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자강의 대진군운동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 승전포성을 높이 울리자 -인민경제 중요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결의모임 진행-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나라의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 총궐기하는 결의모임이 인민경제 중요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 교훈에 기초하여 경제건설대진군에 보다 큰 박차를 가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언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목표는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경제부문사이 균형을 보장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것입니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종업원결의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사상과 로선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신념과 당정책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투철한 관점, 당에서 준 과업을 수행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 죽을 권리도 없다는 결사의 의지를 안고 분발하고 또 분발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선 전초병답게 전력생산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이룩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과학기술을 생산장성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기술을 끊임없이 혁신하며 불비한 발전설비들을 제때에 정비보강하고 보이라와 발전기들의 능력을 최대로 높일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들며 직장별, 작업반별사회주의증산경쟁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려 대고조전투장들에 더 많은 전기를 보내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종업원들도 결의모임들에서 증산돌격운동을 호소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철강재, 철정광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주체적인 제강기술을 더욱 완성하며 철생산능력을 확장하고 금속재료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철강재수요를 원만히 보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 창의고안들을 적극 창안도입하며 기술규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고 로관리를 책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생산을 정상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천리마대고조시기에 강철로 당을 옹위한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아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의 불길드높이 나라의 강철기둥을 더욱 굳세게 다져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