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4th, 2021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리키신 승리의 진군로따라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앞으로!
시련을 박차고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굴함없이 나아가는 천만심장에 드높은 신심과 용기가 끓어넘치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자자구구 새기며 자신들의 본분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자각한 천만대오가 승리의 12월을 향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진군의 나팔소리 울렸다.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총진군 앞으로!
우리 인민과 후대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충만된 중대결정들을 전달받으며 격정으로 설레이던 심장들, 우리 당력사에 길이 전해질 영화문헌을 통하여 불타는 그리움으로 달아오르던 가슴들이 국무위원회연주단의 참신하고 기백있는 전투적인 노래포성과 더불어 총돌격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내뿜고있다.
당결정을 대하는 당원들의 눈빛이 더욱 엄숙해지고 대중의 투쟁열의는 전례없이 고조되였다.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최대로 발휘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이것이 오늘 세차게 높뛰는 천만의 숨결이고 이 땅의 격앙된 민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혁명을 다시한번 고조시키고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더 좋고 안정된 생활조건과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우리 혁명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가 당대회결정관철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계획수립에서 견인성과 력동성, 과학성을 보장하는 전환적인 계기였다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는 계획수행에서 무조건성과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세우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
혁명의 새 승리, 그것은 어렵고 힘들어도 투쟁의 발걸음을 멈춤없이 이어나가는 강의한 분발력과 한계를 초월하여 모든 지혜와 열정, 힘과 용기를 깡그리 바쳐나가는 결사의 분투에 의해서만 이룩될수 있다.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진군을 자랑찬 혁신과 위훈으로 장식하게 될 승리의 12월을 향하여 순간도 멈춤없이 질풍쳐 내달리자!
그전보다 몇십, 몇백배의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불타는 열정과 투신력을 발휘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와 제8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자!
이것은 위대한 당의 부름에 오직 한마디 《알았습니다.》로 우렁차게 화답하며 신심충천하여 총돌격해나아가는 전체 인민의 활화산같은 혁명적열정과 의지의 거세찬 분출이다.
당에서 정한 기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인민의 리상거리를 온 세계가 보란듯이 일떠세울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의 더운 피를 끓이며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리고있는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자들과 백두전구의 216사단 전투원들,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기어이 완수할 일념 안고 기적과 위훈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 과학전선의 기수들의 이 무진막강한 힘의 격류에서 우리가 다시금 깊이 새겨안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당과 혁명의 요구라면 천길물속과 불길만리에도 서슴없이 뛰여들고 준엄한 사선의 고비도 기꺼이 헤쳐가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강의한 인민의 전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 철의 진리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의 년대들마다에는 시련과 난관이 중첩될수록 더욱 억척같이 일떠서 당과 혁명을 결사보위하고 변혁의 새 력사를 창조해온 빛나는 자욱들이 새겨져있다.
집에서 출퇴근하는 시간이면 그만큼 쇠물을 더 녹이고 수류탄을 더 만들지 않겠는가고 하면서 일터가까이에 파놓은 방공호에 잠자리를 옮기고 낮에 밤을 이어가며 결사적인 투쟁을 벌렸던 락원의 10명 당원들, 생의 마지막순간에도 《위대한 수령님께 말씀올린대로 복구건설에 끝까지 참가하지 못하고 죽는것이 제일 한입니다.제가 죽으면 제 몫까지 동무들이 일해주십시오.부탁입니다.》라는 말을 남기였던 신포향영웅.
10명 당원들은 가렬한 전쟁의 불길속에서 맨주먹으로 수류탄을 생산하였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국가에서 대주는것이 없었던 전후복구건설시기에도 당에서 요구하는 양수기를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한 락원의 10명 당원들의 혁명정신은 이처럼 간고하고 모든것이 부족했던 시기에 발휘되였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수령께 충실한 혁명전사들이 지녀야 할 절대성, 무조건성의 실천력이란 과연 어떤것인가를 오늘도 우리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이 행성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건만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수령께 충성다하는 이런 일편단심의 인민, 수령의 부름이라면 충천한 기세와 분발력으로 세기적인 기적들을 끊임없이 창조해가는 강용한 인민은 오직 우리 인민뿐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올해의 전투목표들을 완수하기 위하여 노도쳐나아가는 내 조국의 억센 기상에는 오직 한마음 혁명의 수령만을 굳게 믿고 이 세상 끝까지 따르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충성심이 억척의 초석으로 자리잡고있다.
비범특출한 예지와 통찰력, 불철주야의 사색과 헌신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줄기차게 인도하는 불멸의 지침과 위력한 실천적무기를 마련해주시고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이 무한한 신심과 용기에 넘쳐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중대정책들을 제시하시며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가고가려는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날이 갈수록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정녕 잊을수 없다.현시기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고 바라는 절실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인 시행조치를 취하려는것이 이번 전원회의의 핵심사항이라고 언명하시면서 인민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려는 충심으로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를 발령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전문 보기)
일심의 대오 노도쳐나아간다
천만의 심장은 뢰성친다, 우리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를
결사의 의지로 기어이 관철하리라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소식에 무한히 고무된 온 나라 인민의 투쟁열의가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다.
질풍같은 기세로 완공의 시각을 앞당기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굴지의 광물생산기지 로동계급이 보금자리를 펴게 될 검덕의 살림집건설장에 서보아도 좋고 대자연의 광란도 휘잡아 길들일듯 전당, 전국, 전민의 거세찬 숨결이 굽이치는 협동전야들, 만만한 배심 안고 드바쁘게 일손을 다그치는 수산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만나보아도 좋다.
아침출근길에서부터 거리와 일터들이 들썩하게 울려퍼지는 경제선동의 북소리와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위훈의 소식들에 귀를 기울여보아도 마음이 흐뭇하고 새힘이 솟는다.
얼마나 좋은가.
혹독한 난관이 무색해지게 사람들의 얼굴이 더 밝아지고 일터와 마을이 더 환해졌다.
이는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을 더 뜨겁게 품어안고 인민을 위해 열과 정을 깡그리 바치는 우리 당의 손길아래서만 펼쳐질수 있는 감동깊은 화폭이며 드높은 신심으로 가득찬 천만대오의 이 기세이자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바야흐로 이룩될 혁혁한 성과들을 내다보게 하는 힘있는 예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불타는 애국의 열의를 안고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습니다.》
겹쌓이는 시련을 헤치며 전진하는 혁명대오에 그 무엇보다 필요한것이 신심이다.
신심이자 힘이고 단결이다.신심이 없으면 불가능만 보이고 패배주의한숨소리가 그칠줄 모르게 되지만 신심이 있으면 만리도 지척으로 보이고 힘에 부친 일감도 웃으며 찾게 된다.동요하는 대오에는 불신이 공기처럼 떠돌고 마침내 분렬의 운명에 처할수밖에 없지만 신심으로 충만된 대오는 난관이 커질수록 더욱 용감해지고 강철같이 뭉친 힘으로 기적을 창조한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떤 일이든지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달라붙어야 성공할수 있다고 교시하시면서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투쟁하였기때문에 항일무장투쟁에서도 승리하고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에서도 력사의 기적을 이룩한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신심은 래일이 보이기때문에 드높아지는것이며 미래는 신심이 있기때문에 열리는 법이다.
정녕 누가 알았던가.
중중첩첩 준엄한 시련이 앞을 막아나선 이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먹이는 문제까지 중요하게 토의되고 당의 정책으로 수립될줄을.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모두가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무럭무럭 자라날 모습과 함께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안고 번영할 조국의 앞날을 그려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국과 인민, 우리 후대들에 대한 한없이 숭고한 사랑과 철석의 의지가 담긴 력사적인 결정들을 눈물속에 새기며 인민은 반드시 맞이하게 될 찬란한 래일을 더욱 확신하였다.
전쟁의 불비속에서 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한 력사적인 결정을 받아안고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감격의 눈물짓던 전세대처럼, 시시각각 조국앞에 엄혹한 시련이 닥쳐오던 피눈물의 해에 청류다리(2단계)와 금릉2동굴을 건설할데 대한 최고사령관 명령에 접하고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승리자의 배심을 가다듬던 나날처럼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은 백배해졌다.
인민의 신심은 혁명을 령도하는 탁월한 수령만이 안겨줄수 있는 믿음이고 희망이다.(전문 보기)
[보도사진]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갈 신념의 대오가 굽이쳐흐른다.
주체110(2021)년 6월 24일 로동신문
천만의 심장은 뢰성친다, 우리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를
결사의 의지로 기어이 관철하리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갈 신념의 대오가 굽이쳐흐른다.
[보도사진]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일떠섰다
주체110(2021)년 6월 24일 로동신문
천만의 심장은 뢰성친다, 우리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를
결사의 의지로 기어이 관철하리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일떠섰다
우리의 힘과 신념으로
천만의 심장은 뢰성친다, 우리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를
결사의 의지로 기어이 관철하리라
위대한 당의 비범한 향도력이 천만심장을 격동시키며 온 나라를 새로운 활력에 넘친 불도가니로 만들었다.
올해 전투승리를 확고히 담보하는 불패의 기치, 위력한 보검을 안겨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이번 전원회의를 계기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우리의 운명이 있고 행복이 있으며 리상이 있다는 철리를 다시금 뼈속깊이 새기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리상은 위대하며 그 리상이 실현될 날은 꼭 옵니다.》
인민의 리상!
이것은 우리가 도달해야 할 가장 높은 경지, 가장 아름다운 세계를 상징한다.
가장 엄혹한 환경, 가장 극난한 시련속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리상을 내세우고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인민은 이 세상에 오직 우리 인민밖에 없다.
수수천년 한가정의 울타리안의 소박한 꿈도 이루지 못하던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을 모시여 오늘은 세계를 굽어보며 세상에 둘도 없는 리상사회를 건설하고있는 이 비상한 현실은 얼마나 가슴벅찬것인가.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를 높이 모시고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끝없는 영광속에 마음껏 복락을 누리는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
이런 리상사회는 그 어떤 책에 있는것도 아니고 신기루와 같은 꿈도 아니다.
우리를 마중오고있으며 우리가 질풍같이 내달리는것만큼 더욱더 앞당겨지게 된다.
전체 인민들이여!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중대결정들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성전에 용약 떨쳐나 우리의 지혜와 용기, 노력으로 우리의 리상을 기어이 실현하자.
우리의 리상은 진리이며 과학이며 승리이다.
우리에게는 인민의 리상의 최고체현자이시며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 첫자리에는 인민이 있고 인민의 리상이 있다.
우리 나라를 천하제일강국, 천하제일락원으로 일떠세워 인민들이 자주적인 존엄과 만복속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마음껏 부르게 하자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숙원이고 리상이다.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하게 된다고, 나에게는 영웅칭호도 훈장도 필요없다고, 나는 이를 악물고 혀를 깨물면서라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로고를 바쳐 키우신 우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고 하시며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처럼 위대하신 인민의 어버이를 모시였기에 신심은 하늘에 닿고 용기는 백배하다.
리상은 우리의것이며 그 실현의 주인공도 우리들자신이다.
슬기론 지혜와 강인한 용기, 성실한 노력을 합치면 우리의 리상실현이라는 가슴벅찬 현실을 안아올수 있다.
지혜로 지름길을 열고 용기로 난관을 뚫고헤치며 애국의 더운 땀을 아낌없이 쏟아 더 많이 창조하고 더 높이 비약하자.
인민의 리상실현의 제일기수들인 일군들부터가 신들메를 바싹 조이고 앞채를 메고 화선에 나가 백배로 분발분투하자.
모든 당원들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선봉투사의 본때와 용맹을 남김없이 과시하자.
모든 근로자들은 어머니당에 대한 불타는 충성과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여 맡은 혁명과업을 넘쳐 수행하는 혁신자, 애국자의 영예를 빛내이자.
우리의 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는데서 올해 전투가 가지는 의의는 대단히 크다.올해 전투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결정적승리를 담보하는 결사전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는 길이 올해 전투승리의 길이며 우리의 리상을 꽃피우는 지름길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의 위대한 리상이 실현될 그날을 향하여 앞으로, 앞으로!(전문 보기)
일군에게는 물러설 권리가 없다
인민의 아름답고 숭고한 리상은 저절로 실현되지 않는다.
뼈를 깎고 살을 저미는 일군들의 희생적인 헌신과 견인불발의 투쟁을 통해서만 성취된다.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진군방향을 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올해 목표를 달성하는 사업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군들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결사적으로 뚫고나감으로써만 성과적으로 해낼수 있다.
사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이후 우리 일군들은 결의도 잘 다지고 진군의 첫발도 잘 떼였다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상반년기간 주요정책적과업집행정형을 놓고볼 때 자기 몫을 당당히 수행하면서 기세좋게 내달린 일군들이 있는 반면에 난관앞에 주저앉아 이러저러한 편향을 발로시킨 일군들도 있다.
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지 않고 겉치레식으로 일하면서 형식주의, 요령주의를 부리는 현상, 조건에 빙자하면서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하지 않고 앉아뭉개는 현상 등 편향들이 나타났다.
시련과 난관속에서 일군의 진가가 검증되는 법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를 통하여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올해 투쟁을 얼마나 비상한 각오와 열정을 가지고 이끌어나가야 하는가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전원회의는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위력한 정치사업, 잊을수 없는 혁명대학과정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두발을 뻗치고 당정책을 옹호고수하고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혁명은 순풍에 돛단 길이 아니다.언제나 투쟁을 동반한다.때문에 혁명의 길에 결심품고 나선 사람들은 시련과 난관을 두려워하지 말고 항상 과감히 맞받아나가야 한다.그래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위업수행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다.
그럴진대 대중에게 혁명의 리치를 깨우치고 그들을 혁명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 임무를 맡고있는 일군들에게 강의한 혁명신념과 불굴의 정신이 얼마나 절실한가 하는것을 구태여 론할 필요가 없다.
오늘 인민들은 당정책의 운명을 걸머진 일군들을 믿음과 기대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있다.
일군들에게는 시련과 난관을 피할 권리가 없다.난관앞에 겁을 먹고 물러설 권리가 없다.
오직 백절불굴, 이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며 용감무쌍하게 돌파해나가야 한다.
상반년기간의 조건도 어려웠지만 하반년에도 큰 애로와 난관이 막아설수도 있다.이것은 일군들모두가 수령에 대한 충성의 열정을 열백배로 분출시키며 용진 또 용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시련과 난관을 뚫고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올해 과업을 무조건, 철저하게, 정확하게 수행해야 하는 오늘의 현실은 일군들의 당성, 혁명성을 뚜렷이 검증하고있다.
일군들은 한몸이 천쪼각, 만쪼각 나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올해 과업을 어김없이 수행하여 당중앙의 절대적인 권위를 옹위하고 인민들이 바라고 기대하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는 진짜배기충신, 야전형의 일군이 되여야 한다.
언제나 백두산악같은 담력과 배짱, 락관을 지니시고 우리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는 상승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사를 교과서로 삼고 숭고한 령도풍모를 사업과 생활에 걸음걸음 드팀없이 구현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에서 집단의 생사를 판가리하는 복잡한 정황이나 위기가 조성되였을 때 지휘관이 취하는 자세와 개개의 언행이 전대오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자신께서 크게 절감하신데 대하여 서술하시면서 지휘관이 태연하면 전사들도 태연하고 지휘관이 당황해하면 전사들도 당황해하는 법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전문 보기)
우리 사회를 떠받드는 크나큰 힘-덕과 정
서로 돕고 이끌면서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오늘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렸습니다.》
사회주의!
조용히 불러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이 제도에 대한 무한한 애착과 고마움의 격정이 북받쳐오른다.
이 제도에서 살고 이 제도의 혜택을 받으며 이 제도를 위해 한몸바쳐 일하는 우리의 생활과 투쟁속에 너무나 친근하게 자리잡은 그 부름.
그 의미를 우리는 책갈피의 글줄에서 알지 않았다.가정과 일터에서 살며 일하는 평범한 나날속에 실생활을 통하여 스스로 깨닫고 심장으로 절감하였다.의연히 겹쳐드는 시련과 난관속에서 그 부름은 우리의 마음속에 더더욱 소중해지고 우리의 생활속에 보다 가까와졌다.
하다면 우리의 사회주의는 무엇으로 강해지고 무엇으로 지켜지는가.
언제인가 당보에는 최전연초소의 군인들을 위해 헌신의 길을 걸어온 김희련녀성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그에 대한 반향은 오늘까지 대단하다.
수도 평양에 정든 집을 남겨두고 최전연초소로 달려가 10여년세월 병사들을 위해 가장 진실하고 성실한 피와 땀을 바쳐온 이 땅의 평범한 녀인의 애국적인 소행앞에 누구나 감동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후방가족들과 군인가족들은 그 녀성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군인생활향상에 한몸바칠 굳은 결의를 다지고있으며 또 교육자들은 그들대로 제자들을 훌륭히 키우리라 다짐하고있다.
하나의 덕과 정이 열, 백의 덕과 정을 낳고 나아가서 우리 사회전반에 덕과 정이 공기처럼, 숨결처럼 흐르고있으니 덕과 정, 그것이야말로 사회주의의 고결한 이름이며 누가 지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서로 아끼고 위해주는 덕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 남을 위해 자기를 서슴없이 바치고 전체 인민이 고생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떠나 어찌 한시인들 살수 있겠는가.
각이한 모양에 여러가지 색갈의 아름다운 꽃들이 여기저기에 활짝 피여나 하나의 거대한 화원을 이루고 사람들에게 기쁨과 정서, 랑만을 안겨주듯이 우리 사회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본사편집국으로는 독자들이 많은 편지를 보내오고있다.
매일이다싶이 편지와 전화로 전해지는 가지가지의 이야기들속에는 우리 사회에 흐르는 덕과 정이 가득 차넘친다.
편지를 보낸 사람과 거기에 씌여진 미담의 주인공들은 서로 다르지만 울려나오는 목소리는 하나와 같다.
그것은 격정없이 읽을수 없고 눈물없이 새길수 없는 사회주의 우리 집에 대한 다함없는 송가이다.
벽성군의 한 농장원은 편지에 이렇게 썼다.
《저의 집사람은 평범한 농장원입니다.그런데 그가 중병에 걸렸을 때 중앙병원의 의료집단과 군의 일군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떨쳐나 끝끝내 완쾌시켜준 모습을 보느라니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저절로 터져나왔습니다.》(전문 보기)
[관평] : 가슴에 지닌 필승의 신념 추호도 굽힘없으리 -노래 《신심드높이 가리라》를 들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강의한 혁명적신념을 지닌 참다운 혁명가로 키워 그들이 당을 따라 주체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온 나라가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귀하신 영상을 모신 영화문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를 시청한 전체 인민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감격과 흥분으로 설레이고있으며 불같은 충성의 열기로 더욱 세차게 끓고있다.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키기 위해 치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려온 철의 기지 용해공들은 철강재생산에 더 큰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농업근로자들은 당과 인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올해 농사를 본때있게 지을 각오 안고 포전마다에 애국의 땀방울을 바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실천에 철저히 구현해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는 인민의 마음속에 노래 《신심드높이 가리라》가 뜨겁게 울리고있다.
주체76(1987)년에 태여난 명곡은 수십년세월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천만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노래를 고난의 행군시기에 한몫 단단히 한 노래로 평가해주시였으며 여러차례에 걸쳐 작품을 두고 오늘을 내다보고 지은 노래같다고 감회깊게 회고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승리를 떨치기 위한 총공격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날 명곡의 사상예술적감화력은 비상히 증대되고있다.
명곡에는 우리 당의 숭고한 리념인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이 혁명적신념과 결부되여 깊이있게 형상된것으로 하여 천만인민의 심금을 한껏 틀어잡고있다.
명곡 《신심드높이 가리라》는 우선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혁명생애가 어려있고 우리 당이 이끄는 혁명의 려정은 이민위천이 구현된 주체의 한길이라는 사상적내용을 깊이있게 밝히고있다.
우리의 길은 인민을 믿고 수령님 열어주신 길
우리의 힘은 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힘
…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앞에는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이 수없이 많았다.그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이 있고 정권이 있고 군대와 인민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과 든든한 배심, 무비의 담력으로 난국을 맞받아나가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면서 승리에 승리를 이룩하시였다.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좌우명으로 삼으신 이민위천의 사상이며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의 모든 활동에서 기본출발점으로, 최고의 원칙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구현해오신 이민위천의 사상을 그대로 체현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여 우리는 20세기말 세계적인 대정치동란에도 흔들림없이 주체의 한길을 따라 전진하였으며 세인을 놀래우는 승리와 영광을 떨치였다.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온 주체의 한길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회주의에 대한 철석의 신념과 위민헌신의 리념으로 더욱 빛내여주시기에 인민은 이 작품을 지난 력사가 아니라 오늘의 시대정신이 비낀 노래로 받아들이는것이다.
명곡은 장구하고도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력사의 본질을 매개 절에 반복되는 《주체의 한길》이라는 구절에 집약화하였을뿐아니라 혁명적신념에 대한 심원한 철학세계를 펼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주체의 한길에 대한 형상을 혁명적신념과 결부하여 심화시킨것으로 하여 명곡은 이처럼 세기를 이어 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어주는것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길은 한세대에 끝날 길도 아니며 순탄한 길도 아니다.이 길에는 시련과 난관도 많고 예견치 않았던 가시덤불이 가로놓일수도 있다.
하기에 력사에는 신념이 확고하지 못한 인간들이 혁명앞에 시련과 난관이 조성되였을 때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락오자로 굴러떨어진 교훈적인 이야기들도 있으며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당이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광풍에 견디지 못하고 집권당의 지위마저 잃어버린 비극들도 기록되여있다.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장구하고도 험난한 길은 보통의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서는 끝까지 갈수 없다.
명곡에는 그 신념이 어떤것인가에 대한 구절이 있다.
《가슴에 지닌 필승의 신념 그 어이 드팀이 있으랴》
필승의 신념을 지닌 혁명가는 극악한 조건에서도 래일을 확신하고 혁명적지조를 지킨다.항일무장투쟁시기 녀전사가 적들에게 두눈을 잃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칠수 있은것은 필승의 신념을 지니였기때문이다.
필승의 신념은 혁명의 길에 나섰다고 하여 절로 형성되는것도 아니고 혁명투쟁을 오래 하였다고 하여 공고해지는것도 아니다.
필승의 신념은 혁명위업의 정당성을 자신처럼 굳게 믿을 때 형성되며 모든것을 제힘으로 해나가는 완강한 공격투쟁을 통해서만 공고해지는것이다.
혁명의 진리를 명곡에서는 뜻이 깊은 구절로 밝히고있다.
…
제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천리도 눈앞에 지척
남의 힘 믿고 바라다보면 지척도 아득한 만리
모진 광풍이 몰아친대도 우리는 맞받아가리
장군님 따라 주체의 한길 신심드높이 가리라
투고 : 한치도 잃을수 없는 민족의 땅
예로부터 우리 나라는 산 좋고 물이 맑아 삼천리금수강산이라고 불리워왔다.
우리 조상들이 태를 묻고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며 꽃피워온 자랑스러운 이 땅, 자원이 무진장하고 선조들의 넋과 피와 땀이 어려있어 더더욱 소중한 우리의 땅이다.
선조들은 대대로 내려온 이 땅을 한치도 잃음이 없이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고 후손들은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모든것을 굳건히 지키고 가꾸어야 할 마땅한 의무가 있다.
그래서 외세의 침략을 받을 때마다 우리 민족은 사생결단의 의지로 들고일어나 귀중한 조국강토를 지켜 선혈도 아낌없이, 주저없이 뿌렸던것이리라.
우리 민족은 왜나라침략자들이 그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 벌벌 떨었다는 애국명장들도 수많이 낳았다.
멸적의 칼을 휘두르며 한생 전장을 누빈 최영장군, 임진조국전쟁시기 바다싸움의 명장 리순신, 《홍의장군》 곽재우, 평양성탈환전투를 승리에로 이끈 김응서, 승의병대장 서산대사…
조상들이 물려준 태를 묻은 이 땅을 지켜 거연히 일떠선 우리 민족의 기세에 눌리워 왜적의 무리들은 수치와 참패를 걸머지고 쫓겨가군 했다.
세월은 흐르고 강산은 몰라보게 변하였다.
하건만 오늘에 와서도 우리 나라를 호시탐탐 노리며 집어삼키려는 왜나라족속들의 야망은 조금도 변한것이 없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일본반동들은 《2021년 외교청서》에 우리 민족의 섬 독도가 저들 《고유의 령토》라는 문구를 쪼아박아 공개하는 파렴치한 짓을 감행하였다. 그런가 하면 독도가 《일본령토》이며 그 누구에 의해 《불법점거》당하고있다는 내용으로 된 교과서를 래년부터 모든 고등학교들에서 리용할것이라고 공포하였다. 도꾜올림픽경기대회관련 홈페지를 통해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고 우기는것과 같은 비렬하고 파렴치한 왜나라것들의 행태는 지금도 계속되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독도를 강탈하려는 왜나라족속들의 흉계가 극도에 달하고있으며 조선반도재침책동이 갈수록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격분은 그에만 그치지 않는다. 지금도 남조선에서는 이른바 일본과의 《화친》과 《관계개선》을 운운하며 섬오랑캐들에게 아양을 떠는가 하면 일본과 같은 천년숙적의 만고죄악, 독도강탈행위를 눈감아주고 인민들의 반일기세를 눅잦히려는 매국노들의 행태도 뻐젓이 벌어지고있다.
한그루의 나무, 한줌의 흙, 한방울의 물에도 이 땅을 지켜 피와 목숨을 바친 우리 선조들의 넋과 숨결이 깃들어있다. 독도라는 하나의 작은 섬에도 우리 민족이 수천년동안 점유하고 관리해온 력사의 흔적들이 력력하다.
력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우리 민족고유의 령토를 저들땅이라고 우겨대고 우리 나라 바다이름에까지 칼질을 해대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우리 겨레로 하여금 분노로 치를 떨게 하고있다.
아마 이 땅을 지켜 목숨도 서슴없이 바친 우리 선조들이 오늘날 섬오랑캐들의 령토강탈책동에 대해 안다면 땅을 박차고 일어나 의분을 터뜨리며 징벌의 칼을 꺼내들었을것이다.
누가 말했던가. 생명이여서 버릴수 없고 존엄이여서 지켜야 하며 앞날이여서 더 가꿔야 하는것이 바로 우리의 땅, 민족의 땅이라고…
우국은 결코 애국이 아니다. 섬오랑캐들의 망동에 말로만 《우려》와 《격분》을 표명하며 걱정만 하는 우국이 아니라 실지 행동으로 천년숙적의 머리우에 철추를 내리고 천백배의 죄값을 받아내며 민족의 소중한 모든것을 굳건히 지켜싸우는 애국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 민족누구나가 지녀야 할 불변의 정신, 철의 의지로 되여야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남조선군에서 발생하고있는 범죄의 축소와 은페행위 폭로
지난 19일 남조선언론이 군부내에서 일어나고있는 범죄의 축소와 은페행위를 폭로하였다.
언론은 국방부 판결문을 보면 군부내에서 가해자가 상관으로서의 신분과 지위를 악용해 피해자와 목격자에게 허위진술을 강요하여 범죄를 은페, 축소하는 행위가 계속되고있다고 하면서 그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도하였다.
그에 의하면 대대장인 중령이 성범죄피해자인 자기의 부하에게 성범죄사건을 축소하게 하고 목격자를 압박하여 범죄사건에 대해 증언하지 못하게 한 사건, 또 다른 중령이 피해자들인 하사, 소위에 대해 상관이라는 지위를 악용하여 피해자들로 하여금 허위내용의 진술서를 작성하게 한 사건 등 범죄사건의 축소와 은페행위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지난 5월 6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오마이뉴스》가 입수한 《2019년 군성폭력실태조사》 국방부 비공개자료에 의하면 많은 군인들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하거나 사건에 대해 입을 다물라는 압박을 받은것으로 하여 실제적으로 많은 사건이 축소되고 은페되였다고 한다.
언론들은 군부내에서 일어나고있는 범죄사건의 은페, 축소행위로 하여 범죄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진행되지 않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범죄자들을 비호두둔한자들에게도 응당한 징벌을 안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대학생들 전범기를 불태우며 일본정부를 강력히 규탄
지난 19일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대사관일대에서 대학생진보련합소속 대학생들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기고 도꾜올림픽경기대회에서 전범기를 사용하려 하면서 력사외곡과 령토강탈야망을 드러내고있는 일본정부를 단죄규탄하여 5일째 련속 일제전범기불태우기투쟁을 전개하였다.
대학생들은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도꾜올림픽과 일본정부 강력규탄한다!》는 글발이 새겨진 전범기를 들고 독도는 력사적으로 우리의 령토이다,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도 하지 않고 올림픽에서 전쟁범죄의 상징인 전범기를 사용하려고 하는 일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전범기를 불태웠다.
– 전범기를 불태우기전 발언하고있는 대학생 –
– 전범기를 불태우며 발언하는 대학생들 –
이어 전쟁범죄의 상징인 전범기를 부활시키고 령토침탈야욕을 로골적으로 드러낸 일본은 사죄하라는 글이 새겨진 용지를 들고 후안무치한 일본정부가 방사능오염수방류결정도 모자라 도꾜올림픽경기대회에 전범기를 등장시키려고 하면서 제국주의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데 대해 성토하였다.
– 전범기를 불태운 후 1인시위와 규탄발언을 하고있는 대학생들 –
대학생진보련합은 일본정부가 독도외곡망발과 전범기사용에 대해 사죄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