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 평양 도착

주체110(2021)년 4월 4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밝힌 투쟁의 진로따라 온 나라가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과감히 전진하고있는 시기에 소집되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는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이 3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이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우리 혁명의 새로운 투쟁강령을 실행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대진군에서 당세포비서들이 당정책관철의 척후대, 직접적전투단위를 책임진 당의 핵심, 초급정치일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는 당중앙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의 정을 금치 못하였다.

수도의 거리마다에서 시민들이 대회참가자들에게 손을 저어주며 인사를 보내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우리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전당의 당세포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결정체로,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여 당의 초석을 억척으로 다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할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은 목메여 부릅니다, 아 우리 수령님!

주체110(2021)년 4월 4일 로동신문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김 정 은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는것이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그리움이다.

만물에 소생의 빛과 열을 주는 저 하늘의 태양과도 같이 이 땅 천만사람들을 은혜로운 빛발로 보살펴주신분이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우리 인민의 운명도 미래도 활짝 꽃피워준 따사로운 빛발,

그것은 바로 위대한 삶의 태양이신 우리 수령님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 이는 우리 수령님의 모든 사색과 열정과 실천활동의 원천이며 본질이며 내용의 전체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신 어버이수령님,

건설장에서 비에 젖은 그이의 옷은 제철소의 평로앞에서 말랐고 이른새벽에 한 포구로 타고가신 승용차에 실은 아침식사는 해저무는 두메길을 달리는 차안에 그대로 남아있었다.학교와 공장, 도시와 마을, 어느 지구, 어느 고장에나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과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진정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력사는 세월이 흐를수록 보다 심오한 의미를 안고 보다 뜨겁고 강렬하게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흘러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행복을 생각할수록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는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로운 모습, 거룩한 자욱자욱이 숭엄히 어려온다.

 

《인민을 위한 길인데 무엇을 가리겠습니까》

 

주체49(1960)년 6월 어느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간석지개간정형을 료해하시기 위하여 온천군의 운하벌을 찾으시였다.

간석지로 들어가는 길어구에서 차를 멈추게 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무연한 간석지땅을 바라보시며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였다.

이때 새로 푼 논에서 모내기를 하던 한 로인이 어버이수령님을 알아뵙고 허둥지둥 달려나왔다.

《수령님, 이렇게 험한 길을 걸으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로인의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시고는 무슨 일을 하는가고 물으시였다.그러자 로인은 물고를 보고있다고 말씀올리였다.

이윽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런 논에서도 벼가 잘될것 같은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그야 여부가 있겠습니까.옛날에는 이 소금땅에 논을 풀 엄두도 못 냈지만 이제는 수령님의 덕분으로 대동강물이 넘어오기때문에 벼가 되여도 썩 잘될것입니다.》

로인은 저도 모르게 신이 나서 말씀올리였다.

벙실벙실 웃음을 짓는 로인의 모습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걸음을 옮기시여 간석지가 시작되는 뚝에 올라서시였다.

마침 썰물때여서 이제껏 바다물에 잠겼던 거치른 땅이 자기의 자태를 드러내보이며 끝없이 펼쳐졌다.

그윽한 시선으로 간석지를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이걸 보니 욕심이 생긴다고, 간석지만 개간하면 전체 인민에게 흰쌀밥을 먹이고도 남겠다고 하시더니 좀더 나가보자고 하시였다.

순간 어찌할바를 몰라하며 일군들은 당황해하였다.

(저 진펄로 나가시다니…)

아직 그 누구의 발자취도 어린적 없는 수수천년 바다물밑에서 고이 잠자던 간석지였다.

일군들은 밀물처럼 차오르는 격정을 가까스로 누르며 어버이수령님의 앞을 막아나섰다.하건만 그이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괜찮소.더 나가봅시다.인민을 위한 길인데 무엇을 가리겠습니까.길이 없으면 우리가 이 간석지에 첫길을 냅시다.》

그러시고는 감탕판으로 성큼 걸음을 내짚으시였다.

《아, 수령님…》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운것으로 꽉 메였다.

이 땅에 길이 생겨 오랜 세월이 흘렀건만 과연 그 언제 이렇듯 만사람의 가슴을 치는 인민사랑의 위대한 자욱에 대한 이야기가 새겨진적 있었던가.

한걸음, 한걸음…

정녕 그것은 인민의 행복을 앞당겨오시는 절세위인의 거룩한 자욱이였다.

 

《건설비는 공장을 다 지은 다음에 계산합시다》

 

주체51(1962)년 1월 어느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평양제사공장(당시)을 찾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공장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어느 한 작업장에 이르시였을 때였다.그곳에서는 배관을 수리하는중이여서 김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작업장안에 김이 자욱히 서려있었다.

한 일군이 그이의 앞을 막아서며 들어가시면 안된다고 간절히 아뢰였다.그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로동자들은 이런데서 일을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작업장으로 들어서시였다.

이윽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로동자들에 대한 관심만 있었다면 이런 형편을 보고 절대로 그대로 두지 않았을것이라고, 제사공장로동자들에게 로동조건을 잘 보장해주자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깊은 자책에 휩싸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말씀을 이으시였다.

《제사공장로동자들에게 로동조건을 잘 보장해줍시다.내 생각은 제사공장로동자들에게 금년중으로 공장을 새로 번듯하게 건설해주자는것이요.…

래일부터라도 당장 착수합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길로 밖에 나오시여 새로 지을 공장터전을 잡아주시고 공장의 주인인 로동자들의 의견을 들어보자고 하시면서 협의회까지 여시였다.

협의회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선 새로 짓는 공장은 설계를 잘해서 공장안이 무덥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건물을 높이 지어야 한다고, 배기장치를 잘해서 김을 빨아내게 하고 배풍장치를 해서 여름에 더운것을 방지하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그리고 목욕탕, 탈의실, 합숙, 식당, 탁아소, 유치원 등을 잘 지어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모두들 후더운 생각으로 가슴을 들먹일뿐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동무들, 로동자들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맙시다.건설비는 공장을 다 지은 다음에 계산합시다.로동자들에게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준 다음에 계산합시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그 어떤 타산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는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뜻, 그 무한한 사랑에 떠받들려 제사공장은 로동자들의 로동조건, 생활조건이 훌륭히 보장된 공장으로 새로 번듯하게 일떠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지식자원은 단위발전의 오늘과 래일을 담보하는 귀중한 밑천

주체110(2021)년 4월 4일 로동신문

 

지금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특히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뚫고나가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지식자원을 대대적으로 축적하고 적극 활용하는것은 단위발전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담보해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을 틀어쥐면 승자가 되고 과학기술을 놓치면 패자가 됩니다.》

현시기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있어서 지식자원은 끊임없는 발전과 성공을 담보하는 원천이라고 할수 있다.이 귀중한 자원을 어느 정도로 틀어쥐였는가를 놓고 해당 단위의 현재와 미래를 투시해볼수 있다.

물론 지난 시기에도 지식자원은 존재했으며 그에 의거하여 생산과 경영활동이 진행되여왔다.그러나 오늘날 지식자원의 의미는 새롭게 부각되고있다.생산과 경영활동에서 하나의 수단으로 되여오던 과학기술지식이 지금은 주도적이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있다.

지금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과학기술지식량은 상상을 초월하고있으며 그것을 축적, 활용해나가는것은 모든 기업체에 있어서 사활적인 사업으로 된다.

우리 당에서는 이미전부터 지식자원을 대대적으로 축적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발전을 추동하는 진취적인 사업태도, 창조적인 일본새가 전사회적인 기풍으로 되게 할데 대하여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다.어렵고 부족한것이 많을수록 우리가 더욱더 의거해야 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이 바로 과학기술이다.

더우기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당의 높은 리상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식자원을 튼튼히 틀어쥐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오늘날에는 지식자원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에 따라 시대의 선구자와 락오자가 갈라진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생산을 늘였다 해도 지식자원에 의거하지 못하였다면 그것은 가시적인 성과에 불과하다.설사 한두번은 돌격식으로 생산수자를 올릴수 있다고 하여도 계속 이런 방법에 매달린다면 날이 갈수록 생산토대가 빈약해지게 된다.

현대화와 국산화, 질제고의 성과를 확대해나가지 못하고있는 일부 경공업공장들의 실태를 놓고서도 이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경공업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회적분위기에 맞추어 이 단위들에서도 지난 몇해동안 품을 들여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그러나 날로 늘어나는 지식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경영전략이 바로서있지 않고 의지도 부족하다나니 성과를 계속 확대시키지 못하고있다.

지식자원을 리용하는데는 결코 조건과 환경이 문제로 될수 없다.원산구두공장을 비롯하여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질좋은 제품을 많이 내놓고있는 경공업공장들의 경영전략에서 공통적인 점은 지식자원의 축적과 활용에 언제나 큰 힘을 넣는것이다.지금 지식자원의 축적과 활용능력은 단위발전을 담보하는 중요한 경쟁실력으로 되고있다.

시대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이렇게 묻고있다.

지식자원에 의거하여 실질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의 토대를 닦아나가고있는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 물음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도록 배가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기간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중요한것은 우선 지식자원의 축적과 적극적인 활용을 대중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 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실 때마다 해당 단위의 과학기술보급실을 빠짐없이 돌아보시며 실속있게 운영할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고계신다.여기에는 모든 종업원들을 지식형의 근로자,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켜 단위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데 대한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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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현대적으로 훌륭하게 건설하자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모임 진행-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수도 평양의 면모를 일신하고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환경과 조건을 마련해주려는 당중앙의 구상에 따라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함께 풍치수려한 보통강강안에 특색있는 다락식주택구가 일떠서게 된다.

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방침을 받들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에 참가한 건설자들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건축발전면모와 무궁무진한 사상정신적위력,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할 자신만만한 배짱과 전투적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현대적으로 훌륭히 건설할데 대하여 주신 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모임이 2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정상학동지, 리일환동지, 오수용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건설지휘성원들, 건설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리일환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으로 채택한데 이어 이번에 별도로 보통강강안지구에 다락식주택구건설을 발기한데는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도의 명당자리에 현대적인 다락식살림집들을 지어 인민들에게 안겨줄 구상을 펼치시고 주택지구의 이름을《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로 명명해주시였으며 설계로부터 시공, 살림집난방과 교통보장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전투력있는 핵심건설단위들에 시공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건설에 참가한 모든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뜻을 받들어 주택구건설을 제기일에 끝내기 위한 투쟁에서 불같은 헌신과 완강한 실천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설계부문에서 모든 대상설계를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만점짜리로 작성하며 시공단위들에서는 경쟁조직사업을 장려하여 속도전, 실력전에서 도시주택건설의 본보기적경험을 창조함으로써 공사를 당에서 정해준 기일안에 질적으로 끝낼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건축사상을 받들어 인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복의 보금자리인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함으로써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를 드릴것을 전체 일군들과 건설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우리 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새로운 건설신화, 새로운 평양속도를 창조함으로써 날로 번영하는 우리 조국의 벅찬 모습과 불굴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해나갈 불같은 결의들을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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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새로운 건설속도창조의 기상 나래치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새로운 건설속도창조의 기상 나래치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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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전집》제34권 출판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제34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1(1982)년 1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론문, 담화, 연설을 비롯한 84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전당에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지도체제를 튼튼히 세우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리론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을 실현하려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주체사상의 진리를 깊이 체득하고 철두철미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사상에 대하여》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조선혁명의 력사가 주체사상이 빛나게 구현되고 전면적으로 승리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시였다.

로작에는 조선혁명의 확고한 지도사상,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적기치인 주체사상이 창시된데 대하여서와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 사회력사원리, 지도적원칙, 력사적의의가 전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을 종국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주체사상의 위대성과 정당성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시였다.

《당과 수령에게 충실한 로혁명가들을 존경하여야 한다》,《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지녀야 한다》등의 로작들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으로 간직하여온 로혁명가들을 존경하고 따라배우며 전당과 전체 인민이 수령님의 사상의지대로 숨쉬고 행동하게 하는것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혁명적본분으로 여기도록 할데 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당의 통일단결을 고수하며 당안에 혁명적규률을 철저히 세워 당의 전투력을 더욱 높여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당대렬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당조직들의 과업》,《당사업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릴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반영되여있다.

《인민군장병들을 〈80년대의 김혁〉으로 준비시킬데 대하여》,《부대지휘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등의 로작들에는 인민군장병들을 혁명적수령관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부대안에 엄격한 명령지휘체계를 세우며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명시되여있다.

로작《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며 조국통일을 앞당기자》,《평양시에서 살림집건설을 계속 내밀어야 한다》,《농촌경리부문 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등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는대로 사회주의건설을 잘하여 우리 공화국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며 평양시에서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고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킬데 대한 강령적과업들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영화창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총서 〈불멸의 력사〉는 내용이 련결되고 인물이 통일되여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문학예술부문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담은 수령형상작품들을 훌륭히 창작완성할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힘있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으로 인민경제계획수행의 성과를 담보하자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들끓고있다.

인민경제계획은 당의 지령이며 국가의 법이다.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해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철저히 수행해나가자면 결정적으로 정치사업, 사상사업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인민경제계획수행의 주인, 직접적인 담당자는 생산자대중이다.생산자대중의 자각성과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을 힘있게 벌리는것만큼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이 분출되며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이 사상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현존하는 난관을 맞받아뚫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는데서 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키는것보다 더 좋은 방책은 없다.국산화, 재자원화의 비결도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있고 과학기술력의 증대도, 지난날의 구태의연하고 진부한 모든것을 타파하고 5개년계획수행의 첫출발부터 새롭게 하기 위한 사업도 강력한 사상전에 의하여 담보된다.정치사업, 사상사업에서의 활력이자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의 성과이다.

그러면 당조직들이 인민경제계획수행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전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무엇인가.

우선 정치사업무대를 들끓는 전투현장에 옮기고 현장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박력있게 들이대는것이다.

들끓는 현실속에,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야 일군들이 힘있는 정치사업을 진행할수 있다.그래야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갈수 있다.

오늘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수도건설위원회려단의 모범은 정치사업의 무대를 대중의 심장가까이에 옮길수록 성과가 더욱 커진다는것을 보여주는 생동한 실례로 된다.

려단에서는 들끓는 현장에 기동예술선동대, 방송선전차를 비롯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여 건설자들의 열의를 고조시키는 한편 직관선동도 활발히 벌려 온 작업장을 하나의 정치사업무대로 전환시켜나가고있다.이러한 선전선동공세속에서 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은 비상히 증대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눈에 띄게 공사실적이 높아지고있다.

또한 정치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려나가는것이다.

정치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린다는것은 박달나무에 쐐기를 박아 짜개듯이, 렌즈로 해빛을 한점에 모아 불을 일으키듯이 요진통에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댄다는것이다.정치사상사업을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고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목적지향성있게 공세적으로 벌려나가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게 된다.

지금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중요부문과 단위들에서 이룩되고있는 혁혁한 성과들의 밑바탕에는 경제선동의 화력을 집초시키는 각급 당위원회들의 눈부신 활약이 놓여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실례를 들어보자.

이곳 당위원회에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할것을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호소한 즉시 생산자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피는 정치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들이댔다.

용해공들의 심장부터 불타야 쇠물이 끓는다는것을 명심한 당위원회일군들은 강철직장의 당원들속으로 들어갔다.

그들과 함께 일하면서 나라의 강철기둥이 든든해야 우리 국가가 활력에 넘치고 새로운 5개년계획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다고 격조높이 이야기하는 당일군들의 힘있는 정치사업은 대중의 심금을 세차게 울렸다.당원들은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로동계급답게 언제나 선봉에 설것을 결의해나섰다.그들의 결의는 곧 드높은 실천으로 이어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에 높뛰는 충성의 숨결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굴지의 화학공업기지가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의 불도가니속에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현시기 경제발전의 관건적고리, 인민생활향상의 명줄과도 같은 화학공업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는 책임감을 다시금 깊이 자각한 남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자체의 생산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우리 인민들이 남흥의 비료덕, 화학공업의 덕을 단단히 보게 할 일념 안고 더욱 분발하여 일떠섰다.

피끓는 심장의 피줄을 당중앙뜨락에 이어놓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며 힘차게 내달리는 남흥로동계급의 불굴의 투쟁모습은 력사의 그 어떤 광풍에도 추호도 흔들림없는 충신의 군상으로 안겨온다.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과업수행에서부터 자랑찬 혁신과 위훈을 아로새기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을 가슴뜨겁게 느낄수 있다.

 

* *

 

남흥로동계급이 출퇴근길에서 심장으로 안아보는 글발이 있다.기업소구내에 높이 모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비의 글발이다.

《나는 남흥로동계급을 믿습니다.

김 정 은

2013 7 24》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랑과 믿음을 담아 한자한자 새겨주신 그 글발앞에서 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갈 맹세를 가다듬고 그 글발앞에서 하루일을 총화하며 기적과 위훈을 떨쳐가는 남흥의 로동계급이다.

그 글발을 심장에 간직하고 남흥의 로동계급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총폭발시키며 당앞에 결의다진 비료생산목표를 어떤 일이 있어도 기어이 관철할 불같은 열의속에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날과 달을 이어가고있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남흥의 기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치자.

이것이 남흥로동계급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드센 배짱이였다.

올해에 련합기업소가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면서 비료생산능력을 확장하고 탄산소다생산공정도 개건하자면 어렵고 부족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눈앞의 불리한 조건과 환경앞에서 추호도 마음이 흔들리거나 발걸음을 주춤거리지 않았다.

련합기업소의 선전선동력량이 총동원되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키는 대형직관판들과 속보판, 구호, 붉은기들이 구내를 뒤덮다싶이 하였으며 현장들에서는 힘있는 노래소리가 울려퍼졌다.

일군들이 들끓는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진행하며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앞질러 대책하였다.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고 공정간 맞물림을 강화하면서 비료생산을 힘있게 떠밀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인생의 가장 큰 재부로 안고 사는 남흥의 로동계급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시작부터 기세를 올리였다.

비료생산의 선행공정을 맡은 선탄공급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강추위로 얼어붙은 석탄을 함마와 정대로 까내면서도 선별분탄생산을 드팀없이 밀고나갈 때 1증기직장에서는 하루증기생산계획을 종전보다 훨씬 넘쳐 수행하는 기록이 창조되였다.

어느날 2호보이라가 가동을 멈추는 뜻밖의 정황이 조성되였을 때였다.

2증기직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안타까운 눈길들이 2호보이라에 집중되였다.보이라를 빨리 살려내지 못하면 비료생산에 적지 않은 지장을 줄수 있었다.

이때 수리공구들을 들고 2호보이라로 다가가는 사람들이 있었다.수리작업반의 수리공들이였다.위험하다고 앞을 막아서는 직장의 일군들에게 그들이 한 말은 무엇이였던가.

《이런 순간에 물러선다면 그게 무슨 남흥사람이고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을 지켜선 전투원이겠습니까.당앞에 다진 맹세가 빈말이 아님을 증명하게 해주십시오.》

이런 불사신들의 앞길을 누가 막을수 있으랴.

그들에게 있어서 보이라의 숨결은 곧 사회주의협동벌의 숨결, 조국의 숨결이였다.비상한 각오를 품은 수리공들이 용접집게를 으스러지게 틀어쥐고 불꽃을 날리였다.보이라의 열기가 확확 몸에 와닿았고 숨쉬기도 가빴다.하지만 누구도 보이라안을 뜨려 하지 않았다.

그들의 모습은 한몸이 육탄이 되여 부대의 돌격로를 열어나간 전화의 영웅전사들의 모습그대로였다.

긴장한 시간이 흘렀다.드디여 용접작업이 끝나고 온몸이 땀주머니가 되여 보이라안에서 나오는 수리공들을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얼싸안았다.다시 용을 쓰며 돌아가는 2호보이라를 바라보며 수리공들은 밝은 웃음을 지었다.

남흥의 분분초초는 이런 결사의 각오와 실천속에 흘러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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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덕의 화원, 악덕의 란무장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화목한 사회, 따뜻한 정이 차넘치는 소중한 보금자리 사회주의 우리 집을 생동하게 표현한 한편의 노래가 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 내 조국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부풀게 하는 노래 《남이 없는 내 나라》,

아름다운 마음 강산에 향기 풍기고 서로 돕는 손길 어데나 꽃을 피우네라는 구절을 불러보아도 그렇고 만나면 누구나 친형제 남이 없는 내 나라라는 서정적주인공의 진정의 토로를 새겨보아도 덕과 정이 가득찬 우리 사회의 후더운 숨결과 자랑스러운 화폭들이 뜨겁게 어려온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의 락원이라면 자본주의는 인민대중의 무덤입니다.》

남이 없는 내 나라, 이것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원리에 기초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고락을 같이해나가는 우리 사회의 본질적우월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동지적사랑과 의리, 단결과 협조의 고상한 인간관계가 온 사회를 지배하고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사심없이 도와주고 위해주는 미덕미풍이 가풍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 비껴있다.

동지를 위하여,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 미풍을 우리 조국땅에서는 그 어디서나 흔히 찾아볼수 있으며 너무나도 평범한 일로 되고있다.

남을 위해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치고 영예군인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는것을 영예로, 보람으로 여기는 청년들, 부모잃은 아이들의 부모가 되여주고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의 친자식이 되여주는 고마운 사람들 …

얼마전에도 《로동신문》에는 김철주사범대학에서 공부하고있는 중등학원졸업생들이 생활에서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친혈육의 정으로 보살펴주는 대학일군들과 고마운 스승들에 대한 이야기와 학생이 스승의 친딸이 된 사연이 실려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런 아름다운 소행들이 매일, 매 시각 봄날의 화원처럼 꽃펴나는 사회주의 내 나라는 이 행성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진정한 인민의 락원이다.

하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현실을 직접 목격한 외국의 벗들은 한결같이 조선이야말로 인간의 본태가 살아숨쉬는 나라, 인류의 리상사회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세계에서 사람들이 화목하게 산다는것은 생각조차 하기 어렵다.

사기와 협잡, 패륜과 패덕이 판을 치고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자기 개인의 탐욕적인 리익을 위하여서는 살인, 강도질을 비롯한 온갖 비인간적인 행위들을 서슴없이 감행하고있으며 거기에서 쾌락을 느끼고있다.

이 세상에서 나를 제외한 그밖의 사람들은 남이며 필요없다.이것이 자본주의사회에 만연되여있는 생활륜리이다.

바로 이러한 생활륜리가 지배하기에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혈육들조차 남남이 되여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살인범죄행위들이 매일과 같이 일어나고있다.남편은 안해를, 안해는 남편을, 자식은 부모를, 부모는 자식을…

최근에도 일본의 가나가와현에서 톱으로 남편을 살해한 안해가 체포되였는데 범죄자는 남편이 돈을 벌어들이지 못하는데다가 폭력을 휘둘렀기때문에 죽이였다고 거리낌없이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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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꿈많은 처녀로부터 꿈많은 엄마로

주체110(2021)년 4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자식을 가진 부모들이 대체로 그러하듯이 귀여운 딸을 둔 나도 늘 우리 애가 앞으로 커서 무엇이 될가 하고 제나름의 꿈을 꾸어본다.

머리속에 맴도는 가지가지의 꿈을 딸애의 고운 얼굴에 실어볼 때면 마냥 즐거워지는 나의 마음은 무르녹는 봄계절과 함께 흩날리는 꽃길속으로 줄달음치군 한다. 그속에서 어머니만이 맛보는 기쁨과 행복을 찾아본다고 할가.

그러던 어느날 나는 우리 딸애가 자기의 일기장에 또박또박 박아쓴 이런 글을 본적이 있다.

《…엄마는 나에게 글짓기공부를 잘하여 꼭 이름난 작가가 되라고도 하시고 자기처럼 기자가 되라고도 하신다. 나는 꿈많은 엄마의 말대로 무엇이나 다 하고싶다.

엄마는 꿈많은 엄마, 나는 꿈많은 딸.》

입속으로 조용히 되뇌이며 단잠에 든 딸애의 얼굴을 정겹게 바라보느라니 사랑스러운 어린것의 량볼에 물결치는 행복의 미소속에서 한 처녀가 그냥 나를 바라보며 웃고있었다.

분명 그는 처녀시절의 내모습이였다.

나는 그 시절의 처녀와 마음속대화를 나누었다.

사람들은 웃음많고 노래많은 처녀시절을 두고 꿈많은 시절이라고 한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나도 처녀시절에 꿈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나는 기자가 되는 꿈을 이루었다. 혼자서 그 많은 꿈을 다 이루어낼수 없어 아름다운 꿈을 지닌 모든 사람들의 심정을 글에 담아보고싶어서랄가…

어느덧 세월은 흘러 나는 한가정의 주부로, 어머니로 되였다. 꿈많던 처녀시절이 꿈많은 어머니의 생활로 이어진것이다.

평양산원에서 귀여운 딸애를 안고 나오던 그날 나는 어린 생명에게 아름다운 꿈을 수없이 실어보았다.

무용수, 작가, 미술가, 체육선수…

머리속에서만 맴돌던 나의 그 꿈은 딸애가 커갈수록 나래를 달고 창공을 훨훨 날아옜다.

딸애는 어릴적부터 나를 닮아서인지 글짓기에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있었다. 갓 글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남보다 책읽기를 좋아했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보고 들은것을 제나름대로 글로 표현하기를 즐겨했다.

(앞으로 글짓기공부를 잘하면 이름난 작가나 기자가 될수 있지 않을가?!)

꿈은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은 공상과 리상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나의 꿈은 결코 공상이나 리상이 아니였다.

가슴에 지닌 소원도 희망도 소중히 꽃피워주는 어머니당의 고마운 품속에서 몰라보게 성장해가는 딸애의 모습이 그것을 실증해주었다.

유치원시절에 뛰여난 글짓기재능을 보여주어 전국적인 텔레비죤무대에도 올랐고 소학교학생이 된 이후에는 학교적인 글짓기경연에서 1등을 하여 온 가족이 기쁨속에 잠 못 이루게도 하였다.

처음으로 《아동문학》잡지에 실린 딸애의 손바닥만한 동시를 받아보았을 때의 그 밤을 지금도 잊을수 없다. 그 하늘에서 가장 반짝이는 별 하나가 마치도 곧추 날아와 내 가슴에 쿡 들어박히는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였다.

생활에서 례사롭게 듣군 하던 말, 《부모들도 미처 모르던 재능의 싹도 찾아준…》이라는 말이 새롭게 사무쳐오는 그 나날 우리 당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다심한가를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정녕 우리 당의 뜨거운 미래사랑의 화원속에서 어머니로서의 나의 꿈도, 딸애의 꿈도 아름답게 꽃피워졌다.

꿈!

이 땅의 어머니들 누구나 마음속에 소중히 안고 사는 꿈과 희망이 있다. 그러나 그 꿈과 희망은 결코 어느 사회제도에서나 실현되는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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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강산에 넘치는 영원한 태양의 미소

주체110(2021)년 4월 2일 로동신문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로 인민의 마음 끝없이 달린다

화창한 4월의 봄계절, 환희의 이 계절에 우리는 끓어오르는 격정을 안고 력사의 한 지점에 섰다.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혁명의 성지 유서깊은 만경대,

누구나 이곳에 서면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저도모르게 눈굽이 젖어들고 주체의 영원한 태양을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가슴뭉클해진다.

만경대, 조용히 그 이름 불러볼수록 어버이수령님의 해빛같은 미소가 더욱 뜨겁게 안겨온다.

아 우리 수령님,

얼마나 친근하고 자애로우신 인민의 수령이신가.누구나 스스럼없이 달려가 안기고싶고 가슴속 깊은 사연까지도 아뢰이고싶은 우리 어버이,

정녕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인류가 낳은 불세출의 위인, 오늘도 봄날의 해빛같은 미소로 우리를 고무하며 승리에로 떠밀어주시는 영원한 수령이시라는 숭엄한 감정이 가슴속에 꽉 차오른다.

그렇다.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여기 만경대에서 우리는 온 나라 인민이 터치는 가장 뜨거운 목소리를 듣는다.

아 우리 수령님, 자애로운 그 모습 못 견디게 그립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만경대는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께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을 보내신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이며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 태양의 성지, 혁명의 성지입니다.》

우리의 추억은 조선의 근대력사에서 민족수난의 비운이 암담하게 중첩되던 1910년대의 나날로부터 시작된다.

세월은 험난했다.우리 나라는 강도 일제의 식민지로 완전히 굴러떨어지고 민족의 운명은 칠성판에 올랐다.유구한 력사와 풍요한 자연부원, 수려한 산천경개를 자랑하던 강토는 일본제군화와 대포바퀴밑에서 짓이겨졌다.조선은 말그대로 일제의 쇠사슬에 칭칭 감기여 사람 못살 생지옥으로 되였다.

우리 인민은 국권을 강탈당한 슬픔과 분노로 치를 떨었다.울분은 반항을 불러 의병들의 항전을 비롯하여 각종 투쟁을 낳았지만 단결의 중심과 승리의 전략이 없는탓에 여지없이 짓밟히여 실패의 쓰라린 피눈물이 온 강산을 적시였다.

이 암흑의 세상에 광명을 줄 천출위인을 찾고 부르는 우리 겨레의 목소리는 얼마나 절절하였던가.그 부름소리는 흐르는 물에도, 바람결에도 어려있는듯싶었다.

온 민족이 몸부림치며 빼앗긴 조국을 되찾아줄 위인의 출현을 목마르게 기다리던 주체1(1912)년 4월 15일, 우리 수령님께서 만경대의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탄생하시였다.

이는 우리 민족의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통운이였으며 대경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심으로써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주체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던것이다.

너무도 소박한 만경대초가집,

바로 여기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할머님께서 돌리시는 물레질소리를 들으시며 착취받고 억압받는 이 나라 인민들의 고달픈 한숨소리를 들으시였고 타개죽으로 끼니를 에우시는 가난속에서 헐벗고 굶주리는 인민의 설음을 가슴아프게 느끼시였다.오늘도 만경대고향집뜨락에 서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찾는 일에 일생을 다 바칠 굳은 결심을 다지시고 준엄한 혁명의 길에 나서시던 그이의 거룩한 모습이 안겨온다.

고향집뜨락에서부터 시작된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애국의 대장정은 그 얼마나 감동깊은 사연들로 가득차있는것인가.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벌써 도탄에 빠진 인민을 구원하시고 인류의 새시대를 펼치실 웅지를 품으신분, 어둡던 강산에 주체로 빛나는 위대한 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애국의 피끓는 호소로 인민을 불러일으키시며 백두산야에 반일항전의 총성을 높이 울리신 항일의 전설적영웅 김일성동지,

그이께서는 불행을 숙명으로만 알던 우리 인민을 혁명적으로 계몽각성시키시고 모래알처럼 흩어졌던 그들을 혁명조직에 묶어세우시였으며 그들의 설음과 분노, 투지와 열정을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켜 날강도 일제를 쳐부시는 위대한 혁명투쟁을 벌리시였다.실로 항일대전은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령도가 아니고서는 그 전개도, 대오의 보존도, 승리도 바랄수 없는 만가지 난관과 시련이 겹쌓인 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예지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 변화무쌍한 유격전법은 얼마나 일제침략자들을 전률케 하였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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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1.4분기계획 완수

주체110(2021)년 4월 2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로 들끓는 전투장들에서 들어온 소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투쟁할 때 나라의 국력은 배가될것이며 인민들의 꿈과 리상은 훌륭히 실현되게 될것입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진군에서 뚜렷한 전진을 이룩할 일념 안고 련일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

 

기계공업부문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기계공업부문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기계공업성의 일군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기계공업부문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 드높은 열의 안고 경제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대상설비생산을 힘있게 내밀었다.련합기업소에서는 공정간 련계를 강화하고 설비현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강원도안의 수력발전소건설장들에 보내줄 수력발전설비와 중요대상들에 필요한 각종 대상설비생산계획을 책임적으로 수행하였다.

대안전기공장에서도 전동기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이며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구성공작기계공장, 문천발브공장, 안주뽐프공장, 안주절연물공장, 전천착암기공장, 성천강전기공장, 경성애자공장, 대동강전기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매일 치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리며 맡겨진 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과 량책베아링공장, 평양베아링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에서도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과업을 기어이 완수할 열의밑에 증산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였다.

 

채취공업부문에서

 

채취공업부문에서도 1.4분기 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

채취공업성의 일군들은 공장, 광산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을 내밀면서 광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광산에서 광물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

은파광산에서 침수복구를 다그치는것과 함께 굴진과 채준을 힘있게 내밀어 새로운 채굴장을 마련하고 유색금속광물생산량을 늘이였다.

영유광산에서 침수갱복구와 갱도영구화, 선광장능력확장 등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채굴실적을 높인것을 비롯하여 린비료공업관리국의 여러 광산에서 굴진과 박토를 계획대로 내밀면서 린정광생산을 위한 준비를 진척시켜 성과를 거두었다.

상농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중요대상건설을 내밀면서 유색금속광물생산에 힘을 넣어 1.4분기계획을 완수하였다.

여러 갱에서 새 광물매장지를 확정하고 발파효률을 높일수 있는 기술혁신안과 앞선 채굴방법을 도입하여 광물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선광, 공무직장의 로동계급이 선광실수률을 높이고 마광기치차를 비롯한 부속품들을 제때에 보장하여 생산에 이바지하였다.

12월5일청년광산을 비롯한 여러 광산에서 채취설비들에 대한 기술관리를 짜고들고 현행생산과 함께 새로운 채굴장전개, 예비채광장들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면서 1.4분기 광물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

문평제련소를 비롯한 채취공업성의 여러 제련소, 공장에서도 원료보장을 선행시키고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1.4분기 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전문 보기)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평양어린이편직공장에서-

 

[Korea Info]

 

헌신의 땀과 열정으로 황금산, 보물산을 가꾸어가는 참된 애국자들

주체110(2021)년 4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주의는 조국땅의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키우는데 자기의 땀과 지성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며 애국의 마음은 나무 한그루라도 제손으로 심고 정성껏 가꿀 때 자라나게 됩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념원을 가슴깊이 간직한 각지의 산림감독원들이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 설레이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가꾸어갈 애국의 마음 안고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다.

평강군산림경영소 정동산림감독분소 분소장 홍창옥동무는 20여년전 제대되여 양묘공, 작업반장을 거쳐 산림감독원으로 일하게 되였다.

그러던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벌거숭이산들에 좋은 수종의 나무들을 많이 심을데 대하여 주신 교시에 접하게 되였다.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관철하는데 한생을 바칠 일념을 안고 자기 집 터밭과 숲사이에 1정보의 나무모밭을 조성하고 해마다 수종이 좋은 14종에 30만그루이상의 나무모들을 생산하여 담당구역에 심고 정성껏 자래웠다.

말이 없으면서도 곧은 성미인 그는 일단 결심한 일은 완강하게 내밀었고 원칙앞에서는 자그마한 에누리도 몰랐다.그러느라니 사람들의 오해도 샀다.하지만 그는 당의 뜻대로 오직 한길만을 걸어갈 드팀없는 신념을 안고 숲을 가꾸는데 온갖 정성을 쏟아부었다.

봄철이면 매일과 같이 점심밥을 싸가지고 산에 올라 나무들의 상태를 알아보고 산불막이선과 감시초소들을 돌아보고나서 한그루한그루의 나무를 정성껏 심었고 겨울이면 깊은 눈을 헤치며 주민들이 산에 오를 때의 규정을 잘 지키도록 따뜻이 일깨워주군 하였다.

이렇게 그는 지난 20년간 가족과 함께 800여정보의 이깔나무림과 30여정보의 잣나무림을 조성함으로써 담당한 산림에서 생산한 1 000여㎥의 목재를 도와 군의 주요건설장들에 보장하였으며 유용동물보호사업을 짜고들어 노루를 비롯한 유용동물들이 보금자리를 펴게 하였다.

중화군산림경영소 마운산림감독분소 산림감독원 리명일동무가 제대되여 양묘공으로 일하다가 산림감독원으로 일하기 시작한것은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였다.

그는 벌거벗은 산들을 자진하여 맡은 다음 첫해에 1.2정보의 숲사이양묘장을 꾸려놓고 이깔나무와 잣나무종자를 해결하기 위해 판교와 세포, 장진으로 쉬임없이 걸었다.그리고 나무모생산과 산림조성사업 등 산림부문과 관련된 기술학습을 꾸준히 하였으며 양묘장에서 많은 이깔나무와 잣나무, 밤나무모를 키워내여 담당한 산림구역에 정성껏 심고 자래웠다.

이렇게 그는 지난 24년간 잣나무와 밤나무, 참나무를 비롯한 수백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키워 담당한 산림 980여정보를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2018년부터는 해마다 수십t의 산열매를 수확하여 군안의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였다.

언제인가 상업부문에서 일하는 안해가 그에게 이제는 한 일도 적지 않고 나이도 어지간히 있는데 직종을 돌리면 어떤가고 넌지시 비친적이 있었다.

그러자 그는 생각깊은 어조로 조용히 말했다.

《이젠 내 살붙이와 같은 저 숲을 떠나 한시도 살것 같지 못하구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리자면 나에겐 아직 할 일이 많소. 》

이것이 리명일동무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개천시산림경영소 선무동 산림감독원 탁인남동무가 담당한 산림구역에 들어서는 사람들은 누구나 탄성을 터치군 한다.이깔나무, 잣나무, 밤나무가 숲을 이루었는가 하면 머루, 다래, 오미자 등 산열매나무들이 풍치를 돋구어 보는 사람들의 기분을 한껏 상쾌하게 한다.

이 모든것은 저절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산림감독원으로 일하게 된 2005년부터 그는 조림작업반원들과 함께 종전의 1정보의 숲사이양묘장을 2.5정보로 확장하고 기름지게 걸구었을뿐아니라 수십㎡의 원형삽목장에 자연흐름식관수체계를 받아들여 해마다 30만그루의 잣나무와 50만그루의 이깔나무를 비롯한 여러종의 나무모를 생산하고 나무모저장고와 나무모온실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의 만고죄악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주체110(2021)년 4월 2일 로동신문

 

일제가 범죄적인 《국가총동원법》을 조작공포한 때로부터 83년이 된다.

1938년 4월 1일 제1차 고노에내각에 의하여 조작된 《국가총동원법》은 저들의 무모한 침략전쟁확대를 정당화하고 그 수행에 필요되는 인적 및 물적자원을 《총동원》이라는 미명하에 강권으로 략탈하여 충당하기 위한 파쑈적인 전시악법이였다.

일제는 이 법의 제49조에 《본법의 시행은 외지에도 적용》한다는 문구를 박아넣고 식민지조선에서 가장 야만적이고 강도적인 방법으로 철저히 집행하였다.

당시 《조선총독부》는 《국가총동원법》에 기초하여 《국민근로보국협력령》, 《국민징용령》, 《학도근로령》, 《녀자정신대근로령》, 《조선청년특별련성령》 등 조선의 남녀로소를 가림없이 강제징발하기 위한 각종 악법들과 《징병》제도를 무더기로 꾸며냄으로써 대대적인 조선인강제련행의 《법률적체제》를 구축하였다.

이 악법이 조작공포된 때로부터 일제가 패망한 1945년 8월까지 무려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이 국내는 물론 일본의 탄광, 광산, 조선소, 언제, 철도공사장 등 고역장들과 중국, 남양군도를 비롯한 일제침략군의 전쟁터들에 끌려가 장시간의 가혹한 노예로동과 학대, 비참한 총알받이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다.

이때부터 일제는 일본군《위안부모집》을 더욱 본격화하였으며 10대의 소녀로부터 유부녀에 이르기까지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유괴, 랍치하여 야수화된 일제침략군의 성노예로 만들었다.

참으로 일제가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로동노예와 성노예로 끌어다 고통과 죽음을 강요한 비인간적만행은 인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의 국가범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과거의 반인륜범죄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잘못을 빌 대신 한사코 부정하고 정당화하면서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온갖 파렴치한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일본제국주의의 가장 큰 피해자인 우리 공화국을 항상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국제무대에서 악의에 찬 망발을 일삼고 조선반도재침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을뿐아니라 강제련행피해자들이며 후손인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을 탄압하고 제재를 가하다 못해 재일조선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까지 폭압의 마수를 뻗쳐 그들의 교육권과 보육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것이다.

일본당국이 이와 같은 악랄한 반공화국, 반조선인책동을 끈질기게 감행하고있는 목적은 백일하에 드러나는 천인공노할 반인륜범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저들에게로 쏠리는 국제사회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 과거범죄청산을 모면하며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삼아 군사대국화를 다그침으로써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망상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전체 과거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은 근 반세기동안 조선을 불법강점하고 갖은 악법을 휘둘러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죄많은 과거를 뉘우치고 속죄할 대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 공화국과 총련,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제재와 압박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악착하고 무분별한 망동에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금치 못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우리는 일본의 만고죄악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일본당국은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비렬한 인권유린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하루빨리 우리 나라의 과거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철저히 사죄하고 배상하여야 한다.

 

주체110(2021)년 4월 1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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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두 현실

주체110(2021)년 4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텔레비죤과 방송으로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해가는 우리 청년들의 소행이 련일 소개되고있다.

당이 부르는 곳에서 청춘을 빛내이겠다며 탄광과 광산, 발전소, 농장을 비롯한 대고조전투장으로 달려나간 평안북도안의 120여명 청년들, 나서자란 고향땅을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려 청년전위로서의 영예를 빛내일 결심과 각오를 안고 청년돌격대에 입대한 자강도의 80여명 청년들과 고성군민발전소건설장으로 탄원한 강원도안의 20여명 청년들, 우리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받들어 협동벌에 뿌리내린 남포시안의 140여명 청년들…

어찌 이들만이랴.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당의 부름을 받들어 위대한 시대를 빛내일 포부와 리상을 안은 피끓는 청년들이 장엄한 격전장들에 청춘을 꽃피울 자리를 정하고있다.

사회와 집단의 리익속에 개인의 리익도 있고 조국의 번영속에 자신의 행복도 있다는 참다운 인생관을 지니고 조국을 위한 헌신의 길에 청춘이 설자리를 정하고있는 미더운 청년들, 이들은 바로 청년들을 잘 키우는것을 나라와 민족의 장래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백만자루,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키워주는 어머니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새 세대들이다.

그러나 약육강식,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청년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몇해전 어느 한 나라의 신문에는 이런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도시의 어느 곳에서나 이런 청년들을 볼수 있다. 황량한 거리의 골목들에서 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내는 청년들, 인도로에 몰켜서서 야단법석 떠드는 청년들, 때와 장소를 가림없이 돈을 털어내는 청년들, 깽단과 마약밀매군, 매춘부들과 섞여 몰려다니는 청년들…》

그러면서 신문은 대다수 청년들이 자기의 희망과 포부를 실현할수 없는데 대한 실망감, 집과 가정, 직업을 가질수 없는 좌절감에 휩싸여있다고 전하였다.

이것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짓밟히고 신음하며 범죄와 타락의 구렁텅이에 빠져드는 청년들의 실태를 그대로 보여준다.

자료에 의하면 2017년 한해에만도 세계적으로 청년실업자수가 7 000만명을 훨씬 릉가하였으며 그 수는 줄어들줄 모르고있다. 직업을 잃고 타락한 청년들은 비관과 절망에 빠져 범죄의 길에 서슴없이 뛰여들고있다. 인생에 다시 없는 청춘시절의 하루하루를 사기와 협잡, 살인과 도박 등 범죄행위로 보내는것이 바로 자본주의나라 청년들이다.

황금만능주의와 인간증오사상에 쩌들대로 쩌들어 정신적으로 병들어가고있는 자본주의나라 청년들은 일단 자기의 리익에 저촉되면 일가친척을 죽이는 참극도 서슴없이 빚어내고있다.

몇해전 1월 일본 가나가와현의 요꼬하마시에서 18살 난 청년이 자기 아버지를 칼로 찔러 무참히 살해한 사건으로부터 시작하여 11월에 시마네현에서 한 청년이 자기 어머니와 할머니를 살해한 사건, 시가현에서 25살 난 청년이 아버지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하여 무참히 죽인 사건 등 끔찍한 살인범죄행위들이 매일과 같이 일어났다. 사람들을 더욱 경악케 한것은 살인범죄를 감행한자들에게서 죄책감이란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자본주의나라 청년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각종 타락현상들과 범죄행위들을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이 모든것은 황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1.4분기계획 완수

주체110(2021)년 4월 1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로 들끓는 전투장들에서 들어온 소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온갖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며 현행계획과 전망적인 단계별 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그대로 완강하게 집행해나가야 합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진군길에 떨쳐나선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일터마다에서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

 

금속공업부문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려 1.4분기계획을 완수하였다.

금속공업성의 일군들은 금속공업발전에서 큰 몫을 맡은 주요제철, 제강소들에 달려나가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혁명의 붉은 피, 애국의 더운 피 펄펄 끓이며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호소문을 보낸 황철의 로동계급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진군길에 뚜렷한 위훈의 자욱을 새길 일념 안고 철강재증산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산소분리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며 한t의 철강재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긴장한 투쟁을 벌려 선철, 강철, 압연강재생산을 일정계획대로 내밀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전세대들의 자랑스러운 투쟁기풍을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오늘의 진군길에서 변함없이 이어갈 일념 안고 맹렬한 공격전을 들이댔다.이들은 그날계획은 무조건 그날로 수행해야 한다는 자각밑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철강재생산에서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청진제강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원료장입으로부터 출선에 이르는 전 공정에 대한 기술관리를 짜고들며 생산계획수행을 위해 분투하였다.

부령합금철공장에서도 올해 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여러가지 합금철을 새로 개발하는 사업에 힘을 넣었다.현존생산토대를 더욱 완비하고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1.4분기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철강재생산에 필요한 철광석과 전극, 내화물 등 원료와 자재보장을 맡은 단위들에서도 련일 생산적앙양을 일으켰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와 은률광산, 재령광산, 흥산광산, 흥남전극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철생산기지들에 보내줄 전극, 내화물, 흑연, 철광석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며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화학공업부문에서

 

화학공업부문의 여러 생산단위에서 1.4분기간 수행해야 할 질소비료, 비날론, 염화비닐, 가성소다, 소금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화학공업성의 일군들은 각지 공장, 기업소들에서 현행생산을 늘이면서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뚜렷한 목표밑에 완강히 내밀도록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었다.설비, 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우는 한편 공장, 기업소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는데 모를 박고 모든 사업을 활력있게 전개하도록 하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현존설비들을 정비보수하는것과 함께 탄산소다생산공정을 개건완비하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내밀면서도 비료생산에 힘을 넣어 1.4분기 질소비료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각종 촉매를 국산화하고 탄산가스흡수제를 자체로 만들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농업근로자들과 나라의 쌀독을 함께 책임졌다는 립장에서 한t의 비료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분투하였다.련합기업소에서는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는 한편 직장간, 공정간 련계를 긴밀히 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었다.발생로직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설비들의 예방보수를 실속있게 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널리 탐구도입하면서 비료생산을 늘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극복하며 현행생산을 힘있게 내밀었다.이와 함께 여러기의 보이라에 대한 대보수와 소금용해장개건보수공사 등 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비날론, 가성소다, 염화비닐을 비롯한 여러 지표의 1.4분기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각지 소금생산단위에서 소금밭의 보수와 양수동력설비, 소금걷이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소금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전문 보기)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평양화력발전소에서-

 

[Korea Info]

 

당원들은 당결정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을 통하여 당성을 검증받자

주체110(2021)년 4월 1일 로동신문

 

온 나라 일터들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고있다.

그 격렬한 투쟁의 앞장에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조선로동당원들이 서있다.

당앞에 다진 맹세대로 올해에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하여 활약하는 당원들의 가슴마다에는 비상한 자각이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서 전당의 당원들이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고 확언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과 화학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은 물론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등 이 땅의 전구마다에서 당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믿음과 기대에 기어이 보답할 불같은 일념을 안고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원은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당조직규률에 충직하며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한몸 다 바쳐 투쟁하는 주체형의 혁명가이다.

당결정관철을 떠난 당원의 참된 삶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당결정집행, 이를 통하여 당원의 참된 삶은 더욱 빛난다.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을 드팀없이 관철하기 위한 당결정을 생명으로 여기고 그것을 철저히 집행하여 당의 구상과 의도를 언제나 충직하게 받들어온것은 우리 혁명의 년대마다에서 높이 발휘된 조선로동당원들의 훌륭한 투쟁기풍이며 고유한 전통이다.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당원들에게 있어서 조국이 바라고 인민이 기대하는 실질적인 결과를 이루어내야 하는 참으로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하루하루, 일각일초가 흐르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당원들은 당결정관철을 위한 올해의 실천투쟁을 통하여 자기들의 당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당성은 곧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다.

그것은 결코 말로써 표현되지 않는다.비록 말은 적게 하여도 당에서 의도하고 걱정하는 문제를 이악하게 풀어 당에 기쁨을 드리는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당의 결정관철을 위해서라면 천길물속과 불길만리에도 서슴없이 뛰여들며 뼈를 깎고 살을 저며서라도 진격의 대통로를 열어제끼는 강인한 정신과 불굴의 기개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광범한 토의를 거쳐 일거리들을 하나하나 확정하고 손을 들어 엄숙히 채택한 당결정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올해의 실천투쟁과정은 당원들이 자기들의 당성이 어느 정도인가를 검증받는 중요한 계기이다.

그러면 당원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올해의 실천투쟁속에서 당성을 최대로 발휘해나가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우선 당결정관철을 위한 올해의 투쟁이 당중앙결사옹위전, 당정책옹위전, 신념의 격전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다지고다져온 사상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켜나가야 한다.

당원은 겉보기에 남들과 다를바 없다.하지만 사상과 정신, 신념으로 특별히 강하고 억센 사람들이다.

당원들의 심장은 언제나 당의 사상과 신념으로 맥동치고있으며 당의 권위보장, 당정책관철을 위해서는 자기를 서슴없이 바쳐나서는것이 바로 당원들의 혁명적인생관이다.

첫 당조직-건설동지사의 성원들이였던 김혁, 차광수동지들이 한별동지를 따르고 받드는 성스러운 력사의 초행길에 그처럼 지울수 없는 큰 공적을 남길수 있은것은 자기 령도자의 위대성에 매혹되고 령도자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받들어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이였기때문이다.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의 당원들도 당중앙결사옹위에 준엄한 난국을 헤치고 조국의 번영하는 래일을 안아오는 길이 있다는 신념이 확고부동하였기에 감히 당의 로선과 정책을 헐뜯는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의 면상을 세인을 놀래우는 새 기적, 새 기록으로 호되게 후려갈기며 후세에 길이 전할 장엄한 투쟁의 서사시를 엮을수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의 열정으로 가꿔가는 아름다운 산천, 행복의 래일 -당의 뜻을 꽃피워 자기 고장을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락원으로 변모시켜가고있는 회창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을 두고-

주체110(2021)년 4월 1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에서 시, 군은 당정책의 말단지도단위, 집행단위이고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이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벅찬 투쟁이 벌어지는 오늘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인 시, 군을 강화하는것은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시키며 전국의 균형적동시발전을 촉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당의 시, 군중시사상과 로선을 앞장에서 받들어 자기 고장을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락원으로 변모시켜가고있는 사람들이 있다.회창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다.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는 시, 군당위원회들의 당정책집행정형을 놓고 평가한 전국적인 시, 군별순위가 발표되였는데 여기에서 회창군은 앞선 자리를 차지하였다.

무엇이 깊은 산골군사람들을 시대의 전렬에 당당히 나서게 하였는가.이들의 가슴속에 끓고있는 진정은 무엇인가.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들이 걸음마다 가슴을 파고드는 회창군을 돌아보면서 우리는 그 대답을 찾을수 있었다.

 

지역발전의 지름길은 어디에 있는가

 

회창군이라고 하면 치산치수를 잘하는 고장으로 소문이 났다.

산은 산마다 푸른 숲 우거지고 강은 강마다 일매지게 다스려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장, 어느때 보아도 잘 정리된 도로들이 마음을 정갈하게 하여주는 유정한 산골군,

지난해 10월 이곳 군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군의 전경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며 국토환경보호사업은 회창군처럼 해야 한다고, 회창군의 경험을 모든 시, 군들에서 따라배우도록 해야 한다는 과분한 치하를 주시였다.

지난해의 산림복구전투와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에 대한 총화에서도 회창군은 특등으로 평가되였다.

하지만 회창군의 자랑은 이것만이 아니다.이곳을 찾으면 듣게 되는 또 다른 부름들이 있다.

지방예산제모범군, 모범지방공업군, 모범교육군, 청년전위모범군…

회창군은 국토환경보호사업만이 아니라 당이 중시하는 모든 분야들, 지방공업과 교육사업은 물론 혁명의 후비대인 청년들과의 사업에서도 모범을 보이고있다.당정책을 하나도 놓침이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고있는 바로 여기에 회창군이 시대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 남다른 비결이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 군당조직들은 자체의 실정에 맞게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에서 절박하게 나서는 문제들에 힘을 넣어 하나하나 모가 나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회창군의 제일 큰 자랑은 국토관리사업이다.언제 어느때 와보아도 자기 고장에 대한 이곳 사람들의 헌신과 애착을 강렬하게 느낄수 있다.

비록 한여름의 신록짙은 경치는 없지만 봄빛이 완연한 이 계절의 회창군은 또 다른 독특한 정취를 안고있다.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꽉 들어찬 무성한 숲, 금시 싱그러운 숲향기가 페부를 찌를듯싶은 산발들에 이 봄에도 군안의 전체 인민들이 떨쳐나 수백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올해까지면 10년을 내다보고 계획한 산림조성사업을 앞당겨 끝내고 다음목표인 산림개조사업에 들어가게 된다고, 벌써부터 그 준비를 위한 나무모생산이 착실하게 진행되고있다고 산림경영부문 일군은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

산림조성과 함께 산림보호에도 힘을 넣어 애써 가꾼 푸른 숲은 나날이 더 무성해진다.숲이 무성하니 큰물피해를 입지 않아 좋고 토지류실을 막아 좋다.숲에서 나는 많은 산과일과 산열매는 군안의 인민생활에 또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 모른다.숲이 주는 덕이 커갈수록 이것이 다 당정책이 발휘하는 생활력이라고 이곳 사람들은 긍지높이 말한다.

지방공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우리 당정책을 관철하는데서도 이들은 훌륭한 모범을 보이고있다.2016년에 모범지방공업군의 영예를 쟁취한 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돌아보느라면 확실히 잡도리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일명 《지방공업촌》으로 불리우는 아담한 골짜기에 군안의 여러 지방공업공장들이 의좋게 처마를 맞대고있는데 3중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은 군식료공장과 역시 3중3대혁명붉은기쟁취단위인 군기초식품공장은 모든 면에서 앞자리를 다투는 만만치 않은 경쟁대상이다.군안의 주민세대들에 매달 정상공급되고있는 《성흥》상표를 단 비누를 생산하고있는 비누공장도 군안의 보배공장들중의 하나이다.산이 많은 자기 고장의 특성에 맞게 수유나무열매를 비롯한 지방원료로 질좋은 비누를 생산하고있는 공장에 들어서면 무엇보다도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것이 산더미처럼 쌓인 원료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신심과 락관 넘치는 우리 생활

주체110(2021)년 4월 1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영광스러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가장 존엄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며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습니다.》

대동강반과 개선문주변에도 그리고 창전거리를 비롯한 이르는 곳마다에도 흰빛, 연분홍빛의 꽃들이 피여난 모습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환희를 더해준다.

화창한 이 봄계절 어디서나 신심과 락관에 넘친 우리 인민의 모습을 볼수 있다.

녀맹원들의 출근길선동으로 활력에 넘치고 가정과 마을들에서 가꾼 아름다운 꽃관목들을 정성껏 옮겨심는 사람들에 의해 더욱 아름다와지는 우리의 거리에서도, 증산의 동음 높이 울려퍼지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일터에서도 활기와 열정을 느낄수 있다.

어느 한 공장에서 만났던 로동자는 우리에게 체육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있다고 하면서 그 열정과 기백으로 맡은 생산과제도 넘쳐 수행하고있다고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

얼마나 아름답고 랑만에 넘치는 우리 생활인가.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이 넘쳐나기에 생활이 이렇듯 약동하는것 아니겠는가.

며칠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았을 때였다.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는 건설장에서 우리는 건설자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뛰여다니는 녀맹원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물바께쯔를 들고 건설장으로 향하며 녀맹원들이 나누는 이야기,

《그 집은 정말 좋겠어요.이제 얼마 안있으면 새 집을 받게 되니 말이예요.》

《너무 부러워마세요.이제 나라에서 어련히 새 집을 지어주지 않을라구요.》

알고보니 그들은 사동구역의 녀맹원들이였다.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구역녀맹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착공을 알리던 발파소리가 아직도 귀전에 쟁쟁합니다.

3월의 대지를 뒤흔든 장쾌한 뢰성에 이어 건설장에서 울리는 우렁찬 동음, 그것은 우리의 밝은 래일을 예고해주는것 같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저도모르게 건설장의 음향에 귀를 기울이게 되였다.

각종 륜전기재들의 둔중한 동음, 방송선전차에서 울려퍼지는 힘찬 노래소리, 땀흘리며 뛰여다니는 건설자들의 열띤 목소리…

그것은 단순한 건설장의 음향이 아니였다.

보람찬 우리 생활에 울려퍼지는 창조의 노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인민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운 일제의 과거죄악

주체110(2021)년 4월 1일 로동신문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조선인민에게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한 일제의 범죄적책동은 그 교활성과 악랄성, 파렴치성에 있어서 인류력사의 어느 갈피에서도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지금으로부터 83년전인 1938년 4월 1일 일제가 침략전쟁에 요구되는 인적, 물적자원을 강제로 동원하기 위하여 파쑈적이며 략탈적인 《국가총동원법》을 조작공포한것이 그 대표적실례들중의 하나이다.

당시 일제는 《국가총동원법》에 《본법의 시행은 외지(식민지나라들)에도 적용한다.》는 날강도적인 문구를 박아넣고 수백만명에 달하는 조선의 청장년들을 강제련행, 랍치하는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질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난날 일제는 조선을 강점한 다음 정치적폭압과 경제적략탈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민족말살정책을 실시하면서 못된짓을 많이 하였습니다.》

1930년대 후반기에 들어와 일제는 침략전쟁확대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일제의 이러한 책동은 막대한 인적자원의 소모를 초래하였으며 이것은 그대로 로동력의 고갈에로 이어졌다.

바빠난 일제는 부족되는 로동력을 충당하기 위해 《국가총동원법》을 공포하였다.뒤따라 《국민징용령》, 《장년전원에 대한 징용령》, 《녀자정신대근로령》 등 악법들을 련이어 조작개정하면서 조선사람들을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강제련행, 랍치하여 죽음의 고역장들에 내몰았다.

일본의 한 도서에는 《징용이 강제련행형식의 성격을 띠고있었기때문에 조선인〈응징사(징용에 응한 사람이라는 뜻)〉들속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났다.》고 기록되여있다.1944년 7월 일본내무성에 제출된 보고서에는 조선국내에서의 강제련행이 《랍치》라고 명기되였다.1942년 8월 일본후생성에서 진행된 회의를 기록한 문서에는 고위인물들이 《조선반도에서 많은 사람들을 랍치하여 주로 군관계의 공사를 시켰다.》, 《강제적으로 끌고와 가혹한 로동을 시키니 도망가는자가 나왔다.》고 조선인강제련행이 랍치였다는것을 인정한 발언내용들이 적혀있다.

이것은 징용이 명백히 강제련행, 랍치의 방법으로 진행되였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강제련행, 랍치된 조선사람들은 일본렬도는 물론 남양군도, 필리핀을 비롯하여 일제의 침략의 발길이 닿는 그 어디에나 끌려가 중세기적인 노예로동을 강요당하였다.

일제는 조선사람들을 강제수용소에 가두고 인간의 초보적인 자유와 권리마저 박탈하였으며 최소한의 로동조건조차 보장해주지 않았다.조선사람들이 죽으면 얼마든지 로동력을 보충할수 있기때문에 마지막기력이 남을 때까지 부려먹어도 일없다는것이 일제의 흉심이였다.

렬악한 로동환경속에서 조선사람들은 그야말로 소나 말처럼 혹사당하였다.조선사람들은 일제에게 있어서 《말하는 도구》, 《일하는 동물》에 불과하였다.일제는 군사시설물공사장이나 탄광, 광산, 언제건설장과 같은 가장 위험하고 고된 부문에 조선사람들을 내몰아 그들의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깡그리 짜내였다.일본에서 발견된 어느 한 자료에는 일본전국에 있었던 500개이상의 군사시설물공사장들에서 조선사람들이 노예로동을 강요당하였다고 밝혀져있다.

주린 창자를 그러안고 피골이 상접한 연약한 몸으로 하루 14~16시간이상의 고역을 치른 조선사람들에게 있어서 강제로동판은 말그대로 죽음의 함정이였다.《침목 1대에 조선사람 1명》, 《석탄 한삽에 피 한방울》이라는 말도 바로 이때에 생겨났다.

일본의 한 탄광에 끌려가 노예로동을 강요당하였던 한 피해자는 이렇게 증언하였다.

《둘이 한조가 되여 한사람은 캐내고 다른 한사람은 운반하는 일을 하였다.기준량으로 정해진 작업을 끝마치지 못하면 밖으로 내놓지 않았으므로 어떤 때에는 아침 7시부터 19시간을 일하였으며 다음날 새벽 3시에 밖으로 나오는 때도 있었다.식사는 보통 대두박이 위주였고 돼지도 먹지 않을 그런것을 주었는데 배가 고파 힘을 쓸수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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