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죄많은 역도를 기어이 징벌할 의지

주체106(2017)년 12월 1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적페청산을 위한 각계의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수많은 단체들과 인민들이 죄많은 리명박역도를 박근혜역도와 마찬가지로 력사의 심판대에 끌어내기 위해 떨쳐나서고있다.

얼마전 《MB잡자 특공대》와 《시민의 눈》을 비롯한 1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리명박역도의 구속과 단호한 심판을 요구하는 공동단체를 결성하고 자신들의 요구를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집중행동에 돌입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투쟁선포와 관련하여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최근 리명박역도의 측근인물들이 검찰에 의해 련이어 소환, 구속되면서 역도의 범죄증거들이 명백히 드러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그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일당이 저들의 범죄사실들을 감추기 위해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늘어놓고 지어 남을 물고늘어지는 등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초불항쟁으로 박근혜《정권》을 뒤집어엎었지만 박근혜보다 더 교활한 범죄자인 리명박은 심판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박근혜가 《봉건적페》라면 리명박은 《현대식적페》라고 까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범죄자가 거리를 활보하도록 내버려두는것은 검찰당국의 명백한 직무태만이라고 하면서 검찰은 더이상 눈치를 보지 말고 리명박역도에 대한 즉시적인 구속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이전보다 더 크고 더 강한 목소리로 리명박역도의 구속수사를 요구할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리명박심판을 위한 대중적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괴뢰국회에서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지 1년이 되는 지난 9일 서울에서는 리명박역도의 구속을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시위행진이 진행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리명박역도의 구속을 상징하는 가장물들을 들고 나팔을 불며 기세를 올리였다.그들은 역도의 집앞에서 괴뢰경찰들에 의해 길이 가로막히게 되자 《리명박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웨치며 초불투쟁을 벌리였다.

리명박역도의 구속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그 원인은 리명박이 적페의 원흉이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역도를 구속하고 징벌을 가하지 않는다면 적페청산이 이루어질수 없다는것을 깨달은 시민들이 자기들의 생각을 행동으로 보여주고있는것이라고 전하였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리명박역도를 단호히 심판할것을 요구하며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은 역도가 저지른 죄악이 너무도 엄청나고 그 범죄행위로 자신들이 당한 피해와 재난이 이루 헤아릴수 없기때문이다.리명박역도의 구속과 심판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죄악의 덩어리인 괴뢰역도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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