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4
론 평 : 패망의 전철을 밟는 군국주의망동
최근 일본당국자가 《내각수상》명의로 야스구니진쟈에 《비쭈기나무》를 제물로 봉납하였다.때를 같이하여 일본총무상과 146명의 국회의원들이 야스구니진쟈에 무리로 몰려가 참배하였다.
여론들은 일본이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아시아행각을 앞두고 야스구니진쟈방문날자를 정하였으며 1989년이래 가장 많은 정치인들이 참가하였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일본 국가공안위원장이라는자는 참배를 마친 후 《국회의원의 책무이며 일본인으로서 응당한 일이다.》라고 떠벌이였다.군국주의열병에 들뜬 일본극우익정객들의 시대착오적인 망동은 아시아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신랄한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문제는 일본당국자들이 전사자들을 추모하였다느니,일본이 세계평화를 희망하기때문에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고있는것이다.그야말로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야스구니진쟈문제를 대하는 일본당국자들의 태도는 오늘 일본이 전쟁을 바라는가,평화를 바라는가를 판가름하는 시금석으로 되고있다.
야스구니진쟈는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시설로 되고있다.그곳에 제2차 세계대전의 수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는 이상 그에 대한 참배는 당연하게 침략전쟁을 미화분식하려고 시도하는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전문 보기)
감 사 문 :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개건공사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 장병들에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을 지니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개건공사를 훌륭히 완공함으로써 당중앙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고 후대들을 위한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를 마련한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 장병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열렬한 전투적인사를 보낸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후대사랑,미래사랑을 당과 국가의 최대중대사로 내세우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따사로운 손길이 어려있고 혁명의 계승자들인 새 세대들을 위하여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솟아난 세상에 둘도 없는 아동궁전이다.
당중앙은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사랑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빠른 시일내에 세계에서 으뜸가는 야영소로 개건할것을 직접 발기하고 이 중대하고 긴급한 전투적과업을 당에 끝없이 충실한 근위부대,영웅부대인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에 맡겨주었다.
우리 당은 정세가 준엄하고 나라의 형편이 아직 어려운 속에서도 야영소의 개건설계로부터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건설에 필요되는 모든 조건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도록 하였으며 공사를 올해 태양절까지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의 명언해설 : 《자기 수령,자기 당의 위대성에 대한 신념,자기 인민,자기자신에 대한 신념,이것은 곧 힘이고 열정이고 혁명적락관주의의 초석이라고 말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이 명언에는 혁명투쟁에서 발휘되는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혁명적락관주의의 사상정신적원천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혁명은 혁명가들의 무한한 힘과 불타는 열정,혁명적락관주의에 의하여 전진해나가게 된다.혁명가들이 자기의 모든 힘과 열정을 깡그리 바치고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혁명은 거대한 활력을 가지고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다.
혁명가들의 힘과 열정,혁명적락관주의는 자기 수령,자기 당의 위대성에 대한 신념,자기 인민과 자기자신에 대한 굳은 신념에 뿌리를 두고있다.자기 당과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신념은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반드시 승리하며 래일의 밝은 미래가 개척된다는 락관을 낳는다.자기 인민과 자기자신에 대한 신념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통일단결과 대중의 창조력이 있는 한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게 한다.자기 당과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신념과 자기 인민,자기자신에 대한 신념이 없으면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질수 없다.
자기 수령,자기 당의 위대성에 대한 신념은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혁명적락관주의의 초석이다.
혁명은 수령의 뜻이고 의지이며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조직이다.수령은 당이고 당은 곧 수령이다.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떠나서 혁명의 개척과 전진,그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때문에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해나가자면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그러자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 수령,자기 당의 위대성에 대하여 잘 아는것이 중요하다.(전문 보기)
박근혜야말로 한시바삐 제거해야 할 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이다 – 하늘끝까지 치솟는 분노한 민심의 폭발 –
박근혜가 청와대에 들어앉은 때로부터 적지 않은 시일이 흘렀다.
집권초기 박근혜의 귀맛좋은 《공약》에 현혹되여 커다란 기대를 가졌던 사람들이 한달,두달이 지나고 해가 바뀌면서 실망과 절망을 넘어 이제는 분노와 증오를 터뜨리고있다.
꽃망울을 터쳐보지도 못한 애어린것들을 그대로 바다속에 수장해버리는 특대형불상사를 빚어내고 동족을 향해서는 남보기 창피할 정도로 갖은 악담을 줴쳐대며 외세에는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교태를 부리고 아양을 떠는것이 박근혜이다.
민심은 과연 박근혜를 어떻게 평하고있는가.
《대통령》으로서,인간으로서,녀성으로서 모든 체모를 다 상실한 박근혜에게 끝없이 쏟아져내리는 비난과 배척의 불소나기는 그대로 민심을 대변하고있다.
온 남녘땅을 무덤으로 만들어놓는 《산당집녀주인》
지난 4월 16일 남조선 전라남도 진도앞바다에서 려객선 《세월》호가 침몰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온 남녘땅이 순식간에 대수라장이 되고 통곡과 아우성이 그치지 않는 초상난 집으로 되였다.
실종자가족들은 사고현장에 몰려들어 친혈육의 목숨을 구원하기는커녕 시신조차 못찾게 되였다는 피터지는 절망감에 오늘도 가슴을 쥐여뜯고있다.(전문 보기)
천하역적무리들의 반민족적죄행은 절대로 용납되지 않을것이며 엄중히 계산될것이다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
보도된바와 같이 박근혜는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오바마에게 애걸하여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재연기하도록 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는 리승만역도가 지난 조선전쟁때 미국상전에게 괴뢰군통수권을 통채로 넘겨버린것을 되찾는 문제로서 남조선인민들은 그 반환을 위해 오랜 기간 줄기차게 투쟁하여왔으며 그 결과물로 2012년 4월까지 돌려받게 되여있었던것이였다.
그러나 극악한 친미반통일대결분자인 리명박역도가 집권하여 《한미동맹의 근간이 흔들린다.》고 하면서 반환을 연기하는 놀음을 벌리였으며 이번에 박근혜의 범죄적망동에 의해 반환기일이 또다시 더 연장되게 되였다.
박근혜패당은 전환시기에 대해 《북의 핵과 미싸일을 조기에 식별,탐지,타격하는 대응전력체계를 갖춘 후 전환되여야 한다.》,《한국형탄도미싸일요격체계가 구축되는 2020년에 가서야 가능하다.》고 떠들어댐으로써 사실상 무한정 연기시켜놓으려 하고있다.
이것은 박근혜패당이 남조선을 미국의 군사적식민지로 영구히 내맡기고 상전의 대아시아전략과 북침전쟁책동의 돌격대,하수인으로서 더 충실히 복무해나가려는 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속에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희한하게 일떠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높이 모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은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다가야영소의 공원의자에 앉으시여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학생소년들에게 친어버이의 정을 부어주시며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린이들을 한품에 안아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가슴뜨겁게 형상하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심으로써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혁명의 미래를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과 사랑의 력사를 길이 전하며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궁전으로 그 이름을 더욱 떨칠수 있게 되였다.
어머니당이 후대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인 야영소는 모든 건축물들과 시설들이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어울리고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멋쟁이건축물,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이다.
현대적인 야영각들이 바다가풍치와 조화되여 절경을 펼친 야영소는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방불케 하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개건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 군인건설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개건하는데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 군인건설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황병서동지,로경준동지,김진근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으로 하여 군인건설자들의 가슴은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군인건설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손저어 답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개건전투에 진입한 첫날부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맞받아 뚫고나감으로써 당에서 준 명령을 빛나게 관철하고 근위부대,영웅부대의 전투적기백과 투쟁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한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와 모란봉악단의 축하공연 진행,축포 발사
우리 당의 후대사랑의 최고정화로 훌륭히 일떠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준공을 축하하는 체육문화행사가 2일 현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 야영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또다시 한자리에 모시고 체육경기와 명성높은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게 된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감격과 행복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동해명승 송도원의 자연풍치와 어울리게 훌륭히 건설된 야외운동장에서는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가 진행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전체 관람자들과 선수들은 후대들에게 물려줄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인 세계일류급의 과외문화생활기지를 마련해주시고 대해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열광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전문 보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불량아 오바마에게 천벌을!
잰내비같은 인간추물
오바마의 몰골을 보면 구역질로 오장이 뒤집혀질 지경이다.
까무잡잡한 상통에 멀퉁한 재빛눈깔,휑하니 뚫린 코구멍,부풀어오른 두툼한 주둥이에 버럭털이 까시시한 빨쭉귀,뜯어볼수록 아프리카원시림속의 잰내비상통그대로이다.
비행기에 오르내릴 때나 연설탁에 나올 때마다 싱아대같은 키에 기다란 팔다리를 허우적거리며 깡충깡충 뛰여나오는 꼴불견 역시 신통망통 원숭이를 찍어닮았다.
한시도 진정하지 못하고 시뻘건 엉치를 흔들어대며 이 나무,저 나무에 기여올라 열매를 까먹어대거나 땅바닥에 떨어진것을 닥치는대로 주어먹는 원숭이처럼 아무때 아무곳에서나 달싹거리고 까불딱대는 오바마의 추한 꼴을 보느라면 저게 잰내비이지 사람이 맞는가고 의심할 정도이다.
남녘땅에 기여들어 지금까지 마구 먹어댄것도 모자라 북녘땅까지 흘끔흘끔 노려보고있다.
그 생김새나 행동거지를 보아도 그렇고 혈통마저 분명치 않은 잡종이라 하지만 보면 볼수록 오바마가 원숭이의 몸에서 삐여져나온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가는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인 면모도 갖추지 못한 이런 추물이 감히 존엄높은 자주국가,인민의 무릉도원인 우리 공화국에 함부로 삿대질을 해대고있다니 이것이야말로 갈가마귀가 백로를 시비하는 격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결과 신뢰는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남조선에 현 북남관계의 위기를 더욱 부채질하고 민족의 숭고한 통일념원을 참을수 없이 우롱모독하는 망발이 떠돌고있다.그것은 바로 괴뢰당국자들이 입버릇처럼 떠들어대는 《신뢰프로세스》라는 허망한 낱말이다.
대대손손 한강토에서 화목하게 살아온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근 70년동안 북과 남으로 갈라져 분렬의 고통을 당하고있는것은 참을수 없는 비극이다.극도의 전쟁위험까지 안고있는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는 하루빨리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되여야 한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말끝마다 《신뢰》타령을 늘어놓으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그들이 줴치는 《신뢰》란 내외여론을 현혹시켜 저들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체를 가리우고 합리화하기 위한 서푼짜리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박근혜패당이 신뢰라는 고상한 말을 그와 완전히 상반되는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간판으로 악용하고있는것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괴뢰들이 떠들어대는 《신뢰프로세스》는 저들의 외세추종적인 자세를 여지없이 드러낸 추악한 궤변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쓸개빠진 망동
남조선당국이 각계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에로 거침없이 나아가고있다.얼마전 미국의 적극적인 부추김과 배후조종밑에 일본과의 군사정보교류를 실현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일본의 지지통신은 최근 워싱톤에서 있은 미국,일본,남조선의 군부고위급회담이라는데서 군사정보교류에 관한 문제가 정식 론의된것을 놓고 3자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나간다는 원칙을 확인》하였다고 보도하였다.일본과의 군사정보교류에 나선 괴뢰당국의 움직임은 그 위험성에 있어서나 시점,수법에 있어서 경악을 자아내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남조선괴뢰들의 일본과의 군사정보교류시도는 이미 리명박《정권》시기부터 있었다.2011년 1월 일본방위상의 남조선행각을 계기로 괴뢰들은 그 무슨 《북급변사태》를 운운하며 그에 대비한 군사전략수립과 핵 및 미싸일관련 정보교환을 골자로 하는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을 체결할데 대해 약속하였다.그후 2012년 6월 괴뢰국무회의에서 협정을 몰래 통과시킨 괴뢰패당은 각계층의 격렬한 반대투쟁에 부딪쳐 일본과의 군사정보교류시도를 중지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그러던것이 박근혜《정권》이 들어선 오늘에 와서 그 범죄적망동이 또다시 이어지고있는것이다.이것은 남조선 각계뿐아니라 온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강력한 항의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자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이며 우리 시대의 혁명적기치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에는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완벽하게 밝혀져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이 명시되여있다.혁명실천을 통하여 그 진리성과 정당성이 확증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오늘 세계의 수많은 혁명적당들과 인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날이 갈수록 거대한 견인력을 발휘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입니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그에 맞게 심화발전되는 혁명사상만이 력사를 추동하는 전투적기치로 될수 있고 거대한 변혁적역할을 수행할수 있다.
주체시대는 근로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이 근본적으로 달라진 력사의 새시대이다.다시말하여 인민대중이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기의 운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새로운 시대라는데 주체시대의 근본특징이 있다.바로 이러한 시대적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 혁명실천이 제기하는 모든 문제들에 가장 과학적인 해답을 준 혁명사상이 김일성-김정일주의이다.(전문 보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전투적위력을 높이 떨치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4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5.1절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로동자,농민,지식인들을 비롯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위력을 만방에 높이 떨치며 자본의 철쇄를 마스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자주적인 삶을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근로자들과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명절입니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모시여 가장 긍지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 우리 근로자들은 5.1절을 맞으며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습니다.
지금 우리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근로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전진하여온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전문 보기)
북남로동자단체 공동결의문
오늘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이한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근로대중의 참된 삶과 존엄,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길에서 뜻과 마음을 함께 하여온 자랑스러운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나라와 민족앞에 가로놓인 엄중한 난국을 타개하고 자주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한몸 바쳐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돌이켜보면 6.15공동선언발표이후 우리 로동자들은 남먼저 선언리행을 위한 련대기구를 내오고 북과 남을 오가며 5.1절통일대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통일회합들을 성대히 개최하여 삼천리강토가 자주통일의 열기로 들끓게 하였으며 6.15시대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해왔다.
6.15자주통일을 위한 길에서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온 겨레와 함께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여왔다.
우리는 이 기회에 얼마전 남녘에서 발생한 려객선침몰사고로 재난을 당한 모든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한다.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오늘 나라와 민족앞에 드리운 엄중한 사태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서 겨레의 안녕과 평화를 수호하고 자주통일의 넓은 길을 앞장에서 열어나갈 의지를 모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전문 보기)
미국이 략탈한 민족문화재마저 동족대결에 악용하는 박근혜패당의 반민족적죄행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 민족유산보호지도국 대변인담화 –
박근혜패당이 얼마전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서울행각때 저들이 략탈해간 문화재를 반환한데 대해 상전을 감싸면서 《북이 략탈》한것이라는 도발적망발을 줴쳤다.
뿐만아니라 박근혜는 응당 찾게 된것을 때늦게 돌려받으면서도 상전에게 똑똑한 말 한마디 못하고 감지덕지하여 연신 머리를 조아려댔다.
박근혜패당의 망발과 추태는 지금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이번에 반환한 문화재가 미국이 략탈해간것이라는데 대해서는 그것을 훔쳐간 미제침략군 장교의 후손도 실토하였고 미관계당국이 확인하였으며 오바마자신도 《전쟁의 혼란속에서 미국에 불법적으로 온것》이라고 공식인정하였다.
괴뢰패당이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에 얼마나 환장이 되였으면 상전까지 저들이 략탈한 사실을 인정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북략탈》설을 내돌리며 동족을 악착하게 모해하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민족의 신성한 문화재에 대한 극악한 모독이고 우롱이며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다.
우리 겨레는 일찌기 조선침략의 검은 마수를 뻗쳐온 미제가 남연군묘도굴사건을 비롯하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물과 유적들을 여지없이 파괴하고 략탈해간 죄악에 찬 력사를 잊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참사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4월 16일 남조선의 전라남도 진도군 주변해상에서 인천항을 출발하여 제주도로 가던 려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였다.침몰한 려객선에는 수학려행을 가는 학생들과 교원 등 470여명이 타고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려객선이 급회전을 하면서 배에 실었던 짐함을 비롯한 무거운 짐들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였다고 한다.이로 하여 배는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2시간만에는 완전히 가라앉고말았다.
《세월》호침몰사고는 온 남조선을 충격속에 몰아넣고 초상집처럼 만들었다.집을 나선 자식들이 차디찬 바다물속에서 안타깝게 모지름쓰며 절명하였을것을 생각하며 피해자가족들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통곡속에 낮과 밤을 보내며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피타게 호소하였다.피해자들의 가족뿐아니라 모든 남조선사람들이 당국이 구조작업을 신속히 다그치고 사고를 빨리 수습할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한지 10여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려객선침몰사고와 관련한 당국의 구조작업에서는 이렇다 할 진전이 없다.오히려 괴뢰집권세력은 사건의 책임을 모면하고 여론의 비난을 회피하기 위한데만 신경을 쓰고있다.
《세월》호가 침몰하자 괴뢰당국은 사고수습과 차후대책을 총괄하는 대책본부라는것을 구성하고 인원과 장비들을 투입한다 어쩐다 하며 소동을 피웠다.그러나 사흘이 지나도록 생존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선체진입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그러다나니 선체안에 생존자들이 있는지없는지조차 확인하지 못했다.그야말로 소경 장구경 다니듯 하며 돌아친셈이다.그에 대해 괴뢰패당은 물흐름이 빠르고 바다물속이 어둡다느니 뭐니 하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사 설 : 전체 근로자들이여,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조선속도를 창조하며 폭풍쳐나아가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맞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우리 근로자들에 대한 또 하나의 전설같은 사랑이 전해져 만사람의 심장을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새로 일떠선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으시여 먼지만 날리던 곳이 천지개벽되였다고,18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찬 창조물이 일떠섰다고,최고사령관이 공장로동자들과 한 약속을 지킬수 있게 되였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침실과 식당,목욕탕,미용실,상점,치료실,도서실을 비롯한 편의봉사시설들을 그쯘히 갖춘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은 우리 당이 로동계급을 위하여 마련해준 따뜻한 생활의 보금자리이다.
지금 우리의 전체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덕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조선속도를 창조하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일으켜나갈 드높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체질화하고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부강하고 문명한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는 보람찬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인민사랑의 결정체 –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 조업식 진행 –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아름다운 동해포구에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가 훌륭히 건설되여 조업하였다.
전국의 육아원,애육원,초등 및 중등학원,양로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게 될 1월8일수산사업소가 조업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물고기를 더 많이 먹이시려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인민군군인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에 의하여 새로 일떠선 1월8일수산사업소에는 최신식고기배들과 랭동창고,방파제,잔교,하륙장,상가대 등 현대적인 항만시설들은 물론 합숙과 휴계실,살림집을 비롯하여 수산물생산과 어로공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져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군인건설자들은 대소한의 강추위와 폭설속에서 세찬 파도와 싸우며 비행장활주로와 같이 날바다로 뻗어나간 방파제,수백m의 부두들을 비롯한 바다구조물공사를 불과 수십일동안에 끝낸데 이어 모든 대상들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훌륭히 건설하였다.(전문 보기)
반역의 무리들은 더 큰 화난을 불러오기전에 하루빨리 쓸어버려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반공화국대결책동의 대가를 천백배로 치르게 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청와대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이 략탈해간 국새를 비롯한 조선봉건왕조시기 문화재를 놓고 《북략탈》설을 내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4월 30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60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서울을 행각한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요구에 못이겨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이 략탈해간 국새를 비롯한 9점의 조선봉건왕조시기 문화재를 반환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그 문화재로 말하면 미해병대 장교가 서울 덕수궁에서 로략질하여 제 양말짝에 감추어 미국에 가져간것이다.
그런데 얼토당토않게 괴뢰청와대가 나서서 이번에 오바마가 반환하는 문화재가 전쟁때 《북이 략탈해간것》이라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
이것은 미국의 범죄적만행을 가리우고 동족을 모해하기 위한 비렬한 모략으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악랄한 도발이다.
미국이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에 침략의 첫발을 들여놓은 때로부터 수많은 귀중한 력사문화재들을 략탈해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론 평 : 가련한 주구의 맥빠진 푸념질
반공화국대결책동의 대가를 천백배로 치르게 될것이다
요즘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핵문제를 걸고 도발적악담을 련일 늘어놓고있다.
얼마전 이자는 아산정책연구원이 개최한 회의에서 그 누구의 《핵야욕》이니,국제사회가 《더는 허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는 망발을 줴치면서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 늦기 전에 돌아서라고 주제넘게 우리를 회유하였다.이어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 나타나서는 《4차핵시험엄중성》따위를 운운하면서 핵시험을 강행하면 국제사회가 북이 《아플수밖에 없는 조치》를 취할것이라는 가소로운 수작을 내뱉았다.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대결야망에 사로잡혀 대세에 대한 판별능력마저 상실한자의 얼빠진 넉두리는 사실 평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의 너절한 하수인에 불과한 윤병세가 어쩌구저쩌구 한다고 하여 우리의 정의의 위업이 훼손되는것도 아니며 우리가 갈길을 주저하게 되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적대세력의 침략적도전에 대처하여 조국과 민족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정당한 위업을 《핵야욕》이니,《잘못된 길》이니,《엄중성》이니 하고 마구 헐뜯으면서 사태를 고의적으로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가는 괴뢰패당의 위험천만한 망동에 대해서는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핵문제로 우리를 걸고들 체면이 없다.우리를 자위적국방력강화에로 떠미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