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 7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힘차게 전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뜻깊은 7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수력발전부문에서
수력발전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과학기술에 의거한 자강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면서 전력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7월 전력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자랑을 떨치였다.
전력공업성 수력발전관리국의 일군들은 당조직의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밑에 발전설비들의 정상가동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여 높이 세운 전력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기 위한 전투조직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전개하였다. 특히 과학적인 물관리방법을 받아들이고 적은 물량으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혁신안들을 실천에 도입하여 생산성과를 확대하였다.
각지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허천강발전소의 로동계급은 효률높은 새 수차를 받아들여 지난 시기보다 많은 량의 전력을 증산하였다.
이들은 발전설비현대화를 다그치고 송배전설비들을 정비보강하여 같은 물량을 가지고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였다.
서두수발전소와 수풍발전소, 장진강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교대별증산경쟁을 호소하고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맡겨진 전력생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였다.
장자강발전소와 강계청년발전소, 통천발전소, 대동강발전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발전설비들의 관리운영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해나가면서 매일 높은 전력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위원발전소와 남강발전소, 희천발전소를 비롯한 다른 수력발전소들의 로동계급도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면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많은 전력을 생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증산의 돌파구를 힘차게 열어제끼며 수력발전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8월 전력생산전투에서도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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