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17

[정세론해설] : 심각한 통치위기는 반역정치의 산물

주체106(2017)년 9월 27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청와대에 들어앉은지 5개월도 못되여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빠져들고있다.

남조선집권자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통과 통합》에 대해 청을 돋구었지만 여야정치세력들사이의 대립과 갈등은 날로 격화되고있으며 민심은 점차 집권세력에게 등을 돌리고있다.《국회》에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 당》이 과반수의석을 차지하고 당국과 여당이 하는 일들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제동을 걸고있다.그로 하여 집권자가 내세운 《헌법재판소》 소장을 비롯한 일부 후보자들이 《국회》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나떨어지면서 《인사정책실패》론난이 일고있다.궁지에 몰린 현 괴뢰집권세력은 야당세력에게 협조를 구걸하지 않으면 안되는 가련한 처지에 놓이였다.

그뿐이 아니다.《권력기관개혁》, 《재벌개혁》, 《로동개혁》 등을 요란하게 광고하고서도 어느 하나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있는데다가 특히 실업문제를 당장 해결할것처럼 큰소리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경제위기로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악인 23.4%에 달하여 《무맥한 〈정권〉》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적페청산과 관련하여서도 남조선당국이 그것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보수야당들의 반발에 부딪쳐 우물쭈물하면서 타협한 결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제편에서 《정치보복》이라고 큰소리를 치면서 이제는 정국의 주도권까지 장악하려 하고있다.

북남관계문제에서는 더욱 엉망진창이다.민족자주가 아니라 외세의존의 길을 선택한 괴뢰당국이 대화와 제재를 병행한다는 모순적인 《대북정책》을 내들고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흰소리를 쳤지만 여기저기에서 배척을 받고 나중에는 미국상전으로부터 《거지처럼 대화를 구걸》한다는 비난과 《대북압박에 보조를 맞추라.》는 훈시만 받았다.상전의 강박에 따라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강행한것도 주변나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와 남조선당국은 그야말로 외토리, 동네북신세가 되였다.이런 가운데 얼마전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현 당국자의 지지률은 집권초기에 비해 무려 17%나 떨어졌다.

남조선당국이 처한 이런 심각한 통치위기의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다름아닌 초불민심을 망각하고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비위를 맞추며 동족대결을 추구해온 배신행위때문이다.다시말하여 현 남조선당국의 위기는 민심을 거역하는 반역정치, 외세에 의존하여 동족을 반대해나서는 사대매국정치의 필연적귀결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을 《초불민심을 대변한 초불〈정권〉》으로 자처해왔다.하지만 그것은 뻔뻔스러운 기만이다.집권후 그들은 초불민심을 완전히 떠났다.현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초불민심은 안중에도 없다.

누구나 다 아는바와 같이 온갖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 박근혜《정권》의 적페를 시급히 청산하는것은 초불민심의 요구이다.현 남조선당국자들도 적페청산을 《국정운영의 첫번째 과제》로 내세우고 기구를 내온다, 개혁을 추진한다 하고 부산을 피웠다.

그러나 그것은 한갖 흉내내기에 지나지 않았다.괴뢰집권세력은 앞에서는 《보수적페청산》을 운운하면서도 돌아앉아서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의 눈치만 살피고 적페청산을 적극 내밀지 않았다.지어 각계층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강행하였다.이것만 보아도 현 남조선당국이 광고한 《초불민심의 대변》이라는것이 실속없는 말치레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집권세력이 초불민심과 보수패거리들사이에서 주대없이 놀아대며 비굴하게 타협과 양보를 거듭하다보니 이제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쩍하면 《국회》문을 박차고 거리에 뛰쳐나가 란동을 부리며 지어 집권자에 대한 《탄핵》까지 거론하고있는 형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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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우리의 선택은 천만번 정당하다

주체106(2017)년 9월 27일 로동신문

 

유엔무대에 처음으로 나선 트럼프가 기조연설이라는데서 2 500만명의 우리 공화국 북반부인구를 절멸시키겠다는 천인공노할 망발을 쏟아냈다.

한때는 한번만 믿어달라고 하며 우리의 초강경대응을 눅잦혀보려고 애걸복걸하던 트럼프가 우리의 가장 신성한 최고존엄을 헐뜯으며 《정권교체》를 운운하다 못해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를 떠들어댔다.미치광이도 이런 미치광이, 깡패도 이런 정신나간 깡패가 없다.

력대 미국대통령들은 모두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면서 압살하려고 날뛰여왔다.그러나 그 누구도 트럼프처럼 우리 국가를 《완전파괴》시키겠다는 나발은 감히 불어대지 못하였다.

오직 분별을 잃은 정신병자인 트럼프의 입에서만 나올수 있는 망발이다.트럼프가 정치문맹자, 정치문외한이라는것은 이미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대통령으로 올라앉은 후 변변한 대외정책 하나 내놓지 못하고 쩍하면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선택을 제창하며 세계를 더욱 소란스럽게 만들어놓은것이 트럼프이다.부동산투기업이나 해먹으며 돈벌이밖에 모르던 트럼프가 군통수권과 함께 핵가방까지 쥐니 아마 저이상 없는듯이 보이고 그 어떤 문제도 다 힘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이번에 트럼프가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줴친 망발도 그러한 사고의 연장이다.

트럼프가 정신이 나가도 단단히 나갔다.

우리 공화국은 위협 한마디에 무릎꿇고 한대 치면 쓰러지는 나라가 아니다.세계의 몇 안되는 수소탄보유국, 대륙간탄도로케트와 전략잠수함 탄도탄을 보유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이다.

남잡이가 제잡이라는 말이 있다.우리 공화국 북반부인구를 절멸시키겠다는 도발망동이 오히려 미국의 절멸이라는 비참한 결과를 낳을수 있다는것을 트럼프는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았는가.

뒤일을 감당할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한 주제에 듣기에도 경악할 광언을 마구 내뱉았다.

세계가 트럼프를 비웃고있다.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트럼프의 《완전파괴》발언이 강경한 표현이라기보다는 유치한 욕설로 가득찬것이라고 야유하였고 영국의 신문들은 그의 말이 심지어 사람들을 웃기기까지 했다고 조롱하였다.미국의 정계인물들도 난감해하며 창피해하는 정도였다.세계언론계는 트럼프의 폭언을 정치가라기보다 깡패두목의 위험천만한 도발로 평가하고있다.

지금 국제사회는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실체,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를 인정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미국내에서도 조선에 대한 군사적선택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라는 비명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완전파괴》에 대해 떠들어대는 트럼프는 미친개가 분명하다.온 세계를 경악시키고 불안하게 만드는 이런 미친개는 불로 다스려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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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전당, 전군, 전민이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하여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자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전당, 전군, 전민이 불구대천의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치솟는 격분과 멸적의 보복의지를 무섭게 폭발시키고있다.유엔무대에서 전체 조선인민을 멸살시키겠다는 천인공노할 망발을 줴친 미국집권자와 악의 제국을 송두리채 쓸어버리고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해나서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백두산대국의 힘찬 진군앞에서 완전히 리성과 분별을 잃고 미쳐날뛰는 미제의 괴수에게 보내는 최후통첩이며 세계의 면전에서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나발을 불어댄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불로써 다스릴 초강경립장을 엄숙히 천명한 중대한 경고이다.

령도자의 결심은 곧 우리 천만군민의 신념이고 실천이며 한다면 반드시 하고야마는것은 주체조선의 영웅적본때이다.

세기를 이어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 천백배로 다지고다진 최강의 정치군사력을 총폭발시켜 악의 원흉을 죽탕쳐버리고 가증스러운 미제침략자들을 완전히 격멸소탕해버리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자비한 실천행동을 멈춰세울 힘은 더이상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들을 이끌어 우리 당은 적대세력의 온갖 도발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해버리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안아올것입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미국의 가증되는 핵전쟁위협과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책동속에서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높이 솟아 무적필승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그 어떤 군사적선택이나 가혹한 제재로도 우리를 절대로 놀래울수 없게 되자 미국의 늙다리가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는 미친 폭언을 마구 해대며 정신병자처럼 놀아대고있다.

이번에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에 처음으로 나선 트럼프가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고 함부로 짖어댄것은 우리에 대한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로서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정신병적인 광태이다.국제사회가 미친 불량배의 궤변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며 규탄의 목소리를 계속 높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달을 보고 마구 짖어대는 미친개와 같은 겁에 질린자의 넉두리, 개나발에 불과하지만 감히 우리 공화국의 절멸에 대해 뇌까린 이상 더는 용서할수 없다.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할소리만 하는 늙다리에게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최선이다.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하듯이 트럼프와 같은 정신병자, 미치광이, 조선민족과 인류의 화근은 제때에 철저히 박멸해버려야 한다.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감히 어째보려고 미친듯이 발광하는 미제승냥이를 마지막 한놈까지 다 찾아내여 씨도 없이 죽탕쳐버리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끓어오르는 보복열기이다.

혁명의 수뇌부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며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고 미래이다.태양이 없는 지구를 생각할수 없듯이 혁명의 수뇌부가 없는 조선, 우리 천만군민의 삶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수령결사옹위야말로 조선혁명가들의 제일생명이며 최대의 사명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과 중상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가장 란폭한 침해이며 야만적인 민족멸살행위의 극치이다.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노리고 《참수작전》에 광분한것으로 하여 이미 열백번도 릉지처참당해야 할 미국의 트럼프가 이번에 또다시 더러운 입으로 감히 온 세계가 우러르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것은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행위이다.제명을 다 산 늙다리정신병자가 뇌까린 망발이기에 더욱 이가 갈린다.우리의 삶과 운명의 전부이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광,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인 혁명의 수뇌부를 해치려는자는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이 행성우에 절대로 살아있을수 없다.태양에 대고 감히 개나발을 짖어댄 늙다리정신병자에게는 처절한 죽음만이 남아있다.세계는 수천만개의 핵폭탄이 되여서라도 미국땅전체를 완전괴멸시킬 일념에 불타고있는 우리 천만군민의 수령결사옹위전에 의하여 원쑤들이 어떤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조선인민의 존엄과 삶을 말살하려는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고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투철한 혁명적의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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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승리는 주체조선의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히스테리에게는 오직 힘을 행사하는것이 최선이다.트럼프, 천하의 그 미치광이가 이제 더는 감히 성스러운 조선의 이름을 더러운 주둥이에 담지 못하게 갈가리 찢어죽이자!

상대가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고 짐승보다 더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불구대천의 살인악마, 늙다리천치에게 수소탄불소나기를!

지금껏 잠재한 강력한 보복수단들을 총발동하여 불망나니, 깡패무리가 살판치는 악의 소굴을 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지리멸렬시키자!…

지금 우리 조국, 이 나라 천만군민은 력대 그 어느 미국집권자도 입에 담기 두려워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특대형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 히스테리를 죽탕칠 멸적의 투지로 활화산같이 끓어번진다.평화를 원하여 참고참았던 우리의 인내성도 마침내 극한점을 넘어섰다.온 나라가 활화산으로 변하였다.사품치는 쇠물같은 복수열기, 천백배의 보복열기가 이 땅을 통채로 휩싸안았다.

영용한 우리 혁명무력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고 피를 펄펄 끓이며 격동상태에 진입하였다.

천만의 대오가 백년숙적 미제와 마지막결판을 보고야말 증오와 결전의 열기로 말그대로 산악같이 와와 들고일어나고있다.이런 노호한 인민과 감히 맞설수 있는가.

미제의 희떠운 객기가 우리에게 통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한것은 주체조선, 그 위대한 이름은 명실공히 승리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진리로 뭉쳐진 조선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승리, 이는 불멸의 존함그대로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 걸출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것이다.그이는 곧 승리이시고 승리는 곧 그이이시다.

수십년간 반미대결전을 치른 우리 조국의 력사에서 최근년간은 일촉즉발의 위기의 련속이였다.

사람들은 지금도 5년전 8월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섬방어대들에서 울리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철의 선언을 잊지 않고있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는 적들이 불질을 해대면 호되게 답새기라.

적들의 책동은 우리 나라는 물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는 규탄받아 마땅한 추태이다.적들의 일거일동을 경각성있게 주시하고있다가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수역 또는 지역에 단 한발의 포탄이 떨어져도 지체없이 섬멸적인 반타격을 가함으로써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라.

침략자들이 전쟁을 강요한다면 서해를 적들의 최후무덤으로 만들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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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우리 공화국은 반제자주의 성새, 사회주의의 보루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전당, 전군, 전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하여나선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길로 힘차게 나아가자》를 발표하신 30돐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제정치정세와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실태를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주체76(1987)년 9월 25일 력사적인 이 로작을 발표하시고 심오한 사상과 철의 론리로 현대제국주의의 진면모와 멸망의 불가피성,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필승불패성을 뚜렷이 천명하시였다.반제투쟁의 진리와 그 승리를 위한 리론실천적지침들을 명확히 밝힌 로작은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대결전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로 된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30년간 우리 공화국은 지구우에 사회주의와 정의가 살아있고 그 힘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보다 더 강하며 반제자주,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력사적인 투쟁을 통하여 뚜렷이 실증하였다.이 나날에 사회주의의 보루, 반제자주의 성새,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로 세계만방에 끝없이 위용떨치였고 오늘은 제국주의를 최후멸망의 구렁텅이에 처박을수 있는 강위력한 실체로 빛을 뿌리고있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 우리 조국이다.

반제투쟁사에 특기할 련전련승의 기적을 아로새겨온 지난 30년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미제와의 최후결전에서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필승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시대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이 멸망을 앞두고 발악하는 제국주의를 결정적으로 타승하고 자주적인 새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공통된 지향이다.하지만 침략과 전쟁을 본성으로 하는 제국주의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그것은 저절로 실현될수 없다.제국주의자들에게 기대와 환상을 가졌다가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당한 나라와 민족들의 비참한 운명이 이것을 똑똑히 새겨주고있다.제국주의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는것은 오늘날 나라와 민족의 운명, 인류의 미래와 관련되는 사활적이고도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

우리 공화국은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강》을 떠벌이던 미제를 타승하는 반제혁명전쟁의 시대적모범과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만을 안기는 백승의 전통을 창조하였다.우리 공화국이 승승장구하며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선다는것은 곧 제국주의의 멸망이 앞당겨진다는것을 의미한다.때문에 오늘 미제와 온갖 적대세력들은 우리가 강해지고 잘사는것을 한사코 가로막기 위하여 더더욱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는것이다.

이번에 미제의 괴수인 트럼프가 세계의 면전에서 우리 공화국을 절멸시키겠다고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것은 우리에 대한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이다.미제가 아무리 미쳐날뛰여도 자주, 선군,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나아가며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는 우리 공화국을 절대로 당해낼수 없다.어제도 오늘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승리는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고 파멸의 운명은 미국에 있다.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며 정의가 승리하고 부정의가 필연코 패하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철리이다.반제투쟁의 오랜 력사와 전통, 풍부한 경험과 불가항력적힘을 가지고있는 우리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로 존엄높은 주체의 강국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조선의 청년대군은 500만 핵폭탄이 되여 죄악의 땅 미국을 통채로 날려보낼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상 최고의 초강경대응조치단행을 심중히 고려할것이며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신 력사적인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지금 이 땅의 500만 청년전위들의 가슴가슴은 주체의 핵강국, 동방의 영웅조선이 련속 터쳐올리는 세계사적특대사변들에 완전히 얼혼이 나가 감히 우리 공화국에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미국의 깡패두목 트럼프를 정의의 불세례로 가차없이 죽탕쳐버릴 멸적의 기세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백악관이나 골프장도 아닌 공식적인 유엔총회무대에 게바라나와 우리의 최고존엄과 국가주권을 걸고들며 그 누구의 《완전파괴》와 《절멸》에 대하여 줴쳐댄 트럼프의 히스테리적망발은 우리 인민, 우리 청년들에 대한 가장 극악무도한 도발이며 추호도 용서치 못할 특대형범죄이다.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늙다리미치광이가 감히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과 공화국에 전면도전해온것으로 하여 조선청년들의 분노는 대륙간탄도로케트처럼 우주로 치솟고 대미보복열기가 서린 드세찬 함성은 수소탄폭음처럼 지심을 뒤흔들고있다.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청춘들은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정신병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반미결사전의 최후승리를 안아오고야말 청년전위들의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섬멸의지를 엄숙히 선언한다.

아무렇게나 짖어대기 좋아하는 트럼프라는 놈은 정치인이 아니라 깡패두목이며 사람이 아니라 미친개이다.

우리는 초보적인 사리도 분간 못하고 아무 말이나 지껄여대는 무지무도한 깡패인 트럼프가 《군사적선택》이요, 《초강도제재압박》이요 하고 게거품을 물고 고아댈 때마다 그 어리석음에 알아들을만큼 경고도 하였으며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기때문에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와 수소탄폭음으로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실지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간으로 채 진화되지도 못한채 늙어빠진 트럼프는 끝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함으로써 역시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며 불을 즐기는자는 불로 다스려야 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미련한 트럼프와 그 일당은 침략과 강탈에 곱이 낀 눈을 씻고 조선청년들의 열혈심장마다에서 무엇이 용암처럼 터져나오는가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며 삶의 전부인 최고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을 제일생명으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서슴없이 바치는것을 가장 큰 영광과 행복으로 여기는 우리 청년전위들이 우뢰와 같이 터치는 멸적의 웨침을 들으라.

위대한 백두령장께서 뢰성을 울리셨다, 500만 핵폭탄을 터뜨려 악의 제국 미국을 지구에서 흔적도 없이 날려보내자! 미국미치광이들을 모조리 때려잡자!(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여지없이 드러난 대결광신자들의 정체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당국이 《대화》의 면사포를 벗어던지고 북남대결자세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되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성공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이전에 겉으로나마 표방하던 《대화》니 뭐니 하는것을 다 집어치운 남조선집권자는 《지금은 북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느니, 《최고수준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고있다.우리의 수소탄시험이 있은 직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을 비롯한 외세에게 《강력한 유엔제재결의》를 채택해달라고 애걸복걸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괴뢰청와대와 통일부, 외교부패거리들도 《북에 대한 제재압박에 력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줴치면서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압살소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대결광신자들의 본색은 감출수 없다.현 괴뢰집권세력이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반공화국제재압박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는것은 이자들이 운운하던 《대화》타령이 한갖 기만이며 괴뢰들의 골수에는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칠 흉악한 야망만이 꽉 들어차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의 《대북정책》은 《대화》와 《남북관계개선》의 기만적인 간판을 내걸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이다.

우리 겨레는 누구나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이루어나갈것을 바라고있다.하지만 현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은 《북핵문제해결》을 전면에 내세우고 《대화와 압박을 병행》한다는것으로서 사실상 반공화국제재압박을 골자로 하는 용납 못할 대결정책이다.그것은 지금 괴뢰들이 《초강도의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을 대화에로 유도》한다는 주제넘은 나발을 줴치며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함께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그 어느때보다 미쳐날뛰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현 괴뢰집권세력은 트럼프행정부가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새로운 대조선정책을 들고나오자 저들의 《대북정책》과 조화를 잘 이룬다고 넉두리질을 해댔다.이것은 저들의 본심을 그대로 드러낸 추태였다.

미국의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그 무슨 《위협》과 《도발》로 걸고들면서 사상 류례없는 제재와 압력, 봉쇄로 반공화국압살야망을 한사코 실현하기 위한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다.거기에는 온갖 모략과 날조선전으로 우리에 대한 적대적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정치, 경제, 군사적측면에서 반공화국제재압박을 최대로 강화하려는 미국의 흉계가 짙게 깔려있다.미국이 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이 취해질 때마다 그것을 터무니없이 헐뜯으면서 유엔의 거수기들을 발동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를 꾸며내고있는 사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일대에 핵전략폭격기,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각종 전략자산들을 련속 투입하면서 괴뢰들과 함께 북침선제타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 사실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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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군사적대응》은 종국적멸망의 길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전쟁열에 들뜬 미제호전광들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대응》안을 다시 꺼내들고 허세를 부리고있다.

얼마전 우리가 일본렬도상공을 가로질러 태평양해상으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를 또다시 발사하였다는 소식에 화들짝 놀라 어느 한 공군기지에 코를 들이민 트럼프는 늙마에 없는 힘까지 짜내며 첨단무기들이 《상대를 산산쪼각낼수 있다.》느니, 《령혼이 떨리고 심판의 날을 예감》할것이라느니 하고 기염을 토했다.미국무장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유엔주재 미국대사도 저마끔 공식석상에 나서서 저들이 《근본적으로 다른 안을 준비》하고있다느니, 《군사적대응이 불가피》하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런 속에 미국방장관 마티스는 《서울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취할수 있는 군사적선택안》을 가지고있다는 가소로운 수작까지 내뱉았다.

트럼프패거리들이 우리에 대한 그 무슨 《군사적대응》에 대해 중구난방으로 떠들고있는것은 스쳐지날수 없다.그것은 미제호전계층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감히 북침핵전쟁도발을 기도하면서 군사적모험의 길에 나서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B-1B》핵전략폭격기 2대와 《F-35B》스텔스전투기 4대로 편성된 타격편대를 남조선상공에 출격시켜 우리의 전략적대상들을 겨냥한 폭격훈련을 감행한데 이어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을 완전히 파괴하는 군사적선택》밖에 없다는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지금껏 미국은 핵문제를 구실로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해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반공화국제재와 군사적압박에 미친듯이 매달려왔다.하지만 미국이 아무리 극악무도한 《제재결의》들을 꾸며내고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위협공갈을 일삼아도 위대한 병진의 기치따라 국가핵무력완성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었다.

우리가 미국과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엄연한 현실앞에서 리성있는 사람들은 미행정부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전환할것을 요구하고있다.세계적인 핵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인정하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그런데 미국의 늙다리전쟁미치광이를 비롯한 호전광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군사적대응》이니 뭐니 하며 광태를 부리고있다.이것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압박을 더한층 강화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흔들고 나아가서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침략야망에 사로잡혀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트럼프패거리들의 분별없는 망동은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는 미국의 그 어떤 군사적도발에도 대응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태평양너머에 있다고는 하지만 결코 안전한 곳이 아니며 우리에 대한 천벌맞을 그 어떤 군사적선택도 미국의 종국적파멸을 초래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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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핵강국의 지위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의 실체를 더는 부정할수도 외면할수도 없는 막다른 처지에 놓이였다.이런데로부터 최근 미국과 남조선에서 우리의 핵보유를 현실로 인정하면서 《제재무용론》과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가고있다.

미국의 전, 현직 행정부관계자들과 각계 전문가, 언론들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공존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방정보국은 우리의 핵억제력과 관련한 《기밀평가보고서》라는데서 《북이 대륙간탄도로케트를 포함한 핵무기를 개발하였다.》, 《완전한 핵보유국으로 가는 길의 중요한 문턱을 넘었다.》라고 썼다.미국외교협회 회장은 《이제는 북의 핵보유를 인정할수밖에 없다.》고 자인하였다.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전 미국가정보국 장관, 전 6자회담수석대표를 비롯한 이전 미행정부의 주요인물들도 《미국은 북의 핵무기를 묵인해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 《북의 핵보유를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제재가 해결책이 될수 없다는것은 이미 실증되였다.》고 하면서 트럼프행정부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비난하였다.

미국의 안보문제전문가들 역시 《게임은 끝났다.북이 이겼다.》,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CNN방송, AP통신, 신문 《뉴욕 타임스》 등 주요언론들도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성공이후 미국내에서 《북의 핵보유국지위를 인정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는 견해들이 나오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

남조선에서도 우리의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하면서 당국의 《대북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 문정인, 전 괴뢰통일부 장관 정동영 등은 《북을 핵무기보유국으로 보는것이 현실적》이라고 하면서 《제재는 해법이 아니다.》,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중단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런가하면 남조선의 전문가들과 지어 괴뢰정보원소속 안보전략연구원 관계자들도 《핵보유국인 북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할 때가 왔다.》, 《북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대화하는것이 옳다.》고 자기 견해들을 내놓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북이 사실상 핵보유국의 반렬에 올라선 조건에서 〈북핵현실론〉이 제기되고있다.》고 하면서 《북의 핵보유국인정은 미국내에서도 공공연히 거론되고있는 형편이다.》, 《미국도 북이 완전한 핵보유국궤도에 진입한것을 시인하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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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보수부활을 노린 어리석은 술책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한때 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항쟁기세에 눌리워 움츠러들었던 괴뢰보수패거리들이 최근 다시 고개를 쳐들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보수《정권》의 파멸과 함께 산지사방으로 흩어져버린 보수잔당들을 재규합하기 위한 그 무슨 《보수대통합론》을 들고나오고있다.이자들은 지금 보수통합의 명분을 얻기 위해 박근혜를 출당시키고 서청원, 최경환을 비롯한 당내의 주요친박계인물들을 제거하는 《인적청산》놀음을 벌리고있다.이미 《자유한국당》의 《혁신위원회》것들은 박근혜와 서청원, 최경환에게 《자진탈당》을 요구하였다.이런 속에 얼마전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역도는 《배가 정상운영》되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바른정당》것들이 돌아오는것이 《정상》이라고 떠벌이였다.

한편 극우보수단체들의 떨거지들은 보수의 부활을 꾀하며 집권세력에 대한 총공세에 나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것들과 한짝이 되여 날뛰면서 보수층의 재집결움직임에 적극 합세해나서고있다.최근에는 서울에서 보수의 재집결을 노린 그 무슨 《국민보고대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한동안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던 괴뢰보수패당이 《통합》이요 뭐요 하면서 보수세력규합에 팔걷고나서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재집권의 개꿈을 이루어보자는것이다.

지금 괴뢰보수패당은 다음해 6월에 있게 되는 지방자치제선거를 저들의 이전 지위를 되찾기 위한 기회로 여기면서 벌써부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느니, 《〈정권〉을 되찾겠다.》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고있다.《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3야당의 단일후보론》이라는것까지 들고나오고있다.얼마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라는자는 다음해의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야당들이 각기 후보를 내세워서는 승산이 없다고 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누르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 당》이 후보를 단일화해야 한다고 고아댔다.보수통합의 간판밑에 흩어져있는 보수잔당들을 긁어모아 세력을 확장하고 보수진영의 주도권을 장악하여 권력야욕을 실현하려는것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속심이다.

《바른정당》것들도 마찬가지이다.그 무슨 《정통보수》니 뭐니 하며 《자유한국당》과 한사코 맞서고 보수진영의 주도권쟁탈전에 기승을 부리던 《바른정당》패거리들은 《이 상태로는 보수가 살아남을수 없다.》고 아우성을 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에 나서려 하고있다.땅바닥에 나딩굴고있는 저들의 지지률을 가지고서는 다음해의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완전히 패하여 지리멸렬될수 있다는것을 간파한 《바른정당》패거리들은 《자유한국당》에 가붙어 정치적잔명을 유지하고 권력욕도 채울 심산밑에 보수통합을 꾀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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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특정국가의 강권과 전횡을 막아야 한다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세계 여러 지역에서 크고작은 무장충돌이 끊임없이 일어나고있다.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무력침공이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다.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으며 인류는 항시적으로 전쟁의 불구름을 머리에 이고 살고있다.

평화보장은 초미의 국제적문제로 되였다.적지 않은 나라들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사명으로 하고있는 유엔이 책임과 역할을 다할것을 바라고있다.

지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활동은 만사람의 실망감을 자아내고있다.특정한 국가의 전략적리익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고있기때문이다.

국제무대에서는 주권존중, 군사적위협과 무력사용의 금지, 자위권행사를 원칙으로 쪼아박은 유엔헌장이 왕왕 무시되고있다.주권국가들을 반대하는 특정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의 강권과 전횡이 제재와 봉쇄, 군사적위협과 무력간섭의 형태로 뻐젓이 감행되고있다.상임리사국의 군사연습이 평화와 안전을 위협해도 외면하고있으며 그에 대처하여 유엔성원국이 부득이하게 취하게 되는 자위적조치는 한사코 달라붙어 문제시하는 비정상적이며 불공평한 행위가 벌어지고있다.

오늘 조선반도를 둘러싸고 조성된 복잡한 사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어떻게 특정한 나라의 리익을 위해 복무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뚜렷한 실례이다.

바로 얼마전에 미국은 추종세력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을 동원하여 우리 국가가 자위를 위하여 단행한 정정당당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걸고들며 새로운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해냈다.

우리의 수소탄시험은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공갈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자위적선택으로서 절대로 문제시될것이 없다.국제법전에도 핵시험이 국제평화와 안전에 위협으로 된다고 규제한 조항은 없다.또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한 상임리사국들도 많은 핵시험을 하였지만 그것때문에 제재를 받은적은 없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의 주장에 놀아나 우리의 핵시험만을 시비질하고 문제시하였다.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이며 병적인 거부감을 가지고있는 미국은 원래부터 우리가 그 무엇을 하거나 우리 일이 잘되기만 하면 배아파하며 못되게 놀아대군 하였다.이번에도 우리가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자 무슨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떠들어대며 반공화국소동에 열을 올리였다.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느니, 《도발》이라느니 뭐니 하며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강도높은 제재를 들이대야 한다고 고아댔다.실지 우리가 위협이 되여서가 아니다.리유는 단 한가지 불의에 순응하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간다는것이다.바로 이것때문에 미국은 추종세력들을 총동원하여 전면적인 경제제재와 봉쇄로 우리 국가를 질식시키고 고립압살하기 위한 《제재결의》를 꾸며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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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제 처지도 모르고 설쳐대지 말라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핵무력고도화조치들을 두고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일본내각관방장관이 우리가 탄도로케트를 다시 발사하는 경우 요격하겠다고 흰소리를 쳤다.그런데 그 다음날 우리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이 일본 혹가이도상공을 날아넘어 태평양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에 정확히 락탄되였다.

일본은 닭쫓던 개 먼산 바라보는 꼴이 되고말았다.

많은 나라 언론들이 또다시 발사된 조선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은 일본에 보내는 경고이기도 하다, 미국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까불어대지 말라는 신호이다, 일본이 가지고있는 미싸일요격체계로는 조선의 탄도로케트를 막을 방도가 전혀 없다라고 평하였다.

할수 없는짓을 하겠다고 희떱게 놀아대다가 망신만 당하는 일본의 가련한 처지에 대한 조롱이다.

문제는 외상 고노와 방위상 오노데라, 수상 아베를 비롯한 일본고위정객들이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우리에 대한 압력에 협조해달라고 구걸질하고있는것이다.

지난 8월말에 우리 전략군이 발사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가 일본 혹가이도의 오시마반도와 에리모갑상공을 가로질러 통과하여 북태평양해상에 설정된 목표수역을 명중타격하였을 때부터 이자들은 본격적인 구걸외교를 벌렸다.고노는 도이췰란드외무상에게 전화를 걸어 강력한 《제재결의》의 조기채택을 위해 긴밀히 련대한다, 중동나라들을 찾아다니면서 반공화국제재의 빈구멍을 막아야 한다 어쩐다 하며 잘망스럽게 놀아댔다.오노데라는 미제7함대사령관과 만나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에 일미가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련대를 더욱 강화해나가기를 바란다느니 뭐니 하고 경망스럽게 아양을 떨었다.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한 수상 아베와 외상 고노가 뉴욕이 좁다하게 돌아치며 우리에 대한 압력에 협조해달라고 비루한 청탁외교에 나선것은 더욱 가관이였다.

한쪽에서 수상 아베가 아프리카나라 수뇌자들을 만나 대조선압력강화를 청탁할 때 다른쪽에서는 외상 고노가 이 나라, 저 나라 외무상들의 옷자락에 매달려 그 누구의 《정책변경》을 위한 협력을 구걸해댔다.대조선《제재결의》를 높이 평가한다고 잡소리를 치면서 《전례없는 압력》이니, 일본주도하의 《결의의 실효성제고》니 뭐니 하고 주제넘게 흰목을 뽑았다.그를 위해 중국과 로씨야에 작용을 가해야 한다고 너덜거렸다.

미국의 속국이나 다름없는 정치난쟁이 일본이 그 누구에 대한 《압력》에 대하여 훈시질하며 거인흉내를 낼 정도로 유엔무대는 란장판이 되였다.

사태의 심각성은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전대미문의 히스테리적인 나발을 불어댈 때 일본우익정객들이 저들에게 어떤 후과가 차례질지 분간도 못하고 그 무슨 《압력》과 《정책변경》따위의 헛소리를 치며 맞장구를 쳐댔다는데 있다.

미국이 재채기를 하면 싫든좋든 누비돗자리바닥에 자빠져 감기를 앓아야 하는것이 일본의 궁색한 처지이다.그렇다고 저승길까지 따라갈셈인가.

나쁜 친구와 어울리면 돌멩이에 얻어맞기가 일쑤이다.살구멍을 찾는데서는 누구보다 참새골을 잘 굴린다는 일본정객들이 천하의 정치저능아인 트럼프의 광태에 덩달아 놀아나며 섬나라의 전도를 망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우리 국가의 《정책변경》에 대하여 운운하는것은 참으로 가소롭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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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깡패두목의 히스테리적객기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극악한 인간증오사상에 물젖은 미국의 트럼프가 미친개소리를 내지르고있다.

력대 그 어느 미국대통령에게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광언을 함부로 늘어놓았다.《정권교체》의 테두리를 벗어나 우리 공화국북반부인구를 다 전멸시키겠다는 미치광이의 특대형반인류적망발은 온 세계를 경악시키고있다.

더욱 엄중한것은 산송장에 불과한 늙다리 트럼프가 우리의 천만군민이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가장 순결한 마음으로 받드는 최고존엄을 감히 모욕하면서 게거품을 물고 악다구니질을 해댄것이다.

지난 시기 트럼프패거리들은 집권하자마자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이 완전실패하였다고 떠들면서 대조선정책에서 그 어떤 변화라도 가져올것처럼 너스레를 떨었다.그리고 뒤골방에 틀고앉아 내놓은것이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이였다.얼마후에는 그것을 더욱 구체화한 《4대기조》라는것을 내놓고 조선의 정권교체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쪼아박았었다.그러나 이것은 우리를 사상정신적으로 무장해제시켜 압살하려는 말장난에 불과한것이였다.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옹근 하나의 대규모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핵전략폭격기 등 전략자산들을 들이밀면서 우리 국가를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전쟁연습소동을 련속 벌렸다.미제침략군의 특수전부대의 살인악당들이 《참수작전》을 떠들며 도발의 칼을 갈았고 악의 소굴인 미중앙정보국은 감히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해치기 위한 전문기구까지 조작하고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로음모까지 꾸미며 미친듯이 발광하였다.

우리 국가는 련속적인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와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으로 멋모르고 설쳐대는 트럼프패거리들이 미처 정신차릴새 없이 강타를 들이대였다.

트럼프가 이번에 유엔무대에까지 나서서 비린청을 돋구며 절멸에 대해 운운한것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선의 필승의 기상에 질겁한 미치광이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한갖 장사질이나 해먹던 트럼프가 외교석상에서 한 나라의 존재를 그처럼 악의에 차서 부정하고 모욕하며 없애겠다는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댄것은 전례없는것이다.

세계의 많은 언론들도 제땅에서 벌어지는 일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 트럼프의 히스테리적인 망발을 두고 국제사회가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가장 호전적인 위협, 정치인이라기보다 깡패두목의 정신병적인 객기로 몰아대고있다.

이번에 트럼프는 국제사회에 정치망나니, 깡패로서의 자기의 더러운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평화의 교살자, 암적존재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복수심으로 피를 끓이고있다.

미친 나머지 제정신이 아닌 트럼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몰라도 너무도 모르고 광기를 부리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일심으로 뭉친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대륙간탄도로케트와 수소탄을 보유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이다.

불을 불로 다스리는것이 우리 혁명무력의 기질이다.서리발총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이 땅에 감히 더러운 흉계실현을 위해 기여들려는 침략자들을 단매에 쓸어버릴 멸적의 의지가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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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리용호외무상 77개집단 상회의에서 연설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리용호외무상이 22일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77개집단 상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유엔창립 70돐을 계기로 진행된 수뇌자회의에서 채택된 2030년까지의 지속개발의정은 전세계적범위에서 사회적불평등과 빈궁을 없애고 우리 세대뿐아니라 후대들에게 유족한 생활을 담보하는 세계를 건설할것을 공약한 인류공동의 행동강령이라고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지속개발의정에 제시된 목표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공화국의 정책에도 전적으로 부합된다고 인정하면서 개발목표달성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적극 참가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2020년까지 리행하게 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우리 공화국이 방대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를 벌리면서도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인민의 리상거리인 려명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우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수많은 현대적인 공장, 기업소들과 의료봉사시설들, 교육문화거점들을 마련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펼치시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 자강력제일주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인민의 리상이며 꿈이며 념원인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총적목표로 내세운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평화적환경은 실로 중대한 문제로 제기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국제무대에서는 날로 허물어져가는 《초대국》의 지위를 어떻게 하나 고수해보려는 일개 특정한 나라가 주권국가의 발전권은 물론 생존권마저 빼앗기 위한 비법적이고도 반인륜적인 행동들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

미국은 한해에도 몇차례씩 옹근 한개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수십만의 방대한 병력과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고 제도전복을 실현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미국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다 못해 우리 공화국의 경제전반을 질식시켜보려고 《보다 강력한 국제적대응》으로 우리 나라에 경제봉쇄를 가하고있다.

문제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을 따라다니며 그 리행을 구걸, 강요하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의 국제법적근거가 과연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이룩한 승리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얼마전 수리아정부군이 《이슬람교국가》가 3년동안 포위하고있던 데르조르시에 대한 공격작전을 단행하였다.결과 군용비행장과 주요유전, 도로, 요충지들을 탈환하는 전과를 거두었다.이것은 지금까지 수리아정부군이 이룩한 반테로전과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올해에 들어와 수리아정부군은 대규모적인 군사적공세로 테로분자들에게 심대한 손실을 주고 나라의 많은 령토를 해방하였다.

《이슬람교국가》가 장악하고있던 주요거점들을 탈환하는데 성공한 수리아정부군은 련속적이고도 드센 타격으로 자기들의 전과를 계속 확대해나갔다.

지난 6월 수리아정부군은 1만발의 포탄과 로케트탄으로 《이슬람교국가》의 주요기지를 타격하여 전략적요충지의 하나인 알레뽀시의 주변농촌지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작전과정에 1 500여명의 테로분자들이 포로되고 800명이상이 소멸되였다.이것은 지난해 12월 알레뽀시해방이후 수리아정부군이 거둔 가장 큰 성과로 된다.지난 5월에도 수리아정부군은 알레뽀시동부 농촌지역에 대한 군사작전을 단행하여 수천명의 테로분자들을 살상하고 많은 군사기술기재들을 파괴하는 전과를 거둔바 있다.

최근 수리아정부군이 진행하는 모든 작전들은 공격적인 성격을 띠고있다.테로분자들은 완전히 수세에 몰리여 좁은 지역으로 압축되고있다.

사실 수리아에서 반테로투쟁이 개시되던 첫 시기에만도 이 나라의 정세는 매우 위급하였다.미국의 묵인과 비호두둔하에 《이슬람교국가》는 수도 디마스끄까지 위협하며 급속히 세력을 확대하였다.도처에서 살인, 테로, 폭행 등 극악한 만행들을 일삼았다.

수리아에서의 정부전복을 꾀하고있던 미국은 《반테로전》의 간판을 내들고 이 나라 정부의 승인도 없이 기여들어와 정세악화를 더욱 부채질하였다.반정부세력들에 대한 지원을 로골적으로 감행하는 한편 테로분자들의 활동을 막후에서 부추기면서 수리아정부를 곤경에 몰아넣으려고 획책하였다.

한편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나라의 중요하부구조들을 혹심하게 파괴하였다.지어 수리아정부군진지를 고의적으로 타격하여 수백명의 병사들을 살해하고서도 《오폭》과 《실수》였다고 둘러치는 파렴치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수리아정세가 지금과 같이 호전되기 시작한것은 전적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이 나라 군대와 인민의 피어린 투쟁의 결과이다.9월 12일현재 수리아정부군은 알레뽀시와 팔미라시, 라따끼야도를 포함하여 령토의 대부분지역을 해방하였다.수도 디마스끄와 나라의 북부지역을 련결하는 기본교통로와 남부국경구간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하였다.또한 많은 유전들과 가스밭들을 탈환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적대세력들의 부당한 경제제재를 타파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게 되였다.

수리아인민이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이룩한 성과는 결코 작은것이 아니다.하지만 승리를 위한 투쟁의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유럽에 떠도는 랭전기운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최근 로씨야-벨라루씨합동군사연습 《서부-2017》이 막을 내렸다.벨라루씨경내에서 한주일동안 진행된 이번 군사연습에는 1만 2 700명의 병력과 70대의 전투기, 250대의 땅크 등 많은 장비들이 동원되였다.

군사연습은 로씨야와 벨라루씨의 안전을 담보하고 쌍방의 각급 참모부들사이의 행동의 일치성을 보장하며 두 나라 군대의 무기 및 지휘체계를 련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로씨야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쏘련시기에도 《서부》계렬군사연습이 진행되였다.

당시 연습은 나토를 견제하는데 기본을 두고 진행되였으며 서부국경지역에서 쏘련이 진행한 군사연습들중 규모가 가장 큰 전략적군사연습이였다고 한다.쏘련이 붕괴된 후 군사연습은 중지되였다가 1999년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나토의 공습을 계기로 다시 시작되였다.2009년에 처음으로 벨라루씨와 함께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였다.그때부터 2년에 한번씩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여오고있다.

이번 《서부-2017》합동군사연습은 로미관계가 복잡한 속에서 진행된것으로 하여 나토가 신경을 도사렸다.도이췰란드국방상은 군사연습에 참가한 실지병력은 10만명에 달한다고 하면서 이번 군사훈련이 또 한차례의 전략적위협으로 된다고 밝혔다.

훈련에 앞서 로씨야와 벨라루씨는 다같이 이번 군사연습이 《방어적성격을 띤 연습》이며 유럽전체와 린접국가들에 아무런 위협도 주지 않을것이라고 거듭 주장하였다.하지만 나토는 군사연습을 강한 경계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로씨야가 벨라루씨와 함께 올해에 큰 규모로 군사연습을 진행한것은 자기 코앞에 무력을 전진배비한 나토에 보내는 경고나 다를바 없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로씨야에 있어서 랭전종식후 자국국경가까이까지 지배령역을 확대한 나토의 존재자체가 큰 위협이 아닐수 없다.나토는 동유럽에 형성해놓았던 로씨야의 세력권을 거의나 없애버렸다.벨라루씨 하나만이 남았다.

로씨야와 국경을 접하고있는 북유럽국가인 핀란드는 나토동반국으로서 나토와의 군사적협력을 강화하는 길로 나가고있다.로씨야는 서서히 나토의 포위환속에 들어가고있다.

나토의 동유럽에로의 확대가 로씨야에 대한 군사적포위환을 완성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는것만큼 그것은 필연코 군사훈련을 동반하게 된다.

유럽의 여러 지역들에서는 로씨야의 군사적위협을 막는다고 하면서 나토성원국들의 군사연습이 때없이 진행되고있다.

로씨야서부군관구 사령관이 밝힌데 의하면 올해 6월부터 유럽에서 약 50차례의 군사훈련이 진행되였으며 여기에 미군을 비롯하여 총 6만명정도의 나토군병력이 참가하였다.

특히 로씨야와의 린접지역에서 나토군의 기동 및 전투훈련의 회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에 보내는 공개편지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실현하고 사회적발전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에 친선적인 인사를 보냅니다.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집권자 트럼프라는자는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는 유엔의 신성한 무대를 도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고 조선국가와 인민의 《완전파괴》를 공공연히 내뱉는 전대미문의 폭거를 감행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는 세계면전에서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는 미국집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라고 단호히 선언하시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고 우리 인민을 핵전쟁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기도를 숨김없이 드러낸 미제와 끝까지 싸워 결판을 내고야말 우리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분노와 의지의 반영입니다.

온 인류가 똑똑히 기억하고있는바와 같이 미국은 이 세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핵무기를 만든 나라이며 핵무기를 실전에 사용하여 수십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륙한 나라입니다.

1950년대의 조선전쟁시기에 원자탄을 사용하겠다고 우리 나라를 공공연히 위협하고 전후에 조선반도에 처음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인 나라도 바로 미국입니다.

이러한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의 집권자의 입에서 《화염과 분노》, 《완전파괴》와 같은 핵위협폭언이 매일과 같이 쏟아져나오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은 철두철미 세기를 이어 계속되여오는 미국의 핵위협을 근원적으로 끝장내고 미국의 군사적침략을 막기 위한 전쟁억지력을 마련하는것이며 우리의 최종목표는 미국과 힘의 균형을 이룩하는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한데 따라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드팀없이 지켜나갈수 있는 강위력한 보검을 마련해놓았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제국주의반동의 원흉이며 세계평화의 교란자인 미제의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자주적이고 평화로우며 정의로운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세계 진보정당들과 인민들의 투쟁에 대한 힘있는 고무로 되고있습니다.

오늘 침략과 전쟁을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는 미제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는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기본방도로 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 여러 나라 국회들에 보내는 공개서한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는 인민들의 의사와 리해관계를 대변하고 인류의 총의가 반영된 정의로운 법의 수호자인 세계 여러 나라 국회들에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최근 미대통령 트럼프의 불법무도한 망발로 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위험이 각일각 다가오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 편지를 보냅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인 유엔에서 명색이 《초대국》이라고 자칭하는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트럼프가 존엄높은 주권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무지스러운 망발을 내뱉아 온 세계를 경악케 하였습니다.

자주, 평화, 친선을 리념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대외정책에 립각하여 세계 각국의 국회들, 평화애호인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도모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는 트럼프의 무모한 망언을 조선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욕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세계의 평화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는바입니다.

트럼프는 집권 첫날부터 온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미국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미국식사고방식의 극치인 《미국우선주의》를 내들고 자기의 비위에 거슬리는 국제법규들과 합의문들을 휴지장으로 만들면서 독단과 전횡을 부려왔습니다.

자기를 국제법우에 올려세우고 남의 나라와 온 세계를 자국의 법으로 다스리려는 시대착오적이고 과대망상적인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국회의 기성정치인들도 무지몽매한 트럼프를 반공화국대결에로 적극 부추기면서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에 추가적인 동력을 제공하고있습니다.결국 트럼프와 그 하수인들은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인 유엔을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써먹으면서 평화파괴자, 국제법위반자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보이였습니다.

미국이 핵몽둥이와 우격다짐으로 주대없는 나라들, 자국의 리해관계만을 생각하는 편협하고 리기적인 나라들을 굴복시켜 유엔안보리사회의 이름을 도용하여 신성한 유엔헌장마저 위반하면서 조선인민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부정하고 정상적인 경제발전의 길을 가로막는 불법무법의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이 바로 《미국우선주의》발상의 집중적인 행위로 됩니다.

트럼프는 그것도 모자라 공식적인 유엔무대에서 존엄높은 유엔의 한 성원국을 《완전히 파괴》해버리겠다는 극악무도한 망발을 공공연히 내뱉으면서 조선반도와 지역, 나아가서 온 세계를 핵전쟁의 참화속에 빠뜨리려 하고있습니다.

존엄높은 자주독립국가이며 핵강국인 우리 나라를 통채로 파괴해버리겠다는것은 이 세상을 통채로 없애버리겠다는 극단주의적망동이 아닐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대국에 감히 도전해나서는 미국의 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불로 다스려나갈것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성명-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9월 21일 미합중국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과 관련하여 력사적인 성명을 발표하시였다.

세계앞에 엄숙히 천명하신 절세위인의 성명은 날강도 미제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쌓이고쌓인 분노와 치솟는 증오를 그대로 반영한 서리발치는 노성이며 불의에 타협을 모르는 자주적인민의 무자비한 정의의 보복선언이다.

성명은 트럼프와 아메리카제국의 숨통을 찌르는 주체조선의 초강경대응선언이며 상전의 개짖는 소리에 박수를 치며 발라맞추고있는 남조선괴뢰들과 일본반동들의 역스러운 행태에 대한 의미심장한 경고이다.

그것은 또한 이번 유엔총회무대를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제적단합》과 《세계적공조》에 의한 대조선《제재결의》의 철저한 리행을 웨쳐대며 우리더러 《더이상 위험한 길을 가서는 안된다.》고 주제넘게 놀아대고있는 덩지큰 나라들의 추한 행동에 대한 엄중한 경종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력사적인 성명의 마디마디에 담겨진 깊은 뜻의 무게를 천만근으로 헤아리며 절세위인께서 천명하신 정정당당한 원칙적립장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제 집안도 아닌 유엔총회의 공식마당에서 한 나라, 한 국가, 한 민족의 《완전한 파괴》와 절멸을 꺼리낌없이 줴쳐댄 트럼프의 무지막지한 광태는 미국이라는 악의 제국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도 담보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트럼프의 망발을 결코 놈의 즉흥적인 발언이나 개인적인 의사로 보지 않는다.

그것은 곧 미국이 추구해온 악명높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반영이며 우리 인민, 우리 겨레를 통채로 멸살시키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흉심의 발로이다.

얼마전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는것이고 죽음이 나도 거기에서 나는것이지 미국이 피해를 입을것은 없다고 뇌까려댄 트럼프의 경악할 망발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이로써 미국은 군사적방법에 의한 우리 공화국의 《체제전복》과 《정권붕괴》를 기어코 실현하려는 흉악한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우리는 지금까지 트럼프행정부의 무분별한 반공화국핵전쟁광기와 제재압박소동에 대해 알아듣고 남으리만큼 경종을 울리였다.

아마 동물원의 성성이도 그만큼 자극을 주었으면 말귀를 알아듣고도 남았을것이다.하지만 트럼프는 그 모든것을 한사코 외면하고 마약중독증상과 같은 미치광이독설에만 집착하면서 사태를 수습불능의 험악한 지경으로 몰아갔다.

오죽하면 온 세계가 트럼프를 《불량배》, 《깡패두목》, 《히틀러》라고 비난을 퍼붓고 미국내에서까지 《삐노끼오》, 《최악의 정치무능아》로 조소하겠는가.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하며 말이 통하지 않는 트럼프와 같은 늙다리미치광이에 대해서는 실제적행동으로 다스리는것이 상책이다.

미국이 대조선제재압박의 도수를 높이다 못해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며 가장 포악무도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우리는 그에 대해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력갱생대진군에로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이 나왔다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제재압살광풍을 자력갱생의 대고조폭풍으로 단호히 쳐갈기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선전화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높은 혁명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는 우리 당의 병진로선과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 박차를 가하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해나갈것을 호소하고있다.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기적적성과들을 창조하고있는 전형단위들처럼 모든 단위들이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사상이 선전화 《만리마속도창조에서 앞장선 전형단위들의 모범을 따라배우자!》에 담겨져있다.

선전화 《자력갱생은 조선의 창조본때!》에는 당의 령도따라 자력갱생대진군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감으로써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련전련승을 떨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이 직관적으로 형상되여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위대한 강국의 공민된 자부심을 안고 자력자강의 승전포성을 높이 울리며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전민총돌격전에서 기적적승리를 이룩해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투쟁을 더욱 고무추동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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