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화합과 통일을 반대하는 대결당
최근 남조선에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국회》동의문제가 론의되고있는 가운데 보수야당들이 그 무슨 《선 비핵화》라는 전제조건을 내세우며 그를 한사코 반대하고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것들은 《실질적비핵화의 진전》이니, 《시기상조》니 하며 판문점선언의 《국회》동의를 거부해나서고있다.《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김성태는 얼마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핵화에 대한 검증이 전제》되지 않는 한 판문점선언의 《국회》동의는 기대하지 말라고 떠들었다.이로써 남조선보수패당은 북남화해와 조선반도의 평화, 통일을 바라지 않는 저들의 반민족적정체를 다시한번 드러냈다.
불신과 대결의 력사를 밀어내고 화합과 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다.민족의 이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것이 바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다.북과 남이 서로 뜻과 힘을 합쳐 화해와 단합의 새 력사, 통일과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판문점선언은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의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드러내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다.이자들이 판문점선언의 《국회》동의를 집요하게 거부하고있는것이 그의 리행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아 대결시대를 되살리려는 반통일적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판문점선언에 대한 태도는 애국과 매국, 통일과 분렬, 평화와 전쟁에 대한 립장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남조선보수패당이 판문점선언의 《국회》동의를 가로막고있는것은 그들이야말로 민족의 화해와 협력,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아니라 동족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반통일분자들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며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요구와 근본리익에 맞게 풀어나가는데서 그 무엇도 판문점선언을 대신할수 없다.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을 뚜렷이 밝혀준 판문점선언은 철저히 리행되여야 한다.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가 전환적국면을 맞이한 지금 구태의연하게 동족대결에 매여달리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방해하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은 남조선 각계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남조선의 민주개혁정당들과 진보적인 시민사회단체들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처사를 비난하면서 조선반도의 《항구적평화체제구축에 여야가 따로 있을수 없다.》, 《남북관계의 안정적관리와 지속적발전을 위해 판문점선언의 〈국회〉동의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