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16
론평 : 즉시적인 선제타격전에 돌입할것이다
조선반도에 당장이라도 전쟁의 불집이 터질수 있는 험악한 사태가 조성되였다.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특대형도발행위에 매달리면서 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에로 몰아가고있는데 그 원인이 있다.
우리는 올해에 들어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미국의 합동군사연습중지 대 우리의 핵시험중지제안과 평화협정체결제안을 포함한 모든 제안들이 유효하다는 립장을 밝히였다.또 미국이 우리의 공명정대한 제안들을 한사코 외면하고 도발적인 적대행위를 일삼는다면 그것이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는데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는데 대하여 알아들을만큼 충고도 주었다.
그런데 미국은 어떻게 나왔는가.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의 위력에 얼혼이 빠져 최후발악에 나섰다.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모든 《선택안》들이 맥을 추지 못하게 되자 마지막도박판을 벌려놓았다.그것이 바로 우리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는것이였다.미국은 이를 위해 방대한 핵무장장비들과 특수작전무력을 남조선에 들이밀었으며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서 그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서슴없이 떠들었다.그야말로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의 극치이다.
조성된 험악한 정세와 관련하여 우리는 《참수작전》에 동원되는 적들의 특수전병력과 무장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인다면 그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수행에 진입할것이라는 중대경고를 하였다.
미국은 우리의 이 경고를 무시하고 더욱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전문 보기)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라!
평화를 위협하는 히스테리적망동
로씨야정당들 성명 발표
로씨야정당들이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11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로씨야자유민주당은 《조선에서 손을 떼라!》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을 반대하여 벌어지고있는 히스테리적망동들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협》을 내돌리는것은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하고있는 이 나라에 압력을 가하려는 시도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조선은 그 누구에게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조선에서 손을 떼라!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는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반도에서 벌려놓고있는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규모와 위험성에 있어서 전례없는것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심히 위협하고있다.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이 해마다 벌어지고있지만 이번의 군사연습처럼 미증유의 성격을 띠고 강행된적은 없다.하여 오늘 조선반도에서는 파국적인 핵전쟁위험이 극도로 증대되고있다.오늘도 남조선에는 미국의 수많은 핵무기들이 배비되여있다.미국과 남조선은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조선에 대한 도발을 일삼고있다.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며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을 로씨야인민들에게 호소한다.
미제는 조선에서 손을 떼라!
양키는 물러가라!(전문 보기)
천만군민은 수령결사옹위성전에 총궐기하여 천하무도한 적들의 도발망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공화국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
위대한 선군령장의 천하무비의 기상과 비범특출한 령도밑에 무섭게 도약하는 백두산핵강국의 위용에 기절초풍한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행위에 매달리면서 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으로 몰아가고있다.
그것은 남조선전역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력대 최대규모의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적들이 무엄하게도 우리의 전략적중추지대에 대한 《내륙진공작전》을 골자로 하는 그 무슨 《2부 공격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하면서 제 죽을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것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이 지금까지 벌려온 합동군사연습을 한계단 승화시켜 《유사시 북의 최고수뇌부와 핵,미싸일 등 북의 핵심시설을 정밀타격하는데 초점》을 맞춘 《내륙진공작전》훈련을 벌린다고 뇌까리면서 우리의 핵보유능력을 막고 핵통제권을 장악하려면 《참수작전》과 같은 특수작전이외의 다른 길은 없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지난 시기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일본과 남조선은 물론 미국본토에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붕괴》를 겨냥한 각종 특수훈련들을 극비밀리에 비공개로 벌려왔지만 이번처럼 로골적으로 세상에 내놓고 공개해대며 지랄발광한적은 일찌기 없었다.
이것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선 침략자,도발자들의 무모한 망동이 더이상 참을수 없는 극단적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삶과 운명의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위험천만한 마지막도박에 매달리고있는 적들의 천하무도한 망동은 우리의 위대하고 성스러운 최고존엄에 대한 전대미문의 가장 악착한 특대형도발이며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대구경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하신 소식을 4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이란신문 《이란 데일리》는 김정은령도자께서 신형대구경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하시면서 적들의 가증되는 위협에 대처하여 조선의 군사적대응방식을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전환시키며 임의의 순간에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게 준비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윁남의 중앙TV방송과 《바오 머이》를 비롯한 인터네트신문,통신들,이란신문들인 《테헤란 타임스》,《케이한 인터내슈널》,《파이낸셜 트리뷴》,수리아신문 《알 바아스》,네팔신문 《히말라야 타임스》,알제리의 신문 《알 나하르 알 져디드》,인터네트신문 《알 빌라드》,에짚트신문 《알 아흐람》,기네 국내,국제방송,7개민족어방송과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슬로벤스꼬의 인터네트홈페지 kldr.sk도 이 소식을 보도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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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발한 반땅크유도무기시험사격을 지도하신 소식을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의 기간에 세계언론들이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반땅크유도무기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휴대용레이자유도반땅크로케트로서는 사거리가 세계적으로 제일 길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멸적의 의지를 안고 70일전투에서 승리를
3월이다.
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봄기운이 약동한다.
이 땅은 충정의 70일전투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열기로 더욱 뜨겁다.
어찌 조국수호의 사명감을 간직하고 백두의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 인민군군인들뿐이랴.백광이 번뜩이는 주체철용광로앞에서,전기로앞에서 이 나라 금속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분초를 다투어가며 쇠물을 뽑아내고있다.지심깊은 막장에서도 승리의 함성이 터져오른다.설계가들은 창조의 도면마다에 우리 조국의 더욱 황홀한 래일을 그려가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에 불타는 이 혁명열,투쟁열을 식히고 이 땅을 타고앉으려고 원쑤들이 미쳐날뛰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최대규모로 벌려놓은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발악적인 군사적망동이 날로 엄중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
천만군민이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열렬한 애국심,원쑤격멸의 의지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향한 70일전투의 총진군속도가 빨라질수록 우리의 심장을 두드리며 비상한 자각을 불러일으키는 사상감정이 있다.그것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과는 절대로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으며 피로써 쟁취한 우리의 자주권을 결사수호해야 한다는 철저한 반제계급의식이다.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70일전투는 주체조선의 부강번영을 달가와하지 않는 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계급투쟁이기도 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도,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전문 보기)
론설 : 혁명적군인정신은 기적과 위훈창조의 사상정신적원천
온 나라가 맹렬한 공격속도로 충정의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눈부신 기적과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1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6(1997)년 3월 17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혁명적군인정신의 무궁무진한 위력과 군인정신을 따라배워야 할 필요성, 그 의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준것으로 하여 우리 천만군민의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가져오게 하는 강령적지침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다 따라배워야 할 투쟁정신이며 오늘의 난관을 뚫고 승리적으로 전진하기 위한 사상정신적량식입니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에는 그 시대를 떠미는 위대한 정신이 있다.그것이 바로 혁명적군인정신이다.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혁명적군인정신은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고수하며 천만군민을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키워 세기적인 변혁을 가져오게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혁명적군인정신은 세기가 바뀐 오늘날에도 혁명과 건설에서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며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숭고한 혁명정신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우리 당의 원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황해남도물길건설에서 날에날마다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평안남도려단의 투쟁이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민심의 버림을 받은 산송장 박근혜가 갈 곳은 지옥뿐이다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천하의 악녀,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인 박근혜가 지금 비발치듯 쏟아지는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국제사회의 비난여론에 만신창이 되여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다.
남조선을 《유신》독재의 란무장,최악의 인간생지옥으로 만들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것도 모자라 침략의 무리들을 끌어들여 동족을 멸살시킬 핵전쟁소동에 발광하고있으며 친미사대,친일매국을 일삼으면서 민족의 존엄을 송두리채 팔아먹고 불구대천의 원쑤들과 입을 맞추며 돌아가는 역도년에 대한 온 겨레의 분노와 원성은 하늘에 닿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고 민심을 거역한자 천벌을 받는다고 하였다.
송장내를 풍기며 황천길을 재촉하고있는 년이지만 지옥에 가더라도 제가 저지른 온갖 악행과 만고대죄는 똑똑히 알고 가라는것이 격노한 민심의 요구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력대 괴뢰집권자들을 무색케 하는 살기어린 독재자,민생의 참혹한 파괴자,극악한 동족대결광인 박근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증오와 국제사회의 규탄여론을 그대로 담아 이 백서를 낸다.
《온 국민을 다 잡아먹을 마귀년》
박근혜가 괴뢰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남조선에서는 청와대상공에 상서롭지 못한 기운이 떠돈다는 여론이 나돌았다.《독재자의 딸》인데다가 보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상판대기가 닥쳐올 화난을 예고해주는것 같았기때문이였을것이다.
그러한 우려와 불안이 현실화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박근혜는 역시 《독재자의 딸》이였고 악독하기 그지없는 《랭혈한》이였다.(전문 보기)
극히 철면피한 억지주장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위성발사가 정당한것이라는 세계의 공정한 목소리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최근 여러 국제기구와 전문가들에 의하여 우리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철두철미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목적으로 발사되였다는것이 련일 명백히 실증되고있다.
미국 하바드-스미스소니안우주물리학쎈터의 죠나썬 맥도웰박사는 지난 10일 북조선의 위성하단이 줄곧 지구를 향한채 궤도를 돌고있다고 하면서 지구관측용이라는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평가하였다.
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자료를 받아 실시간으로 위성을 추적하는 인터네트싸이트에도 우리 위성의 자리길이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지금까지도 우리의 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시험이라고 걸고들며 그 무슨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적행위》라고 떠드는것이야말로 황당무계한 억지주장이 아닐수 없다.
지난 시기에도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활동은 미국을 비롯한 훼방군들에 의하여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어려운 길을 걷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자주의 길로 나가는 우리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력사적으로 우리의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을 부인하고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억지를 쓰며 강도적인 요구를 유엔에 내리먹이군 하였다.
유엔헌장의 그 어디에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국제법에 명시된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를 빼앗을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는 문구는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과거청산의 숙명에서 벗어날수 없다
섬나라에서 과거 성노예범죄에 대한 강도적변호론이 계속 류포되고있다.
최근 일본외무성은 《일본군이나 국가관리에 의한 위안부강제련행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문서를 공개하였다.문서에는 국가권력에 의한 성노예의 강제련행과 관련한 이전 증언들이 《허위》,《날조》라는 황당무계한 주장들이 렬거되였다.
그보다 앞서 일본당국은 성노예범죄와 관련하여 유엔녀성차별제거위원회가 제기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전면적인 진상조사》결과 그 어디에서도 《군과 정부기관에 의한 위안부의 강제련행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공언하였다.
일본이 후안무치한 《증거》타령을 늘어놓으며 성노예범죄사실을 부인해나서는것은 엄연한 력사의 진실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과거 일제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성노예로 삼았다는것을 립증하는 자료들은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벌써 전시수상 도죠의 승인밑에 군부와 정부가 성노예범죄를 직접 조직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성노예로 끌려가 꽃다운 청춘을 짓밟힌 수난자들이 일제의 죄악을 만천하에 폭로단죄하였으며 범죄에 련루된 적지 않은 인물들이 죄의식에 번민하던 끝에 모든 사실들을 까밝히였다.
미국 죤즈 홉킨스종합대학 국제관계대학원의 한 교수가 공개한 《일본군위문시설》이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엄격한 규률하에서의 위안소설치는 일본주둔군이 일정한 규모를 넘는 모든 지역에서 군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혀져있다.이미 일본방위성문서고에서 드러난 비밀문서들에도 일본정부가 각 부대들에 《위안소》를 설치하고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끌어다가 운영할데 대해 지시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들어있다.(전문 보기)
사설 :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70일전투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자
우리 당이 제시한 자강력제일주의는 이 땅우에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을 펼쳐놓으며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가 천만군민의 신념과 생활로 확고히 전환되고있는것은 정치사상,반제군사,경제과학전선에서 승전고를 높이 울리고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더없이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이룩되고있는 놀라운 기적과 생산적앙양은 이에 대한 증시로 된다.격동적인 현실은 자강력제일주의를 혁명과 건설의 생명선으로,근본원칙으로 틀어쥐고 대고조진군속도가 빨라질수록 더욱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는 철리를 새겨주고있다.
중첩되는 만난시련을 자강의 억센 힘으로 맞받아뚫고 우리의 힘과 지혜,우리의 원칙과 노력으로 최후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자기 힘을 비상히 강화하고 자기 힘으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여기에는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강인담대한 배짱,선군조선의 승리의 법칙과 무한대한 힘이 응축되여있다.위대한 인민,불패의 강국의 존엄을 빛내이고 나라의 부강발전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진로가 명시되여있다는데 자강력제일주의의 견인력과 생명력이 있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이지만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과 자강력은 강성번영의 최강의 무기이다.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가장 비참한 식민지약소국이였던 우리 조국이 오늘과 같이 주체의 핵강국,위성강국으로 솟구친 극적인 전변이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정론 : 승리의 5월에로 가자
충정의 70일전투가 시작된 때로부터 20여일이 지나갔다.
이 땅에 다가오는 승리의 5월,위대한 혁명적사변의 눈부신 시각을 향하여 폭풍쳐달리는 격전의 날과 날들에 온 나라 초소와 일터들에서 씌여지는 이야기,그 누구나 시각마다 자신들을 비쳐보는 맑고맑은 거울이 있다.
충정의 70일전투기록장!
하루의 공백도 허용할수 없고 채 쓰지 못하면 잠들수 없다.보통때보다 두배,세배,그보다 더 많아질수록 기쁘게 마주하는 로력적성과의 기록장이다.
묻노니 이 땅의 사람들이여,이 시각 그대들이 펼쳐보는 전투기록장은 얼마나 두터워졌는가.얼마나 고결한 마음과 놀라운 실적들을 거기에 아로새겼는가.
긍지높이 바라볼것이다.70일전투가 시작되여 보름 남짓한 기간 최고생산실적을 련이어 돌파하여 하루 주체철생산계획을 213%까지 초과완수한 황철의 강철전사들도,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 발전설비생산을 완전결속한 소식을 승전보도처럼 울려퍼지게 한 대안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들도 땀흐르는 얼굴을 씻으며 펼쳐볼것이다.혹한속에서 한치한치 발전소완공의 시각을 앞당겨가는 청년강국의 맹장들이 불타는 시선으로 번져가고 한시라도 더 빨리,더 멀리 달려서 승리의 5월에 먼저 가닿고싶은 마음 생산현장에 구보로 새기며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준마처녀들도 번개처럼 마련하는 증산의 실적들을 한자두자 써나간다.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눈에 뜨이는 과학연구성과를 내놓겠다고 맹세다지며 조국땅 방방곡곡으로 떠나간 과학자,기술자들,사회주의주타격전방을 지켜선 농업근로자들과 학과실력향상의 불바람이는 교정들에서 교원,학생들도 정히 아로새겨간다.
어찌 생산실적만이랴.(전문 보기)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성명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최근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끝끝내 7일부터 공화국을 반대하는 모험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고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포악무도한 침략전쟁소동을 치솟는 민족적분노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옹근 한개 핵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대병력과 저들의 3대전략핵타격수단들 그리고 지난 시기 세계도처에서 살인악마의 무리로 악명을 떨친 미륙해공군의 특공대작전집단과 강습상륙집단까지 이 연습에 투입시키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핵전쟁국면에로 치닫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제반 사실은 미제와 괴뢰패당이 불법무법의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하고 련이어 핵전쟁살인무기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며 조선반도정세를 체계적으로 격화시켜온 목적이 결국 북침전쟁의 구실을 마련해보려는데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이고 핵무기와 핵시설들이 밀집되여있는 남조선에서 위험천만한 불장난질을 하는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최대장본인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의지를 오판하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반공화국전쟁도발책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저들의 파국적운명을 초래하게 될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전문 보기)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을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
론평 : 호전광들은 서뿔리 경거망동하지 말라
지금 세계의 수십억인류는 지구의 동북아시아지역 특히 조선반도에서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사태에 우려를 금치 못하고있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은 리성을 잃고 우리 공화국을 대상으로 핵전쟁도발을 걸어왔다.무서운 핵참화를 예고해주는 핵전쟁의 발동기가 걷잡지 못하게 돌아가는 곳이 오늘의 조선반도이다.온 세계가 미국과의 핵전쟁상태에 들어선 우리 나라를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있다.
조성된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 공화국은 단호한 립장을 밝히지 않을수 없었다.우리의 혁명무력이 적대세력들의 날로 로골화되는 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만단의 선제타격태세에 진입한것은 천만번 정당하다.
우리의 초강경대응과 관련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의 핵탄두배치와 선제타격선언을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한다,조선이 연습에 반발하여 새로운 도발행위에 나설 가능성도 부정할수 없다,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있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제편에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놀아대고있다.
이것은 가증스럽고 포악한 침략자들의 흉악한 몰골만을 보여줄뿐이다.
이번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가장 로골적이고 가장 악랄한 사상 최대규모의 북침핵전쟁연습이다.미국은 올해에 남조선에서 감행하는 전쟁연습에 미군무력을 전례없는 규모로 투입하였다.전쟁연습에는 미제침략군 2만 7 000여명,남조선괴뢰군 30만여명,추종국가군대들을 포함한 방대한 무력과 핵항공모함타격단,핵전략폭격기,스텔스전투기 등 미제의 모든 핵전쟁살인장비들이 총투입되였다.미국의 거의 모든 3대전략핵타격수단들이 남조선지역에 전개된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적대세력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기에 앞서 그것이 우리에 대한 《강력한 경고메쎄지》,《중대한 압박》,《힘의 과시》로 된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댔다.(전문 보기)
론평 : 벌거벗은 핵범인의 추태
최근 미전략군사령관 쎄씰 하네이가 핵무기현대화는 《눈섭우에 떨어진 불과 같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떠벌이였다.핵무기현대화책동의 불가역성,합법성을 운운한 이자의 망발은 미국이야말로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며 인류를 핵전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는 추악한 핵범인임을 스스로 드러내놓은 추태이다.
미국은 인류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여야 할 핵기술을 그 무엇보다먼저 대량살륙무기를 만드는데 악용한 나라이다.인류에게 유일하게 핵재난을 들씌운 장본인도 미국이다.원자탄을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위력한 수단으로 간주하고있는 미국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오며 그것을 지배와 패권,강권과 압제의 수단으로 사용하고있다.
한때 현 백악관주인이 《핵무기없는 세계》건설이라는것을 제창하였다.그러나 오바마집권 7년이라는 기간은 그가 열심히 외워댄 《핵무기없는 세계》건설구상이라는것이 세계를 기만하기 위한 한갖 말장난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명백히 확증하였다.《미래의 전쟁》을 핵전쟁으로 규정한 미국은 핵무기고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국방전략보고서》에 쪼아박았다.미륙군의 한 장성은 미국의 핵무기공장들은 쉬지 않고 돌아가고있다고 실토하였다.미해군은 잠수함수중탄도미싸일들을 교체하기 위한 《오하이오계획》강행에,미공군은 새로운 전략폭격기개발에 열을 올리고있다.대륙간탄도미싸일을 포함하여 핵무력전반을 현대화하기 위해 미국이 30년동안에 쏟아붓게 될 돈은 1조US$에 달한다고 한다.인류의 현대문명을 한순간에 석기시대로 되돌려세울수 있는 방대한 량의 핵무기를 비축해놓고도 모자라 또다시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며 핵무기현대화에 미쳐날뛰는 이런 핵전쟁광신자들이 있는 한 핵무기없는 세계는 신기루에 불과하다.
핵독점권을 장악하고 핵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국제적안정과 평화,세계발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미국때문에 세계에는 새로운 핵군비경쟁,핵전쟁위험이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주체적국방과학기술의 새로운 첨단성과 탄도로케트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에서 성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탄도로케트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을 지도하시였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의 손길에 의하여 오늘 우리 나라의 국력이 전례없이 강화되고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천만년미래를 굳건히 담보할 주체의 핵보검이 나날이 날카롭게 벼리여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국방력강화사업에서는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또 하나의 자랑찬 첨단성과가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으며 지난 수년간 고심어린 연구사업을 해온 우리의 국방과학자,기술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로케트제작에 쓰이는 열보호재료들을 연구개발하고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힘과 기술로 설계제작한 탄도탄전투부첨두의 열안전성과 열보호피복제침식정도평가를 위한 시험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고 직접 현지에 나오시여 탄도로케트 전투부첨두의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병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정식동지,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대장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이번 탄도로케트 전투부첨두의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은 탄도로케트의 대기권재돌입시 공기력학적가열로 생기는 높은 압력과 열흐름환경속에서 첨두의 침식깊이와 내면온도를 측정하여 개발된 열보호재료들의 열력학적구조안전성을 확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으며 시험결과는 모든 기술적지표들을 만족시켰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그것은 조선로동당의 승리요》
속도전의 포성높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전례없는 비약을 이룩한 위대한 해,주체63(1974)년이 저물어가던무렵 력사적인 70일전투는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참으로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70일전투였다.
온 나라가 성스러운 격전을 승리적으로 끝낸 기쁨과 격정에 끝없이 설레이고있었다.
하지만 그때 우리 당중앙위원회청사에서는 만사람을 격동시킬 이야기가 새겨지고있었으니 력사의 그날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러 새로운 70일전투가 시작된 오늘 그 혁명일화를 새겨안는 인민의 마음은 뜨겁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는 한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70년 력사의 총화이다.》
위대한 변혁을 조국땅에 아로새긴 70일전투승리의 날과 달이 사무쳐올수록 우리 장군님께 다함없는 감사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싶은것이 인민의 마음이였다.
그 마음안고 위대한 장군님 계신 곳으로 달려가는 한 일군이 있었다.
일군이 집무실앞에 이르렀을 때였다.
그의 앞을 막아서며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대는 낯익은 얼굴들이 보였다.
방금 위대한 장군님께서 쪽잠에 드셨다는것이였다.
흰 손수건을 포개여 눈을 가리우시고 의자등받이에 몸을 기대이신 위대한 장군님,
일군의 눈굽은 젖어들었다.(전문 보기)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 죽음을 이겨낸 힘
김성국
1943년 7월경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곽청산동지를 책임자로 한 우리 소부대는 훈춘현 베차거우일대에서 활동하고있었다.우리의 임무는 이 지대 주민들속에서 정치사업을 진행하며 혁명조직들을 복구하는 한편 적들의 동태를 정찰하는것이였다.
우리들은 공작과정에 적지 않은 난관들을 겪었으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근거지로 돌아갈 차비를 서둘렀다.
그것은 우선 근거지까지 돌아가는데 필요한 식량을 마련하는 일이였다.당시 형편으로 보아 돌아가는 도중에 식량을 해결하기가 매우 곤난하였을뿐만아니라 시급히 보고해야 할 적정도 나타났으므로 행군도중 지체할수 없었기때문이였다.
우리는 지방조직을 통하여 필요한 식량을 준비할수도 있었지만 모처럼 복구한 조직들의 안전을 념려하여 다른 방도를 택하였다.그 방도란 이미 두차례나 식량을 보장받은 일이 있는 산막로인들을 통하여 비싼 값을 주고 구입하는 길이였다.
우리는 그들과 미리 약속한 날자에 농막으로 갔다.농막이 바라보이는 옆산봉우리에 올라갔다.
그곳에서 우리는 얼마동안 농막의 동정을 살펴보았지만 이렇다 할 별다른 징조를 발견할수 없었다.
곽동지와 기타 3명의 대원은 만일의 경우를 생각하여 농막 50m밖에서 대기하기로 하고 나는 농막으로 다가갔다.
《놀라지 마십시오.전번에 왔던 사람입니다.》하면서 나는 방문을 열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도발자들은 최후종말을 맞게 될것이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발악적인 군사적망동이 날로 엄중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
호전광들이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최대규모로 벌려놓은 가운데 포항일대에서 감행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상륙을 노린 《쌍룡》훈련은 도발적인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쌍룡》훈련에 내몰린 병력만 해도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의 해병대를 포함하여 수만명에 달한다.《본홈 리챠드》호와 《복써》호를 비롯한 많은 침략함선들과 공격수단들이 남조선의 포항일대를 뒤덮고있다.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쌍룡》훈련이 사상 최대규모로 감행되고있다고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그것이 《평양진격작전》을 통하여 《제도전복》을 달성하는 《작전계획 5015》의 최절정단계이라는것을 거리낌없이 공개하고있다.이것은 초보적인 리성마저 상실한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불장난소동이 단순한 무력시위의 정도를 넘어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극히 무모한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내고 온 민족의 비발치는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박근혜역적패당이 미국상전의 핵살인장비에 마지막기대를 걸고 그 무슨 《참수작전》이니,《체제붕괴》니 하는따위의 전쟁도박판에 서슴없이 나선것이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자들이다.민족의 간악한 원쑤들이 섬멸의 포문을 열어놓고 고도의 격동태세를 유지하고있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조준경안에 제발로 들어서고있는것이다.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령토,령공,령해에 대한 침략기도가 판단되는 즉시 작전에 투입된 병력과 수단들이 기동하기 전에 군사적으로 단호히 제압소탕해버리기 위한 선제적인 보복타격작전수행에로 이행한다는것을 선포하였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친일매국망동을 일삼는 역적무리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사이의 《합의》가 있은 때로부터 여러달이 지났다.
하지만 굴욕적인 매국《합의》의 페기와 성노예문제에 대한 일본당국의 철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남조선 각계의 투쟁은 오늘도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도처에서 친일매국《정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시위투쟁들이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언론들도 《끝나지 않은 일본군성노예문제》라고 보도하면서 괴뢰당국이 민심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합의》페기에 나서는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런데 고집불통이고 매국반역에 이골이 난 괴뢰보수패당은 얼마전 집권 3년간의 그 무슨 《성과》라는것을 광고하는 자리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로 오랜 기간 력대 《정부》들이 해결 못한 문제가 비로소 《해결》되였다느니,일본당국의 책임을 《사상 최초로 명확히 표명한 합의》라느니 하며 저들의 친일매국망동을 또다시 찬미해나섰다.
참으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의 파렴치한 말장난,어리석은자들의 역스러운 자화자찬이 아닐수 없다.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라는것이 성노예범죄에 대한 일본의 국가적책임과 배상의무를 무마시켜준 사상 류례없는 굴욕《합의》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일본의 보수정객들이 지금 저들의 치떨리는 과거범죄와 그에 따른 정부의 법적책임을 부정하는 망발들을 련이어 늘어놓고있는것도 그와 관련된다.
얼마전 남조선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유족회》는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도 괴뢰외교부를 상대로 협상문서를 공개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미국과 괴뢰호전광들 공화국북반부상륙을 가상한 침략적《쌍룡》훈련 무모한 단계에서 감행
보도들에 의하면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12일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 우리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상륙을 가상하여 침략적인 《쌍룡》훈련을 극히 무모한 단계에서 감행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올해 특별히 내륙진격훈련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벌어진 이날의 훈련에서는 력대 최대규모의 상륙작전에 이어 내륙으로 수십km 《진격》하는 연습이 실시되였다.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특수작전무력 수만명과 《본홈 리챠드》호,《복써》호를 비롯한 많은 상륙함선들과 공격수단들은 물론 남조선의 민간선박들 지어 추종국가군대들까지 여기에 투입되였다.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상륙함,수송선들에서 기여나온 상륙정,상륙용장갑차들이 해군과 공군의 지원사격아래 전투대형을 짓고 해안으로 접어들었다.
일부 부대들은 상륙함,수송선들에서 리륙한 리착륙기,직승기들을 타고 륙지로 강하하며 《점령》훈련에 광분하였다.
상륙부대지원을 위한 해상수직보급,화물투하훈련 그리고 전투지속을 위한 장비들을 뭍으로 운반하는 훈련도 벌어졌다.
상륙훈련에 이어 땅크,장갑차 등을 리용하여 《적의 중심을 타격》하기 위한 내륙지역에로의 《진격》훈련이 감행되였다.
미국남조선《련합군사령부》 사령관,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들이 상륙작전훈련장에 나타나 훈련상황을 점검하면서 졸개들에게 북침열을 더욱 고취하였다.
남조선언론들은 사상 최대로 강행된 이날의 훈련에 대해 《유사시 해상교두보를 확보하여 북의 해안지역에 상륙한 뒤 내륙으로 진격하여 평양을 최단시간내에 함락하는 씨나리오를 가상한것》이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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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들 박근혜역적의 퇴진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적극 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