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20
지상연단 : 끝까지 버티고 서서 기어이 해내는 기질
일군들은 용감한 기수, 기관차가 되여 대오의 전진을 힘차게 이끌라!
당보의 자력갱생지상연단에 참가하기에 앞서 나는 이렇게 생각해보았다.
한개 단위를 착암기에 비유한다면 그 정머리는 일군이다.뭐니뭐니해도 정머리가 강해야 굳은 암벽에 구멍을 낼수 있는것처럼 정면돌파전의 앞장에 서있는 일군이 어떤 경우에도 주저앉지 말고 끝까지 버티고 서서 곤난을 이겨내는 강의한 기질을 가져야 집단이 용기백배하여 전진할수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오를 이끄는 일군은 정신력이 강해야 합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끝까지 이겨내는 일군의 기질에 대하여 말하자니 운명이라는 두 글자가 먼저 떠오른다.나의 경험에 의하면 굴할줄 모르는 일군의 기질은 무엇보다먼저 단위의 운명, 종업원들의 운명이자 자기자신의 운명이라는 절대적인 관점을 가져야 발휘될수 있다.
나는 광산을 나의 집처럼, 종업원들을 나의 살붙이처럼 간주하고있다.만약 내가 순간이나마 광산과 종업원들을 떠난 자기 운명에 대하여 생각했더라면, 맡은 직무를 월급쟁이처럼 실무적으로 대하거나 림시적관념에 사로잡혀 하루살이식으로 일하였더라면 지난 시기 수많은 난관앞에서 이를 악물고 일어서지 못했을것이다.
곤난을 한번두번 이겨내느라면 시련이 더는 두렵지 않다.이것은 내가 이 지상연단에서 하고싶은 두번째 이야기이다.처음에는 복잡하고 어려워 높은 산처럼 넘기 힘들어보이지만 난관도 일단 이겨내고보면 자신심이 생기고 배짱이 생긴다.당과 인민에게 리익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설사 지뢰밭이 앞에 있다 해도 기어이 해내고야말겠다는 기질과 자신심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없이 맞받아나가야 커지게 된다.그런 체험이 없다면 모든것이 유족해진 때에 가서도 제자리걸음을 하는 얼간이가 될것이다.
세번째로 내가 말하고싶은것은 우리 당의 가장 큰 예비, 우리 발전의 동력은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있다는 진리를 심장에 새기고 일군들이 자기 단위 종업원들의 자각성과 열의를 최대한 불러일으켜야 한다는것이다.독불장군이라고 아무리 강의한 기질을 가졌다고 해도 일군이 혼자 난관과 싸워이길수는 없다.사상적으로만이 아니라 기질적측면에서도 집단을 하나같이 준비시키자면 자기 단위 종업원들을 당정책관철의 주인으로 되게 하는데로 사업을 지향시켜야 하며 종업원들의 생활조건, 로동조건을 향상시키는데서부터 일군들의 진정이 나타나야 한다.
앞으로 자력갱생지상연단에서 훌륭한 실천적경험들이 더 많이 교환되기를 바라며 이 기회에 나도 적극 배우려고 한다.
오석산화강석광산 지배인
로력영웅 창재룡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방지를 위한 연구정형과 치료방안 (1)
최근 어느 한 나라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방지를 위한 연구정형과 치료방안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중국 호북성 무한시에서 퍼지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 페염환자에게서 비루스를 채취하여 게놈을 해석한 결과 박쥐가 숙주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싸스)관련 비루스에 가깝다고 한다.
환자의 증상 등도 싸스와 비슷하다고 한다.
싸스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중국 광동성에서부터 세계에 퍼졌다.
싸스비루스의 숙주는 주름코박쥐류인것으로 간주되고있다.
이번 환자의 비루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절강성 주산시에서 잡은 주름코박쥐류의 일종한테서 처음으로 발견된 싸스관련 코로나비루스에 가장 가까왔다.
연구집단은 광동성 심전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환자에게서 비루스를 채취하였다.
60대의 부부와 30대의 딸부부, 손자 2명, 모두 6명이 지난해 12월 29일에 무한시로 와서 친척과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여러날 지내다가 올해 1월 4일에 돌아갔는데 손자 1명을 제외한 5명이 모두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다.어른 4명은 발열과 기침,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냈지만 감염된 손자 1명은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
이 가족은 야생동물과 접촉한적이 없으며 날짐승과 길짐승을 취급하는 시장에 간적도 없었지만 60대의 어머니와 30대의 딸이 무한시의 병원에 페염으로 입원한 친척아이를 병문안하러 갔을 때 어머니가 처음으로 감염되였고 숙박소에서 다른 가족성원에게 비루스가 옮겨졌을 가능성이 높다.
증상이 없는 감염자도 있기때문에 연구집단은 환자를 격리시키고 그와 접촉한 사람들을 검사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어느 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치료효과를 나타낼수 있는 30개의 현존약물과 생물활성천연제품 등을 선정하였다.
현재 공동연구집단은 신형코로나비루스에 대한 치료약물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얼마전 연구집단은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주요단백분해효소의 고해상도결정구조를 밝혀냈다.
코로나비루스의 복제활동을 통제하는 주요단백분해효소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치료하는데서 유력한 표적으로 된다.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주요단백분해효소와 관련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연구집단은 시장에서 판매되는 약물들을 조사하고 효능높은 화합물, 약초에 들어있는 화합물과 관련한 자료기지를 검색한 다음 가상선별과 효소학적검사를 통해 30개의 후보약물을 선정하였다.
후보약물에는 12개의 에이즈치료약물과 2개의 항호흡기합포체비루스약물, 한개의 정신분렬병치료약물, 한개의 면역억제약 등이 포함되여있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8돐을 경축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8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15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박구호부의장 겸 조직국장, 조일연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박충우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회장, 한동성 조선대학교 학장, 총련중앙 고문들과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간또지방의 총련본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의 책임일군들, 각계층 동포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조국인민들이 사회주의강국의 포부와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벌리고있는 벅찬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8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우리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영생기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마다에는 고귀한 한생을 다 바치시여 오늘의 사회주의강국의 초석을 마련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과 로고가 뜨겁게 새겨지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백두산밀영에서 항일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항일혈전과 조국해방전쟁의 전화속에서 조선을 빛내이실 원대한 뜻을 새겨안으신 위대한 장군님은 백두의 천출위인이시며 주체위업의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독창적인 선군혁명사상을 정립하신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공화국을 존엄높고 권위있는 정치사상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하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라고 그는 격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조국의 흥망을 판가리하는 1990년대에 주체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극악한 포위압살속에서도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시였으며 주체조선을 무적필승의 군력으로 위용떨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빛내여주신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라고 그는 말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태양의 력사는 변함없이 흐르고있다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캄보쟈국왕과 대왕후가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대왕후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가 14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국왕과 대왕후의 위임에 따라 왕궁담당부수상 콩 쌈올을 단장으로 하는 캄보쟈왕국정부 왕궁성대표단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스위스단체들 공동성명 발표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대원수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시였다.
그이는 수령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국가지도자, 희세의 선군령장이시며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그이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으며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김정일대원수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린다.
위대한 김정일시대에 이어 번영하는 김정은시대에 사회주의조선은 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며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여러 나라 인사들 칭송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세계 진보적인사들은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축전과 축하편지들에 담아 전하고있다.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위원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탄생 78돐을 맞으며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축원을 보낸다고 하면서 인민의 행복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김정일장군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 빛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혁명과 사회주의를 수호하시였다고 하면서 단마르크의 공산당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령도의 나날에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빛내이시였으며 주체사상과 선군의 기치높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적으로 강력한 불패의 나라로 전변시키시였다.
그이의 선군정치와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이 채택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 세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여러 나라 인민들사이의 련대성을 이룩하기 위한 대외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심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존엄을 비상히 높이시였다.(전문 보기)
투고 : 아무리 구걸청탁을 해보아야
그만큼 쓴맛을 보고서도 아직까지도 북남관계문제, 민족문제를 외세에 빌붙어 해결해보려는 남조선당국의 친미굴종자세는 여전하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이 청와대 《국가안보실》관계자들을 련이어 비밀리에 미국으로 보내는가 하면 외교부것들을 내세워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성 관계자들에게 그 무슨 《승인》을 얻어보려고 무진애를 써댄것만 보아도 그렇다.
그야말로 뿌리깊은 친미굴종의식의 발로라 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의 강압에 대꾸한마디 못하고 계속 머리만 숙이다나니 미국이 남조선당국을 우습게 보고 대하는 태도역시 오만하기 짝이 없다.
이번 《한미실무팀》회의만 놓고보아도 미국은 남조선당국자들이 회의명칭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주장에 《서울에 다시 와서 좋다.》는 동문서답을 하는가 하면 《대북제안》을 구구히 《설명》하며 《승인》을 요구할 때에도 《리해한다.》는 왕청같은 대답만 내뱉었다. 여기에는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노복들의 구걸청탁이 달갑지 않으며 무조건 저들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미국의 오만함이 깔려있다고 해야 할것이다.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도 남조선을 우습게 여기는 상전에게 아무리 구걸청탁을 해보았댔자 차례질것이란 랭대와 조소, 천대와 멸시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에 손발이 꽁꽁 묶이여 민족앞에 한 약속을 줴버린 배신행위에 대해 반성을 해도 모자랄판에 아직도 상전의 옷자락을 잡고 그 무엇을 해결해보려고 동분서주하며 비굴하게 놀아대는 추태야말로 민족의 수치이고 망신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친미사대정책에 계속 매달리는 한 북남관계, 민족문제에서 해결될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이한 조국강산에 그리움으로 불타는 인민의 마음들이 축원의 꽃물결되여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만수대언덕으로 물결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하늘땅을 진감하는 불멸의 태양찬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김 정 은
내 조국강산에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장엄하게 울려퍼지고있다.
백두산 줄기내려 금수강산 삼천리
장군님 높이 모신 환호성 울려가네
태양의 위업 빛내신 인민의 령도자
만세 만세 김정일장군
…
절세위인에 대한 열렬한 흠모와 칭송으로 심장이 높뛰게 하는 노래, 이 노래 높이 부르는 인민의 가슴속에서 자애로운 어버이를 못 잊어 찾는 절절한 웨침이 터져나오고있다.
어버이장군님, 해빛같은 태양의 그 미소 정녕 그립습니다!
단 하루, 단 한순간이라도 편히 쉬시옵기를 바라는 인민의 간절한 념원을 뒤에 두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대한 한생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인민의 그리움 그리도 끝이 없는것 아니랴.
절세위인의 걸출한 위인상을 전하며 이 땅을 진감하고있는 태양찬가!
정녕 그것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수십성상 인간으로서, 혁명가로서, 령도자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며 시대와 인류앞에 위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우리 장군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에 대한 가장 뜨겁고 격조높은 칭송의 메아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혁명승리를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였습니다.》
백두산의 위대한 아들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태양의 그 존함 삼가 부를 때면 한평생 언제나 백두산을 마음속에 안고 사신 어버이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이 어려오고 백두산은 나의 고향이라고 하시던 친근한 그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주체혁명의 명맥을 이어주고 지켜준 혁명의 고향집,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있어 우리 조국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승리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반제전선의 격렬한 포화속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시며 백두산의 기상과 기질을 체현하신 우리 장군님 같으신 위대한 혁명가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하는 생각이 가슴을 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참으로 위대한 령도의 날과 달들이 흘렀다.그이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의 갈피를 번질수록 가슴은 후덥게 젖어든다.
당건설사를 보면 당의 걸출한 령도자의 비범한 품격과 자질이 안겨오고 군건설사를 펼치면 천출명장의 위풍과 령군술이 넘쳐나며 문학예술사의 갈피를 들추면 문학의 천재, 예술의 거장의 위인상이 안겨온다.로동당시대의 외교사를 보면 다문박식하고 외교에 능통하신 현대외교의 거장의 모습이 안겨오며 건축물들을 보면 건축의 영재이신 우리 장군님의 비범한 실력이 가슴 울린다.말그대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그이의 업적은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다.이런 업적과 성공탑을 쌓으시는 길에서 우리 장군님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기울이시며 보내신 위대한 사색과 활동의 낮과 밤은 그 얼마였고 남먼저 맞으신 새벽은 그 얼마였던가.(전문 보기)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앞날 휘황찬란하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광명성절의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은 백두의 설경을 펼쳐놓은듯 하얀 눈세계에 잠겨있었다.
립춘이 지나고 우수를 눈앞에 둔 강산은 내리고내리는 흰눈에 덮이고 찬바람이 불고있었지만 태양의 성지를 찾는 우리의 페부로는 봄의 훈향이 끝없이 흘러들었다.
그 따스함은 어디에서 시작된것이던가.
해빛처럼 밝고 눈부신 미소가 온 광장에 비껴있었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영상!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환히 웃고계시여 강산에 봄빛 가득 넘치고 사람들의 가슴도 따스한 봄기운에 한껏 부푸는것이 아니랴.
그렇다.2월은 봄이다.우리 인민이 대대로 누리는 수령복, 태양복, 장군복을 안아온 행운의 봄, 영광의 봄이다.
마냥 부풀어오른 가슴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터치는 사람들로 광장은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광장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대성산의 주작봉마루,
영생의 그 언덕에 있는 조선혁명의 1세들인 항일혁명투사들이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속에 다시금 깊이 새겨주는것이 있었다.
78년전 백두광명성을 맞이한것이 얼마나 크나큰 민족의 행운이였는가를.
태양의 성지에 내리는 흰 눈송이들마저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한생을 불멸의 영웅서사시로 수놓으신 위대한 백두령장의 혁명령도업적을 전하는것만 같았고 광장에 휘날리는 공화국기와 당기들도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우리 장군님의 불세출의 위인상을 소리높이 구가하며 펄럭이는듯싶었다.
정녕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한평생이 뜨겁게 안겨오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이였다.
광장의 돌대문을 지나 앞을 다투어 들어서는 사람들의 격동된 모습,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가까이할수록 숭엄한 격정을 금치 못하는 눈빛들…
위대한 수령님들께 남먼저 달려가 안기고싶어하는 이 나라 천만자식들의 간절한 심정이 활짝 열린 광장의 돌대문에 그대로 어리여있는듯싶었다.
우리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한 가정과 만났다.동대원구역 동신3동에서 사는 림광철, 김소향부부가 8살 난 딸 림지은의 손목을 이끌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린 림광철동무와 그의 가족들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여있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는 광명성절에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은 사람들의 심정은 모두 하나같을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한것은 림광철동무의 말이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였던바 그대로였기때문이다.
《광명성절에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눈을 맞으니 생각이 깊어집니다.
〈조선의 행운〉이라는 노래가 자연히 마음속에 울려옵니다.
정말 2월은 우리 인민이 맞이한 행운의 봄입니다.하늘도 광명성절의 의미를 알아서 이렇게 복눈이 내리는것 아니겠습니까.》
말마디는 소박하였지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이어가리 -로동신문사 기자, 편집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체험기(2)-
붉은기 날리는 혁명의 사령부
우리가 항일유격대원들이 조국에서의 두번째 밤을 보낸 건창숙영지에 대한 답사를 마치고 소백수골어귀에 들어섰을 때는 한낮이 퍼그나 지난무렵이였다.
경건한 마음을 가다듬으며 걸음을 옮기느라니 문득 주위를 환히 밝히며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모습이 안겨왔다.
어리신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였다.
혁명의 성지를 찾고찾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을 반겨맞아주시는듯 환하게 웃으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모습,
여기가 바로 백두산밀영이다!
스치는 바람결에도 절세위인들의 후더운 숨결이 어려오는것 같고 흰눈덮인 숲속 어디에선가 어머님께서 다듬으시던 산나물향기가 물씬 풍겨오는듯 한 여기, 정일봉이 거연히 솟았고 앞뜰에 흐르는 소백수에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한 혁명력사가 키높이 자란 저 이깔나무에도, 아름답게 피여난 서리꽃에도 력력히 슴배여있는 여기가 바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은 우리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고 지켜준 혁명의 고향집이며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조선의 고향집입니다.》
대오는 어느덧 백두산밀영 사령부귀틀집에 이르렀다.
붉은기 날리는 혁명의 사령부는 말그대로 한폭의 그림과 같았다.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쳐물리친 백두령장의 빛나는 예지가 빛발친 혁명의 사령부, 백전백승하는 전략전술이 세워지고 담대한 용단이 내려져 조국강토우에 찬란한 해방의 서광을 뿌려준 최고참모부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은 뜨거운 혁명열로 불탔다.
불과 몇달전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기가 바로 조선혁명의 사령부, 항일혁명전쟁의 최고참모부였다고 하시면서 이곳이 이번 백두산행군길의 기본목적지라고 강조하시였다.
휘날리는 붉은기를 바라보시며 기폭은 크지 않아도 저 붉은 기발이 조국해방의 불바람, 백두의 폭풍을 안아온데 대하여 의미깊게 하신 그날의 말씀이 우리의 귀전에 메아리가 되여 울려왔다.
조국해방의 불바람, 백두의 폭풍을 안아온 붉은 기발!
광활한 백두대지에서 혁명의 사령부는 비록 하나의 점과 같이 소박한 귀틀집이였지만 사령부의 하늘가에 오늘도 휘날리는 저 기발의 펄럭임은 그대로 백두산의 심장이 높뛰는 숨결이 아니던가.
붉은기 날리는 혁명의 사령부가 있어 백두산은 혁명의 성산으로 높이 솟아 아아하고 변함없는 그 웅자에 승리의 자취만을 아로새겨온것이다.
장장 수십년을 휘날려온 그 기발을 우러르는 우리의 눈앞에 불현듯 성스러운 당기가 휘날리는 당중앙청사가 우렷이 안겨왔다.마음은 어느덧 당중앙위원회뜨락에 들어선듯 숭엄해졌다.
언제나 향도의 불밝은 당중앙청사!(전문 보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러르는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 -절세위인을 경모하여 외국의 인사들 수많은 도서, 시가작품들 창작발표-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지닐수 없는 뛰여난 품격과 자질을 최상의 경지에서 체현하시고 장장 수십성상 가장 성공적인 정치경륜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영구불멸할 업적과 한없이 고매한 풍모로 하여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칭송받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세인의 열화같은 흠모의 정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강렬해지고있으며 그것은 외국의 벗들이 창작발표한 위인흠모의 도서와 시가작품들에 그대로 어리여있다.
《인민사랑의 태양》
《만민의 태양이신 김정일령도자는 인류를 위해 이 지구상에 내려오신 천출위인이시였다.그처럼 위대한분은 천년에 한번밖에 탄생하지 못한다.》
이것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전 리사장 비슈와나스가 불세출의 선군령장의 위인상을 세상에 전하고저 집필한 도서
《김정일, 세계를 진감시킨 조선의 백전백승》의 일부분이다.
도서는 세상사람들의 최대관심사로 되고있는 조선의 백전백승의 비결이 위대한 장군님의 강철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 비범한 지략과 령군술에 있다는데 대하여 깊이있게 분석하고 김정일령도자는 세계 수십억 인류에게 평화의 푸른 하늘을 주신 대성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조선방문의 나날에 받은 강한 충격으로 하여 펜을 든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서기장 유리 까스뜨로 로메로는 도서 《새로운 시각으로 본 조선》에서 백승의 령장의 탁월한 령도밑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온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생동하게 전하였다.
진달래아동기금 회장 진달래 싸파리니도 자기자신과 가정에 베풀어주신 친어버이의 사랑과 은정에 대해 쓴 도서 《나의 아버지》를 세상에 내놓았다.
그는 도서에서 《나의 수기는 책이기 전에 나의 심장의 웨침이고 력사의 진실이다.그 심장의 웨침! 아버지를 그리는 자식의 심정을 그대로 반영하기에는 나의 표현이 너무나 부족한것이 안타깝다.》고 하면서 어버이장군님의 극진한 사랑속에 성장해온 가지가지의 이야기들을 감명깊게 서술하였다.
위대한 태양을 우러러 끝없는 매혹과 찬탄의 목소리를 터친 외국의 벗들은 이들뿐이 아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윅또르 뻬뜨로브,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은 도서 《인민사랑의 태양》, 《조선에 대한 나의 리해》에서 오로지 인민을 위한 헌신으로 한생의 총화를 지으시고 선군의 보검으로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세계사적공적을 이룩하신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한평생을 찬양하였다.
오스트랄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 전국서기장 레이몬드 퍼그손,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서기장 에스뚜아르도 마르띠네스 뻬레스는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론증한 도서 《자주권수호를 위한 조선의 투쟁》, 《조선의 대답》을 완성함으로써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물리치며 걸어온 자랑찬 승리의 력사를 세상사람들이 잘 알도록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한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엠.자한기르 칸은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심화발전시키신 혁명사상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사상이며 우리 모두가 들고나가야 할 자주의 기치이라고 하면서 도서 《영원한 등대》, 《선군인터나쇼날》을 집필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혹독한 대가를 초래할 해외련합훈련계획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미국의 주도로 미국본토, 오스트랄리아, 필리핀, 타이, 몽골 등에서 벌어지는 올해 련합군사훈련에는 물론 2021년과 2022년에도 해외지역에서 진행되는 련합군사훈련들에 적극 참가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지난 2월 3일에 공개된 남조선《국방부》의 《2020작전상황연습예산안》과 《2020해외련합훈련계획》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올해 해외에서의 련합군사훈련의 회수는 7차례, 비용은 139. 4%, 남조선군참가병력은 3. 5배(2 300여명)로 크게 늘어난다고 한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이 지금까지 떠들어댄 《대화》와 《평화》타령이 얼마나 기만에 찬 궤변이였으며 북남관계와 조선반도평화과정이 누구에 의해 파탄지경에 빠져들게 되였는가를 낱낱이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망동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행위가 더욱 무모한 지경에 이르고있으며 그들의 친미굴종적체질과 동족대결적흉심에서는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적대행위에 광분하다못해 침략의 본거지인 미국본토를 비롯한 해외에까지 나가 한사코 호전적광기를 부리겠다고 하는것을 보면 불장난악습을 떼기가 무척 힘든 모양이다.
눈 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우리의 눈을 피해가며 전쟁연습을 벌린다고 하여 동족을 표적으로 하는 군사적대결망동에 평화의 《면사포》를 씌울수는 없는것이다.
허울좋은 《한미동맹》의 쇠사슬에 매여 상전의 세계제패전략의 도구, 전쟁대포밥으로 세계도처에 끌려다녀야만 하는 하수인들의 처지가 가련하기 짝이 없다.
앞에서는 천연스럽게 《조선반도평화론》을 떠들고 뒤에서는 상대를 해칠 전쟁연습에 광분하는 남조선당국의 2중적행태는 그 무엇으로써도 변명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새해에 들어와 놀아대는것을 보면 지난 온 한해 배신적인 군사적대결망동의 대가로 고달픈 나날을 보내고서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려면 멀었다는것을 보여준다.
눈 먼 망아지 워낭소리 듣고 따라가는 식으로 미국의 대조선침략책동에 추종하여 분별없이 계속 날뛰다가는 지금보다 더욱 혹독한 고뇌와 후회밖에 차례질것이 없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8돐을 맞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주체의 최고성지를 우러러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인민의 한없는 그리움이 끝없이 흐르고흐르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을 찾으시여 선군의 기치높이 준엄한 반제대결전과 전인미답의 사회주의건설에서 백승을 떨치시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한생을 경건히 되새기면서 강철의 신념과 천리혜안의 예지, 특출한 령도실력으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정면돌파전의 선봉에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어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애국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
전당, 전국, 전민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사상을 받들고 정면돌파전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광명성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온 나라 강산에 불멸의 태양송가가 울려퍼지고 전체 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리고있다.
2월 16일은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대경사의 날이다.백두광명성이 높이 솟아오름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창창한 전도가 펼쳐지게 되였다.세기를 이어 백승을 떨쳐온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날로 높아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 자립, 자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줄기차게 전진비약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자랑스러운 현실은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가장 열렬한 애국주의를 체득하고 장기적인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고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운 혁명전사, 제자들이며 장군님의 령도밑에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여온 영웅적인민이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력사의 광풍을 맞받아헤치며 이 땅우에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워주시고 천만년 무궁번영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의 애국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는 조국과 인민을 어떻게 사랑하고 받들어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준 세상에 둘도 없는 참된 애국의 교과서, 본보기이다.
위대한 장군님은 비범한 사상리론가, 탁월한 령도자, 강철의 령장이시기 전에 불세출의 애국자이시였다.격렬한 조국해방성전이 벌어지는 백두광야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열화같은 애국의 넋과 결사헌신의 투쟁기질을 체질화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실 원대한 리상을 지니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침해하려드는 원쑤들과는 추호의 타협도 자비도 모르시였으며 지구를 휩쓰는 대정치풍파속에서도 자주의 기치를 굳건히 고수하시였다.어느 한두 부문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일으켜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시대적높이에 올려세우시고 이룩한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훌륭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끊임없이 돌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같은 한생에 관통되여있는것은 강대한 국가건설의 꿈과 리상이였다.
수천년을 헤아리는 인류국가건설사는 위대한 장군님처럼 짧은 력사적기간에 세계가 공인하는 사상강국, 자주강국, 군사강국을 일떠세우고 경제와 문화분야에서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은 정치가를 알지 못하고있다.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쉬임없이 이어가신 절세위인의 애국헌신의 강행군장정에 깃들어있는 눈물겨운 이야기들은 수백수천권의 책에도 다 담을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공화국과 인민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신 전설적인 령장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간의 대결이 가장 치렬하게 벌어진 환경속에서 흘러왔다.특히 지난 세기 마지막년대는 우리 조국과 혁명에 있어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최악의 시련의 시기였다.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를 기화로 하여 집중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공세는 극도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백두의 천출위인이시며 민족의 최고향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드립니다
백두산에서 솟아오른 장엄한 태양의 빛발이 삼천리를 붉게 물들이며 천하절세의 위인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 무상의 민족적긍지와 자부를 더욱 깊이 새겨주는 뜻깊은 광명성절이 밝아왔습니다.
소백수의 푸른 물이 환희로 굽이쳐흐르고 남녘의 다도해도 격파를 일으키며 화답하는 경사로운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의 마음속에서 분출하는 열화와 같은 경모지심을 모아 백두의 천출위인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고결한 충성과 탁월한 령도력, 불같은 애국헌신으로 백두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삼가 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78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 그 이름도 찬란한 백두광명성으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것은 우리 겨레가 받아안은 민족사적대통운이였으며 시대의 대축복이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거룩한 생애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백두에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주체조국사와 인류사에 천년만년 영구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신 성스러운 한평생으로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사상리론의 대가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천재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어버이주석님의 혁명사상을 영세불후의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여 주체조국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자주시대의 완성된 지도리념으로 빛내여주시였습니다.
걸출한 령도로 로동당시대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의 붉은기높이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치렬한 반제대결전에서의 련전쾌승을 이룩하시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주체조국을 행성유일의 정치사상강국, 천하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습니다.
력사가 알지 못하는 뜨거운 민중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민중행렬차를 타시고 애국, 애족, 애민의 대서사시를 아로새겨오시면서 북녘땅우에 만인의 찬탄과 부러움을 모으는 민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를 더욱 훌륭히 일떠세워주시였습니다.
자주시대의 탁월한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로 자주통일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고 온 겨레에게 통일의 밝은 희망을 안겨주시였으며 드놀지 않는 자주적신념과 정력적인 대외활동, 능숙한 정치외교술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패권전략과 지배야망에 결정타를 가하시고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지대한 공헌을 하시였습니다.
정녕 위인이 지닐수 있는 품격과 자질을 완벽하게 체현하시고 탁월한 령도로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위상을 최정상에 올려세우시였으며 세계정치사에 괄목할 특대사변들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고귀한 업적은 력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한생이 어린 백두의 붉은기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을 모시여 세기의 하늘가에 더욱 높이 휘날리고있습니다.(전문 보기)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로운 혁명적로선을 받아안고 조국인민들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정면돌파전에 총돌입한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8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간절해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이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어버이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조국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으로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끝없는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주신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는 백두의 천출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조국해방의 려명이 밝아오던 력사적시기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새 조국건설, 전후복구건설을 직접 체험하시고 주체위업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한평생은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뜻을 받드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과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가장 걸출한 수령, 혁명의 대성인의 영광찬란한 생애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탐구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위력한 사상적무기를 마련하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시며 령활무쌍한 선군령도로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시여 우리 조국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세계가 공인하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빛내이신 불세출의 령장이십니다.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이어가신 초강도강행군으로 자립경제, 지식경제의 굳건한 토대와 인민생활향상의 귀중한 밑천을 마련해주시여 세계를 앞서나가는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애족의 자주통일로선으로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시였으며 탁월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조국통일의 구성, 희세의 정치원로로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칭송을 받고계십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여 총련을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워주신 탁월한 수령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수호자이십니다.
독창적이고 백과전서적인 해외교포운동사상과 리론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령도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일군들을 한전호속의 전우, 재일동포들을 한식솔이라고 하시면서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가장 어려운 나날에도 총련의 민족교육을 위하여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끊임없이 보내주시고 동포들이 자연재해를 입을 때마다 사랑의 위문전문과 거액의 위문금으로 재생의 길을 열어주시였습니다.
총련결성 4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서한으로 애족애국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워주시고 거듭 안겨주신 강령적교시로 변화된 환경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결정적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분도, 조국이 강성대국을 건설할 때 총련도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열자고 크나큰 믿음과 은정을 베풀어주신분도 어버이장군님이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우리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정면돌파전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불굴의 신념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으로 부닥치는 모든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며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조국인민들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8돐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간절해지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리상과 념원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조국의 래일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으로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전체 재중조선인들의 뜨거운 흠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장군님의 위대한 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순결하게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조선을 빛내이실 웅지를 안으시고 수십성상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휘날리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습니다.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상한 탐구력으로 주체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불멸의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하시였으며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지켜주시고 우리 조국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무적필승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사회주의조국을 인민의 나라로 빛내여주시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열과 정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열렬한 조국애와 강철의 의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주체적인 자립경제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시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세계를 앞서나가는 조국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습니다.
애국애족의 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숭고한 민족애와 통일의지를 지니시고 우리 민족끼리의 6.15통일시대를 펼쳐주시여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고귀한 밑천을 마련해주시였으며 탁월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자주와 정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키시여 희세의 정치원로로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십니다.
진정 온몸이 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 되시여 고귀한 혁명생애를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조국과 더불어 길이길이 빛날것입니다.(전문 보기)
자주시대의 태양은 영원히 빛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국제사회계가 끝없이 칭송-
《강산에 흰눈이 내릴 때면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운다.
돌이켜보면 김정일각하께서는 흰눈과 특별한 연고를 맺고계시였다.
그이께서는 흰눈이 내리는 2월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였다.
흰눈에 대한 그이의 남다른 정서는 흰눈철학이라는 인생관을 낳았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숭고하고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없는 헌신의 한생을 사시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순간의 휴식도 없이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그이의 거룩하신 영상은 만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될것이다.》
세네갈신문 《꾸리에 아프리깽》이 전한바와 같이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국제사회를 무한히 감동시키고있다.
세기를 밝히는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백절불굴의 의지와 담력, 숭고한 덕망으로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의 업적은 인류정치사에 영원한 빛을 뿌리고있다.
인류의 귀중한 유산,
자주시대의 대백과전서
자주시대와 더불어 영원한 투쟁의 기치를 마련하시여 인류사상의 보물고를 발전풍부화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리론업적을 로씨야언론들이 높이 칭송하였다.
데웨-로쓰통신은 조선의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의 심장속에 위대한 령도자로 영생하시며 그이의 사상과 로선은 영원히 빛을 뿌리고있다, 그이께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조선혁명의 지도사상으로 발전풍부화하시여 조선인민이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전진할수 있게 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련방공산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이런 글을 올렸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으로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우여곡절을 겪고있던 시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론증하시였다.
그이의 저서들은 력사의 흐름을 돌려세우려는 적대세력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었다.
주체의 사회주의에 관한 리론들을 제시하시여 사회주의대백과전서를 마련해주신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사상리론의 대가이시며 사회주의의 견결한 수호자이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실현하며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철한 해답을 주는 수많은 로작들을 집필하시였다, 그이의 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 인류의 휘황한 래일을 위하여 남기신 불멸의 유산으로 빛나고있다고 신문 《나호드낀스끼 라보치》는 전하였다.
로씨야뿐아니라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도 인류력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그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탁월한 사상리론가로 칭송하였다.
꽁고통신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수령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
그이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백년, 천년이 가도 드팀없이 유일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시려는 철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혁명적당을 강화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길을 밝히는 김정일각하의 문헌들은 국제적판도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위생방역사업의 강도를 계속 높이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발생한 때로부터 수십일이 지났지만 그 병적증상과 전파경로, 전파속도는 나날이 증대되여 국제사회의 불안과 우려는 더욱 커가고있다.
많은 나라에서 비상사태가 유지되고 세계적인 범위에서 전염병과의 방역대전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지만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와 사망자수는 날이 갈수록 계속 늘어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생방역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당과 국가의 중대조치에 따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철저히 막기 위하여 위생방역체계가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되고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로부터 지역별로 강력한 비상방역력량이 편성되여 해당한 사업들을 진행하고있다.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통일적인 지도밑에 국경과 지상, 해상, 공중 등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들어올수 있는 모든 통로들이 완전히 차단봉쇄되고 국경연선과 국경통과지점들에서 검병검진과 검사검역사업이 보다 엄격히 진행되고있다.
위생방역사업이 전군중적운동으로 벌어지고 개인보호기재, 의약품, 소독약, 검사시약을 비롯하여 필요한 의료품들을 시급히 공급하는 사업도 면밀하게 전개되고있다.
철도역과 공원을 비롯한 공공장소들과 상업 및 급양망과 병원들에서 소독사업이 보다 엄격히 진행되고 의학적감시와 검병검진사업이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다.
위생방역사업과 함께 위생선전사업도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평양시와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인민들속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사업의 중요성을 똑바로 알려주고 병의 증상과 함께 예방대책을 철저히 세우기 위한 선전사업을 드세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또한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마스크를 철저히 사용하는것과 함께 손씻기 등 개체위생을 잘 지키도록 하는것을 비롯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이렇게 우리 나라에서는 주변 나라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즉시 인적, 물적자원이 총동원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모든 대책이 국가적인 사업으로 신속히 세워졌다.
그러나 전염병과의 투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전염병의 전파가 날이 갈수록 국제적인 재난을 초래할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확산되고있는 지금 순간이라도 안일해이되여 무경각하게 지낸다면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오늘의 첨예한 방역대전에서도 승리하자면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위생방역사업의 강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하지만 일부 단위와 주민들속에서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 사업을 만성적으로 대하는 현상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국가가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선포한 전염병과의 방역투쟁에서 례외로 되는 특수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외세에 구걸하여 무엇을 얻겠다는것인가
남조선당국이 외세에게 빌붙어 북남관계문제를 풀어보려고 무던히도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얼마전 청와대 안보실 2차장을 비롯한 당국자들은 미국에 날아가서 《대북개별관광》과 관련한 모의판을 벌려놓았다. 또 남조선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무성 《대북정책》특별부대표와 《한미실무팀》회의를 열고 저들의 《대북제안》에 대한 상전의 승인을 얻어보려 하였다.
이것이나 저것이나 다 동서남북도 모르는 청맹과니들의 무분별한 뜀뛰기라 하지 않을수 없다.
사실 남조선당국이 해결하려고 분주탕을 피우는 문제들은 다 동족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문제로서 구태여 대양건너 미국에 간다고 하여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북남관계문제, 민족문제의 주인은 철저히 우리 민족이다. 가장 큰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것도, 그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가지고있는것도 우리 민족이다.
그런데 민족내부문제에 사사건건 끼여들어 훼방을 놓는 미국에 가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것인가.
상전에게 가서 저들의 주제넘은 제안을 시시콜콜히 설명하면 그 무엇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야말로 외세의존, 친미사대에 쩌들대로 쩌든 매국노들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발상이 아닐수 없다. 북남관계문제, 민족문제에 외세가 끼여들 명분도, 자리도 없으며 력대로 우리 공화국은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남조선당국이 친미사대정책에 계속 매달리는 한 북남관계에서 아무것도 해결될것이 없을것이라고 비난하고있다.(전문 보기)
론설 : 장구한 혁명령도사를 영웅적투쟁과 불멸의 업적으로 수놓으신 혁명의 대성인
광명성절을 앞둔 지금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더욱 끓어오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태양의 존함을 부르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한생이 어려오고 장군님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의 거대함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반세기가 넘는 기간 쉬임없이 달리는 기관차와 같이 혁명에 온넋과 심혈을 쏟아부으시고 당대에 보통의 정치가들은 수백수천년을 산대도 다 이루지 못할 만고의 대업을 이룩하신 우리 장군님과 같으신 위인은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영웅적투쟁으로 수놓아진 서사시적행로이다.
혁명은 간고한 투쟁을 동반하며 시련으로 가득차있다.이 길에서 령도자가 바치는 로고와 심혈은 보통사람들과는 대비도 할수 없는것이다.혁명의 전진은 령도자의 사상과 령도, 끝없는 헌신의 결실이다.세계사회주의운동사는 걸출한 령도자를 진두에 모신 혁명은 백전불패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혁명이 중도반단되고만다는 진리를 가르쳐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간고한 조선혁명의 축도이고 백전백승으로 빛나는 영광찬란한 로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전의 총포성이 울리는 준엄한 전구에서 탄생하시여 새 민주조선건설시기와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대건설, 고난의 행군, 강행군, 강국건설시기에 이르기까지 혁명의 폭풍우를 헤쳐오시였다.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삶의 순간순간을 끊임없는 투쟁으로 이어오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이야말로 초불처럼 온몸을 불태우신 고귀한 생애이며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으로 충만된 영웅적생애이다.
전설적위인의 애국헌신의 력사를 더듬어볼수록 우리의 심장속에 차넘치는것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령도자로 모셔왔는가 하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투쟁행로는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정면으로 맞받아 뚫고온 공격전의 력사이다.
혁명은 공격이고 공격은 승리이다.막아서는 시련속에서 순간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련속공격하는 길만이 혁명을 비약에로 떠미는 길이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오를 이끄시고 백두의 행군길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생을 공격전으로 빛내이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공격정신에 의하여 반당수정주의분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백두의 혁명전통을 고수할수 있었고 우리 당의 통일단결이 굳건해졌으며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높이 70일전투의 력사적승리가 이룩되고 서해갑문과 같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설수 있었다.조선혁명의 진두에는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였고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지략은 승리만을 안아왔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