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강산을 울리고 천만을 감복시키는 숭고한 위민헌신

주체110(2021)년 3월 31일 로동신문

 

민심이 달아오르고 온 나라가 들끓고있다.천만의 심장이 세차게 고동치고있다.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위대한 우리 인민들을 위해 하늘도 감복시킬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끝없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화폭들이 시대를 격동시키고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상상밖의 엄청난 일이 아닐수 없는 이 대규모건설전투야말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의지, 조선의 승리와 미래를 보여주는 뚜렷한 척도가 아니랴.

더욱 아름다워지고 웅장해질 우리 수도의 래일을 위하여, 그속에서 새 문명을 마음껏 창조하고 향유할 우리의 부모형제들과 자녀들을 위하여, 당 제8차대회 결정의 빛나는 실행을 위하여 우리모두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불같은 사랑의 선언에 벅차올랐던 가슴과 가슴들에 또다시 크나큰 충격을 안겨주며 전해진 소식들은 그 얼마나 감격스러운것인가.

보통문주변 강안지구 호안다락식주택구 800세대 건설은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는 별도로 당중앙위원회가 직접 틀어쥐고 건설을 내밀어 올해중에 완공하여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근로자들에게 선물하려 한다.…

평양시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생산토대에 의거하여 뻐스들을 만들어 려객운수수단문제를 풀겠다고 결의해나선것은 좋은 일이다.당에서 적극 밀어주겠으니 도시미화에 어울리며 인민들이 리용하기에도 편리한 려객뻐스를 대량생산하여야 한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것이 아무리 천만금이 드는 일이라 할지라도 서슴없이 설계하시고 인민이 행복할수만 있다면 설사 그것이 하늘의 별을 따와야 하는것만큼 어려울지라도 무조건 실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사랑, 그 은정을 인민이 과연 무슨 말로 다 노래할수 있으랴.

얼마나 좋은 세월인가.얼마나 고마운 인민의 세상인가.

이 땅 어디 가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인민을 자신의 살붙이로, 하늘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인민사랑의 그 위대한 화폭들앞에서 누구나 한없는 격정을 터치고있으니 그것은 우리의 총비서동지는 참으로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최고체현자이시며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복받은 사람들이라는 마음속진정이다.

그이의 불보다 뜨거운 정과 열을 피줄기처럼 받아안고 살기에,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그이의 위민헌신의 세계에 떠받들리여 행복만을 누려가기에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심장으로 웨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지닌 인민의 지도자입니다.》

내 조국의 날과 달이 다 그러하듯이 이해의 3월도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랑으로 시작되고 그이의 뜨거운 정으로 이어지였다.

3월초에 열린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를 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이 인민의 가슴속에 숭엄히 간직되여있다.

그이께서 강습회에서 시종일관 강조하신것은 무엇이였던가.

인민을 위해 더욱 충실히 복무할데 대한 문제였다.

인민들은 당중앙위원회의 존엄과 권위,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을 군당위원회 특히 책임비서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통하여 실제로 감득한다.

군당위원회는 인민들이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찾아와 속이야기를 터놓을수 있는 친정집, 인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박은 군당위원회가 되여야 한다.

인민들의 생활상고충을 해결하는 사업을 최우선시하며 한사람을 만나도 친부모, 친자식처럼 대해주고 그들의 눈빛과 표정, 평범한 말에서도 속마음을 읽고 대책을 세울줄 아는 참다운 당일군이 되여야 한다.

위대한 우리 인민을 받드는데서 제일 많은 일감을 걸머지고있는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반드시 참다운 혁명가, 공산주의자가 되여야 하며 그러자면 당중앙과 사상과 뜻과 숨결을 같이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토록 간곡히, 그토록 절절하게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솟구치는 격정속에 눈굽을 후덥게 적시였던 우리 인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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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로 들끓는 전투장들에서 들어온 소식 사회주의농촌에 더 많은 비료를

주체110(2021)년 3월 31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로 들끓는 전투장들에서 들어온 소식
사회주의농촌에 더 많은 비료를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리설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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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만년국보로 더욱 빛나는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에 6 200여점의 혁명사적물과 자료들 새로 진렬전시-

주체110(2021)년 3월 31일 로동신문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전변된 조선혁명박물관이 김일성,김정일민족의 만년국보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주체106(2017)년 3월 30일 조선혁명박물관이 훌륭히 꾸려져 개관된 때로부터 지난 4년간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6 200여점의 사적물과 자료들이 새로 진렬전시되여 주체조선의 대국보관으로서의 품위를 보다 완벽하게 갖추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의 명맥을 백두의 혈통으로 영원히 이어나가며 주체의 혁명전통을 끊임없이 계승발전시키고 그 순결성을 철저히 고수하여야 한다.》

조선혁명박물관에 새로 전시된 사적물과 자료들은 력사에 전무후무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고 혁명적동지애의 숭고한 경륜을 펼치신 절세위인들의 천출위인상을 보여주는 주체조선의 국보중의 국보이며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유산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기혁명활동시기와 관련된 자료들이 새로 전시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국 할빈에 체류하실 때 리용하신 려관과 거리를 보여주는 사진들은 수령님을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우리 혁명의 첫 세대들의 고결한 사상정신세계와 간고했던 항일혁명의 만단사연의 한 갈피를 가슴뜨겁게 전하여주고있다.

항일의 피어린 혈전만리, 불바다만리를 함께 헤쳐온 혁명동지의 가족에게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량없는 은정이 깃든 은반지를 비롯한 사적물들이 전시되였다.

언제나 항일투사들을 혁명선배로, 귀중한 동지로 여기시며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 안겨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를 전하는 사적물들도 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보좌해드리는데서 누구보다도 당정책에 민감해야 한다시며 출장길에서도 당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도록 항일투사에게 안겨주신 라지오를 비롯하여 항일혁명투사들이 당과 혁명을 받드는 길에서 한생을 빛내이기를 바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과 뜨거운 은정은 록음기, 회중시계와 손목시계 등에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을설, 황순희동지들에게 보내주신 사진첩과 금시계, 친필에는 우리 당을 백옥같은 충성과 량심으로 받들어온 혁명의 1세대들에 대한 절세위인의 숭고한 도덕의리가 어려있다.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길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과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힌 불후의 명저들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를 백배해주고있다.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혁명을 알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뜻을 배우며 오로지 당과 운명을 함께 한 전사들의 값높은 삶을 전하는 사적물과 자료들도 진렬전시되였다.

당 제7차대회 대표증과 선물명세, 《백두산》권총과 자동보총, 쌍안경 등 사연깊은 사적물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충직하게 걸어온 전사들의 생의 자욱을 보여주고있다.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이며 조선혁명의 빛나는 력사가 응축된 조선혁명박물관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기둥, 혁명의 등대로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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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당과 수령을 받든 충신들의 한생에서 : 오직 결사관철의 정신만이 있어야 한다

주체110(2021)년 3월 31일 로동신문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뚜렷한 생의 자욱을 새긴 참된 충신들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젊었을 때부터 당사업을 해오는 오랜 당일군이라고 불러주신 리동춘동지도 있다.

그는 당에서 과업을 주면 죽으나사나 기어이 해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을 지니고 어떤 조건에서도 즉시 집행한 진짜배기일군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당과 수령의 령도를 진심으로 높이 받들어나가는 사람만이 참다운 혁명가로 될수 있습니다.》

리동춘동지가 30대에 함경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로 사업하고있을 때의 일이다.

함경북도에서는 도의 전력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한 어느 한 발전소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었다.그때 물길굴에 콩크리트포장을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되였다.

어느날 전반적인 공사진행정형을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암반만 좋으면 포장하지 말고 그대로 내밀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너무도 대담한 공법이였다.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처음 해보는 일인것으로 하여 선뜻 새로운 시공방법을 받아들이는것을 주저하였다.동요하는 그들로 말하면 현장에 내려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였고 또 내려가서는 굴입구에서 맴돌다가 온 사람들이였다.

리동춘동지는 그들의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고는 화가 나서 참을수 없었다.

어느날 그는 다리에 생긴 병으로 하여 움직이기 매우 힘든 상태였지만 지팽이에 몸을 의지해서라도 직접 물길굴을 돌아볼 결심으로 건설장으로 나갔다.

일군들이 그의 앞을 막아서며 건강이 좋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을 대신 들여보내자고 하였다.

그러나 리동춘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 정확한 보고를 드리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도당책임비서인 자기가 직접 물길굴을 끝까지 통과해보고 구체적인 실태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어버이수령님께 보고는 내가 드리겠는데 다른 사람들을 대신 굴에 들여보내서야 되겠는가고 하면서 앞장서 물길굴로 들어갔다.

이날 그는 기술자들로부터 굴의 매 부분별암석층에 대한 정확한 기술적담보를 받았고 또 자기 눈으로 한구간씩 직접 확인하였다.처음 굴에 들어갈 때에는 지팽이에 의지했던 리동춘동지였지만 공사가 벌어지는 길고 험한 굴간을 통과해서 나올 때에는 사람들에게 업혀서 나오지 않으면 안되였다.

하지만 그는 물길굴에서 나오는 그길로 위대한 수령님께 그 정형에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수령님, 물길굴은 포장하지 않아도 백년대계는 문제없습니다.여기 현장기술자들도 안전하다는것을 담보했습니다.》

이렇듯 수령의 명령, 지시를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서는 추호의 양보도 모른 리동춘동지였다.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인민군부대의 정치위원으로 사업하고있던 리동춘동지에게 선전대를 꾸릴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원래 음악이나 예술에는 조예가 없었던 그였지만 그때만은 그렇지 않았다.

어떤 과업이든지 일단 받기만 하면 그 즉시로 한몸을 내대는 성미그대로 그는 선전대를 꾸리는 사업에 결심을 품고 달라붙었다.

먼저 중앙과 지방의 예술단체들은 물론 예술학교들에까지 다니며 배우들을 모집하느라 분주히 뛰여다녔다.그러나 일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어디에서도 배우들을 내놓으려 하지 않았다.

리동춘동지가 배우들이 많다고 하는 한 인민군부대에 찾아갔을 때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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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정신창조의 기상 나래치는 혁명전구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의 위훈을 전하며-

주체110(2021)년 3월 31일 로동신문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들이 보금자리를 펴게 될 리상거리건설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도에 살림집을 대대적으로 통이 크게 건설하는것은 중첩된 난관을 맞받아 기세차게 전진하는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불가항력적인 투쟁기상을 떨치는데서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

온갖 시련과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기상이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에 또 하나의 리상거리를 일떠세우는 이 격렬한 혁명전구에서 순간순간마다 위훈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착공의 그날로부터 불과 며칠,

열흘도 안되는 그 짧은 기간에 벌써 기초굴착공사를 결속하고 기초콩크리트치기에 진입하는 시공단위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건축물 한동의 기초공사과정에만도 방대한 토량을 처리하고 콩크리트혼합물을 타입해야 한다고 볼 때 이러한 공사실적을 단시일에 이룩했다는 사실을 결코 한두마디 말로 가볍게 외울수 없다.

현장을 타고앉아 기운차게 팔을 휘두르는 굴착기들, 꼬리를 물고 오가는 대형화물자동차들, 쉬임없이 돌아가는 혼합기들, 공사장 곳곳에서 세차게 나붓기는 붉은기들과 드높은 돌격의 함성…

그속에서 공사실적은 하루가 아니라 시간이 다르게 높아가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당의 대건설구상을 받들고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온 우리의 군민건설자들이지만 그들이 펼쳐가는 오늘의 이 벅찬 현실앞에서는 더더욱 뜨거운 격정과 흥분을 금할수 없다.

하다면 과연 무엇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이렇듯 새로운 혁신과 위훈창조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고있는가.

우리는 지금 착공의 그날부터 대건설전역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조선인민군 김영근소속부대 군인들의 전투현장에 서있다.

여기에서 모든것을 다 볼수 있고 페부로 느낄수 있다.철야전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그 순간순간의 격렬한 투쟁속에 비낀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신념과 의지가 과연 어떤것인가를 현실로 절감할수 있다.

지금 이들은 방대한 살림집기초굴착과제를 단숨에 해제끼고 기초콩크리트치기에 진입하여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며칠전 기초굴착량이 예상외로 늘어나고 일기조건마저 불리해진 상황은 부대가 맡은 공사과제수행에 큰 난관을 조성하였다.그러나 이들은 순간도 주춤하지 않았다.

강력한 포화력을 집중하여 력량상 우세한 적을 격파하듯 굴착기들을 주요위치들에 집중배치하고 굴착과 토량처리를 동시에 내밀자.

전투현장에서 변화되는 정황을 즉시에 판단한 지휘관들이 이런 혁신적인 작전안을 수립할 때 병사들은 공사의 질을 높일수 있는 작업도구를 자체로 제작하여 리용하면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격전을 벌리였다.

그때 기초콩크리트타입에 여념이 없던 한 병사는 잠시라도 좀 휴식하라고 천막으로 등을 떠미는 지휘관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공사 첫날 여기 건설장에서 만났던 한 할머니의 말을 잊을수 없다고, 《우리 군대들이 왔으니 1만세대 살림집건설도 문제없지.》라고 거듭거듭 외우던 그 목소리가 귀전에 쟁쟁히 울려와 교대를 마치고 눈을 좀 붙이려다가도 자리를 차고 일어나게 된다고.

이것이 어찌 이름모를 한 병사의 심정만이랴.

격렬한 돌격전이 벌어지는 공사현장에서 부대의 한 지휘관은 젖어드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 우리가 기초를 박는 이 땅에는 착공식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연설을 자자구구 뜨거운 격정속에 새겨들으며 우리 부대 전체 장병들이 흘린 감격의 눈물이 슴배여있습니다.》

그렇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상징하는 주되는 공격전선, 우리 국가의 잠재력과 우리 인민의 창조력이 활화산처럼 폭발하는 이 거창한 대건설전구의 선봉에는 바로 이처럼 숭고한 정신세계를 지닌 우리 인민군대가 서있다.

당중앙이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결정하면서 제일먼저 믿은것은 두말할것 없이 당과 인민에게 끝없이 충실한 혁명무력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크나큰 믿음은 우리 인민군장병들에게 또다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고야말 불타는 맹세와 지칠줄 모르는 힘을 주는 무한대한 원천으로 되고있다.

결코 건설경험이 풍부하고 조건이 좋아서 시간마다, 날마다 새 기록이 창조되고있는것이 아니다.

당에서 그토록 중시하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바로 내가 참가했다는 이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뿌듯하고 심장이 끓어 온밤 철야전을 벌려도 성차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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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서 바란다면 무엇이나 다 만들어낸 락원의 로동계급

주체110(2021)년 3월 31일 로동신문

전세대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우자!

 

예술영화 《언제나 한마음》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 락원의 로동계급은 혁명과 건설의 력사적인 시기마다 당이 제시한 과업들을 충실히 집행하였다.

우리 당이 농촌경리의 수리화의 과업을 제기하였을 때에는 질좋은 각종 대형양수기를 많이 만들어 알곡생산을 늘이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우리 조국앞에 건설의 공업화과업이 나섰을 때에는 각종 기중기를 제때에 생산보장하여 건설장들에서 보다 큰 혁신을 일으키게 하였다.그리고 굴착기와 산소분리기를 비롯하여 인민경제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중요기계설비들을 생산보장함으로써 채취공업을 발전시키며 대자연개조사업을 다그치는데서 특출한 공훈을 세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새 세대들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였던 전세대들처럼 한생을 빛나게 살도록 교양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이 우리 인민의 위대한 승리로 끝난 후 나라형편은 말할수 없이 어려웠다.3년간의 전쟁에서 우리 나라는 말그대로 페허가 된것이다.

바로 그 페허우에 사회주의를, 제손으로 살림을 꾸려나갈수 있는 자립적인 경제를 그것도 가장 짧은 시일안에 반드시 건설하여야만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였다.

그 간고한 시기에 락원의 로동계급은《모든것을 전후 인민경제복구발전을 위하여》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전쟁의 상처를 가시는 복구건설에서 선봉투사, 기수의 영예를 떨치였다.

락원로동계급이 복구의 첫삽을 들었을 때 공장은 형체도 알아볼수 없게 파괴된 상태였고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었다.하지만 그들은 이런 현실앞에서 당황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

원쑤들이 마사버린것보다 몇배 더 훌륭한 공장을 제손으로 세우려는 지향을 안고 낮에 밤을 이어 피타게 노력한 락원사람들은 공장주변과 산에 흩어져있는 돌들을 주어들이였고 주을 돌이 더 없게 되자 땅속에 묻힌 돌들을 파내였다.그리하여 전쟁이 끝난지 한달도 못되는 기간에 3 000㎡나 되는 일반기계직장의 기초를 쌓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 시기 도처에서 방대한 건설이 진행됨에 따라 당에서는 건설의 공업화에로 인민들을 불러일으켰다.건설장들에서는 탑식기중기를 비롯한 각종 건설기계들을 요구하였다.

바로 그러한 때인 주체44(1955)년 9월 락원로동계급을 또다시 찾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설의 공업화에 필요한 탑식기중기, 자동차기중기를 비롯한 각종 건설기계를 많이 생산하여 건설장들에 보내줄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주시였다.

당시 공장은 자갈선별기, 콩크리트혼합기, 광차 등 간단한 건설기계를 생산하는 정도였고 로동자들의 기능수준도 높지 못하였다.이러한 형편에서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탑식기중기와 자동차기중기를 생산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그러나 락원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맡겨주신 영예로운 과업을 실천하기 위한 투쟁에 대담하게 달라붙었다.

탑식기중기생산과정에는 허다한 난관이 제기되였다.당시 작업의 기계화가 실현되지 못했던탓으로 높이가 30m나 되는 기중기의 부분품을 하나하나 사람의 힘으로 끌어올려 조립하는것이 헐치 않았으며 조립후면 중심도 잘 맞지 않았다.

이처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이 많았지만 락원로동계급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끝끝내 기중기를 만들어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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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웃음, 깊어지는 한숨

주체110(2021)년 3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날이 갈수록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이 만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진행되였다는 소식에 누구나 뜨거움에 젖어 터놓는 마음속고백을 들어보라.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인민을 위해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라는 대용단을 내린것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하는 어머니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는 결심이고 의지이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응축된 리상거리건설은 로동당세월이 아니고서는 상상할수 없다.》…

약동하는 3월의 대지를 뒤흔든 뢰성과 더불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 이 목소리들에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변함없는 원칙으로 내세우고있는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어려있다.

우리 인민의 리상과 문명수준이 비낀 훌륭한 창조물이 일떠선다니 어찌 북받치는 감격을 누를수 있으랴.

국가가 전적으로 인민들의 살림집을 책임지고 건설하여 보장해주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일관하게 견지하여오고있는 인민적시책들중의 하나이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들의 높아지는 물질문화적수요에 맞게 현대적인 거리들과 살림집들을 건설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서만도 창전거리,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를 비롯하여 그 얼마나 많은 사회주의선경거리, 선경마을들이 일떠섰던가.

집집의 창가마다에 넘쳐나는 인민들의 웃음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날과 날을 이어오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사회에서 인민들은 집문제로 하여 절망의 한숨만 내쉬고있다.

남조선에서 살림집건설은 순수 돈벌이를 위한것, 돈많은자들을 위한것으로 되고있어 돈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내집마련은 그야말로 《그림속의 떡》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집값을 낼수가 없어 초보적인 위생시설도 갖추어져있지 않은 집아닌 《집》에서 세방살이를 하거나 그마저도 살수 없어 온 가족이 뿔뿔이 갈라져 살고있다. 집을 마련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청년들속에서는 결혼을 포기하는 현상이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몇해전 남조선의 어느 한 신문에는 자기의 집을 마련하지 못하여 고통을 겪고있는 주민들의 비참상을 소개한 기사들이 실려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더 쓸쓸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돈많은자들은 수십억원의 값이 나가는 아빠트에서 살고 또 어떤자들은 수십채의 주택을 소유하고있다. 그러나 20대, 30대는 여전히 집이 없다. 그들은 대학을 졸업하면, 직업을 얻으면, 결혼을 하면 거주문제가 해결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그림의 떡이다.

집이 없어 고통을 받는 20대, 30대의 집이야기를 들어보자. 3년째 취업을 준비하고있는 31살의 한 남성은 매달 지출되는 월세가 가장 큰 부담이다. 공공기업에 들어가려고 취업준비를 하다가 공무원시험으로 선회한지 1년이 지났지만 미래는 여전히 캄캄하다. 그는 〈몇년째 취업을 못하고있는데다가 창문이 하나밖에 없는 집에서 살고있다. 그나마 집앞에 서있는 큰 건물때문에 집에는 해빛도 안들어오는 한심한 상태인데다가 월세때문에 근심에 싸여있으며 이런 집보다 더 눅은 가격의 집을 찾기가 힘들다.〉고 한숨만 내쉬였다.》

넘쳐나는 웃음과 깊어지는 한숨.

대조되는 두 현실은 과연 어느 사회가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철저히 보장되고 더 좋은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는 사회인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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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재보장이자 공사속도라는 자각 안고 -금속공업부문에서-

주체110(2021)년 3월 30일 로동신문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최우선적으로 생산보장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멘트와 철강재, 각종 건재품들과 설비들의 생산을 맡은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최대로 발동하여 맡겨진 생산과제를 제기일에 원만히 수행하는것으로써 수도의 살림집건설성과를 담보하여야 합니다.》

철강재보장이자 공사속도이다.높은 증산성과로 우리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자.

바로 이것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철강재증산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한결같은 신념이고 의지이다.

북방의 철의 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가 증산의 열기로 들끓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일군들은 참신한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는 한편 수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철강재를 제때에 어김없이 생산보장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산소열법용광로직장과 산소분리기분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고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한t의 철강재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기세 또한 간단치 않다.

혁명의 붉은 피, 애국의 더운 피 펄펄 끓이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할것을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호소한 이들은 일터마다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당의 존엄과 권위를 결사보위하기 위한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철강재생산에서 우리들의 충성심과 애국심, 량심을 다시한번 검증받자.

황철의 로동계급은 이런 불타는 맹세를 안고 과감한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선철생산을 맡은 단위의 로동계급은 공정간 련계를 강화하고 교대가 교대를 도우며 매일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이에 뒤질세라 강철직장의 로동계급도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건설자들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철강재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김철과 황철의 로동계급만이 아니다.천리마의 고향 강선의 로동계급도 전후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낸 전세대들처럼 강철로 당을 받들 맹세 안고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여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 한편 철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활발히 조직전개하고있다.

강철직장과 압연직장, 가스발생로직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설비들의 예방보수와 업간점검을 실속있게 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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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주체110(2021)년 3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김정일애국주의의 소중함과 생활력을 밝힌 귀중한 지침이다.명언에는 김정일애국주의가 김일성민족이 대를 이어 소중히 간직해야 할 사상정신적재보이며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력사에는 나라와 민족앞에 공헌한 애국적소행과 일화들이 수많이 전해지고있다.하지만 그 사명과 목적, 리념과 활동에 있어서나 쌓아올린 업적에 있어서 김정일애국주의처럼 위대한 애국주의는 찾아볼수 없다.만사람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애국의 더운 피가 끓어번지게 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힘있게 떠밀어주는 바로 여기에 김정일애국주의의 거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이 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다.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근본담보는 억대의 재부나 발전된 군사경제력이 아니라 전체 인민이 지닌 숭고한 정신력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남기신 가장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조국의 운명,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사랑하는 인민의 운명을 책임졌다는 숭고한 자각과 사명감을 가슴깊이 간직하시고 우리 장군님께서 이어가신 혁명령도의 전 과정은 조국의 억센 뿌리가 되여야 한다는 혁명적인생관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일관되여있다.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모든 고생을 다 겪으시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속에서 내 나라의 맑은 하늘이 지켜지고 조국의 면모가 일신되였으며 만복의 씨앗들이 움터났다. 김정일애국주의야말로 우리가 조국과 인민을 어떻게 사랑하여야 하고 삶의 순간순간이 무엇으로 지향되여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고귀한 정신적량식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는 단 한걸음의 주저와 동요도 모르고 오직 앞으로만 내달려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정신, 애국의 기상은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불굴의 정신력의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서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넋으로, 숨결로 영원히 살아높뛸것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 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애국적열정을 높이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애국헌신의 숭고한 모범에는 우리 조국을 부강하고 자주적인 나라로,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일떠세울수 있는 귀중한 투쟁전략과 창조방법이 있으며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고귀한 경험들이 담겨져있다.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나선 사람들에게 창조와 열정, 기질과 담력을 더해주는 밑불이 김정일애국주의이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조국과 인민, 혁명의 미래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때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뚜렷한 전진과 확실한 진보를 이룩할수 있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기상이 맥박치는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장마다에 소중히 간직하고 조국을 위해 한가지라도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실현하는 길에서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나는 조국을 위해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언제나 자신을 세워보며 누구나 조국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진심어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장깊이 새기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시대의 선구자, 위훈의 창조자가 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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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김여정부부장 담화발표

주체110(2021)년 3월 3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김여정부부장이 3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나는 분계선너머 남녘땅에서 울려나오는 잡다한 소리들에 접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아연해짐을 금할수 없다.

특히 남조선집권자가 사람들앞에 나서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우리에 대해 뭐라고 할 때가 더욱 그렇다.

지난 26일 그 무슨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라는데 나타나 남조선집권자가 한 기념사는 또다시 우리 사람들을 놀래웠다.

이날 최근에 진행된 우리의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를 두고 이렇게 력설하였다.

《…저는 북의 이번 미싸일발사에 국민 여러분모두의 우려가 크다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남,북,미모두가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대화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당당한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국방력강화조치가 남녘동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대화분위기를 이어가려고 노력하는 때에 어려움을 주고 장애를 조성하였다는것이다.

실로 뻔뻔스러움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지금도 우리는 잊지 않고있다.

2020년 7월 23일 남조선집권자가 저들의 국방과학연구소라는데를 행각하며 제입으로 떠든 말들을 기억해보자.

《…거대한 미싸일의 위용과 함께 해상의 목표물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타격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세계최고수준의 정확도와 강력한 파괴력을 갖춘 최첨단전략무기들을 보니 참으로 든든합니다.…

…이제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에 충분한 사거리와 세계최대수준의 탄두중량을 갖춘 탄도미싸일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며칠전의 기념사와 너무나 극명하게 대조되는 모순된 《연설》이 아닐가 생각한다.

북과 남의 같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놓고 저들이 한것은 조선반도평화와 대화를 위한것이고 우리가 한것은 남녘동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대화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니 그 철면피함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초보적인 론리도,체면도 상실한것이다.

이처럼 비론리적이고 후안무치한 행태는 우리의 자위권을 유엔《결의》위반이니,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니 하고 걸고드는 미국의 강도적인 주장을 덜함도 더함도 없이 신통하게 빼닮은 꼴이다.

미국산 앵무새라고 《칭찬》해주어도 노여울것은 없을것이다.

자가당착이라고 해야 할가,자승자박이라고 해야 할가.

틈틈이 세상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 좀 돌아보는것이 어떤가싶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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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철생산토대를 강화하는것은 자립경제발전을 위한 중대사

주체110(2021)년 3월 30일 로동신문

 

주체적힘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하는 오늘 금속공업부문앞에는 중대하고도 절박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바로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는것이다.

주체철생산체계의 기술적완성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금속공업부문앞에 제시한 선차적인 투쟁과업일뿐아니라 자립경제의 50년, 100년미래가 달려있는 국가적인 중대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선진기술을 받아들여 철생산원가를 낮추고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철강재를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합니다.》

지금 당의 경제전략에 따라 인민경제전반에서 자립적토대를 정비보강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있다.자립경제의 현황과 그 발전전망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당이 제시한 새로운 전략은 이미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명확한 전투목표와 단계별과업들로 구체화되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이 각지에서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국가경제의 명맥을 이루는 기간공업부문들은 물론 경공업과 농업, 수산업을 비롯한 인민생활과 직결된 부문들에서도 현존잠재력을 발동하여 생산을 늘이면서 지속적발전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

앞으로의 5년간 각 분야에서 이러한 사업이 계속 줄기차게 추진되여 성과적으로 결속되면 우리 경제는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끄떡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정상궤도에 확고히 올라서게 된다.

이처럼 책임적이고 관건적인 투쟁의 첫걸음,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진군에서부터 경제사업에서 의의있고 실질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자면 무엇보다도 철강재가 많아야 한다.

금속공업부문이 들고일어나야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 당대회가 제시한대로 경제발전의 다음단계에로 확고히 이행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할수 있다.철강재생산이자 자립경제의 활력이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이다.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현시기 금속공업을 추켜세우는 사업이 어떤 의의를 가지는가를 더욱 뚜렷이 부각시켜주고있다.앞으로 5년간 세상이 부러워할 우리의 리상거리들을 련이어 일떠세우자면 금속공업이 용을 쓰며 일어나 질좋은 철강재를 꽝꽝 생산보장하여야 한다.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자립경제발전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념을 더욱 굳건히 해주는데서 나라의 맏아들공업인 금속공업이 맡은 임무는 이처럼 무겁다.우리 당이 금속공업부문을 경제건설의 1211고지로 내세운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우리의 금속공업이 인민경제의 철강재수요를 질량적으로 충분히 보장하자면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다.주요금속공장들에 우리 식의 철생산체계가 이미 확립되여있지만 그 정상운영과 원가저하, 질제고 등 여러 측면에서 아직 해결해야 할 점들이 적지 않으며 생산능력도 확장하여야 한다.주체철생산체계확립의 의의는 그 정상운영과 실제적인 철강재생산에 의하여 담보된다.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는것은 자립경제의 50년, 100년미래가 달려있는 사활적인 중대사이다.현실은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부터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다그칠것을 요구하고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이 생산공정과 설비들을 정비보강하는데서 속도와 질을 다같이 철저히 보장하겠다는 투철한 관점을 가지는것이다.

당 제8차대회에서는 금속공업부문앞에 새로운 전망계획기간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고 능력을 확장하며 철강재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이에 따라 지금 금속공업부문에서는 당면한 생산을 계속 힘있게 내밀면서 현존생산공정을 선진기술로 개조하고 새로운 에네르기절약형의 제철로를 건설하여 철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 등이 립체적으로 진행되고있다.이런 조건에서 만일 부족한것이 많고 시간이 긴박하다고 하여 선진기술을 도입하는데서 기준을 낮추거나 대상과제수행에서 질을 보장하지 못하고 또 현 단계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룬다면 언제 가도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완성할수 없게 된다.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은 오늘날 자신들이 내짚는 한걸음한걸음으로 자립경제의 50년, 100년미래를 담보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안고 과학적인 작전과 뚜렷한 단계별계획밑에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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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일원화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주체110(2021)년 3월 30일 로동신문

 

사범대학, 교원대학들에서 교육의 질을 높여 훌륭한 교원들을 더 많이 키워내자

당 제8차대회에서는 각 도 사범대학, 교원대학들의 현대화사업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여 교육자적자질을 원만히 갖춘 새 세대 교원들을 많이 키워낼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다.

당에서 바라는대로 각 도 사범대학, 교원대학들의 현대화사업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데서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교육부문에서 교원양성사업을 개선강화하여야 합니다.》

지난 기간 사범교육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해 김형직사범대학과 평양교원대학을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중심, 정보중심, 자료봉사중심, 원격교육중심으로 꾸리고 학술일원화사업을 여러해동안 진행하면서 학술중심대학들에서 일정하게 경험도 축적하였다.

그러나 당의 의도에 비추어볼 때 극복하여야 할 편향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우선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이 중앙과 지방의 사범대학과 교원대학들의 테두리안에서만 진행되고 중요대학들, 다른 기술대학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더욱 확대강화하는데로 지향되지 못하였다.

또한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이 대체로 자질이 높은 일부 교원들이 창조한 새 교수방법을 비롯한 교육과학성과들을 심의하고 도입일반화하는데만 치중하는 편향이 나타났다.

지난 시기의 편향들을 극복하고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해야 사범교육의 질개선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수 있다.

그러자면 무엇보다먼저 중요대학들, 다른 기술대학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을 더욱 확대강화하는데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기초과학이나 기술공학과 련관된 학과목들에 대하여 중요대학들이나 해당 기술대학들에서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평양외국어대학이 교원양성부문의 외국어학술일원화사업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의 외국어교육과정안에서 불합리한 점들을 갱신하고 발음, 어휘, 문법 등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줄수 있게 전국적인 련합강좌모임을 실속있게 운영하는것이 중요하다.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에서의 외국어교육실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해주기 위한 실시간문답체계운영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다음으로 김형직사범대학과 평양교원대학에서 교원양성부문 학술일원화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실질적인 조치들을 강구하여야 한다.

자질이 높은 일부 교원들이 창조한 새 교수방법을 심의, 도입일반화하는데만 치중하던 편향을 극복하고 교육내용을 혁신하기 위한 학술교류사업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해당 지역의 교종별교육실태를 정확히 료해한데 기초하여 필요한 자료들을 구축하고 보급하는데서도 학술중심대학들이 응당 앞채를 메고나가야 한다.

학습자원구축과 보급사업에 학술중심대학의 교육자들만이 아니라 지방의 각 사범대학, 교원대학 교육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서야 전국적인 범위에서 학술일원화사업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다.

각 도 사범대학과 교원대학들에서는 부속학교, 부속유치원교육실태를 료해한 정형을 제때에 학술중심대학들에 반영하고 우에서 내려보낸 교육성과자료,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도입하며 전국에 일반화할수 있는 자기의것을 새로 창조하겠다는 각오를 안고 분발해야 한다.

현재 김형직사범대학과 평양교원대학에서는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새로 개척하는 교육과학과목들을 비롯한 많은 과목의 교육내용을 갱신보충하고 새로운 시험방법들을 연구도입하며 모든 학과목강의에 현실적인 문제를 풀수 있는 원리와 방법들을 주기 위한 강습, 토론, 협의회 등을 실속있게 진행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자면 아직 해야 할 일이 적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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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리상사회, 참혹한 인간생지옥

주체110(2021)년 3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나는 오늘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세상에 다시 태여났습니다. 복속에서 복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나는 지금껏 이처럼 따사로운 품이 우리를 지켜주고 보살펴주고있었다는것을 다 모르고 살았습니다. 사람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제도가 제일입니다.》

이 말은 황해남도 벽성군의 평범한 농장원녀성이 터친 심장의 고백이다.

몇달전 어느날 그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벽성군인민병원으로 실려갔다. 과도한 출혈성쇼크로 의식이 없었고 맥박도 알리지 않는 상태여서 시급히 손을 쓰지 않으면 환자는 물론 이제 태여날 아기한테도 치명적인 후과를 미칠수 있었다.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즉시에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구급대책을 세우는 한편 먼거리의료봉사체계를 통하여 평양산원의 유능한 의료집단과의 진지한 화상협의회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수술방안을 토의하였다.

21시, 산모와 아기를 살리기 위한 수술이 시작되였다. 간간히 수술도구소리만이 들리는 긴장한 전투가 무려 6시간동안 진행되고 마침내 산모와 아기는 기적적으로 구원되였다.

수술하는 동안 병원안의 의사, 간호원들은 물론 입원환자들까지 친부모, 친형제의 심정으로 관심해주었으며 수술이 성과적으로 끝난후에는 자기일처럼 기뻐하며 산모를 축하해주었다. 입원치료를 받는 기간에도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환자의 곁에서 한시도 떠나지 않고 따뜻이 보살펴주었고 몸보신에 좋은 꿀과 닭알, 보약재들을 안겨주었으며 그가 입맛을 잃을세라 색다른 음식을 마련해주는 등 환자를 위하는 그들의 정성은 참으로 지극하였다.

이처럼 자신을 위하여 뜨거운 정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산모는 격정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었던것이다.

이것은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알려진바와 같이 먼거리의료봉사체계는 많은 자금이 들어가는것으로 하여 발전된 나라들에서도 국한된 지역이나 대상에 한해서만 도입리용되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어린이의료봉사망, 녀성의료봉사망, 고려의료봉사망 등 정연한 의료봉사체계가 세워져있으며 평범한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온 나라 인민들이 그 혜택을 무상으로 받고있다. 이것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하지만 황금만능과 극단한 개인주의에 물젖은 남조선사회에서는 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놓고 상상도 못할 사회적비극이 빚어지고있어 세상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돈이 없는것이 죄가 되여 꽃망울도 피워보지 못한 어린 아이들이 병원문전에도 가보지 못하고 숨지는가 하면 능히 고칠수 있는 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불행한 처지를 한탄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그 얼마이던가.

더우기 경악을 자아내는것은 인간의 생명을 책임졌다는 의사들이 흰옷입은 살인자가 되여 사람들의 생명을 마구 롱락하고있는것이다.

그 대표적실례가 지난해 남조선에서 성행하고있던 《유령수술》에 의한 피해이다. 일명 《대리수술》이라고도 불리우는 《유령수술》은 해당 전공의사가 아닌 다른 전공부문의 의사가 집도하는 의료사기행위를 가리켜 생겨난 말이라고 한다.

많은 병원들이 유명한 의사를 내세워 광고를 하는 형식으로 환자를 받아들이고 실지 수술은 다른 전공부문의 의사나 애당초 의사자격도 갖추지 못한 의사 아닌 《의사》들이 집도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다. 남조선의 어떤 병원들은 최근 몇해사이에 의사들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살해된것으로 하여 《살인공장》의 오명을 쓰고있지만 아무런 량심상 가책도 느끼지 않고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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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창조로 들끓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주체110(2021)년 3월 29일 로동신문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창조로 들끓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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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영원히 승리떨치리

주체110(2021)년 3월 29일 로동신문

 

세대를 이어 높이 들고나가야 할 구호가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과 발전의 근본원리가 구현되여있는 이 구호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당과 조국,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싸우는 참된 혁명가로 키우는 인간완성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

년대와 세기가 바뀌고 우리 혁명이 보다 높은 발전단계에 올라선 오늘에도 구호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는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천만대중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전구마다에서 이 구호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새로운 5개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을 집단주의위력으로 끊임없는 비약을 일으키는 자랑찬 행로로 이어갈 의지가 전체 인민의 심장속에 세차게 맥동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의 힘은 곧 사상의 힘이며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우리의 사회주의사회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며 모든 성원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원칙에 따라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사는 우월한 사회이다.

세상사람들이 탄복해마지 않는 주체조선의 첫째가는 힘은 단결의 힘,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우리 혁명의 각이한 년대들에 발휘된 시대정신에 줄기차게 관통되여있은것은 집단주의였다.주체조선고유의 집단주의기풍은 우리 혁명이 끊임없는 승리만을 아로새기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오랜 세월이 흘러갔지만 잊혀지지 않는 력사의 화폭앞에 우리 서본다.

앞선 사람은 뒤떨어진 사람을 이끌어주고 뒤떨어진 사람은 더욱 분발하여 따라서면서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이 땅우에 거창한 세기적전변을 안아온 천리마시대,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라는 시대의 물음으로 자신을 채찍질하며 소극성과 보수주의를 불사르고 사회주의기관차를 억세게 몰아가던 그 시기에 우리 인민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기치높이 대중적영웅서사시를 장엄하게 엮어왔다.

우리 혁명사에 첫 천리마작업반이 탄생하던 나날을 더듬어보자.

사회주의건설의 대고조를 더욱 세차게 일으키기 위하여 또다시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지펴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숭엄한 영상은 오늘도 인민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어버이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강선의 로동계급은 서로 돕고 이끌며 작업반본위주의와 기술신비주의를 마스고 다같이 혁신하고 다같이 전진해나가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였다.

천리마작업반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에 타번져가던 그 나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격동적인 구호가 시대의 기발마냥 나붓겼다.

전후의 어려운 시기 당과 수령을 위하여,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허리띠를 조이고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며 이 땅의 행복을 하나하나 마련한 세대들, 그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생활도 몹시 곤난하였으나 사리와 공명을 몰랐으며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아글타글 애썼다.국가와 사회재산을 더없이 아끼고 사랑하였으며 못 하나, 벽돌 한장도 무심히 스쳐지나지 않고 모아들여 생산과 건설에 보태였다.공장의 생산을 정상화하고 국가에 막대한 리익을 줄수 있는 수십, 수백가지의 창의고안을 하고 새로운 기계설비를 제작하면서도 보수나 명예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았다.당과 수령의 의도를 실현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에 이바지하면 그만이라는것이 그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였다.

모두가 마음이 통하고 뜻이 합쳐진 하나의 동지로 되였으며 자신을 서슴없이 바쳐 동지들을 구원하고 사경에 처한 동지를 위해 피와 살을 아낌없이 바치는 미풍이 온 사회에 차넘쳤다.이 나날에 우리의 혁명대오는 정치사상적으로 반석같이 다져졌으며 수령, 당, 대중의 통일단결이 천백배로 강화되였다.

자신만이 아니라 혁명동지들을 모두 함께 이끌어 전진해가는 천리마기수들을 보실 때 우리 수령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영웅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전체 인민이 다 영웅이 되여야 한다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빛내일 일념을 안으시고 평범한 사람들의 자그마한 공로나 아름다운 소행도 귀중히 여기시고 알려져있지 않은 위훈도 찾아내시여 그 주인공들의 가슴에 영웅메달이 빛나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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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혁명정신과 오늘의 총진군

주체110(2021)년 3월 29일 로동신문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우자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빛나게 수행하자면 각급 당조직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올해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도록 대중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켜야 한다.그러자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깊이 새겨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그 어느때보다도 강도높이 벌리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혁명의 명맥이며 우리의 오늘과 래일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힘의 원천입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오늘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올해 우리가 해야 할 과업은 대단히 방대하다.조건은 의연히 어렵다.이 모든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려면 전체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과감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력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고난과 시련속에서 창조된것으로 하여 더없이 위대하고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불멸의 혁명전통으로 된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에는 주체의 사상체계, 고귀한 혁명업적과 풍부한 투쟁경험,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다.우리 당은 혁명의 년대마다 혁명전통교양을 중차대한 문제로 틀어쥐고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관과 시련들을 과감히 뚫고나갔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에 들어선 지금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혁명의 명맥이며 강유력한 힘의 원천인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과감한 공격정신으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일으켜야 하는 오늘의 현실이야말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우리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하고있는 오늘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해나가는것은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다.

지금 우리 혁명대오에는 준엄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가 주력을 이루고있다.새 세대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여야 그들이 항일혁명투사들이 발휘하였던 수령결사옹위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난관극복정신, 혁명적락관주의정신으로 오늘의 총진군에 용약 떨쳐나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수 있다.

당조직들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우선 백두의 혁명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정신, 빨찌산정신으로 난국을 타개하며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

혁명전통교양의 목적은 단순히 지나간 력사적사실을 알려주는데 있지 않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한 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시키고 절세위인들의 령도따라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넋과 투쟁정신을 따라배우고 본받게 하자는데 있다.

혁명전통교양거점들을 통한 혁명정신무장사업을 계획성있게 내밀어야 한다.이 과정을 통하여 혁명의 연료, 사상정신적자양분을 보충하는 유익한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한다.

또한 혁명전통교양의 도수와 실효성을 증폭시킬수 있는 공세적이며 다각적인 방법들을 적극 창조하고 일반화하여야 한다.

절세위인들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업적을 깊이 체득시키며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혁명전통주제의 영화와 소설 등 출판보도물과 문학예술작품을 통한 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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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기준은 보다 엄중한 사태를 초래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담화–

주체110(2021)년 3월 29일 조선중앙통신

 

25일 진행된 우리의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는 조선반도에 가해지는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우리 국가의 평화와 번영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권의 행사이다.

그런데 우리 국가의 자위권을 부정하려는 위험한 시도가 공공연히 나타나고있다.

26일 긴급소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위원회 비공개실무급협상에서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유엔결의위반》으로 걸고들면서 《제재리행강화》와 《추가제재적용》을 주장하였다.

30일에는 영국,프랑스와 같은 일부 나라들의 제기에 따라 우리의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문제를 론의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개회의를 소집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직접적산물인 유엔《결의》들에 준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 국가의 자위권에 속하는 정상적인 활동을 문제시하는것은 주권국가에 대한 무시이며 명백한 이중기준이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군사력강화를 목적으로 각이한 형태의 발사체들을 쏘아올리고있는데 유독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만 문제시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객관성과 공정성의 원칙에서 보아도 그러하다.

문제발생의 근원을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밝히는것은 문제해결의 초보적인 순리이고 순차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이 때없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우리의 면전에서 강행할 때에는 함구무언하다가도 우리가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해 취하고있는 자위적대응조치들에 대해서는 무작정 걸고들고있다.

하다면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드는 미국,영국,프랑스는 어떠한가.

미국이 수리아령토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것은 얼마전의 일이며 영국이 핵군축의무를 저버리고 핵탄두수를 대폭 늘이겠다고 공식 발표한것도 며칠전의 일이며 프랑스가 새 세대다탄두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한것도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이러한 행위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문제시되거나 취급된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고있는 이런 나라들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들고있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다.

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극도의 편견과 이중기준을 가지고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회의와 조사를 벌려놓고있는데 대하여 주권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유엔헌장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본연의 사명에 맞게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이바지하려면 공정성과 객관성,형평성의 원칙부터 철저히 지켜야 할것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이중기준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조선반도에서 정세완화가 아닌 격화를,대화가 아닌 대결만을 부추기게 될것이다.

우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일부 성원국들이 자주적인 나라들의 주권을 침해하고 발전을 저해하기 위한 불순한 목적실현에 유엔을 도용하고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간과하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자위권을 침해하려는 시도는 기필코 상응한 대응조치를 유발시키게 될것이다.

 

주체110(2021)년 3월 2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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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 실지 나라에 보탬을 주는 창조인가 -남포유화생산사업소의 재자원화경험을 놓고-

주체110(2021)년 3월 2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남포유화생산사업소는 큰 생산단위가 아니다.하지만 이 단위가 하는 일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사업소에서는 페유회수리용의 공업화를 실현하여 나라에 적지 않은 보탬을 주고있으며 농업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나노기능성박막을 생산할수 있는 공정도 갖추어놓았다.최근에는 당의 재자원화방침을 높이 받들고 파비닐로 비닐박막을 생산하고있는데 그에 대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평이 좋다.

지금 사업소에로 그 경험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길새없다.

종업원수도 그리 많지 않은 단위가 애로와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실지 나라에 보탬을 주는 일을 찾아하고 단위발전의 토대를 튼튼히 다져가는 사실은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고있다.

 

부단히 새것에 도전하라

 

새것에 대한 도전은 곧 창조의 출발점이다.자체의 힘과 기술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창조해야 하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이 부단히 새것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안목을 지니고 실제적인 결과물을 내놓을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가 이곳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 긍정하게 되는 점의 하나가 바로 끊임없이 새것에 도전하며 사업을 창조적으로 설계해나가는것이다.

이 단위 일군들의 일본새에는 몇가지 특징적인 점들이 있다.

우선 당정책관철을 위한 자기 단위 사업에서 항상 성과보다 부족점을 먼저 찾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이다.

걸어온 길을 스스로 돌이켜보며 한것은 무엇이고 못한것은 무엇인가, 더 할수 있는것은 없는가에 대해 정상적으로 총화하고 보다 높은 목표를 내세우는것은 창조형, 착상형의 일군들에게서 볼수 있는 공통점이다.

소기의 성과에 자만도취되여 제자리걸음을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뒤떨어지게 되며 나아가서 시대의 락오자가 되고만다는것을 늘 자각하고있기에 이곳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서 부족점, 놓친 점을 찾는것을 습벽화하고있다.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은 곧 새것의 창조과정으로 된다는것이 한윤택소장의 주장이다.

지난해 파비닐을 재자원화하는 공정을 꾸려놓고 질좋은 비닐박막을 생산하게 된 실례가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사실 사업소에서는 이미전부터 선박들에서 나오는 페유를 효과적으로 회수리용하여 나라에 적지 않은 보탬을 주고있었으며 농업용나노기능성박막생산공정까지 꾸려놓아 일감도 적지 않았다.종업원들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사업소가 자기 역할을 원만히 수행한다고 여기고있었다.

하지만 일군들의 생각은 달랐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것이 바로 자기 사업에 대한 만족과 과신이다.지금 우리 단위가 만짐을 지고 내달린다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가.현실적으로 자재보장문제에서 지장을 받아 박막생산공정이 만가동을 걸지 못하고있다.이것을 극복할 방도를 찾아야 한다.

일군들은 비닐박막생산에서 일정한 경험과 토대가 있는 조건에서 파비닐원천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그것을 재자원화할수 있는 공정을 새롭게 꾸리기로 결심하였다.여기에서 특별히 힘을 넣은것은 재자원화에 필요한 설비들을 로력절약형으로 제작하는것이였다.

몇명 안되는 사업소의 인원으로 그 설비들을 하나하나 설계하고 순수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였다는 사실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지금 사업소에서는 파비닐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여 원료걱정을 모르고있으며 그것으로 질좋은 비닐박막을 꽝꽝 생산하고있다.

이것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언제나 새로운 일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곳 일군들의 혁신적인 사업기풍을 보여주는 하나의 세부이다.

다음으로 현실과 세계적추세를 잘 알고 사업을 부단히 혁신하기 위해 정열을 기울이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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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소집된다

주체110(2021)년 3월 28일 로동신문

 

전당과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4월 초순 수도 평양에서 열리게 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은 전당에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를 철저히 실현하는데서 당세포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중시하고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공고히 하며 현시기 당세포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토의하고 지도하기 위하여 제6차 세포비서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서 제시된 세포강화방침에 따라 그 기간 당세포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분석총화하고 당세포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여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게 된다.

전체 당원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열리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는 우리 당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추동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력사적계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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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당중앙뜨락에 우리 집이 있다》 -홍원군 운포로동자구와 리원군 학사대리를 찾아서-

주체110(2021)년 3월 28일 로동신문

 

이 땅에 짙어가는 봄빛과 더불어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새로운 희망과 미래에 대한 강렬한 지향이 더욱 불타오르는 이 계절, 우리는 동해기슭에 위치한 홍원군 운포로동자구와 리원군 학사대리를 찾아 취재길에 올랐다.

수도 평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바다가마을이건만 왜서인지 지척으로 느껴지는 못 잊을 고장들이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자연의 재앙으로 페허처럼 되여버렸던 이곳에 어머니 우리 당의 은정을 길이 전하는 선경마을들이 솟아나고 황홀한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편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이 방불하게 떠올라 저도모르게 마음이 끌리는 우리들이였다.그래서인지 차창밖으로 흘러가는 모든것이 더욱 소중하게 안겨들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화폭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입니다.》

운포로동자구는 홍원읍에서 수십리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있었다.

이 고장에 펼쳐진 전변의 모습을 그려보며 걸음을 재촉하는 우리에게 군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저기가 바로 지난해 9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자욱을 새기신 바다가입니다.》

순간 우리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불쑥 치밀어올랐다.

피해지역 인민들이 평양의 하늘을 바라보며 자신을 기다린다고,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이 이 비바람속에서 자신을 기다린다고 하시며 언제 산사태가 무너져내릴지 모르고 물먹은 철길로반들이 어느 시각에 주저앉을지 모르는 그 험한 길을 헤치시며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사랑하는 인민이 당한 불행, 인민의 가슴속상처를 하루빨리 가셔주시려 태풍피해현장에서 수도당원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한자 또 한자 쓰신 그이이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의 돌서덜길, 불덩이같은 공개서한의 글발이 삼삼히 어려와 우리는 선뜻 걸음을 옮길수가 없었다.

진정 그것은 인민에 대한 열화의 정으로 피를 끓이는 참다운 령도자께서만이 새기실수 있는 멸사복무의 자욱이였고 인민의 운명을 보살피는 어버이께서만이 쓰실수 있는 불멸의 글발이 아니였던가.

쉬임없이 기슭을 치는 파도소리도 감격의 메아리인양 귀전을 울리였다.

숭엄해지는 마음을 안고 동구길에 들어선 우리의 눈앞에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아담한 살림집들의 전경이 우렷이 비껴들었다.

규모있게 들어앉은 살림집들은 마치도 아늑한 보금자리에 내려앉은 학의 무리를 방불케 하였다.

자연의 대재앙이 다시 덮쳐든대도 억년 끄떡없을 명당자리로 옮겨앉은 마을의 이채로운 모습은 우리의 눈길을 자석처럼 끌어당겼다.

우리가 먼저 들린 곳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홍원군 운포로동자구 93인민반 김유수동무의 집이였다.

해토가 시작된 터밭에서 일손을 놀리던 그의 안해 김영옥녀성의 손에 이끌려 우리는 집문턱을 넘어섰다.

겉볼안이라고 집안 역시 품들여 꾸렸다는것이 대뜸 알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피해지역 인민들의 살림집건설에 자신들의 지극한 정성과 열정을 다 바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일솜씨가 과연 다르긴 다르다는 생각이 절로 갈마들었다.

김영옥녀성은 새 집에 입사한지 여러달이 되였지만 지금도 받아안은 행복이 꿈만 같다고 하면서 말끝을 흐리였다.그의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한 일군이 들려준 이야기가 되새겨졌다.

지난해 9월 갑자기 들이닥친 큰물과 태풍의 후과는 실로 예상밖이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단란한 분위기가 흘러넘치던 삶의 보금자리가 졸지에 무너져내리고 집세간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마을의 정경은 한산하기 그지없었다.자장가마냥 정답게 들리군 하던 파도소리마저 아픈 가슴을 허비는듯.

예로부터 설음, 설음 해도 집없는 설음보다 큰 설음이 없다고 하였지만 실지 당하고보니 수재민들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들은 얼마나 따사로운 품에 자기들이 안겨사는지 다는 알수가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태풍9호에 의한 폭우와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즉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을 현지로 파견하시여 피해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도록 하시고 피해지역 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를 소집하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회의를 마치시고 태풍피해지역들을 직접 현지에서 료해하시였다.

이 소식에 접한 수재민들의 얼굴로는 뜨거운것이 줄지어 흘러내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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