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8

천출위인에 대한 세계의 격찬, 칭송의 목소리

주체107(2018)년 5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 대범한 결단에 의하여 조선민족의 분단력사상 처음으로 판문점의 남측지역에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세계 각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분리선을 넘어서시는 순간 분단의 상징이였던 판문점이 평화의 상징으로 되였다고 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문재인대통령과 분단의 상징이고 대결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매우 의미깊은 상봉을 한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이러한 특별한 곳에서의 만남은 그자체가 모든 사람들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과 꿈을 다시 안겨주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하신 말씀,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의미깊은 식수를 하시고 한몸이 그대로 밑거름이 되고 소중한 이 뿌리를 덮어주는 흙이 되려는 마음, 비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가 되려는 마음가짐으로 이 나무와 함께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훌륭히 가꾸어나가며 사시장철 푸른 소나무의 강의함만큼이나 강의한 정신으로 우리 함께 앞날을 개척해나가자고 하신 말씀, 회담에 앞서 북남수뇌상봉을 기념하여 《평화의 집》 방명록에 쓰신 뜻깊은 친필 등은 세계를 더욱 들끓게 하였다.

온 세계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매혹되였다.

행성이 김정은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이 정중히 모시고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소식을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 로씨야의 인떼르확스통신, 인디아의 신문들인 《힌두》, 《인디안 엑스프레스》, 《타임스 오브 인디아》, 《에이션 에이쥐》, 잡지들인 《인디아 투데이》, 《비즈니스 스탠다드》, 지 뉴스TV방송, 인디아-아시아통신, 영국의 로이터통신, 신문 《가디언》, 프랑스의 AFP통신과 일본의 신문, 방송, 통신들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과 관련한 내용들을 상세히 전하였다.

특히 에짚트의 거의 모든 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문재인대통령과 상봉하시는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김정은최고령도자 인류에게 위대한 선물을 가져다주다》, 《북남수뇌상봉에서 력사적합의 이룩》, 《김정은최고령도자 방명록에 남긴 력사적인 글》 등의 표제밑에 북남수뇌상봉 전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도하였다.

중동인터네트통신과 이스라엘통신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하였다.통신들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내용들을 《력사적인 회담》, 《김정은령도자는 북남분단선을 넘은 첫 북조선령도자》, 《김정은령도자 북남관계의 새 력사를 쓰다》, 《군사분계선은 더는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평화의 상징》,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채택》, 《북남이 전쟁종식에 합의》 등으로 표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을 지지환영하여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담화 발표

주체107(2018)년 5월 8일 로동신문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이 5일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을 지지환영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한없이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를 안으시고 마련해주신 력사적인 사변에 접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쓰라린 분렬의 아픔을 가시고 조국의 통일을 기어이 안아올 새로운 신심과 결의로 끓어번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담화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판문점분리선을 넘으신 력사적순간 재일동포들은 우리 민족앞에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졌음을 환희와 격동속에 확신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서명하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은 우리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해온 민족의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을 앞당겨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리정표로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애족애국의 결단과 헌신적인 로고로 마련하신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을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열렬히 지지환영한다.

민족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는 출발점을 마련하게 된것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온 겨레를 통일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이다.

지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이룩된다는 신심과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차넘치고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판문점선언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외세와 사대매국역적들의 온갖 도전과 발악적책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선반도의 평화,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 특색있게 이바지할것이다.

우리는 민족공동행사를 비롯하여 북과 남, 해외 각계각층과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래왕과 접촉을 활성화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결정적으로 고조시키며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적단합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책임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갈것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과 남, 해외의 단합된 힘으로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감으로써 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이는데서 애국적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수떨거지들의 어리석은 추태

주체107(2018)년 5월 8일 로동신문

 

최근 우리의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들을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악의에 차서 비방하며 평화의 훈풍을 대결의 역풍으로 뒤집어엎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패거리들은 《북이 핵을 보유한 상황에서 추가핵시험중단발표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핵무기완성을 선언하며 국제사회에 핵무기보유국임을 기정사실로 하자고 한것이 아닌지 경계해야 한다.》, 《대북압박은 계속되여야 한다.》고 고아댔다.

특히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북의 이번 발표는 〈2008년 녕변랭각탑폭파쇼〉를 련상케 한다.》, 《남북회담은 칼을 숨긴 강도와 협상하는것》이라는 극악한 망발까지 내뱉았다.

보수패거리의 또 한차례의 추태는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보수재부활의 기회로 만들어보려는 어리석은 개꿈이 깨여질가봐 몸부림치는 위구심의 발로라고밖에 보지 않을수 없다.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은 주둥이를 주책없이 놀린것으로 하여 그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개혁세력들을 비롯한 광범한 사회계는 보수패거리들의 추태를 두고 《북이 어떤 일을 하든 위장쇼로 보는 놀부심보》, 《남북, 북미회담에 고추가루를 뿌리는 처사》 등으로 비난하는 한편 《홍준표와 자유한국당만 뾰로통하고 딴죽을 걸고있다.》,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고 잘된 일이라면 박수를 쳐라.》, 《잔치날 왼다리한채 소리 고래고래 질러봤자 본인만 망신살 뻗친다.》고 야유조소하고있다.

인간쓰레기집단 보수떨거지들이 구린내나는 주둥이를 마구 놀려대며 제아무리 발악해도 차례질것이란 랭대와 천대뿐이라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도발적망동

주체107(2018)년 5월 8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이 《자위대》를 동원하여 영국해군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해상봉쇄하기 위한 공동훈련을 간또앞바다에서 처음으로 강행하였다.훈련에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스즈나미》호, 보급함 《도끼와》호, 《P-1》초계기, 잠수함과 영국의 호위함 《싸덜런드》호가 참가하였다.

한편 일본방위성은 5월 9일부터 24일까지 일미공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여기에는 미해병대 이와구니기지소속 《F-35B》전투기들과 일본항공《자위대》의 《F-35A》, 《F-2》, 《F-15》전투기들, 조기경계관제기가 동원되여 사격 및 폭격훈련을 진행한다고 한다.일미는 쌍방에서 《F-35》신형전투기가 다같이 참가하는 공동훈련이 진행되기는 처음이라고 떠들고있다.

이것은 미국을 비롯한 렬강들을 등에 업고 기어이 조선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도발적망동이다.

지금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국가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조치와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는 화해와 완화의 기운이 감돌고있다.국제사회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공인되여있는 조선반도에 모처럼 마련된 좋은 분위기에 지지와 환영을 표시하면서 그것이 공고한 평화에로 이어지기를 고대하고있다.

이러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하는데 더욱 극성을 부리고있다.

이미 우리와 제3국의 해운 및 무역회사, 선박을 대상으로 단독제재를 실시한다는것을 발표한 미국은 그 실현을 위해 발광하고있다.상전의 이러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적극 편승하여 일본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다.대조선단독제재의 《실효성》을 운운하며 자국에 들어오는 모든 외국선박들은 《북조선기항리력여부에 대한 보고》를 의무화하여야 한다고 결정하고 우리 나라에 들린적이 있는 선박들이 그것을 숨기고 일본항구에 입항하는 경우에는 관계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거나 지어 징역형과 같은 법적처벌을 가하기로 하였다.

일본은 대조선제재압박에 다른 나라들까지 끌어들이려 하고있다.앞으로 오스트랄리아와 카나다의 초계기들이 일본에 있는 가데나미공군기지를 거점으로 삼고 경계감시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아베패당이 미국의 대조선제재압박에 동조하며 날뛰는것은 조선반도정세완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다.

외신들이 조선반도에 평화의 봄이 찾아왔지만 현재의 상황과 별도로 조선에 대한 다국적군의 군사활동은 중단없이 진행되고있다, 핵 및 미싸일부분품들을 실어나르는것으로 의심되는 조선선박들에 대한 통제는 한층 더 강화되고있다고 전한것은 우연하지 않다.

조선반도정세악화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고 하는것은 일본의 체질적인 악습이다.

아베패당은 곪아터진 각종 부정추문사건들로 하여 조성된 심각한 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고 헌법개악의 《숙원》을 풀며 나아가서 조선재침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좋게 나아가는 조선반도정세흐름을 한사코 되돌려세워보려 하고있다.

이로써 아베패당은 일본이야말로 조선민족의 변하지 않은 백년숙적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부각시켜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수리아를 위협하는 이스라엘

주체107(2018)년 5월 8일 로동신문

 

얼마전 이스라엘이 자기 나라 공군을 반대하여 로씨야제미싸일들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서 수리아를 위협하였다.이스라엘국방상이라는자는 수리아가 로씨야제 《С-3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사용할 경우 그것을 파괴할것이며 자국을 겨냥한 무기들이 이 나라에 차넘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로씨야의 고위관계자들이 어느 한 신문에 자국이 수리아에 《С-3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제공할것이 예상된다고 밝힌것을 념두에 두고 이번에 이스라엘이 수리아에 먼저 침을 놓은것이다.수리아의 군사기지들을 련속적으로 타격하면서도 그에 대응한 이 나라의 반항공무력강화조치를 억제해보려고 으르렁거리는 이스라엘의 행태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것이다.

올해에 들어와 이스라엘의 대수리아공격회수는 더욱 잦아지고있다.

지난 2월에 이스라엘은 수리아의 디마스끄부근에 있는 12개의 군사대상물들에 대규모적인 공습을 가하여 평화파괴의 주범으로서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4월에도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은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수리아 홈스도의 팔미라지역에 있는 한 공군기지에 미싸일타격을 가하였다.

당시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수리아는 이번 공격을 디마스끄주변지역에서 테로분자들을 몰아내는데서 수리아군이 거둔 전과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수리아군이 외국의 지원을 받는 테로분자들을 소탕하기 위한 자기의 사명을 수행하는것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고 못박아 강조하였다.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도 수리아의 공군기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가 결코 정세안정에 도움이 못된다, 《이슬람교국가》를 반대하는 작전에 직접 동원된 항공대가 주둔해있는 공군기지에 대한 군사적공격행위는 테로분자들의 행동과 다를바 없는짓이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행위는 두가지 목적에 기인된다.

우선 《이슬람교국가》소탕작전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는 수리아의 힘을 분산약화시키기 위해서이다.

다음으로 령토팽창야망을 한사코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이스라엘은 이미 수리아 골란고원의 대부분지역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상태이다.강점한 령토에 영원히 틀고앉아있으려면 수리아무력을 약화시켜야 한다.

수리아가 이를 용납하려 하지 않고있다.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유엔사무총장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스라엘의 령토강탈책동을 낱낱이 폭로하면서 그것이 유엔헌장과 제네바협약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수리아는 《이슬람교국가》소탕작전을 벌리면서 동시에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에 대처해나가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수리아정부는 이스라엘의 공격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한 방위수단을 갖추어 나라의 령토완정과 자주권을 수호하려 하고있다.원인없는 결과가 없듯이 결국 이스라엘의 로골적인 군사적공격행위가 수리아로 하여금 그에 대응한 조치들을 취하게 만들고있다.

외신들은 이스라엘이 수리아에 대한 공격행위를 일삼으면서도 수리아가 그에 대응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하려는것은 참으로 어불성설이라고 평하고있다.

자위권행사는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발취) -주체105(2016)년 5월 6 ~ 7일- 3.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주체107(2018)년 5월 7일 웹 우리 동포

 

동지들!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앞에 나선 가장 중대하고 절박한 과업입니다.

총결기간 조선로동당은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습니다.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당의 투쟁은 내외반통일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민족자주정신을 고수하고 겨레의 단합을 이룩하며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개척하여온 애국애족의 정의로운 투쟁이였습니다.

우리 당은 조선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물리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통일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여 조국통일운동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왔습니다.

우리 나라가 분렬되여서는 안되며 반드시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우리 민족자체의 힘에 의하여 하나의 조선으로 통일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시고 한평생 구현하여오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의 앞길에 장애가 조성될 때마다 민족자주정신으로부터 출발한 대범하고 합리적인 제안들을 제시하여 난국을 타개하시였으며 열렬한 민족애와 고결한 덕망으로 민족의 통일의지를 비상히 높여주고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펼쳐주시였습니다.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시고 전체 조선민족을 하나의 통일력량으로 묶어세우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으며 북남최고위급회담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통일사상과 로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기초하여 온 겨레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 당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자주통일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주동적으로 노력하면서 뜨거운 동포애적조치와 여러 갈래의 대화를 통하여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끊임없이 고조시켰습니다.

우리 당은 변화되는 정세와 환경속에서도 조국통일위업을 명실공히 전민족적애국위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고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온 민족을 하나의 조국통일력량으로 결속하기 위하여 투쟁하였습니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의 불길속에 북과 남, 해외의 광범한 애국력량을 망라한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이 결성되고 민족의 슬기를 보여주는 통일행사들이 련이어 진행되였으며 조국통일운동이 전민족적운동으로 더욱 확대발전되였습니다.

주체적통일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우리 당의 투쟁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세대를 이어 힘차게 벌어졌으며 그 과정에 조국통일위업실현의 굳건한 토대가 마련되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비롯한 탁월한 사상과 로선들을 내놓으시여 민족이 나아갈 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로 공화국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함으로써 내외반통일세력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였습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북남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았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지와 대용단에 의하여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실현되고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이 채택발표된것은 자주통일의 력사적리정표를 마련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습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통일애국의 길로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은 6. 15통일시대의 개척과 전진을 힘있게 추동한 원동력이며 활력소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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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혁명박물관을 새롭게 꾸리는 사업에 적극 기여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주체107(2018)년 5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혁명박물관을 새롭게 꾸리는 사업에 적극 기여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력사를 길이 빛내여갈 일념안고 무역은행 국장 현용일은 조선혁명박물관꾸리기에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

교육위원회 통계원 정금향은 가정이 받아안은 당의 은덕에 보답할 열의밑에 오랜 기간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찾아 순결한 량심을 바치고있으며 공사에 절실히 필요한 자재들을 기증하였다.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더욱 강렬해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대외경제성 산하단위 실장 리영희도 박물관을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훌륭히 전변시키는 사업을 물심량면으로 도왔다.

만수대창작사 미술가 백남일은 청년들을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는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주체조선의 만년국보를 빛내이는 사업에 깨끗한 량심을 바치였다.

수령영생위업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깊이 간직하고 외교단사업총국 산하단위 로동자 장순임은 온 가족의 성의가 깃든 자재들을 보내주었다.

주체의 혁명전통을 굳건히 옹호고수하는 길에 참된 삶의 자욱을 새겨갈 마음안고 인민보안성 산하단위 지도원 김원혁은 조선혁명박물관을 완벽하게 꾸리는 사업에 앞장섰으며 김철준도 건설자들이 맡은 대상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도록 하는데 기여하였다.

경흥지도국 산하단위 부원 박주선, 평양남새과학연구소 로동자 김경숙은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재보를 끝없이 빛내이는 사업에 참가한 심정으로 박물관꾸리기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에게 많은 물자를 지원하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고 내각사무국 로동자 함옥경은 조선혁명박물관을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더욱 훌륭히 꾸리는데 성의를 다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감격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쳐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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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 생산공정의 주체화실현에서 이룩된 성과 -단천제련소에서-

주체107(2018)년 5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공장, 기업소들에서 기계설비와 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생산을 빨리 늘일수 있으며 나아가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할수 있습니다.》

나라의 손꼽히는 유색금속생산기지 단천제련소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생산공정의 주체화를 실현하여 자강력제일주의의 승전포성을 련이어 울려가고있다.

최근에만도 아연잔사속의 귀금속회수률을 최대로 높일수 있는 새 기술을 개척한 제련소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아연전해액랭각을 위한 수지풍탑, 자동련속주조기, 특수뽐프 등 주요설비들을 자체로 제작도입하여 생산장성의 확고한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이 귀중한 성과는 우리 당이 제시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경제건설대진군에서 제련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승리의 신심드높이 비약의 한길로 질풍쳐 내달릴수 있게 하는 믿음직한 도약대로 되고있다.

단천제련소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일떠선 현대적인 제련공업이 은을 내게 하기 위하여 생산과 과학기술을 밀접히 결합시켜 많은 기술적진보를 이룩하였다.

지난 시기 인민경제적으로 의의가 큰 여러 생산공정들을 일떠세운 제련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모든 생산공정의 주체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였다.

전해효률을 높이는데서 결정적인 인자의 하나인 풍탑을 자체로 제작설치하여 실천에서 그 덕을 크게 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올해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힘찬 전투를 벌리고있다.

아연주조공정에 자동련속주조기가 도입되여 로동자들의 힘든 로동을 없애고 로력을 대폭 절약하는 자랑찬 성과도 이룩되였다.자동련속주조기는 온도가 높은 아연용금물을 주형틀에 담아 랭각과정을 거쳐 자동이적까지 하는 현대적인 기계로서 유색야금공학기술과 정밀기계제작기술, 자동화기술을 비롯한 여러 기술분야를 종합적으로 포괄하고있다.제련소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에게 있어서 생소한 분야의 기술개척이였지만 김경일 설계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연구소의 모든 성원들은 자신만만한 배짱을 가지고 달라붙어 자체실정에 맞게 설계를 완성하고야말았다.

넉달이상에 걸치는 기간 시험생산을 해본데 의하면 작업능률이 부쩍 올라갔을뿐아니라 로력을 대폭 줄이고 로동자들이 일을 보다 헐하게 할수 있게 되였다.

해마다 생산공정의 주체화실현에서 큰걸음을 내짚으며 전진하여온 제련소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올해에 들어와 농류산액속에서 작업하는 특수뽐프를 자체로 개발할 목표를 내세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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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 불멸의 70성상 :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신 그 업적 천만년 길이 빛나리

주체107(2018)년 5월 7일 로동신문

 

모두다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하여 용기백배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에로 부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열렬한 호소가 9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천만의 대오에 세찬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방된 조국땅우에 성스러운 그 이름이 높이 울리기 시작한 때로부터 세월은 어느덧 70돌기의 년륜을 감고있다.

추억도 많고 하고싶은 이야기 또한 얼마인가.

해방조국의 하늘가에 백두산천지에서 제주도 끝까지 새 기발 높이여 삼천만은 나섰다라는 노래가 힘있게 울려퍼지던 뜻깊은 그 나날들이 눈앞에 생생히 어려온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은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으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였으며 세기적으로 억압받고 천대받던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품속에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며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누리게 되였습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아름다운 금수강산, 슬기롭고 근면한 인민이 일제의 발굽에 짓밟혀 장장 수십년, 피눈물로 얼룩진 우리 민족사의 갈피에는 약소국의 울분을 터치며 저 머나먼 이국의 회의장에서 선혈을 뿌리고 국제경기에서 우승했어도 제 나라가 없는 슬픔으로 가슴을 쳐야 했던 비참하고 처절한 비화들이 얼마나 많이 기록되여있는가.

하지만 갈망이 곧 현실로 되는것은 아니였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을 찾아주시고 진정한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여 자주적으로 존엄높이 살려는 우리 인민의 절절한 소망과 념원은 비로소 실현될수 있었다.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70년, 진정 그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워주며 인민들에게 가장 값높은 삶을 안겨준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력사로 빛나고있다.

진정한 인민의 나라,

새겨볼수록 우리의 가슴마다에 뜨거운 추억의 파도가 물결쳐온다.

해방의 만세소리가 조국강토를 뒤흔들던 그때 전체 조선인민은 민족의 영웅,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개선을 일일천추로 고대하고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앞에 나서시는것을 서두르지 않으시였다.

타향의 차디찬 눈비를 다 맞으시며 혈전의 수천수만리를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 한시바삐 언제 한번 잊은적 없는 고향집에서 사랑하는 조부모님들과 뜻깊은 상봉도 하시고 인민들과도 인사를 나누고싶으시였건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의 명확한 로선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였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해방된 조국에서 들고나가야 할 건국로선을 밝혀주시던 우리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오는듯싶다.

그러면 해방된 조국에서 우리는 어떠한 정권을 세워야 하겠습니까?(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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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과학교육사업의 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

주체107(2018)년 5월 7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해서는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야 한다는것을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지식경제시대 강국건설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과학교육부문의 발전을 확고히 앞세워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과 철석의 의지가 어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를 전망적으로 발전시키자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하는데만 매달릴것이 아니라 과학과 교육을 중시하는 기풍을 확고히 세우고 그것을 발전시키는데 힘을 넣어야 합니다.》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우리 당의 방침은 지식경제시대의 발전추세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선 우리 혁명의 절박한 요구를 깊이 통찰한 가장 정당한 방침이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이 사회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 지식경제시대이며 인재들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인재중시의 시대이다.인류의 진보와 발전에서 과학기술과 인재들이 노는 역할은 날이 갈수록 더욱 부각되고있다.

현실은 강대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부단히 증대시키며 그러한 과학기술력을 마련하는데서 주역을 맡고있는 교육사업에 선차적힘을 넣어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과학과 교육을 중시할데 대한 문제는 우리 당이 오늘에 와서 처음으로 제기하는 문제가 아니다.우리 당은 이미 오래전에 사상중시, 총대중시와 함께 과학과 교육중시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략적문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그처럼 짧은 력사적기간에 식민지반봉건국가로부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성새로 전변되고 세계적인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선 주체조선의 극적인 대비약은 우리 당의 독창적인 과학교육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오늘 우리 당은 과학과 교육을 최대로 중시하고 과학교육사업의 발전을 우리 혁명발전의 최우선적과제로 내세우고있다.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자체의 강력한 과학기술력, 선진과학기술로 무장한 전민의 힘에 의거하여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하루빨리 우리 인민들이 남부럽지 않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현시기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는것은 무엇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속도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와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우리 나라는 이미 세계적인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섰다.이미 이룩된 승리와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자면 과학교육사업을 급속히 발전시켜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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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민족자주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

주체107(2018)년 5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이 채택된것은 자주통일위업실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민족사적사변이다.

판문점선언은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감으로써 민족의 숙망인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할 의지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서는 북과 남의 당국이 그 어느때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다.이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으로 보나 시대의 절박한 요구로 보나 지극히 정당하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는것은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방도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운명, 북남관계의 전도와 관련되는 사활적문제로 나선다.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진지도 어느덧 70년이 넘었다.너무도 오랜 세월 분렬의 비극과 고통을 겪어온 우리 겨레는 누구를 막론하고 하루빨리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이룩할것을 절절히 바라고있다.

겨레의 일치한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활짝 열어나가는데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며 망국의 길이다.자기 민족의 힘과 능력을 보지 못하고 민족허무주의에 빠지면 사대주의를 하게 되고 외세에 의존하게 된다.외세에 의존하여서는 절대로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할수 없다.제 집안문제는 마땅히 주인들끼리 풀어나가야 한다.

북남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그러므로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져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는것은 조국통일위업의 본성적요구로부터 출발하고있다.조국통일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전민족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이다.조국통일운동 그자체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할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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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오물통에 처박아야 할 대결미치광이들

주체107(2018)년 5월 7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소식에 접한 온 남녘땅이 환희와 격정으로 들끓고있는 가운데 유독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만이 민족사적사변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흐려놓으려고 발광하고있다.

대결광들은 판문점수뇌상봉과 관련하여 북과 남이 《합작한 남북위장평화전시회에 불과》했다느니, 《우리 민족끼리의 주장에 동조한 회담》이라느니 하는 못된 수작을 줴치면서 그 의미와 성과를 깎아내리려고 지랄하다 못해 미국은 《이런 위장평화회담을 하지 않을것으로 본다.》는 가소로운 망발까지 내뱉았다.판문점선언에 대해서도 북이 《불러준대로 받아적은 발표문》이라느니, 《북비핵화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이 막연하게 조선반도비핵화만 언급》했다느니 하면서 악의에 차서 시비중상하였다.그런가 하면 남조선당국이 판문점선언을 《국회》비준에 제기하려는데 대해 그 무슨 《량심불량행위》,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일》로 걸고들면서 이를 결사적으로 저지하겠다고 기염을 토하고있다.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을 미친듯이 헐뜯으며 벌리고있는 홍준표패당의 이런 추태는 대결에 환장한 반통일역적들의 히스테리적인 발작이며 제명을 다 산 반역무리의 시대착오적인 망동이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은 물론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과 지어 적대국들까지도 절세위인의 뜨거운 민족애와 무한대한 포옹력으로 마련된 이번 판문점수뇌상봉을 열렬히 지지찬동해나서고있다.판문점수뇌상봉으로 분단의 벽이 순간에 허물어지는 모습에 온 겨레는 커다란 충격과 환희에 휩싸였다.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발전에서 대전환점으로 된다고 하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것을 한목소리로 요구하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이번 판문점수뇌상봉의 성과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온갖 악담과 험담질을 해대고 히스테리적인 발작증세를 보이고있는것은 이자들이야말로 민족의 지향과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동족대결로 기생하는 극악한 반민족적, 반통일적집단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돌이켜보면 남조선보수패당은 북과 남이 합의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이자들이 남조선 각계가 지지환영해나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터무니없이 그 무슨 《용공리적문서》로 걸고들며 무턱대고 시비중상하고 그 리행을 거부해나섬으로써 북남관계는 좌절과 진통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남조선보수패당이 6.15통일시대에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 죄악을 통절히 반성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그때의 본때대로 대결광기를 부려대는것은 참으로 경악하지 않을수 없는 일이다.온 겨레가 힘을 합쳐 자주통일위업실현에 떨쳐나 평화와 번영에로 나아가야 할 시기에 우리 민족내부에 아직까지 이런 동족대결에 환장한 쓰레기집단이 있다는것은 민족적수치가 아닐수 없다.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이 골수에 배여있고 동족대결로 잔명을 부지하는데 이골이 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개선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도 실현할수 없다.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보수패거리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려야 한다는것이 오늘날 남조선의 민심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추태에 대해 《〈색갈론〉으로 지방자치제선거를 치르려는 시대착오적인 망상》, 《최소한의 례의도 갖출줄 모르는 망동》으로 단죄하면서 더이상 민중을 우롱하지 말고 반역당을 해체하라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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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교육발전에 힘을 넣는 아프리카

주체107(2018)년 5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 케니아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범아프리카교육부문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에서는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비롯하여 지역의 교육발전에서 나서는 여러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케니아대통령 우후루 케니아타는 교육은 인간의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프리카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려면 교육사업을 개선해야 한다고 하면서 지역나라들이 빈궁, 분쟁, 기아, 질병, 실업을 비롯한 도전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륙적인 전망계획에 맞추어 교육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회의끝에 아프리카나라 교육상들의 련명으로 된 대륙의 교육발전에 관한 선언이 채택되였다.

선언에서는 아프리카의 경제발전을 추동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이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는데 대해 지적되였다.또한 대륙나라들이 빈궁, 교원부족, 한심한 교육조건, 낡은 관습과 같은 난관들을 극복하고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이기 위한 국가정책을 수립하며 협조를 강화할데 대해 강조되였다.

이것을 통해 교육발전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여기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는 아프리카나라들의 긍정적움직임을 엿볼수 있다.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의 시대인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고 나라와 민족의 전도와 지위가 좌우된다.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이 과학기술발전을 중시하고 이를 떠맡을수 있는 인재들을 육성하는 사업에 국가적투자를 아낌없이 늘이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고급한 인재들이 더 많이 요구된다.고급한 인재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인재부족현상이 불가피하게 제기되고있다.

발전하는 과학기술로 초래되는 인재부족현상을 극복하는것은 나라들마다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있다.인재육성사업은 교육발전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이를 자각한 세계 많은 나라들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 등 교육발전에 커다란 국가적관심을 돌리고있다.특히 지난 시기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의 후과로 교육부문이 뒤떨어져있는 아프리카나라들이 이 사업에 발벗고나서고있다.

지난 4월초 에티오피아수상 아비이 아흐메드 알리가 취임연설에서 정부앞에 나선 과업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교육발전사업에 힘을 넣을것이라고 강조한것을 비롯하여 많은 국가 및 정부수반, 고위관리들이 여러 계기들에 교육을 발전시켜 사회적진보와 번영을 이룩하려는 결의들을 피력하고있다.

실지로 지역나라들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

4월 중순 탄자니아정부에서 교육발전계획을 발표하였다.

그에 따라 2020년까지 교원양성사업에 꾸준히 힘을 넣으며 당면하게는 올해 6월까지 전국의 학교들에 자연과목교원들을 보충해주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게 된다.이와 함께 교육의 질과 학교들의 하부구조를 개선하고 교과서와 학습장보장을 위한 대책도 취해진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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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미국의 비렬한 내부와해책동에 대처하여

주체107(2018)년 5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정보일군들과의 담화석상에서 자기 나라에 집중되는 적들의 정보전에 맞서나갈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이란을 겨냥한 정보전에서 기본은 문화적침투로서 관리들의 사고방식과 인민들의 신앙심을 변화시키는것이라고 말하였다.그러면서 우리는 적들의 음모에 맞서야 한다, 방어외에 우리는 적들에 대한 공세적인 계획들도 세움으로써 정보전에서 주도권을 쥐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날로 악랄해지는 미국의 비렬한 심리모략전에 단호히 대처해나가려는 이란인민의 견결한 립장을 반영한것이다.

오래전부터 미국은 반제자주적인 이란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갖은 군사적위협과 경제제재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려왔다.그러나 그 어떤 횡포한 압력책동도 이란인민을 굴복시킬수 없었다.이란의 국력은 계속 강화되기만 하였다.이로부터 미국은 이 나라를 내부로부터 분렬와해시키기 위한 심리모략전에 보다 큰 주의를 돌리고있다.

사상문화적침투를 동반한 심리모략전을 벌리는것은 침략과 지배를 노린 미국의 상투적수법의 하나이다.지난 세기부터 미국은 여기에서 재미를 보았다.

미국은 저들과 전략적패권을 다투던 쏘련을 끈질긴 사상문화적침투를 통해 총 한방 쏘지 않고 무너뜨렸다.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손쉽게 실현할수 있은것도 이 나라에 대한 침공개시를 전후로 하여 대대적으로 벌린 심리모략방송의 덕이였다.유럽과 중동의 일부 나라들에서 《색갈혁명》이 일어나 친미정권들이 세워지게 된것도 전적으로 사상문화적침투를 동반한 심리모략전과 반정부세력들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주로 하여 감행된 미국의 막후조종책동의 결과였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이 미싸일 한기로는 한개 사단을 소멸할수 없지만 미싸일 한기값에 해당한 돈을 퇴페적인 사상문화의 류포에 투자하면 한개 사단을 녹여낼수 있다고 내놓고 떠벌이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정권교체에서 큰 효과를 본 이러한 전략을 이란에도 적용해보려 하고있다.이를 위해 미국은 이란내부에 비법적인 방법으로 퇴페적이며 색정적인 내용으로 일관된 영화와 음악, 전자오락, 출판물 등을 들이밀어 저들의 썩어빠진 부르죠아반동문화를 류포시키고 나아가서 사람들의 반제자주의식을 마비시키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또한 인터네트와 각종 선전수단들을 리용하여 마치도 이란인민이 정부로부터 갖은 탄압과 박해를 받고있는듯이 여론화하고있다.

지금 미국은 반미적인 이란정부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기 위한 책동에 더욱 기를 쓰며 매달리고있다.이란은 지난해 12월말 자기 나라의 지방도시들에서 일어난 반정부시위의 배후에도 미국의 검은 마수가 깊숙이 뻗쳐있다고 보고있다.

이란정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국의 모략책동의 목적을 폭로하면서 이에 각성을 높일데 대해 계속 강조하고있다.한편으로는 미국의 간섭과 영향을 막기 위한 투쟁에서 대중보도수단들의 역할을 높이고 비정상적인 요소들에 대한 법적통제를 강화하도록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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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을 앞세워 비약의 한길로

주체107(2018)년 5월 6일 로동신문

 

백두의 봄우뢰마냥 온 나라를 진감한 장엄한 선언,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정신이 날이 갈수록 천만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며 위대한 승리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

필승의 신심과 혁명적락관에 넘쳐 경제건설대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이 시각,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의 부름따라 과학기술을 앞세워 조국번영의 활로를 열어갈 철석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오늘 우리 당은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것을 요구하고있다.

과학기술중시, 이것은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전략적로선이며 만능의 보검이다.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나 주저를 모르고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을 안아온 주체조선의 눈부신 성과들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정녕 얼마나 놀랍고 자랑스러운 현실이 이 땅에 펼쳐졌던가.

세계를 뒤흔들며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된 세기적인 기적들과 이 땅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인민사랑의 기념비들,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꾸려진 현대화된 공장들과 황금해의 새 력사를 안아온 흐뭇한 물고기대풍…

생각만 해도 가슴은 격정으로 부풀고 소중한 추억은 더 큰 승리에로 우리를 떠밀고있다.

지금도 못 잊을 그날이 우리의 눈앞에 삼삼히 안겨온다.

지난 1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의 첫 현지지도로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날 조선혁명이 모진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고 승승장구하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비상히 강화될수 있은 비결의 하나가 바로 과학기술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사회주의의 운명을 걸고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온데 있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되새길수록 과학기술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고 승리의 년륜을 아로새겨온 성스러운 력사의 갈피갈피가 감회깊이 어리여온다.

해방후 빈터우에서 출발한 우리의 과학기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사회건설의 첫날부터 과학기술의 발전을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성쇠를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힘을 넣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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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 : 청춘광산으로 전변되기까지

주체107(2018)년 5월 6일 로동신문

한 희 락

 

룡양광산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텔레비죤소설 《백금산》을 생각하며 7호굴착기와 영웅소대원들부터 떠올리군 한다.

바람세찬 산정에서 온갖 눈비를 다 맞으며 쉴새없이 광석을 퍼올리는 소대원들과 굴착기의 작업모습…

하지만 이제는 그것이 옛말이다. 그렇듯 우리 룡양이 그전날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천지개벽되였다.

그 모습을 대할 때마다 이 땅에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고마움과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이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군 한다.

주체100(2011)년 10월 15일이였다.

이날 대흥청년영웅광산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의 휴식도 없이 그길로 우리 룡양광산도 찾아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을 향한 혁명적대진군을 진두지휘하시며 조국땅 방방곡곡을 주름잡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또다시 광산에 모시게 된 나는 높뛰는 가슴을 애써 눅잦히며 종합지령실에 들어서시는 장군님께 삼가 인사를 올렸다.

우리들이 올리는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시고 지령실안을 둘러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족한 표정을 지으시였다.

지령원들이 산업TV화면에 펼쳐진 지하의 여러 채굴장들과 선광직장, 상차대를 비롯한 갱막장과 지상의 모든 생산현장들을 보며 지휘를 하고있는 종합지령실은 채굴과 락광, 파쇄, 선광처리와 같은 거창한 광산의 생산활동을 지휘하는 현장지령실이라기보다는 마치 아늑한 도서관의 열람실을 련상케 했다.

이윽고 광산에 대한 해설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경도앞에 진렬한 광석표본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였다.

이때 광산의 한 일군이 우리 광산을 여러차례나 찾아주시고 우리들이 나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두해전 5월 석수떨어지는 막장에까지 들어오시여 채굴작업의 대형화, 현대화를 실현할데 대하여 주신 강령적과업을 다 관철하였다는것을 보고올리면서 이러한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그이께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단히 만족해하며 말씀하시였다.

《내가 2009년 5월에 룡양광산에서 개발한 6월5일갱막장에 들어가보고 다른 갱들도 6월5일갱처럼 채굴작업의 대형화, 현대화를 실현하여 다량채굴, 다량락광할데 대한 과업을 주었습니다.》

그이께서는 전경도앞에 진렬한 생산물표본을 보니 전기용융크링카도 있는데 그동안 룡양광산에서 내가 준 과업을 관철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하였다는것이 알린다고 치하해주시였다.

계속하여 금산갱지구의 채굴공정도앞으로 다가서신 장군님께서는 우리가 새롭게 도입한 전면붕괴식채굴방법에 대하여서와 지난 1년반사이에 장군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금산갱을 비롯한 여러 갱들에 대형채굴장을 4개 더 건설하여 채굴원가는 절반으로 낮추면서도 생산은 3.2배로 장성시키고 많은 광량을 확보한데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시였다.

이미전에 6월5일갱을 돌아보시여 전면붕괴식채굴방법에 대하여 환히 알고계시던 장군님께서는 룡양광산에서 새로 받아들인 그 채굴방법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하는 방법일것이라고 하시면서 광산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해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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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지식인들 : 나라의 보배과학자 유숙근

주체107(2018)년 5월 6일 로동신문

 

김일성훈장수훈자 로력영웅 인민과학자이며 후보원사 교수 박사인 유숙근선생은 어버이수령님으로부터 진짜애국자이며 우리 나라의 보배과학자라는 값높은 믿음을 받아안은 관록있는 의학자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과학에 한생을 바치려는 사람들은 과학자가 되기 전에 열렬한 애국자가 되여야 합니다.》

민족수난의 비운이 짙게 드리웠던 주체10(1921)년 9월 평범한 교원의 가정에서 태여난 유숙근선생은 의학에 대한 남다른 소질을 가지고 의학공부를 시작하였다.피타는 정열로 학문을 닦아가는 그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무자비하게 앗아가는 전염병을 모조리 없애버리고싶은것이 소중한 꿈으로 자리잡고있었다.

유숙근선생이 품었던 소원은 위대한 수령님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실현되게 되였다.

조국해방전쟁과 함께 용약 의용군에 입대한 유숙근선생은 준엄한 전화의 불길속에서도 승리한 래일을 내다보시고 몸소 과학자대회까지 진행하도록 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세계에 심장으로 매혹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새 조선의 과학자들모두의 영원한 보호자이시고 자애로운 스승이시라는것을 신념으로 새겨안게 되였다.

가렬처절했던 전화의 나날 유숙근선생을 비롯한 우리의 학자들이 이룩한 연구성과들은 싸우는 인민군전사들과 인민들의 투쟁을 크게 고무추동하였다.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유숙근선생은 홍역예방약을 만들어내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사업에 착수하였다.

그 어려운 과학탐구의 나날 유숙근선생의 연구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세심히 보살펴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귀여운 자식들을 전염병에 대한 불안과 근심을 모르고 키우고싶어하는 이 나라 천만어머니들의 소원을 합친것보다 더 크고 뜨거운 사랑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하늘같은 믿음을 안고 유숙근선생과 그의 연구조는 드디여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홍역예방약을 내놓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인가 자신께서는 온갖 전염병으로부터 우리 인민을 해방시키는것도 하나의 혁명이라고 생각하고 이날이때까지 애써왔는데 그 녀성의학과학자가 자신의 이 소원을 풀어주었다고 하시면서 유숙근선생의 과학적공적을 조국과 인민앞에 값높이 내세워주시였다.

나라의 의학발전을 추동하는 연구성과에 깃든 녀성과학자의 고결한 정신세계와 깨끗한 량심을 귀중히 여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공화국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도 수여하도록 해주시고 김일성훈장수훈자로 내세워주시였다.

우리 당에서는 유숙근선생을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를 비롯한 영광의 대회들에 대표로 불러주었고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때에는 모녀박사인 그와 딸을 다같이 내세워주었다.

이렇듯 뜨거운 사랑과 믿음에 떠받들려 유숙근선생은 수많은 전염병예방약들을 만들어내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기여하였으며 《방역전서》, 《방역편람》을 비롯한 가치있는 도서들을 집필하였다.

유숙근선생은 한생토록 늘 《할 일이 많은데… 할 일이 많은데…》라고 입버릇처럼 외웠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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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펼치신 탁월한 공적

주체107(2018)년 5월 6일 로동신문

 

자주통일위업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력사의 신호총성이 높이 울렸다.

지난 4월 27일 온 겨레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판문점에서는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으며 세기를 이어 지속되여오는 분렬의 비극을 종식시키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열어나가며 북남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나갈 의지를 담은 판문점선언이 채택되였다.

장장 70여년세월 분렬과 대결의 상징, 원한과 눈물의 대명사로 불리워왔던 판문점에서 의의깊은 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이 채택된것은 북남관계와 통일위업의 앞길에 밝은 전망을 펼쳐준 민족사적인 사변이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4.27선언의 채택과 더불어 밝아오는 통일의 서광을 눈앞에 그려보며 신심에 넘쳐 자주통일에로 향한 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디디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것입니다.》

온 겨레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판문점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4.27선언이 채택된것은 자주통일의 새 력사,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가 시작되였음을 알리는 힘찬 고고성이다.삼천리강토와 전세계를 뒤흔든 판문점에서의 력사적인 사변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위업실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획기적인 계기로 된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세기적숙망이며 북남관계개선은 미룰수 없는 과제이다.북남관계를 개선하는것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고 부강번영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출발점으로 된다.

그러나 불과 몇달전까지만 하여도 북남관계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엄중한 파국상태에 놓여있었다.남조선보수패당은 범죄적인 대결야망을 추구하면서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활력있게 진행되여오던 북남대화와 협력을 파탄시키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통일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으로 하여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은 최절정에 달하고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극히 위험천만한 사태가 조성되였다.북남관계의 파국은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도전도 자주통일에로 향한 민족사의 도도한 흐름을 가로막을수 없었다.력사적인 판문점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4.27선언이 채택됨으로써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고 관계발전을 적극 추동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귀중한 초석이 마련되였다.

4.27선언에는 북남관계의 전면적이고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하며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며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제반 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명시되여있다.참으로 4.27선언의 채택은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며 나라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고 민족공동의 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것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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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행장을 차리기 전에 마음부터 고쳐먹으라

주체107(2018)년 5월 6일 로동신문

 

《일본이 모기장밖에 놓였다.》

최근 일본정가와 언론들에서 이런 말이 자주 울려나오고있다.

모기장밖에 있으면 모기에 물려 일본뇌염과 같은 몹쓸병에 걸리기 십상이다.이런데로부터 일본사람들은 외부로부터 무시당하고 천시를 받을 때 《모기장밖에 있다.》는 형상적표현을 사용한다.

지금 일본항간에서는 이 말이 조선반도정세흐름에서 밀려나있는 《일본소외》를 가리키는 성구로 통용되고있다.

지난 4월 27일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봄우뢰마냥 터진 이후 일본에서 《모기장》소리가 더욱 불안한 어조로 울려나오고있다.

세계적관심사인 조선반도문제에서 이웃인 일본이 소외되고있다는 비평이 쏟아지자 아베가 또다시 《일본이 모기장 밖에 놓이는 일은 없다.》고 우겨댔다고 《산께이신붕》을 비롯한 일본언론들이 보도하였다.

사실 오늘날 일본의 외토리신세는 실로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운명을 론의하는 자리에 그림자도 끼우지 못하는 일본이다.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를 다루는 마당에 누구도 일본을 청하지도 않으며 일본이 앉을 방석을 마련할 필요는 더욱 느끼지 않는다.

판문점상봉성과를 축하하는 만찬탁에 독도가 포함된 조선반도그림이 새겨진 식후다과가 오른것을 놓고 외상 고노가 《매우 불필요한것》이라고 두덜거린데 대해 외신들이 이것은 초대를 받지 못한 불쾌감을 드러낸것이라고 야유한것이 우연하지 않다.이제는 미국상전조차도 성가시게 매달리지 말라고 짜증을 내는 판이다.

이렇게 세계정치의 물결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저 멀리 흘러가고있다.일본이 여기 있소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사품치는 대세의 격랑에 모기소리처럼 삼키워버리고만다.동북아시아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는지 없는지 세상은 무심하다.

이쯤되면 일본은 그만 앙앙불락하고 저들이 왜 축에 끼우지 못하고 《일본소외》 다시말하면 《재펀》이라는 뒤에 《패싱》이라는 꼬리를 달고다니는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러면 누가 저들을 따돌린것이 아니라 제스스로가 그런 대접을 청하고있다는것을 대뜸 알수 있을것이다.

온 세계가 조선반도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을 적극 지지환영하고있는 오늘도 일본은 어떻게 처신하고있는가.

일본수상 아베는 판문점선언이 발표되자 마지못해 환영한다고 하고는 《북조선이 대화마당으로 나온것은 강력한 대북압박을 주장해온 미국과 일본의 역할에 따른것이다.》, 《일본이 국제사회를 이끌어온 성과이다.》라고 생뚱맞은 소리를 하여 세인을 아연케 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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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활발하게 벌어지는 남남협조

주체107(2018)년 5월 6일 로동신문

 

얼마전 중국이 몽골과 정치,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이에 앞서 싱가포르와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쌍무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한것을 비롯하여 다른 나라들과의 협조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협조는 해당 나라들이 공통된 지향과 리해관계에 기초하여 모든 분야에서 서로 유무상통함으로써 나라의 번영발전을 이룩해나가는데 절실히 필요한것이다.발전도상나라들은 자주와 평등, 호상존중의 원칙에 기초하여 남남협조를 진행하고있다.

무엇보다도 대륙내 나라들간의 협조를 강화하고있다.

동남아시아나라들인 캄보쟈, 라오스, 윁남이 2030년까지 경제협조관계를 발전시킬데 관한 행동계획을 발표하였다.계획에 따라 이 나라들은 정치, 경제, 교육, 보건 등 여러 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해나가게 된다고 한다.윁남의 하노이에서 진행된 회담과정에 세 나라 정부수반들이 그와 관련한 문건에 서명하였다.

다른 대륙나라들과의 협조도 긴밀해지고있다.

지난 4월 26일 이란과 마께도니아가 무역분야에서 호상 협력할데 관한 량해각서에 조인하였다.

이보다 앞서 잠비아와 인디아가 두 나라사이에 이중과세를 방지하고 무사증제도를 도입하며 사법 및 기업분야에서 협조할데 관한 량해각서들을 체결하였다.

지역적협조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지난 1월말에 진행된 제30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는 대륙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아프리카인들의 의지를 다시한번 보여준 계기로 되였다.

부정부패를 반대하는 투쟁과 아프리카의 변혁을 이룩하기 위한 항구적로정이라는 주제밑에 진행된 회의에서는 대륙나라들에서 부정부패와 빈궁을 하루빨리 청산하고 아프리카의 장래발전을 위한 2063년로정도를 신속히 리행할데 대한 문제, 이를 위해 모든 동맹성원국들이 단결과 협조를 더욱 강화하고 대륙적인 자유무역지대창설을 다그치는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나라들사이, 지역들사이의 다방면적이고도 긴밀한 협조로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려는것은 오늘날 막을수 없는 하나의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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