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일관계/朝日関係’ Category
[정세론해설] : 강도적방법으로 《을사5조약》을 날조한 일제의 만고죄악
일제가 조선인민에게 불법무효한 《을사5조약》을 강요한 때로부터 110년이 되였다.
1905년 11월 17일 일제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침략적인 《을사5조약》을 날조하였다.일제는 이 《조약》을 《법적근거》로 하여 조선을 식민지화하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을사5조약》이 국제법상의 요구와 원칙을 란폭하게 유린한 불법무효한 《조약》이라는것은 세상에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비법적인 침략문서가 날조된 때로부터 110년이 되는 지금에 와서도 그의 《합법성》과 《적법성》에 대해 운운하면서 그것을 과거청산을 거부하는 《근거》로 들고나오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이 자기의 과거죄악을 부인하기 위해 아무리 발버둥쳐도 력사는 절대로 외곡될수 없다.
력사적사실자료들은 일제의 날강도적인 《을사5조약》날조행위와 《조약》의 불법무효성을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다.
《을사5조약》은 일제가 군사적강권을 동반한 위협과 공갈의 방법으로 날조해낸 협잡문서이다.
국제법에서는 조약의 불법무효성을 규정짓는 기본조건을 강제성으로 보고있다.이로부터 《근대국제법》과 《조약법에 관한 윈조약》(제51조)에서는 국가 및 국가대표자에 대한 협박과 강제의 결과 이루어진 모든 조약은 《어떤 법적효력도 가지지 못한다.》고 규정하고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을사5조약》은 강압과 협박으로 날조된 《조약》으로서 그 어떤 법적구속력도 없는 휴지장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론평 : 반인륜범죄는 지워버릴수 없다
오늘 일본에서 특대형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범죄국에는 어울리지 않는 괴이한 소동이 벌어지고있다.일본반동들이 일본군《위안부》문제와 관련하여 제편에서 련일 여론전을 펴고있는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이와 관련하여 전 일본수상 하또야마는 현 집권자와 일본정부의 그릇된 태도를 강하게 추궁하였다.그는 식민지지배의 책임을 언급한 일본학자의 주장을 인용하며 《위안부》문제 등 과거사에 대한 집권자의 전후 70년 담화는 납득할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이전 수상 무라야마도 《위안부》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정부는 추가적인 노력을 해야 하는 립장에 있다.》,《지난 8월 집권자의 담화는 식민지지배에 대한 반성의 인식이 빠졌다.》,《수상으로서의 〈나〉는 들어있지 않다.담화를 발표할 필요가 있었을가 하는 의문도 든다.》고 하면서 《〈위안부〉문제에 대한 사죄표명과 피해자에 대한 배상은 필요하다.》고 다시금 강조하였다.
이것은 어떻게 해서나 더러운 침략력사와 반인륜범죄를 덮어버리려고 요술을 부리는 현 당국의 파렴치성과 도덕적저렬성에 대한 응당한 비난이다.
일제가 패망한지 70년이 되는 올해에 세계는 지난 세기 침략전쟁과 군사적강점으로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이 살륙과 파괴,략탈로 얼룩진 범죄력사를 심각히 돌이켜보고 그에 대한 명백한 사죄와 배상을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일본정부의 태도는 과연 어떠한가.
과거력사를 뒤집어엎기 위한 행위들을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현 집권자는 지난 8월에 발표한 《담화》에 후안무치하게도 《전쟁과 관련이 없는 전후세대에게 사죄를 계속할 숙명을 지워서는 안된다.》고 떠벌이면서 과거사에 대한 사죄가 더는 없다는 립장을 뻐젓이 담았다.(전문 보기)
론평 : 불법무법의 반총련정치폭거
얼마전 일본반동들이 교또지방재판소에서 《외환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한 총련일군과 조선특산물판매주식회사 사장에 대한 재판놀음을 벌려놓았다.이날 일본검찰은 갖은 모략적인 론고를 장황하게 늘어놓던 끝에 죄없는 그들에게 형벌을 구형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이것은 재일동포들의 존엄과 인권을 깡그리 짓밟는 불법무법의 파쑈적폭거이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다.
피해자들은 지난 5월 영문없이 《북조선산 송이버섯 비법수입》의 지시자,관련자라는 터무니없는 혐의를 들쓰고 제복입은 강도무리인 일본경찰에 의해 새벽잠자리에서 체포구속된 사람들이다.일본반동들이 사건을 조작한 목적은 재일조선인들이 총련중앙의 지시밑에 각종 《위법행위》를 일삼고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려는데 있었다.다름아닌 총련의장의 둘째아들과 그가 한때 근무하였던 조선특산물판매주식회사가 과녁으로 선정된것도 바로 그때문이였다.한마디로 말하여 총련책임일군의 가족이 련루된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하여 총련의 권위와 위신을 떨어뜨리고 전면탄압의 구실을 찾으려는 불순한 정치적기도의 발로였다.하지만 억지로 짜맞추기한 날조극이 과연 통할수 있겠는가.
이번 재판은 오히려 모략사건의 불법성과 허구성을 낱낱이 드러내보인 마당으로 되고말았다.애초에 아무런 근거도 없는 《사건》이다보니 검찰측은 피고들이 《북조선산 송이버섯의 비법수입》사실을 미리 알고있었을것이라느니,송이버섯을 수입한 기업과 조선특산물판매주식회사사이에 간접적인 련계가 있었으니 《결과적으로는 공모》라느니 하는따위의 허황한 추측과 억지주장만 되풀이하였다.이렇게 객관적증거라고는 꼬물만큼도 내놓지 못하고도 막무가내로 《유죄》를 운운하였다.오죽했으면 일본인방청자들까지도 총련측 변호단의 사리정연한 반론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검찰당국의 무지막지한 구형놀음에 경악을 표시했겠는가.(전문 보기)
론평 : 철면피하게 놀아대지 말라
일본의 철면피성이 또다시 드러났다.
얼마전 중국이 과거 일제의 남경대학살만행과 관련한 자료를 세계유산으로 등록해줄것을 유네스코에 신청하였다.
기구는 중국의 신청문건을 심중히 검토한 후 그것이 평가심사기준에 완전히 부합된다고 보고 세계유산으로 등록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유네스코에서 남경대학살만행과 관련한 자료의 세계유산등록을 막아보려고 모지름을 쓰던 일본은 참으로 메사하게 되였다.
원래 일이 이쯤 되였으면 일본으로서는 창피를 느끼고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돌이켜보아야 한다.이것이 정상이다.그런데 일본반동들이 하는짓을 보면 완전히 딴판이다.
관방장관을 비롯하여 정계에서 제노라 하는 인물들이 너도나도 나서서 유네스코를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려 하고있다느니,한때 있었던 일을 쓸데없이 강조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낯가죽이 곰발통같은자들만이 줴칠수 있는 후안무치한 망발이다.
일본이 과거에 아시아나라 인민들을 참혹하게 학살한 미증유의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는것은 엄연한 력사적사실이다.세계곳곳에서 발견된 수많은 자료들과 증거물들은 일제의 잔인성과 악랄성을 만천하에 낱낱이 폭로하고있다.
일제는 우리 나라에서도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덮어버릴수 없는 극악한 조선민족말살책동
일제가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악독한 식민지《총독정치》를 실시한 때로부터 어언 105년세월이 흘렀다.흔히 세월이 흐르면 모든것이 삭막해지고 잊혀지기마련이다.그러나 한세기가 넘는 오늘까지도 일본은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아픈 상처를 남긴 백년숙적으로 깊이 새겨져있다.우리 인민은 결코 일제에 의해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한 수난의 력사를 잊을수 없다.
1910년 8월 강도적방법으로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한 일제는 《조선통감부》를 식민지파쑈통치기구인 《조선총독부》로 간판을 바꾸고 그해 10월 1일부터 포악무도한 《총독정치》를 실시하였다.
《조선총독부》는 우리 인민을 정치적으로 지배하고 억압하는 폭압기구였을뿐만아니라 군사적강권에 의거하여 조선의 기본경제명맥을 지배하기 위한 강도적인 경제적략탈기구였으며 민족교육과 민족문화를 억압말살하기 위한 통치기구였다.
일제는 전조선을 력사상 류례없는 파쑈적폭압과 공포정치로 뒤덮고 우리 인민을 야수적으로 가혹하게 탄압,학살하였다.
우리 인민의 반일의식을 말살하고 저들의 식민지통치를 유지할 목적으로 헌병경찰제도를 조작해낸 일제는 이에 기초하여 무단통치를 실시하였다.일제의 무단통치체제는 세계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했던 가혹한 식민지파쑈폭압통치체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침략을 노린 《운양》호사건
오늘은 일본침략자들이 《운양》호사건을 조작한지 140년이 되는 날이다.1875년 9월 20일 일본침략자들에 의해 조작된 《운양》호사건은 일본이 조선에 대한 무력침공의 구실을 만들어내기 위해 계획적으로 도발한 모략사건이다.
19세기 중엽 《명치유신》이후 일본이 실시한 대조선정책은 《정한외교》정책이였다.《조일국교수복》이라는 미명하에 감행된 《정한외교》는 조선에 외교적압력을 가하여 불평등적이며 예속적인 조약을 강요하기 위한것이였다.또한 조선에 대한 내정탐지 및 파괴모략책동을 감행하면서 기회가 성숙되는데 따라 무력침공을 감행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기 위한것이였다.
이에 따라 일본은 침략선들을 우리 나라 동남해안일대에 들이밀어 정탐과 무력시위를 감행하였다.1875년 5월 그 무슨 발포연습을 한다고 하면서 침략선 《운양》호를 부산에 불법침입시켰으며 그해 9월에는 《항로측량》의 구실밑에 《운양》호를 우리 나라 연해에 또다시 침입시켰다.《운양》호의 침입목적은 우리 나라에 불평등적인 조약을 강요하기 위한 구실을 만들어내는데 있었다.일본침략자들은 9월 19일 강화도 앞바다에 불법침입하여 월미도일대에서 물길 등을 정찰하였다.그 다음날인 9월 20일 우리 나라 서해의 중요군사요새이며 서울을 지키는 요충지였던 초지진포대가까이로 기여들었다.조선군사들의 자위적인 불벼락에 침략자들은 기다렸다는듯이 강도적인 포사격을 감행해나섰다.일본의 침략무리는 방어시설이 약한 항산도와 영종도를 습격하여 수많은 무고한 주민들을 살륙하였으며 야만적인 파괴략탈만행을 감행하였다.이것이 바로 일본이 조작한 《운양》호사건이였다.(전문 보기)
론평 : 민족적분노를 폭발시키는 반총련폭거
총련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한시라도 괴롭히지 않으면 오금이 쑤셔 못 견디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의 체질적인 악습이다.지난 6일 일본 혹가이도경찰당국은 그 무슨 《사취》니,《보조금제도악용》이니 하고 요란스럽게 떠들며 총련 혹가이도본부와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에 대한 란폭한 강제수색놀음을 벌리였다.식당을 경영하는 한 동포기업의 그 무슨 《위장고용》문제라는것을 들고나와 그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총련지방본부와 지어 학교를 대상으로 감행한 이 무지막지한 란동은 그야말로 잔악하기 그지없다.
터무니없는 혐의를 코에 걸고 총련기관들에 대한 련쇄적인 강제수색소동을 벌리는것은 일본반동들의 상투적인 수법으로서 별로 새삼스러운것은 아니다.일본반동들이 총련과 산하단체 및 동포기업들을 《위법행위》를 일삼는 세력으로 락인찍어 그 영상을 흐려놓고 공포와 압박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저지른 망동들은 허다하다.불과 몇달전에는 한 동포기업이 《북조선산 송이버섯을 중국산으로 위장하여 수입》하였다는 사건에 《총련이 관련된것으로 의심》된다고 북적거리며 총련의장과 부의장의 집을 강제수색하는 폭거까지 저질렀다.
이번에도 그 양상이 꼭같다.동포기업과 총련의 《련관성》을 운운하며 무작정 총련기관으로 쳐들어간것도 그렇고 조선학교교원이 《위장고용자로 의심》된다고 하면서 신성한 교정을 함부로 뒤진것,보수언론들을 사촉하여 총련과 총련일군들이 그 무슨 《사기사건》에 가담하고있는듯 한 여론을 류포시킨것 등 모든것이 판에 박은 그대로이다.말그대로 총련에 대한 극도의 적대심과 악의적인 편견으로 가득찬 일본식《법치》제도하에서만 볼수 있는 살풍경이다.(전문 보기)
일본반동들은 총련에 대한 파쑈적탄압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 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 대변인담화 –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말살하려는 일본반동들의 파쑈적탄압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최근 일본반동들은 식당을 경영하고있는 한 재일동포의 그 무슨 《사기죄》를 구실로 수십명의 경찰들을 내몰아 장시간에 걸쳐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와 총련 혹가이도본부,본부회관에 있는 모든 총련기관들을 강제수색하는 란동을 부리였다.
이날 일본경찰은 식당경영자뿐아니라 조청일군의 집도 강제수색하였으며 이전 혹가이도상공회 경리실 부실장을 부당하게 체포해가는 한편 언론을 시켜 총련이 비법적인 범죄행위를 하는 단체인듯이 여론을 환기시키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악랄한 탄압행위는 재일조선인들의 합법적권리를 옹호하는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의 의로운 활동을 가로막고 압살하려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일본반동들이 총련탄압을 통해 노리는것은 명백히 공화국의 합법적인 단체인 총련을 어떻게 하나 없애버리고 《북위협》설을 합리화하여 저들의 군국주의적재침책동을 다그치려는데 있다.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으로부터 화해와 신뢰의 길로 돌려세우는 중대한 전환적계기로 된 북남고위급긴급접촉과 공동보도문발표에 대하여 우리 민족은 물론 온 세계가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찬사를 보내고있다.
그런데 유독 일본만이 이 평화애호적인 분위기에 엇서나가고있다.(전문 보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망동은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조일우호친선협회 대변인담화 –
지난 9월 6일 일본의 혹가이도경찰당국은 수십명의 불한당무리들을 내몰아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와 총련 혹가이도본부와 본부회관안에 있는 총련관계기관들을 강제수색하는 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동시에 경찰깡패들은 음식점을 경영하는 재일동포와 조청일군의 집을 강제로 수색한데 이어 전 총련 혹가이도상공회 경리실 부실장을 부당하게 체포해가는 횡포무도한 폭거를 감행하였다.
이번에 일본반동들이 고용보조금의 《부정수급》이요 뭐요 하면서 조선학교와 총련본부회관에까지 수색을 확대하는 란동을 부린것은 어떻게 하나 총련에 《위법단체》,《범죄단체》의 모자를 씌워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나아가서 말살해버리자는데 악랄한 목적이 있다.
일본반동들이 언론을 통하여 마치 총련조직과 총련의 간부가 사건에 가담한것처럼 거짓여론을 류포시키고있는것자체가 이번 탄압책동의 음모적성격을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다.
이번에 또다시 감행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극악무도한 탄압만행의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당국에 있다.
내외여론이 한결같이 평하고있는바와 같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아베정권의 탄압책동은 일본의 력대 그 어느 당국과도 비길수 없을만큼 극히 악랄하고 잔인한 방법으로,가장 광범위한 규모에서 감행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몸서리치는 조선인학살만행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낼것이다
지금으로부터 92년전인 1923년 9월 1일 일본의 간또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진은 가정들에서 점심준비를 위해 곤로에 불을 지펴놓은 시간에 일어난것으로 하여 당시 대부분 목조건물이였던 살림집들이 무너지면서 불이 당겨 순식간에 대화재로 번져졌다.
이날의 지진과 화재로 말미암아 120여만명이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으며 20여만명이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죽고 불타죽었다.
지진에 의하여 도꾜는 물론 가까운 항구도시들인 요꼬하마와 요꼬스까도 거의다 파괴되고 불타버렸으며 그밖의 여러 도시들이 심한 피해를 입었다.철도와 전신전화선로들을 비롯한 교통,통신수단들도 파괴되였다.
일본반동정부는 사상자들과 리재민들에 대한 아무런 구제대책도 취하지 않았다.민심이 소란해지고 정부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게 되자 일제는 그들의 반정부적감정을 딴데로 돌려 지진으로 조성된 심각한 사회정치적위기를 모면해보려 하였다.그로부터 재해지역 주민들의 극도에 이른 불안과 공포,정부에 대한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해 재일조선인들을 희생물로 삼을 간악한 흉계를 꾸미였다.
왜왕의 《칙령》 401호로 계엄령을 선포하여 무시무시한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각 지방장관들에게 조선사람들을 철저히 탄압할데 대한 공식지령을 내려보냈다.또한 일본신문들이 《조선인이 방화한다.》,《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쳤다.》,《조선인이 강도질을 한다.》는 무근거한 류언비어들을 련일 보도하게 함으로써 온 일본땅에 조선사람에 대한 증오의 분위기를 조성시켰다.
《조선인폭동설》을 날조한 일제는 무고한 재일조선인들을 터무니없이 《적》으로 규정하고 탄압할데 대한 계엄령까지 내리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천추에 용납 못할 문화재략탈만행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 인민의 대일적개심은 더욱더 불타고있다.그것은 일본반동들이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운 과거 일제의 죄악에 대하여 아직까지 배상은커녕 한마디의 사죄도 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그것을 정당화하고있기때문이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슬기로운 단일민족이다.우리 선조들은 조선의 문화를 일본에 널리 전파하였다.일본에 있어서 우리 나라는 곧 문명의 거울이였다.
그러나 일제는 40여년간에 걸치는 식민지통치를 강행하면서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여온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재를 무참히 파괴하고 강탈하였다.
일반적으로 문화재는 해당 나라와 민족의 고유한 정신과 창조적재능이 깃들어있는것으로 하여 민족성의 상징으로,문화발전과 정신도덕생활의 결정체로 된다.따라서 문화재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조국애를 심어주는 수단의 하나로 되며 그것을 창조하고 계승한 민족의 후손들에 의하여 대대손손 전해져야 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민족의 재보로 된다.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는 파렴치한 일제는 우리 인민이 민족의 자랑으로 세기를 이어가며 보존해오던 단군릉과 동명왕릉을 비롯한 력대 왕릉들과 수많은 고분들을 무참히 파괴하고 귀중한 문화유물들을 닥치는대로 략탈하였다.
침략의 원흉 이또 히로부미를 비롯한 력대 《통감》,《총독》이란자들부터가 문화재략탈에 미쳐날뛰였다.이또 히로부미는 우리 나라에서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수많은 문화유물들을 빼내여 왜왕에게 섬겨바치거나 동료들에게 《선물》하였으며 데라우찌는 귀중한 문화재를 략탈해가다 못해 그것으로 자기 고향에 《조선관》이라는것까지 차려놓았다.그러니 그 수하졸개들의 략탈만행에 대해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일제가 발표한 한 보고서에 1910년대에 이르러 수많은 왕릉들을 모조리 도굴하였다고 서술한것은 일제의 략탈만행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어지러운 과거력사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침략과 전쟁,살륙에 미쳐날뛰던 일제의 패망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때로부터 7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기간 많은것이 변하였다.산천도 변하고 시대도 달라졌다.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적대관계에 있던 많은 나라들이 불미스러운 과거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선린우호,평화관계를 맺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은것은 조일관계이다.다같이 아시아에 위치하고있으며 지리적으로도 이웃인 조일 두 나라는 응당 가까운 나라로 되여야 하겠으나 아직까지도 가깝고도 먼 나라로 되여있다.
그 원인은 전적으로 일본에 있다.찍어말하면 일본이 과거청산을 회피하고있는데 있다.
일본은 지난날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우리 인민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가장 큰 죄악을 저지른 나라이다.
과거 일본이 40여년간이나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강요한 불행과 고통은 말과 글로써는 다 표현할수 없다.
과거에 일본은 조선민족을 멸족시키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지구상에서 영영 없애버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랍치,유괴,강제련행하여 전쟁터에 끌고다니면서 성노예생활을 강요하였으며 수많은 청장년들을 고역장들과 전쟁터에 내몰아 생죽음을 당하게 하였다.저들의 식민지통치에 불응한다고 하여 100여만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범죄적만행도 감행하였다.지어 《창씨개명》과 《황국신민화》를 떠들며 조선사람의 말과 글,이름을 빼앗고 민족의 넋까지 말살하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전문 보기)
검푸른 바다에 서린 원한
세월이 흐르면 지나간 일들이 잊혀지게 되는 법이다.그러나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고 생각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것이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끼친 과거죄악이다.일제에 대한 원한은 이 땅은 물론 저 멀리 검푸른 망망한 바다에도 사무쳐있다.
조선이 해방된지 얼마 되지 않은 1945년 8월 24일이였다.40여년간에 걸친 악독한 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벗어난 온 조선땅이 기쁨과 환희로 들끓고있었다.전체 조선민족이 격정에 넘쳐 웨치는 《조국해방 만세!》의 환호성이 삼천리강토를 진감하며 세계의 하늘가로 메아리쳐갔다.그에 화답하듯 일본 교또부의 마이즈루앞바다를 항행하는 일본해군수송선 《우끼시마마루》에서도 《조국해방 만세!》의 웨침이 높이 울려나왔다.그 함성은 일제의 패망과 함께 해방의 기쁨을 안고 조국으로 돌아가는 수천명의 조선사람들이 웨치는 기쁨의 만세소리,감격의 환호성이였다.배에 타고있던 조선사람모두가 저주로운 일본땅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마침내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기다리는 고향으로,조국으로 돌아가게 되였다는 기쁨과 흥분으로 하여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고있었다.그들은 이제 얼마후면 조국땅을 밟고 정든 고향집에 들어서서 사랑하는 부모처자들과 만나게 된다는 생각으로 가슴설레이고있었다.그런데 갑자기 《꽝-》 하는 요란한 폭음과 함께 배가 동강이 나면서 집채같은 바다물이 밀려들어와 수천명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갔다.그 광경은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폭발은 기관실이 있는 배밑에서 일어났다.…
선실안에 있던 동포들은 아우성을 치면서 갑판우로 올라가려고 무진 애를 썼다.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이때 갑판우에서는 괴이한 일이 벌어졌다.당시 조선인으로서 일본해군의 헌병노릇을 하던 백모라는 사람이 갑판으로 뛰여나오더니 〈일본놈들이 화약을 터뜨려 배를 가라앉게 하였다.〉고 고함을 지르면서 물속으로 뛰여들었던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일제의 죄악을 끝까지 결산할것이다
《태평양전쟁패전 70년 담화》에 침략력사에 대한 반성과 사죄의 뜻을 담아야 한다는것은 일본국내는 물론 국제사회가 일치하게 요구한 중대문제였다.이전 수상 무라야마는 자기가 발표한 담화를 아베가 답습할것을 요구하였으며 이전 수상 후꾸다도 한 국제토론회에서 패망 70주년이 됐지만 일본은 여전히 력사문제로 말밥에 오르고있다고 하면서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고 개탄하였다.지어 자민당내부에서도 아베의 담화에 침략에 대한 사죄의 뜻을 담아야 한다는 신중한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그러나 간특하기 이를데 없는 아베는 《태평양전쟁패전 70년 담화》에 침략력사에 대한 성근한 인정과 사죄의 내용을 담지 않고 요리조리 회피하면서 말장난질을 하였다.이것은 일본사무라이족속들이 죄악에 찬 과거를 가리워보려고 얼마나 집요하게 모지름을 쓰고있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난 세기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에 사로잡혀 침략전쟁에 미쳐날뛰면서 아시아와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날강도 일제침략자들에 의해 우리 인민은 너무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조선의 말과 글,조선사람의 성과 이름,지어 우리 나라의 표준시간마저 빼앗으려든 일제의 만행은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포악하고 야만적인것이였다.이러한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끼친 천인공노할 죄행과 헤아릴수 없는 피해를 아직까지도 청산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한마디의 사죄나 반성도 하지 않은것은 조선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죄악에 찬 일제의 조선어말살책동
언어는 민족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세계력사에는 침략자들이 다른 나라들을 식민지로 만들고 강점지역들에서의 착취와 략탈을 위해 저들의 언어를 공용어로 선포하고 리용하였던 례는 있었지만 일제처럼 한 민족의 언어를 없애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한 례는 일찌기 없었다.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한 일제는 조선어말살책동을 강행적으로 추진하였다.
조선어를 없애기 위해 일제는 총독통치의 첫 시기부터 조선사람들이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할 《국어》는 일본어라고 거리낌없이 선포하고 모든 공문서들을 일본어로 작성하도록 하였다.
일제는 저들의 언어를 퍼뜨리기 위해 일본어강습소들을 대대적으로 조직하는 한편 《신문지법》,《출판법》,《출판규칙》 등 악법들을 발포하여 조선어말살을 위한 폭압의 강도를 전례없이 높이였다.
일제는 조선어말살에 《조선총독부》,도청,군청,면사무소,경찰서,주재소,파출소 등 행정,경찰기관은 물론 헌병까지 총동원하였다.
일제의 통치기관들은 조선어사용을 막기 위해 우리 인민이 살고있던 집집의 대문에 《국어애용》,《국어상용》이라는 글을 써붙이도록 하였다.조선어를 말살하기 위한 일제의 책동은 특히 교육부문에서 악랄하게 벌어졌다.
일제는 《조선교육령》을 날조,개악하여 조선에서 교육의 중요한 목적은 일본어보급이라는 침략적이며 강도적인 요구를 들이대였다.이때부터 중학교이상의 학생들은 말할것도 없고 소학교학생들까지도 일본어교육만을 받게 되였으며 그들에게 있어서 조선어교육은 낯선 교육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총련에 대한 적대행위는 곧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
총련을 절대로 어쩔수 없다
조국에 찾아오는 재일동포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을 정답게 맞아주고 따뜻이 위해주는데서 더없는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우리 기관 일군들에게 있어서 이번 일본반동들의 총련탄압소동은 정말 피가 거꾸로 솟게 하는 치떨리는 망동이다.
지금껏 총련을 말살하기 위해 일본반동들이 모략사건들을 수없이 조작하였지만 지난 3월의 총련의장과 부의장의 집에 대한 강제수색사건과 이번의 체포수색소동처럼 유치하고 비렬한 사건은 일찌기 없었다.
보라.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악의와 파쑈적광기가 과연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
그야말로 선군의 기치밑에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속이 뒤틀린자들의 히스테리적인 발작증세이다.
묻건대 그따위 파렴치하고 너절한 수법으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의 영상을 훼손시키고 말살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천만에!
보건대 총련에 대한 탄압으로 그 무엇을 얻어보려는 속심인것 같은데 정말 어리석기 그지없다.
일본반동들이 제아무리 서푼짜리 모략극을 골백번 꾸미며 탄압의 광풍을 일으켜도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며 불패의 기상을 과시하는 우리 공화국을 따르며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애국의 궤도따라 전진하는 일심단결의 대오 총련의 앞길을 절대로 가로막지 못한다.(전문 보기)
론평 : 총련탄압망동에 대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법치》에 대해 떠들기를 좋아한다.그 알량한 《법치》가 총련에 대해서는 언제나 극도의 악의와 속좁은 편견,로골적인 적대감과 무분별한 파쑈적횡포로 표현된다.지난 12일에 펼쳐진 스산한 광경은 그것을 새삼스럽게 확인시켜주었다.
이날 일본경찰깡패들은 이른아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의 둘째아들을 비롯한 3명의 동포들의 집에 무작정 들이닥쳐 체포 및 가택수색소동을 벌리였다.리유는 지난 3월 총련의장과 부의장의 집들에 대한 강제수색때와 꼭같다.이 3명의 동포들이 《북조선산 송이버섯 비법수입》의 지시자,관련자들이라는것이다.앞에서의 모략사건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증거는 없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복입은 강도무리들은 무고한 사람들을 그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수갑을 채워 체포해가고는 무려 한나절이상이나 가택수색을 감행하였다.지어 안해와 자식들의 방까지 샅샅이 뒤지는 인권유린행위도 서슴지 않았다.그야말로 법치도 모르고 인간성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현대의 야만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파쑈깡패행위였다.일본특유의 비렬성과 야수적기질은 다시금 여실히 드러났다.
체포소동이 있은지 5분도 안되여 일본의 언론기관들은 일제히 《조선총련의장의 차남 체포》 등의 표제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의 둘째아들이 《사건의 주요혐의자》라는 식의 날조보도를 대서특필로 날리였다.보매 경찰과 언론이 사전에 짜고든 꼴인데 유치하기 그지없다.아무런 증거도 없는데도 여론효과의 극대화로 저들이 꾸며낸 혐의를 기정사실화하려는 일본경찰의 술책도 고약하지만 주린 참새들처럼 한번 씹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삼키고는 소란스럽게 떠들어대는 사이비언론들의 행실 또한 치사스럽다.그 목적이 재일조선인들이 총련의장과 총련중앙의 지시밑에 각종 《위법행위》를 일삼고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려는데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전문 보기)
정치시녀의 추악한 몰골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랍치문제담당상 야마따니가 미국에서 반공화국《인권토론회》를 벌려놓고 유엔주재 각국 대표부들에 랍치문제해결을 위한 도움을 청하는 《유엔외교》를 하려 하고있다.
《랍치산업》으로 존재를 연명하는 그가 도꾜에서 목청을 돋구다 못해 뉴욕에 가서 치마바람을 일구며 랍치문제를 광고하려 하고있다.
대조선적대의식이 골수에 찬 대결광신자,사리도 분간할줄 모르고 초보적인 정치상식도 갖추지 못한 미숙아만이 할수 있는 분별없는 행위이다.
야마따니는 최근에만도 《북조선이 유엔안보리사회결의에 어긋나게 행동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줴쳤으며 일본경찰들이 불법무도하게 우리 공화국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인 총련 책임일군들의 집을 강제수색하는 전대미문의 국가주권침해,인권침해행위를 감행한데 대해서도 《법과 증거에 기초한것》이라고 력설하면서 우리에 대한 《제재도수》강화를 들고나왔다.
세계적으로 규탄받는 유엔인권리사회 조선인권상황관련《특별보고자》 다루스만이 랍치문제해결을 위한답시고 그 무슨 《보고서》를 발표한데 대해 적극 지지환영하는 추태를 부렸다.
자기의 정치리념을 헌신짝처럼 줴버린 특등인간추물이 한갖 돈벌이를 위해 뭉그려낸 《보고서》에 그처럼 현혹되여 해괴망측하게 놀아대고있으니 그도 역시 정치인은 고사하고 인간으로서의 초보적인 리성과 도덕도 갖추지 못한 저렬한 존재라 하지 않을수 없다.
그런 추물인 야마따니가 그래도 일국의 상으로 자처하면서 국제무대에서 랍치소동을 일으키려는데 대해 우리는 결코 간과할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제정신을 가지고 사고하고 행동해야 한다
사람이 주대가 없이 남의 풍에 놀아나면 모든 일에서 랑패를 보기마련이고 머저리취급을 당하게 된다.
나라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일본이 신통히도 그렇게 되였다.
얼마전 프랑스의 어느 한 인터네트홈페지에 일본의 대조선외교를 비평하는 글이 실렸다.그 내용을 요약해보면 비교적 좋게 나가던 조일대화가 정지상태에 들어가고 쌍방관계는 또다시 종전상태로 되돌아가 일본의 대조선외교는 완전히 실패하였다는것,그 원인은 지나친 대미추종에 있다는것이다.
전적으로 옳은 주장이다.일본은 이에 대해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되여있다.실지 일본이 우리와의 관계에서 언제 한번 똑똑한 제 주견을 가지고 움직인적이 없었기때문이다.주대가 없이 늘 미국의 눈치를 보며 대조선외교정책을 세우고 행동하여왔다.
이번 기회에 일본의 그러한 처사에 대하여 다시한번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5월 스웨리예 스톡홀름에서는 조일정부간회담이 진행되였다.여기에서 우리는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기대에 맞게 관계정상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를 보여주었다.일본이 요구하는 랍치문제와 관련하여서는 종래의 립장은 있지만 아량을 가지고 포괄적이며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일본인에 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의사를 표명하였다.이를 위하여 특별한 권한을 부여받은 《특별조사위원회》를 내오고 일본인유골처리와 함께 생존자가 발견되는 경우 귀국시키는 방향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그후에는 실지행동으로 넘어가 《특별조사위원회》의 권능과 구성체계,운영방법,조사형식과 방법 등을 일본에 통보하여주었다.
이것은 어떻게 하나 비정상적인 조일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두 나라사이에 우호협력관계를 수립하고 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사심없는 성의와 진정의 표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피에 절은 일본의 죄악의 력사
일본의 과거사를 들추어보면 온통 죄악으로 가득차있다.일본은 이미 수세기전에 수많은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죽이고 대대로 조선민족의 지혜와 땀이 스민 귀중한 모든것들을 닥치는대로 마스고 불사르고 빼앗아갔다.
일본침략자들의 포악하고 잔인한 살인행위에 의해 얼마나 많은 조선사람들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던가.
우리 민족에게 짐승도 낯을 붉힐 가장 참혹하고 야수적인 만행을 저지른 일본사무라이족속들의 죄행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우리 인민에게 피맺힌 원한으로 남아있다.
1592년 4월 13일,오래동안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전쟁준비를 다그쳐온 섬오랑캐들은 저들의 강도적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나라의 남쪽관문인 부산에 기여들었다.오랑캐들은 우리 나라에 더러운 발을 들여놓은 첫 순간부터 피비린내나는 살륙행위를 시작하였다.
침략자들이 남긴 한 《진중일지》에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높이 세길의 돌담을 앞을 다투어 올라가 로인들과 녀인들,개와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다 죽였다.》고 씌여져있으며 다른 한 기록에는 그때 자른 사람들의 목이 8 500여개였다고 지적되여있다.이것이 임진왜란때 일본침략군이 감행한 첫 학살만행이였다.이렇듯 임진왜란은 단순한 전쟁이였던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기 위한 대량살륙범죄행위였다.
일본오랑캐들의 학살만행은 조선봉건정부의 수도였던 서울에서 가장 참혹하게 감행되였다.
5월초 서울에 기여든 침략자들은 근 1년동안의 강점기간에 수만명의 성안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