞서나가는 베네수엘라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고귀한 귀감으로 됩니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 당신께서 기울이시는 정력적인 노력에 고무된 우리는 이번 토론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의지를 당신께 정중히 전하는바입니다.

당신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강국을 향하여 나가고있으며 조선인민은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습니다.

라틴아메리카나라 인민들은 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험을 따라배우는 길만이 매개 나라들의 자주성을 실현하는 유일한 길이라는것을 잘 알게 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우리는 주체사상이야말로 인류의 지향을 반영한 사상으로서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지침으로 된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주체사상을 더욱 깊이 연구하고 광범히 보급하여 새 사회건설을 위한 라틴아메리카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추동해나가겠습니다.

우리는 당신께서 부디 건강하시여 자주, 평화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계속 현명하게 이끄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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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성과 세계평화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토론회 진행

주체107(2018)년 10월 15일 로동신문

 

자주성과 세계평화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토론회가 5일과 6일 베네수엘라 아라구아주 마라까이시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토론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부위원장 오마르 로뻬스와 메히꼬, 브라질, 칠레, 뻬루, 에꽈도르, 꼴롬비아, 꼬스따 리까의 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들, 베네수엘라의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최근년간 라틴아메리카지역 나라들에서 진보적력량의 장성과 그 활동에서 달성된 성과들, 지역의 자주와 평화를 위한 투쟁을 저지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세력들의 집요하고 악랄한 책동에 맞서 서로의 통일단결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을 진수로 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라틴아메리카지역의 진보와 변혁을 이룩하는데서 가지는 의의에 대해 강조하고 그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광범히 벌려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또한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시였으며 자주화된 새 사회건설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의 자주적발전을 적극 추동하는데서 청년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역적규모의 청년주체사상연구조직을 결성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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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 비할바없이 우월하다

주체107(2018)년 10월 15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다.

그들은 지난 세기는 자본주의가 《승리》한 세기였다는 나발을 불어대며 사회주의에 대한 별의별 악담을 다 퍼부어대고있다.

제국주의반동들은 저들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자본주의사회에서의 《민주주의》와 《물질적번영》에 대하여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다.하지만 그것은 반인민적이며 부패한 사회, 쇠퇴몰락하는 자본주의의 진면모를 가리우기 위한 구차스러운 변명에 불과하다.

사회주의에 민주주의가 없다는 비난은 지구상에 사회주의제도가 출현한 첫날부터 제국주의자들이 악랄하게 벌려온 반사회주의악선전이다.

원래부터 제국주의자들은 민주주의를 저들의 반인민적인 정치를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였다.그들은 《민주주의》간판을 뻐젓이 내걸고 근로인민대중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말살하는 로골적인 폭압정치를 실시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의 반동적본질은 바로 통치자들에게 근로대중을 마음대로 착취하고 략탈하며 그들을 억압할수 있는 자유를 준다는데 있다.그 통치자들은 다름아닌 독점자본가들과 그 사환군들이다.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그들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를 비난하는것은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부르죠아민주주의를 미화분식하기 위한 궤변이다.

사회생활방식은 사상에 의하여 규정되며 사회제도에 따라 달라진다.사회주의는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한 가장 진보적인 사상이며 사회주의제도는 인민대중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하는 가장 선진적인 제도이다.

사회발전과 인민대중의 자주성, 창조성을 억제하는것은 사회주의제도가 아니라 자본주의제도이다.

근로하는 인민이 자본의 노예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보람찬 생활이 보장될수 없다.

자본주의는 결코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부유하고 잘사는 사회가 아니다.부익부, 빈익빈은 자본주의사회가 안고있는 악성종양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질적부가 아무리 많이 생산되여도 물질생활에서 불평등이 더욱 심화된다.부유한자들은 아무런 가치도 보람도 없는 사치하고 부화방탕한 생활에 막대한 재부를 마구 탕진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빈궁선이하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며 불행과 고통에 시달리고있다.

극소수의 특권계층이 사회적재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은 항시적으로 일자리걱정, 치료받을 걱정, 집걱정, 먹고 살 걱정, 자식들을 공부시킬 걱정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가난에 쪼들리는 사람들은 병이 나도 돈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있다.일정한 수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언제 빈궁의 나락에 굴러떨어질지 몰라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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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2싱가포르공동성명의 리행은 우리의 확고한 립장

주체107(2018)년 10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평화애호적인 노력과 조치에 의하여 지금 조선반도지역정세는 계속 긍정적으로 변화발전하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 6월 12일 온 겨레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력사상 처음으로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이 채택되였다.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조선반도와 지역에 도래하고있는 화해와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한 력사적흐름을 보다 추동하고 가장 적대적이였던 조미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획기적으로 전환시켜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거대한 사변으로 된다.

지금도 국제사회는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에 관한 문제들이 담겨진 6. 12싱가포르공동성명을 적극 지지환영하고있다.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은 조미관계사상 최초로 두 수뇌분들이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정을 추동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를 엄숙히 천명한 력사적선언이며 조미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중대한 리정표로 된다.

조미수뇌분들께서는 수십년간 지속되여온 적대적인 조미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실천적문제들에 대하여 솔직한 의견을 나누시여 조미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으시였다.

조미공동성명에는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문제,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서로의 리익에 부합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대, 조미협력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요구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참으로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장구한 세월 지속되여온 두 나라사이의 극단적인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달라진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해나가는데서 일대 전기를 마련한 력사적장거였다.

제1차 조미수뇌회담에서 합의된 6. 12싱가포르공동성명을 성실히 리행하여 새로운 조미관계발전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정보장에 기여하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며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우리는 이미 내외에 천명한대로 6. 12싱가포르공동성명을 성실히 리행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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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갈피에서 : 빠리콤뮨이 남긴 교훈

주체107(2018)년 10월 14일 로동신문

 

2001년 3월에 프랑스에서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결과 사회당원이 빠리시장으로 당선되자 세계는 빠리콤뮨이후 130년만에 좌익세력이 수도의 정권을 장악하였다고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빠리콤뮨은 1871년 3월 18일부터 5월 28일까지 72일간밖에 존재하지 못하였지만 국제사회가 백수십년세월이 지나도 잊지 않고있을 정도로 세계정치사와 국제로동운동사의 갈피에 뚜렷이 새겨져있다.

빠리콤뮨은 1870년대초 프랑스-프로씨아전쟁으로 첨예화된 프랑스에서의 사회계급적모순의 산물이였다.빠리의 로동자들과 인민들은 1871년 3월 18일에 대중적인 항쟁에 궐기하였다.부르죠아지들의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고 인민대중의 리익을 위하여 무장을 들고일어난 콤뮨용사들은 반동정부를 축출하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로동계급의 정권을 탄생시켰다.

빠리콤뮨은 력사상 세계최초의 프로레타리아독재정권형태였다.

빠리콤뮨은 착취계급의 낡은 국가기구를 파괴하고 로동계급의 새로운 국가기구를 창설하였다.빠리콤뮨은 계획한 방대한 사회경제적개혁을 실천에 다 옮기지는 못하였으나 여러가지 진보적인 정책들을 실시하였는데 이러한 시책들은 빠리콤뮨이 로동계급의 정권이며 로동계급의 정권만이 광범한 인민대중의 리익과 요구에 맞는 인민적시책을 실시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당시 반혁명세력은 빠리콤뮨을 없애버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면서 방대한 병력으로 공격해나섰다.콤뮨용사들은 우세한 반혁명무력의 공격을 맞받아 마지막 한사람까지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하였다.결국 빠리콤뮨은 비극적으로 자기 존재를 끝마쳤다.

빠리콤뮨은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사에 심각한 교훈을 남기였다.

빠리콤뮨이 실패하게 된 주요한 원인은 자체의 혁명력량을 튼튼히 준비하지 못한데 있다.

당시 프랑스에는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이 없었다.그런데로부터 옳바른 혁명리론과 과학적인 전략전술을 가지고있지 못하였다.

빠리의 로동계급은 농민과 동맹하지 않았으며 다른 지역들과도 련계를 맺지 못하였다.빠리콤뮨은 거의 고립무원한 상태에서 우세한 반혁명세력과 맞서싸우지 않으면 안되였다.혁명과 반혁명사이의 판가리싸움이 벌어질 때 콤뮨의 군사력은 반혁명군에 대비도 할수 없으리만큼 약하였다.

인류력사상 최초의 프로레타리아정권이였던 빠리콤뮨은 결국 실패하였다.누가 누구를 하는 계급투쟁에서 인민대중이 승리하자면 반드시 탁월한 수령을 모신 혁명적당의 령도를 받아야 한다는것이 빠리콤뮨이 남긴 피의 교훈이다.

빠리콤뮨은 또한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이 전복된 착취계급과 반혁명세력을 철저히 소탕해버리지 않을 때 얼마나 쓰라린 피의 대가를 치르게 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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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사회주의위업수행에 특출한 공헌을 한 위대한 당

주체107(2018)년 10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세상에서 가장 권위있고 존엄높은 당이다.이것이 우리 당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공통된 견해이며 평가이다.

하다면 그 무엇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이 이런 평가를 받고있는것인가.

인류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있는 조선로동당이 그 어느 당도 대신할수 없는 특출한 공헌을 하였기때문이다.

하기에 오늘도 세계 진보적인류는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세계 혁명적당들의 기수라고 하면서 조선의 붉은 당기가 사회주의운동의 중심에서 펄펄 휘날리고있기에 인류자주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하고있다.

우리 당의 력사적공적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이며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선도자적역할을 해줄것을 바라는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마음의 표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좌절을 겪고있던 엄혹한 시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우월성을 리론실천적으로 확증함으로써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전진을 추동하였습니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며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온갖 반혁명세력과의 치렬한 투쟁속에서 전진하는 거창한 혁명위업이다.

조선로동당은 장장 70여년간 그처럼 준엄하고 복잡한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탈선도 없이 자기의 궤도를 따라 승승장구하여왔다.인류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왔다.

조선로동당은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좌절을 겪고있던 지난 세기말 사회주의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그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당시 사회주의위업은 세계적인 반사회주의, 반혁명의 역풍속에서 엄중한 도전에 부닥치게 되였다.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책동으로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무너지는 비극적인 사태가 빚어졌다.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을 운운하며 사회주의의 보루인 우리 공화국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였다.

바로 그 엄혹한 시기에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폭풍을 맞받아나가며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과감한 투쟁을 조직전개하였다.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제국주의자들의 공격과 비난으로부터 사회주의사상과 리념을 고수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리상이고 정의이며 그 승리는 필연이라는것을 과학리론적으로 론증하심으로써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고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떠드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시였다.

세계적범위에서 혁명적당들이 새로운 당건설과 당활동을 어떻게 할지 몰라 모대길 때에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발표하시여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과 혁명적당들의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사회주의와 자주를 지향하는 진보적정당들에 승리의 기치, 보검을 안겨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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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여

주체107(2018)년 10월 13일 로동신문

 

중국에서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중국공산당은 《두개 백년》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실현의 실천적담보를 마련하기 위하여 강군사상을 제시하고 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있다.

습근평주석은 지난해 중국인민해방군창건 90돐 경축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고 중국인민이 보다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도록 하자면 하루빨리 세계일류급의 군대를 건설하여야 하며 강군사업을 부단히 추진하고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력사는 당이 군대를 지휘하는것이 군대의 본질과 성격을 유지하기 위한 근본담보라는것을 보여주고있으며 군대는 임의의 시각과 정황속에서 반드시 당의 령도에 복종해야 한다고 그는 언급하였다.계속하여 강군건설사업을 추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들을 제기하였다.

그 요구들을 보면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를 철저히 실현하고 군대가 당의 령도를 받아야 한다는것, 당의 군사지도리념을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다.또한 언제나 싸움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임의의 시각에 싸움에 동원될수 있게 준비하며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정예군대를 건설하여야 한다는것이다.그리고 정치사업에 의거한 군대건설, 과학기술에 의거한 군대발전, 법에 의거한 군대관리를 견지하고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수준을 전면적으로 높이며 정치사업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는것 등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정치사업을 강군건설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여러 계기들을 리용하여 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를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얼마전 습근평주석은 중앙군사위원회 당건설회의에서 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와 당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는것은 당건설과 강국, 강군추진의 필수적요구라는데 대해 밝혔다.그는 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와 당건설사업의 질을 전면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새시대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군대의 사명과 임무를 완수하는데 확고한 정치적담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당의 령도와 당건설은 군대건설과 발전의 기본이므로 이 사업을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 군대의 각급 당조직들을 강력하게 꾸려야 한다고 하였다.

중국중앙군사위원회는 《새시대 군대당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결정》을 인쇄, 배포하였으며 전군에 중앙군사위원회 당건설회의에서 한 습근평주석의 중요연설정신을 심어주고 그를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인민일보》는 《습근평은 인민의 군대를 인솔하여 고전에서 다시 출발》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습근평주석이 강군건설사업에서 이룩한 업적에 대하여 전하였다.신문은 습근평주석이 2014년 10월 30일 복건성 상항현에서 진행된 전군정치사업회의에서 정치사업은 강군건설의 생명선이며 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군부대들이 홍군의 전통을 따라배워 강의한 정신을 소유한 강군으로 준비해야 한다는데 대해 언급한 내용 등을 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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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각계 단체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철회를 요구

주체107(2018)년 10월 13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지난 6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집회가 진행되였다.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집회에서는 《대북적대정책철회》, 《판문점선언리행방해, 내정간섭 중단》 등의 구호들이 울려나왔다고 한다.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적극 리행하고 민족자주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의 개입과 간섭, 방해책동을 철저히 배격할것을 결의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의 한 인사는 미국에 맞서 승리하는 길은 민족공조와 민족대단결에 있다고 강조하고 더 큰 단결을 위해 로동자, 농민, 도시빈민 등의 참가가 우선이라고 하면서 대회에 민주로총과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각계 단체들이 적극 참가할것을 호소했다.

평화협정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하면서 민족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그는 미국이 우리 민족문제해결에 사사건건 훼방을 놓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대회에서는 미국이 우리 민족문제에 개입할 명분은 어디에도 없으며 북남합의를 리행하는 문제에 간섭하지 말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이날 대학생들도 공연무대를 펼치고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회에서는 미국에 보내는 서한이 랑독되였다.

서한에는 북남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중단과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철페와 남조선강점 미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내용 등이 담겨져있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다음번 집회를 11월 3일에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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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저지른 극악한 랍치범죄 : 력사의 고발은 계속된다

주체107(2018)년 10월 13일 로동신문

 

일제가 중일전쟁도발후 조선에서 랍치, 유괴, 강제련행하여 침략전쟁터들과 고역장들에 총알받이, 로동노예로 내몬 조선사람들의 수는 무려 840만여명이다.

이런 전대미문의 특대형랍치범죄를 고발하는 죽음의 고역장들이 일본의 곳곳에 널려있었다.렬도전체가 조선사람들의 피로 얼룩진 고역장이였다.

일제의 강제련행은 회유와 기만, 체포와 랍치 등 육체적 및 정신적강제를 결합한 수법으로 감행되였다.고베제강소주식회사 본사공장에도 수많은 조선의 청장년들이 그렇게 끌려와 죽음의 노예로동에 내몰렸다.

이에 대하여 피해자 홍찬정은 40명의 청장년들과 함께 처음에 송림에 있던 겸이포제철소(당시)에 끌려가 약 1주일동안 무보수강제로동을 강요당하였다고 하면서 《그후 왜놈들은 우리를 부산항으로 끌고가 관부련락선에 태웠다.련락선에는 이미 1 000명정도의 조선사람들이 타고있었다.시모노세끼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기차에 태워 고베제강소로 끌고갔다.》고 증언하였다.

피해자 김성호는 100여명의 청장년들과 함께 강원도의 륙군《련병소》에 강제로 끌려가 약 3개월간 군사훈련을 강요당한데 대해 성토하면서 《일제는 1944년 3월초에 그곳 〈련병소〉에 와있던 1 000여명에 달하는 청장년들을 관부련락선에 태워 시모노세끼항까지 끌어갔다.그들가운데서 500명은 규슈방면에, 나머지 500명은 간사이방면으로 끌고갔으며 나를 포함하여 후창군(당시)에서 온 사람들은 고베제강소에 넘기였다.》고 하였다.

일제는 랍치, 강제련행한 조선청장년들을 강제수용소에 가두어넣고 노예적규률을 적용하였으며 가혹한 로동강도와 로동시간을 강요하였다.

피해자 홍찬정은 《고베제강소에 도착한 우리들을 판자로 만든 합숙에 들이밀었다.

나는 제강소에서 용해공으로 일하였는데 뜨거운 로앞에서 하루에 14~16시간씩 일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왜놈들은 조금이라도 일손이 더디거나 저들의 비위에 맞지 않으면 덮어놓고 우리에게 폭행을 가하였다.2년 남짓한 기간 이러한 노예생활이 매일 반복되였다.》고 하였다.

피해자 김성호의 증언에 의하면 일제의 패망직전에 자기와 함께 일하던 25명의 동료들이 일본해군에 《징병》으로 끌려가 오끼나와전선에서 전원이 무리죽음을 당하였다고 한다.

일제의 반인륜범죄는 침략전쟁의 확대와 함께 단말마적으로 감행되였다.

광란적인 전쟁은 일본의 막대한 인적 및 물적자원의 소모를 초래하고 국내의 병력과 로동력을 고갈상태에 빠지게 하였다.

일제는 조선사람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랍치, 강제련행에서 그 출로를 찾았다.

일본잡지 《전쟁책임연구》 제51호에 의하면 일제는 1944년 한해동안에만 하여도 206만 8 284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을 《징용》, 《징병》으로 끌어갈 흉계를 꾸미였다.

잡지에는 《조선에서 징용동원대상으로 된 17살부터 40살사이의 남자인구는 390만 5 230명이므로 실질적으로 2명중 1명이라는 계산으로 된다.1944년에만 하여도 17살부터 40살사이의 로동인구의 약 50%에 달하는 사람들을 동원하려 하였던것이다.》고 씌여져있다.

일제가 조선강점기간에 실시한 강제련행방법가운데서 가장 전형적인 방법의 하나가 랍치였다는데 대해서는 피해자들에 대한 증언조사에서 이미 밝혀졌을뿐아니라 최근년간에 입수된 일본정부와 기업들의 공식문건과 자료들에 의해서도 뚜렷이 립증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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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하는 조로친선

주체107(2018)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오늘은 조로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날이다.

1948년 10월 12일 로씨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이 온 세상에 선포된 후 제일먼저 우리 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외교관계가 설정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은 더욱 두터워졌다.

두 나라는 자주, 평등,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 긴밀히 협조하면서 친선의 뉴대를 강화하여왔다.

특히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조로친선관계는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발전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뿌찐 로씨야련방 대통령과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시여 조로친선협조관계를 꽃피워나가시였다.

두 나라 령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된 조로공동선언, 조로모스크바선언과 2000년 2월 우리 나라와 로씨야련방사이에 체결된 친선, 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은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념원에 부합되게 새 세계를 창조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수 있게 하는 리정표로 되였다.

전통적인 조로친선을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리익, 21세기 국제관계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전통적인 조로친선을 소중히 여기시고 두 나라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계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나라를 방문한 로씨야외무상을 친히 접견해주시고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쌍방의 리익에 부합되고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속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그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한 마뜨비옌꼬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을 친히 만나주시여 조로친선관계발전에 활력을 더해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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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전자오락중독

주체107(2018)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세계보건기구가 전자오락중독을 《국제질병분류》 정신 및 행위장애에 관한 장에 포함시켰다.기구는 지나친 전자오락이 인간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영향을 반영하여 올해초 전자오락중독을 정신질병으로 선포하였다.

오늘날 콤퓨터의 성능이 높아지고 프로그람개발속도가 빨라지면서 전자오락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있다.새로운 전자오락들은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고있다.사람들은 전자오락을 하면 머리쉼을 하게 될뿐아니라 지능을 계발시킬수 있다고 생각하고있다.많은 사람들이 전자오락을 생활의 한부분으로 간주하고있다.

이것은 심각한 전자오락중독현상을 일으키고있다.적지 않은 사람들이 온종일 오락을 할 생각만 하고있으며 조금이라도 오락을 하지 못하면 참기 어려워하고있다.지어 기분이 저락되여 아무 일도 못하고있다.여러번 그만두려고 결심하였다가도 얼마 못 가서 다시 오락의 세계에 빠져들고있다.

전자오락중독은 청소년들의 학습과 생활에 심각한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중국이 발표한 어느 한 보고서에 의하면 12~16살 청소년들속에서 전자오락중독현상이 많이 나타나고있다고 한다.어느 한 학생은 가족과의 련계를 일체 끊어버린 상태에서 밥을 먹고 위생실에 가고 어쩌다가 잠을 조금 자는것을 제외하고는 7일낮과 7일밤을 전부 오락으로 보냈다.

전자오락중독은 사람들의 건강과 가정, 교육 등 여러 측면에서 나쁜 후과들을 초래하고있다.

어떤 사람들은 전자오락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긴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오락만 하면서 자신의 정신육체적건강을 해치고있다.일부 청소년들은 오랜 기간 오락에 미쳐있다나니 학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동무들과 정상적인 교제도 가질수 없게 되여 자신의 성장에 해를 끼치고있다.지어 위법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범죄의 길에 들어서고있다.

청소년들이 전자오락에 중독되는데는 학교와 가정, 사회에 책임이 있다.전자오락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을 때 교원들이 제때에 잘 이끌어주고 통제하지 않으면 그들이 전자오락에 쉽게 빠져들게 된다.또 일부 부모들이 자식들과 함께 있을 짬이 없다고 그들을 내버려두고있기때문에 청소년들은 전자오락의 구렁텅이에서 더욱더 헤여나오지 못하고있다.

전자오락회사들에서 사람들이 오락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중독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제품을 설계하고 만들어내고있는것도 전자오락중독의 주요원인으로 되고있다.대다수 전자오락개발업체들은 돈벌이에 환장이 되여 콤퓨터오락들에 색정적이고 폭력적인 내용들을 대대적으로 삽입하고있다.이것들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심리를 파괴하고 사상정신적으로 병들게 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전자오락중독이 정신질병이기는 하지만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제때에 받는 동시에 약물치료를 배합하면 능히 완치될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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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찬가

주체107(2018)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창건 73돐을 맞는 내 조국의 푸른 하늘가에 우리의 성스러운 당기가 펄펄 휘날린다.력사의 돌풍속에서도 진함을 모르고 힘차게 나붓겨온 주체의 붉은 당기, 그 세찬 펄럭임은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영국신문 《랄카르》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리였다.

《조선은 지난 세기말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더욱 로골화되는 속에서도 붉은기를 높이 들고 반제자주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켰다.조선혁명이 모진 시련과 난관을 뚫고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는 비결은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당은 조성된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자그마한 로선상착오도 없이 우리 인민의 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왔다.나라의 자주권수호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의 진두에는 언제나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이 펄럭이였다.이것은 바로 우리 당을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절세의 위인들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강위력한 참모부로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였기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안아올수 있었다.하기에 진보적인류는 백전백승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의 자랑찬 투쟁력사에 감동을 금치 못하면서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는것이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조선로동당창건 73돐에 즈음하여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 축원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여 당건설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그이께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 후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고 당을 승리에로 향도하시였다.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로동당은 보다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인도네시아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 사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빛내이시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각하의 당건설사상과 리론으로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민족구국전선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령도하시면서 당건설에서 특출한 업적을 이룩하시였다.그이께서 이룩하신 주요업적은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의 리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것이다.》고 하면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승리적으로 전진하는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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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시대 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여

주체107(2018)년 10월 8일 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10월 8일 로동신문

우리 당력사에 력력히 아로새겨진 10월 8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받들어모신 이날이 있어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의 빛나는 력사는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가 오직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의 불패의 위력을 상징하며 사회주의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당은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한치의 탈선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힘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었다.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필승불패의 조선로동당의 투쟁모습에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확신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당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근로대중의 혁명적당으로서 사회주의위업,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력사와 더불어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가 새겨안는 철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탁월한 수령이십니다.》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이 오늘도 잊지 못하고 격정속에 가슴뜨겁게 회억하여 펼치는 력사의 한페지가 있다.

주체81(1992)년 10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이 발표되자 국제사회에서는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교과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 《혁명적당건설과 활동의 강령적지침》이라는 격동에 찬 목소리들이 세차게 울려나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이 인류의 심장속에 이토록 큰 격정을 불러일으킨것은 무엇때문인가.

돌이켜보면 1980년대말-1990년대초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집권당들이 련이어 해체되는 비극적사태가 빚어졌다.이를 기화로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해 떠들면서 지구상에서 사회주의의 존재자체를 없애버리려는 반사회주의기류가 기승을 부리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사회주의위업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새로운 앙양의 길로 전진시킬것을 념원하였다.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어떻게 건설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어떻게 높여나가는가 하는 문제가 이때처럼 긴절한 시대적과제로 제시된적은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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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후안무치한 날강도의 궤변

주체107(2018)년 10월 8일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이 제주도에서 열리는 《관함식》에 《욱일기》를 내건 해상《자위대》함선을 참가시키겠다고 생억지를 부려 내외의 커다란 비난과 분노를 자아냈다.방위상 오노데라를 비롯한 일본반동들은 《욱일기》게양을 반대하는데 대해 그 무슨 《주권의 상징》이니,《비상식적이고 례의가 없는 행위》니 하고 횡설수설하면서 도리여 제편에서 《수용할수 없다.》고 을러멨다.

그야말로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는자들의 날강도적처사가 아닐수 없다.

도대체 상식도 례의도 모르는 무례무도한자들이 과연 누구인가.

《욱일기》로 말하면 지난 20세기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동양제패》를 부르짖으며 우리 나라와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야만적인 침략행위를 감행할 때 사용한 피비린내나는 전범기이다.일본군국주의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욱일기》는 응당 1945년 일제의 패망과 함께 력사의 쓰레기통에 매장되였어야 한다.국제사회도 나치스상징물들의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여있는것처럼 일본의 《욱일기》사용도 금지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해상《자위대》함선에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를 뻐젓이 달고 제주도에 들어오겠다고 우겨댄것은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일본은 우리 민족에게 영원히 아물수 없는 력사의 상처를 남긴 천년숙적이다.우리 조국땅 어디에나 지난 세기 일제가 저지른 치떨리는 만행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수많은 령혼들이 오늘도 잠들지 못하고있다.남조선의 정계와 사회 각계는 《욱일기》는 일본제국주의의 상징이며 아픔과 치욕의 력사를 돌이켜보게 한다, 일본의 오만무례한 행위는 명백한 도발이라고 규탄하면서 일본해상《자위대》함선의 입항을 반대해나섰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과거침략범죄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오히려 군국주의상징인 《욱일기》게양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을 향해 《비상식적이고 례의가 없는 행위》라고 뇌까리면서 실로 뻔뻔스럽게 놀아댔다.세상에 이런 날강도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하다면 왜 일본반동들이 한사코 《욱일기》를 단 해상《자위대》함선을 《관함식》에 참가시키겠다고 생떼를 부렸는가 하는것이다.여기에는 일본은 당당히 전쟁을 할수 있는 국가이며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는것을 국제사회에 공공연히 과시하려는 오만한 심보가 깔려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아베일당은 력대 집권자들이 엄두도 내지 못한 헌법개정을 강행하여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고 《자위대》에 해외침략의 날개를 달아주려고 발광하고있다.일본반동들은 《전수방위》의 허울을 벗어버리고 《자위대》를 공격형무력으로 개편하는데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자위대》의 활동령역을 점차 세계무대로 확대하고있다.일본반동들이 《관함식》에 참가하는 해상《자위대》함선에 《욱일기》를 게양하겠다고 고집을 부린것도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침략야망의 뚜렷한 발로이다.현실은 일본《자위대》가 《욱일기》를 펄럭거리며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해 조선반도와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는 길에 뛰여드는것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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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야수성을 낱낱이 드러낸 을미사변

주체107(2018)년 10월 8일 로동신문

 

1895년 10월 3일 서울주재 일본공사관 밀실에서는 황궁에 들어가 명성황후를 살해할 모략이 꾸며졌다.일본에서 매우 음흉하고 악착하기로 소문난 군벌출신의 일본공사 미우라의 주관하에 서기관, 조선봉건정부의 궁내부《고문》, 공사관 무관 등 일제의 살인두목들이 모여 토의하고 구체적인 명성황후살해계획을 결정하였다.이 계획에서 요점은 명성황후를 살해하는것과 동시에 그것을 조선봉건정부의 《내부정변》으로 꾸밈으로써 일본에 대한 내외의 반항을 무마시키고 류혈참극을 빚어낸 책임에서 벗어나는것이였다.

일제가 이러한 흉계를 꾸미게 된것은 황궁안의 실권을 틀어쥐고있던 명성황후가 조선강점야망실현의 큰 장애로 되였기때문이다.

미우라를 비롯한 살인귀들은 명성황후살해날자를 10월 8일 새벽으로 정하였다.

그렇게 정한 의도가 있었다.

당시 조선봉건정부는 일제에 의하여 조직되고 길들여진 조선인훈련대의 해산을 선포하고 10월 8일부터 무장해제시킬것을 계획하고있었다.이것을 내탐한 일제는 명성황후살해사건의 총알받이로 나서야 할 조선인훈련대가 해산되면 저들의 음모가 물거품으로 돌아갈수 있다는것을 타산하였다.

이 흉계에 따라 미우라는 자기 공사관 관원을 대원군에게 보내여 명성황후를 몰아내고 다시 정권을 잡으라고 협박하는 한편 임의의 시각에 명성황후를 살해할수 있도록 일본불량배들로 폭력단을 조직하였다.

1895년 10월 8일 드디여 미우라의 총지휘밑에 력사에 을미사변이라고 기록된 피비린 명성황후살해극의 막이 올랐다.

일본군대, 경찰, 불량배, 친일무력인 훈련대 등이 망라된 살인무리는 경복궁으로 달려들었다.맞다드는 궁녀들을 닥치는대로 죽인 일제는 쓰러진 궁녀들가운데서 명성황후를 확인하자 범죄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하여 채 죽지 않은 그를 미리 준비한 장작더미우에 올려놓고 불태워죽였으며 남은 유골까지도 못속에 집어던져버렸다.

저들의 목적이 달성되자 미우라는 《이것으로써 조선은 드디여 일본의것으로 되였다.》고 뻔뻔스럽게 뇌까렸다.

당시 조선봉건국가권력의 대표자의 한사람이였던 명성황후를 무참히 학살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강도적으로 란폭하게 침해하는 특대형범죄를 감행한 일제는 사건의 진상을 은페하는데서도 날강도적인 파렴치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

증인들과 흔적들을 없애버리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였으며 명성황후살해사건의 모든 책임을 대원군과 조선인훈련대에 넘겨씌우려고 획책하였다.그러나 그러한 행위들은 즉시에 반격을 받았고 명성황후살해사건은 점차 국제적문제로 번져졌다.바빠맞은 일제는 사건관계자들을 히로시마감옥에 림시《구금》하는 기만적인 놀음을 벌리였으나 《증거불명》이라는 구실을 내대고 인차 무죄석방하였다.

명성황후살해사건의 진상은 바로 이렇다.

모든것은 명성황후살해사건의 주범이 다름아닌 일본정부이며 전대미문의 이 테로사건은 조선에 대한 일제의 독점적지배를 실현하기 위한 침략의 전주곡이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명성황후살해사건이후 일제는 《을사5조약》과 《한일합병조약》을 조작해내고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권을 확립하였으며 식민지파쑈통치기간 우리 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재난을 다 들씌웠다.

중일전쟁도발후에만도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이 랍치, 강제련행, 유괴당하여 고역살이를 하였다.전쟁마당에 끌려가 희생물이 되고 탄광, 광산 등에서 고역을 치르다가 무참히 살해당한 조선사람들만도 헤아릴수 없이 많다.

오늘도 세계는 20만명의 조선녀성들에게 성노예생활을 강요한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해 저주하고 규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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