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8

[정세론해설] : 《재판관》행세를 하는 인권유린자

주체107(2018)년 5월 6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이 《2017년 나라별인권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이 나라, 저 나라들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시비질하였다.

하다면 그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은 어떤가.

수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2017년 나라별인권보고서》는 자격없는자의 날조품,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일을 자청해나선자의 오만성의 산물이라고 규탄배격해나섰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해마다 《인권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다른 나라들을 걸고들며 이러쿵저러쿵하고있는데 대해 국제사회의 대다수 나라들은 커다란 반감을 가지고있다, 올해 보고서의 중국관련 부분들은 여전히 사실과 맞지 않고 편견으로 가득차있다, 그런 식으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의 발전에 영향을 주려는 시도는 헛수고에 지나지 않는다고 면박을 주었다.

중국국무원은 《2017년 미국의 인권기록》과 《2017년 미국의 인권침해사건록》의 발표로 미국에 대응해나섰다.약 1만자에 달하는 인권기록은 엄중히 침해당하는 미국민의 권리, 사회의 분렬을 격화시키는 계통적인 인종차별, 엄중한 페단이 존재하는 미국식민주주의,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국권, 인권을 계속 란폭하게 침해하고있는 실태 등에 대하여 조목조목 까밝혔다.

필리핀외무상은 성명을 발표하여 마약반대투쟁 등을 걸고들며 자기 나라에 대해 시비질한 미국의 《인권보고서》를 전면배격하였다.자기 나라는 주권국가이며 민주주의는 필리핀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합법적으로 선거된 정부가 주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마약범죄를 완전히 근절하여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벌려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란외무성도 성명에서 미국이 자기 나라에서의 인권상황을 악의에 차서 헐뜯은것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여 인위적으로 조작한 비렬한 행위라고 성토하였다.미국은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며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운운하기 전에 제집안의 한심한 인권상황부터 개선하는데 신경을 써야 할것이라는것이 성명의 골자이다.

베네수엘라외무상도 미국이 발표한 《인권보고서》를 주권국가들에서 감행하는 정권교체모략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침략적인 선전공세로 락인하였다.

미국이 해마다 늘어놓는 《인권》타령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곳곳에서 랭대만 받고있다.

미국은 《인권재판관》행세를 할 지위에 있지 않다.어느 나라도 미국이 《인권재판관》노릇을 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어느 국제기구도 미국에 그러한 권한을 부여한적이 없다.

자국내의 인권문제로 하여 미국은 더욱 그럴 처지가 못된다.

미국에서 절대다수를 이루는 근로인민대중은 인간이 사회적존재로서 향유해야 할 중요한 권리인 정치적권리를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미국에서의 선거는 인민대중의 정치적권리행사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순수 지배층의 권력재분할, 리익재분배과정일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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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조국광복회10대강령 -1936년 5월 5일-

주체107(2018)년 5월 5일 웹 우리 동포

 

1. 조선민족의 총동원으로 광범한 반일통일전선을 실현함으로써 강도 일본제국주의의 통치를 전복하고 진정한 조선인민정부를 수립할것.

2. 재만조선인들은 조중민족의 친밀한 련합으로써 일본 및 그 주구 《만주국》을 전복하고 중국령토내에 거주하는 조선인의 진정한 민족자치를 실행할것.

3. 일본 군대, 헌병, 경찰 및 그 주구들의 무장을 해제하고 조선의 독립을 위하여 진정하게 싸울수 있는 혁명군대를 조직할것.

4. 일본국가 및 일본인 소유의 모든 기업소, 철도, 은행, 선박, 농장, 수리기관 및 매국적친일분자의 전체 재산과 토지를 몰수하여 독립운동의 경비에 충당하며 일부분으로는 빈곤한 인민을 구제할것.

5. 일본 및 그 주구들의 인민에 대한 채권, 각종 세금, 전매제도를 취소하고 대중생활을 개선하며 민족적 공, 농, 상업을 장애없이 발전시킬것.

6.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를 전취하고 왜놈의 공포정책실현과 봉건사상장려를 반대하며 일체 정치범을 석방할것.

7. 량반, 상민 기타 불평등을 배제하고 남녀, 민족, 종교 등 차별없는 인륜적평등과 부녀의 사회상 대우를 제고하고 녀자의 인격을 존중히 할것.

8. 노예로동과 노예교육의 철페, 강제적군사복무 및 청소년에 대한 군사교육을 반대하며 우리 말과 글로써 교육하며 의무적인 면비교육을 실시할것.

9. 8시간로동제실시, 로동조건의 개선, 임금의 인상, 로동법안의 확정, 국가기관으로부터 각종 로동자의 보험법을 실시하며 실업하고있는 근로대중을 구제할것.

10. 조선민족에 대하여 평등적으로 대우하는 민족 및 국가와 친밀히 련합하며 우리 민족해방운동에 대하여 선의와 중립을 표시하는 나라 및 민족과 동지적친선을 유지할것.(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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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필승의 신심드높이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주체107(2018)년 5월 5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전진하는 대오의 기수가 되여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갈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는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강의한 정신력과 애국의 열정으로 하여 이 땅 그 어디나 창조와 혁신으로 약동하고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인민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이다.

우리는 당의 령도따라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온 그 기세로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함으로써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대비약을 이룩하고 광명한 미래에로 폭풍쳐 내달리는 주체조선의 본때와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강국건설은 현시기 우리 당과 국가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기본전선입니다.》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확신성있게 내다보며 혁명과 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의 빛나는 예지와 전략적결단이 어려있는 혁명적인 로선이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원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왔다.간고한 투쟁속에서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인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선 오늘 강력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은 우리 혁명발전의 성숙된 과업으로 나서고있다.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속화하여 번영의 활로를 열고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남부러운것 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경제건설대진군, 여기에는 우리 혁명의 절박한 요구와 인민의 지향이 집대성되여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가 반영되여있다.당의 웅대한 구상이 실현되면 우리 공화국은 더욱 륭성번영할것이며 온 나라에 인민의 행복이 넘치고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메아리치게 될것이다.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은 이미 이룩한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련속공격전이다.

혁명은 공격전이다.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끊임없이 돌진해나가는 당과 인민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수 있다.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지난 5년간 력사에 류례없는 만난시련을 헤치며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틀어쥐기 위하여 간고분투하여왔다.당의 새로운 병진로선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 당중앙의 결심을 결사의 의지로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헌신적투쟁에 의하여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가 비상히 강화되고 우리의 자강력은 백배해졌으며 경제전반이 상승궤도에 들어서게 되였다.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에서 큰걸음을 내디디고 경공업부문의 표준, 본보기들이 마련되였으며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졌다.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최상의 문명을 창조해나가는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의 사상관점과 투쟁기풍에서도 근본적인 혁신이 일어났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가르쳐주신바와 같이 우리에게는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인민대중과 당이 키워낸 과학자, 기술자진영이 있고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는 자립경제의 토대가 있다.우리가 총력을 집중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결정적조건이 마련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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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의 밝은 서광을 안아온 력사적사변 -조국광복회창립기념일을 맞으며-

주체107(2018)년 5월 5일 로동신문

 

뜻깊은 조국광복회창립기념일을 맞이한 우리 인민은 민족대단결의 위대한 전통이 창조되고 끊임없이 계승발전되여온 성스러운 력사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광복회가 창건된 때로부터 장장 80여성상!

단결의 중심에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위대한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영광스러운 년대들은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1936년 5월 백두산북쪽기슭에서의 조국광복회의 탄생은 조선혁명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조국광복의 밝은 서광을 안아온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한 조국광복회는 전민족의 뭉친 힘으로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한 전민족적인 통일전선체였다.

조국의 해방이 과연 언제 이루어질지 기약할수 없던 세월이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고계시였다.온 민족을 불러일으켜 도처에서 들고일어나 일제를 족치면 나라를 해방할수 있다는 필승의 신념으로 반일민족통일전선을 구상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주체적립장에서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을 세우기 위하여 끊임없는 사색을 기울이시였다.민족해방이라는 대전제를 첫자리에 놓는다면 어떤 계층과도 손을 잡을수 있다는것이 우리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에 대한 견해였다.

력사적인 카륜회의가 진행되기 전에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알고싶었던 문제들을 터놓았다.

아버지는 지주인데 그의 아들이 혁명을 지지해나서는 경우 그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자본가로서 독립자금도 많이 내고 독립군에 대한 물질적방조도 많이 했는데 공산주의자라면 덮어놓고 상대하지 않는 그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면장으로서 왜놈들하고도 잘 섭쓸리고 인민들하고도 잘 어울리는 그런 사람들도 혁명에 포섭할수 있는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본인의 사상동향을 위주로 하여 사람들을 평가해야 한다고 알기 쉽게 해설해주시였다.그때의 우리 수령님의 견해가 그후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서 구체화되였으며 해방후 20개조정강에서 국가정책으로 명문화되였던것이다.

주체25(1936)년은 조국광복회창립과 더불어 우리 혁명사에서 특기할 사변을 마련한 뜻깊은 해였다.

당시 안팎의 정세는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킬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이미 력사적인 남호두회의에서 상설적인 통일전선조직체를 내옴으로써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항일무장투쟁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전국적범위에서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방침을 내놓으시였다.그리고 간고한 행군과 치렬한 전투가 계속되는 어려운 속에서도 그 실현을 위한 준비사업을 정력적으로 벌려나가시였다.

남호두로부터 동강에 이르는 험난한 로정에서 반일민족통일전선체의 강령과 규약, 창립선언을 몸소 작성하시느라 위대한 수령님께서 기울이신 사색과 심혈은 그 얼마였던가.

민족단합의 숭고한 뜻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모든 준비를 면밀하게 갖추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5(1936)년 5월 5일 력사적인 동강회의에서 조국광복회창립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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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인민중시사상을 당사업실천에 구현하기 위한 요구

주체107(2018)년 5월 5일 로동신문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이며 위대한 추동력이다.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는 여기에 오늘의 혁명적인 총공세, 경제건설대진군의 빛나는 승리가 있다.

당과 인민과의 혼연일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인민중시사상을 확고히 틀어쥐고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그러면 우리 당의 인민중시사상을 당사업실천에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무엇인가.

-무엇보다 민심을 틀어쥐고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기준으로 사업을 설계하고 전개해나가는것이다.

인민을 중시한다는것은 결코 추상적인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모든 사업을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해나가는데서 뚜렷이 표현된다.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좋아하지 않는가, 이것은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 사명을 지닌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사고와 실천의 유일한 기준이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여도 언제나 인민의 시선으로 모든 사물과 현상을 보고 대하며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원칙을 고수하여야 한다.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기준으로 사업을 설계하고 전개해나가자면 민심을 파악하는것이 선차적인 문제로 나선다. 민심에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지향과 요구, 당과 국가, 사회와 집단에 대한 관점과 태도가 담겨져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세상에 민심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 혁명적당이 민심을 얻으면 천하를 얻고 백번 승리하지만 민심을 잃으면 풍전등화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 일심단결이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라면 민심은 일심단결의 천하지대본이다. 그러므로 당조직들은 절대로 민심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민심을 틀어쥐고 사람과의 사업에 주력하여야 한다.

종업원이 1만명이라면 당책임일군은 1만명 종업원들의 속마음을 모두 꿰들고 1만가지 처방을 가지고있어야 하며 그들을 위하여 매일 1만보를 더 뛰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뜻이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군중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군중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어야 하며 민심을 외면하거나 흐리게 하는 현상들과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떤 일군들은 인민들한테서 신소가 제기되면 눈이 둥그래지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그것은 인민들이 그만큼 우리 당을 믿고 따르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이 언제나 우리 당에 허물없이 말해주는것이 얼마나 좋은가 또 우리 당이 인민들의 의견을 받고 제때에 일을 바로잡아나갈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일군들은 인민들한테서 칭찬을 받는것도 좋지만 욕을 먹는것도 행복하게 여길줄 알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당일군들은 군중과의 호흡을 한시도 멈추지 말고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감정정서에 맞게 사업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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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책옹위전으로 들끓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주체107(2018)년 5월 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이 새로운 건설속도창조로 세차게 끓고있다.

동해의 이름난 명승지 명사십리해변가를 따라 자연경치와 잘 어울리게 형성되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는 현대적인 호텔들과 각종 숙소는 물론 영화관, 상점을 비롯한 많은 건축물들이 일떠서게 된다.

세계를 향하여 질풍노도치는 사회주의조선의 억센 기상이 나래치는 명사십리전역에서는 지금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크고작은 건축물들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며 즐비하게 일떠서고있다.

우리는 창조와 혁신으로 들끓는 전투현장에서 이 소식을 전한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자들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평양시려단에서

 

평양시려단이 명사십리전역에서 벌어지고있는 단계별사회주의경쟁총화에서 련이어 우승하여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10여만㎥의 성토공사와 1만 4천여㎥의 기초콩크리트치기를 완성한 기세로 크고작은 21개 대상의 골조공사 보름남짓한 기간에 결속, 이것은 려명신화가 창조되던 시기의 건설속도를 방불케 하는 비약적인 기록이다.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자들이 명사십리전역에서 또다시 이룩한 이 혁혁한 성과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높은 공사실적으로 보답하려는 불같은 충정이 안아온 열매이다.

우리는 취재과정에 기적적인 성과를 낳은 비결을 알수 있었다.

 

승리는 전투전에 마련된다

 

전투의 승패는 지휘관의 작전에 크게 달려있다.

이런 측면에서 놓고볼 때 공사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 좋은 성과를 이룩해가는 려단일군들의 일본새는 본받을만 하다.

건설장비, 기공구준비과정을 놓고보자.

당시 공사에 참가한 다른 건설단위들에서는 지대정리와 가설건물공사에 주력하고있었다. 허나 이곳 려단일군들이 펼친 작전은 달랐다. 대대지휘관들을 손탁이 세고 내밀성이 강한 일군들로 선발한 사실은 내놓고라도 건설력량과 장비보장에서 세부적인 사항까지 따져가며 빈틈없는 작전을 펼치였다.

실례로 굴착공사와 지대정리가 기본인 조건에 맞게 각 구역, 군대대들에 대형화물자동차 2대와 굴착기 1대를 어김없이 보장하도록 하였다.

예견성있는 작전에 따라 각 구역, 군들에서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빠른 기일에 다그쳐 끝낼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최우선적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갔다. 전투시작전에 기초콩크리트치기에 필요한 휘틀제작용목재와 철근 등과 같은 자재는 물론이고 혼합기와 용접기를 비롯한 건설용기계설비들도 충분히 갖추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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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을 안아오신 절세의 위인

주체107(2018)년 5월 5일 로동신문

 

판문점은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있는 곳이다.쌍방의 무력이 총부리를 맞대고있어 항시적인 초긴장상태에 놓여있는 가장 위험천만한 곳이 바로 판문점이다.

긴긴 세월 분렬과 고통, 대결과 적대의 상징으로 력사의 한복판에서 온갖 풍운을 맞고보낸 판문점이 그 쓰라린 아픔을 화창한 4월의 봄계절과 더불어 흩날려버리고 분렬사상 있어보지 못한 끝없는 환희와 희망의 새 기운을 내뿜는 곳으로 될줄 그 누가 상상이나 하였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이번에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장소를 민족분렬의 비극이 짙게 드리워져있고 북남쌍방의 무력이 가장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위험천만한 판문점으로 정하시고 몸소 남측지역에 나가심으로써 분렬의 상징으로 되여왔던 판문점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속에 평화의 상징으로 되였다.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는 출발선에서 신호탄을 쏜다는 심정으로 판문점분리선을 넘으시여 금단의 선을 단호히 부정하시고 겨레의 마음에서부터 분렬의 장벽을 순간에 허물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은 온 세계를 커다란 충격과 열광, 환호와 경탄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판문점수뇌상봉과 회담을 여유있게 주도해나가시고 상봉과 회담, 만찬에 참가한 남측 인사들을 뜨겁게 대해주시는 그이의 존귀하신 영상을 뵈오며 온 겨레는 격정의 환호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투철한 민족자주사상과 확고한 통일의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통일에로 이끌어나가시려는 한없이 숭고한 애국애족의 사명감과 책임감, 무한대한 도량과 겸허하고 소탈하신 인민적풍모, 비상담대한 배짱과 무비의 담력을 온 겨레는 그이의 태양처럼 환하신 영상과 호방하고 진정넘친 음성, 위풍당당한 모습을 통해 사무치게 새겨안았다.

그이께서 기념식수를 하시며 한몸이 그대로 밑거름이 되고 소중한 이 뿌리를 덮어주는 흙이 되려는 마음, 비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가 되려는 마음가짐으로 이 나무와 함께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훌륭히 가꾸어나가며 사시장철 푸른 소나무의 강의함만큼이나 강의한 정신으로 우리 함께 앞날을 개척해나가자고 하신 말씀은 또 우리 겨레를 얼마나 경탄케 하였는가.

그 고귀한 말씀의 구절구절마다에 절세위인의 한없이 숭고한 민족애와 자주통일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그대로 어려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판문점선언 공동발표와 만찬에서 하신 연설들에 접하고 감동을 금치 못한 남조선당국자들과 각계는 그야말로 명문, 명저라고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남조선언론들은 그이의 연설전문을 경쟁적으로 보도하였다.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김  정  은

2018.4.27》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화의 집》방명록에 남기신 이 력사적인 친필을 보며 전체 조선민족은 절감하였다.조국통일위업실현에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쳐가시는 그이이시야말로 새로운 력사의 위대한 창조자이시며 온 겨레의 희망의 기둥이시고 삼천리를 밝게 비치는 찬란한 태양이심을.(전문 보기)

 

[Korea Info]

시대의 밖으로 밀려난 오물들의 단말마적발악

주체107(2018)년 5월 5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들을 악의에 차서 비난하고있다.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칼든 강도가 칼을 숨기고 협상하자는것》, 《제재로 인한 붕괴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술수》라고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북의 그 어떤 평화공세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핵페기없는 남북협상은 리적행위》라고 하면서 북남사이에 합의를 이룩한다 해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라고 떠벌이며 돌아치고있다.

지어 《대한애국시민련합》, 《엄마부대》를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을 내몰아 반공화국대결광대극을 벌리도록 하였다.

이것은 동족이 하는 일이라면 무턱대고 시비질하는 대결병자들의 히스테리적망동이며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시대의 흐름에 밀려난 력사의 오물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얼어붙었던 북남관계가 우리의 성의와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대화와 협력, 관계개선의 궤도에 힘차게 들어섰다는것은 세계가 인정하고있는 사실이다.

현시기 급격히 전변되는 북남사이의 관계는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매달리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탄국면에 처하게 하고 조선반도를 핵전쟁위험에 몰아넣은 보수패당의 만고죄악에 대해 폭로하고있다.

하기에 보수패당은 북남관계가 개선되면 어둠속에 감추어져있던 저들의 더러운 정체와 매국적죄악이 만천하에 드러나 력사의 심판대에 올라서게 될 비참한 운명이 두려워 피를 물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광하는 보수패당의 책동에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

《자유한국당은 분단체제에 기승하며 반공과 빨갱이몰이가 아니면 정치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한 세력》, 《자유한국당은 남북관계를 사상 최악으로 파탄시킨 책임이 있고 한반도평화와 남북문제에 대해서는 악의적이고 무능했던 새누리당의 후손이다.》, 《남북관계를 파탄시킨 과거부터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한반도평화와 남북관계개선분위기에 재를 뿌리고있는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수 없는 파괴방식으로 해체되여야 한다.》…

날로 높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평화와 통일열기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로 잔명을 부지해온 보수패당에 파멸을 선고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아무리 지랄발광해도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력사의 대하를 절대로 막지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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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 뭇매를 맞은 특등대결광

주체107(2018)년 5월 5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판문점수뇌회담을 악의에 차서 헐뜯어대다가 남조선 각계로부터 거세찬 비난과 규탄의 뭇매를 맞고있는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가 이제는 자기 패거리들한테서까지 몰리우고있다.북남사이에 무르녹는 봄기운을 막아보겠다고 대결의 랭기를 숨가쁘게 뿜어대며 지랄발광하는 시대의 쓰레기, 대결미치광이를 누구도 곱게 볼리 만무한것이다.

남조선 각계가 적극 지지환영해나서는 판문점수뇌회담과 판문점선언을 앞뒤도 가리지 않고 마구 비방하는 홍준표의 어리석은 추태에 아연해진 《자유한국당》것들은 저저마다 대표의 무책임하고 몰상식한 발언이 당을 더 어렵게 만든다, 당이 아예 망할수 있다고 비명을 질렀다.그러면서 역도에게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들이대고있다.지어 《자유한국당》의 한 의원은 《홍대표가 잠수를 하면 좋겠다.》는 야멸찬 비난까지 퍼부었다.

그럴수밖에 없다.아직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놀아대며 여론의 비난만 사는 멍청이를 그대로 두었다가는 저들까지 한몽둥이에 맞을 판이니 아무리 한족속이라도 왜 등이 달지 않겠는가.

제딴에는 《보수의 중심》이니, 《정통보수의 대표자》니 하고 흰목을 빼들며 권력야망까지 드러내던 홍준표가 제 패거리들로부터 미움과 배척을 받은것은 그야말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여기저기에서 얻어맞고 고립배격당하는 가련한 정치시정배, 특등반역아의 머리우에서는 까마귀만이 청승맞게 울어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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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날로 악랄해지는 령토강탈행위

주체107(2018)년 5월 5일 로동신문

 

얼마전 유태인정착민들이 요르단강서안지역 북부 아크라바마을에 있는 이슬람교사원에 불을 지르고 담벽에 인종차별적인 구호들을 새기는 만행을 저질렀다.

팔레스티나에서는 반이스라엘시위가 자주 벌어지고있다.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정당한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고있다.이러한 속에 유태인정착민들이 아크라바마을의 이슬람교사원에 불을 지른것은 팔레스티나를 말살하고 유태인정착촌을 확장하여 이 나라를 완전히 가로타고앉으려는 이스라엘당국의 비호두둔하에 감행된 범죄이다.

팔레스티나대통령은 그와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그는 성명에서 이슬람교사원을 불태우는것은 범죄이다, 폭력적인 정착민들의 엄중한 범죄행위들은 이스라엘강점군의 눈앞에서 그들의 비호밑에 감행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그는 팔레스티나정부가 이러한 테로분자들을 처벌하고 팔레스티나인들의 종교장소들이 보호받도록 하기 위해 국제기구들에 의거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런 사건들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만 발생하고있는것이 아니다.꾸드스에서도 일어나고있다.

지난 시기 이스라엘은 꾸드스에 새로운 살림집들을 건설한다고 하면서 팔레스티나인살림집들을 마구 허물어버리였다.그리고 유태인들을 대대적으로 정착시켰다.꾸드스를 저들의 영원한 소유지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꾸드스에 유태인정착촌들이 늘어나면서 도시에서는 비정상적인 사태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있다.유태인정착민들은 동부꾸드스에 있는 알 아크사사원을 장악하기 위해 빈번히 사원에 불법침입하여 팔레스티나인들을 마구 내쫓고 그들의 출입을 가로막았다.지어는 사원안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게 무지막지하게 폭행을 가하는 란동도 부리였다.이스라엘군도 알 아크사사원에 뛰여들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폭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쌍방간의 충돌과정에 저들의 장교 2명이 죽자 이때라고 생각한 이스라엘은 이 사원을 페쇄하고 성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검문소들과 금속탐지기들을 설치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이스라엘이 알 아크사사원을 비롯하여 팔레스티나의 이슬람교사원들을 강탈하고 불태워버리고있는것은 팔레스티나인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신앙심을 말살하기 위해서이다.팔레스티나인들의 신앙심을 없애자면 그들의 성지를 없애야 하며 그렇게 해야 팔레스티나를 완전히 강점할수 있다는 타산에서부터 저지르고있는 범죄행위들이다.

미국의 전적인 비호두둔을 받고있는 이스라엘의 령토강탈책동은 날로 악랄해지고있다.

국제사회는 자기의 권리를 되찾으려는 팔레스티나인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는 한편 남의 나라에서 주인행세를 하며 온갖 만행을 일삼고있는 이스라엘을 규탄하고있다.

유태복고주의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지역의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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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5월 3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동지를 접견하시였다.

중국외교부 부부장 공현우동지,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진군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왕의동지와 한달여만에 다시금 상봉한데 대하여 못내 기뻐하시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어 왕의동지와 담화를 하시였다.

석상에서 왕의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보내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습근평동지의 따뜻한 인사를 정중히 전해드리였다.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면서 존경하는 습근평동지와 형제적중국인민에게 드리는 자신과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의 뜨거운 인사를 전해줄것을 당부하시였다.

접견에서는 조중 두 나라사이의 단결과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전면적으로 계승하고 심화발전시킬데 대해서와 조선반도정세흐름의 발전방향과 전망을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깊이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담화는 시종 동지적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왕의동지와 훌륭한 담화를 나누면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조중의 견해를 재확인하고 의견을 교환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왕의동지와 뜨겁게 포옹하시고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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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의 활로를 따라 계속전진의 한길로!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격동적인 시대가 천만의 대오를 위대한 승리에로 부르고있다.

모두다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하여 용기백배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열렬한 호소에 일심단결의 대오가 불도가니마냥 끓고있다.

우리의 마음은 벌써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승리의 그날에 가있다.

온 나라에 필승의 신심드높이 혁명의 전진속도를 보다 가속화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힘찬 기상이 넘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어제의 승리가 크다고 하여도 오늘의 더 큰 승리가 없다면 그것은 력사의 추억으로만 남게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세대가 뼈와 살에 쪼아박아야 할 고귀한 정신에 대하여 천명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메아리쳐온다.

우리는 혁명의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하다고 하여도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에 담겨져있는 사상과 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의 사상과 정신은 장구한 혁명의 행로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새긴 투쟁과 생활의 철리이다.

승리와 번영을 위한 끝없는 창조와 건설의 진군길을 앞장에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해방후 개선광장에 메아리친 열광의 함성이 새 조국건설의 마치소리로 힘차게 이어졌고 전승의 축포소리가 세기의 하늘로 나래쳐오르는 천리마의 힘찬 발굽소리로 이어져 세계를 뒤흔들었다.

계속혁명의 한길로 군대와 인민을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는 력사의 기적을 이룩할수 있었다.

우리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승리의 봉우리들은 언제나 더 높은 승리의 령마루에로의 출발진지였다.

너무도 뜻밖에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12월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길에서 한치의 양보와 드팀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나는 장군님의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끝까지 관철하는 장군님의 영원한 전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인민은 심장으로 확신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꼭 같으신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을 맞이한 크나큰 민족적행운을, 번영의 활로를 따라 빛나게 새겨질 더 큰 승리의 순간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창전거리를 찾으시였던 뜻깊은 그날이 뜨거운 격동속에 어려온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주변에 일떠선 창전거리를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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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구현하기 위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구현하기 위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3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고 조국번영의 전환적국면을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경제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국가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쌓고 인민생활에서 전환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김일성고급당학교 부교장 박사, 부교수 량세훈동지는 《우리 당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영웅적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승리》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금으로부터 5년전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천명하시고 불철주야의 애국헌신과 로고, 정력적인 령도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진두지휘하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인 우리 인민이 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관철하려는 신념의 맹세를 안고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력사적대업을 달성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고 말하였다.

병진의 험난한 로정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과시하는 특대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토론자는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영웅적조선인민만이 이룩해낼수 있는 기적적승리, 세계사적인 특대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당, 전국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진수와 정당성》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인민경제대학 부총장 교수, 박사 양호남동지는 다음과 같이 론증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기본사상은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에서 경제사업을 우선시하고 경제발전에 나라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강력한 사회주의경제를 일떠세우고 인민생활을 비약적으로 높이자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시하신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라는 전투적구호에는 전당, 전국, 전민을 경제건설대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이 땅우에 하루빨리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정당성은 혁명발전의 높은 단계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로선이며 경제건설에서 비약을 일으킬수 있는 현실적조건과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한 로선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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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을 모시여 강국의 존엄 떨쳐가는 주체조선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의 초점이 주체조선에로 쏠리고있다.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력사를 펼쳐가는 우리 조국의 현실은 세계를 놀라움과 경탄, 환희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진보적인류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시며 눈부신 승리와 기적을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 《강자형의 지도자》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김정은각하는 조선인민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신 그이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격찬하였다.

브라질신문 《아구아 베르데》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훌륭한 품격과 자질을 갖춘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이시다.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도록 이끄신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방방곡곡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늘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을 강조하신다.조선인민은 그이를 국가지도자에 앞서 어버이로, 스승으로 따르고있다.》

탁월한 령도력과 결단력, 드센 배짱과 담력으로 놀라운 사변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만민의 매혹과 찬탄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있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세계인민들로부터 끝없는 존경을 받고계신다고 하면서 전체 인민이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데 바로 조선식사회주의의 불패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캄보쟈의 아까뻬통신은 지금 국제사회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조선을 경탄의 눈길로 바라보며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흠모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숭고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니신 애민형의 정치가, 세련된 령도와 비상한 전개력, 완강한 투지를 지니신 실천가형의 지도자, 신념과 배짱, 자주적대가 강하신분으로 칭송하였다.

어찌 이뿐이랴.

얼마전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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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미국에 강경히 맞서나가는 이란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이달 12일은 미국이 이란핵합의문과 관련하여 세번째로 설정한 제재면제기한이 끝나게 되는 날이다.미국은 이 기간에 이란핵합의문을 수정할데 대한 합의가 이룩되지 않을 경우 탈퇴하겠다고 하였다.

지난 4월 21일 이란대통령은 핵합의문이 없다고 해도 자국민들의 생활은 혼란에 빠지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합의문이 파기될 경우의 후과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그는 《필요하다면 우리도 그들의 평온을 파괴할수 있다.그렇게 하는것은 우리에게 어려운것이 아닐것이다.우리 원자력위원회는 수개월전에 이미 필요한 위임을 받았으며 준비가 되여있다.》고 말하였다.계속하여 미집권자가 핵합의문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할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최대의 재난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을 향해 던진 폭탄선언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 이란은 탄도미싸일의 시험발사 또는 발사훈련을 하면서 미국의 침략에 대처하기 위한 군사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에 대한 미국의 불안이 더욱더 커가고있다.

이란이 군사력을 강화하면서 중동지역에서 영향력을 높이면 저들의 중동지배전략실현에서 난관은 그만큼 더 커지기때문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핵합의문이 끔찍한것이라고 걸고들며 이란의 군사기지들을 사찰할수 있도록 핵합의문을 수정하자고 억지를 쓰고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이 핵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하고있다는것을 재확인하였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한사코 핵합의문을 저들의 리익에 맞게 뜯어고치려 하고있으며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핵합의문을 파기하겠다고 을러메고있다.

한편 미국은 이란을 고립시키고 중동지역에서 이 나라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핵합의문에 관여한 나라들에까지 탈퇴를 강박하며 압력을 가하고있다.

이란의 미싸일계획이 핵합의문에 위반되는것이라고 하면서 일방적인 제재압박의 도수도 높이고있다.지금까지 제재명단에 오른 대상만도 100개가 넘는다.

이란은 자기의 립장을 명백히 하였다.자국의 미싸일계획이 핵합의문과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나라와 인민을 지키자면 자체의 강한 군사력을 가져야 한다는 심각한 교훈으로부터 국방정책의 일환으로 그것을 추진시키고있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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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우롱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아베내각이 유치한 부정부패추문에 말려들어 곤경을 치르고있다.

얼마전 도꾜도 나가따정에 있는 국회청사앞에서 수만명의 군중이 모리또모학원과 가께학원을 둘러싼 수상내외의 부정추문행위들을 규탄하는 집회를 벌렸다.

집회참가자들은 부패한 아베정권을 신랄히 단죄하면서 국회에서 추문사건의 내막을 밝혀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은 없고 서로 옥신각신하며 말싸움질에만 몰두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그들은 날조와 은페를 허용할수 없다고 웨치며 아베의 부정부패진상을 철저히 규명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일본인들의 커다란 격분과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는 모리또모학원과 가께학원을 둘러싼 추문사건들은 지난해 2월에 언론에 의해 폭로되였다.

당시 정계와 사회계, 언론계에서는 아베의 처가 모리또모학원소속 소학교의 명예교장으로 있으면서 오사까부의 국유지를 헐값으로 사들이도록 영향력을 행사하였으며 아베가 자기 친구가 경영하는 가께학원에 수의학부를 개설하도록 도와주었다는 비평들이 강하게 쏟아져나왔다.

직권을 람용하여 제 리속을 채우는 수상내외의 부정부패행위가 공개되자 사회적인 물의가 일어나고 아베정권에 대한 불신과 불만은 극도에 이르렀으며 이에 바빠난 아베패당은 음모적방법으로 그해 내각개조를 단행하고 중의원선거를 앞당김으로써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하였다.

그러나 올해 3월 재무성이 모리또모학원에로의 국유지매각경위가 기록된 결재문서를 수정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사태는 더욱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로 번져졌다.

도꾜도와 가나자와시, 오사까시 등 각지에서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들고일어나 《아베정치를 용서치 말자》, 《퇴진하라》, 《아베내각은 퇴진을!》이라고 쓴 프랑카드들을 들고 거짓말쟁이내각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고 웨치면서 부패한 아베내각이 물러날것을 요구하였다.

립헌민주당, 희망의 당 등 야당세력들은 국회에서 추문사건들의 진상규명문제와 관련한 집회를 열고 아베내각의 총사직을 요구하기로 합의하였다.

자민당내부에서도 아베와 내각에 대한 비판과 불만이 높아가고있으며 지어 아베의 측근들속에서까지 반아베기운이 거세지고있다.

교도통신이 4월 14일과 15일에 진행한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아베내각지지률은 보름전에 있은 조사때보다 5.4%나 떨어져 37%에 이르렀다.

정계에서는 여러 부정추문사건들로 하여 궁지에 몰린 아베가 올해 9월에 있게 될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재선되기는 어렵다는 평이 나돌고있다.

심각한 집권위기에 처한 아베는 과거 해외침략에 나섰다가 비명횡사한 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며 군국주의정신을 고취하는가 하면 사방 돌아치며 평화헌법수정의 필요성을 설교하면서 어떻게 하나 격노한 민심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하지만 아베가 제아무리 발버둥쳐도 부정부패로 얼룩진 더러운 행적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라는것이 내외여론의 일치한 주장이다.(잔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  조국통일의 3대원칙에 대하여 -북과 남사이의 고위급정치회담에 참가한 남조선측대표들과 한 담화 1972년 5월 3일, 11월 3일-

주체107(2018)년 5월 3일,11월 3일 웹 우리 동포

 

1. 조국통일의 3대원칙에 대하여

 

나는 오늘 당신을 만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민족의 분렬로 말미암아 오래동안 갈라져있던 같은 동포끼리 이처럼 만나고보니 매우 반갑고 감개무량합니다.

당신이 민족의 통일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무릅쓰고왔다고 하는데 그것은 아주 용감하고 대담한 행동입니다. 남조선당국이 북과 남사이의 정치회담에 참가할 결심을 가지고 당신을 대표로 파견한것은 아주 좋은 일이며 우리는 이에 대하여 열렬히 환영합니다.

나는 지난해 8월 6일에 한 연설에서 남조선의 민주공화당을 포함한 모든 정당, 사회단체 및 개별적인사들과 아무때나 접촉할 용의가 있다는것을 천명하였습니다. 내가 연설한 다음 며칠 지나서 남조선측이 남북적십자단체들사이에 회담을 하자고 응해나섬으로써 남북적십자단체들사이의 예비회담이 시작되였으며 그것을 실머리로 하여 북과 남사이에 고위급정치회담이 이루어지게 되였습니다.

오래동안 격페되여있던 북과 남사이에 접촉과 대화의 문이 열리고 고위급대표들이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수 있게 된것은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커다란 전진으로 됩니다.

지금 온 민족은 한결같이 조국통일을 바라고있습니다. 오늘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조국을 통일하는것보다 더 절박한 문제는 없습니다. 조국을 하루빨리 통일하지 못하고 분렬을 지속시킨다면 우리 민족은 렬강들의 롱락물로 될수 있으며 두개의 민족으로 영원히 갈라질수 있습니다.

민족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표징은 언어와 문화생활의 공통성입니다. 한피줄을 이어받은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말과 글이 다르고 문화와 풍습이 다르면 같은 민족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가 오래동안 분렬되여있다보니 벌써 북과 남사이에 말도 달라져가고 문화와 생활양식도 달라져가고있습니다. 민족의 분렬이 오래가면 갈수록 언어와 생활양식에서의 차이는 더욱더 커질것입니다.

해방후 북반부에서 일부 사람들이 글자개혁을 하자고 주장한 일이 있었는데 나는 그것을 반대하였습니다. 조국이 통일되지 못한 조건에서 글자개혁을 하면 조선민족이 두개의 민족으로 영원히 갈라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때 언어학자들에게 글자개혁을 하려면 조국이 통일된 다음에 하여야지 그전에 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조국이 분렬된 상태에서 어느 한쪽이 글자개혁을 하면 북과 남이 서로 다른 글자를 쓰게 될것이며 그렇게 되면 결국 우리 민족은 두개의 민족으로 완전히 갈라질수 있습니다.

우리는 조선민족이 두개의 민족으로 영원히 갈라지는것을 허용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야 하며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합니다.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면 우리 나라는 5천만의 인구와 찬란한 민족문화와 위력한 민족경제를 가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대국으로 될수 있습니다.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서는 통일문제해결의 기초로 될수 있는 근본원칙을 옳게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쌍방이 합의하여 세운 근본원칙이 있어야 북과 남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수 있으며 조국을 통일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나는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반드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첫째로, 조국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실현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자주적으로 해결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적인 립장입니다.

외부세력에 의존하여가지고서는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전적으로 우리 나라의 내정문제입니다. 민족의 내부문제를 자체로 해결하지 않고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민족의 수치입니다.

지금 어떤 사람들은 외부렬강들의 그 무슨 보장을 받아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것은 큰 잘못입니다. 제국주의렬강들은 우리 나라가 통일되는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원래 제국주의렬강들은 나라와 민족이 하나로 단결되면 통치하기 힘들기때문에 분렬되는것을 좋아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다른 나라와 다른 민족을 분렬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조국통일문제를 렬강들에 의존하여 풀려고 하여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 민족끼리 접촉하여 대화를 하면 능히 오해와 불신임을 없애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이룩할수 있는데 무엇때문에 렬강들의 힘을 빌겠습니까.

우리는 조선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외부세력도 조선의 내부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외세의 간섭밑에서는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해결할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오직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4월 인민경제계획 빛나게 완수

주체107(2018)년 5월 3일 로동신문

9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하겠습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4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에서

 

전력공업부문에서 우리의 힘과 기술로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더욱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지는 속에 청천강화력발전소와 순천, 동평양화력발전소, 각지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서 높이 세운 4월 전력생산계획을 빛나게 완수하는 자랑을 떨치였다.

청천강화력발전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내열세멘트를 자체로 보장하고 뽈련속주조기를 실정에 맞게 창안제작하며 통합생산 및 경영정보관리체계를 높은 수준에서 구축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4월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하는 혁신을 일으키였다.

순천화력발전소와 동평양화력발전소의 로동계급도 발전설비들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관리운영하여 4월 전력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였다.

각지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서 과학기술을 원동력으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높이 세운 4월계획을 120%이상으로 넘쳐 수행하였다.

허천강발전소와 서두수, 장진강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X형수차를 새로 제작도입하며 현대적인 수자식려자기와 조속기를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리면서 4월 전력생산계획을 빛나게 초과완수하는 로력적위훈을 창조하였다.

수풍발전소와 장자강발전소, 위원발전소와 강계청년발전소,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와 삼수발전소, 부전강발전소, 대동강발전소와 희천발전소의 로동계급도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여 매일 높은 전력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전문 보기)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Korea Info]

력사의 땅 대안이 전하는 은혜로운 사랑의 이야기

주체107(2018)년 5월 3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단천발전소건설장과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건설장에 보내줄 설비생산으로 들끓고있는 대안의 로동계급,

굴지의 중기계생산기지인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는 지금까지 수많은 발전설비들과 대상설비들을 생산하여 나라의 기계공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여왔다.

세기를 이어오며 눈부신 비약의 한길을 걸어온 대안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사의 갈피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가 수놓아져있다.

혁명의 년대기마다 대안의 로동계급을 투쟁과 전진에로 고무추동하시며 그들을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우시고 뜨거운 사랑을 안겨주신 못 잊을 력사를 전하고저 얼마전 우리는 대안땅을 찾았다.

우리의 이야기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다녀가신 기업소의 생산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

보링반, 선반, 종삭반, 볼반을 비롯하여 덩지큰 설비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현장들에서 울리는 기계들의 동음은 마치도 대교향악을 방불케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우리는 둔중한 음향을 울리며 부분품들을 나르는 천정기중기를 보며 치차직장에 들어섰다.직장에서는 화력발전설비보수를 위한 치차를 가공하고있었다.

한 로동자가 다루는 공작기계가 유별나게 눈길을 끌었다.가까이 다가가보니 위대한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보아주신 치차종삭반이였다.그 기대는 CNC화된 공작기계로 더욱 현대화되여 생산에서 큰 은을 내고있었다.

영광의 일터에서 사적기대를 다루는 긍지가 남다를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우리에게 그는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날마다 이 기대앞에 설 때면 어버이수령님의 체취가 어려오고 수령님께서 그때처럼 이 기대앞에 다가오실것만 같아 격정을 금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공작기계는 맞물린 소재에 정밀하게 홈을 파고있었다.

그앞에 서있느라니 기대의 동음이 대안땅에 새겨진 못 잊을 사연들을 들려주는듯싶었다.

우리가 현장에 들어서기 전에 돌아보았던 대안혁명사적관에서 강사가 하던 말이 떠올랐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70(1981)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안중기계종합공장(당시)을 찾아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관계일군협의회에서 자신께서 늘 말하지만 기계공업은 중공업의 핵심이며 공업의 심장이라고, 대안중기계종합공장은 기계공장들가운데서도 심장과 같은 공장이라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 나라 력사에서 대안중기계종합공장같이 크고 현대적인 기계공장을 가져보기는 처음이라고, 대안중기계종합공장은 나라의 큰 보배이며 경제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기 위한 튼튼한 밑천이라고 교시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것은 우리 근로자들의 고상한 풍모

주체107(2018)년 5월 3일 로동신문

 

오늘 온 나라는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공세로 끓어번지고있다.

우리 조국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고 우리 국가의 전진은 인민의 전진이다.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폭풍쳐내달리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에는 당이 맡겨준 초소를 굳건히 지키며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들의 숭고한 정신세계가 비껴있다.

자기 직업, 자기 일터에 대한 애착과 긍지를 가지고 누가 보건말건 정력적으로 성실하게 일해나가는 참된 애국자대군이 있기에 당의 혁명적로선과 방침은 언제나 빛나는 현실로 전변되고 우리 식 사회주의는 사소한 침체와 답보도 없이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람들이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과 긍지를 가지고 일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직업에 대한 애착과 긍지는 자기 일터, 자기 직업을 귀중히 여기고 맡은 일에 자신의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나가는데서 뚜렷이 표현된다.

사람들의 직업은 천태만상이며 직업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사회제도에 따라 다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직업이 돈벌이수단, 생존을 위한 수단이다. 그것은 생산수단이 극소수 자본가들의 개인소유로 되여있고 어떤 일이든 다 생산수단을 소유한 자본가들의 권세와 치부를 위한것이기때문이다. 절대다수의 근로자들이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이 없이 그날그날의 생계를 위해 일하고있다. 한푼의 돈이라도 더 벌수 있다면 순간에 종전의 직업을 미련없이 버리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세태이다. 이런 사회에서 직업에 대한 애착과 긍지가 있을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직업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그것은 개인의 리해타산에 따라 언제든지 변할수 있는 실무적인 감정에 불과하다.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것은 근로인민대중이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의 주인으로 되여있고 사회의 모든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사회주의근로자들의 고유한 풍모이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자기의 일터, 자기가 하는 일을 귀중히 여기며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맡겨진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다.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애쓰고 어렵고 힘든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것이 우리 근로자들의 일본새, 로동생활기풍이다. 우리 인민의 이 열렬한 직업애, 로동에 대한 사랑의 밑바탕에는 무슨 직업이나 다 가장 신성하고 보람찬 일로 되고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 놓여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어떤 일이나 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영예로운 사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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