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17
[정세론해설] : 심각한 통치위기는 반역정치의 산물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청와대에 들어앉은지 5개월도 못되여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빠져들고있다.
남조선집권자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통과 통합》에 대해 청을 돋구었지만 여야정치세력들사이의 대립과 갈등은 날로 격화되고있으며 민심은 점차 집권세력에게 등을 돌리고있다.《국회》에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 당》이 과반수의석을 차지하고 당국과 여당이 하는 일들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제동을 걸고있다.그로 하여 집권자가 내세운 《헌법재판소》 소장을 비롯한 일부 후보자들이 《국회》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나떨어지면서 《인사정책실패》론난이 일고있다.궁지에 몰린 현 괴뢰집권세력은 야당세력에게 협조를 구걸하지 않으면 안되는 가련한 처지에 놓이였다.
그뿐이 아니다.《권력기관개혁》, 《재벌개혁》, 《로동개혁》 등을 요란하게 광고하고서도 어느 하나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있는데다가 특히 실업문제를 당장 해결할것처럼 큰소리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경제위기로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악인 23.4%에 달하여 《무맥한 〈정권〉》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적페청산과 관련하여서도 남조선당국이 그것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보수야당들의 반발에 부딪쳐 우물쭈물하면서 타협한 결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제편에서 《정치보복》이라고 큰소리를 치면서 이제는 정국의 주도권까지 장악하려 하고있다.
북남관계문제에서는 더욱 엉망진창이다.민족자주가 아니라 외세의존의 길을 선택한 괴뢰당국이 대화와 제재를 병행한다는 모순적인 《대북정책》을 내들고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흰소리를 쳤지만 여기저기에서 배척을 받고 나중에는 미국상전으로부터 《거지처럼 대화를 구걸》한다는 비난과 《대북압박에 보조를 맞추라.》는 훈시만 받았다.상전의 강박에 따라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강행한것도 주변나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와 남조선당국은 그야말로 외토리, 동네북신세가 되였다.이런 가운데 얼마전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현 당국자의 지지률은 집권초기에 비해 무려 17%나 떨어졌다.
남조선당국이 처한 이런 심각한 통치위기의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다름아닌 초불민심을 망각하고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비위를 맞추며 동족대결을 추구해온 배신행위때문이다.다시말하여 현 남조선당국의 위기는 민심을 거역하는 반역정치, 외세에 의존하여 동족을 반대해나서는 사대매국정치의 필연적귀결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을 《초불민심을 대변한 초불〈정권〉》으로 자처해왔다.하지만 그것은 뻔뻔스러운 기만이다.집권후 그들은 초불민심을 완전히 떠났다.현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초불민심은 안중에도 없다.
누구나 다 아는바와 같이 온갖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 박근혜《정권》의 적페를 시급히 청산하는것은 초불민심의 요구이다.현 남조선당국자들도 적페청산을 《국정운영의 첫번째 과제》로 내세우고 기구를 내온다, 개혁을 추진한다 하고 부산을 피웠다.
그러나 그것은 한갖 흉내내기에 지나지 않았다.괴뢰집권세력은 앞에서는 《보수적페청산》을 운운하면서도 돌아앉아서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의 눈치만 살피고 적페청산을 적극 내밀지 않았다.지어 각계층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강행하였다.이것만 보아도 현 남조선당국이 광고한 《초불민심의 대변》이라는것이 실속없는 말치레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집권세력이 초불민심과 보수패거리들사이에서 주대없이 놀아대며 비굴하게 타협과 양보를 거듭하다보니 이제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쩍하면 《국회》문을 박차고 거리에 뛰쳐나가 란동을 부리며 지어 집권자에 대한 《탄핵》까지 거론하고있는 형편이다.(전문 보기)
론평 : 우리의 선택은 천만번 정당하다
유엔무대에 처음으로 나선 트럼프가 기조연설이라는데서 2 500만명의 우리 공화국 북반부인구를 절멸시키겠다는 천인공노할 망발을 쏟아냈다.
한때는 한번만 믿어달라고 하며 우리의 초강경대응을 눅잦혀보려고 애걸복걸하던 트럼프가 우리의 가장 신성한 최고존엄을 헐뜯으며 《정권교체》를 운운하다 못해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를 떠들어댔다.미치광이도 이런 미치광이, 깡패도 이런 정신나간 깡패가 없다.
력대 미국대통령들은 모두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면서 압살하려고 날뛰여왔다.그러나 그 누구도 트럼프처럼 우리 국가를 《완전파괴》시키겠다는 나발은 감히 불어대지 못하였다.
오직 분별을 잃은 정신병자인 트럼프의 입에서만 나올수 있는 망발이다.트럼프가 정치문맹자, 정치문외한이라는것은 이미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대통령으로 올라앉은 후 변변한 대외정책 하나 내놓지 못하고 쩍하면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선택을 제창하며 세계를 더욱 소란스럽게 만들어놓은것이 트럼프이다.부동산투기업이나 해먹으며 돈벌이밖에 모르던 트럼프가 군통수권과 함께 핵가방까지 쥐니 아마 저이상 없는듯이 보이고 그 어떤 문제도 다 힘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이번에 트럼프가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줴친 망발도 그러한 사고의 연장이다.
트럼프가 정신이 나가도 단단히 나갔다.
우리 공화국은 위협 한마디에 무릎꿇고 한대 치면 쓰러지는 나라가 아니다.세계의 몇 안되는 수소탄보유국, 대륙간탄도로케트와 전략잠수함 탄도탄을 보유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이다.
남잡이가 제잡이라는 말이 있다.우리 공화국 북반부인구를 절멸시키겠다는 도발망동이 오히려 미국의 절멸이라는 비참한 결과를 낳을수 있다는것을 트럼프는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았는가.
뒤일을 감당할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한 주제에 듣기에도 경악할 광언을 마구 내뱉았다.
세계가 트럼프를 비웃고있다.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트럼프의 《완전파괴》발언이 강경한 표현이라기보다는 유치한 욕설로 가득찬것이라고 야유하였고 영국의 신문들은 그의 말이 심지어 사람들을 웃기기까지 했다고 조롱하였다.미국의 정계인물들도 난감해하며 창피해하는 정도였다.세계언론계는 트럼프의 폭언을 정치가라기보다 깡패두목의 위험천만한 도발로 평가하고있다.
지금 국제사회는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실체,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를 인정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미국내에서도 조선에 대한 군사적선택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라는 비명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완전파괴》에 대해 떠들어대는 트럼프는 미친개가 분명하다.온 세계를 경악시키고 불안하게 만드는 이런 미친개는 불로 다스려야 한다.(전문 보기)
사설 : 전당, 전군, 전민이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하여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자
전당, 전군, 전민이 불구대천의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치솟는 격분과 멸적의 보복의지를 무섭게 폭발시키고있다.유엔무대에서 전체 조선인민을 멸살시키겠다는 천인공노할 망발을 줴친 미국집권자와 악의 제국을 송두리채 쓸어버리고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해나서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백두산대국의 힘찬 진군앞에서 완전히 리성과 분별을 잃고 미쳐날뛰는 미제의 괴수에게 보내는 최후통첩이며 세계의 면전에서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나발을 불어댄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불로써 다스릴 초강경립장을 엄숙히 천명한 중대한 경고이다.
령도자의 결심은 곧 우리 천만군민의 신념이고 실천이며 한다면 반드시 하고야마는것은 주체조선의 영웅적본때이다.
세기를 이어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 천백배로 다지고다진 최강의 정치군사력을 총폭발시켜 악의 원흉을 죽탕쳐버리고 가증스러운 미제침략자들을 완전히 격멸소탕해버리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자비한 실천행동을 멈춰세울 힘은 더이상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들을 이끌어 우리 당은 적대세력의 온갖 도발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해버리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안아올것입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미국의 가증되는 핵전쟁위협과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책동속에서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높이 솟아 무적필승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그 어떤 군사적선택이나 가혹한 제재로도 우리를 절대로 놀래울수 없게 되자 미국의 늙다리가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는 미친 폭언을 마구 해대며 정신병자처럼 놀아대고있다.
이번에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에 처음으로 나선 트럼프가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고 함부로 짖어댄것은 우리에 대한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로서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정신병적인 광태이다.국제사회가 미친 불량배의 궤변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며 규탄의 목소리를 계속 높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달을 보고 마구 짖어대는 미친개와 같은 겁에 질린자의 넉두리, 개나발에 불과하지만 감히 우리 공화국의 절멸에 대해 뇌까린 이상 더는 용서할수 없다.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할소리만 하는 늙다리에게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최선이다.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하듯이 트럼프와 같은 정신병자, 미치광이, 조선민족과 인류의 화근은 제때에 철저히 박멸해버려야 한다.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감히 어째보려고 미친듯이 발광하는 미제승냥이를 마지막 한놈까지 다 찾아내여 씨도 없이 죽탕쳐버리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끓어오르는 보복열기이다.
혁명의 수뇌부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며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고 미래이다.태양이 없는 지구를 생각할수 없듯이 혁명의 수뇌부가 없는 조선, 우리 천만군민의 삶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수령결사옹위야말로 조선혁명가들의 제일생명이며 최대의 사명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과 중상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가장 란폭한 침해이며 야만적인 민족멸살행위의 극치이다.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노리고 《참수작전》에 광분한것으로 하여 이미 열백번도 릉지처참당해야 할 미국의 트럼프가 이번에 또다시 더러운 입으로 감히 온 세계가 우러르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것은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행위이다.제명을 다 산 늙다리정신병자가 뇌까린 망발이기에 더욱 이가 갈린다.우리의 삶과 운명의 전부이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광,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인 혁명의 수뇌부를 해치려는자는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이 행성우에 절대로 살아있을수 없다.태양에 대고 감히 개나발을 짖어댄 늙다리정신병자에게는 처절한 죽음만이 남아있다.세계는 수천만개의 핵폭탄이 되여서라도 미국땅전체를 완전괴멸시킬 일념에 불타고있는 우리 천만군민의 수령결사옹위전에 의하여 원쑤들이 어떤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조선인민의 존엄과 삶을 말살하려는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고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투철한 혁명적의지이다.(전문 보기)
최후승리는 주체조선의것이다
히스테리에게는 오직 힘을 행사하는것이 최선이다.트럼프, 천하의 그 미치광이가 이제 더는 감히 성스러운 조선의 이름을 더러운 주둥이에 담지 못하게 갈가리 찢어죽이자!
상대가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고 짐승보다 더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불구대천의 살인악마, 늙다리천치에게 수소탄불소나기를!
지금껏 잠재한 강력한 보복수단들을 총발동하여 불망나니, 깡패무리가 살판치는 악의 소굴을 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지리멸렬시키자!…
지금 우리 조국, 이 나라 천만군민은 력대 그 어느 미국집권자도 입에 담기 두려워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특대형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 히스테리를 죽탕칠 멸적의 투지로 활화산같이 끓어번진다.평화를 원하여 참고참았던 우리의 인내성도 마침내 극한점을 넘어섰다.온 나라가 활화산으로 변하였다.사품치는 쇠물같은 복수열기, 천백배의 보복열기가 이 땅을 통채로 휩싸안았다.
영용한 우리 혁명무력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고 피를 펄펄 끓이며 격동상태에 진입하였다.
천만의 대오가 백년숙적 미제와 마지막결판을 보고야말 증오와 결전의 열기로 말그대로 산악같이 와와 들고일어나고있다.이런 노호한 인민과 감히 맞설수 있는가.
미제의 희떠운 객기가 우리에게 통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한것은 주체조선, 그 위대한 이름은 명실공히 승리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진리로 뭉쳐진 조선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승리, 이는 불멸의 존함그대로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 걸출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것이다.그이는 곧 승리이시고 승리는 곧 그이이시다.
수십년간 반미대결전을 치른 우리 조국의 력사에서 최근년간은 일촉즉발의 위기의 련속이였다.
사람들은 지금도 5년전 8월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섬방어대들에서 울리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철의 선언을 잊지 않고있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는 적들이 불질을 해대면 호되게 답새기라.
적들의 책동은 우리 나라는 물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는 규탄받아 마땅한 추태이다.적들의 일거일동을 경각성있게 주시하고있다가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수역 또는 지역에 단 한발의 포탄이 떨어져도 지체없이 섬멸적인 반타격을 가함으로써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라.
침략자들이 전쟁을 강요한다면 서해를 적들의 최후무덤으로 만들라.…(전문 보기)
론설 : 우리 공화국은 반제자주의 성새, 사회주의의 보루이다
전당, 전군, 전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하여나선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길로 힘차게 나아가자》를 발표하신 30돐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제정치정세와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실태를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주체76(1987)년 9월 25일 력사적인 이 로작을 발표하시고 심오한 사상과 철의 론리로 현대제국주의의 진면모와 멸망의 불가피성,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필승불패성을 뚜렷이 천명하시였다.반제투쟁의 진리와 그 승리를 위한 리론실천적지침들을 명확히 밝힌 로작은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대결전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로 된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30년간 우리 공화국은 지구우에 사회주의와 정의가 살아있고 그 힘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보다 더 강하며 반제자주,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력사적인 투쟁을 통하여 뚜렷이 실증하였다.이 나날에 사회주의의 보루, 반제자주의 성새,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로 세계만방에 끝없이 위용떨치였고 오늘은 제국주의를 최후멸망의 구렁텅이에 처박을수 있는 강위력한 실체로 빛을 뿌리고있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 우리 조국이다.
반제투쟁사에 특기할 련전련승의 기적을 아로새겨온 지난 30년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미제와의 최후결전에서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필승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시대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이 멸망을 앞두고 발악하는 제국주의를 결정적으로 타승하고 자주적인 새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공통된 지향이다.하지만 침략과 전쟁을 본성으로 하는 제국주의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그것은 저절로 실현될수 없다.제국주의자들에게 기대와 환상을 가졌다가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당한 나라와 민족들의 비참한 운명이 이것을 똑똑히 새겨주고있다.제국주의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는것은 오늘날 나라와 민족의 운명, 인류의 미래와 관련되는 사활적이고도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
우리 공화국은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강》을 떠벌이던 미제를 타승하는 반제혁명전쟁의 시대적모범과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만을 안기는 백승의 전통을 창조하였다.우리 공화국이 승승장구하며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선다는것은 곧 제국주의의 멸망이 앞당겨진다는것을 의미한다.때문에 오늘 미제와 온갖 적대세력들은 우리가 강해지고 잘사는것을 한사코 가로막기 위하여 더더욱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는것이다.
이번에 미제의 괴수인 트럼프가 세계의 면전에서 우리 공화국을 절멸시키겠다고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것은 우리에 대한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이다.미제가 아무리 미쳐날뛰여도 자주, 선군,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나아가며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는 우리 공화국을 절대로 당해낼수 없다.어제도 오늘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승리는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고 파멸의 운명은 미국에 있다.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며 정의가 승리하고 부정의가 필연코 패하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철리이다.반제투쟁의 오랜 력사와 전통, 풍부한 경험과 불가항력적힘을 가지고있는 우리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로 존엄높은 주체의 강국이다.(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청년대군은 500만 핵폭탄이 되여 죄악의 땅 미국을 통채로 날려보낼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상 최고의 초강경대응조치단행을 심중히 고려할것이며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신 력사적인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지금 이 땅의 500만 청년전위들의 가슴가슴은 주체의 핵강국, 동방의 영웅조선이 련속 터쳐올리는 세계사적특대사변들에 완전히 얼혼이 나가 감히 우리 공화국에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미국의 깡패두목 트럼프를 정의의 불세례로 가차없이 죽탕쳐버릴 멸적의 기세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백악관이나 골프장도 아닌 공식적인 유엔총회무대에 게바라나와 우리의 최고존엄과 국가주권을 걸고들며 그 누구의 《완전파괴》와 《절멸》에 대하여 줴쳐댄 트럼프의 히스테리적망발은 우리 인민, 우리 청년들에 대한 가장 극악무도한 도발이며 추호도 용서치 못할 특대형범죄이다.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늙다리미치광이가 감히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과 공화국에 전면도전해온것으로 하여 조선청년들의 분노는 대륙간탄도로케트처럼 우주로 치솟고 대미보복열기가 서린 드세찬 함성은 수소탄폭음처럼 지심을 뒤흔들고있다.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청춘들은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정신병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반미결사전의 최후승리를 안아오고야말 청년전위들의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섬멸의지를 엄숙히 선언한다.
아무렇게나 짖어대기 좋아하는 트럼프라는 놈은 정치인이 아니라 깡패두목이며 사람이 아니라 미친개이다.
우리는 초보적인 사리도 분간 못하고 아무 말이나 지껄여대는 무지무도한 깡패인 트럼프가 《군사적선택》이요, 《초강도제재압박》이요 하고 게거품을 물고 고아댈 때마다 그 어리석음에 알아들을만큼 경고도 하였으며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기때문에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와 수소탄폭음으로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실지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간으로 채 진화되지도 못한채 늙어빠진 트럼프는 끝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함으로써 역시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며 불을 즐기는자는 불로 다스려야 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미련한 트럼프와 그 일당은 침략과 강탈에 곱이 낀 눈을 씻고 조선청년들의 열혈심장마다에서 무엇이 용암처럼 터져나오는가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며 삶의 전부인 최고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을 제일생명으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서슴없이 바치는것을 가장 큰 영광과 행복으로 여기는 우리 청년전위들이 우뢰와 같이 터치는 멸적의 웨침을 들으라.
위대한 백두령장께서 뢰성을 울리셨다, 500만 핵폭탄을 터뜨려 악의 제국 미국을 지구에서 흔적도 없이 날려보내자! 미국미치광이들을 모조리 때려잡자!(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여지없이 드러난 대결광신자들의 정체
최근 남조선당국이 《대화》의 면사포를 벗어던지고 북남대결자세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되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성공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이전에 겉으로나마 표방하던 《대화》니 뭐니 하는것을 다 집어치운 남조선집권자는 《지금은 북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느니, 《최고수준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고있다.우리의 수소탄시험이 있은 직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을 비롯한 외세에게 《강력한 유엔제재결의》를 채택해달라고 애걸복걸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괴뢰청와대와 통일부, 외교부패거리들도 《북에 대한 제재압박에 력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줴치면서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압살소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대결광신자들의 본색은 감출수 없다.현 괴뢰집권세력이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반공화국제재압박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는것은 이자들이 운운하던 《대화》타령이 한갖 기만이며 괴뢰들의 골수에는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칠 흉악한 야망만이 꽉 들어차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의 《대북정책》은 《대화》와 《남북관계개선》의 기만적인 간판을 내걸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이다.
우리 겨레는 누구나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이루어나갈것을 바라고있다.하지만 현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은 《북핵문제해결》을 전면에 내세우고 《대화와 압박을 병행》한다는것으로서 사실상 반공화국제재압박을 골자로 하는 용납 못할 대결정책이다.그것은 지금 괴뢰들이 《초강도의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을 대화에로 유도》한다는 주제넘은 나발을 줴치며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함께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그 어느때보다 미쳐날뛰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현 괴뢰집권세력은 트럼프행정부가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새로운 대조선정책을 들고나오자 저들의 《대북정책》과 조화를 잘 이룬다고 넉두리질을 해댔다.이것은 저들의 본심을 그대로 드러낸 추태였다.
미국의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그 무슨 《위협》과 《도발》로 걸고들면서 사상 류례없는 제재와 압력, 봉쇄로 반공화국압살야망을 한사코 실현하기 위한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다.거기에는 온갖 모략과 날조선전으로 우리에 대한 적대적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정치, 경제, 군사적측면에서 반공화국제재압박을 최대로 강화하려는 미국의 흉계가 짙게 깔려있다.미국이 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이 취해질 때마다 그것을 터무니없이 헐뜯으면서 유엔의 거수기들을 발동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를 꾸며내고있는 사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일대에 핵전략폭격기,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각종 전략자산들을 련속 투입하면서 괴뢰들과 함께 북침선제타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 사실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군사적대응》은 종국적멸망의 길이다
전쟁열에 들뜬 미제호전광들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대응》안을 다시 꺼내들고 허세를 부리고있다.
얼마전 우리가 일본렬도상공을 가로질러 태평양해상으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를 또다시 발사하였다는 소식에 화들짝 놀라 어느 한 공군기지에 코를 들이민 트럼프는 늙마에 없는 힘까지 짜내며 첨단무기들이 《상대를 산산쪼각낼수 있다.》느니, 《령혼이 떨리고 심판의 날을 예감》할것이라느니 하고 기염을 토했다.미국무장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유엔주재 미국대사도 저마끔 공식석상에 나서서 저들이 《근본적으로 다른 안을 준비》하고있다느니, 《군사적대응이 불가피》하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런 속에 미국방장관 마티스는 《서울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취할수 있는 군사적선택안》을 가지고있다는 가소로운 수작까지 내뱉았다.
트럼프패거리들이 우리에 대한 그 무슨 《군사적대응》에 대해 중구난방으로 떠들고있는것은 스쳐지날수 없다.그것은 미제호전계층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감히 북침핵전쟁도발을 기도하면서 군사적모험의 길에 나서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B-1B》핵전략폭격기 2대와 《F-35B》스텔스전투기 4대로 편성된 타격편대를 남조선상공에 출격시켜 우리의 전략적대상들을 겨냥한 폭격훈련을 감행한데 이어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을 완전히 파괴하는 군사적선택》밖에 없다는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지금껏 미국은 핵문제를 구실로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해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반공화국제재와 군사적압박에 미친듯이 매달려왔다.하지만 미국이 아무리 극악무도한 《제재결의》들을 꾸며내고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위협공갈을 일삼아도 위대한 병진의 기치따라 국가핵무력완성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었다.
우리가 미국과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엄연한 현실앞에서 리성있는 사람들은 미행정부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전환할것을 요구하고있다.세계적인 핵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인정하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그런데 미국의 늙다리전쟁미치광이를 비롯한 호전광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군사적대응》이니 뭐니 하며 광태를 부리고있다.이것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압박을 더한층 강화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흔들고 나아가서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침략야망에 사로잡혀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트럼프패거리들의 분별없는 망동은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는 미국의 그 어떤 군사적도발에도 대응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태평양너머에 있다고는 하지만 결코 안전한 곳이 아니며 우리에 대한 천벌맞을 그 어떤 군사적선택도 미국의 종국적파멸을 초래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핵강국의 지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의 실체를 더는 부정할수도 외면할수도 없는 막다른 처지에 놓이였다.이런데로부터 최근 미국과 남조선에서 우리의 핵보유를 현실로 인정하면서 《제재무용론》과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가고있다.
미국의 전, 현직 행정부관계자들과 각계 전문가, 언론들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공존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방정보국은 우리의 핵억제력과 관련한 《기밀평가보고서》라는데서 《북이 대륙간탄도로케트를 포함한 핵무기를 개발하였다.》, 《완전한 핵보유국으로 가는 길의 중요한 문턱을 넘었다.》라고 썼다.미국외교협회 회장은 《이제는 북의 핵보유를 인정할수밖에 없다.》고 자인하였다.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전 미국가정보국 장관, 전 6자회담수석대표를 비롯한 이전 미행정부의 주요인물들도 《미국은 북의 핵무기를 묵인해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 《북의 핵보유를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제재가 해결책이 될수 없다는것은 이미 실증되였다.》고 하면서 트럼프행정부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비난하였다.
미국의 안보문제전문가들 역시 《게임은 끝났다.북이 이겼다.》,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CNN방송, AP통신, 신문 《뉴욕 타임스》 등 주요언론들도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성공이후 미국내에서 《북의 핵보유국지위를 인정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는 견해들이 나오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
남조선에서도 우리의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하면서 당국의 《대북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 문정인, 전 괴뢰통일부 장관 정동영 등은 《북을 핵무기보유국으로 보는것이 현실적》이라고 하면서 《제재는 해법이 아니다.》,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중단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런가하면 남조선의 전문가들과 지어 괴뢰정보원소속 안보전략연구원 관계자들도 《핵보유국인 북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할 때가 왔다.》, 《북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대화하는것이 옳다.》고 자기 견해들을 내놓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북이 사실상 핵보유국의 반렬에 올라선 조건에서 〈북핵현실론〉이 제기되고있다.》고 하면서 《북의 핵보유국인정은 미국내에서도 공공연히 거론되고있는 형편이다.》, 《미국도 북이 완전한 핵보유국궤도에 진입한것을 시인하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보수부활을 노린 어리석은 술책
한때 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항쟁기세에 눌리워 움츠러들었던 괴뢰보수패거리들이 최근 다시 고개를 쳐들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보수《정권》의 파멸과 함께 산지사방으로 흩어져버린 보수잔당들을 재규합하기 위한 그 무슨 《보수대통합론》을 들고나오고있다.이자들은 지금 보수통합의 명분을 얻기 위해 박근혜를 출당시키고 서청원, 최경환을 비롯한 당내의 주요친박계인물들을 제거하는 《인적청산》놀음을 벌리고있다.이미 《자유한국당》의 《혁신위원회》것들은 박근혜와 서청원, 최경환에게 《자진탈당》을 요구하였다.이런 속에 얼마전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역도는 《배가 정상운영》되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바른정당》것들이 돌아오는것이 《정상》이라고 떠벌이였다.
한편 극우보수단체들의 떨거지들은 보수의 부활을 꾀하며 집권세력에 대한 총공세에 나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것들과 한짝이 되여 날뛰면서 보수층의 재집결움직임에 적극 합세해나서고있다.최근에는 서울에서 보수의 재집결을 노린 그 무슨 《국민보고대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한동안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던 괴뢰보수패당이 《통합》이요 뭐요 하면서 보수세력규합에 팔걷고나서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재집권의 개꿈을 이루어보자는것이다.
지금 괴뢰보수패당은 다음해 6월에 있게 되는 지방자치제선거를 저들의 이전 지위를 되찾기 위한 기회로 여기면서 벌써부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느니, 《〈정권〉을 되찾겠다.》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고있다.《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3야당의 단일후보론》이라는것까지 들고나오고있다.얼마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라는자는 다음해의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야당들이 각기 후보를 내세워서는 승산이 없다고 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누르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 당》이 후보를 단일화해야 한다고 고아댔다.보수통합의 간판밑에 흩어져있는 보수잔당들을 긁어모아 세력을 확장하고 보수진영의 주도권을 장악하여 권력야욕을 실현하려는것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속심이다.
《바른정당》것들도 마찬가지이다.그 무슨 《정통보수》니 뭐니 하며 《자유한국당》과 한사코 맞서고 보수진영의 주도권쟁탈전에 기승을 부리던 《바른정당》패거리들은 《이 상태로는 보수가 살아남을수 없다.》고 아우성을 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에 나서려 하고있다.땅바닥에 나딩굴고있는 저들의 지지률을 가지고서는 다음해의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완전히 패하여 지리멸렬될수 있다는것을 간파한 《바른정당》패거리들은 《자유한국당》에 가붙어 정치적잔명을 유지하고 권력욕도 채울 심산밑에 보수통합을 꾀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특정국가의 강권과 전횡을 막아야 한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크고작은 무장충돌이 끊임없이 일어나고있다.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무력침공이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다.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으며 인류는 항시적으로 전쟁의 불구름을 머리에 이고 살고있다.
평화보장은 초미의 국제적문제로 되였다.적지 않은 나라들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사명으로 하고있는 유엔이 책임과 역할을 다할것을 바라고있다.
지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활동은 만사람의 실망감을 자아내고있다.특정한 국가의 전략적리익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고있기때문이다.
국제무대에서는 주권존중, 군사적위협과 무력사용의 금지, 자위권행사를 원칙으로 쪼아박은 유엔헌장이 왕왕 무시되고있다.주권국가들을 반대하는 특정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의 강권과 전횡이 제재와 봉쇄, 군사적위협과 무력간섭의 형태로 뻐젓이 감행되고있다.상임리사국의 군사연습이 평화와 안전을 위협해도 외면하고있으며 그에 대처하여 유엔성원국이 부득이하게 취하게 되는 자위적조치는 한사코 달라붙어 문제시하는 비정상적이며 불공평한 행위가 벌어지고있다.
오늘 조선반도를 둘러싸고 조성된 복잡한 사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어떻게 특정한 나라의 리익을 위해 복무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뚜렷한 실례이다.
바로 얼마전에 미국은 추종세력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을 동원하여 우리 국가가 자위를 위하여 단행한 정정당당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걸고들며 새로운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해냈다.
우리의 수소탄시험은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공갈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자위적선택으로서 절대로 문제시될것이 없다.국제법전에도 핵시험이 국제평화와 안전에 위협으로 된다고 규제한 조항은 없다.또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한 상임리사국들도 많은 핵시험을 하였지만 그것때문에 제재를 받은적은 없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의 주장에 놀아나 우리의 핵시험만을 시비질하고 문제시하였다.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이며 병적인 거부감을 가지고있는 미국은 원래부터 우리가 그 무엇을 하거나 우리 일이 잘되기만 하면 배아파하며 못되게 놀아대군 하였다.이번에도 우리가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자 무슨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떠들어대며 반공화국소동에 열을 올리였다.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느니, 《도발》이라느니 뭐니 하며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강도높은 제재를 들이대야 한다고 고아댔다.실지 우리가 위협이 되여서가 아니다.리유는 단 한가지 불의에 순응하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간다는것이다.바로 이것때문에 미국은 추종세력들을 총동원하여 전면적인 경제제재와 봉쇄로 우리 국가를 질식시키고 고립압살하기 위한 《제재결의》를 꾸며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