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014
[정세론해설] : 민족단합은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위력한 무기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올해에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김 정 은
온 겨레를 조국통일위업수행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부르는 위대한 지침이 우리의 앞길을 밝히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자주통일,평화번영을 이룩할 불타는 의지에 넘쳐있는 우리 겨레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참다운 애국의 기치,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굳게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섬으로써 올해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야 할것입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말씀에는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력사의 철리와 온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자주통일,평화번영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그이의 철석의 의지가 어리여있다.
어떤 운동에서든지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의 역할을 높여야 승리할수 있다.주체의 위력은 곧 단결의 위력이다.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에서도 온 민족의 대단결은 그 승리의 결정적담보로 된다.(전문 보기)
실망과 비난만을 자아낸 기자회견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진행한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남조선 각계가 강하게 비난해나섰다.남조선의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한결같이 《실망만을 자아낸 회견》,《불통기자회견》이라고 평하였다.
민주당 원내대표는 집권자의 신년기자회견은 그의 불통만을 확인한 회견이였다고 하면서 《소통을 원칙없는 타협이나 부당한 결탁으로 생각》하는 그의 인식에 실망을 금할수 없다고 하였다.통합진보당 대변인은 론평을 통해 집권자의 기자회견은 《자랑스러운 불통》을 선포한것을 넘어 현 《정권》의 인식수준이 40년전 《유신》독재시절에 그대로 머물러있음을 확인시킨것이라고 주장하였다.정의당 대변인은 지금까지의 《불통정치에 대한 기억상실,그자체이다.》라고 개탄하면서 민중의 정당한 요구를 《불법적인 떼쓰기》로 규정하고 자기의 기준에 맞지 않는 모든 행동을 가차없이 탄압하겠다는 《시퍼렇게 날선 경고를 던졌다.》고 비난하였다.그는 집권자가 불법선거행위에 대해서는 지나간 문제라며 묵살하고 몽땅 날려보낸 《복지》공약에 대해서도 그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으며 중소기업과 청년실업 등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외면하였다고 하면서 집권자의 《진심을 믿을 민중이 얼마나 되겠는가.》고 반문했다.이어 현 《정권》이 불통《정권》임이 립증되였으니 이제 민중은 랭정하고 준엄한 평가를 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집권자를 지지한 사람들은 필경 답답한감을 느꼈을것이고 반대한 사람들은 분노를 느꼈을것이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인간사랑의 화원속에서 복을 누리는 조선인민
태양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약속하며 밝아온 새해를 맞은 세계 진보적인류는 사상과 령도,풍모도 위대한 대원수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에 대한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력사에 이름을 남긴 정치가들은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의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처럼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인의 경탄을 자아낸 위인은 없었다.이것은 세계정치사에 있어보지 못한 일이다.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잃은 비분으로 온 나라 아니 온 세계가 눈물의 바다,비애의 바다로 변했을 때에 국제적관심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로 쏠렸다.
로씨야의 소리방송은 김 정 은령도자께서 인류력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국제사회계의 거대한 관심을 모은 세계의 가장 젊으신 령도자로 기록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망인터네트홈페지는 지난 한해동안의 보도자료들을 종합한데 기초하여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2013년 국제인물명단의 첫자리에 모시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국제적으로 얼마나 큰 신뢰와 존경을 받고계시는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오늘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받드시고 인민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혁명활동은 세계언론계의 특보감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세계제패를 노린 정찰강화책동
미국이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일본에 배비하여 우리 나라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괌도에 배비하고있는 무인정찰기가 태풍의 영향으로 운용되지 못할수도 있다는것이 구실이다.
한편 미국회 상원이 고성능레이다를 일본에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을 포함한 2014회계년도 포괄적인 방위법안을 통과시켰다.예산은 괌도에 있는 앤더슨공군기지를 미해병대도 리용할수 있도록 그 비행장에 있는 격납고들을 일신하며 일본서부에 있는 항공자위대기지에 《X-밴드》레이다를 설치하는데 1 500만US$를 지출하는 문제도 포함하고있다.
미국이 무인정찰기를 조선반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에 끌어들이는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무모한 실천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은 일본서부해안에 있는 기지에 레이다를 설치하기 위한 계획을 《북조선의 장거리미싸일계획으로부터 오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으로 광고하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위협》을 부르짖는것이야말로 강도가 강도야 하는 격이다.전문여론조사기관이 최근에 발표한데 의하더라도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최대의 위협국가로 미국을 꼽았다.미국이 다른 그 누구의 《위협》을 떠들어야 거기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경옥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상장 서홍찬동지와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군부대장병들은 새해 정초부터 자기들이 지켜선 초소들을 거듭 찾아주시며 한없는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다함없는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당이 제시한 후방사업이자 사회주의수호전이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군인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헌신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군부대장병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사회주의농촌테제발표 50돐이 되는 올해를 알곡증산으로 빛내이자
올해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5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올해에 농촌에서 사상혁명,기술혁명,문화혁명을 힘있게 벌리고 농업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여 사회주의농촌테제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한평생 농촌문제해결을 위하여 온갖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의 령도따라 농업생산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농업을 주타격방향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농사에 모든 힘을 총집중하여야 합니다.》
농촌문제는 농민문제,농업문제이며 농촌문제를 옳게 해결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전문 보기)
남녘의 고려대학교와 전체 학우들에게 보내는 편지
남녘의 고려대학교와 전체 학우들이여!
우리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청년대학생들은 지금 온 남녘땅을 휩쓸며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그대들의 《안녕하십니까》벽보게시열풍에 화답하여 이 편지를 보낸다.
지난해말 고려대학교에 나붙은 한장의 크지 않은 벽보에 씌여진 《안녕하십니까》라는 말은 서로 주고받는 평범한 인사말이 결코 아니였다.
온갖 부정과 강권으로 《정권》을 강탈한 보수집권세력의 악행으로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민주주의가 무참히 짓밟혀 누구나 안녕하지 못하다는 내용의 이 벽보는 한 대학생의 울분의 웨침만이 아니였다.
이것은 날로 암흑과 절망만이 짙어가는 남녘의 현 실태에 대한 대학생들모두의 분노의 토로였다.
청춘의 푸른 꿈과 리상을 그려보며 앞날에 대한 희망과 열정에 넘쳐 학업에 열중해야 할 대학생들이 엄청난 학비부담으로 고역에 시달리고 대학을 중퇴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녘현실이다.
모진 고통을 이겨내며 대학을 졸업하여도 실업자로 되지 않으면 안되는 엄혹한 현실에 부딪쳐 희망과 포부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대학생들의 처지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적대세력들의 내정간섭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서 미국만큼 《인권》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하여 열심히 부르짖는 나라는 없다.참다운 인권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가 미국에 존재해서도 아니고 그에 관심이 있어서도 아니다.
하다면 미국이 어울리지 않게 그것을 제창하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한마디로 그것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위해서이다.
미국은 랭전의 종식을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아왔다.특히 미국은 새 세기에 들어와 《전세계에 대한 미국의 지도를 실현》하며 모든 나라들이 저들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강권질서를 세우려고 발광적으로 책동하고있다.독점적지배체계가 수립된 일극세계화를 실현하는것을 침략적인 대외정책의 최종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 미국에는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할 그럴듯 한 구실이 필요한것이다.
가소로운것은 미국이 음흉한 침략적목적이 내포되여있는 《인권》과 《민주주의》나발을 불어대면서 저들이 정의를 위해 노력하고있는듯이 가장하고있는것이다.
세계에서 저들만이 옳고그른것을 판단할수 있는 《정치적기준》과 권한을 가지고있다는 극도의 오만성에 사로잡혀있는 미국이 다른 나라 인민들에게 고통과 재난을 가져다주는 침략과 간섭행위를 국제사회의 《정의》를 위한것으로 정당화하려 해도 그것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전문 보기)
정 론 : 조선이 가는 길
1
시작되였다! 이는 전례없는 투쟁이고 모두 함께 꿈을 성취하는 가슴설레이는 출발이다.앞날을 보는 우리의 시야는 지혜있고 원대하며 우리는 큰 가슴으로 희망의 2014년을 힘껏 껴안았다.
길이 뚜렷하고 표대가 웅대하다.시대가 힘과 젊음에 넘치고 폭발적인 마력으로 금방 출발선을 뗀 준마처럼 탄력있고 기세양양한 이런 약진의 세월이 력사에 흔치 않았다.
위대한 김 정 은동지께서는 세계에 울리는 조선의 목소리와도 같은 신년사에서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우리의 앞길에 난관도 있지만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입니다.》
나라에 대단히 좋은 징조,부흥바람이 일고있다.2013년의 새해는 우주에 위성을 쏴올린 강국의 기쁨으로 밝았다.이해의 첫아침은 행복과 문명의 제일경-마식령신화로 동이 텄다.우리의 정월은 이렇듯 년년이 크나큰 비약을 예고해주는 희망의 정월이다.
잠시 세상을 살펴보자.
지금 세계는 어디로 가고있는가.
신년은 언제나 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족의 안전과 평화수호는 절박한 현실적과제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올해에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는것을 중요한 하나의 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합니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조성된 정세의 절박한 요구이다.
지금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위업의 앞길에는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도전적인 책동으로 커다란 장애가 가로놓여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우리 민족의 지향과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반공화국도발과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나라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면서 조선반도에 극도의 긴장상태를 조성하고있다.
오늘의 엄중한 정세하에서 조국통일운동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자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밝혀주신대로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정의로운 애국투쟁이다.(전문 보기)
자주,평화,친선은 우리 당의 확고한 대외정책리념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변함없이 견지하여야 할 대외정책리념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리념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인류공동의 번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입니다.》
자주,평화,친선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대외정책리념이다.우리 당의 대외정책리념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공통된 지향과 현 국제정세의 요구를 반영하고있다.
인류는 국제관계에서 자주,평화,친선을 그 어느때보다도 강렬하게 지향하고있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다.그러나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자주,평화,친선이라는 원칙적립장을 내세우고 국제관계를 발전시켜나간다는것은 결코 헐치 않다.
세계에는 큰 나라와 작은 나라는 있어도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가 있을수 없으며 발전된 나라와 덜 발전된 나라는 있어도 지배하고 억압하는 나라와 지배받고 억압받는 나라가 따로 있을수는 없다.
지금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호전세력은 이른바 《반테로》,《대량살륙무기파괴》의 구실밑에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인류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무력침략책동을 서슴없이 감행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전문 보기)
사 설 : 일심단결의 기치높이 백전백승을 떨치자
수령과 인민,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가 백두산대국의 백전백승의 명맥으로 꿋꿋이 이어지고있다.우리의 일심단결은 세계가 부러워하고 인류가 찬탄하는 위대한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가장 큰 재부이며 자랑이다.
우리 조국의 새로운 주체100년대 세번째해 진군이 첫시작부터 크나큰 격동으로 수놓아지고있다.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백두령장의 전투적호소따라 원대한 포부와 필승의 신심드높이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젊음으로 약동하는 우리 조국의 비약의 기상과 천만대적도 두려움없이 질풍같이 돌진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기개는 희세의 걸출한 령도자를 진두에 모신 크나큰 민족적영광과 열혈충정의 분출이다.
오늘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강철의 신념,비범한 령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고계신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해빛같은 미소와 열정넘친 모습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필승의 신념을 굳게 가다듬고있으며 희망찬 미래를 락관하고있다.천만군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존중,인민중시의 숭고한 사상과 무한한 헌신의 세계에 매혹되고 열화와 같은 정에 끌려 원수님의 두리에 더욱더 굳게 결속되고있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사상으로 전진하고 원수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전백승을 떨쳐가는것이 선군조선의 참모습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
우리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조국통일운동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중요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해결하자면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가르치심은 올해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근본지침을 제시해주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는 철저한 민족자주의 리념이다.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견지한다는것은 조국통일문제,북남관계문제해결에서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외세에게 자주권을 내맡기면 민족의 운명이 롱락당하고 나중에는 망국노의 처지로 굴러떨어지게 된다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는 피의 교훈이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존재하고있지만 자기의 리익이 침해당하고 자주권이 유린당하는것을 용납할 나라와 민족은 그 어디에도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국제사회는 평화파괴의 원흉 미국을 단죄한다
국제무대에서 평화보다 더 시급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는 없다.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오랜 념원이다.평화가 보장되여야 세계 모든 나라 인민들이 창조적로동으로 행복한 생활을 꾸려나갈수 있고 자주,친선에 기초한 건전한 국제관계도 수립해나갈수 있다.
침략과 전쟁을 막는것이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시대적과제로 나서고있는 오늘 이런 물음이 제기된다. 우리가 사는 행성을 위협하는 평화파괴의 진범인은 과연 누구인가.
지난해말에 미국의 여론조사전문기관이 실시한 조사결과가 그에 대한 대답을 주고있다.여론조사전문기관이 전세계 68개 나라에서 6만 8 000명을 대상으로 《어느 나라가 세계평화에 가장 큰 위협인가?》라는 질문을 제시한데 대하여 많은 응답자들이 미국을 세계평화에 대한 최대의 위협국으로 꼽았다.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의 한 TV방송은 반미정서가 적대국뿐아니라 나토동맹국에서도 나타났다고 하면서 《세계경찰》행세를 하는 미국에 대한 강력한 반감을 드러낸것이라고 분석하였다.당연한 평가라고 볼수 있다.
미지배층은 쩍하면 세계평화는 미국이 책임지고 보장해야 한다고 곧잘 떠들어왔다.지금도 그것을 부르짖고있다.그들은 세계도처에서 분쟁문제해결을 위해 무엇을 할것처럼 부산을 피우면서 저들이 마치도 국제평화와 안전에 《큰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우리 나라와 미국롱구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시였다
체육교류를 위해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미국 NBA(전국롱구협회) 이전 선수들로 무어진 명수팀과 우리 홰불팀 선수들의 롱구경기가 8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지난해에 이채롭고 흥미진진한 경기를 벌려 관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두 나라 선수들의 롱구경기를 보기 위해 체육애호가들,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경기장소로 모여왔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무관부부들,대사관성원들,외국손님들,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왔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평양체육관에 도착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미국 NBA 이전 선수 데니스 로드맨이 뜨겁게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미국롱구선수들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하시고 이번 경기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리해를 도모하는 훌륭한 계기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데니스 로드맨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다시 만나뵙게 되여 정말 기쁘고 눈물이 난다고 하면서 이번 경기를 조직한것은 존경하는 원수님의 탄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두 나라 체육인들사이의 교류를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사를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선군령장의 발걸음따라 최후승리 떨치리!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주체103(2014)년의 장엄한 대진군나날이 흐르고있다.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할 철석의 각오와 의지를 안고 힘차게 전진하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1월의 해빛이 따뜻이 흘러든다.
혁명의 성지가 자리잡은 저 멀리 삼지연지구에서는 백두의 서리꽃이 장쾌한 설경을 펼치고있으며 강성국가건설장 그 어디서나 전체 군민이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창조해가고있다.
승리에 대한 확신과 열정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에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장엄한 투쟁의 해,위대한 변혁의 해로 길이 빛날 새해를 맞으며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이 커다란 진폭으로 메아리쳐온다.
―국방력강화는 국사중의 국사이며 강력한 총대우에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도 평화도 있다.
선군으로 담보되는 조국과 인민의 번영과 행복!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선군의 총대로 굳건히 지켜주시는 또 한분의 천출위인에 대한 감사의 정과 래일에 대한 확신으로 높뛰는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거룩하신 영상이 숭엄히 새겨지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적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제도를 좀먹는 이색적인 사상과 퇴페적인 풍조를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 적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합니다.》
오늘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철저히 막는것은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다른 나라들을 지배,략탈하는데서 제국주의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것은 정치적으로 각성된 인민들의 힘이다. 계급적으로 각성되고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된 인민은 강하며 그 무엇으로써도 굴복시킬수 없다.자주성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강화됨에 따라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은 사상문화적침투에 더 큰 의의를 부여하고 그를 위해 갖은 방법과 수단을 다하고있다.
2000년을 전후하여 국제관계와 세계정세발전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평화와 완화,발전이 시대적추세로 되고있다.지난 시기 적대관계,대립관계에 있던 나라와 세력들이 화해와 관계개선의 길로 나가고있다.나라들사이의 협력과 교류,대화와 접촉이 활발해지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는 일본의 과거죄행
백년숙적 일본이 력사적으로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
지금으로부터 129년전인 1885년 1월 9일 조선봉건정부를 강박하여 꾸며낸 《한성조약》은 일제침략자들의 흉악한 정체와 범죄적죄행을 낱낱이 까밝혀주고있다.
《한성조약》은 1882년의 《제물포조약》에 뒤이어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일제가 조선침략을 더욱 강화할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또 하나의 불평등조약이다.
일제침략자들은 《조약》에서 《조선은 국서를 내여 일본에 사과》의 뜻을 표시하며 《일본인 이소바야시대위를 살해한 조선사람을 조사체포하여 중형에 처할것》을 규정함으로써 1884년의 갑신정변과 관련하여 발생한 모든 사태의 책임을 조선봉건정부에 뒤집어씌웠다.
이와 함께 일본상인들의 《손해》를 보상하고 불탄 공사관을 다시 짓는다는 구실밑에 조선봉건정부가 10여만원의 돈을 내야 한다는 강도적인 조문을 박아넣었다.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적인 행위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신년사를 여러 나라에서 광범히 보도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신년사를 여러 나라에서 1일부터 3일까지의 기간에 광범히 보도하였다.
라오스통신은 신년사를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김 정 은동지께서 새해 2014년을 맞으며 신년사를 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 정 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조선의 당과 군대와 인민이 강성국가건설과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새해 2014년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갈 장엄한 투쟁의 해,위대한 변혁의 해이라고 하시면서 올해에 조선의 당과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올해에 농업부문과 건설부문,과학기술부문이 앞장에서 혁신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 나가며 그 봉화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쿠웨이트신문 《알 라이》는 신년사를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인민조선과 2014년,위대한 변혁을 위한 투쟁의 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사랑과 정으로 꽃펴나는 인민의 리상
주체103(2014)년의 해돌이는 이 땅에만 그어진것이 아니다.지구상 어디에나 새겨졌다.그러나 드넓은 세상천지를 둘러보아도 우리 인민처럼 이해의 대문을 그렇듯 크나큰 희망과 포부에 넘쳐 활짝 열어제낀 인민은 없다.
이 땅에 생을 둔 남녀로소모두가 새해의 장엄한 첫 진군길에서 우리의 희망,우리의 아름다운 꿈을 빛나게 실현해주실 절세의 위인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으로 심장을 끓이고있다.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자나깨나 인민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만로고가 가슴치며 안겨온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귀기울이면 2년전 태양절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의 구절구절이 추억깊이 울려온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