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16
[정세론해설] : 쪽박쓰고 벼락을 막을수 있는가
미국을 등에 업고 무모하기 짝이 없는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은 박근혜역적패당이 허세를 부리고있다.이자들은 《작전계획 5015》에 따른 《쌍룡》훈련내용들을 언론들에 뻐젓이 공개하면서 《평양진격》이니,《족집게식타격》이니 하고 화약내가 물씬물씬 풍기는 악담들을 마구 쏟아내고있다.그야말로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노릇이 아닐수 없다.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이 두려워 매맞은 암개마냥 숨을 구멍만 찾던자들이 미국상전의 방대한 침략무력과 핵타격수단들이 남조선에 물밀듯이 쓸어드니 어벌뚝지가 커져 살 때를 만난듯이 날뛰고있다.
미국에 대한 환상에 빠져 초보적인 판별능력마저 상실한 천치들이 상전을 믿고 민충이 쑥대에 오른것처럼 기고만장해하며 누구를 어째보겠다고 흰목을 뽑고있으니 이 얼마나 조소를 자아내는 추태인가.
비극은 남조선괴뢰들이 아직까지도 미국의 전쟁머슴군에 불과한 저들의 가련한 처지에 대해 깨닫지 못하고있다는데 있다.
미국이 괴뢰들에게 전투기들을 팔아먹으면서도 핵심기술들을 넘겨주지 않고있는 사실 하나만 놓고보자.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군의 작전통제권은 미국이 전적으로 장악하고있다.괴뢰공군의 경우에도 미국의 방조가 없이는 비행기와 그에 탑재되여있는 미싸일들의 수리정비조차 할수 없다.현재 괴뢰공군이 보유하고있는 전투기들중 170대는 당장 페기해야 할 형편이라고 한다.
이로부터 괴뢰들은 공군의 취약성을 해소할 목적밑에 막대한 자금을 들이밀어 미국의 《F-35》전투기를 사들이기로 하고 그 기회에 스텔스기술을 비롯한 핵심기술들을 넘겨받아 다음세대 전투기를 개발하려고 시도하였다.(전문 보기)
추악한 매국역적의 집권 3년간 죄악을 고발한다(9) : 《인권》의 간판밑에 광기적으로 벌린 모략소동
감탕속의 미꾸라지가 하늘의 흰구름을 흉본다고 박근혜패당은 볼꼴없는 제 주제는 아랑곳없이 지난 3년간 밤낮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였다.
역도가 벌린 도발적인 《북인권》소동의 서막은 이 표독스러운 시골뜨기할미가 청와대로 이사하기 전부터 올랐다.《대통령》선거가 림박하였던 지난 2012년 11월초 박근혜역도는 《새누리당》사에서 《〈북인권법〉을 제정하고 국제사회에 이 문제를 계속 제기》하겠다고 씨벌여댔다.
남조선에서의 《대통령》선거이후 새 괴뢰정권의 차후동향을 예측한 미의회조사국의 조사보고서에는 박근혜가 《북인권문제》에 얼마나 큰 비중을 둘지 의문이라는 대목이 있었다.하지만 그것은 상전의 공연한 로파심이였다.2013년 2월초 서울에 기여든 미국회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역도는 자기가 《〈북인권문제〉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다고 수선을 떨었다.이후의 사태는 그에 대한 괴뢰역도의 태도가 관심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히스테리적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청와대안방을 차지하자마자 이 미친 로파는 유엔인권리사회의 《북인권조사기구》설립문제에 말참녜하면서 남조선이 적극적으로 방조하는것은 물론 저들자체의 독립조사기구까지 설치하겠다고 떠들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역도의 추동을 받은 졸개들은 너절한 인간쓰레기들을 끌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모략적인 《북인권문제》를 여론화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청와대암독사의 흉측한 아가리에서는 매일같이 그 누구의 《인권문제의 심각성》이니,《삶의 질 개선》이니 뭐니 하는 험담이 쉴새없이 쏟아져나왔다.국제회의의 간판을 달고 열리는 반공화국《인권》광대극들에서 박근혜패거리들은 그 누구의 《인권개선》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이니,《북인권법》제정을 위한 《필요한 지원노력》이니 하면서 저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대한 지지를 동네방네 구걸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과학기술발전에 민족의 존엄도,강국의 미래도 있다
과학기술의 힘에 대해서는 누구나 시시각각 느끼고있다.인류발생의 첫 시기 무지몽매한탓에 자연에 순종하면서 살던 사람들이 자연의 정복자로 무변광대한 우주에로까지 자기의 령역을 넓히고있는것은 창조적인 활동과정에 체득한 지식과 기술의 덕이다.그래서 인류력사발전과정은 자주성을 옹호하는 인민들의 투쟁의 력사이자 과학기술발전의 력사라고 한다.
새 세기에 들어와 과학기술의 역할은 비할바없이 높아졌으며 각국은 첨단과학의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치렬한 경쟁을 벌리고있다.떨어지면 기술의 노예가 된다는 말은 지식경제시대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지식경제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고 나라와 민족의 지위와 전도가 좌우되게 됩니다.》
지금 세계는 발전된 나라와 덜 발전된 나라들로 갈라져있다.그 차이는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에 있다.일부 발전도상나라들은 많은 경우 기술적으로 뒤떨어지고 경제적토대가 약하기때문에 생산물의 량이나 질적측면에서 응당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있다.결과 상품경쟁에서 밀려나고 무역에서 엄청난 손실을 입고있다.현대과학기술에 의하여 물질문화적부창조에서 일대 비약이 이룩되고있는 오늘날 과학기술발전수준이자 경제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라들사이에 맺어지는 협력과 교류의 밑바닥에도 경제발전의 기초로 되는 과학기술문제가 놓여있다.상품시장의 확대와 투자환경마련,새로운 경제대상건설 등 경제문제를 기본으로 하여 나라들사이의 정치외교적관계가 이루어지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바로 이것이 문제시되여야 한다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는 말이 있다.얼마전 미국은 본토에서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을 발사하였다.그런데 놀라운것은 이 발사를 두고 벙어리가 된 나라들이 있다는것이다.두말할것없이 미국을 상전으로 여기며 따라다니던 추종세력들이다.우리가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였을 때에는 생뚱같이 《장거리미싸일》발사시험이라고 그토록 목에 피대를 돋구고 요란스레 떠들던자들이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고 핵무기사용도 서슴지 않겠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었을 때에는 어째서 입을 다물게 되였는가.
우리의 위성에 대해 불맞은 황소마냥 무슨 큰일이나 난것처럼 야단치고 돌아앉아서는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한 미국의 행동을 두고 공정한 국제사회계는 교만성과 오만성으로 가득찬 미국의 처사에 아연함을 금치 못해하고있다.앞장에서 우리에 대한 《제재》요 뭐요 하면서 복닥소동을 피우고 저들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류를 멸살시킬 전략핵타격수단을 시험발사하는 미국의 행동은 세계를 우롱하고 기만하는 파렴치성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세계언론들은 《위협》은 조선이 아니라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고 하면서 조선과 미국의 대결을 공정하게 보고 대해야 한다고 광범히 보도하고있다.로씨야,중국 등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은 미국이 조선에 공개적으로 핵위협을 가하며 조선반도에서 평화체제를 구축하려 하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그러면서 조선반도가 랭전의 대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근본원인은 미국을 비롯한 일부 나라들이 사회주의국가를 전복하려는 목표와 동북아시아에서의 군사적지위를 포기하려 하지 않는데 있다고 까밝혀놓았다.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는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국제사회를 군비경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는 장본인은 미국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우리를 걸고든 미국의 적대행위는 정의를 부정의로 내리누르려는 날강도적인 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자력자강으로 폭풍쳐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만리마기상 -충정의 70일전투에 진입하여 3월 상순 전국적인 공업생산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2배 장성-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승리의 5월을 향하여 질풍노도쳐 내달리는 조국땅우에 눈부신 비약과 거창한 혁신의 기상이 활화산마냥 분출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충정의 70일전투를 벌릴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따라 철야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대오의 혁명적열의와 자력자강의 창조정신은 나날이 앙양되여 3월에 들어와 첫 열흘동안 전국적인 공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1.2배 장성하였다.
전력,석탄,금속,철도운수 등 인민경제 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의 전투실적이 대폭 뛰여오른것을 비롯하여 경제강국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동무는 만리마를 탔는가라는 시대의 엄숙한 물음에 일심의 뢰성으로 화답하는 혁혁한 전과들이 충정의 70일전투기록장의 페지들에 빛나게 새겨지고 어제와 오늘,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다계단의 변을 일으키며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고있다.
우리의 당원들과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 뜨락에 이어놓고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이룩하고있는 전례없는 성과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해 최후발악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내리는 영웅조선의 준엄한 철퇴이며 당을 따라 그 어떤 엄혹한 시련도 맞받아 공격전을 벌려나가는 강용한 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투쟁정신,우리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가장 뚜렷한 증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애국열의를 안고 총궐기하여 세기를 주름잡으며 최후승리를 향해 내달리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론설 : 전민학습열풍은 세계를 앞서나가는 조선의 기상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자위적국방력강화와 경제강국,문명강국건설에서는 사회주의조선의 본때를 보여주는 큼직큼직한 변혁적성과들이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다.
이 격동적인 현실도 자랑스럽지만 보다 더 귀중하고 미래에 대한 락관으로 가슴벅차오르는것은 전인민적인 학습열풍이 그 어느때보다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것이다.지금 온 나라는 전당이 학습하고 전민이 학습하며 전군이 학습하자는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자신을 정신도덕적으로,기술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하기 위한 천만군민의 드높은 학습열기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인민들의 학습열의가 높아진다는것은 선군조선의 정치사상적기반과 자강력이 백배,천배로 강화된다는것을 의미한다.생산이 오늘이라면 전민학습열풍은 끝없이 강성번영할 백두산대국의 래일이다.전체 인민의 증대되는 사상의 힘,지식의 힘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시대의 상상봉을 향하여 노도와 같이 돌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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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있는 사회주의강국의 모습은 어디에 직관적으로 비끼는가.
강국의 기상은 정치와 군사,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국가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나타난다.사회의 단결과 국방력수준,경제기술발전지표를 놓고도 말할수 있으며 문화도덕적측면에서도 이야기할수 있다.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인민의 정신상태와 국력,발전전도를 생동하고 깊이있게 보여주는것은 그들의 학습기풍이다.
학습은 자기의 정치사상수준과 기술지식수준,문화적소양을 높이기 위한 인간의 의식적인 노력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백두의 불호령은 승리의 통장훈을 부른다
멸적의 뢰성이 천지를 진감한다.
전략군의 모든 핵타격수단들을 항시적인 발사대기상태에 두고 만단의 결전준비태세를 갖추라!
우리 식의 강력한 대응조치들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취해나갈것이다!
지상과 공중,해상,수중의 임의의 공간에서도 적들에게 핵공격을 가할수 있게 준비하라!
방대한 침략무력과 악명높은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동원하여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정수리를 답새기며 울려퍼진 선군령장의 선언,그것은 주체의 핵보검을 틀어쥐고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해치려는 침략자,도발자들에게 죽음의 철추를 내린 백두의 불호령이다.
조국방선의 전호가에서,원쑤격멸의 기상이 서리발치는 훈련장에서,미더운 《핵전투원》들이 지켜선 병진로선관철의 초소에서 적들의 무분별한 전쟁광란을 쳐갈기시며 무자비한 핵타격전의 화살표를 힘있게 그어주시는 선군령장의 모습에서 천만군민이 받아안는것은 무엇인가.
백두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의 사기는 충천하고 우리의 용기는 백배하며 점령 못할 요새,타승하지 못할 적이란 이 세상에 없다는 필승의 신심과 배짱이다.강자의 이 억센 담력이 만장약되고 통일성전의 진군가로 울려퍼진다.
최신예라고 자랑하는 적들의 그 어떤 장갑기재들도 단방에 삶은 호박처럼 짓뭉개버리는것이 백두산혁명강군의 불세례이고 거치장스러운 모든것을 한순간에 콩가루로 만드는것이 주체탄,통일탄의 위력이다.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이 명령만 내리시라 단숨에 달려가 원쑤 미제 이 땅에서 소탕하리라라는 불같은 함성을 터뜨리며 조국통일의 성전에 산악처럼 일떠섰고 강위력한 핵탄두들이 도발자들의 아성을 노리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인륜과 법도도 모르는 깡패무리
말끝마다 《인권》문제를 떠들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고있는 괴뢰들이 우리 선박을 대상으로 감행한 저들의 비인도주의적이고 반인륜적인 해상깡패행위에 대해서는 실로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10월 조선동해상에서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범죄사건이 발생하였다.괴뢰선박 《하이니》호가 정상적인 어로작업을 하고있던 우리 공화국의 《두루봉-3》호를 고의적으로 들이받아 커다란 피해를 입히고 도주한것이다.그런데 괴뢰패당은 이 엄중한 사건이 있은 때로부터 여러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사죄와 보상을 외면해왔다.
지어 오늘에 와서는 혼사말 하는데 상사말 하는 격으로 뚱딴지같이 북남사이의 현정세를 물고늘어지며 사죄,보상을 한사코 회피하려 하고있다.
인간의 도리와 량심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후안무치한 날강도행위라고 해야 할것이다.
남조선괴뢰들의 처사는 어떻게 하나 사건의 진상을 가리우고 시간을 끌며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비렬하고 파렴치한 술책이다.
문제의 사건으로 말하면 단순한 우발적인 사고가 아니라 우리 선박을 고의적으로 침몰시키기 위한 악랄한 범죄행위이다.사건현장이 매우 밝았음에도 불구하고 충돌이 일어난 사실과 우리 선박의 심한 파손,괴뢰선박의 황급한 도주도 그것을 말해준다.사건의 전말은 이미 드러났고 대결미치광이 청와대마녀를 꼭 빼물은 《하이니》호의 철면피한 불망종들의 정체도 폭로되였다.
실제로 괴뢰선박의 선주가 감정대리인으로 내세운 3자까지도 현지에서 사건의 경위와 원인,피해정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사건과 관련한 모든 자료를 객관적으로 확인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평화는 겨레의 단합된 투쟁으로
남조선에서 동족압살야망에 환장이 되여 외세와 함께 북침전쟁도발에 미쳐날뛰고있는 괴뢰패당을 규탄하는 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전쟁반대,박근혜〈정권〉 퇴진하라》,《핵전쟁위기를 부르는 북침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평화를 위하여 남조선미국〈동맹〉을 해체하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부앞에서,청와대와 괴뢰국방부앞에서 그리고 반《정부》투쟁이 벌어지는 남조선도처에서 이런 분노의 웨침이 계속 터져나오고있다.
얼마전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 성원들은 미국대사관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군사적긴장과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그들은 미국이 모험적인 북침선제공격개념이 반영된 작전계획에 따라 최대규모의 무력을 동원하여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강행에 나선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전쟁전야에 처해있다고 격분을 터뜨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미사대와 굴종에 환장한 박근혜《정권》은 미국에 분별없이 추종하며 또다시 지난해의 8월사태를 재현시키고있다고 폭로하면서 그들은 괴뢰당국이 어리석게도 미국과 공조하며 북침전쟁의 길로 계속 줄달음친다면 온 민족의 규탄속에 파멸적운명을 피할수 없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날 파쑈경찰들이 달려들어 폭압을 가하고 체포소동까지 벌리였지만 그들은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이 단체 성원들은 《북침핵전쟁,세균전연습 중단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북침합동군사연습 당장 중단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반미함성을 터치며 완강히 맞서싸웠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주로동자전국회의,참여련대,진보련대,청년련대,대학생련합 등 각계층 단체들도 미국의 전쟁도발소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괴뢰당국이 침략적인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청와대에 망조가 비꼈다
파쑈와 폭압,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며 과거의 몸서리치는 《유신》독재시대를 되살리는 괴뢰집권자가 외신들로부터도 비난을 받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는 박정희의 몰락이 지난 1979년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에 실린 비난보도에서 시작되였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들을 싣고있다.
박정희역도가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외신들에게서까지 비난을 받다가 얼마 안있어 비참한 개죽음을 당했듯이 지금 쏟아져나오는 외신들의 반박근혜기사들 역시 명이 얼마 남지 않은 청와대악녀의 불우한 운명을 예고해준다는 의미심장한 글들이다.
바로 거기에 림종을 앞둔 박근혜역도의 가련한 처지가 반영되여있다.
최근 외신들이 경쟁적으로 내고있는 청와대안방주인에 대한 비난기사들은 대다수가 박근혜역도의 독단과 전횡,타고난 파쑈독재자로서의 포악한 기질과 관련된것들이다.
박근혜는 남조선에서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독재자의 딸로 통하고있는데 이것은 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을 때 외신들이 선사한것이다.
지난 2012년 미국의 AP통신,영국의 BBC방송을 비롯한 외신들은 남조선에서의 《대통령》선거결과에 대하여 보도하면서 《독재자의 딸 박근혜가 당선》되였다고 전하였다.박근혜에게 이런 딱지가 붙은것으로 하여 역도를 잘 모르던 사람들도 그가 《유신》의 후예라는 인식을 강하게 받았다.
그후 박근혜역도는 《유신》독재부활에 피를 물고 날뜀으로써 자기가 갈데없는 독재자의 딸이라는것을 확신시켜주었다.
정치적적수들을 제거하고 진보적단체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며 언론장악에 미쳐날뛴 청와대마녀의 몰골이 신통히도 박정희역도그대로여서 외신들은 《역시 애비와 다를바 없다.》고 혹평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도발의 대가는 가장 처절한 파멸과 죽음이다
우리 공화국을 노린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이 전면개시되여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미제침략군 2만 7 000여명과 남조선괴뢰군 30만여명,추종국가군대들을 포함한 방대한 병력과 《스테니스》호핵항공모함타격단,《본홈 리챠드》호상륙준비단,《B-52》,《B-2》핵전략폭격기들,《F-22A》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각종 핵전쟁장비들이 총투입되여 북침공격목표를 향하여 맹렬히 움직이고있다.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험악한 정세가 조성되였다.세계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런데 미국은 이에 응해나설 대신 당치않게도 《북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메쎄지》라느니 뭐니 하며 전쟁연습을 일정대로 밀고나가겠다는 망발을 늘어놓고있다.저들의 불장난소동이 순수 《도발》에 대한 《대응》조치라는것이다.
그야말로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중의 궤변이다.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선택과 정정당당한 합법적권리행사를 《도발》로 오도하면서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있는데 억지를 써도 분수가 있어야 한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한 《대응》조치가 아니라 선제공격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이다.
도발자는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현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해마다 벌어지는 전쟁연습이 다 그러하였지만 올해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의 전과정도 선제타격으로 우리 공화국을 점령하는 극히 도발적인 내용으로 일관되여있다.미국이 이번 전쟁연습에서 적용한다고 하는 전쟁각본들인 《작전계획 5015》와 《4D작전계획》자체가 그렇게 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 미국과 남조선에 핵타격 경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모한 침략전쟁의 총포성을 도발자들의 참혹한 장송곡으로 만들어놓을것이다》를 7일 여러 나라에서 긴급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국방위원회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보다 선제적이고 보다 공격적인 핵타격전을 벌릴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이 조선의 중대경고에도 불구하고 7일부터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에 진입하기로 하였다고 하면서 적들이 이번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조선의 최고수뇌부와 《제도전복》을 노린 《참수작전》까지 실행하는 실동적인 전쟁수행방식으로 강행하기로 한것은 사태의 엄중성을 배가해주고있다고 밝혔다.
조선군대와 인민은 적들이 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생존권을 없애버리려고 피를 물고 덤벼드는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여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가할수 있게 선제공격적인 군사적대응방식을 취하게 될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조선의 자주권에 대한 가장 로골적인 핵전쟁도발로 간주된 이상 그에 따른 조선의 군사적대응조치도 보다 선제적이고 보다 공격적인 핵타격전으로 될것이라고 천명하였다.
이 나라의 동북보도망,동북망,길림망도 같은 내용을 올렸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조선국방위원회가 사소한 군사적도발이라도 있게 된다면 미국본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미군기지들을 타격하며 남조선해방을 위한 조국통일성전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면서 성명의 요지를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70일전투장에서 보내온 소식 : 굴함없는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수령의 유훈관철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비약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보름 남짓한 기간 최고실적 련이어 돌파,주체철생산량 2.1배이상 장성-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 제7차대회장에로 향한 70일전투에서 날에날마다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며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련일 혁신적인 소식이 전해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은 70일전투에 진입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보름 남짓한 기간 주체철생산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일으켰다.특히 산소열법용광로조업이래 하루 주체철생산량에서 최고실적을 련이어 돌파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지난 1일 하루 주체철생산계획을 190%로 초과완수한 황철로동계급은 10일에는 그 기록을 또다시 돌파하여 일생산량을 196%로 끌어올렸으며 그 다음날인 11일에는 전날기록을 훨씬 릉가하는 213%의 실적을 올리였다.이 혁혁한 성과는 백두의 붉은 혁명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주체의 쇠물폭포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해갈 황철로동계급의 애국충정이 안아온 결실이며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높이 7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높은 실적으로 빛내임으로써 당 제7차대회장에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떳떳이 들어서려는 이들의 신념과 의지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 대한 국가적인 보장대책을 강하게 세우고 김철과 황철을 비롯한 금속공장들에서 주체화,현대화의 성과를 확대하여 철강재생산을 늘여야 합니다.》
주체철생산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간곡한 유훈이다.(전문 보기)
불패의 당,위대한 령도 : 당의 위력을 강화하여 전쟁의 승리를 안아온 불멸의 업적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천만군민이 힘찬 진군길을 다그쳐가고있다.날강도 미제를 비롯한 온갖 잡것들이 우리의 전진을 막아보려고 발악하여도 70일전투의 진군나팔소리 높이 울리며 도도히 굽이치는 대오앞에 조선로동당기가 백승의 기치로 휘날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를 우러르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조국해방전쟁의 불길속에서도 당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여 위대한 전승을 떨치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력력히 빛발쳐온다.
영광넘친 승리의 나날에도,시련에 찬 투쟁의 나날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3차,제4차,제5차전원회의들은 우리 당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여 전승을 떨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계기들이였다.
향하리는 길이 전한다
당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가 진행된 력사의 땅이 바로 향하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최고사령부가 자리잡고있던 고산진을 떠나 장강군 향하리에 도착하신것은 주체39(1950)년 12월 중순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향하리로 가신데는 깊은 의도가 있었다.(전문 보기)
공동구호는 사상전의 승리를 위한 전투적기치
지금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천만군민의 충정의 7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도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상전선에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전세대들처럼 혁명적대고조로 당중앙을 옹위하는 돌격전의 기수,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한다.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한시도 미룰수 없고 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사상사업이다.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로선과 정책,격동적인 투쟁구호를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사상사업을 언제나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전체 인민을 사상의 강자,정신력의 강자로 키워온것은 우리 당의 크나큰 자랑이고 긍지이다.
이번에 발표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는 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고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나아가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신념의 결정체이다.공동구호는 선군의 길에서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를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천만군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로 일관되여있다.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는 당의 숭고한 의도와 전체 군대와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그대로 반영한것이 공동구호이다.(전문 보기)
소형화, 경량화, 정밀화된 핵무기
지금 우리 핵과학자, 기술자들은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고 자위적억제력을 억척같이 다지기 위한 국방연구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우리의 핵전투원들이 개발완성한 핵무기들은 소형화, 경량화, 정밀화된 위력한 전쟁억제력이다.
핵무기를 소형화한다는것은 핵탄의 폭발력이 15kt이하인 무기를 만든다는것을 의미한다.
핵탄은 트로틸등가량에 따라 1 000t으로부터 100만t이하를 kt(키로톤)급이라고 하고 100만t이상을 Mt(메가톤)급이라고 한다. 그리고 1kt이하를 극소형핵탄, 1kt으로부터 15kt이하를 소형핵탄, 15kt으로부터 100kt이하를 중형핵탄, 100kt으로부터 1Mt이하를 대형핵탄, 1Mt이상을 초대형핵탄으로 취급한다.
핵무기의 폭발력이 크다고 다 좋은것은 결코 아니다. 전선과 후방, 적아쌍방간에 엄격한 계선이 없이 립체적으로 벌어지는 현대전에서 폭발력이 큰 핵무기를 쓰는것은 실질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핵무기를 소형화하는것은 바로 군사적목적달성을 위한 핵무기사용에서 보다 높은 효과성을 얻기 위해서이다.
핵무기를 소형화하는것은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만일 우라니움 혹은 플루토니움 50㎏정도를 가지고 한개의 원자탄을 제조하던것을 5㎏정도를 가지고 제조한다면 생산비는 1/10로 감소되게 된다. 이로부터 많은 핵보유국들이 핵무기를 소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는것이다.
핵무기를 경량화한다는것은 핵탄의 총체적질량을 가볍게 만든다는것을 의미한다.
핵분렬의 련쇄반응이 완성되는 초기에 상당한 정도의 높은 압력과 높은 온도가 생기는데 이로 하여 진동이 발생한다. 이 진동을 막지 못하면 우라니움 또는 플루토니움, 중성자들이 공간에 흩어지게 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단말마적인 최후발악
도발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감행하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해치려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호전적망동은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원쑤격멸의 의지가 용암처럼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이 북침망상에 사로잡혀 미국을 등에 업고 사상 최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지어 《쌍룡》훈련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상륙을 동반한 《평양진격작전》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그것은 사실상 제명을 다 산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박근혜패당이 감행해나선 북침합동군사연습은 역적무리의 류례없는 대결정책과 북침야망의 뚜렷한 발로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역도는 극악한 대결정책인 《신뢰프로세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존중과 리행을 거부하면서 북남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특히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과 가장 정당한 병진로선,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합법적인 우주개발활동에 대해 악의에 차서 헐뜯으면서 터무니없이 그 무슨 《도발》과 《위반》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 도발적인 《제재》소동에 미쳐날뜀으로써 북남관계를 완전결딴내였다.한편 《체제통일》의 불순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과 결탁하여 인간쓰레기들까지 동원하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여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이 최절정에 이르게 하였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감행하는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이다.사실상 박근혜역적패당은 집권 전기간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남조선에서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을 거의 매일과 같이 벌려놓아 조선반도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키였다.(전문 보기)
론평 : 대결광들의 뻔뻔스러운 《테로》나발
속담에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는 말이 있다.최근 박근혜패당이 황당무계한 《북의 싸이버테로위협》나발을 마구 불어대며 또 하나의 반공화국대결악법을 꾸며내려고 미쳐돌아가는 꼴이 그 속담을 련상케 한다.
며칠전 《긴급싸이버안전대책회의》라는것을 벌려놓은 괴뢰정보원패거리들은 터무니없이 《북의 싸이버테로공격》설을 요란스럽게 광고하였다.그런가 하면 청와대대변인이라는자는 《북의 싸이버위협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라느니,《〈싸이버테로방지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느니 하고 피대를 세웠다.《새누리당》 원내대표라는자도 《싸이버테로를 막을 준비》니,《〈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이니 하고 악청을 돋구었다.이것이 박근혜역도의 독살스러운 입김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얼마전 괴뢰국회에서 극악한 파쑈악법인 《테로방지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북의 테로위협》설을 대대적으로 불어댄 사악한 무리가 바로 박근혜역적패당이다.그 광기가 사그라들기도 전에 이번에는 《북의 싸이버테로위협》이니 뭐니 하는 낮도깨비같은 수작을 줴치며 《싸이버테로방지법》까지 조작하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이다.
까마귀의 주둥이에서 송장 파먹은 소리밖에 나올것이 없다는것을 모르는바 아니다.하지만 동족을 무턱대고 물고뜯으며 대결광기를 부리는 괴뢰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도발망동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력대 괴뢰통치배들치고 테로와 모략에 깊숙이 발을 들여놓지 않은자가 없었다.특히 《유신》독재자에 의해 꾸며지고 실행된 각종 정치적모략과 테로사건들은 아직까지도 사람들을 몸서리치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북침핵전쟁,세균전연습 중단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반미반전열기로 달아오른 남녘땅-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릴것이라고 로골적으로 떠들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데 격분한 남조선 각계층은 《전쟁반대,평화실현!》의 구호를 높이 들고 반미반전투쟁에 떨쳐나섰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의 위험성을 폭로하고 반대투쟁을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시민사회평화련대회의는 호전광들이 그동안 형식적으로나마 표방하였던 《방어훈련》의 허울마저 벗어던지고 극단적이며 도발적인 무력시위를 감행하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는 당국이 미국과 또다시 교전직전까지 치달아올랐던 지난해의 8월사태를 재현하려 하고있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도처에서 벌어진 항의집회와 시위투쟁현장들에서는 《북침핵전쟁,세균전연습 중단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북미평화협정 체결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는 함성들이 터져나왔다.
지난 1일에는 미국의 현지지배기구인 미국대사관앞에서 《자주권을 침해하는 미국은 물러가라!》,《미군철수!》,《전쟁연습 중단!》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가증스러운 미국기발을 불태우는 항의행동이 벌어졌다.
내외의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끝내 합동군사연습의 포문을 열자 남조선 각계층의 반미반전투쟁기운은 더욱 폭발적으로 고조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산하 청년학생본부는 미국대사관주변을 비롯한 서울의 여러곳에서 각각 기자회견들을 가지고 전쟁으로 인한 겨레의 고통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일것을 각계층에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타들어가는 북침핵전쟁의 도화선
폭로된바와 같이 조선반도에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무력이 쓸어들었다.미제침략군의 다련장로케트포대대가 남조선미국련합사단에 배치된데 이어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가 부산항에 입항하였다.《F-22A》스텔스전투폭격기들이 오산미공군기지에 기동전개되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의 륙,해,공군,해병대의 특수작전무력들이 남조선에 기여들었다.이와 관련하여 내외호전광들은 그 누구에 대한 《경고메쎄지》니 뭐니 하는 가소로운 나발을 줴쳐대며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3월 7일부터 시작되였지만 사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그 이전부터 각종 북침전쟁불장난을 전례없이 련속 광기적으로 벌리며 살벌한 전쟁기운을 조성하였다.
몇가지 사실만 놓고보더라도 지난 2월 괴뢰들은 조선서해에서는 서해 5개 섬일대에 대한 그 누구의 《무력도발》과 《섬기습강점상황》을 가정한 대규모해상사격훈련을,조선동해에서는 미핵동력잠수함의 참가하에 련합잠수함훈련을 감행하였다.
괴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전투장비기동훈련과 유사시 미증원무력을 조선반도에 신속히 전개하기 위한 괴뢰륙군 제2작전사령부와 미8군사령부의 련합전시증원훈련이라는것도 벌어졌다.이것은 지난 2월 내외호전광들이 미친듯이 감행한 북침전쟁연습들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미국과 괴뢰당국이 특수전무력의 침투와 타격 및 돌파능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사실이다.지난 2월 3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포천과 오산일대에서 괴뢰공군과 미공군은 유사시 특수부대를 깊숙이 침투시키는 공정통제사련합훈련을 사상 처음으로 벌려놓았다.미해병대특공련대와 미해군특수전단은 조선반도수역에서 특수전무력을 우리측 지역에 침투시키는 훈련을 하였으며 미륙군의 특수작전부대와 괴뢰군의 특수전사령부는 우리의 전략적거점들에 대한 기습타격,장악을 노린 련합훈련에 광분하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