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일관계/朝日関係’ Category

전범국의 군사적움직임을 경계하여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5월 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일본항공《자위대》가 《B-1》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군전투기들과 함께 오끼나와주변 상공에서 공동훈련을 벌렸다.

미본토의 폭격기들이 투입된 일미공동훈련은 올해에 들어와 벌써 두번째로서 지난 2월에는 미군의 핵전략폭격기 《B-52》와 일본항공《자위대》 전투기를 포함한 50여대가 우리 나라와 중국을 겨냥한 사상최대규모의 공동훈련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지역정세를 엄중히 위협하는 호전적망동으로서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에 편승하여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일본의 군국화책동의 집중적발로이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은 오끼나와현의 미야꼬섬을 비롯한 해외침략에 유리한 중요거점들에 무력을 증강하고있으며 렬도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각종 군사훈련을 빈번히 강행하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있다.

상전과의 야합하에 감행되는 이러한 군사적망동들은 예민한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그를 기화로 대륙침략에 로골적으로 뛰여들려는 섬나라의 흉심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침략야망은 결코 지역범위내에만 국한되여있지 않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자위대》가 미군과 함께 싸우는 《전우》로 되였다고 떠들며 옛 《대동아공영권》의 범위를 훨씬 벗어난 세계의 임의의 지역,지어 우주공간에까지 군사적침략의 마수를 뻗치고있다.

지난 세기 광활한 아시아대륙을 피로 물들인 침략국,전범국으로서 교전권과 참전권은 물론 정규군도 가질수 없게 된 일본이 이제는 세계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거대한 군사적실체로 되였다.

해상무력 하나만 놓고보아도 함선톤수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급에 속하며 최신형전투함선들과 잠수함,쇄빙선,각종 해상비행무력만 해도 그 수를 헤아릴수 없다.

프랑스 국제관계 및 전략연구소는 일본이 대양 및 북극에서의 작전체계까지 보유한 완전한 능력을 갖추었으며 이러한 공격능력강화는 일본방위의 형태변화를 시사한다고 하면서 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자위대》의 활동은 헌법에 위반되는 행위이지만 비법적인 군사행동을 서슴없이 강행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상전의 비호밑에 전범국의 모든 제약을 벗어던지고 감행되고있는 일본의 군사적움직임 하나하나가 다 국제사회의 주의를 집중시키고있는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세계는 20세기 전반기 아시아인민이 당한 피비린 참화를 잊지 말아야 하며 과거죄악을 미화분식하며 《맹주》의 꿈을 꾸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한시도 놓치지 말고 경계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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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으로써도 복수주의야망을 가리울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5월 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21일 일본수상 아베와 고위각료들이 봄철대제를 맞으며 도꾜의 야스구니진쟈에 비쭈기나무를 공물로 봉납하였다.

세계가 《COVID-19》의 급속한 전파로 대혼란을 겪고있는 때 다름아닌 인류에게 무서운 참화를 들씌운 제국시대의 야만들을 추억하는 일본반동들의 공공연한 행위야말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일제의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고 군국주의망령을 부활시켜 기어이 패망의 앙갚음을 해보려는 흉심의 뚜렷한 발로이다.

일본에서 정계인물들의 대대적인 참가밑에 공식적으로,년례적으로 벌어지는 진쟈참배와 공물봉납은 단순히 전통이나 관습에 한한 문제가 아니다.

군국주의의 정신적상징인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그 무슨 《례의》는 침략과 살륙을 도락으로 삼은 전범자들에 대한 로골적인 찬미이고 일제에 의하여 헤아릴수 없는 피해를 입은 나라 인민들에 대한 모독이며 사회전반에 복수주의와 군국화의 뿌리를 더욱 뻗쳐나가려는 로골적인 선동이다.

2013년 12월 진쟈참배를 강행하여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은바 있는 현 수상은 세상사람들의 비난을 모면하기 위한 공물봉납형식의 간접참배에도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그러나 형식이 어떠하든 과거범죄를 분식하고 군국주의를 고취함으로써 재침의 사상정신적기틀을 마련하고 부식시키려는 참배의 본질이 달라질수 없다.

얼마전에도 일본반동들은 새 세대들에게 극우익적인 력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일제의 조선인강제련행범죄,성노예범죄 등 어지러운 침략력사를 취급한 부분을 전면외곡하거나 대폭 축소,약화시킨 중학교교과서들을 무더기로 검정통과시켰다.

렬도전역에 전염병이 확산되여 긴급사태가 선포된 속에서 강행된 공물봉납행위는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복수주의야망을 여실히 증명하고있다.

야스구니진쟈에 관한 립장은 피해국인민들에 대한 태도와 과거범죄에 대한 관점문제이다.

하기에 주변국들도 이번 행위는 침략력사를 대하는 일본의 그릇된 태도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하면서 일본은 실제적인 행동으로 아시아나라 인민들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과거죄악에 대한 철저한 사죄와 배상은 영원히 회피할수 없는 전패국 일본에 주어진 숙명이다.

지은 죄를 반성할줄 모르고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념원에 도전하는 반동국가에 차례질것은 고립과 규탄,파멸의 운명뿐이다.

국제사회는 력사를 부정하고 군국주의독소에 중독되여 재침의 칼을 가는 섬나라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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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부터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

주체109(2020)년 4월 27일 로동신문

 

남조선신문 《한겨레》가 23일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일본으로부터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일본이 다른 나라와 지역법원의 판결을 자국에서 무조건 받아들일수 없다는 《국가면제론》을 들고나오며 남조선에서의 일제시기 강제동원피해자들의 소송을 깔아뭉개고있다고 썼다.

2016년부터 피해자들을 대변해온 변호사 리상희가 《피해자들이 요구하는것은 금전적배상을 넘어 과거범죄에 대한 일본의 인정과 사과다.》라고 주장한데 대해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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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경계해야 할 전쟁세력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4월 2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이 군사력팽창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자국민과 주변국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의 아끼다현내 배비를 기어이 성사시켜보려고 획책하고있다.

그것도 모자라 첨예한 지역의 부근섬에 지대공 및 지대함미싸일부대들을 전격배치하고 임의의 순간에 《자위대》무력과 군수물자를 전장으로 급파할수 있는 수송항공대까지 정식 발족시켰다.

이것은 지역나라들과 군사적으로 끝까지 대결할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으로서 심상치 않은 사태발전이 아닐수 없다.

패전후 일본이 극도의 앙심을 품고 국제사회의 눈을 피해가며 무력증강의 길로 줄달음쳐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과 같이 섬나라 우익반동들의 군사적책동이 파렴치한 양상을 띠고 급속도로,복합적으로 추진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방위비》가 6년 련속 최고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만도 5조 3 133억¥이나 책정되고 동맹국으로부터 사들이는 각종 첨단무장장비의 액수도 2011년도에 432억¥이였던것이 2019년도에 7 013억¥으로 껑충 뛰여오르는 등 전쟁장비구입과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고있다.

우주작전대와 전자전전문부대를 비롯한 새로운 부대창설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하늘과 땅,바다는 물론 우주와 싸이버공간까지 침략의 활무대로 만들려 하고있다.

《렬악한 안전보장환경》을 떠들며 저들의 군사관련움직임이 우리 나라와 중국,로씨야를 과녁으로 하고있다는것을 조금도 숨기지 않고있다.

이 모든것은 현 집권자가 지난해 1월 시정연설에서 《새로운 방위력구축을 위해 종래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속도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력설한데 따른것이다.

지난 세기 아시아를 피바다에 잠그고 태평양전쟁까지 도발하였던 전범국가가 과거죄악을 외면한채 군사대국화에로 질주하는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어떤 파국적후과를 몰아오리라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중국동부수역에서 돌아치던 일본해상《자위대》함선이 평화적인 중국어선을 들이받아 항행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한것은 군국주의적팽창정책이 가져올 재난에 대한 명백한 예고이다.

일본이야말로 국제사회가 특별히 경계해야 할 침략세력,전쟁세력이다.

조선재침으로부터 시작하여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적판도에로의 정복전쟁확대,바로 여기에 일본의 로골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의 위험성이 있다.

자주권과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인류는 날로 증대되는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을 절대로 묵과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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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의 탈을 쓴 무례한 강도배

주체109(2020)년 4월 17일 《조선의 오늘》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서울주재 일본대사 도미따의 망언을 강력히 비난하고있다.

지난 9일 일본대사 도미따는 남조선언론과의 회견에서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는 당국자들간의 회담에서 《합의》한대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강도적인 망언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북남관계는 《북비핵화》를 위한 유엔결의리행에 부합되여야 한다는 내정간섭적인 망발까지 거리낌없이 줴쳐대였다.

일개 대사인지 아니면 과거 일제의 식민지총독인지 구분하지 못할 이러한 망언은 초보적인 외교관례와 례의마저 완전히 집어던진 강도배, 대사의 탈을 쓴 무례한의 행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2019년 12월 아베는 수출규제문제로 인한 쌍방갈등의 근본원인은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에 있다는 날강도적인 주장을 해댔는가 하면 쌍방관계를 정상관계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남조선측이 해결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생억지를 부려대기도 했다.

2018년 남조선대법원은 일본의 전범기업이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였다. 하기에 당시 남조선언론들은 과거청산을 한사코 회피하려드는 일본수상 아베의 후안무치한 망동을 두고 《갈데없는 일본》, 《일본이 외교적결례를 범했다.》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임된지 얼마 되지 않는 일본대사 도미따가 감히 있지도 않는 《합의》를 운운하며 남조선당국에 이래라저래라 하며 훈시질을 하려드는것은 사무라이족속의 본색을 그대로 드러낸것인 동시에 남조선내정에 대한 로골적인 간섭이고 유린이다. 더욱 경악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도미따가 외교관의 직분에 어울리지 않게 북남관계에 대해서까지 이러쿵저러쿵하며 주제넘은 나발질을 해댄것이다.

북남관계의 주인은 철저히 우리 민족이며 여기에 그 어떤 외부세력이 끼여들 명분도, 자리도 없다. 더우기 민족분렬을 조장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불행을 들씌운 일본, 조선반도문제를 둘러싼 국제정치정세흐름에서 완전히 배제되여 상가집 개취급을 당하는 일본이 민족내부문제에까지 끼여들 자리는 조금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미따가 저들이 지은 죄행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한채 북남관계문제에 머리를 들이밀며 훼방을 놓으려 하는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망동이 아닐수 없다. 도미따의 이번 망발은 단순한 외교상 실수가 아니라 과거죄악청산을 회피하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려는 섬나라족속들의 강도적이고 파렴치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낸것인 동시에 남조선을 저들의 손아귀에 틀어쥐려는 일본의 지배야망을 적라라하게 드러낸것이라고 할수 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도미따의 망언에 분격을 금치 못하며 온 겨레의 단결된 투쟁으로 일본의 지배야망을 단호히 분쇄할것이라고 다짐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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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진상을 가리워보려는 망상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4월 1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력사외곡이 파렴치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최근 일본문부과학성은 독도강탈야망을 로골화하고 력사를 심히 외곡한 중학교교과서들을 검정통과시켰다.

2021년도부터 일본전역의 중학교들에서 리용할 대부분의 교과서들에 독도가 《일본령토》로 서술되고 일제의 조선인강제련행범죄,성노예범죄를 비롯한 과거죄행이 삭제되거나 외곡되였다.

이것은 새 세대들에게 극우익적인 력사관을 심어주어 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위험천만한 침략정책의 일환이다.

이번에 외곡수정된 표현 하나하나에 침략력사를 정당화하고 과거청산의 책임을 회피하며 남의 땅을 기어코 타고앉으려는 일본의 간악성이 배여있다.

력대로 일본은 이러한 력사부정의 관점을 후대들에게 주입시키려고 집요하게 책동하여왔다.

특히 아베정권시기 본격적으로 강화되고있는 《력사수정》책동으로 하여 잘못된 교과서들이 대대적으로 교육현장에 투입되고있다.

단순히 수량의 증가뿐아니라 내용측면에서 외곡의 강도가 계속 높아가고있다는데 엄중성이 있다.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들에서 당국의 파렴치한 령토야욕을 정당화하는 지면이 늘어난 동시에 자국의 침략력사와 성노예문제 등 전쟁범죄를 취급한 부분은 전면외곡,삭제되거나 대폭 축소,약화되였다.

이런 교재를 통해 배우고 자라난 일본의 젊은 세대의 세계관,정신상태가 어떠할것인가는 불보듯 명백하다.

교육은 해당 나라의 미래,전도와 관련되는 중대한 사업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진실만을 알아야 할 새 세대들에게 거짓과 불의를 가르치고 그들을 침략사상으로 세뇌시켜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실현의 돌격대로 서슴없이 내몰려 하고있다.

우리 나라와 아시아인민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안겨준 죄악의 력사를 통절하게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력사외곡에 계속 매달리고있는것은 아직도 일본이 침략의 망령에서 헤여나지 못하고있음을 뚜렷이 보여준다.

일본반동들이 아무리 과거력사를 부정하려 하여도 조선민족에게 끼친 죄악의 흔적을 지워버릴수 없으며 독도가 영원히 우리 민족의것이라는 사실을 변화시킬수 없다.

력사는 그자체가 산 증거이며 진실이다.

자국에 불리한 사실을 삭제하고 외곡하는것으로 력사의 진상을 가리워보려는 망상은 일본에 불행만을 초래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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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전범국의 야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3월 3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의 해상《자위대》에 새로 건조한 이지스구축함 《마야》호가 취역하였다.

함선 인도식에서 방위상 고노는 우리 나라와 중국에 의한 《군사적위협의 증대》를 운운하면서 7번째 이지스함의 배비로 《일본의 방공능력이 향상된다.》고 줴쳐댔다.

그 누구의 《위협》을 걸고 강행되는 해상《자위대》무력의 군사력증대는 군사대국화야망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군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번 이지스함에는 《자위대》의 장비로서는 처음으로 다른 이지스함이나 《자위대》의 조기경보기 등과 적의 항공기나 미싸일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수 있는 《공동교전능력》(CEC)체계가 설치되여있다고 한다.

함에 장비된 레이다가 상대측의 로케트나 비행기를 포착 못하는 경우에도 미군으로부터 해당 자료를 즉시 전달받고 대응할수 있게 되여있다.

또한 함에는 일미가 공동개발한 신형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도 탑재되여있다.

일본언론들은 해상《자위대》가 다음해까지 이러한 체계로 장비된 함선을 더 건조하려고 하며 앞으로 미국으로부터 구입하기로 한 13대의 조기경보기들에도 이 체계가 설치될것이라고 광고해댔다.

결국 헌법상 교전권과 참전권은 물론 정규군도 가질수 없게 되여있는 일본이 이제는 하늘과 땅,바다에서 미군과 함께 공동으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그 어떤 군사작전도 마음먹은대로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자위대》무력의 현대화책동의 위험성,엄중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오늘 일본은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에 가담하여 《자위대》의 실전능력을 강화하고 재침의 길을 열어보려고 광분하고있다.

년초부터 렬도의 지상과 공중,해상에서 미일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강행하면서 주변나라들에 대한 적의와 령토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새로운 정보교환체계가 도입된 이지스함의 배비는 극동지역에서의 미국미싸일방위체계의 한 고리로 된다고 평하면서 일본의 불순한 기도를 까밝혔다.

얼마전에도 일본은 수백km밖에서 움직이는 잠수함들을 추적,식별할수 있는 《잠수함사냥군함》을 진수하여 해상《자위대》에 취역시켰다.

《자위대》의 무력증강책동과 섬나라에서 공공연히 울려나오는 《일본에 있어서 주되는 목표는 중국과 북조선》이라는 폭언은 상전을 등에 업고 과거의 침략사를 재현하려고 날뛰는 전범국의 야망이 변함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무모한 군국주의광증이 섬나라에 재난과 불행만을 몰아오는 화근으로 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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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되는 《잠수함사냥군함》의 침로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3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에서 새로 건조한 최신형감시선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16일 카나다의 어느 한 방송은 《일본이 거의 30년만에 처음으로 기능이 높은 잠수함사냥군함을 진수》하였다고 하면서 《본토부근수중에서 작전하고있는 중국잠수함들에 대한 도꾜의 우려》에 대해 보도하였다.

11일 중국홍콩신문 《사우스 챠이나 모닝 포스트》는 이 소식을 보다 상세히 전하면서 《일본에 있어서 주되는 목표는 중국과 북조선이며 그중 중국의 잠재적위협이 더 크다.》고 언급한 일본의 한 대학교수의 발언을 인용하였다.

상기 감시선은 수백km밖에서 움직이는 잠수함의 추진날개소음을 감지하고 수자화하여 잠수함형과 국적까지 확인가능한 최신수중음향측정함으로서 전문가들속에서 《잠수함사냥군함》,《전문정탐선》으로 불리우고있다.

태평양에서의 해상 및 수중작전수행에 새로운 변수로 등장한 이 군함의 움직임이 지역나라들의 주목을 받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이미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 다음가는 해상무력을 보유한 일본은 지금도 여전히 주변위협을 걸고들면서 제해권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018년부터 중국동해에서의 경계감시를 주요임무로 하는 22척의 신형호위함건조계획을 다그치고있으며 올해부터는 초계함건조에 착수하여 《2030년대에 가서 중국동해에서의 감시태세를 완전히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다.

제반 사실은 일본해상무력의 군사작전중심이 명백히 렬도의 서쪽에로 향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새로 진수된 《잠수함사냥군함》이 수집한 자료를 미국이 구축한 해저감시망에 제공하며 중국과 령유권분쟁이 있는 수역과 가까운 기지에 배비될것이라는 전망은 지역사회의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있다.

오늘날 섬나라에서 종종 울려나오는 《중국의 잠재적위협》론은 귀따갑게 들리던 《북위협》설에 이어 자국의 군사력증강을 변호하는 단골소리로 되고있는 형편이다.

현실은 《일중관계의 새로운 시대,새로운 발전》을 광고하는 일본의 허위성,량면성을 다시금 부각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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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건축유산에 대한 악랄한 파괴략탈책동

주체109(2020)년 3월 24일 로동신문

일본이 과거에 감행한 날강도적인
조선문화재파괴와 략탈범죄(13)

 

일제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건축력사를 보여주는 유산들에도 파괴략탈의 검은 마수를 뻗치였다.

고유한 조선식건축물은 합리적인 조형적형태, 여러가지 벽화와 채색장식 그리고 조각과 내부장식 등이 결합됨으로써 민족문화유산의 종합체로 불리웠다.

일제는 조선에 대한 침략을 개시한 첫날부터 식민지통치 전기간 건축문화유산에 대한 무자비한 파괴략탈을 일삼았다.일제는 건축문화유산에 대한 파괴략탈에 앞서 그를 위한 종합적인 《조사》에 달라붙었다.

조선강점이 보다 명백해지던 20세기초인 1902년 6월 일제는 도꾜제국대학에 명령하여 조선의 각지를 편답하면서 력대 왕궁을 비롯한 중요건축물과 문화재들을 깡그리 《조사》할것을 명령하였다.이 《중임》을 맡은자가 다름아닌 당시 도꾜제국대학 공과대학 조교수였던 세끼노 다다시였다.

당시 공과대학 학장이라는자는 세끼노에게 조선의 건축에 대한 사적연구범위를 넓게 잡고 진행하며 옛 건축물을 비롯한 전통적인 문화재를 샅샅이 《조사》하도록 과업을 주었다.

일제가 옛 건축물에 대한 《조사》를 선행시킨것은 그것이 지질, 력사, 사회, 민속 등을 포함한 모든 정신적 및 미적관념의 총체일뿐아니라 조선문화재의 총본산으로서 이것만 장악하면 조선의 문화재를 모조리 략탈할수 있었기때문이였다.

세끼노가 3년동안 완성한 우리 나라에 대한 건축조사보고서를 놓고 《일본에 있어서 침략중의 조선문화실상에 대한 기초자료로 되고 겸해서 수많은 조선문화재수탈의 장부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한 사실을 놓고서도 《조사》의 침략적, 략탈적목적을 알수 있다.

세끼노는 일제침략군의 보호속에 수십일간 우리 나라의 곳곳을 싸다니며 여러 시대의 고적과 왕궁, 사원, 릉묘, 서원, 유물 등은 물론 미술공예품에 이르기까지 면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 보고서를 작성하였다.보고서는 비공개적으로 인쇄되여 일제의 조선강점이 림박한 1905년 8월 정부에 제출되였다.

일제는 건축물《조사》를 통해 건축문화유산은 물론 조선문화재에 대한 종합적인 략탈대장을 만들어놓은데 기초하여 건축문화유산들을 대대적으로 파괴략탈하였다.

우리 나라를 강점한 후 일제는 조선봉건국가의 상징이며 대표적인 민족건축물인 경복궁을 비롯한 여러 황궁을 파괴소각하는데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이와 함께 일제는 궁전안의 많은 건물을 마구 팔아버리였다.

건축가의 탈을 쓴 한 일본놈은 1912년 건춘문안에 있던 비현각을 자기 집으로 옮겨지어놓고 설계사무소로 리용하다가 거리낌없이 불태워버렸다.또한 많은 건물이 일본놈들의 료리점이나 사원건물로 변하였다.

일제는 각종 모임, 전시회 등을 진행하면서 경복궁이 황궁으로서의 면모를 상실하게 만들었다.궁궐안에 남아있던 주요건물은 물론 7만 2 000평의 부지안에 있던 기타 건물들을 모두 허물고 5 200여평에 각종 진렬관을 새로 건설하게 함으로써 경복궁의 면모를 없애버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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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청산회피는 멸망에로 가는 길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3월 2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많은 나라들이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관계수립을 지향해나가고있는 가운데 얼마전 네데를란드국왕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이 나라에 대한 식민지통치시기 자국이 감행한 극단적인 폭력행위들에 대해 공식사죄하였다.

그는 과거사는 지울수 없다고 하면서 당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오늘까지 고통과 슬픔을 겪고있는데 대한 깊은 리해심을 안고 자국의 과거범죄를 반성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과거청산문제에서 단 한발자욱도 내짚지 않는 섬나라 일본의 정체를 다시금 들여다보게 하는 계기로 되고있다.

일본은 지난날에 저지른 죄악에 대해 전인류앞에 특히 조선인민앞에 무릎꿇고 백배 사죄하고 배상하여도 모자라는 나라이다.

그러나 패망후 지금까지 일본은 정반대의 길로 나가고있다.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정당화하고있다.

근 반세기에 달하는 일제의 식민지파쑈통치기간 우리 민족은 이 세상 그 어느 민족도 겪어보지 못한 가장 가혹하고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여왔으며 그 상처는 오늘까지도 아물지 않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식민지화가 조선의 근대화를 도왔다.》느니,《지난 세기 대륙전쟁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기여로 된다.》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줴치며 파렴치한 력사외곡책동으로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대조선적대의식과 군국주의사상을 불어넣고있다.

더욱 위험한것은 《힘이 약했던 탓에 전쟁에서 패했다.》는 도전적인 주장밑에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는 사실이다.

섬나라가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과거청산을 회피해가며 《맹주》가 되는 개꿈을 꾼다면 차례질것은 다시는 소생할수 없는 파멸의 운명뿐이다.

일본은 저들의 도덕적저렬성을 세계앞에 스스로 드러내보이고 미래까지 망치는 어리석은 놀음을 그만두고 조선민족과 인류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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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의 책임은 일본당국에 있다

주체109(2020)년 3월 16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를 휩쓰는 《COVID-19》사태에 대처하여 국제적인 협조와 인도적지원이 강화되고있는 때에 일본반동들의 비렬한 민족차별행위가 전체 조선민족과 국제사회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사이다마시당국은 전염병의 전파방지를 위해 시내유치원,보육원 등에 마스크를 배포하면서 그 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만 제외시키는 반인륜적망동을 감행하였다.

그 리유에 대해 《마스크가 부적절하게 사용된 경우 지도할수 없다.》,배포한 마스크가 《전매될수도 있다.》는 재일조선인들의 존엄을 훼손하는 도발적망발까지 줴쳐댔다.

이에 분격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련 3일에 걸쳐 강력한 항의투쟁을 전개하고 내외언론과 여론의 규탄과 비난이 거세여지자 《시의 판단을 바꿀수 없다.》고 생억지를 부리던 당국은 끝내 굴복하여 조선학교 유치반에도 마스크를 배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저들의 그릇된 행위를 시정하는 마당에서까지 시장이란자는《항의가 있었기때문에 대응한것은 아니다.》,《마스크가 확보되였고 감염을 막기 위하여 배포대상을 넓혔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면서 비인간적이며 비인도적인 민족차별행위에 대해 사죄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결코 몇장의 마스크에 한한 문제가 아니라 전체 재일조선인들의 생명과 존엄에 관한 문제이다.

제반 사실은 일본당국의 민족차별정책이 지방자치체들에까지 뿌리깊이 침투되고있으며 반동적인 국수주의,민족배타주의,조선인혐오의 《비루스》가 일본사회전체를 《감염》시키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력대로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과 우리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렬도전역을 조선인배척의 란무장으로 만들어왔다.

특히 반공화국,반총련을 국책으로 내세운 아베와 그 일당은 그 어느 정권과도 비교할수 없는 극히 악랄한 방법으로 총련말살책동에 광분하고있으며 그 검은 마수를 천진란만한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까지 뻗치는 잔인한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일제식민지통치의 직접적피해자들이며 그 후손들인 재일동포들과 자녀들의 생명안전과 권리와 리익을 보호하는것은 일본당국의 법적의무이며 력사적책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조선학교들에 대한 보조금지급을 차단하고 고등학교지원제도,유아교육,보육지원제도에서도 유독 조선학교와 유치반만 배제하는 경악스러운짓을 감행하고있다.

오늘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는 재일동포들에 대한 협박과 비방중상,깡패들의 란동 등 일본사회에 만연하고있는 반공화국,반총련풍조는 현 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조선민족차별정책이 침식시킨 위험한 《사회적역병》이다.

이번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당국에 있다.

일본당국은 지방정부에 한한 일인듯이 아닌보살할것이 아니라 이번 망동에 대하여 전체 재일조선인들앞에 사죄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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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態の責任は日本当局にある

チュチェ109(2020)年 3月 16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16日発朝鮮中央通信】世界を襲う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事態に対処して国際的な協力と人道的支援が強化されている時に、日本の反動層の卑劣な民族差別行為が全朝鮮民族と国際社会の憤激をかき立てている。

先日、埼玉市当局は伝染病の拡大を防ぐために市内の幼稚園、保育園などにマスクを配布しながら、その対象から朝鮮学校幼稚班だけを除く反人倫的な妄動を振るった。

その理由について、「マスクが不適切に使用された場合、指導監督できない」、配ったマスクが「転売され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在日朝鮮人の尊厳を毀損(きそん)する挑発的妄言まで吐いた。

これに憤激した総聯(朝鮮総聯)の活動家と在日同胞が3日間連続して強い抗議闘争を展開し、内外のメディアと世論の糾弾と非難が激しくなると、市の判断を変えられないと強弁を張っていた当局はついに屈して朝鮮学校幼稚班にもマスクを配布すると発表した。

しかし、自分らの誤った行為を是正する場でまで市長なる者は、抗議があったから対応したのではない、マスクが確保されたし、感染を防ぐために配布の対象を広めたとずうずうしく振る舞いながら非人間的で非人道的な民族差別行為について謝罪しなかった。

今回の事件は、決して数枚のマスクに限る問題ではなく、全ての在日朝鮮人の生命と尊厳に関する問題である。

諸般の事実は、日本当局の民族差別政策が地方自治体にまで根深く浸透しており、反動的な国粋主義、民族排外主義、朝鮮人嫌悪の「ウイルス」が日本社会全体を「感染」させているということをはっきりと示している。

歴代に日本の反動層は、朝鮮とわれわれの尊厳ある海外公民団体である総聯を目の上のこぶと見なして列島全域を朝鮮人排斥の乱舞場につくってきた。

特に、反朝鮮、反総聯を国策とした安倍とその一味はどの政権とも比べられない極めて悪辣(あくらつ)な方法で総聯抹殺策動に狂奔しており、その黒い魔手を天真爛漫(てんしんらんまん)な生徒と子どもにまで伸ばす残忍な行為もためらっていない。

日帝植民地支配の直接的被害者であり、その子孫である在日同胞と子女の生命安全と権利と利益を保護するのは日本当局の法的義務であり、歴史的責務である。

にもかかわらず、日本当局は朝鮮学校に対する補助金の支給を遮断し、高等学校支援制度、幼児教育、保育支援制度においても唯一、朝鮮学校と幼稚班だけを除く驚愕すべき行為を強行している。

現在、毎日のように繰り広げられている在日同胞に対する脅迫と誹謗・中傷、ごろつきの乱暴など、日本社会に蔓延する反朝鮮・反総聯風潮は現政府の対朝鮮敵視政策、朝鮮民族差別政策が侵食させた危険な「社会的疫病」である。

今回の事態の全責任は、日本当局にある。

日本当局は、地方政府に限ることであるかのように素知らぬ顔をするのではなく、今回の妄動に対して全ての在日朝鮮人に謝罪すべきであ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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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 일본반동들의 민족차별행위에 강력히 항의

주체109(2020)년 3월 14일 로동신문

 

총련 사이다마현본부 위원장 신민호를 비롯한 본부, 지부일군들,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유치반 원장과 교직원들, 학교 교육회리사들과 보호자들,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회장과 사무국장, 변호사를 비롯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일본 사이다마시당국의 무례무도한 민족차별행위를 규탄하는 투쟁을 벌리고있다.

그들은 11일 항의단을 무어 사이다마시역소앞에서 강력한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들은 시당국이 시내 유치원, 보육원에 대한 마스크배포를 결정하면서 《조선유치반이 시의 지도감독시설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리유》로 그 대상에서 제외시킨 사실에 대해 언급하고 이것은 《인권적으로도 인도적으로도 도저히 간과 못하는 만행》이라고 단죄규탄하였다.

그들은 사이다마시당국이 부당천만한 조치를 철회하고 시급히 조선학교 유치반을 마스크공급대상에 포함시켜야 할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조선학교 유치반 원장은 《시의 조치는 우리 재일조선인들의 존엄을 심히 훼손하는 행위이며 본질적으로 마스크 몇장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생명과 관련된 문제이다.》고 항의하였다.

4시간에 걸치는 완강한 투쟁으로 시당국의 관리는 제출된 항의문을 《검토하겠다.》고 하였으며 배포된 마스크의 《전매》가 우려된다는 망언을 한 담당직원이 사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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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동들의 유치하고 졸렬한 조선인차별행위

주체109(2020)년 3월 13일 로동신문

 

일본 사이다마시당국이 10일 시안의 로인료양시설, 보육원, 유치원 등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공급하면서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의 유치반만은 제외시켰다 한다.

격분스러운것은 사이다마시당국이 《조선유치반은 해당되지 않는다.》, 배포한 마스크가 《전매될수도 있다.》고 떠벌인것이다.

이러한 차별행위는 사이다마시뿐아니라 일본 각지에서 벌어지고있다.

이에 대해 일본시민들도 국가와 지방자치체가 결탁하여 생명과 건강문제에서까지 조선사람들을 차별하고있다고 비난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조선학교 유치반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에서 제외시킨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전세계를 휩쓸고있는 전염병을 막기 위한 마스크공급대상에서까지 배제시키는 치졸한 망동을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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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주체109(2020)년 3월 10일 로동신문

 

일본제국주의가 일으킨 침략전쟁의 불길속에서 미군에 의한 도꾜대공습으로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억울하게 희생된 때로부터 75년이 흘렀다.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무력으로 조선의 국권을 강탈한 일제는 중일전쟁발발이후만 하여도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여 침략전쟁터들과 죽음의 고역장들에서 총알받이와 노예로동을 강요하였다.

일본 도꾜에 끌려간 조선사람들 역시 정든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들과 생리별하고 사람 못살 곳에서, 군수공장과 공사장들에서 가혹한 노예로동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였던 강제련행, 강제로동의 피해자들이였다.

1945년 3월 10일 고역과 학대, 기아와 병마에 쓰러지던 조선사람들은 미군의 무차별폭격속에서 무리죽음을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악독한 일제는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 위험하고 고된 로동에 항거하는 조선사람들이 공습의 혼란된 틈을 타서 도망칠수 있다고 하면서 《함바》들에 가두어넣고 오도가도 못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1만여명이 무참히 희생되고 수만명이 부상당하는 대참사가 빚어졌다.

이것은 전적으로 일제의 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조선인강제련행만행에 기인된것으로서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우리는 일제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범죄들을 절대로 잊을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패전후 75년이 되도록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유골을 모두 찾아 보낼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자국민의 피해에 대해서만 떠들어대면서 조선인희생자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축소, 은페하기 위해 오그랑수를 쓰고있다.

뿐만아니라 살아서 못가면 죽은 뒤에라도 고향땅에 묻어달라는 피타는 절규를 남긴채 눈도 감지 못하고 떠나간 강제련행희생자들의 넋이 깃든 유골들을 가족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함부로 처리하였는가 하면 선친의 유골이나마 찾아보려는 우리 유가족들의 효도의 길마저 비렬한 방법으로 가로막고있다.

일본의 우익세력들은 각지에 세워진 력사의 증거물인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를 없애버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으며 올해초에는 강제련행피해자들의 직접적인 후손들인 재일조선인들을 모조리 학살하겠다는 망발이 찍힌 《년하장》까지 내돌려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일본당국과 우익반동들의 이러한 처사의 리면에는 범죄의 증거물을 없애버림으로써 조선인강제련행범죄와 희생자들의 유골문제를 유야무야하고 침략력사를 미화하며 나아가서 과거의 반인륜적범죄에 대한 배상의무를 털어버리려는 속심이 깔려있다.

우리는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비참하고 억울한 희생을 강요하고서도 그에 대한 털끝만 한 죄의식도 없이 력사의 진실을 외곡은페하며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 칼질을 하고있는 일본당국과 우익반동들의 망동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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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감행한 치떨리는 대중적학살만행

주체109(2020)년 3월 9일 로동신문

 

일제의 야만적인 무단통치하에서 온갖 수모와 학대를 받으며 살아오던 우리 민족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는 1919년 3월 1일 전민족적인 반일항쟁으로 폭발하였다.봉기자들은 《일본인과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조선독립 만세!》의 구호를 힘차게 웨치며 일제군경의 총칼탄압에 굴함없이 맞서싸웠다.대중적인 시위투쟁은 료원의 불길처럼 전국으로 타번졌다.

전국적범위에서 반일항쟁이 벌어지는데 당황망조한 일제는 그것을 교살하기 위하여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일본반동정부는 3월 7일 조선주둔군우두머리에게 무력에 의한 단호한 대책으로 사태를 수습할것을 명령하였다.조선총독 하세가와에게는 밖으로는 대단치 않은 사건처럼 묘사하여 세계여론을 기만하는 동시에 안으로는 반일봉기를 무자비하게 진압하라는 비밀지령을 주었다.

일제는 룡산, 라남주둔 2개 사단의 무력과 헌병, 경찰을 총동원하는것으로도 부족하여 본토에서 보병 6개 대대와 헌병 400명을 더 끌어들여 전국도처에 배치하였다.또한 조선총독부의 《제령》 7호 《정치에 관한 범죄처벌의 건》을 비롯한 악법들을 조작하고 모든 권력기구와 폭력수단들을 총동원하여 3.1인민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미쳐날뛰였다.

일제가 감행한 3.1인민봉기 탄압만행의 야수성은 대구참살사건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경상북도 대구에서는 3월 8일부터 수만명의 학생들과 애국적인민들이 일제를 반대하여 시위에 떨쳐나섰다.

일제침략자들은 그들에게 총탄을 마구 퍼부어 학살하였다.그리고 시체를 거두려는 유가족들에게까지 총칼을 휘두르며 폭행을 가하는 반인륜적인 악행도 서슴지 않았다.

심지어 부상당한 사람들을 치료한다고 하여 의사들과 부상자들의 가족을 체포해갔다.일제경찰이 마구 잡아가두고 야수적으로 고문학살한 사람들은 또 그 얼마인지 모른다.

그가운데는 김용해청년과 시위조직자의 한사람인 그의 아버지도 있었다.

일제경찰은 《독립선언서》를 랑독하는 김용해청년에게 달려들어 일본도로 사정없이 찔러 피투성이로 만들었다.그러고도 성차지 않아 그와 아버지를 체포하여 혹독한 고문을 들이대던 끝에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일제의 극악한 살인만행에 의하여 대구에서 130여명의 사람들이 참살당하였다.8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수백명의 무고한 인민들이 감옥으로 끌려갔다.

대구에서뿐이 아니였다.3.1인민봉기초기에 평안남도 맹산에서 일제헌병들은 수많은 시위참가자들을 체포구금하였다.이에 격분한 시위자들이 헌병주재소로 밀려가 체포구금한 사람들을 당장 내놓으라고 들이대자 일제교형리들은 그들에게 마구 사격을 가하여 60여명을 무참히 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에서는 무고한 주민들을 교회당에 모이게 해놓고는 교회당건물에 석유를 뿌린 다음 불을 질렀고 뛰쳐나오는 사람들에게 기관총사격을 가하여 마구 죽이였다.3월 하순 평안북도 정주에서는 5 000여명의 평화적시위대렬에 집중사격을 가하여 120명의 사상자를 냈다.

3.1인민봉기의 전기간 일제살인귀들은 1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학살하였다.또한 전국도처에서 대대적인 검거선풍을 일으켜 1919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에 국내에서만도 약 4만 6 700명에 달하는 애국적인민들을 체포투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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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령토강탈야욕은 파멸만 초래하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3월 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이 범죄적인 독도강탈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일본국회에서 극우익적인 초당파의원들이 《제3차 도꾜〈다께시마의 날〉대집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독도를 저들의 령토라고 우겨대면서 《비법적으로 점거되여있는》 독도를 탈환해야 한다고 광기를 부렸다.

내각관방장관 스가는 기자회견에서 《두말할것도 없이 다께시마는 력사적사실에 비추어보나 국제법상으로나 명백히 일본의 고유한 령토》라고 떠벌여댔다.

한편 시마네현에서는 당국이 파견한 고위관리의 참가하에 《다께시마의 날》행사가 강행되였으며 《독도령유권》을 부르짖는 가두선전놀음까지 벌어졌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야말로 해외팽창,령토강탈야망을 위해서라면 엄연한 력사적사실도 서슴없이 외곡하는 파렴치한들이라는것을 더욱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신형코로나비루스의 급속한 전파로 민심이 흉흉한 이때 로골적인 령토강탈전,침략전쟁을 선동질하는것을 보면 일본반동들의 날강도적인 령토야망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잘 알수 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은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저들의 침략력사를 미화하고 신성한 우리 민족의 령토를 저들의 땅이라 우겨대는 《령토주권전시관》이라는것을 대폭 확장개건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국민들속에 침략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려 하고있다.

그 연장선에서 정계에서는 독도탈환을 주장하는 도발적망언들이 그 어느때보다 거침없이 쏟아져나오고있다.

명백히 강조하건대 력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사실은 독도가 조선민족의 고유한 령토라는것뿐이며 여기에 일본이라는 섬나라가 머리를 들이밀 근거는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의 신성한 령토에 《다께시마》라는 해괴한 명칭을 달아놓고 자기의 소유라고 생억지를 부리는것은 재침야망이 뼈속까지 들어찬 일본반동들만이 할수 있는 망동이다.

날이 갈수록 우심해지는 일본반동들의 독도도발행위의 목적은 불보듯 뻔하다.

전쟁국가에 필요한 모든 군사경제적,법률적토대를 사실상 완비한 일본이 독도문제를 여론화,국제화하여 침략전쟁의 합법적명분을 찾고 나아가서 대륙침략의 유리한 발판을 마련해보자는것이다.

일본이 지난 세기 강권과 위협공갈로 조선반도를 타고앉았던 과거를 재현해보려는것은 망상이다.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일본의 《독도령유권》이란 있을수 없다.

부질없는 령토강탈야망은 오히려 일본을 망치고 파멸만 초래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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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無償化:고교무상화 / 民族教育への差別政策に反対/文科省前「金曜行動」200回目迎え大規模抗議デモ 約1100人が集まる

チュチェ109(2020)年 2月 25日 朝鮮新報

 

200回目となる「金曜行動」には、朝大生、朝高生、朝鮮学校の保護者、関東地域の
活動家をはじめとする同胞、日本市民ら約1100人が集まり、差別反対の声を上げた。

 

この日の「金曜行動」は文科省周辺の3カ所で同時に行われた。

 

朝鮮学校への高校無償化適用を求める「金曜行動」が2月21日に200回目を迎えた。これと関連し同日、文 科省前での大規模抗議デモが行われ、朝大生、朝高生、朝鮮学校の保護者、関東地域の活動家をはじめとする同胞、日本市民ら約1100人が集まり、差別反対の声を上げた。

この日の「金曜行動」は文科省周辺の3カ所で同時に行われた。

この日集まった大勢の参加者たちは、日本政府が高校無償化からの朝鮮学校除外措置を是正するどころか、昨年10月から実施された幼保無償化制度からも朝鮮幼稚園を除外したことに憤りを示し、朝鮮学校に通うすべての子どもたちに学ぶ権利を保障することを強く求めた。

はじめに、激励のあいさつに立った総聯中央の南昇祐副議長(写真右)は、「裁判所でどんな不当判決が出ようとも、日本政府の大罪は合理化・正当化することはできない。高校無償化のみならず幼保無償化の対象からも、朝鮮幼稚園の幼い子どもたちを除外したが、日本政府の政策は、世界中から非難の声があがっている」と強調。

日本政府が、昨今、幼保無償化制度の対象外となった幼稚園類似施設に対し、国と地方による追加的な支援策を検討していることに言及しながら、「この対象からも朝鮮幼稚園を排除し孤立させようとする動きがあるが絶対許してはならない。闘争の灯を消すことなく、民族教育の正当な権利を守るために声を上げていきましょう」と参加者たちに呼びかけた。

「200回目となる『金曜行動』、私は朝鮮学校の保護者として今日に至るまで解決できなかったことを、いち大人として、保護者として悲しく思っている。」

冒頭、声を詰まらせながらそう発言した「幼保無償化を求める朝鮮幼稚園保護者連絡会」の宋恵淑代表(写真左)は「後輩たちに、理不尽に屈せず闘う姿を見せてくれたあなたたちが本当に誇らしい。私たちにとって朝大生、朝高生たちは、宝であり誇りであり明るい未来だ」と学生たちに語った。

宋代表は「あなたたちが金曜行動を続けて、裁判闘争を続けて、理不尽 に立ち向かってきたからこそ、日本政府は怖じ気づき、幼保無償化制度においては外国人学校の幼児教育施設すべてを除外するという方法をとった」と指摘。そのうえで「マイノリティの教育を受ける権利を闘い によって守ろうとするあなたたちの闘いはいま世界が注目している。これから卒業する皆さんは、堂々と日本社会に出てほしい。誤ったメッ セージを放ちつづけている日本政府に対し、朝高生、朝大生が見せてくれた闘志を受け継いで闘っていきましょう」と訴えた。

また、この日の金曜行動には、立憲民主党の水岡俊一衆議院議員、阿部知子衆議院議員が来賓あいさつを、平和フォーラムの竹内広人副事務局長、「高校無償化からの朝鮮学校排除に反対する連絡会」の長谷川和男共同代表がそれぞれ連帯のあいさつを行った。

 

「金曜行動」で見えた光

 

文科省前は約1,100人の「金曜行動」参加者でいっぱいとなった。「日本政府は朝鮮高校に通う学生たちに無償化を適用せよ」 「日本政府は幼保無償化から朝鮮幼稚園を排除するな」 「外国人学校を仲間外れにするな」参加者たちは、プラカードや横断幕を掲げ、約1時間、繰り返しシュプレヒコールを叫んだ。200回目となる「金曜行動」は、最後に、参加者一同が「声よ集まれ、歌となれ」を合唱し、締めくくられた。

朝大政治経済学部3年の李琇禎さんは「高校1年生の時から『金曜行動』に参加しているが、未だに無償化 が適用されていないことに対して憤りを感じる。それでも、今日集まった1100人の皆さんの姿を見ながら、自分たちの運動の力を感じた」としながら「この闘いは民族教育の権利を守るだけでなく、民族としての尊厳を守る闘いだ。大学での勉学により一層励むことで立派な朝鮮人になって、闘いを発展させていきたい」と決意を述べた。(記事全文)

 

文科省前は約1,100人の「金曜行動」参加者でいっぱいとなった

 

シュプレヒコールを叫ぶ朝大生(撮影=康英鶴)

 

「金曜行動」では多くの横断幕が掲げられた

 

シュプレヒコールをあげる参加者たち

 

[Korea Info]

 

론설 : 강도적인 방법으로 《한일의정서》를 조작한 일제의 죄악

주체109(2020)년 2월 24일 로동신문

 

1904년 2월 23일은 일제에 의하여 《한일의정서》가 조작된 날로서 우리 민족사에 일제의 피묻은 죄악의 한페지로 기록되여있다.《한일의정서》는 우리 나라에 대한 일제의 강점이 후안무치한 날강도행위였다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한일의정서》조작은 일제가 군사적으로 조선을 강점하고 완전히 식민지화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이였다.

일제의 《한일의정서》조작시도는 로일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시작되였다.1903년 12월 30일 일제는 《각의》에서 《한국에 관여하여서는 어떠한 경우에 림하더라도 실력으로써 이를 우리 세력권하에 두지 않으면 안되는것은 물론이지만 가능한한 명의가 서는것을 택하는것이 상책이므로…보호조약을 체결할수 있으면 가장 편리할것이다.》라고 결정하였다.결국 이것은 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되 거기에 《외교적인 문서》로 외피를 씌운다는것을 의미하였다.

이에 따라 일제는 1904년 1월까지 무려 5개월간에 걸쳐 《외교적인 방법》으로 저들의 목적을 달성하려 하였으나 조선봉건정부의 반대로 파탄되고말았다.

모든것이 실패하자 일제는 군사적힘으로 《의정서》를 강압체결하려 하였다.일제는 로일전쟁의 도발과 함께 이를 구실로 무력을 대대적으로 파견하여 우리 나라를 군사적강점이나 다름없는 상태에 몰아넣었다.1904년 2월 6일 일제는 짜리로씨야에 국교단절을 통보하는 동시에 미리 편성해놓은 《한국림시파견대》에 출동명령을 내려 인천에 상륙하도록 하였다.

《한국림시파견대》는 한성에 도착한 순간부터 침략군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온 나라가 침략군의 군화발에 짓밟혀 란무장으로 화한 사실에 대해 당시 《매천야록》은 《왜군이 인천에서 한성에 들어온것이 병졸이 5만여명이고 말이 1만여필로서 창덕궁, 문희묘, 환구단, 제경궁, 광제원, 관리서 등 무려 18곳에 련이어 군영을 삼아 주둔하였다.》고 하면서 일제침략군의 점령소식을 상세히 전하였다.일제는 전 조선령토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상태에서 침략적인 《한일의정서》를 조작하였던것이다.

《한일의정서》는 일제의 끈질긴 폭압책동의 강도적인 산물이였다.

조선봉건정부의 최고통치자와 고위관리들에 대한 위협공갈, 랍치구금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일제는 고종황제를 저들의 수중에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군사적으로 황궁을 봉쇄하여 그를 감금상태나 다름없는 지경에 몰아넣었다.이와 함께 반일적립장을 가진 조선봉건왕조의 고위관료였던 리용익을 랍치하여 일본으로 끌어가는 등 《의정서》체결을 반대하는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모략책동을 감행하였다.

사실 리용익, 현상건, 리학균, 길영수 등 관리들의 강한 반발로 하여 《한일의정서》는 조인을 하루 앞두고 파탄에 처하게 되였었다.반대세력을 그냥 두고서는 《한일의정서》를 비롯한 그 어떤 《조약》도 조작할수 없다고 타산한 일제는 침략군을 동원하여 반대세력체포소동을 벌려놓았으며 한밤중에 반대파의 거두인 리용익을 체포구금하여 파직시키고 일본으로 압송하였던것이다.

일제는 이렇듯 반대세력을 철저히 제거하고 리지용을 비롯한 친일분자들에게 위압을 가하여 끝끝내 《한일의정서》를 조작하였다.

《의정서》가 강압적으로 체결상태에 이르게 된 마지막단계에서 그 체결을 맡은 외부대신 리지용이 두려워 달아나려고 하자 그를 연금상태에 두도록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침략적정체를 고발하는 명백한 증거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2월 1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령토야망이 극도에 이르렀다.

얼마전 일본반동들은 독도관련자료를 비롯한 저들의 령토야욕을 정당화하는 자료들이 보관된 《령토주권전시관》을 다른 지구에 이전의 7배나 되게 확장개건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전시관개관후 오끼나와 및 북방령토대책담당상이라고 하는자는 《전시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령유권에 관한)력사적인 흐름,법적인 흐름을 명확히 하고있고 다께시마는 원래 일본의 령토라는것을 정중히 설명하고있다.》고 하면서 《불만이 있는 나라들은 와서 충분히 보기 바란다.》는 수작까지 늘어놓았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령토강탈광증이 세계의 규탄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더욱 집요해지고 강렬해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독도는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이다.

《삼국사기》,《고려사》를 비롯한 옛 력사문헌들은 물론 일본의 력대 기본문헌들과 권위있는 지도들까지 독도령유권이 우리 겨레에게 있음을 립증해주고있다.

이런 엄연한 사실을 억지로 뒤집은 전시관의 《자료》들과 전시품들이 황당하고 파렴치한 내용들로 일관되여있으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다께시마구역》에 전시한 바다사자박제품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령토팽창주의자들은 이 박제품이 1930년경 독도주변수역에서 서식하던 바다사자라고 설명하면서 일본인들이 에도막부시대 초기인 1600년대초부터 그 수역에서 바다사자사냥을 해왔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독도는 일본땅이 분명하다고 우겨대고있다.

먼 옛날부터 남의 땅에 기여들어 로략질과 자원강탈을 일삼아온 자료까지 저들의 흉심을 가리우는데 도용하고있으니 그 어리석음과 뻔뻔스러움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령토문제를 둘러싼 나라들사이의 정치,외교적마찰과 대립이 분쟁을 낳고 그것이 장차 전쟁으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은 력사가 새긴 교훈이다.

지금 일본의 극우익세력들은 독도와 그 주변해역에 대한 날강도적인 《령유권》주장을 통해 어떻게 하나 군사적충돌을 일으키고 그를 기화로 재침을 개시하려 하고있다.

그 침략수행의 돌격대를 배양하기 위해 꾸려놓은것이 바로 《령토주권전시관》이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야망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

섬나라에 세워진 《령토주권전시관》은 이 나라 반동들의 침략적정체를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의 증거물로 전해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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