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nd, 2019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 정당과 단체, 인사가 지지하여 성명, 담화 발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를 4월 13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에 꾸바신문 《그란마》, 윁남신문 《년전》, 캄보쟈의 아까뻬통신, 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와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벨라루씨의 《련맹과 련맹공산당을 위하여》전국사회련합,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와 아르헨띠나지부,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이 전문 또는 요지로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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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고 그이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지지하여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이 4월 1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는 김정은각하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조선당과 정부의 최고강령이며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총적방향, 총적목표라는데 대해 밝히시였다.
또한 조성된 현정세를 분석평가하시고 조선의 당과 정부가 견지하여야 할 대외정책적립장을 천명하시였다.
우리는 조선의 발전방향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로를 밝히신 김정은각하의 시정연설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나라의 통일과 번영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전문 보기)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9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9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인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태형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인 김능오동지와 내각부총리 겸 농업상 고인호동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과 무관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중앙보고대회 보고를 최휘동지가 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최휘동지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무한한 애국적열의와 헌신적노력을 바쳐가고있는 온 나라 전체 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또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하여 마음을 같이하고있는 남녘의 근로자들과 전체 해외동포들, 평화를 사랑하고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는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였다.
보고자는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근로자들이 혁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억세게 성장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여온 긍지높은 년대기로 빛나고있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든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라는 전투적구호를 들고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며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대진군에서 영웅적기상과 본때를 과시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두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힘차게 일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6만산발파 성과적으로 진행 -고성군민발전소건설장에서-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힘차게 전진하자
고성군민발전소 언제건설려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무넘이언제공사를 위한 6만산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담보로 되는 동력과 연료, 원료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야 합니다.》
강원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군민발전소건설지휘부와 언제건설려단에서는 발파준비를 다그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전투적으로 해나갔다.
도군민발전소건설지휘부 일군들은 소갱굴진을 비롯한 모든 작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기술적지도를 실속있게 따라세웠다.
언제건설려단 일군들은 당면한 언제쌓기공사를 내밀면서 소갱굴진작업을 앞당겨 끝내도록 돌격대원들을 적극 불러일으켰다.언제건설려단 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정신력을 최대한 발동하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벌리였다.
혁신의 불길은 동발나무생산현장에서도 타올랐다.
동발나무보장이자 굴진속도이라는것을 명심한 2대대 2중대의 돌격대원들은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하루계획을 1.5배로 넘쳐 수행하였다.이들은 생산된 동발나무를 제정된 장소까지 책임적으로 운반하여 소갱굴진작업이 중단없이 진행되도록 하였다.
1대대 1중대의 돌격대원들은 불리한 작업조건에서도 일정계획을 높이 세우고 힘찬 돌격전을 벌려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여 남먼저 굴진과제를 끝내였다.2대대 1중대의 돌격대원들도 드세찬 함마전으로 굴진속도를 높여나갔다.
금강군에서는 소갱굴진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보장대책을 따라세우면서 돌격대원들의 투쟁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언제건설려단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드센 공격전을 벌려 소갱굴진공사를 기일보다 훨씬 앞당겨 결속하였다.
언제건설려단에서는 도군민발전소건설지휘부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발파준비를 빈틈없이 끝내고 장쾌한 폭음을 울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언제건설려단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6만산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기세로 총공격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전문 보기)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힘차게 전진하자
더 많은 철광석을 생산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영광의 자욱을 따라 : 세상에 부럼없어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 5돐을 맞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아서-
화창한 봄, 뒤설레는 바다…
동해기슭을 따라 취재차를 달리는 우리의 마음은 마냥 흥그러웠다.
눈뿌리 아득하게 뻗어나간 백사장, 송진내를 진하게 풍기는 솔숲…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로 가는 길이였다.
볼을 스치는 따스한 봄바람에도, 활짝 핀 꽃들에도 즐거운 야영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실려있는듯싶었다.
야영소에 도착하니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 5돐 기념행사준비로 끓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우리 당의 후대관이 비낀 멋쟁이건축물이며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호텔이고 궁전입니다.》
우리의 눈에 제일먼저 비껴든것은 야영소의 정문에 빛나는 글발이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새길수록 우리 당의 숭고한 사랑속에 행복을 꽃피우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이 어려와 선뜻 눈길을 뗄수 없었다.
미처 걸음을 옮기지 못하는 우리에게 야영소소장은 원래 저기에는 《송도원》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었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새겨넣도록 해주셨다고 말하였다.
한쪽에는 우거진 소나무숲이 있고 다른쪽에서는 적천천이 흐르는 야영소의 구내길을 지나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모신 곳에 이르렀다.
아이들과 함께 계시며 태양같이 환히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야영소소장은 바로 여기에서 주체103(2014)년 5월 2일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추억을 이어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더 훌륭하게 꾸릴것을 발기하시고 최상의 수준에서 개건하도록 해주시였다.
여러차례나 야영소에 찾아오시여 아이들의 즐거운 야영생활을 위해 뜨거운 사랑과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야영소준공식에도 몸소 참석하시였다.
야영소소장은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 하루 어린이들과 함께 계시며 학생소년들의 즐거운 야영생활과 미래를 축복해주시였습니다.》라고 목메인 소리로 말하였다.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였으면, 야영소가 훌륭히 개건된것이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우리 원수님 학생소년들을 위해 온 하루를 바치시였으랴.
우리는 준공식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가 진행되였던 인공잔디축구경기장으로 걸음을 옮기였다.
국제경기도 할수 있을 정도로 멋들어지게 꾸려진 경기장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훌륭한 경기장에서 재능을 한껏 뽐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하시여 선수들이 득점을 했을 때에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시며 우리 아이들이 정말 뽈을 잘 찬다고 치하도 해주시고 경기가 끝났을 때에는 소년축구선수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전문 보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주체조선 근로자들의 영웅적기상과 본때로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휘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5.1절 129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속에 5.1절을 맞이하는 전체 근로자들은 절세위인들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전진하여온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참다운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해 몸바쳐 투쟁해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5.1절을 맞으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무한한 애국적열의와 헌신적노력을 바쳐가고있는 온 나라 전체 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하여 우리와 마음을 같이하고있는 남녘의 근로자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고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준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동지들!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근로자들이 혁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억세게 성장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여온 긍지높은 년대기로 빛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독창적인 혁명원리를 밝히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힘을 발동하여 해결해나가는 혁명령도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언제나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항일대전의 준엄한 나날에도 5.1절을 뜻깊게 기념하도록 하시여 인민이 주인된 새 나라를 일떠세우려는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를 한층 고조시키시였으며 해방후 첫 5.1절기념 평양시군중대회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여 근로자들이 새 조국건설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힘있게 고무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에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천리마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였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 때마다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굳게 믿고 그들에 의거하여 준엄한 난국을 헤쳐나가시였습니다.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우리 근로자들을 부강조국건설의 담당자로 키워주시고 그들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오늘 자주정신이 강하고 높은 창조력을 지닌 혁명적인민으로 자라날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근로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이시며 인민사랑의 정치, 인덕정치로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시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오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존엄을 온 세상에 떨치시는 탁월한 령도자
특출한 정치실력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을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온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김정은장군과 오늘의 조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네트토론회에서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령도, 풍모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완벽하게 체현하고계시는 김정은각하께서는 력사의 한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남들이 수십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이 앞으로도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갈것이라고 천명하심으로써 선대수령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 인류자주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실 의지를 온 세계에 보여주시였다.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신 그이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조선의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하시였다.또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유명한 명제를 내놓으시여 불멸의 혁명사상을 인류사상사의 최고높이에 올려놓으시였다.》
계속하여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는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위대한 정치가, 불세출의 령장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성스러운 한생이 어려있는 사회주의조선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울 의지를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의 당과 국가, 군대는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 군대로 더욱 강화되였으며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 천백배로 다져지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일 일어나고있다고 찬양하였다.그러면서 그는 김정은각하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고 칭송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사랑하시는 그이의 위대한 품이 있기에 혈연의 정으로 맺어진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는 더욱 굳건해졌으며 온 나라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난 사회주의선경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그대로이신 김정은각하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를 떠나서 조선의 비약적인 발전과 조선인민이 향유하는 사회주의문명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정치와 군사 등 모든 분야에 정통하신 김정은동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진보적인류는 세계의 평화와 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는 그이를 가장 걸출한 정치가로 열렬히 흠모하고있다.
김정은동지의 뛰여난 자질과 출중한 풍모는 만민을 매혹시키고있다.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은 강위력한 사회주의나라로 더욱 위용떨치며 확신성있게 전진할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대하여 광범히 보도하고있다.(전문 보기)
가랑잎으로 《알몸》을 가리울수 있는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인내성있는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 마련된 평화흐름을 귀중히 여기고 그에 해를 주는 일체 행위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그러나 일본의 행태는 어떠한가.
최근에도 미국으로부터 총 11억 5 000만US$분에 달하는 해상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1B》를 끌어들이기로 하였다.
그를 위한 구실로 또다시 도용된것이 바로 현정세하에서 전혀 신빙성이 없는 생억지에 불과한 《북미싸일위협》설이다.
이는 대세가 아무리 변하여도 군사대국화를 야망하는 일본의 흉심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증명하는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시기 지역의 정세악화를 군비증강의 호기로 삼아온 일본은 현 평화기류에도 아랑곳없이 올해 방위비를 과거최고인 5조 2 574억¥으로 책정하였다.
국내외의 반발을 무릅쓰고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방위체계 《이지스 어셔》의 배비를 서두르고있으며 지어 《전수방위》의 허울마저 벗어던지고 항공모함보유,장거리순항미싸일개발 등 《자위대》의 선제타격능력강화에 몰두하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아오모리현앞바다에서 일어난 원인불명의 《F-35A》전투기추락사고에도 불구하고 이 기종의 전투기를 100대이상 대량배비할 의사를 재확인하였다.
실로 무모한 광증이 아닐수 없다.
하늘과 땅,바다는 물론 우주와 싸이버공간 등을 포함한 《거창한》 군사력증강기도를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뒤에 감추어보려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일본반동들이 맥빠진 《북위협》타령을 쉴새없이 외워대는 목적은 지역에 안보불안을 조성하여 저들의 무분별한 군사적광증을 피해자의 정당방위로 오도하고 종당에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완전히 파괴하여 재침의 명분으로 삼자는것이다.
일본이 그 무슨 《해상차단활동》,《국제적압박공조》,《랍치문제해결》을 떠들며 부산을 떨어대는것도 평화대세의 도래로 말미암아 《알몸》으로 고스란히 드러난 저들의 군사대국화기도를 가리우려는 연막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국제사회는 쉽지 않게 마련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분위기를 한사코 위협하며 지역내 전략적균형을 엄중히 파괴하는 일본에 엄정한 시선을 보내고있다.
묻건대 가랑잎으로 알몸뚱이를 가리울수 있는가.
너무도 명백한 물음을 일본에 던진다.(전문 보기)
북남선언들의 철저한 리행을 요구
남조선에서 판문점선언발표 1돐을 계기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이 평화통일대행진, 기념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벌리였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판문점선언발표 1돐을 맞으며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와 민주로총 대전본부 등이 대전시에서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상임대표는 판문점선언이 발표된 4월 27일은 수천만동포가 기쁨과 감격에 넘쳤던 날이라고 하면서 이날을 계기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그는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우리 민족끼리 하나가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손에 손잡고 백두와 한나로 내달리는 주체가 될것을 호소하였다.
이날 기념식참가자들은 판문점선언의 조항들을 랑독하면서 북남선언들의 철저한 리행을 주장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다른 여러 단체들도 4월 27일 림진각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기념식에서는 427개의 통일연띄우기, 4.27통일박람회 등이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심을 우롱한 기만적인 《처벌》놀음
얼마전 《자유한국당》이 당륜리위원회라는것을 열고 《5.18망언자》들에 대한 《징계》조치를 취하였다.그런데 그 내용이 완전히 기만적이고 형식적이다.기껏해서 몇개월간의 《당원권정지》, 《경고》따위의 유명무실한 처벌을 내린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김진태, 김순례를 비롯한 《자유한국당》의 불망종들은 광주인민봉기를 《북의 사촉을 받은 폭도들의 란동》으로 악랄하게 헐뜯고 피해자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자유한국당》깡패들의 망언은 민심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냈다.남조선의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은 《5.18망언자》들의 《국회》의원직을 당장 박탈하고 당에서 제명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바빠맞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5.18망언자》들을 《징계》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을수 없었다.하지만 그때로부터 2개월이상이나 별의별 부당한 핑게를 내대며 처벌을 질질 끌었다.그러다가 이번에 마지못해 하나마나 한 《징계처분》을 내린것이다.
《자유한국당》의 처사는 광주인민봉기와 피해자유가족들을 중상모독한자들에게 엄벌을 내릴것을 요구하는 남녘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도전이 아닐수 없다.
그것은 망언자들의 추태를 극구 추어준 사실상의 《표창》으로서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이자들과 한속통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분노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 특히 광주지역 주민들이 즉시에 들고일어났다.그들은 《자유한국당》의 《징계처분》은 민중의 요구를 무시하고 《5.18망언자》들의 죄를 무마해버린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현실은 《자유한국당》자체가 광주인민봉기를 《폭동》으로, 《란동》으로 보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격분을 터뜨렸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비롯한 여야당들도 《자유한국당》이 《솜방망이처벌》로 또다시 민중을 우롱하였다고 하면서 처벌이라기보다 오히려 격려에 가깝다, 차라리 당명칭을 《자유망언당》으로 바꾸라고 주장해나섰다.그러면서 《5.18망언자》들에 대한 《국회》의원직제명과 《5.18력사외곡처벌법》제정, 진상규명위원회구성에 나서겠다고 선언하였다.
남조선 각계가 《5.18망언자》들을 싸고도는 《자유한국당》의 망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반역당패거리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돌이켜보면 《자유한국당》은 지금껏 광주인민봉기당시 군사파쑈도당이 감행한 몸서리치는 대학살만행의 진상을 감추기 위해 별의별 책동을 다해왔다.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을 악랄하게 반대한것도 《자유한국당》이며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 조사위원회 위원추천을 끈덕지게 외면하고 나중에는 극우적이며 보수적인 인물들을 위원으로 내세워 조사위원회사업을 방해한것도 이 역적당이다.
《자유한국당》것들은 그 무슨 《화합과 상생》에 대해 떠들면서도 저들이 저지른 광주대학살범죄에 대한 사죄는 한사코 회피해오고있다.
민주의 극악한 교살자, 파쑈폭정으로 악명높은 《자유한국당》, 정의와 진리를 짓밟고 민중의 의사와 요구를 외면하는 이 반역당이 《5.18망언자》들을 어떻게 처벌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우심해지는 테로행위
지난 4월 21일 남부아시아의 인디아양에 있는 섬나라인 스리랑카에서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대규모테로사건이 일어났다.
이날 교회당과 호텔들을 겨냥한 8차례의 폭탄폭발사건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났다.
우리 나라와 로씨야, 중국, 이란 등 많은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이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면서 테로사건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한 외신은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는 스리랑카에서 감행된 련속적인 폭탄공격이 저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였다, 관계자들은 이번 폭탄테로공격이 뉴질랜드에서의 사원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간주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뉴질랜드에서의 테로공격은 지난 3월 15일에 있었다.
그날 위장복을 입은 무장괴한들이 시내중심부와 교외에 있는 2개의 사원에 뛰여들어 사람들을 향해 마구 총을 쏘아댔다.
이날의 테로공격으로 49명이 살해되고 약 50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사건현장은 삽시에 피로 물들었다고 한다.
경찰이 혐의자들을 체포하여 조사한 결과 범죄자는 이주민과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있던 오스트랄리아출신의 28살 난 남성이였다.
이전에 그는 자주 이주민과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증오심을 드러내군 하였다.
2017년에 유럽나라들을 려행하면서 그는 백인들이 이주민들의 침략을 받는다고 생각하게 되였고 그해에 스웨리예에서 이슬람교과격주의에 공감한 남성이 테로사건을 일으킨것을 보면서 범행을 단행하기로 결심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그가 뉴질랜드에서 이슬람교사원들에 대한 테로행위를 감행한 후 《이슬람교국가》가 스리랑카에서 교회당들과 호텔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테로공격을 가하였다.
지금 국제적으로 종교적대립이 심각해지고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세계는 불안과 공포속에 빠져들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이란과 파키스탄에서도 테로행위들이 련속 일어났다.
지난 2월 13일 이란의 동남부에서 치명적인 자폭테로공격이 있었다.
27명의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성원들이 죽고 13명이 부상당하였다.
사건발생후 파키스탄에 거점을 두고있는 한 순니파이슬람교반란그루빠는 저들이 테로를 단행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4월에는 파키스탄서남부에서 테로공격이 감행되였다.그로 하여 14명이 죽었다.
이란과 파키스탄은 이 사건에 관여한 범죄자들을 추적하고 그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호상 련계를 가지고있다고 한다.
지구상의 곳곳에서 테로가 빚어내는 비극적현실들은 세계적으로 각이한 종교와 종족들사이의 모순이 끊임없이 격화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남남협조정신을 발휘하여
남남협조를 실현하여 사회경제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
얼마전 아프리카대호수지역나라 보건상회의가 케니아의 나이로비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케니아와 우간다, 탄자니아, 부룬디, 르완다, 민주꽁고의 보건상들과 전문가들이 참가하였다.
이번에 아프리카대호수지역나라 보건상회의가 진행된것은 지역나라들에서 각종 전염병이 퍼져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있는것과 관련된다.
민주꽁고에서는 한때 수그러드는 기미를 보이던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또다시 발생하여 피해를 입고있다.
세계보건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지난 4월 9일현재 이 나라에서 에볼라비루스감염증환자수가 1 186명으로 늘어났으며 그중 751명이 목숨을 잃었다.
케니아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 4 590여명이 콜레라에 감염되고 75명이 사망하였다.
아프리카는 사람들의 생명을 무자비하게 앗아가는것으로 하여 죽음의 병으로 불리우는 에이즈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이다.세계적인 감염자수의 3분의 2인 2 570만명이 이 대륙에 있다고 한다.
사태의 심각성으로부터 아프리카나라들은 사람들의 생명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에 집체적지혜와 힘을 모으고있다.회의에서는 2030년까지 대호수지역에서 에이즈를 비롯한 전염병을 근절하기 위해 예방 및 치료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으며 지역나라들사이의 협조를 강화할데 관한 합의가 이룩되였다.
자체의 힘으로 대륙의 평화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의지는 지난 2월에 진행된 제32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도 뚜렷이 과시되였다.
회의에서는 아프리카에서의 자유무역과 평화, 안전보장 등 여러 분야의 의제가 토의되였으며 대륙나라들의 경제적통합을 실현하고 아프리카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강조되였다.
아프리카는 서방세력의 내정간섭과 지배주의책동으로 그 어느 대륙보다 분쟁이 많은 지역이다.민족간, 종족간 모순과 충돌로 사회적불안정과 혼란이 지속되고 경제발전이 큰 지장을 받고있다.이로부터 아프리카나라들은 외세의 간섭을 끝장내고 단합된 힘과 노력으로 분쟁을 종식시키며 사회적안정과 지역의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그 과정에 적지 않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지난해 20년간이나 전쟁상태를 유지하면서 대결해오던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을 맺었다.올해에 들어와서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분쟁측들이 평화협정에 조인하였다.
이것은 오래동안 지속되여온 불신과 의견상이를 털어버리고 단합된 힘으로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아프리카나라들은 마음먹고 달라붙으면 능히 자체의 힘과 노력으로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아프리카를 건설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