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20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 역적무리들을 죽탕쳐버리자 -청년학생들의 항의군중집회 진행-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천하의 인간추물들이 전연일대에까지 기여나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 삐라살포망동을 부린데 대한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청년학생들은 천벌을 받을 대역죄를 저지른 역적의 무리들을 죽탕쳐버릴 분노와 징벌의 함성을 활화산처럼 터치고있다.
남조선당국과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규탄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군중집회가 6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장은 인간의 초보적인 체모도 갖추지 못한 미친 똥개무리들과 그것들을 사촉하여 우리에게 감히 도전해나선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추호의 자비도 모르는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고 죄악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 청년학생들의 멸적의 의지로 끓어번지였다.
역적무리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해버리려는 청년학생들의 격앙된 분위기가 차넘치는 집회장에 《자멸을 재촉하는 역적무리들을 송두리채 불태워버리자!》, 《민족반역자이며 인간쓰레기인 〈탈북자〉들을 찢어죽이라!》 등의 구호들과 《천만이 총폭탄되리라》를 비롯한 노래가 우렁차게 울려퍼지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철민동지를 비롯한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먼저 남조선당국자들의 묵인하에 《탈북자》쓰레기들이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가 랑독되였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칼탕을 쳐 내동댕이쳐도 씨원치 않을 인간오작품들이 남조선당국자들의 묵인하에 우리가 제일 신성시하는 최고존엄을 모독하며 무엄하게 놀아댄데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버러지들을 마지막 한놈까지 무자비하게 징벌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이자 전체 인민들과 청년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최고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려드는자들을 단호히 박멸해버리려는 우리 청년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멸적의 의지를 다시금 천명하였다.
그들은 인간의 존엄과 긍지가 어떤것인지조차 모르는 인간추물들의 이번 망동이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감행되였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주지의 사실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앞에서는 민족의 평화번영이요, 그 무슨 합의리행이요 하면서 너스레를 떨고 뒤에서는 반공화국적대행위로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남조선당국자들은 겨레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이 선봉대가 되여 사람이 되기를 그만둔 인간추물들, 역적의 무리들을 온 세상을 발칵 뒤져서라도 마지막 한놈까지 찾아내 모조리 징벌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적들이 퍼뜨리는 온갖 저속하고 구역질나는 얼치기문화, 패륜패덕의 생활풍조가 신성한 청년대오에 절대로 침습하지 못하도록 하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행위의 사소한 요소도 가차없이 쓸어버릴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연설자들은 모든 청년들이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쳐와도 오직 우리 당만을 받드는 결사옹위의 총폭탄으로,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주체혁명의 계승자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남조선당국과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단죄하는 성토문이 랑독되였다.
랑독이 끝나자 인간쓰레기들과 역적무리들을 단죄규탄하며 청년학생들이 터치는 분노와 원쑤격멸의 함성이 또다시 집회장을 진감하였다.(전문 보기)
수필 : 선의와 적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상대방을 자극하면서 동족간의 불화와 반목을 격화시키는 행위들은 결정적으로 종식되여야 합니다.》
요즈음 우리 인민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고있다.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탈북자》쓰레기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 그런자들의 천하망동짓을 뻔히 보면서도 못 본체 아닌보살하는 위선자들에 대한 격분이 가슴속에서 계속 끓어오르고있다.
혐오감, 누구나가 이러한 감정을 강하게 느끼고있다.
청류다리를 지나는 뻐스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내용을 놓고 많은 사람들이 저저마다 한마디씩 하는 속에 나이지숙한 한 남성이 이렇게 말했다.
《두해전 9월 남조선당국자들이 평양에 왔을 때 우리가 얼마나 성의껏 환대해주었습니까.저 5월1일경기장에서만도 그렇지요.우리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에 아마 하늘도 감복했을겁니다.》
모두의 눈길이 창밖으로 흘러가는 5월1일경기장의 웅장한 자태에로 쏠렸다.
정말 그랬다.
우리의 환대, 그것은 곧 가장 진실한 동포애,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지향으로부터 출발한 넓은 아량과 선의의 표시였다.한민족, 한겨레로서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평화와 번영의 길을 함께 걸으려는 확고한 의지의 발현이였다.
언제나 변함이 없었던 우리의 그 선의, 그 의지에 의해 바람앞의 초불처럼 위태로왔던 북남관계가 힘들게 방향전환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력사적인 9월의 그 5월1일경기장에서 우리만이 아닌 온 세상 사람들이 분명하게 들었다.
동포애의 정으로 자기들을 따뜻이 맞아주고 극진히 환대해준데 대한 고마움의 인사를 들었고 남북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평화적미래를 앞당겨나가겠다는 결의도 들었다.
하지만 오늘날 그 침발린 소리가 한갖 저들의 검은 속심을 가리우기 위한 잡소리에 불과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인간추물들인 〈탈북자〉들이나 그것들을 비호두둔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이나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것들입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르는바가 아니였지만 선의에 적의로 대답하는 못된 악습은 죽어도 버리지 못하겠수다.》
뻐스안에서는 이런 말이 계속되였다.
선의와 적의,
무릇 사람들은 선의에는 선의로 대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그것이 곧 인간생활의 륜리이기때문인것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력대로 상대의 선의와 아량에 적의로 대답해나서는자들은 가장 비렬하고 너절한자들로 락인되였다.
하물며 진실한 정과 믿음을 우롱하려드는 남조선당국자들이야말로 인간의 초보적인 본분마저 상실한 배은망덕한자들이 아니겠는가.
선의가 극진했던만큼 그것이 롱락당하는데 대한 증오심도 강렬하게 되여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비루먹은 자기 집 똥개들의 망동을 묵인하면서 얄밉게 놀아대는 이상 추악한 배신자들에게 언제까지나 선의를 베풀수는 없는 일이다.
선의를 모독당하면서까지 이루어야 할 화해가 아니며 적의를 감수하면서까지 지켜야 할 평화가 아니다.
선의와 적의는 절대로 융합될수 없다.(전문 보기)
론평 : 응분의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인간추물들의 극악무도한 도발망동이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전연일대에 기여나와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한 천하의 인간쓰레기들은 물론 그것을 묵인, 비호하고 부추기고있는 남조선당국도 가장 혹독하고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할 활화산같은 보복열기로 가슴끓이고있다.
못된 버러지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고 부모형제도 조국도 다 줴버린 구린내나는 무리들이 제 죽을지 모르고 설쳐대는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하지만 우리를 헐뜯다 못해 입에서 구렝이 나가는지 뱀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며 발악한것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죄악중의 죄악이다.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오물들이 전연일대에 쓸어나와 삐라살포에 기세등등해 날친것은 명백히 그 배후세력의 작간으로서 많은것을 시사해준다.
전연일대는 통제가 심한 지역이다.때문에 당국의 승인없이는 누구도 마음대로 드나들수 없다.
바로 이런 곳에서 인간쓰레기들이 제멋대로 활개치며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에 열을 올리고있다.
남조선당국은 그 무엇으로써도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놀음을 묵인한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이 《개인의 자유》요, 《표현의 자유》요 하며 삐라살포행위를 저지시킬 방도가 없는듯이 발뺌을 하는것은 그야말로 눈감고 아웅하는 격의 어리석은 술책이다.그따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얕은 수는 밝은 세상에서 더이상 통할수 없다.
결코 법적수단이 없어서가 아니며 방법을 몰라서도 아니다.남조선당국이 현행《법》으로도 얼마든지 삐라살포를 막을수 있다는것이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 각계 단체들의 주장이다.실지로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는 북남관계의 파국을 우려하여 당국이 나서서 삐라살포를 법적으로 통제한 실례가 있다.
더우기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통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확약하였다.그런데도 인간추물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을 못 본척 하며 내버려두고있는 행태를 과연 무엇으로 정당화하겠는가.
남조선당국이 요리조리 책임을 회피하며 삐라살포행위를 저지시키지 않고있는것은 너절한 쓰레기들의 광란이 저들의 흉심을 대변하고있기때문이다.
이번에 인간쓰레기들이 함부로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며 《핵문제》를 걸고 무엄하게 놀아댄것은 철두철미 우리 인민을 겨냥하고 우리 인민을 모독한것이다.
남조선당국도 우리 인민이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얼마나 열렬히 흠모하며 높이 받들어모시고있는가를 모르지 않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추물들의 망동을 팔짱끼고 지켜보기만 하고 이제 와서는 그 무슨 《협박》이니, 《숨은 메쎄지》니 하는 가을뻐꾸기같은 수작들을 늘어놓고있는것은 후안무치의 극치이다.
지금까지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가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 얼마나 큰 부정적영향을 주었는가 하는것은 누구나 잘 알고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의 태도는 구태의연하기 짝이 없다.지금도 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이 오래전부터 대치계선에서 긴장조성행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삐라살포방지대책을 취해왔고 실효성있는 제도개선방안도 검토하던중이라며 마치 아차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듯이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이것이 삐라살포를 중지시킬 자기 책임을 외면하고 도리여 그것을 부추기는짓이라는것은 명백하다.(전문 보기)
언론의 근본을 줴버린 로골적인 대결선동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탈북자》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그를 방치한 남조선당국에 보내는 우리의 엄중경고에 보수언론들이 개나발질로 감히 도전해나서고있다.
보수언론들은 《북이 대북전단살포문제를 남북관계주도권다툼의 전략적카드로 활용하고있다.》,《외교적협상과 대화를 념두에 두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수작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탈북민들의 전단살포는 표현의 자유여서 금지할수 없다.》,《그것은 정보의 자유를 얻기 위한것이다.》는 도발적인 주장까지 해대며 반공화국여론조성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
특등악질보수언론인 《동아일보》는 갖은 요설로 인간추물들의 삐라살포망동에 맞장구를 치다못해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천벌맞을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은 《탈북자》쓰레기들의 삐라살포행위에 대한 로골적인 동조로서 동족대결에 명줄을 건 보수언론의 너절한 속성과 가련한 몰골을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보이고있다.
원래 남조선의 보수언론으로 말하면 금전에 팔리운 《외세의 꼭두각시》,《반역집단의 시녀》,《여론공작의 나팔수》 등의 갖가지 오명을 다 쓰고있는 시대의 오물로서 구린내나는 입건사를 못하고 짖어대기 좋아하는 점에서는 《탈북자》똥개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
오히려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헐뜯고 부정하는데서 인간쓰레기들을 훨씬 릉가하는것이 다름아닌 남조선의 매문집단이다.
이런 요설의 무리가 세인의 비난을 무릅쓰고 천하의 바보들을 적극 비호,두둔해나서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앞에 저지른 만고의 죄악이 무엇보다 두렵기때문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인간쓰레기들의 망동과 그를 강건너 불보듯 한 남조선당국의 처사에 경악을 금치 못해하면서 참고참아왔던 분노의 분화구를 터치고있다.
이에 질겁한 보수언론들이 우리의 무자비한 징벌세례를 모면하기 위해 최후도박에 나선것이다.
반공화국비방선전과 떨거지들에 대한 지지놀음으로 저들의 죄악에 찬 력사를 정당화하는 한편 력사적인 민족공동의 선언과 합의를 파기에로 몰아가고 종당에는 북남사이에 적대적인 감정과 긴장만이 흐르게 하자는것이다.
《전단살포는 탈북민들에게 있어서 숨을 쉬기 위한것인 동시에 인간답게 살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떠든 사이비언론의 나발은 반공화국대결책동을 합리화하고 더욱 확대하려는 궤변집단의 기도가 얼마나 극도에 이르렀는가를 실증해주고있다.
극우익보수언론들이야말로 쓰레기반역자들과 함께 민족의 명부에서 단호히 제거해버려야 할 특등적페세력,매국배족집단이다.
생명보다 더 귀중한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며 동족대결책동에 앞장서날뛰는 매국배족의 무리에게 차례질것이란 파멸의 운명뿐이다.
극우보수언론들은 우리 인민의 숭고한 감정정서를 감히 건드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얼마전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제3차회의에서 홍콩에서의 국가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법률제도 및 집행체계를 수립하고 완비할데 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
중국의 결정채택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주적권리행사이다.
홍콩에서는 외부세력의 사촉을 받은 불순분자들에 의해 국가의 안전을 해치는 위험이 증대되고있으며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속에서 살고있다.
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의 정권기관들은 홍콩에서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있다.그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헐뜯고 간섭할 권리가 없다.
《독립》의 미명하에 홍콩을 중국령토로부터 분리시키려는 시도는 중국에 있어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일이다.
홍콩은 떼여놓을수 없는 중국의 령토이다.
중국이 홍콩에 대한 주권을 당당히 행사하는것은 유엔헌장에 비추어보아도 문제시될것이 없다.
유엔헌장은 평등, 내정불간섭을 유엔성원국들이 준수하여야 할 원칙으로 규제해놓았다.
만일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의 조치가 잘못된것이라면 그 어느 나라든 제 령토안에서 안전보장을 위해 취하고있는 각종 결정들이 다 잘못되고 문제가 있다는 결론만 나오게 된다.
남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놓고 시비질하고 문제시하는것이 지금처럼 계속 허용된다면 이 세계에서는 국제적정의가 사라지게 될것이다.
중국의 주권행사문제를 놓고 압박하며 중국분렬을 실현하기 위해 공공연히 시도하고있는것은 제3자의 견지에서 보아도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오늘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변모되고있는것은 주권국가들의 자주적권리행사를 가로막고 정치군사적으로 압박하고있기때문이다.
중국은 국가의 안전수호를 위한 홍콩특별행정구의 법률제도와 집행체계를 수립하고 완비하며 《한 나라, 두 제도》의 한계선에 도전하거나 국가를 분렬시키려는 그 어떤 행위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확고한 립장을 견지하고있다.
홍콩의 현지주민들도 홍콩국가안전법제정은 《한 나라, 두 제도》를 견지하고 홍콩시민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적극 환영하고있다.
홍콩문제에 대한 결정권은 중국에 있다.
나라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의 모든 조치들은 지극히 정당하다.(전문 보기)
론평 : 붙는 불에 키질하지 말라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란동에 대한 우리의 립장들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지금 온 겨레가 격분을 금치 못해하고 남조선사회각계에서도 그를 비난하는 목소리들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그런데 유독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를 비롯한 남조선보수언론들만은 얼뜨기 전문가나부랭이들을 내세워 대결의식을 고취하는 여론조성에 열을 올리고있다.
《대북저자세외교》, 《미싸일 놓아두고 삐라만 막나》, 《남남갈등 의도》, 《도발명분 쌓기》, 《대선앞둔 미국 겨냥 강수》…
지어 《탈북자》쓰레기들과 《인권단체》의 모자를 쓴 미국의 반공화국광신자들의 개나발까지 살을 붙여 보도해주느라 지면이 모자랄 지경인것 같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공, 반북으로 먹고사는 매문가들이라고 인정하지 않을가봐 그러는지 저마다 더 악의에 찬 표현들을 써가며 대결의식을 고취하는 경쟁을 벌리고있다.
그러나 언론의 생명인 정의와 진실, 공정성과 객관성을 다 줴버리고 너절한 억측과 모략으로 지면을 매닥질하는 보수언론들의 추악상은 저들스스로가 언론의 탈을 쓴 사이비무리, 더러운 매문집단임을 여실히 드러내보일뿐이다.
지금 극우보수언론들이 얼토당토않은 궤변으로 어떻게 하나 북남간에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켜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허덕이는 보수의 숨통을 틔워주고 저들의 밥통도 유지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지만 그것은 돌멩이 갖다놓고 닭알 되기를 바라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 모르고 줴쳐대는 남조선어용매문가들의 행태는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를 더욱더 격앙시키고있다.
경고하건대 아무리 모략과 날조에 이골이 났다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붙는 불에 키질하다가는 대꾸질 한번 못하고 저승길로 갈수 있음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사상최악의 무지무능《정권》
겨레의 실망과 우려가 증오와 분노로 화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책동이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넋이며 삶의 전부인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모독하는 극악무도하고 수수방관할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것이다.
지금에 와서 우리 인민이 새삼 깨닫게 되는것이 있다. 그것은 현 남조선당국이야말로 북남관계에서 그 무엇을 해결할만한 초보적인 능력과 의지도 없는 무지무능한 《정권》이라는것이다.
주지의 사실이지만 과거의 그 어느 남조선《정권》도 현 당국처럼 북남관계개선의 유리한 기회를 맞은적은 일찌기 없었다. 한해동안에 무려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련이어 진행되였고 온 겨레와 전세계의 축복속에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 채택되였으며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을 끝장낼수 있는 군사분야합의서까지 마련되였다. 지어 그 누구도 감히 바랄수 없었던 평양시민들앞에서의 연설이라는 특대형환대까지 베풀어졌다.
바보나 역적이 아니고서는 이런 상태에서 겨레의 기대에 부응못할 리유가 없다.
그런데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북남관계는 발전이 아니라 오래동안 교착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파국의 낭떠러지로 한걸음한걸음 다가서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박근혜의 《신뢰프로세스》를 방불케 하는 《평화프로세스》의 간판밑에 대결에 몰두하고 미국상전이 선창하는 《북도발위협》설을 졸졸 따라 외우며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적극 편승해나섰으며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사태속에서도 무력증강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제 와서는 가장 추악한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엄중한 도발행위들을 버젓이 감행하고있는 형편이다.
지금 우리의 경고에 화들짝 놀란 남조선당국이 《삐라살포방지대책》을 운운하고있지만 그야말로 구차스러운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정말로 돌이킬수 없는 사태가 초래되였다면 어떤 변명을 늘어놓을지, 그럴 시간적여유나 있겠는지 궁금하다. 우리 인민의 분노가 폭발직전에 이른 오늘에 와서야 《제도개선방안검토》를 운운하고있다는것은 우리가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면 언제까지나 《탈북자》똥개들을 반공화국삐라살포에 내몰 작정이였다는 반증으로 된다.
바로 그렇게 앞에서는 《남북관계개선》을 떠들고 뒤에서는 아무런 실제적조치도 취하지 않고 동족대결의 굿판을 끝없이 벌려놓고있으니 얼마든지 좋게 발전할수 있었던 북남관계가 교착과 파국의 수렁속에 빠져들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이제는 우리 인민만이 아니라 세상사람 모두가 똑똑히 알게 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에게는 북남관계를 발전시킬 그 어떤 능력도 의지도 없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당국과 더러운 《탈북자》똥개들을 한몽둥이로 쳐갈겨야 한다는 우리 인민의 분노의 절규는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투고 : 《달나라타령》
북치고 장고치는 타령도 좀 사람들이 들을 맛이 있게 해야 여운이 남지 오히려 남을 피곤하게 한다면 그것을 어찌 타령이라고 할것인가.
아마 남조선집권자가 북남합의이후 제일 많이 입에 올린 타령을 꼽으라고 하면 《선순환관계》타령일것이다.
시도때도 없이 쩍하면 부하들앞에서, 남조선인민들앞에서, 더 나아가서는 국제사회앞에서 《선순환관계》타령을 듣기조차 싫을 정도로 외워댔으니 말이다.
《선순환관계》를 남조선당국자는 북남관계와 조미관계를 서로 보완하며 추진해나가는것이라고 그럴듯하게 해석하는데 말이 그렇지 실천에 있어서는 북남관계가 조미관계보다 앞서나갈수 없으며 조미관계가 나빠지면 북남관계도 어쩔수없는 관계로 여기는것 같다.
지금까지 북남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사사건건 미국에 일러바치고 미국이 승인해주지 않으면 할수 없다고 손들고 나앉아 아까운 시간을 허송세월한것이 남조선당국이였다는 사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거야 상식적으로 봐도 《악순환관계》이지 어떻게 《선순환관계》인가. 도저히 이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도무지 리해도 납득도 되지 않는 타령이다.
명백히 북남관계는 북과 남이 손잡고 민족공동의 대업인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내부문제라면 조미관계는 말그대로 우리 공화국과 미국과의 관계문제이다.
성격과 내용에 있어서 판판 다른 북남관계와 조미관계를 억지로 련결시켜놓고 《선순환관계》타령을 하는 그 자체가 무지와 무능의 극치이다.
그러니 누구인들 남조선당국자를 제 정신을 가진 온전한 사람으로 생각할수 있겠는가.
오늘날 남조선안에 류행어처럼 나돌고있는 《한국소외론》이 시사하는바는 참으로 크다.
《선순환관계》타령만 하면서 미국의 입만 쳐다보다가 집안에서도 뺨맞고 바깥에서도 종아리맞는 동네북신세가 되였으니 현 당국자의 처지가 참 가련하기 그지없다.
만사람은 물론 자기 스스로도 리해안되는 《선순환관계》타령을 읊조리며 허구한 세월을 무료하게 보냈으니 그 타령이야말로 달나라에서나 통할 《달나라타령》이라고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김정은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라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서 한 연설 주체101(2012)년 6월 6일-
사랑하는 온 나라 소년단원동무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동무들!
나는 오늘 백두산기슭의 정일봉중학교로부터 조국의 최전방인 초도의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먼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우리의 장한 소년단대표들과 모범소년단원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여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소년단원들의 대견한 모습과 정다운 얼굴들을 보니 동무들을 평양으로 뜨겁게 바래워준 소년단원동무들과 선생님들, 동무들의 부모형제들을 다 만나보는것만 같습니다.
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새 아침이 밝아오는 희망찬 시기에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서 6. 6절을 맞는 대표동무들과 전국의 소년단원동무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그리고 동무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애쓰고있는 선생님들과 온 나라 학부형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6. 6절은 조선소년단의 명절인 동시에 우리 당과 전체 인민의 소중한 명절입니다.
세상에는 우리 소년단원들처럼 수백만명모두가 붉은넥타이를 매고 하나의 조직에 굳게 뭉쳐 앞날의 주인공들로 믿음직하게 자라나고있는 학생소년들은 없습니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품어주는 고마운 당과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고있으며 공부도 잘하고 씩씩하며 뛰여난 재능으로 나라의 영예를 떨치고있습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우리의 미더운 소년단원들은 지난 시기에도 항일아동단의 혁명전통을 이어받아 조선소년단기발을 자랑스럽게 휘날리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용감히 싸웠으며 훌륭한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소년근위대와 소년빨찌산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 나왔으며 자기 수령의 초상화를 목숨바쳐 지키고 불붙는 산림을 구원한 영웅적소행들도 우리 소년단원들속에서 처음으로 발휘되였습니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소년호》땅크와 《소년호》비행기, 《소년호》함선들을 인민군대에 보내주고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살림살이에도 보탬을 준 나어린 애국자들이며 기특한 꼬마건설자들입니다.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시련의 나날에도 우리 소년단원들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우리 학교-우리 초소운동과 사회정치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애국의 땀방울을 흘려왔습니다.
이렇게 자라난 어제날의 소년단원들이 오늘은 온 나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영웅으로, 로력혁신자로 되고 나라의 큰일을 맡아보는 일군이 되였으며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하여 새 세대 소년단원동무들을 축하해주고있습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이처럼 훌륭한 조선소년단을 가지고있는것을 커다란 기쁨으로, 자랑으로 여기고있으며 수백만 소년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는 선군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조선소년단이 오늘처럼 혁명의 계승자들의 힘있는 조직으로 세상에 자랑떨치게 된것은 한없이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은혜로운 품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자욱마다에는 혁명이 전진하는데 맞게 소년단구호도 새롭게 제정해주시고 소년단사업을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며 소년단원들을 당과 사회주의조국에 끝없이 충직한 참된 아들딸들로 키워주신 대원수님들의 따사로운 손길이 새겨져있습니다.
우리의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은 원쑤놈들이 무서워 벌벌 떠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였지만 학생소년들을 끝없이 사랑하신 자애로운 어버이, 다심한 학부형이시였습니다.
대원수님들께서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온 나라 아이들을 무료로 공부시키며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시책으로 정해주시고 나라의 제일 좋은 곳에 멋있는 소년궁전과 야영소들을 지어주시고도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더 좋은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늘 마음쓰시였습니다.
우리의 대원수님들처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런 위대한 어버이는 세상에 없습니다.
참으로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따뜻한 품속에서 자라난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소년단이며 이런 소년조직의 한 성원이 된것은 우리 소년단원들의 크나큰 자랑이며 영광입니다.(전문 보기)
사설 : 소년단원들은 주체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주인공들이다
우리 조국은 혁명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사회주의조선의 하늘가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조선소년단창립 74돐을 맞이하고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과 국가의 따뜻한 보살핌속에 앞날의 주인공으로 씩씩하게 자라나는 소년단원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서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넋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조선소년단이 있기에 주체혁명의 전도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창립하시고 애지중지 키우신 주체의 소년혁명조직, 조선소년들의 대중적정치조직이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영광스럽고 자랑찬 력사는 아이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며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주체적소년운동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이다.소년단사업을 혁명의 미래를 키우는 중대한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혁명의 년대마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언제나 명랑하고 대바르게, 씩씩하게 성장할수 있었다.
오늘 조선소년운동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와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전국의 소년단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새 세대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얼굴에 한점 그늘이 질세라 마음쓰시며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시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손길에 의하여 이 땅우에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숭고한 화폭들이 펼쳐지고있다.
지금 우리 소년단원들은 당의 품속에서 미래의 주인공들로 자라나고있다.항일아동단원들의 피가 스며있는 붉은넥타이를 매고 하나의 조직에 굳게 뭉쳐 청년동맹의 교대자, 유능한 혁명인재로 준비해나가고있으며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꽃피워가고있다.
소년단원들을 사회주의강국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키워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놓으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오늘 우리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 시련의 천만고비를 이겨내며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의 활로를 열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는것도 후대들을 위해서이다.우리의 모든 소년단원들이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성장할 때 주체혁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사회주의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갈수 있다.
전체 소년단원들은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소년단기앞에서 다진 맹세를 지켜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소년혁명가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은 우리 당의 후대관을 밝힌 명언이다.
명언에는 우리의 소년단원들을 끝없이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시며 앞날의 강성조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
소년단원들은 앞날의 사회주의조선을 떠받들고 더 훌륭하게 건설해나가야 할 기둥감들이다.붉은넥타이를 매고 소년단휘장을 단 소년단원들이 래일은 청년동맹원으로 자라나고 조선로동당원으로 성장하며 혁명과 건설을 떠메고나가는 주력군을 이루게 된다.오늘 인민의 사랑을 받는 영웅들과 로력혁신자들, 과학자, 기술자, 일군들도 다 어제날의 소년단원들이였다.소년단원들을 옳바로 키우고 튼튼히 준비시켜나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줄기찬 전진과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이 있다.
오늘 우리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것도 다름아닌 우리의 후대들에게 강대한 사회주의국가, 천하제일락원을 물려주기 위해서이다.소년단원들이 조국의 만년대계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씩씩하게 성장할수록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은 보다 백배해지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우리 소년단원들을 제일로 아끼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였다.세상에서 처음으로 가장 인민적인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도를 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철따라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도록 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조선소년단 제5차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떠진다고 하시며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전선길을 걷고 또 걸으시며 우리 학생소년들의 배움의 요람을 굳건히 지켜주시였다.학생소년들의 친근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비바람, 불구름도 다 막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따사로운 품이 있었기에 이 땅우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행복의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질수 있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오늘 우리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마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을 크게 쇠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여주시였으며 소년단대회에도 몸소 참석하시여 소년단원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멋쟁이소년단야영소와 학생소년궁전,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이 갖추어진 초등학원과 중등학원들은 우리 학생소년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내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의 결정체이다.(전문 보기)
가장 혹독하고 처절한 대가를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에 접한 각계의 반향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인간쓰레기들이 망동을 부렸다는 소식에 접한 평양시안의 전체 당원들과 시민들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
우리의 최고존엄은 우리의 생명이고 넋이며 삶의 전부이다.우리는 우리의 성스러운 최고존엄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는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의 최고존엄과 민족의 신성한 핵까지 모독하였으니 이것은 전체 조선인민을 롱락한 특대범죄행위이다.
이번에 전연에까지 기여나온 인간쓰레기들로 말하면 제 부모처자도 고향도 모르는 패륜패덕한, 먹을것만 던져주면 죽을지살지 모르고 날뛰는 밥버러지, 미물중의 미물들이다.
쓰다버린 넝마짝만도 못한 이따위 인간쓰레기들이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며 《핵문제》를 걸고 무엄하게 놀아댔으니 어떻게 살려둘수 있단 말인가.
우리의 격분을 더욱 치솟게 하는것은 이런 미친개무리들의 망동을 뒤에서 은근히 묵인조장하는 남조선당국의 가증스러운 태도이다.
지금껏 우리는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의 엄중성에 대해 남조선당국에 알아들을만큼 경고도 해주었고 또 대결망동을 제지하기 위한 북남사이의 합의도 이룩하였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자들은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표현의 자유》니, 《개인의 자유》니 하는 개나발을 줴치면서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비호조장해왔다.
그러니 하늘이 어디이고 땅이 어디인지 분간도 할줄 모르는 똥개들이 이제는 기가 살대로 살아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감히 건드리며 지랄발광하고있지 않는가.
남조선당국자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천하의 인간쓰레기들을 우리의 코앞에까지 내몰아 최고존엄훼손이라는 최대최악의 극단적인 도발로 대답해나선 이 사태를 우리는 절대로 앉아서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자들, 우리의 신성한 핵을 건드린자들을 우리 인민은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남조선당국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의 대가를 가장 혹독하게, 가장 처절하게 치르게 될것이다.
평양시당위원장 김영환
800만이 격노한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에 접한 각계의 반향
이번에 《탈북자》쓰레기들이 전연지역에까지 기여나와 구역질나는 대결망동을 저질렀다는 소식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그런 버러지같은것들이 어떻게 순간이나마 이 땅에서 숨쉬게 할수 있겠는가.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사람값에 들지도 못하는 천하불망종들이 감히 우리 심장에 도끼를 들이대겠다고 발광한것이다.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이자 전체 인민에 대한 모독이다.바로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그토록 격분해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령장을 모신 존엄높은 핵강국의 공민이라는 자부심과 영예는 우리 청년들의 더없는 긍지이다.
그 어떤 대국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국공민의 드높은 존엄을 뒤간의 버러지같은 인간쓰레기들이 감히 롱락하려 들었으니 이것을 어찌 참을수 있단 말인가.
너희들이 어떤 파국적인 일을 저질러놓았는가.
핵이 무엇이고 존엄이 무엇인지 리해할수도 없는 천하 밥버러지들이 《핵문제》를 거들며 지랄발광한 자체가 세상을 웃기는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참을수 없는것은 이따위 버러지들에게 미련을 가지고 우리를 어째보겠다고 날뛰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저능아적인 추태이다.
가재는 게편이라고 그 더러운것들의 망탕짓을 말리기는커녕 군사분계선일대에까지 게바라나오도록 내버려두고 감히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삐라살포놀음을 뻐젓이 벌릴 때까지 너 잘한다는 식으로 엉덩이를 긁어준 남조선당국자들의 속심도 뻔하다.
그런 놈들은 애초에 깡그리 쓸어버려야 한다.
날적부터 인간이 되기를 그만둔 미친 똥개무리들과 그것들을 사촉하면서 우리에게 감히 도전해나선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지금 800만의 가슴마다에서는 증오와 분노의 활화산이 펄펄 끓고 이 땅 가는 곳마다에서 개종자들을 찢어죽이라는 함성이 뢰성처럼 터져오르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우롱하려드는자들에게는 추호의 자비도 모르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기질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이번 반공화국적대행위의 대가가 얼마나 비참하고 고통스러운것인가를 죽어너부러질 때에야 비로소 알게 될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명진
이 땅의 어머니들의 이름으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에 접한 각계의 반향
지난 5월말 《탈북자》라는것들이 전연일대에 기여나와 수십만장의 반공화국삐라를 우리측 지역으로 날려보내는 망나니짓을 하였다는 소식은 우리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가슴을 분노로 끓게 하고있다.
들쥐보다 못한 천하의 바보들,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쓰레기들이 똥개처럼 싸다니며 세상 못된짓만 골라하고있으니 이 추한 오물들을 어찌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더 격분스러운것은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인간추물들이 핵강국의 대업을 위해 바친 우리의 피와 땀을 모독하려든것이다.우리의 목숨, 우리의 존엄을 우롱하려든것이야말로 천벌을 받아 마땅할 죄악,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중의 죄악이다.
한두번도 아니고 더는 참지 못하겠다.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나라도 민족도, 낳아키워준 부모도 모르는 불망종들이 날친다는것은 어머니들의 수치이다.
구린내나는 주둥이에서 구렝이 나가는지 뱀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마구 짖어대는 똥개들과 그것들을 비호하는 천하의 머저리들을 죽탕치는데는 몽둥이가 제격이다.
앞에서는 《대화》를 구걸하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대결망종들을 부추기는 남조선당국자들이야말로 두고두고 민족의 규탄을 받아야 할 력사의 반동들이다.
우리가 왜 그토록 격노하는가 하는것을 남조선당국자들도 모르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는 우리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천만자식을 낳아키우는 이 땅의 어머니들의 이름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생활과 미래를 한없이 사랑하는 녀인들의 이름으로 감히 하늘에 대고 짖어대는 똥개들과 그 미물들을 싸고도는 천하의 머저리들에게 무서운 철추를 내리고야말것이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춘실
[보도사진] :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에 접한 각계의 반향-
주체109(2020)년 6월 6일 로동신문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에 접한 각계의 반향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적은 역시 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대변인담화-
지금 우리 인민들은 《탈북자》쓰레기들이 저지르고있는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이를 묵인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처사에 치솟는 분노와 혐오감을 느끼고있다.
더러운것은 애당초 피하는것이 상책이라 하였지만 똥개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며 신성한 우리 지역에 너절한 오물쪼각들을 도가 넘을 정도로 날려보내는데 대해 격분을 금할수 없다.
이러한 우리 인민의 격해진 감정을 담아 김여정제1부부장은 지난 4일 담화를 내고 쓰레기들과 이를 방치한 남조선당국이 사태의 엄중성과 파국적후과를 깊이 깨닫고 할바를 제대로 하라는 의미심장한 경종을 울렸다.
그런데 이를 대하는 남쪽동네의 태도가 참으로 기괴하다.
꿈보다 해석을 좋게 하는데 습관되여 그런지 처음에는 저들에 대한 협박으로, 나중에는 거기에 협박이라기보다 남측이 먼저 교류와 협력에 나서라는 숨은 메쎄지가 담겨져있다고 어리석게 해석하더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난해에도 10차례, 올해에는 3차례 삐라를 뿌렸는데 이번 살포를 특별히 문제시하는것을 보면 대화와 협상을 바라는것 같다는 나름대로의 헛된 개꿈을 꾸고있다.
놀라운것은 《통일부》 대변인이 《탈북자》들이 날려보낸 삐라의 대부분이 남측지역에 떨어져서 분계연선 자기측 지역의 생태환경이 오염되고 그곳 주민들의 생명과 생활조건에 악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삐라살포가 중단되여야 한다고 가을뻐꾸기같은 소리를 내고있는것이다.
그런가 하면 저들이 오래전부터 대치계선에서 긴장조성행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삐라살포방지대책을 취해왔고 실효성있는 제도개선방안도 검토하던중이라며 마치 아차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듯이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그 어디에도 조금이나마 미안한 속내라고는 그림자도 찾아볼수 없고 다시는 긴장만을 격화시키는 쓸모없는짓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
이번 사태의 엄중성이 민족앞에 약속한 력사적인 선언과 합의에 대한 엄중한 파기이고 누구도 바라지 않는 적대적감정과 긴장만을 격화시키는 쓸데없는짓이라는것을 몰라서 하는 생주정이 아니라는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있다.
허튼나발을 불어대기 전에 대남사업을 총괄하는 제1부부장이 경고한 담화라는것을 심중히 새기고 내용의 자자구구를 뜯어보고나서 입방아를 찧어야 한다.
그속에 담긴 의미를 깨닫지 못했다면 암매한 천치들이고 알면서도 딴전을 부리는것이라면 천하의 비렬한것들이라 해야 할것이다.
김여정제1부부장은 5일 대남사업부문에서 담화문에 지적한 내용들을 실무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검토사업에 착수할데 대한 지시를 내렸다.
남조선에서 공개적으로 반공화국삐라를 날려보낸것이 5월 31일이지만 그전부터 남측의 더러운 오물들이 날아오는것을 계속 수거하며 피로에 시달려오던 우리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적은 역시 적이라는 결론을 더욱 확고히 내리였다.
우리는 남쪽으로부터의 온갖 도발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남측과의 일체 접촉공간들을 완전격페하고 없애버리기 위한 결정적조치들을 오래전부터 생각하고있었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첫 순서로 할 일도 없이 개성공업지구에 틀고앉아있는 북남공동련락사무소부터 결단코 철페할것이며 련속 이미 시사한 여러가지 조치들도 따라세우자고 한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이제야 삐라살포를 막을 법안을 마련하고 검토중이라고 이전보다는 어느 정도 진화된 수법으로 고단수의 변명을 늘어놓고있는데 그렇다면 결국 그런 법안도 없이 군사분계연선지역에서 서로 일체 적대행위를 중단하자는 군사분야의 합의서에 얼렁뚱땅 서명하였다는 소리가 아닌가.
하다면 남쪽에서 법안이 채택되여 실행될 때까지 우리도 접경지역에서 남측이 골머리가 아파할 일판을 벌려도 할 말이 없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외무상 리선권동지가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리선권 외무상이 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리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리선권동지는 홍콩문제와 관련하여 중국당과 정부가 취하고있는 조치들에 대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지지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홍콩문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내정으로서 여기에 외부세력이 간섭하는것은 중국의 주권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된다고 하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국가의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립장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리진군대사는 조선당과 정부의 지지립장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측은 조선측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발전을 추동하며 공동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론설 :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혁명적문예전통
정면돌파전으로 막아서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단호히 쳐갈기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는 오늘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고 그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자면 모든 일군들과 문학예술인들이 우리 문학예술의 력사적뿌리인 혁명적문예전통에 대하여 잘 알고 그것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이룩된 혁명적문예전통은 우리 문학예술의 력사적뿌리이며 문학예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항일혁명시기의 예술은 암흑을 불사르는 등불이라고도 할수 있었으며 사람들을 투쟁의 길로 부르는 북소리라고도 할수 있었다고 쓰시였다.
혁명투쟁과 문학예술과의 호상관계, 혁명투쟁에서 문학예술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주체적인 문학예술을 창조하시면서 고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혁명적인 문예로선을 제시하시고 그것을 구현한 주체형의 문학예술의 전형을 창조하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문학예술은 철저히 조선혁명에 복무하여야 하며 광범한 인민대중을 교양하고 혁명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되여야 한다는 사상을 내놓으시여 혁명적문학예술의 사명과 사상교양자적기능에 대하여 명시하시였다.이와 함께 문학예술을 민족적바탕에서 혁명적으로 발전시키고 문학예술창조와 활동에서 사상성과 예술성을 결합시키며 인민대중의 집체적힘과 재능에 의거할데 대한 문제 등 주체적문학예술발전에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을 독창적으로 밝혀주시고 그 구현을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몸소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창작하시여 혁명적인 문학예술의 참다운 본보기를 마련하시였다.《꽃파는 처녀》,《피바다》,《한 자위단원의 운명》을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은 혁명은 왜 일어나며 인민대중이 혁명투쟁에서 승리하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등 혁명실천이 제기하는 절박한 문제들에 심오한 예술적해답을 준 혁명의 교과서였으며 인민대중을 혁명화하고 투쟁에로 불러일으킨 위력한 무기였다.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문예활동의 본보기를 마련하신것이다.
항일혁명투쟁의 어려운 조건에서 문예활동을 활발히 벌린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극장도 없고 창작시간이나 창작조건도 따로 주어져있지 않은것으로 하여 문예활동에서 많은 문제들이 제기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항일혁명투쟁의 간고한 조건에서도 조선인민혁명군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혁명적문예활동이 기동성있게 전투적으로 진행되였다.항일유격대원들은 통나무를 찍어 가설무대도 세웠으며 전투를 통하여 문예활동에 필요한것들을 해결하기도 하였다.그리하여 간고한 행군길과 가렬처절한 격전장에서도, 숙영의 밤에도 문예활동이 힘있게 벌어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항일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백두산정신,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으로 조성된 난국을 타개해나가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항일선렬들처럼 혁명적으로 일하고 학습하며 생활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날 우리 인민이 발휘하고있는 정신력과 투쟁기풍은 백두의 설한풍을 맞받아 력사의 생눈길을 헤친 항일혁명선렬들의 불굴의 정신에 뿌리를 두고있습니다.》
우리 당은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을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최우선중대사로 내세우고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구호를 변함없이 추켜들고 백두의 혁명전통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전체 인민을 사상정신적풍모에 있어서나 투쟁기풍에 있어서 항일혁명선렬들의 높이에 이르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정면돌파전은 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야 하는 매우 어려운 투쟁이다.지금의 조건과 환경이 아무리 엄혹하다고 하여도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우리가 항일의 투사들처럼 싸워나간다면 그 어떤 험산도 넘을수 있고 그 어떤 대업도 성취할수 있다.
그러면 오늘날 항일혁명선렬들이 발휘한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는것이 왜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가.
그것은 우선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가는것이 우리의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결정적담보로 되기때문이다.
주체적힘을 키우는것은 혁명투쟁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근본문제의 하나이다.자체의 강력한 힘을 가지지 못하면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을 이겨낼수 없으며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갈수 없다.
항일혁명투쟁은 정규군의 지원이나 국가적후방도 없는 조건에서 포악한 제국주의강적과 맞서 결사항전을 벌려야 하는 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가장 준엄한 혁명전쟁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전민항쟁의 핵심력량으로 장성강화된 혁명적무장력이였다.모든 지휘관, 대원들이 시간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학습을 생활화하여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하였으며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였다.밀림속의 병기창들에서 만들어진 《연길폭탄》은 전투마다에서 일제침략자들을 전률시켰고 대오안에 차넘친 혁명적동지애와 건전한 생활기풍은 항일유격대의 전투력을 강화할수 있게 하였다.
결사옹위의 결정체, 《대학생부대》, 이것이 조선인민혁명군의 자랑스러운 모습이였고 남다른 호칭이였다.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 높은 자각성과 규률성을 체질화하였기에 항일유격대원들은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창조할수 있었다.
지금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투사들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는 더욱 반석같이 다져지고 자립경제발전에서는 커다란 진보가 이룩되게 될것이다.
그것은 또한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살며 투쟁하는것이 필승의 신심드높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로 되기때문이다.
항일무장투쟁은 사선의 고비를 수없이 헤쳐야 하는 피어린 투쟁이였다.그 나날에는 생사를 판가리하는 무수한 격전도 있었고 남패자로부터 북대정자에 이르는 고난의 행군길도 있었다.항일유격대원들은 령하 40℃를 오르내리는 혹한도 이겨내야 했고 모진 굶주림과 병마와도 싸워야 하였으며 41년도바람과 같은 광풍도 헤쳐야 하였다.항일대전이야말로 한걸음한걸음이 신념으로 이어진 투쟁과 전진의 련속이였다.(전문 보기)
[관평] : 앞날의 주인공들이 부르는 노래 세기를 이어 울려가리라 -조선소년단의 자랑스러운 력사에 새겨진 노래들을 더듬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세상에 아이들은 많아도 우리 소년단원들처럼 모두가 붉은넥타이를 매고 하나의 조직에 굳게 뭉쳐 앞날의 주인공들로 씩씩하게 자라나는 현실은 찾아보기 어렵다.주체35(1946)년 6월 6일 조선소년단이 창립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장 수십년의 력사를 돌이켜볼 때면 지축을 흔들며 나아가는 수백만대오에 높이 울리던 노래들이 귀전에 메아리친다.
조선소년단의 력사는 음악의 력사이기도 하다.《조선노래대전집》의 해방전가요편에는 어린이들의 노래가 얼마 없다.그러나 해방후에 창작된 우리 새 세대들의 생활을 반영한 노래는 1 000여편을 헤아린다.
결코 어린이들의 동심만을 반영한 노래가 아니다.노래들에는 온 나라 학생소년들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사랑과 혁명의 년대마다에 뚜렷한 자욱을 새겨온 조선소년단의 발자취가 다 담겨져있다.
조선소년단이 창립된 해에 노래 《소년단행진곡》이 태여났다.《밝아오는 조국땅에 노을빛으로 붉게 타는 넥타이를 펄펄 날려라》라는 구절로 시작된 노래 《소년단행진곡》은 오늘도 우리 학생소년들과 인민들이 사랑하는 작품이다.소년단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아들딸이라는 사상을 격조높이 구가한 노래는 새 세대들의 마음을 세차게 울리였다.
주체36(1947)년의 첫아침 새해와 한가지로 새 복을 받아 굳세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무궁한 새 조선의 새 일군이 되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축복어린 서한을 받아안은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기쁨은 참으로 컸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조국을 이렇게 알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지지리 천대받던 부모들이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이 되였으며 월사금이란 말이 없어진 새 나라에서 마음껏 공부할수 있게 되였다.
행복이 꽃펴나는 고향마을과 배움의 글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지는 학교는 소년단원들에게 있어서 소중한 조국이였다.
그 조국을 지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용약 원쑤를 치는 싸움에 나선 소년단원들이였다.세계적으로 소년근위대와 소년빨찌산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 나왔다.그들의 가슴에 끓어번진것이 무엇인가를 노래 《소년빨찌산의 노래》는 력사의 메아리로 전하고있다.나서자란 고향땅이 불길에 휩싸이고 강물에 선혈이 흐르던 그때 소년단원들은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손에 총을 잡았다.
양양소년근위대, 모란봉소년근위대, 안주탄광소년근위대, 상산소년빨찌산…
그들은 원쑤들에게 죽음을 주자는 삐라를 곳곳에 붙이였으며 철길을 폭파하여 놈들의 군수렬차운행을 파탄시키였다.
《나어린 어깨에 복수의 총을 메고 나섰다 승리의 길로 조국을 위하여》라는 노래의 구절에는 시련속에서 몸과 마음이 몰라보게 성장한 우리 소년단원들의 사상정신상태가 비껴있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내 나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품이라는것을 준엄한 전쟁을 겪어보고 또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가 영영 사라진 사회주의제도에서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부르며 자라는 과정에 깊이 새기게 되였다.소년단원들의 그 마음을 담은 노래는 해마다 창작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