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6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첨입식정치사상공세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자 -평양시사상일군회의 진행-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천만군민을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자강력제일주의로 튼튼히 무장시켜 만리마시대정신을 창조한 70일전투의 앙양된 기세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과업관철을 위한 200일전투의 총진군길에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을 받들고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선전선동의 포성을 더 높이 울리기 위한 평양시사상일군회의가 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김수길동지와 시안의 당,근로단체 일군들,당선전일군들,혁명사적,출판보도,문학예술부문 일군들,모범적인 학습강사,강연강사,선동원,5호담당선전원들,3대혁명기수들,선군시대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전체 당원들에게 보낸 당중앙위원회 편지와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높이 받들고 70일전투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결함들이 분석총화되고 첨입식정치사상공세로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을 200일전투에로 고무추동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김봉석 평양시당위원회 부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전당,전군,전민이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평양시사상일군회의에 참가한 수도의 당선전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의 가슴가슴은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또다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충정의 70일전투에로 천만군민을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정치사상사업을 첨입식으로 들이대며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과감히 벌릴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시대대표정신을 창조창출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애국애족적호소에 역행하는 무모한 대결광기는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는 분렬의 비운을 하루빨리 걷어내고 삼천리강토에 통일과 번영의 지평을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고 지향이다.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분렬의 가슴아픈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통일조국을 안아오려는 숭고한 사명과 일념에서 우리 천만군민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높이 받들고 공화국 정부,정당,단체 공동성명도 발표하고 북남군사당국회담개최도 제안하면서 남조선당국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갈데 대하여 절절히 호소하였다.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과 성의있는 조치들은 애국애족의 진정과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절절한 숙원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내외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러나 우리가 내민 선의와 아량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첫 대답은 《선 비핵화,후 대화》요,《진정성없는 선전공세》요 하는 억지주장과 악의에 찬 정치적도발이였으며 실제적인 첫 대응은 군부깡패들을 동원한 무분별한 선불질이였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당국은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나갈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주장에 수치스러운 대미추종과 악의적인 동족대결소동으로 응수해나서고있으며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대범한 제안에 대화상대방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과 광란적인 악설로 도전하면서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가는 떡에 오는 홍두깨격인 남조선당국의 무지무도한 망동은 우리의 애국애족적조치에 대한 용납 못할 우롱이며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전문 보기)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을 따라배우자 : 자력자강의 위대한 정신은 영웅적신화를 낳는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전투기록장을 펼치고(2)-
우리의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은 백두산영웅청년1호,2호,3호발전소를 련이어 일떠세움으로써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자력자강의 무궁무진한 힘을 만천하에 다시금 과시하고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을 창조하였다.
백두산기슭에서 창조된 영웅청년정신은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연길폭탄정신,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쳐나갈 때 기적이 아니라 신화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현실로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지척인 여기 대자연개조전투장에서 창조된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은 당의 호소를 심장에 쪼아박고 만사를 제치고 달려나가는 곧바로의 정신이며 작렬하는 폭약과 같이 일격에 산도 허물고 강줄기도 막는 드세찬 공격정신이며 형언할수 없는 악조건에서도 동지적우애와 집단의 위력으로 곤난을 뚫고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입니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가 거연히 서있는 백암군 천수지구는 해발고가 높고 대낮에도 산짐승들이 인가에 찾아든다던 천연수림지대이다.
이곳에서는 북방특유의 엄혹한 추위와 찬 날씨가 6개월이상 지속되는것으로 하여 콩크리트치기를 할수 있는 기간이 한해치고 불과 5개월정도이다.게다가 천수라는 그 지명대로 본격적인 공사철에는 비가 하루에도 여러차례 때없이 내려 서두수를 범람하게 하기도 하고 일대를 온통 진창천지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반통일장애물들을 없애는것은 시대의 요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는데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 문제는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를 실현하기 위한 원칙과 방도들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서 중요하게 제기되는 문제의 하나는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에 저촉되는 온갖 법률적,제도적장치들을 철페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에 저촉되는 각종 법률적,제도적장치들을 없애버리며 관계발전에 유익한 실천적조치들을 취하여야 합니다.》
북남사이의 현 대결상태는 매우 첨예하고 엄혹하다.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사상 최악의 파국상태에 처한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의 극단적인 동족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반통일적인 법률적,제도적장치들때문이다.북남대결을 조장격화시키는 남조선의 법률적,제도적장치들이야말로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의 앞길을 가로막고있는 무거운 차단봉이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접촉,교류와 협력을 차단하고 대결을 격화시키는 각종 법률적,제도적장치들을 없애버리는것은 북남관계개선의 선결조건이다.그것들을 제거하지 않고서는 언제 가도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길을 열어나갈수 없다.북남관계를 개선하자면 거치장스러운 대결의 유물들부터 깨끗이 털어버려야 한다.
무엇보다도 동족을 적대시하고 통일운동을 탄압하는 파쑈악법들을 철페하고 반통일적인 폭압기구들을 해체해야 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제국주의반동세력의 쇠퇴몰락은 불가피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현시기 국제정세의 특징에 대하여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국제정세의 특징은 지배권확보를 위한 렬강들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더욱더 심화되고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사이의 대결에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세력,반동세력이 점차 쇠퇴몰락하고있는것입니다.
멸망에 직면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어떻게 해서나 저들의 지배권을 유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습니다.》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침략과 전쟁,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제국주의반동세력사이에 심각한 대립과 투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여기에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은 승승장구하는 반면에 침략과 전쟁을 추구하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은 날이 갈수록 쇠퇴몰락하고있다.
파산의 운명에 직면한 제국주의세력은 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를 씌우려고 침략과 전쟁책동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그것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어리석고 부질없는 술책에 불과하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멸망의 길로 줄달음치는것을 멈춰세울수 없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의 우두머리인 미국의 쇠퇴몰락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랭전종식후 극도로 오만해진 미제는 세계제패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 강권과 전횡을 부리면서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서 주권국가들을 전복하기 위한 침략과 모략책동을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리종무동지,신용철동지를 비롯한 체육성 일군들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나라의 체육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체육을 발전시키자면 튼튼한 물질적조건이 안받침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1959년 4월에 창립된 평양체육기구공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완전히 새로 건설할것을 직접 발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명당자리에 공장터전도 잡아주시고 형성안도 지도해주시였으며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보내주시였을뿐만아니라 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른 지난 1월에는 공장의 이름을 평양체육기자재공장으로 명명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높은 뜻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과 체육성 일군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연건축면적이 9,980여㎡에 달하는 현대적인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이 청춘거리 체육촌에 훌륭히 일떠섰으며 지금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며 당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체육건설사상과 의도에 맞게 나라의 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체육부문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고 하시면서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워가는 중요한 초소에 서있다는 남다른 긍지와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헌신적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력사적인 당대회가 펼친 휘황한 진로따라 200일전투의 승리를 향하여 총공격앞으로!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온 나라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고 사회주의위업완성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돌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충정의 200일전투의 장엄한 진군포성이 힘차게 울려퍼지였다.
200일전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당대회에서 펼쳐주신 백승의 진로따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당의 영원한 혁명정신인 자강력제일주의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하루빨리 점령하기 위한 전당적,전국가적,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70일전투의 철야진군길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영웅적위훈을 떨쳐온 그 기세,그 기백으로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200일전투에서 눈부신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며 20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기 위한 평양시군중대회가 1일에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김일성광장은 당이 태워준 만리마의 고삐를 억세게 틀어쥐고 자강력제일주의의 기치드높이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올해의 대진군에서 자랑찬 승전포성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울려갈 필승의 기상을 안고 모여온 수도의 각계층 근로자들로 차넘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대표단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를 만났다
【베이징 6월 1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1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동지를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와 구두친서를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인 리수용동지가 정중히 전하였다.
습근평동지는 김정은위원장동지께서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인사와 구두친서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이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축원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리수용동지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상징이시고 영원한 수반이시며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주의당이라고 선언한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이 시종일관 견지해온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자주로선,선군혁명로선,주체적통일로선,새로운 병진로선은 추호도 변함이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이 당대회 결정관철에 총매진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는 전략적안목을 가지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면서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재부인 조중친선을 변함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남합의들에 대한 립장을 바로가져야 한다
더는 미룰수 없는것이 나라의 통일이며 더이상 참을수 없고 용납할수 없는것이 우리 민족이 당하고있는 분렬의 고통과 불행이다.
지속되고있는 이 엄중한 현실을 두고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천명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하여서는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존중하고 일관하게 리행해나가야 합니다.》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중의 하나는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존중하고 일관하게 리행해나가는것이다.
북과 남이 합의하고 온 세상에 선포한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공동선언,10.4선언은 우리 겨레의 의사와 요구,우리 나라의 구체적인 현실을 반영한것으로서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자주통일의 대강,민족공동의 합의들이다.
력사적인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공동선언,10.4선언은 결코 어느 일방에게만 덕을 주는것이 아니라 북과 남의 리익을 다같이 도모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넓은 길을 열어주는 전민족의 자주적인 삶과 행복의 표대이다.거기에는 북과 남이 관계개선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서 일관하게 견지해야 할 원칙과 정치,경제,문화,인도주의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방도들이 다 들어있다.누구도 그에 대해 일방적으로 부정하거나 외면할 권리가 없다.조국통일3대원칙과 6.15공동선언,10.4선언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에서 통일과 분렬,평화와 전쟁,애국과 매국이 갈라진다.(전문 보기)
남조선당국은 극악한 집단유인랍치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공화국녀성들을 무조건 돌려보내라 -재일동포들 항의투쟁 전개-
우리 공화국녀성들을 집단유인랍치한 남조선당국의 범죄적만행을 단죄규탄하여 5월 30일 재일동포청년들과 동포녀성들이 도꾜에서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
재일동포들이 일본주재 남조선대사관주변에 모여들기 시작하자 일본경시청은 긴급히 경찰력량을 대대적으로 동원하여 삼엄한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남조선대사관으로 향하는 지하철도입구와 거리,골목들에서 일본경찰들은 동포들을 향해 고함을 지르며 위협하다 못해 그들에게 달려들어 횡포를 부리였다.
경찰들과 완강히 맞서싸우며 동포들은 경계선을 뚫고 대사관앞에 집결하였다.
동포들은 《공화국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해간 역적패당의 특대형국제테로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극악한 집단유인랍치범죄를 사죄하고 공화국녀성들을 무조건 돌려보내라!》,《피해자부모들의 면회요구를 하루속히 실현하라!》,《교활한 〈귀순공작〉을 당장 그만두라!》 등의 현수막과 프랑카드를 들고 대사관을 향해 분노에 찬 구호를 웨쳤다.
동포들은 백주에 공화국녀성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갔으며 그들을 계속 부당하게 강제억류하고 《귀순》을 강요하는 남조선당국의 날강도적인 만행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터뜨렸다.
더우기 자식들과 생리별당한 부모들의 피타는 요구마저 무참히 짓밟는 남조선당국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악한들의 무리이며 인권유린의 주범이라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동포들은 존엄높은 공화국에 감히 도전하며 공화국공민들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고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전대미문의 반민족적,반인륜적만행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화분위기를 파괴하는 북침전쟁광기
지금 온 겨레는 조선반도에 짙게 떠돌고있는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상태를 해소하여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애국애족적제안에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보내면서 남조선당국이 그에 호응하여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의 길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선의의 손길을 내미는 동족에게 서슴없이 총부리를 돌려대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는 무모한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최근 남조선의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북침불장난을 련이어 벌리면서 위험천만한 무장도발까지 감행해나선것은 그 뚜렷한 실례이다.
얼마전 남조선호전광들은 《북의 도발》이니,《단호한 응징》이니 뭐니 하고 고아대며 륙해공군병력 24만여명과 4 000여대의 전쟁장비를 투입하여 조선서해의 최대열점수역에서 대규모적인 실탄사격훈련을 벌려놓았다.
그런데 그 화약내가 채 가셔지기도 전에 괴뢰들은 미국의 이지스구축함까지 끌어들여 서남해상에서 또다시 전쟁불장난소동을 감행하였다.지난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벌어진 이 련합해상훈련에서 도발자들은 제편에서 그 무슨 《북의 다양한 해상도발》이니,《경고메쎄지》니 뭐니 하고 나발질하며 《탄도미싸일발사를 탐지,식별》하는 연습을 벌리였다.그리고 거기에 그 무슨 《방어적성격의 훈련》이라는 외피를 씌웠다.하지만 그것으로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 환장한자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울수는 없는것이다.
한편 괴뢰공군은 유사시 저들의 핵심임무의 하나로 우리의 최고존엄을 겨냥한 《참수작전》을 들고나왔다.그것이 언론에 보도되고 여론화되자 괴뢰공군우두머리들은 《발표자의 의견일뿐》이라느니,《실제작전계획은 아니》라느니 하고 변명해나섰다.(전문 보기)
사설 : 모두다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자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정신을 높이 받들고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충정의 20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당중앙의 부름따라 일제히 200일전투의 출발진지를 차지한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대한 무한한 신뢰심과 새로운 위훈창조에 대한 드높은 열망으로 세차게 끓어넘치고있다.
200일전투는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용한 기상의 분출이며 자강의 억센 힘,만리마의 속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앞당겨 실현해나가는 선군조선의 영웅적대진군이다.
전당,전군,전민이 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적대사변으로 성대히 빛내이고 당대회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200일전투를 벌리는것은 매우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모두가 200일전투의 영예로운 참전자,돌격투사가 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것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나선 더없이 신성한 의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합니다.》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는 과정은 사회주의건설의 높은 목표를 끊임없이 내세우고 전진,전진,투쟁 또 전진해나가는 련속공격전이다.
오늘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력은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라섰다.자주의 핵강국,위성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자강력을 최대로 증대시키고 세기적인 창조와 변혁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활짝 꽃피워가고있는것이 주체조선의 장엄한 현실이다.(전문 보기)
전력문제해결은 5개년전략수행의 선결조건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 보고를 최후승리의 휘황한 설계도로 받아안은 온 나라 로동계급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충정의 200일전투에 총궐기해나섰다.
현시기 우리 당과 국가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기본전선인 경제강국건설에 드센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서는 전력문제해결에 국가적인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력문제를 푸는것은 5개년전략수행의 선결조건이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중심고리입니다.》
전력공업부문에 화력을 집중하여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는것은 현시기 주체적인 자립경제의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우리 당은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을 새롭게 제시하였다.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목표에 밝혀진대로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경제부문사이 균형을 보장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서는 전력문제부터 결정적으로 풀어야 한다.
전력은 현대산업의 동력이며 인민경제의 생명선이다.
각지 탄전들에서 석탄생산을 지속적으로 늘이고 굴지의 제철,제강소들에서 초고전력전기로를 비롯한 설비들을 만부하로 돌려 주체의 쇠물폭포를 마련하며 철도운수부문에서 증송의 기적소리를 힘차게 울리자고 해도 전력보장이 선차적이다.(전문 보기)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을 따라배우자 : 혁명의 전구 백두산기슭에서 창조된 오늘의 시대정신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전투기록장을 펼치고(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 청년들은 당이 맡겨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훌륭히 건설하여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자력자강의 힘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머리우에 철퇴를 안기였다고 하시면서 주체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대지에서 청년전위들이 창조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오늘의 시대정신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체질화,생활화하여야 할 우리 시대의 혁명정신이며 충정의 70일전투의 그 기세로 200일전투에서도 또다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게 하는 기적의 원동력이다.
본사편집국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따라배우기 위한 투쟁이 전당적,전사회적으로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현실의 요구를 반영하여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의 창조자들인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력사적인 전투기록들을 다시금 련재한다.
지난 5월 10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경축하는 평양시군중대회 및 군중시위의 대오속에는 군중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는 한 시위대렬이 있었다.백두의 풀물오른 돌격대제복을 입고 보무당당히 광장을 누벼가는 대오에서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기발이 나붓기였다.
혁명의 전구 백두산기슭에서 청년들을 오늘의 시대정신의 창조자들로 이끈 군기와도 같은 기폭,
뜻깊은 경축광장에서 그 기발은 무엇을 전하며 무엇을 속삭이였는가.(전문 보기)
북과 남,해외의 전체 문예인들은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선도해나가자 -안동춘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담화-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수 있는 가장 곧바른 길을 밝혀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를 받아안은 우리의 전체 작가,예술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높이 받들고 부강한 통일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을 영원히 갈라놓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지배자로 군림하려는 외세의 간섭과 전횡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민족의 자주적요구에 맞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민족자주는 조국통일위업수행의 전행정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원칙이다.
모든 민족에게는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기 의사에 따라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 권리가 있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외세가 아니라 마땅히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나가야 한다.
자주정신이 강하고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로 자랑높은 우리 민족이 구태여 외세에 의존하여 민족문제를 해결하여야 할 하등의 리유가 없다.
외세에 의해 강토가 둘로 갈라지고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침략위협이 계속되는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자주적립장이야말로 통일과 분렬,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전문 보기)
론평 : 언제까지 미국의 하수인으로 살겠는가
최근 남조선당국이 미국공화당 대통령선거후보 트럼프의 대조선정책립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있다.그것은 트럼프가 자기의 대외정책에 대해 입에 올릴 때마다 미군의 남조선주둔문제,《안보무임승차》론을 거들고있기때문이다.얼마전에도 그는 미국이 남조선에서 《일방적인 돈을 쓰고있다.》,《도움을 주고 손해만 본다.》는 등으로 불만을 터뜨리면서 자기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미군주둔비용을 전부 남조선당국에 부담시킬것이라고 공언하였다.지어 자기 요구에 남조선당국이 응하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시키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도 상관하지 않겠다는 식의 발언을 하여 미국을 하내비처럼 여기는 하수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지금껏 미국지배층이 남조선주구들의 목줄을 당겼다 늦추었다 하며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대아시아전략실현에 적극 써먹어왔다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트럼프의 언동도 사실 그와 다를바 없다.
문제는 트럼프의 이런 발언에 와뜰 놀란 남조선집권세력이 무슨 큰일이나 난듯이 《동맹의 균렬조짐》이니,《외교와 안보에 켜진 비상등》이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는가 하면 상전을 쫓아다니며 《미군철수의향을 타진》한다 어쩐다 하고 복새통을 피우고있는것이다.
미국상전의 비위를 맞추자니 엄청난 비용부담으로 허리가 시큰할것이고 그 요구를 거절하자니 끈떨어진 갓신세가 될가봐 두려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감한 처지에 빠져들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자들이다.
외세의존병에 걸려 제정신을 잃은자들의 운명이란 달리될수 없다.
자주성을 잃으면 그렇게 자연히 머저리가 되고마는 법이다.실제로 지금 남조선집권세력내부에서는 미국의 《핵우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느니,《미군유지비분담금확대에 린색할 시기는 지났다.》느니 하는 쓸개빠진 나발들이 거침없이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붕괴위기에 처한 반역당
망하는 놈의 집엔 싸움이 잦다고 지난 4월의 《국회》의원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한 《새누리당》내에서 계파싸움이 날로 더욱 치렬해지면서 붕괴위기가 짙어가고있다.그 실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수계층속에서는 《새누리당》이 《뿌리부터 썩어서 줄기가 썩고 잎도 썩고 열매도 꽃도 썩었다.》고 개탄하고있는 형편이다.
알려진것처럼 《새누리당》내의 친박계와 비박계는 20대 《국회》의원선거이후 패배의 책임을 서로 밀면서 끊임없이 대립해왔다.이로부터 정처없이 표류하는 난파선과 다를바 없는 《새누리당》을 위기에서 건져보려는 시도들이 있었지만 다 실패하고말았다.오히려 그때마다 친박계와 비박계사이의 갈등만 격화되였을뿐이다.
이런 속에 얼마전 《새누리당》이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구성을 위한 회의를 열었는데 그것이 도리여 험악한 계파싸움으로 이어지면서 당이 분렬될 직전의 사태까지 몰아왔다.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구성이 파탄된것을 놓고 두 계파가 서로 책임을 따지며 비난전을 벌리였는데 나중에는 정 그렇다면 갈라지자는 식의 위협적인 발언들까지 튀여나온것이다.
회의이후 비박계인물인 김용태는 《새누리당》을 《패거리집단》으로 비난하면서 《당은 마지막기회를 잃었다.》고 쏘아박고 혁신위원장직에서 사퇴하였다.《새누리당》의 새 원내대표 정진석도 《친박계때문에 당이 망하고있다.》고 불만을 터뜨리며 사태의 책임을 친박계에 들씌웠다.지금 비박계패들은 《결별을 각오하고 이번 사태에 맞서야 한다.》고 하면서 친박계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있다.당을 둘로 쪼개는 한이 있더라도 친박계에게 밀리지 않겠다는 자세이다.
비박계의 이런 거침없는 압박에 친박계가 가만있을리 만무하다.(전문 보기)
론평 : 전쟁미치광이들의 부질없는 군사적망동
미국이 일본,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조선남해에서 련합잠수함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이번 훈련은 미,일,남조선의 해군무력을 주력으로 하고 여기에 다른 추종세력들이 합세하는 방식으로 진해와 제주도주변해역에서 감행되고있다.그것이 끝난 후에는 모든 참가무력이 제주해군기지에 한꺼번에 쓸어들게 된다고 한다.이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다.
지금 미국은 련합잠수함훈련이 조난당한 다른 나라의 잠수함을 탐색하고 승조원들을 구조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순수 인도주의적성격을 띤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아무런 위험성도 없다는것이다.미국은 이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끌어들여 참관시키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그야말로 철면피하기 짝이 없다.미국이 인도주의적인 구조를 위한것이라는 유치한 말장난으로 모험적인 군사적행동을 합리화하려 하지만 그런 수법은 통하지 않는다.
련합잠수함훈련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것으로서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을 완성하여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다.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대륙으로 진출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대아시아지배전략이다.
현재 조선반도에서 조미력량관계는 미국에 매우 불리하게 되여있다.지난 시기에는 미국이 수적,기술적우세를 턱대고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였다.오늘은 사정이 완전히 달라졌다.미국의 군사적우세는 우리에게 더는 통하지 않는다.미군부의 고위인물들도 인정하고있는바와 같이 이 행성의 《절대병기》로 불리우고있는 수소탄까지 보유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미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며 시시각각으로 아메리카제국의 숨통을 조이고있다.이것은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우리 공화국이 강력한 힘으로 미국을 억제하고있는 한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은 실현불가능한 허상에 불과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