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20

불굴의 신념으로 헤치신 항일의 혈전만리

주체109(2020)년 8월 13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은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간고한 혈전이였다.

피어린 그 나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선의 고비들과 시련의 언덕들, 가슴에이는 희생은 그 얼마였던가.

나라찾을 큰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장 20성상 우리 수령님께서는 헤아릴수 없는 그 모든 풍상고초를 과연 무슨 힘으로 헤쳐오시였던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인민대중과의 혈연적련계는 항일유격대의 힘의 원천이였으며 항일무장투쟁의 승리의 결정적요인이였습니다.》

항일혁명투쟁은 위대한 수령님의 신념과 의지, 배짱으로 승리해온 자랑찬 력사로 아로새겨져있다.

신념과 의지에서 우리 수령님을 따를 위인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시였던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야말로 조선혁명이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과감히 뚫고헤치며 승승장구할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이였고 백전백승의 기치였다.

발톱까지 무장한 포악한 제국주의강적과의 대결전을 선포하신 백두산청년장군의 그 강인담대한 배짱은 혁명의 전도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는것이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 고난의 행군의 간고성에 대하여서는 이미 세상에 잘 알려졌다.

남패자로부터 북대정자에 이르는 이 행군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힘겨운 행군이였다.

엄혹한 자연과의 투쟁, 극심한 식량난과 피로와의 투쟁, 무서운 병마와의 투쟁, 간악한 적들과의 투쟁…

여기에 고난을 이겨내기 위한 자기자신과의 또 하나의 심각한 투쟁이 동반된 이 행군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야말로 모진 시련과 난관의 련속과정이였다.적들의 끊임없는 추격과 포위속에서 하루에도 몇차례씩 치렬한 전투를 벌리고 령하 40℃나 되는 혹한속에서 생눈을 움켜먹으며 행군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으로 행군대오를 이끄시여 100여일만에 기어이 북대정자에 이르시였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담대한 배짱과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 억천만번 죽더라도 기어이 원쑤를 치고 조국을 해방하고야말겠다는 강의한 의지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였다.

만사람의 심금을 울린 로흑산의 전설과 천교령의 기적, 온 겨레를 조국해방성전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한 보천보전투, 무산지구전투…

항일의 불바다만리, 혈전만리길에 새겨진 우리 수령님의 필승의 신념과 락관에 대한 이야기들은 정녕 그 얼마였던가.

주체29(1940)년 3월 어느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대마록구치기에서 숙영할 때였다.

이날 대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시기에 못지 않게 간고한 당시의 정세를 분석하시고나서 이런 내용으로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혁명의 붉은기를 끝까지 지키자!

혁명의 붉은기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억천만번 죽더라도 끝까지 원쑤를 치자!

이것이 내가 오늘 동무들에게 하고싶은 말이다.우리모두 오늘의 맹세를 영원히 잊지 말자.

위대한 수령님께서 뜻깊은 말씀을 마치시자 대원들은 《사령관동지!》 하고 그이의 품에 와락 안기였다.

《사령관동지! 우리들은 붉은기를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뜨거운 격정에 목메여하는 대원들을 한품에 꼭 껴안으시며 자신께서는 동무들을 믿는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근엄한 음성으로 혁명가요를 부르시였다.

대원들은 그이를 따라 혁명가요를 합창하였고 그 우렁찬 노래소리는 신념의 메아리가 되여 천고의 밀림을 뒤흔들었다.

추호도 흔들림없는 강철의 신념과 천만대적도 쥐락펴락하는 백두의 담력을 안으시고 조선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항일의 맹장으로 자라난 빨찌산투사들은 그 얼마이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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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깃든 문화전당-평양대극장

주체109(2020)년 8월 13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양대극장은 위대한 수령님과 우리 당의 령도사적이 많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극장입니다.》

수도 평양에는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참으로 많다.

그가운데는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수도건설구상에 따라 60년전에 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선 평양대극장도 있다.

조선식합각지붕을 활짝 펼치고 웅장하게 솟아있는 평양대극장을 보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자욱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일찍부터 수도 평양에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은 대극장을 일떠세우실 구상을 무르익혀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극장은 유럽식으로 지어야만 하는것으로 여기고있던 일군들과 건축가들의 생각을 깨우쳐주시며 조선식으로 큰 극장을 지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을뿐아니라 주체47(1958)년 8월에는 몸소 배를 타시고 대동강을 오르내리시며 평양대극장의 위치도 정해주시였다.

그후 건설현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대극장의 모형사판을 보아주시였으며 건설자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건설자들은 천리마의 기세로 내달려 수령님께서 이름까지 친히 지어주신 평양대극장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일떠세웠다.

주체49(1960)년 8월 13일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평양대극장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그때로부터 60년세월이 흘렀다.평양대극장이 새겨온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혁명과 건설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과 가극혁명의 장엄한 뢰성이 력력히 깃들어있다.

평양대극장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를 비롯하여 수많은 중요정치행사들이 진행된 력사적인 곳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나날에 평양대극장을 무려 216차례나 찾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국천리마작업반운동선구자대회와 과학자, 기술자대회를 비롯한 대회들에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시였다.

평양대극장은 문학예술의 영재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손길아래 《피바다》식혁명가극이 창조된 가극혁명의 발원지로 되였고 많은 문학예술작품들이 창작공연된 이름높은 극장으로 발전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나날 400차례에 걸쳐 평양대극장에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시였다.

일찌기 종래의 가극이 가지고있는 시대적제한성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학예술부문 사업을 지도하시면서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리론을 구현한 우리 식의 가극을 창조할것을 구상하시고 평양대극장에서 혁명가극창조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피바다》를 가극으로 옮기는 과정을 통하여 가극혁명을 일으킬것을 결심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대극장에서 혁명가극 《피바다》창조사업을 직접 지도하시였다.

평양대극장에 나오시여 객석에서 5~6시간이 넘도록 형상지도를 주시고 때로는 무대우에 올라 직접 연출도 하시고 무대형상이 끝나면 그길로 휴계실에 가시여 다음날 형상작업에 들어가야 할 새 노래들을 록음으로 들으시며 하나하나 선정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가극의 명장면들이 태여날수 있었다.

하여 주체60(1971)년 7월 17일 평양대극장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우리 식의 새로운 가극인 혁명가극 《피바다》의 첫막이 오르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가극 《피바다》를 보시고 매우 만족해하시며 사상성과 예술성이 완벽하게 결합된 주체적이며 혁명적인 우리 식의 가극을 창조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새로운 형식의 가극들인 혁명가극 《피바다》, 《꽃파는 처녀》, 《밀림아 이야기하라》, 《당의 참된 딸》, 《금강산의 노래》가 짧은 기간에 창조되는 눈부신 기적이 일어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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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코드쉐프》도전경연에서 우승

주체109(2020)년 8월 1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이 지난 7월에 진행된 국제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인 《코드쉐프》도전경연에서 우승하였다.

이 경연에는 중국,로씨야,인디아,영국 등 80여개 나라에서 3만 1 000여명의 대학생,프로그람전문가들이 참가하였다.

수학부 5학년 학생 전금성은 10일동안에 최대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난도높은 도전문제를 비롯하여 출제된 10개의 문제들을 모두 풀어 경연의 최고점수인 1 000점만점을 받았다.

전금성은 우리 나라 수재양성기지인 평양제1중학교에서 공부하던 때에 제56차 국제수학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적을 가지고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코드쉐프》도전경연에 여러차례 참가하여 인터네트상에 공화국기를 띄웠다.

30대의 박사인 지도교원 신창현의 말에 의하면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은 《코드쉐프》도전경연에 처음으로 참가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18차례에 걸쳐 1등을 쟁취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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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으로 보는 고마운 조국의 모습 -한 장애자처녀의 생활에서-

주체109(2020)년 8월 13일 로동신문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경탄을 금치 못한다.시력, 청력, 지체장애자들이 전문예술인들 못지 않게 악기들을 연주하고 무대가 좁다하게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장애자, 제일 불행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들이다.하지만 그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밝고 행복에 겨워있지 않는가.

그들의 얼굴에 비낀 구김살없는 미소, 그들이 흘리는 고마움의 눈물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면모를 들여다볼수 있는 거울이 아니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과 불구자들, 어린이들의 생활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하여주고있습니다.》

꾀꼴새로 소문난 한 처녀가 있다.

《당이여 그대 있기에》, 《내 심장의 목소리》를 비롯한 노래들을 풍부한 성량과 맑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훌륭히 형상하여 관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처녀,

그의 이름은 박진리, 올해 18살 난 시력장애자이다.

그가 태여났을 때 가족의 기쁨은 이루 헤아릴수 없었다.군관인 아버지의 뒤를 이을 애라며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키웠다.

하지만 그에게 걸었던 희망은 점차 실망으로 바뀌게 되였다.

날과 달이 흐를수록 앞을 잘 보지 못한다는것이 눈에 띄게 알렸던것이다.

걸음마를 옮길적에 자주 넘어지는것이 다리힘이 약해 그러는가부다 했고 혈육을 잘 알아보지 못할 때에는 아직 낯을 익히지 못해서 그런것으로 여겼던 부모는 어느날 혹시 하는 생각으로 딸을 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토록 우려했던 일은 끝내 닥쳐오고야말았다.시력장애자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진단이 내려졌던것이다.너무도 억이 막혀 부모는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았다.의료일군들이 힘을 주느라고 하는 말도 통 들리지 않았다.그러거나말거나 철부지어린것은 무엇이 그리도 좋은지 발씬발씬 웃는것이 아닌가.

그것을 보느라니 가슴은 더 타들었고 눈물은 계속 솟구쳤다.그로부터 얼마후 딸은 끝끝내 한치앞도 가려볼수 없게 되였다.…

딸이 나이를 한살두살 먹을수록 부모의 걱정은 커만 갔다.

하지만 그것은 공연한것이였다.

나라에서는 장애자인 그를 조금도 차별하지 않고 철따라 새 교복과 학용품도 안겨주었다.담임교원과 학급동무들의 각별한 보살핌속에 박진리의 얼굴에서는 웃음꽃이 질줄 몰랐다.

늘 흥겨운 노래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러던 어느날 박진리는 여느때없이 수심에 잠긴 표정을 짓고 집에 들어섰다.무슨 일이 있었는가고 거듭 물어보는 어머니에게 고집스럽게 침묵을 지키던 박진리는 웨쳤다.

《엄마, 나도 동무들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싶어요.》

《?!》…

박진리의 부모는 잠든 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온밤을 뜬눈으로 지새웠다.

그로부터 얼마후 뜻밖에도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의 일군이 찾아왔다.

《나라에서는 너와 같은 장애자들도 자기의 재능을 꽃피울수 있게 조선장애자예술협회를 조직해주었단다.어서 나와 함께 가자.》

이렇게 박진리는 마음껏 노래를 부르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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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될수 없는 일본의 민족교육말살책동

주체109(2020)년 8월 13일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은 식민지통치후과로 일본에서 살고있는 조선사람들과 그 후대들의 민족적권리를 보장하여야 할 의무를 리행할 대신 오히려 총련의 민족교육의 기반을 말살하기 위해 갖은 모략과 책동을 다하고있다.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체질적거부감을 가지고있는 일본당국은 2010년 4월 재일조선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육이 일본의 고등학교교육내용과 부합되지 않는다는 터무니없는 구실을 내대며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학교를 의도적으로 제외시키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2013년에 들어서면서부터 일본당국은 고등학교지원대상과 관련한 법률시행규칙에서 조선학교에 고등학교지원제도를 적용하는 근거로 되는 조항을 아예 삭제하도록 하였다.

이어 가나가와현과 사이다마현 등 지방자치체들에서도 조선학교들에 대한 보조금지급을 중지시키도록 하였다.

2016년 3월 일본문부과학성이 조선학교들에 대한 보조금지급을 재검토하도록 각 도, 도, 부, 현들에 통지서라는것을 보내여 조선학교차별조치가 계속 실시되게 하였다.

2019년에는 조선학교 유치반 어린이들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까지 배제하였다.

최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위한 방역조치에서도 재일조선학생들과 유치반 어린이들을 배제시킨 일본당국의 반인륜적만행은 민족교육말살책동의 본색이 어디에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일본당국의 탄압책동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물론 일본시민들의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켰다.

조선학교 유치반들의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위한 100만명서명운동이 광범히 전개되고있는 속에 일본각지에서는 《조선학교 학생들의 교육권을 침해하지 말라!》, 《모든 아이들에게 배울 권리를 보장하라!》 등의 웨침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일본시민들은 과거죄악을 정당화하며 조선민족을 과녁으로 삼고 갖은 비인간적이며 비인도주의적인 악행을 일삼는 일본당국의 극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규탄하며 재일동포들의 투쟁에 적극 련대하고있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나가노현민회의를 비롯한 일본의 단체들과 인사들은 《소비세는 누구나 내고있는데 조선유치반을 제외한 일본정부의 행위는 같은 일본사람으로서 매우 부끄럽다.》고 하면서 재일동포들의 서명운동에 합세해나섰다.

총련의 민족교육의 기반을 말살하려는 일본당국의 무모한 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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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청소년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58(1969)년 8월 12일-

주체109(2020)년 8월 12일 웹 우리 동포

 

청소년들을 공산주의적혁명가로 키우는 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나는 이번에 량강도안의 혁명사적지들을 돌아보면서 어떻게 하면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우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줄곧 생각하였습니다. 사람들을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운다는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교양하는 문제가 더욱 그러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는 당원교양과 대중교양을 위한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여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신문, 방송과 영화를 비롯한 온갖 교양수단들이 다 갖추어져있으며 당원교양체계와 대중교양체계도 훌륭히 세워져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을 자각적이고 강의한 혁명가로 키우는데서는 일정하게 애로되는 점도 없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제도에서 모두가 근심걱정을 모르고 행복하게 살고있는 사정과 관련되여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먹고 입고 쓰고사는데서 근심걱정을 모르며 착취와 압박을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특히 전후에 태여난 새 세대들은 착취와 압박은 물론,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형편에서 잘못하면 사람들의 혁명성이 약해질수 있고 더우기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온실에서 자래운 꽃나무와 같이 나약한 인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교대자로, 당과 수령에게 충실한 참다운 공산주의혁명가로 키우는가 키우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수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근본문제와 관련되여있습니다.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수하기 위하여 우리는 아직 많은 일을 하여야 하며 간고한 투쟁을 각오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여야 하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락원을 건설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과 사회주의를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세계제국주의의 원흉인 미제와 직접 맞서있는 어려운 조건에서 진행되고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혁명의 앞길에 엄혹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올수도 있다는것을 우리는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새 세대들을 어떤 어려운 난관과 시련도 굴함없이 뚫고나갈수 있도록 잘 교양하지 않고서는 선렬들이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할수 없으며 혁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속해나갈수 없습니다.

물론 지금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우리 당이 창건 첫날부터 청년문제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 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기때문에 지금 우리 청년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혁명성이 강하며 도덕적으로 건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되며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청소년학생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합니다.

얼마전에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우리 당 기구에 청년사업부가 있었는데 그때처럼 당중앙위원회와 도, 시, 군 당위원회들에 청년사업부를 따로 내오고 청년들과의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우리는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새 세대들을 우리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로,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워야 합니다.

새 세대들을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운다는것은 수령님께서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키워내신 청년공산주의자들과 같은 그런 충실하고 견결한 혁명가로 키운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수령님께서 키우신 청년공산주의자들과 항일유격대원들은 혁명적세계관이 확고히 선 투사들이였으며 공산주의혁명가의 빛나는 모범이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도탄에 빠진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실분은 오직 수령님밖에 없다는것을 철석같은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님을 따라 험난한 투쟁의 길에 서슴없이 나섰으며 수령님께 끝까지 충성다하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수령님께서 맡겨주신 혁명임무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는 굳은 각오와 혁명임무를 수행하기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투쟁하였으며 개인의 명예나 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웠습니다. 참으로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숭고한 풍모와 혁명적기개는 오늘 우리의 청소년들이 따라배워야 할 혁명가의 귀감입니다. 우리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사업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항일혁명투사들을 그대로 본받고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청소년들을 어떤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는 견실한 공산주의혁명가로 키울수 있습니다.

새 세대들을 항일혁명투사들과 같은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우려면 혁명전통교양을 결정적으로 강화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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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고가리라!

주체109(2020)년 8월 12일 로동신문

 

지난 9일 은파땅은 또다시 감격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였다.

언제나 인민의 생명안전과 행복을 첫자리에 놓으시며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대해같은 사랑속에 량곡수송차들이 은파군에 도착했다.

국무위원장 예비량곡, 정녕 눈물없이는 외울수 없고 격정없이는 받아안을수 없는 사랑의 흰쌀이였다.목청껏 웨치는 만세의 환호성과 더불어 줄지어 늘어선 자동차를 어루쓸며, 집집마다 가닿은 희디흰 쌀에 두볼을 비비며 인민들은 이렇게 마음속진정을 터치였다.

우리 원수님이시야말로 인민들이 당한 불행을 자신의 제일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그것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삶의 태양이시라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어제날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평범한 고장, 그러나 오늘 온 나라가 알게 된 은파군 대청리는 더이상 재난의 땅이 아니다.

수많은 살림집이 물에 잠기고 수백정보의 농경지에서 알알이 영글어가던 이삭들이 감탕속에 묻혔어도 그곳에는 비관과 슬픔이란 없었다.

너무도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목메이는 땅, 뜻밖의 자연재해로 받은 충격보다 더 크고 벅찬 격정으로 잠 못 드는 고장, 잃은것보다 더 좋고 더 많은것을 일떠세우기 위한 창조의 열기로 들끓는 곳이 바로 우리가 찾은 은파군 대청리였다.

련일 내린 많은 비와 폭우에 의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때로부터 지금까지 은파군 대청리사람들은 어떻게 시간이 흐르는지, 어떻게 날이 새고 지는지 미처 의식하지 못했다.눈앞에 펼쳐진 현실이 그저 꿈만 같이 여겨질뿐이였다.

그처럼 보는것, 듣는것모두가 감격이고 눈물이였다.

지난 6일 그들은 미처 알수 없었다.나라일에 그토록 바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큰물피해를 입은 자기들의 고장을 제일먼저 찾아주실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은파군에서 많은 살림집들이 큰물로 침수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후 만사를 미루시고 피해현장을 찾으시여 집과 가산을 잃은 인민들을 두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면서 주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키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한밤을 꼬박 새우신채 다음날 이른아침 또다시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대청리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살림집들을 최단기일내에 본보기로 건설하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쳐주신 자애로운 어버이,

우리 원수님께서 찾아오신 길, 그 길은 정녕 어떤 길이였던가.

큰물이 범람하여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험한 길이였다.농장원들조차 비가 조금만 와도 서슴는 진창길이고 미끄러운 논두렁길이였다.

그런 험한 길을 헤치시며 마을에까지 찾아오시여 몸소 피해지역 인민들의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사회안전기관을 비롯한 군급지도적기관들에서 집을 잃은 주민들을 군당위원회, 군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사무공간들과 공공건물들, 개인세대들에 분숙시키고 안정시키며 위로해주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일군들로부터 전달받았을 때 그들의 가슴속에서는 얼마나 세찬 격랑이 파도쳤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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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은파군 대청리인민들을 지원

주체109(2020)년 8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큰물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의 주민들을 성심성의로 지원하였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우리 당의 혁명적당풍으로 확고히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본부 가족들은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키는데 필요한 많은 물자들을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지원하는 필수물자들을 실은 차들이 10일 오후 은파군소재지에 도착하였다.

허철만동지, 로광섭동지, 오일정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이 은파군과 대청리의 일군들, 주민들에게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의 정성이 어려있는 갖가지 지원물자를 보며 피해지역의 주민들과 일군들은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재난을 당한 친형제, 친자식을 위하는 혈육의 정이 깃든 식료품과 이불, 모포, 생활용품, 의약품 등을 받아안은 주민들은 이 땅의 천만자식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는 우리 당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은 군과 리의 일군들을 만나 주민들의 생활을 빨리 안정시키고 재해를 가시기 위한 복구사업에서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하여 당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피해지역 인민들속에 들어가 생활형편도 알아보면서 힘과 용기를 내여 고향마을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보란듯이 일떠세우자고 격려해주었다.

대청리인민들은 언제나 당의 따뜻한 보살핌속에서 살며 일하는 더없는 긍지를 안고 농사를 잘 지어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당에 기쁨을 드리겠다고 하면서 우리 원수님께서 더는 대청리를 두고 심려하지 마시기를 바라는 절절한 마음을 터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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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그 사랑 길이 전하라, 인민의 옥류관이여! -옥류관의 60년력사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을 더듬어-

주체109(2020)년 8월 12일 로동신문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의 옥류벽우에 솟아올라 평양의 자랑, 조선의 자랑으로 이름떨치는 옥류관이 자기의 준공을 선포한 때로부터 어느덧 60년세월이 흘렀다.

쉬임없이 출렁이는 대동강의 물결인양 못 잊을 추억들이 끝없이 파도쳐오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은 마음속진정을 터치며 말한다.

옥류관이 걸어온 60년력사는 어머니 우리 당이 수놓아온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 이 땅을 울리고 온 세계를 감동시키는 멸사복무의 자랑찬 축도이라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옥류관은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이 구현되여있는 인민사랑의 결정체, 인민봉사의 전당입니다.》

옥류관, 더없이 유정한 그 이름을 불러볼수록 생각도 깊어진다.

세상에는 헤아릴수없이 많은 급양봉사기관들이 있고 이름난 식당들도 적지 않다지만 평양의 옥류관처럼 인민을 위한 봉사의 전당으로 이름떨치는 식당은 없다.

인민의 옥류관!

이 부름에 우리 당의 열화같은 인민에 대한 사랑의 세계가 그대로 비껴있다.

주체47(1958)년 8월 어느날이였다.아직 수도시민들이 단잠에서 깨여나기도 전인 이른새벽에 그리 크지 않은 배 한척이 대동강의 물결을 헤가르며 달리고있었다.

전후의 재더미를 털고 일떠선 혁명의 수도 평양을 보다 웅장하고 현대적인 도시로 일떠세우실 웅대한 구상을 안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 대동강주변에 새로 세울 건물들의 위치를 잡아주시기 위해 일군들과 함께 배에 오르신것이였다.

평양대극장의 자리를 정해주고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련광정쪽으로 배머리를 돌리게 하시였다.

배가 반월도앞에 이르렀을 때였다.문득 배를 멈추게 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기슭에 솟아있는 바위벽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며 저 바위가 옥류벽인데 집터로는 아주 좋은 곳이라고 누구에게라없이 말씀하시였다.

이윽토록 그 바위에 시선을 두고계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옥류벽우에 대동강의 풍경에 어울리면서도 마치 물우에 떠있는것처럼 보이는 조선식료리점을 하나 건설하여 조선료리도 하고 결혼식도 하도록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평양에서도 제일 좋은 명당자리에 대중식당을 일떠세우게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그들이기때문이였다.

이렇게 명당자리에 그 위치를 정해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료리점의 이름을 《옥류관》으로 부르도록 하시였으며 옥류관건설을 국가적인 중요건설대상의 하나로 정해주시고 훌륭히 완공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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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구현하는 원칙

주체109(2020)년 8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철저히 무장하자!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력사의 온갖 돌풍을 뚫고헤치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사회주의건설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구현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구현하는것은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근본원칙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을 없애고 다같이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를 구현한 사회이며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다.따라서 인민대중의 자주적본성,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구현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구현해나갈 때에만 사회주의사회를 그 본성에 맞게 성과적으로 건설해나갈수 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구현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로부터 흘러나오는 근본원칙이다.

사회주의건설과정은 자연과 사회와 자기자신의 주인으로 살려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이다.그러므로 사회주의건설의 전기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야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근본리익에 맞게 사회주의를 건설하려면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며 사회주의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고 사회주의적소유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며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

혁명적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대표하며 그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는 령도적정치조직이다.혁명적당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떠난 다른 요구와 리익이란 있을수 없다.혁명적당의 사명은 바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있다.그러므로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실현하여야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사회주의를 성과적으로 건설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정권은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의 대표자이며 인민대중을 사회주의위업수행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는 정치적무기이다.사회주의정권은 사회에 대한 통일적지도기능과 인민민주주의독재기능을 통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한다.

사회주의적소유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하는 사회경제적기초이다.사회주의적소유를 고수하고 발전시켜야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이 확고히 보장되며 물질생활분야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이 철저히 실현되게 된다.사회주의적소유를 고수하고 발전시켜야 사회주의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줄수 있다.

사회주의위업이 전진할수록 이에 반발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반동공세도 더욱 거세여진다.제국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유린하고 말살하는 주되는 세력이며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할 때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고수하고 빛나게 실현해나갈수 있다.우리가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지니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 때 적들은 더욱더 궁지에 빠지게 될것이며 사회주의승리의 날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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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최대비상체제의 요구대로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빈틈없이 짜고들자

주체109(2020)년 8월 12일 로동신문

 

최대비상체제의 요구대로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빈틈없이 짜고들자

 

-류경원에서-

 

-화평군에서-

 

-교육도서인쇄공장에서-

본사기자 찍음

 

[Korea Info]

 

[보도사진] : 인민경제의 주타격전선인 화학공업기지들을 끓게 하는 당조직정치사업

주체109(2020)년 8월 12일 로동신문

 

인민경제의 주타격전선인 화학공업기지들을 끓게 하는 당조직정치사업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찍음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Korea Info]

 

여기서 우리가 산다

주체109(2020)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의 신문에는 《조선에 없는것》이라는 제목으로 이러한 기사가 실렸다.

《조선에는 정치적반대파가 없다. 또한 계급적모순이나 대립이 없다.

조선에는 실업이 없으며 실업자를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다.

이 나라에는 그밖에도 공해와 에이즈, 마약, 인신매매, 마피아 등 없는것이 많다.》

그뿐이 아니다. 이 땅에는 내버려지고 소외당한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다. 넝마를 쓰고 한지에서 자는 사람, 발을 구르며 애원하는 불쌍한 인간들도 없다.

바로 여기서 우리가 산다.

아직은 부족한것은 있어도 사회주의시책들은 변함없이 우리 인민의 몸에 와닿고있다.

자기의 귀여운 자식에게 새 교복을 입혀주고 우리가 만든 학용품을 가득 채운 새 책가방을 메워줄 때, 돈 한푼 내지 않고 병치료를 받고 궁궐같은 새 집을 받아안을 때 가슴뭉클 젖어드는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고마움이다.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의 고마움을, 그 귀중함을 더더욱 심장깊이 새겨안고있다.

두해전 8월초 어느날 깊은 밤 숨막힐듯 한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의 시운전을 지도하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이 앉을 평범한 좌석에 자리를 잡으시고 전차의 기술적특성지표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몸소 가늠해보시고나서 제손으로 훌륭한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만들어 출퇴근하는 수도시민들을 금방석에 앉히고 사회주의웃음소리를 싣고 달리게 하는 일이 얼마나 보람있는 일인가고 감동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기에, 어떻게 하면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줄수 있겠는가 자나깨나 마음쓰시는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인민들이 앉게 될 금방석으로 여기시는것 아니랴.

평양제약공장을 찾으면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병치료, 예방에 필요한 여러가지 의약품생산을 정상화할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간곡한 당부가 울리고 금산포젓갈가공공장에 들려보면 저장고안에 차곡차곡 채워져있는 젓갈가공품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한술이라도 보탬을 주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긍지와 보람이 차넘친다고 하시던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이 어려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가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속에 참다운 삶과 행복도, 아름다운 희망도 꽃펴난다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간직하였기에 이 나라 인민은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품, 위대한 어버이의 그 품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는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마땅한 의무로, 더없는 영예로 여기고있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한없이 귀중한 운명의 집, 사랑의 요람인 주체의 사회주의의 공민된 우리 인민은 온 세상에 긍지높이 자랑한다.

여기서 우리가 산다고.(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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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말살을 노린 극악한 범죄적책동

주체109(2020)년 8월 12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심지어 일제는 우리 인민에게 조선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창씨개명〉을 강요하면서 조선민족자체를 완전히 말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습니다.》

지난 세기 전반기에 강도 일제는 우리 나라를 무력으로 강점하고 《동조동근》, 《내선일체》의 황당한 궤변을 내돌리면서 조선민족을 완전히 없애기 위하여 조선어말살책동을 가장 야수적으로 감행하였다.일제가 감행한 조선어말살책동은 강도성과 악랄성에 있어서 그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악독한 범죄행위였다.

일제는 조선어가 조선인민의 민족성을 특징짓는 대표적위치에 놓인다는것을 간파하고 민족어말살책동을 미친듯이 벌리였다.

일제의 조선어말살책동은 철저히 국가통치기구와 국가법령에 의하여 강행된 국가범죄행위이다.

일제는 통감통치시기부터 조선어말살을 위한 강력한 체계를 형성하고 그 실현을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우리 인민의 말과 글을 없애버리기 위한 일제의 책동은 총독통치시기에 와서 더욱 집요하게 강화되였다.여기에 도청, 군청, 면사무소, 경찰서, 주재소, 파출소 등 행정, 경찰기관은 물론 헌병까지 총동원하였다.

일제는 총독통치의 첫 단계에서 《관공서와 재판소 및 기타에서 쓰는 모든 공용어를 일본어로 한다.》고 공식 선언하였으며 일본어는 조선사람들이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할 《국어》라고 거리낌없이 선포하였다.조선총독부는 1912년 11월부터 각 도의 지사급들이 《국어(일본어)강습상황보고》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제도를 세웠으며 1937년 3월에는 모든 관공청들에서 일체 공문서를 일본어로 작성하도록 전국의 도지사들에게 명령하였다.이어 1938년부터 일본어강습소들을 대대적으로 조직할데 대한 총독부결정을 채택하고 이를 적극 강행함으로써 그해말에 이르러 일본어강습소는 벌써 3 660여개에 달하였다.

일제는 조선어말살책동을 법적으로 담보하기 위해 수많은 악법들을 날조해냈다.

일제는 1907년에 《신문지법》을, 1909년에 《출판법》을 날조하여 애국주의를 선전하고 우리 글자로 간행되던 많은 신문들의 발간을 극력 억제하였으며 1910년에는 《출판규칙》을 발포하여 조선인민의 민족성과 민족어말살을 위한 폭압의 강도를 더욱 높이였다.

일제는 조선어말살의 중요한 방도가 일본어의 보급과 그 사용의 장려에 있으며 여기에 가장 적합한 부문이 교육부문이라고 간주하고 학교들에서의 민족어말살책동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일제는 4차례에 걸쳐 《조선교육령》을 날조, 개악하여 민족어말살을 악착하게 추진하였다.

일제는 1911년 8월에 발포한 제1차 《조선교육령》 제5조에 《보통교육은 보통의 지식기능을 교수하고 특히 국민(일본국민)된 성격을 배양하며 국어(일본어)를 보급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해놓았다.1922년 2월에 개악된 제2차 《조선교육령》의 《중학교규정》 제10조에는 《조선어를 수의과목으로 하는것을 허락》한다는 문구를 써넣었다.수의과목이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과목이란 뜻으로서 결국 이것은 조선어과목을 완전히 없애버리자는것이였다.

일제는 1938년 3월 제3차 《조선교육령》의 《소학교규정》 제13조에서 《조선어는 수의과목으로 할수 있다.》고 정식화함으로써 소학교학생들마저 철저히 일본어교육대상에 들게 하였다.이때부터 소학교이상의 학생들은 일본어교육만을 받게 되였으며 그들에게 있어서 조선어교육은 외국어교육처럼 되였다.

파렴치한 일제는 《조선교육령》발포를 통하여 교육부문에서 조선어를 완전히 말살하기 위한 법적제도를 수립하였으며 조선인학생들을 《황국신민》으로 만들어 《내선일체》에 기여하게 만들려고 획책하였다.

일제는 우리 나라 강점후 교과서들을 일본어로 편찬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그 보장대책도 구체적으로 세웠다.

한편 일제는 조선말을 하는 학생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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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전파실태  2 023만 6 930여명 감염, 73만 7 863명 사망 -40일 남짓한 기간 1 000만명의 감염자 발생-

주체109(2020)년 8월 12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10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2 023만 6 931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으며 그중 73만 7 863명이 사망하였다.

이것은 하루전에 비해 각각 22만 8 000여명, 4 500여명 늘어난것으로 된다.

640만 6 361명이 치료를 받고있다고 한다.

언론들은 지난해 12월말 첫 감염자가 발생한 때로부터 1 000만명에 이르는데 6개월정도가 걸렸지만 1 000만명에서 2 000만명으로 증가하는데 4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하면서 세계각지에서 악성비루스가 계속 급속히 전파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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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보건부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주체109(2020)년 8월 11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 채택된 결정에 따라 국가비상방역체계가 최대비상체제로 이행되였다.전체 인민이 비상사태에 직면한 현실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맞다든 방역위기를 타개해나가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우리 당이 조성된 사태에 대처하여 선제적으로 취한 강력한 조치들이 현실에서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게 하자면 보건부문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몸이 열쪼각, 백쪼각 나도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고야말겠다는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충만되여야 합니다.》

보건부문 일군들은 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관철의 직접적담당자들이다.악성비루스전염병에 대하여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사람들도, 방역학적감시와 검병, 검진, 소독을 비롯한 위생방역사업을 직접 진행해야 할 사람들도 다름아닌 보건일군들이다.오늘의 비상방역전의 성과여부는 중요하게 보건부문 일군들이 얼마나 분발하는가에 따라 좌우된다.

보건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자면 무엇보다 자신들의 어깨우에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이 놓여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여야 한다.

사업에서의 높은 책임성은 사람들의 정신상태의 반영이다.자기가 당과 혁명앞에 얼마나 무거운 임무를 지니고있는가를 자각한 사람들은 항상 맡은 사업을 연구하고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책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헌신분투하게 된다.

오늘 각급 방역 및 보건기관 일군들은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방역전의 제1선에 서있다.보건일군 한사람한사람이 지닌 임무는 매우 중대하며 누가 대신해줄수도 없다.

우리 보건일군들은 자나깨나 자기가 순간이라도 본분을 망각하고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게 되며 수천만 우리 인민의 생명과 사회주의조국의 안전에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고도로 긴장된 태세에서 사업을 진행해나가야 한다.한치한치의 땅을 목숨바쳐 수호한 전화의 용사들처럼 악성비루스의 류입과 전파로부터 자기가 맡은 단위와 지역의 종업원들과 주민들의 생명안전을 철저히 지켜내겠다는 결사의 정신이 오늘 우리 보건일군들의 가슴마다에 꽉 차넘쳐야 한다.

또한 방역사업을 공격적인 립장에서 앞질러가며 하는것이 중요하다.

보건부문 일군들이 진행하여야 할 사업은 많으며 대상하는 사람들도 천태만상이다.그런것만큼 소방대식으로, 제기된 문제를 따라가며 처리하는 뒤거둠식으로 방역사업을 하여서는 성과를 거둘수 없다.

방역사업에서도 우리 당의 투쟁방식은 공격이다.빈 공간들을 앞질러가면서 하나하나 찾아내여 즉시적이고 적실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보건부문 일군들이 당의 결정과 지시를 정확히 집행하자면 악성비루스전염병의 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전국적으로 방역망이 조밀하게 구축되여있고 비상방역사업에 대중이 발동되였다고 하여 각성을 늦추는것은 보건일군의 자세가 아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을 뼈에 새긴 보건부문 일군이라면 대류행전염병을 막기 위한 사업에서 피동에 설것이 아니라 언제나 주동에 서서 방어가 아니라 공격전을 벌려야 한다.

이미 세워진 방역대책들에 대해 항상 의심하고 재점검하며 빈 공간과 불확실한 점들을 찾아내여 보다 완벽한 조치들을 취하는것이 당의 보건전사로서의 책임과 임무를 다해나가는 주인다운 일본새이다.그 어떤 정황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할수 있게 준비해나가야 한다.

보건부문 일군들이 오늘의 비상방역전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면 또한 대중의 훌륭한 교양자가 되여야 한다.

보건부문 일군들은 전체 인민이 비상방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사업을 강도높이, 근기있게 벌려야 한다.대류행전염병을 막기 위한 우리 당의 조치의 정당성과 여기에 깃든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과학적이고 생동한 자료를 가지고 알기 쉽게 해설해준다면 비상방역사업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진보적인류의 마음이 끝없이 달려오는 불멸의 기념비 -지난 30여년간 주체사상탑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희귀한 기념돌들 기증-

주체109(2020)년 8월 11일 로동신문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거연히 솟은 주체사상탑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리론적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는 자주시대의 상징으로, 진리와 정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꺼지지 않는 홰불로 찬연히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그 진리성으로 하여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거대한 견인력을 발휘하면서 만민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있다.

주체의 태양이시며 불세출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끝까지 따르려는 진보적인민들의 순결한 마음은 그들이 주체사상탑에 기증한 기념돌들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주체사상탑이 건립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30여년간 세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 국제기구, 주체사상연구조직들에서 주체사상탑에 희귀한 기념돌들을 보내여왔다.

현재 주체사상탑 기단전실은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지성을 다해 보내여온 300여개의 기념돌들로 장식되여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보내여온 기념돌마다에는 뜨거운 사연들이 깃들어있다.

돌에 금이 가면 심장에 금이 간다고 하면서 안데스산줄기에 묻혀있는 희귀한 대리석을 소중히 운반하여 주체사상탑에 기증한 뻬루의 주체사상신봉자들, 반지나 귀걸이와 같은 고급장식품을 만드는데만 쓰이는 진귀한 옥돌판석 30여장을 구해다 정성껏 다듬어 보내여온 파키스탄의 주체사상신봉자, 무게있고 빛갈이 은근하여 과거에 왕궁을 짓는데만 썼다는 천연대리석을 보내온 뽀르뚜갈의 주체사상신봉자들, 제일 좋은 대리석에 김일성화를 정성껏 새겨보낸 인도네시아의 기자를 비롯하여 주체사상을 따르며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모습이 주체사상탑에 그대로 비껴있다.

주체사상탑에 기증된 기념돌들은 그 산지와 재질, 보내온 사람들의 국적과 언어, 피부색은 서로 달라도 주체사상의 영원불멸성을 칭송하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려는 뜨거운 마음들이 깃든 귀중한 재부들이다.

주체사상탑을 찾는 외국의 벗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면서 주체사상탑은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칭송하며 따르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뜨거운 마음들에 떠받들려 거연히 솟아 시대의 앞길을 찬란히 비쳐주는 인류공동의 대기념비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한 외국인은 감상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였다.

《이 주체사상탑이 상징하는 위대한 주체사상은 세계인민들의 희망의 등대입니다.제가 이 주체사상탑에 기증한 돌이 주체사상의 위대함을 상징하는 주추돌이 되며 인류의 자주위업의 빛나는 완성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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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의 새로운 전환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인 회의 -소할바령회의 80돐에 즈음하여-

주체109(2020)년 8월 11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소할바령회의가 진행된 때로부터 어느덧 80년세월이 흘렀다.

일제에게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시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으로 조국강산이 세차게 끓어번진다.

항일혁명의 새로운 전환기를 열어놓은 소할바령회의를 뜨겁게 돌이켜보며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담대한 배짱, 드놀지 않는 필승의 신념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이룩하신 우리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더욱 깊이 새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혁명로선과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결실입니다.》

소할바령회의는 항일무장투쟁의 중요한 전략적로선들을 제시한 주체20(1931)년 12월의 명월구회의, 주체25(1936)년 2월의 남호두회의와 더불어 우리 혁명의 새로운 전환기를 마련한 뜻깊은 계기로 력사의 갈피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범한 안목과 천리혜안의 예지로 우리 혁명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그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언제나 승리만을 떨치신 희세의 위인이시였다.

194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정세는 참으로 엄혹하였다.당시 일제는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중국대륙에 대한 침략전쟁을 결속하지 못한채 동남아시아지역에로 전쟁의 불길을 확대하려고 미쳐날뛰였다.한편 《후방의 안전》을 보장하려고 최후발악을 하며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발악적인 대규모 《토벌》공세와 우리 인민에 대한 폭압과 략탈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모한 전투로 인한 손실을 피하고 주동적인 행동으로 혁명력량을 보존축적하면서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튼튼히 갖추어나갈데 대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9(1940)년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돈화현 소할바령에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를 소집하시였다.

회의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준비있게 맞이할데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다.

회의과정에 크게 론의된 문제는 앞으로의 전략적단계를 혁명적대사변의 시기로 규정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였다.달리말하여 다음단계에 들어가서 조국해방을 성취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승리를 확신하시며 이렇게 밝혀주시였다.

물론 지금도 일본군대는 강하다.그러나 망해가는 군대다.일본군이 망해가는 군대라는것은 관동군의 정예라고 하는 공군부대에서 폭동이 일어난 사실만 보고서도 알수 있다.도주자와 의거자가 속출하기때문에 중일전쟁마당에서도 그 단속을 하느라고 쩔쩔맨다고 한다.더 길게 설명할 필요가 있겠는가.일본이 패망할 날도 오래지 않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소할바령회의 방침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조국해방의 밝은 전망과 미래를 내다보게 한 등대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회의에서 천명하신 전략적과업 다시말하여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하여 조선혁명의 중추적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면서 그들을 유능한 정치군사간부로 키울데 대한 문제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소할바령회의를 전후한 시기에 일제의 멸망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내다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의 최후결전과 새 조국건설, 이 두가지 과업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대신해줄수 없다는것, 바로 조선인민혁명군이 하고 조선인민이 해내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을 견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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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 《조국해방 3대로선 만세!》

주체109(2020)년 8월 11일 로동신문

최 용 진

 

최근년간 백두산지구를 비롯하여 전국도처에서 발굴되고있는 구호문헌들에 대한 소식을 들으니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솔밑에 우리가 백두산에서 일제놈들을 반대하여 싸울 때 나무에 구호를 쓰던 일들이 삼삼히 떠오른다.

특히 신흥군 서곡리에서 발굴된 조국해방 3대로선에 관한 구호문헌들을 보니 이제는 오랜 세월이 지나가서 기억에 희미해지던 사실들이 어제일같이 되살아난다.

우리가 서곡리의 두무봉에 조국해방 3대로선에 대한 구호를 쓴것은 1943년 2월이였다.

이해에 들어서면서 세계정세도 혁명의 편에 유리하게 급변하였다.

몇달어간에 이전 쏘련을 다 집어삼킨다고 장담하던 파쑈도이췰란드는 쓰딸린그라드부근에서 벌어진 대격전에서 크게 패하고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전선에서도 밀려나가기 시작하였다.

일제도 중국전선에서 헤여날수 없는 궁지에 몰려들어가고있었으며 태평양전선에서도 세력균형을 완전히 잃고 패전을 거듭하고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일제의 멸망은 더욱더 명백해졌으며 조국해방의 대사변도 당면한 문제로 되여가고있었다.

급변한 정세는 조국해방을 위한 일제와의 최후결전준비를 더욱 철저히 갖출것을 요구하였다.

정세발전의 추이를 예리하게 살피고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마침내 신흥지구비밀근거지의 두무봉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 소부대, 소조 및 지하혁명조직책임자회의를 소집하시였다.

그때 훈련기지에서 군정훈련을 하고있던 우리 지휘관들도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흥으로 가게 되였다.

우리는 련락을 받은 즉시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시하신대로 대원 두명씩을 데리고 먼저 두만강을 건는 다음 증산봉에 올랐다.

우리는 그곳에서 다시 구체적인 임무를 받고 또 신분증도 받았다.

신분증을 펼쳐보니 징병, 징용모집원으로 되여있어 그것을 가지면 어디나 마음대로 다닐수 있게 되여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신분에 맞게 행색을 갖추고 청진까지 걸어나와서 기차를 탔다.

걸어올 때도 그랬지만 기차를 타고보니 마음이 더욱 무거워졌다.

우리가 오른 렬차칸만 둘러보아도 일제의 구두발밑에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조국의 현실을 그대로 엿볼수 있었다.

한쪽켠에는 열대여섯살쯤 되는 처녀애들이 조그마한 보퉁이를 가슴에 꼭 껴안고 앉았는데 얼굴엔 눈물자욱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차안의 려객들의 말을 들어보니 그들은 부모들의 품을 떠나 방직공장과 제사공장으로 팔려가는 처녀애들이라고 하였다.

또한 다른 모퉁이에는 경찰의 호송을 받는 청년들 서너명이 쭈그리고 앉아있었는데 그들은 징병과 징용을 기피하여 숨어다니다가 체포되여간다는것이였다.

그밖에 여기저기 앉아있는 사람들 역시 얼굴에는 시름이 가득 담겨져있었다.

렬차칸이 그대로 감옥처럼 느껴졌다.

그 모든 정상을 보니 가슴에서 불이 일어 견딜수가 없었다.

당장에라도 청년들을 호송하는 경찰놈들과 처녀애들을 끌고가는 놈들을 요정내고싶었다.그러나 그렇게 할수 없는것이 더욱 안타까왔다.

그런데 우리가 탄 렬차가 성진 (지금의 김책)역 부근에 이르렀을 때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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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방역전에로 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주체109(2020)년 8월 11일 로동신문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비상방역사업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자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이행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방역전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강도높이 전개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습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관철에로 도안의 일군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전을 맹렬히 벌리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각급 당조직들에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과 관련된 비상방역사업에서는 자그마한 실수도, 에누리도 허용될수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자기 지역과 단위사업을 엄밀히 재검토하고 바로잡도록 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치밀한 조직정치사업에 따라 시, 군들과 기관, 기업소당조직들에서는 근로자들과 주민들에게 비상방역사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인식시키면서 신형코로나비루스의 류입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빠짐없이 찾아 빈틈없는 대책을 세우고있다.

또한 당초급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종업원들과 주민들에게 비상방역규정을 자각적으로 지키는것이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 자기자신을 위한 일이라는것을 똑똑히 새겨주는 해설선전사업을 더욱 활발히 벌리도록 하고있다.

도, 시, 군당위원회 선전선동부들에서 인원류동이 많은 장소들과 주요건설장들에 방송선전차와 이동식음향증폭기재들을 더 전개하고 당원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활동을 집중적으로 벌리는것과 함께 방역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에서 나타난 편향들을 바로잡기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세워나가게 하고있다.

한편 아래단위들에 비상방역사업에서 형식주의는 금물이며 이 사업에서 자각성과 일치성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한 내용의 해설담화자료를 정상적으로 내려보내주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악성비루스의 류입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를 심장깊이 쪼아박고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관철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도안의 비상방역지휘부들에서는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빠짐없이 진행하며 철도역들과 도소재지입구, 도경계점을 비롯한 주요지점들에 방역초소들을 증강배치하고 방역사업의 도수를 더욱 높이게 하고있다.

특히 대중운수수단들과 상점, 식당 등 공공장소들에 대한 소독사업을 보다 책임적으로 하는 한편 주민들이 마스크착용과 체온재기 등의 방역학적요구를 무조건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있다.

일군들은 비상방역사업에서 모범적인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소개선전하여 도안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적극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각급 당조직들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인민생활보장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강한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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