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5th, 2023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고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는 위대한 힘이다

주체112(2023)년 4월 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격난속에서도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들과 눈부신 변혁상들을 자기의 행로에 아로새기며 광휘로운 래일을 향하여 과감히 전진하고있다.

대를 이어 줄기차게 흐르는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 만천하에 더욱 뚜렷이 각인된 주체조선의 위상과 절대적힘, 세인을 놀래우는 신화적인 기적과 발전속도, 강국인민의 자부심과 영예는 탁월한 령도력으로 천하제일강국에로의 광활한 지평을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아오신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간고했어도 값비싼 승리와 세기적변혁으로 충만된 지나온 나날들의 비상한 력사적무게를 가슴깊이 안아보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그 어떤 혹독한 난관이 가로놓인다고 해도 두려울것도, 성취하지 못할 대업도 없다는 철리를 더욱 굳게 새기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고 휘황한 미래를 당겨오는 기적의 힘이다, 바로 이것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눈부신 전변상의 목격자, 체험자, 증견자인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드팀없는 신념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승승장구하는 혁명에는 언제나 수령의 탁월한 령도가 있다.

수령의 령도는 부닥치는 만난을 과감히 격파하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는 결정적담보이다.령활하고 비범한 령도력을 천품으로 지닌 수령을 진두에 모신 혁명만이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일대 고조기, 번영기를 펼쳐나갈수 있다.

오늘 세상사람들은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끄떡없을뿐 아니라 더 큰 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 나아가는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에 놀라와하고있으며 이 경이적인 현실을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몇세기에 한번이나 출현할수 있는 위대하고 지혜롭고 강력하고 멋있는 지도자,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 바로 이것이 적대국의 정치인들까지도 머리숙이고 격찬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출위인상이다.세인을 경탄시키는 대정치경륜을 펼치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지휘하시는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고 최상최대의 특전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서 부흥강국건설의 찬란한 래일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 대한 전면적인 령도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 대한 당중앙의 전면적인 령도가 더욱 완벽하게 실현된 불멸의 년대로 특징지어진다.

사회주의건설에서 뚜렷한 전진과 발전, 혁신적인 변화를 이룩한다는것은 결코 수월한것이 아니며 그 성공적인 실현은 수령의 현명한 령도와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 대한 전면적인 령도로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시는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인류력사는 어느 한두 분야에서 특출한 공헌을 한 위인들을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이 그토록 짧은 기간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비약과 기적을 다계단으로 창조하신 위인을 알지 못하고있다.

돌이켜보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조건속에서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이룩된 놀라운 속도와 비약적인 성과들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모든 부문에서 틀어쥐고나아갈 지침을 환히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걸음걸음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정치, 경제, 군사, 문화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전변을 안아오고 광활한 미래를 앞당겨오는 원동력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은 우리 당을 영원히 로쇠를 모르는 전도양양한 사회주의집권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끊임없이 높여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확신성있게 추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할수 있는 강위력한 무기가 마련됨으로써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근 80년에 이르는 최장의 집권사를 800년,8 000년으로 이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최강의 절대적힘을 비축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위험천만한 중요전략무기시험발사장과 군사훈련장들에 몸소 나오시여 전 과정을 직접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적인 령도에 의하여 적대세력들을 압승하는 우리 공화국무력의 군사기술적강세가 불가역적인것으로 다져지고 인민의 안전과 안녕이 굳건히 담보되게 되였으며 우리의 후손들이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복락을 누릴수 있는 만년초석이 마련되게 되였다.

무엇을 하나 만들고 일떠세워도 50년, 100년앞을 내다보며 전망적으로, 후대들이 손대지 않게 완벽하게 해놓아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창조의 세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추동력으로 확고히 틀어쥐시고 자립경제의 명맥을 지키며 경제전반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경제분야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자립, 자력의 기치밑에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나라의 경제전반을 빠르고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잠재력과 토대가 강력하게 구축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문화분야에서도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우리 식의 정신문화적재부들이 수많이 창조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는 우리 국가의 힘을 비상히 증대시키고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배가하며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사색과 헌신의 끊임없는 련속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혁명가후비육성사상은 주체혁명의 억년 청청함을 담보하는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공화국의 국위와 국광이 최상의 경지에서 높이 떨쳐지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시대를 상징하고 세월을 주름잡는 놀라운 사변적성과들이 련이어 펼쳐졌으며 우리 조국의 전진은 더욱 가속화되게 되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해온 긍지높은 나날들을 돌이켜보며 더욱 부강하고 휘황찬란할 조국의 래일을 확신하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작전을 펼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충직한 인민이 있기에 이 땅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년대와 년대를 비약하는 전설적인 령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최악의 역경속에서 변혁적실체들과 사변적성과들을 련이어 안아오는 신비스러운 힘이다.

세월을 주름잡는 주체조선의 자부할만한 성과들은 하나하나가 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령도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실록은 엄혹한 국난속에서 미증유의 변혁적과제, 국가중대사들을 용의주도하게 수행해나가시는 전설적인 영웅서사시로 아로새겨지고있다.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은 조선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순간순간들로 이어진 폭풍사나운 년대인 동시에 가장 성공적이고 위대한 승리의 기념비를 세운 성스러운 년대로 빛나고있다.

자주를 공화국의 정치철학으로 틀어쥐시고 우리 식의 발전관, 우리 식의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도록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국가정치제도의 우월성과 위력이 비할바없이 공고화되고 혹독한 조건에서도 최강의 국력을 마련하는 력사적대업들이 완성되였다.

마식령속도, 새로운 평양속도와 같은 신화적인 건설속도와 더불어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송화거리를 비롯한 인민의 리상거리들과 문수물놀이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같은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섰다.

이 모든 기적을 안아온 미증유의 힘은 전대미문의 시련기를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로 반전시켜 위대한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떠올리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령도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령도력은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숙명론을 영원한 과거사로 만들고 조선을 축으로 하는 세계정치구도를 새롭게 정립하였으며 주체조선의 존엄을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대외적지위에서 일어난 비약적인 상승변화, 남들같으면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이루어낼수 없는 세기적인 전변상에는 가장 극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굴함없이 전진시켜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력력히 비껴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백년을 주름잡아 달리며 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기적들을 련이어 떠올릴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시대적본보기들을 창조하여 강국의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강위력한 힘이다.

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드놀지 않는 억센 신념과 드센 자주적배짱, 세련된 정치실력을 지니시고 우리 공화국을 그 어느 대국의 눈치도 봄이 없이 자기 할 소리를 다 하고 자기의 근본리익과 관련해서는 티끌만한 타협도 모르는 자주정치의 시대적모범의 나라로 빛내여나가시는 현대정치가의 귀감이시다.

《작고도 큰 나라》, 여기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정치, 령도실력에 의하여 국제무대에서 정세발전의 주체로서의 영향력을 당당히 행사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높은 존엄이 비껴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과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는 모든 면에서 사상최고의 열병식, 열병의식의 총화작, 종합적국력과 과학기술력이 응집된 대정치군사축전으로 되게 하시기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령도가 어리여있다.

삼지연시가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지방도시로 전변되여 지방건설의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고 김화군에 지방공업발전의 본보기로 되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건설되게 된것도, 중평지구와 련포지구에 남새생산의 현대화, 집약화, 공업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우리 나라 온실농장의 새로운 표준, 선진적인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실물교육농장,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새로운 거점인 대규모온실농장들이 건설되게 된것도 혁명적전개력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단번도약, 동시다발적인 창조, 이것이 시대적본보기들을 련이어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의 중요한 특징이다.가까운 앞날에 세상에서 가장 강대하고 부유한 나라를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아래 나날이 달라지는 우리 공화국의 비약적인 발전상과 무진막강한 국력의 강화, 더 큰 승리와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질풍같이 나아가는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지금 우리의 전진을 막아보려고 미친듯이 발광하고있다.하지만 이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

세계는 결심하면 반드시 해내는 가장 강한 기질과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특출한 령도실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이 어떻게 일떠서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기자동맹 제9차대회 진행

주체112(2023)년 4월 5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전면적부흥발전에로 향한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이 더욱 과감한 투쟁력과 줄기찬 용진력을 요구하는 중대한 시기에 시대정신의 주도자, 총진군대오의 사상적기수들의 혁명적사명감을 배가해주며 조선기자동맹 제9차대회가 4월 3일과 4일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는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우리 당의 주체적출판보도사상과 리론을 확고한 지침으로 삼고 출판보도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대회에서는 총결기간 기자동맹사업정형이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총화되고 동맹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과 웅대한 전망목표관철로 들끓는 시대의 전진을 강력히 선도하기 위한 언론공세, 사상공세를 전개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실천방도들이 토의되였다.

대회에는 각급 기자동맹조직들에서 선출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일군들과 각 도당위원회의 선전부문 일군들, 중앙과 지방의 출판보도부문과 련관부문의 일군, 기자, 언론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와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집행위원들, 중앙의 신문, 통신, 방송, 출판부문 책임일군들, 출판보도부문의 모범적인 일군, 기자, 언론인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대회에서는 집행부와 서기부를 선거하였다.

대회는 다음과 같은 의정을 승인하였다.

1.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2.조선기자동맹규약개정에 대하여

3.조선기자동맹 중앙지도기관 선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출판보도부문 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하신 강령적인 말씀을 당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가 정중히 전달하였다.

대회에서는 첫째 의정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보고를 기자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박동석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사상론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정의와 진리의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 탁월한 령도자의 정력적이고 세심한 지도밑에 우리의 출판보도물이 시대의 선도자, 혁명의 나팔수로서의 무궁한 견인력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붓대와 마이크의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언론중시사상과 령도로 출판보도활동의 사상적대, 정책적대를 굳건히 세워주시였으며 우리 기자, 언론인들이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고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며 새 세기 진군나팔소리를 기세차게 울려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출판보도물이 혁명적전환기를 맞이한데 대하여 보고자는 언급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실현에서 출판보도물이 자기의 중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는데서 보검으로 되는 강령적지침들을 마련해주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출판보도물의 사명과 임무를 뚜렷이 밝혀주시고 새로운 신문혁명, 보도혁명, 방송혁명, 출판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사상, 기사, 편집물들의 정치성, 론리성, 인민성, 통속성을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방도를 비롯하여 출판보도활동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명시해주신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이고도 세심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기자, 언론인들은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진군길을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걸어올수 있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기자, 언론인들의 정신력과 출판보도물의 위력을 최대로 증폭시켜 전당과 온 사회에 우리 당의 혁명사상이 세차게 높뛰게 하고 전진하는 대오에 보다 큰 활력을 부어주도록 하시였다.

《당선전일군들은 항일유격대나팔수가 되자!》는 구호밑에 전국출판보도부문 기자, 언론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조직진행된데도 우리 문필가들을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꿋꿋이 이어가는 참된 혁명가들로 키우시려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보고자는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전선에 첫째가는 의의를 부여하시고 신문, 통신, 방송을 비롯한 출판보도부문 일군들에게 혁신적안목과 창조의 묘술도 안겨주시며 출판보도물의 내용과 형식, 문풍을 시대의 변천에 맞게 혁신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스승의 손길아래 당의 권위와 국가의 존엄, 시대의 숨결을 훌륭히 반영하고 인민들이 반기는 새롭고 참신한 기사, 편집물들이 개척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기자, 언론인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독창적인 붓대중시사상과 탁월한 령도로 우리 당출판보도물건설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으며 새시대 주체언론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출판보도사업을 혁신과 발전에로 강력히 인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오늘의 시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것을 총적임무로 내세우고 위대한 사상의 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이라고 하면서 그는 이 력사적진군을 힘있게 가속화해나가는데서 기수가 되여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우리 기자, 언론인들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는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혁명의 요구, 시대의 지향으로 되고있는 오늘 마땅히 모든 변화와 발전을 실질적으로 추동하고 견인해야 할 출판보도부문에서부터 근본적인 변혁이 일어나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총결기간 동맹사업이 당과 혁명의 요구에 따라서지 못한 결함과 원인, 교훈들을 분석총화하였다.

보고자는 당과 대중을 하나의 사상과 숨결로 이어주며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당정책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지향시키고 불러일으키는데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수행하고있는 기자, 언론인들이 비상한 각오와 투지를 안고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더욱 힘있게 분출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자면 우리 기자, 언론인들부터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의 열렬한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며 현시대를 향도하는 불멸의 지도적지침이라고 하면서 그는 모든 기자, 언론인들이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피타는 사색과 연구로 그 진수와 내용을 깊이 파악하며 신속정확히 온 사회에 뿜어주는 유능한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우리 당 투쟁로선과 방침의 정당성과 진리성, 위대한 생활력을 실감있게 해설선전하는 기사, 편집물들을 더 많이 내보내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묶어세우며 필승의 신심드높이 조국의 강성부흥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도록 고무하여야 한다.

보고에서는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진군을 힘있게 떠미는 붓대포의 포성, 진격의 나팔소리를 기세차게 울려나가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제기되였다.

조선혁명의 불변지침인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을 출판보도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위업에 대한 확신과 무궁무진한 우리의 잠재력, 우리의 정신에 대한 자신심을 가지고 련속적인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도록 전체 인민을 고무하는 기사, 편집물들을 기동성있게 내보내야 한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널리 해설선전하며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농촌진흥의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사상정신적으로 각성분발시키고 온 나라를 당의 농촌발전전략실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공세, 사상공세를 강력히 들이대야 한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걸맞으며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친근한 길동무, 생활의 벗이 될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형식의 기사, 편집물을 더 많이 내놓아 사상사업의 실효성과 침투력을 최대로 높여나가야 한다.

보고는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정보기술수단들이 대중의 학습공간, 교양공간, 선전공간으로 되도록 옳은 방법론을 찾아쥐고 적극 활용해나감으로써 선전의 신속성과 전파력을 계속 증폭시킬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에서는 각급 기자동맹위원회의 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여 출판보도사업에서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이룩하기 위한 과업들이 제기되였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혁혁한 승리와 대변혁을 조국청사에 긍지높이 기록하고 전당과 전체 인민을 당중앙의 령도따라 억세게 싸워나가도록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는데서 무거운 책임을 지니고있는 기자, 언론인들이 당중앙의 충실한 대변자, 당정책의 적극적인 선전자, 대중의 친근한 교양자가 되여 공세적인 언론전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발전을 힘있게 선도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정치사업

주체112(2023)년 4월 5일 로동신문

 

정치사업은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여 그들의 자각적열성과 창발성을 불러일으키는 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정치사업을 앞세워 조직과 대중을 움직이고 사상을 발동하는 방법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정치사업은 모든 사업의 첫 공정이다.사람과의 사업,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발동하는 정치사업을 잘하여야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제기된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다.대중의 정신력을 분출시키는데서 정치사업보다 더 위력한 무기는 없다.

우리 혁명에서는 정치사업이 언제나 첫째가는 중대사로 나서고 혁명의 개척기에 벌써 그 위대한 전통이 마련되였다.

정치사업은 사람들을 수령의 혁명사상과 당정책으로 무장시키고 혁명과업의 목적과 의의, 그 수행방도를 똑똑히 인식시키며 그 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업이다.

정치사업은 해설과 설복의 방법으로 진행하여야 한다.정치사업은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발동하는 사업인것만큼 명령하고 호령하는 관료주의적방법으로가 아니라 그들의 자각성과 창조성을 불러일으킬수 있게 타이르고 깨우쳐주는 방법으로 하여야 한다.

정치사업은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진행하여야 그 실효를 높일수 있다.정치사업은 각이한 조건과 환경에서, 서로 다른 수준과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는 창조적인 사업인것만큼 그 어떤 한가지 처방이나 틀에 맞추어 하여서는 안된다.정치사업에서 도식적인 낡은 틀, 형식주의의 틀을 마스고 내용과 형식을 대담하게 혁신하며 현실적이고 절실한 문제들을 가지고 구체적인 조건과 실정에 맞게 실속있게 벌려나가야 군중의 심금을 울리고 열정을 불러일으킬수 있으며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된다.

광범한 대중을 교양하고 발동하는 사업은 몇몇 사람의 힘만으로는 성과를 거둘수 없는 어렵고 복잡한 사업이다.혁명하는 사람은 모두가 정치활동가가 되고 대중의 교양자, 조직자가 되여 하나가 열, 열이 백, 백이 천을 교양하고 움직이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정치사업에 인입함으로써 이 사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

정치사업을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해당 시기의 혁명임무와 투쟁목적에 맞게 구체적인 혁명과업과 결부하여 정치사업을 하여야 당정책관철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정치사업에는 근로자들의 생활을 책임적으로 돌봐주는 후방사업도 포함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높은 정치의식과 대중발동능력

주체112(2023)년 4월 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당원들이 당정책을 대중속에 널리 해설선전하며 그들을 당의 사상으로 교양하고 이끌어나가는 군중공작의 능수가 될것을 바라고있다.

당원들이 정치적감수성과 리론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선봉투사,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원이라면 간부이건 간부가 아니건 누구나 군중을 각성시키고 이끌어나가는 정치활동가로 되여야 합니다.》

정치의식은 모든 문제를 정치적, 정책적각도에서 보고 대하는 사고관점이며 당과 국가의 정사에 참여하는 립장과 태도라고 할수 있다.우리의 모든 사업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인것만큼 정치의식이 결여된 사람은 당의 의도에 맞게 일을 잘할수 없다.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는것은 당원들에게 있어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당원들은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나아가는 기수일뿐 아니라 군중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이끌어나가는 정치활동가들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이 창건된 첫 시기에 벌써 잔잔한 호수에 돌을 하나 던지면 그 파문이 온 호수에 퍼지듯이 매 당원이 수십수백의 군중을 교양하여 새 조국건설에로 불러일으키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우리 당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는 나날에 당원 한사람이 열사람, 열사람이 백사람, 백사람이 천사람을 교양하는 방법으로 군중을 교양하여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묶어세우도록 하시기 위하여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

당원들이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자면 높은 정치의식을 지녀야 한다.정치적감수성과 리론수준이 낮은 당원은 군중을 당의 사상으로 교양하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업을 원만히 할수 없다.

엄혹한 난관을 뚫고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는 높은 정치의식을 지닌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수상님! 념려마십시오.우리가 싸워이기기만 하면 복구건설은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일제놈들이 그렇게 마사놓고간것도 우리는 2~3년동안에 다 복구해가지고 잘살지 않았습니까? 전쟁이 끝나면 또 복구해가지고 잘살수 있으니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가렬한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 커다란 고무를 드린 평범한 녀당원 신포향영웅의 이 소박한 말에 수령의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어하는 그의 숭고한 정신세계가 얼마나 진실하게 비껴있는것인가.

1만t의 강재만 더 있으면 나라가 허리를 펴겠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절절한 호소에 두주먹을 부르쥐고 열렬히 호응해나선 강선로동계급의 앞장에도, 자체의 힘으로 40일만에 첫 화물자동차를 만들어낸 덕천로동계급과 증기기관차도 만들어보지 못한 손으로 전기기관차를 제작한 철도로동계급의 선봉에도 수령의 사상과 뜻으로 심장이 고동치는 미더운 당원들이 서있었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우리 세대에 맡겨진 방대한 투쟁과업은 그 어느때보다도 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고 대중의 교양자, 선전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원만히 수행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당중앙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비롯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점령하고 국가경제전반을 안정적이며 발전적인 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은 당원들만이 아니라 청년동맹원들과 직맹원들, 농근맹원들, 녀맹원들을 비롯한 광범한 대중이 총궐기, 총발동되여 전개하여야 할 전인민적인 투쟁이다.당정책의 해설자, 선전자들인 당원들이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군중을 교양하고 이끌어야 집단안에 당중앙의 숨결이 맥박치고 온 나라가 혁명열, 투쟁열로 끓어번질수 있다.지금이야말로 수백만 당원들이 당정책의 등불로 대중을 깨우치고 그들의 가슴마다에 혁명의 불, 애국의 불을 세차게 지펴주어야 할 때이다.당원들이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여야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완벽하게 관철할수 있다.

정치의식수준은 당생활년한이나 직급에 비례하는것이 아니며 저절로 높아지는것도 아니다.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생활화, 습성화하는것은 정치의식제고에서 나서는 선차적문제이다.

학습을 통하여 당원들은 자신들의 정치실무수준을 높이고 그 과정에 예리한 정책적안목과 정치적감수성을 지니게 되며 당의 사상과 의도를 대중에게 정확히 해설선전하고 그들을 옳게 이끌어나갈수 있다.

당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작들과 당의 방침들,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을 실속있게 학습하여야 한다.학습회와 강연회를 비롯한 정규학습에 빠짐없이 참가하며 당보학습을 정상화하여야 한다.

조직생활을 통한 교양과 단련은 당원들의 정치의식제고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당원들이 조직생활에 성실히 참가하지 않으면 정치의식이 무디여지고 당성이 흐려지게 된다.조직생활이야말로 당성단련의 용광로이며 혁명적교양의 학교이다.

당원들은 당조직관념을 바로가지고 당규약상규범에 따라 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참가하여야 한다.당조직의 결정과 위임분공을 성실히 집행하고 당조직의 지도와 통제를 의식적으로 받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은 정치의식제고에 배가의 힘을 기울임으로써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장하다, 시대의 기수로 성장한 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들

주체112(2023)년 4월 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선구자들의 미풍을 불씨로 하여 온 나라에 긍정창조의 불길이 타번지게 하고 수백만의 용솟는 젊은 힘을 총궐기시킬 때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새로운 진군방향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청년들의 특출한 혁명적열정이 높이 발양되고있는 오늘의 벅찬 투쟁속에서 첫 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들이 배출되였다.

어머니당의 믿음과 기대를 잊지 않고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인 귀중한 조국을 몸과 맘 다 바쳐 길이 받들어갈 애국의 일념으로 청춘시절의 순간순간을 불같은 헌신으로 이어온 미더운 새세대 청년들,

언제나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의 대바르고 열정적인 모습은 우리 시대 청년들의 귀중한 인생의 거울, 참된 삶의 본보기로 된다.

 

《당의 뜻대로 살며 일했을뿐입니다》

 

이번에 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의 영예를 지닌 청년들에게서 한결같이 듣게 되는 말이 있다.

《당의 뜻대로 살며 일했을뿐입니다.》

이것은 품어주고 키워준 당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는 길에서 그들이 심장속에 간직한 좌우명이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사 박세일동무가 교육도서인쇄공장의 설비현대화사업에 참가한것은 지금으로부터 8년전이였다.

당시 공장현대화에서 제일 선차적인 과업으로 나선것은 어느한 설비의 건조공정을 우리 식으로 새롭게 확립하는것이였다.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건조공정을 꾸릴 결심을 품고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던 박세일동무는 열풍에 의한 고속건조방법을 찾아내게 되였다.그때 그의 착상을 놓고 우려하는 사람도 없지 않았다.참고할만한 설계도면 한장 없는 상태에서 가능성도 희박한것을 시작하였다가 만약 실패하면 어쩌겠는가 하는것이였다.

하지만 박세일동무는 쉽게 물러설수 없었다.이런 순간에 주저하지 말고 앞장에 서라고 당에서는 자기를 과학기술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공부할수 있게 해주고 탐구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수 있게 내세워주었다.

우리 시대의 청년과학자라면 한가지를 연구하고 하나의 창조물을 내놓아도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식으로 할데 대한 당의 뜻을 언제나 사업과 생활의 지침으로 삼고 살며 일해나가야 한다는 자각을 언제나 심장깊이 안고 사는 그는 연구집단과 함께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강잉히 이겨내며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 끝끝내 새로운 열풍건조공정을 확립하여 교과서생산에 적극 이바지하였다.그후 박세일동무는 높은 실력으로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많은 중요대상건설 및 개건현대화에 기여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어머니당에 기쁨을 드리고 2.16과학기술상수상자로, 30대의 박사로 성장하였으며 지금도 평양가죽이김공장개건현대화를 위한 과학연구사업에 청춘의 열정과 지혜를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천성청년탄광 강호영청년돌격대 대원 김철성동무의 일터는 사람들의 눈길이 잘 미치지 않는 지하막장이다.

하지만 그는 자기의 일터를 끝없이 사랑하며 한덩이의 석탄이라도 더 캐내기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그것은 수천길 땅속에 있어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따사로운 사랑이 해빛처럼 그를 감싸주고있기때문이다.

사실 그의 인생길에는 잘못 살아온 지난날의 떳떳치 못한 흔적이 있었다.하기에 그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뒤떨어졌던 청년들이 청년돌격대에 탄원하여 인생의 새 출발을 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그들의 앞날을 따뜻이 축복해주시였다는 소식을 전달받고 입술을 깨물며 자책의 눈물을 쏟았다.

우리 청년들이 시대의 기수가 되여 청춘시절을 값높이 빛내이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뜻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지난날의 수치스러운 흔적을 진한 땀으로 말끔히 씻어버릴것을 결심한 김철성동무는 강호영청년돌격대에 입대하였다.막장일로 손에 장알이 박힌 성실한 탄부들과 함께 일하면서, 높아가는 석탄산에 자기들의 량심을 비추어보는 탄부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가슴뜨겁게 체감하면서 그는 어떤 자세로 당과 조국을 받들어야 하는가를 심장으로 깨닫게 되였다.

몇해전 장마로 갱이 침수될 위험이 조성되였을 때 그는 남먼저 차디찬 물속에 뛰여들어 여러 시간이나 힘겨운 작업을 진행하면서 끝끝내 갱을 지켜냈으며 침수갱복구작업을 짧은 기일안에 해제끼고 한교대더하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돌격대가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는데 적극 기여할수 있었다.

평양기관차대 기관사 김진혁동무는 평범한 로동자의 아들이다.그런 그가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선 기관사로, 조선청년의 최고영예인 김정일청년영예상수상자로, 온 나라가 다 아는 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로 성장할수 있은것은 언제 어디서나 당의 뜻대로 자신의 기술실무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기 위해 그 누구보다 아글타글 노력했기때문이다.

18살에 기관조사가 된 그에게 있어서 제일 안타까운것은 기술과 기능이 모자라는것이였다.수천개의 볼트, 나트가 어디에 무엇때문에 필요한지, 수백종에 근 1 000개의 부속품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 성능과 동작원리를 알아야만 맡은 일을 원만히 할수 있었기때문이다.모르고서는 당이 맡겨준 혁명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없다는것을 절감한 그는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열심히 배웠다.

강심을 먹고 피타게 노력하여 실력을 부단히 높인 김진혁동무는 기관사가 된 후 기관차의 기술관리와 자검자수에 필요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기 위해 낮에 밤을 이어 피타게 고심하였다.그 나날 그는 기관사들이 운행도중에 고장부분을 제때에 퇴치할수 있는 장치도 창안하여 물동수송에 적극 기여하였다.

그는 또한 내연기관차의 주송풍기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기관차의 실동률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면서 청년들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에로 적극 불러일으켜 기관차의 정상운행에 필요한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서 핵심적역할을 하였다.

당의 뜻대로 기술실무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기 위해 피타게 노력한 결과 그는 중요대상건설장들에 필요한 물동을 언제나 제때에 수송하였으며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다.

 

타오르는 불길이 되고 돌격투사가 되리라

 

우리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보람찬 투쟁의 앞장에서 타오르는 불길이 되고 돌격투사가 되려는것이 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들의 공통된 지향이다.

연안군 풍천농장 제3작업반 농장원 장경란동무는 연백벌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청춘의 힘과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나이가 들어 농사일을 할수 없게 된 그의 아버지는 딸에게 말하였다.당에서는 농사일때문에 그토록 관심하고있는데 먹은 나이가 막 한스럽기만 하다.그러니 네가 이 아버지를 대신해주기 바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으로 나간 남편과 오빠들을 대신하여 보탑을 억세게 틀어잡았던 녀성들처럼 연백벌의 참된 실농군이 되여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는 아버지앞에서 장경란동무는 새세대 농업근로자의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였다.

그는 언제나 분조의 앞장에서 농사일을 직심스럽게 해나갔다.

늘 어뜩새벽에 일어나 포전으로 나갔고 달빛을 머리에 이고 집에 들어와서는 농기구들을 손질하며 다음날 작업준비를 선행하군 하였다.맡은 포전에 자기의 땀과 량심을 깡그리 묻어가며 이악하게 노력한 결과 그는 작업반이 다수확을 안아오는데 한몫 단단히 하는 농장이 자랑하는 실농군으로 성장하였다.

황해남도가 농업생산에서 기치를 들고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자신의 실천으로 받들어갈 불같은 일념을 안고 그는 오늘도 농장원들의 앞장에 서서 청춘의 기백과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포공 권은정동무는 기준량의 2배나 되는 직기를 맡아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기간에 15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였으며 지난해에는 9월까지 2년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자랑찬 성과를 기록하였다.

공장에서 로동생활의 첫걸음을 내짚던 시기부터 그에게는 가슴깊이 간직한 소원이 있다.그것은 문강순영웅처럼 일을 잘하여 꿈결에도 그리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몸가까이 만나뵙는것이였다.

그 간절한 소원을 안고 그는 하루일을 마치고 합숙에 돌아와서도 실매듭짓기련습으로 밤이 깊어가는줄도 몰랐고 시간을 쪼개가며 기능공들에게서 직기순회방법을 익히였다.그렇게 꾸준히 노력한 결과 권은정동무는 공장에 배치된지 1년도 안되여 신입공들중에서 제일먼저 단독으로 기대를 맡아보게 되였으며 그해 인민경제계획을 당창건기념일전으로 수행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울수 있었다.

매일이다싶이 거의 100리나 되는 순회길을 달리고나면 온몸은 땀주머니가 되여 걸음조차 제대로 옮길수 없었다.그러나 그는 힘들다고 주저앉으면 아버지원수님께로 가는 길이 멀어진다고 생각하며 비상한 힘과 열정을 발휘하여 짬시간마다 수리공들에게서 기대수리방법까지 배워 웬만한 고장은 자체로 수리하면서 매일 맡겨진 생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였다.

그는 다른 모든 청년동맹원들도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용솟는 청춘의 힘과 열정을 남김없이 떨치도록 적극 이끌어줌으로써 온 나라가 아는 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의 고귀한 영예를 받아안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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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을 맞이한 수도 평양의 꽃풍경

주체112(2023)년 4월 5일 로동신문

 

4월의 봄을 맞이한 수도 평양의 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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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저주와 분노로 끓어번지는 거리와 광장

주체112(2023)년 4월 5일 《우리 민족끼리》

 

반공화국대결과 사대매국, 파쑈폭압과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은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져있다.

하늘, 땅, 바다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전쟁연습소동, 일본의 강제징용전범죄악을 무마해버린 친일굴욕외교, 악화되는 경제위기속에 주민들, 로동자들의 목을 더욱 조여매는 《로동시간연장》, 《로조법》개악책동과 련속적인 세금과 전기, 가스 등 공공료금의 인상, 대책이 없는 물가폭등, 로조들을 목표로 이어지고있는 《검찰독재공화국》의 살벌한 공안탄압 …

불안과 고통, 수치와 굴욕의 시간이 흐르는 날과 달들은 남조선인민들로 하여금 더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하였다.

바로 그 저주와 분노가 남조선각지의 거리와 광장들에서 끓어번지고있다.

아래의 사진들을 보라.

지난 3월 25일에만도 남조선의 《초불승리전환행동》,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 《농민회총련맹》, 《서울시국회의》, 《민주로점상련합》, 《건설로조》와 《공공운수로조》를 비롯한 《민주로총》산하의 로조단체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최하는 다양한 주제의 윤석열규탄집회들과 시위들이 진행되였으며 연 수만여명이 거리로, 광장으로 떨쳐나왔다.

집회장들마다에서 터져나온 저주와 분노, 규탄의 목소리들은 또 얼마나 격렬한가.

《강제동원문제뿐 아니라 독도, 일본군성노예, 후꾸시마원전오염수방류, 한미일군사협력 등으로 시민의 분노가 갈수록 확산되고있지만 정부는 외곡과 변명으로 일관하고있다.》, 《윤석열정권 들어선지 10달, 어디 가나 어디를 보나 성한 곳이 없다.》, 《농민의 생존권을 빼앗지 말라.》, 《로동자권리를 빼앗고 노예로동시대로 되돌리며 민주주의를 짓밟고 검찰독재로 무소불위권력을 누리겠다는것이다.》, 《서민들에게 공공료금폭탄 던지는 윤석열》, 《력사를 부정하고 굴욕외교로 국민자존심 짓밟고 수치만을 주는 대통령》, 《윤석열정권은 력사의 박물관에 보내야 할 보안법을 되살려 로동운동과 사회운동을 탄압하고있다.》, 《굴욕외교로 민족자존심을 짓밟고 강도높은 한미일전쟁연습상시화로 전쟁위기만 증폭시키는게 윤정권이다.》…

민심의 규탄은 그대로 윤석열역적패당과의 과감한 투쟁의지로 승화되고있다.

집회참가자들은 《물가폭등 공공료금인상! 더이상 못살겠다》, 《부자감세, 친재벌정책 즉각 중단하라》, 《윤석열이 폭탄이다》, 《문제는 윤석열이다》, 《전쟁연습 걷어치워, 불안하다》, 《윤석열은 일본국 대통령인가》, 《강제동원 굴욕해법 페기》 등의 구호들을 높이 들고 《우리가 물러선다면 제동장치 잃은 윤정권은 로동자, 민중의 삶을 처참하게 파괴할것》이라고 하면서 《민주, 민생, 평화에 역행하는 윤석열정권과의 강력한 투쟁》을 선포하고있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장기적인 투쟁계획, 요구안들을 발표하면서 윤석열《정권》을 끝장내고 기어이 새 세상을 열어놓으려는 강렬한 투쟁의지를 피력하고있다.

시간의 흐름을 멈추어세울수 없듯이 민심의 항거는 막을수 없다.

하기에 반민족적망동, 반인민적악정을 이어가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남조선의 거리와 광장은 이렇게 말해주고있다.

민심의 대하는 《윤석열정권심판》을 향하여 거세차게 흐르고있다고.(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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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막을수 없는 대세, 민심의 표출

주체112(2023)년 4월 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 최영식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막을수 없는 대세, 민심의 표출》

 

친일매국과 파쑈독재, 북침전쟁연습에 미쳐돌아가는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고 새사회, 새생활을 안아오려는 남조선 각계각층의 의지가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이 되여 용용히 굽이치고있다.

– 북침전쟁연습중단을 요구하는 각계각층 –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과 로동운동단체,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등이 《전쟁을 불러오는 미국의 돌격대 윤석열정권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수 없다.》, 《전쟁을 막고 모두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남조선미국련합훈련을 막아내자!》, 《전 민중의 힘으로 윤석열정권을 무너뜨리고 북침전쟁연습을 중단시키자!》라고 웨치면서 극악한 대결광인 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낼 의지를 피력하였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이 시각에도 윤석열역도는 반공화국《선제타격》을 줴쳐대면서 미제침략군과 야합한 대규모련합기동연습, 련합공중연습, 련합해상연습, 련합상륙작전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미국의 전쟁사냥개가 되여 옹근 한개의 전쟁을 치를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북침전쟁도화선에 불을 달고 삼천리강토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윤석열역도를 과연 어느 누가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 윤석열역도의 친일매국행위를 단죄규탄하는 각계각층 –

남조선《대학생겨레하나》, 《력사정의평화행동》, 《정의기억련대》를 비롯한 단체들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들은 일본에까지 찾아가 과거죄악을 덮어주고 재침의 문을 열어준 윤석열역도를 《력사도 미래도 다 팔아먹은 천하역적》, 《계묘년 친일파》로 락인하면서 《굴욕 망국외교 윤석열정부 심판하자!》, 《왜적스파이 윤석열 퇴진시키자!》, 《남조선일본, 남조선미국일본군사협력반대!》 등의 구호를 웨쳤다.

세기가 바뀐 오늘까지도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는 일본반동들에게 간, 쓸개를 다 꺼내주며 군사적결탁에로 나가고있는 민족반역자 윤석열역도를 어찌 단죄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 윤석열심판투쟁에 나선 각계각층 –

남조선의 143개의 단체들로 구성된 《서울시국회의》가 《윤석열정부 심판, 3. 25행동의 날》을 열고 《윤석열심판이 필요한 리유》를 발표했다.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 《전국녀성농민회총련합회》, 《빈민해방실천련대》도 윤석열역도의 《로동정책》개악과 《친재벌정책》을 로동자죽이는 《정책》, 역도의 로동단체탄압책동을 《철지난 색갈론》으로 규탄하면서 역도와는 오직 물리적방법으로 결산할것이라고 표명하였다.

과연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사생결단의 투쟁에 떨쳐나서게 하였는가.

서슬푸른 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악정과 폭정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역도가 살아있는한 초보적인 인간의 권리와 삶도, 정의와 민주주의도 실현할수 없기때문이다.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고 하였다.

남조선도처에서 고조되고있는 윤석열심판투쟁의 불길은 극악한 파쑈독재자, 희세의 매국노, 대결광인 윤석열역도를 반드시 징벌하려는 남조선 각계각층의 의지의 분출로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세차게 타오를것이다.

지금까지 본 방송기자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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