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1th, 2023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 진행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가증되는 침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확대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조치들이 강력히 실천되여가고있는 우리 무력발전의 전환기에 또다시 중대한 군사적의의를 가지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가 4월 10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요성원들과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의 지휘관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에서는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침략적인 군사정책과 행위들이 위협적인 실체로 부상하고있는 현 조선반도안전상황의 엄중함을 명백히 인식하고 그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과 전쟁준비를 더욱 완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군사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최근 들어 《평양점령》과 《참수작전》이라는 호전적인 망언들까지 로골적으로 흘리며 우리 공화국과의 전면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한 적들은 련일 반공화국대결망발과 공격성군사행위들을 의도적으로 고취하며 자기들의 불순한 침략적정체를 행동으로 명백히 보여주었다.
회의에서는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침략전쟁준비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현정세를 심도있게 분석한데 기초하여 우리의 군사적선택을 더욱 명백히 하고 강력한 실천행동으로 이행할수 있는 철저한 준비를 엄격히 갖추는것을 필수적인 요구로 제기하였으며 적들이 그 어떤 수단과 방식으로도 대응이 불가능한 다양한 군사적행동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적문제와 기구편제적인 대책들을 토의하고 해당 결정들을 전원일치로 가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날로 엄중해지고있는 조선반도안전상황을 더욱 엄격히 통제관리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가속적으로 강화되고있는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더욱 실용적으로, 공세적으로 확대하고 효과적으로 운용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선공격작전계획과 여러 전투문건들을 료해하시면서 군대의 전쟁수행능력을 부단히 갱신하고 완비하기 위한 군사적대책들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을 밝히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에서 토의된 군사적대책들은 적들의 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더욱 선명히 하고 굳건한 방위력과 압도적인 공격력제고를 위한 무력강화행정에서 또 한번의 큰걸음을 내짚은 사변적계기로 된다.(전문 보기)
사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위대한 당, 주체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치자
전체 인민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에 넘쳐 부흥강국의 새 지평에로 향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1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로동당고유의 혁명적본태와 향도의 억센 힘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공화국의 국력과 전진기상이 만천하에 떨쳐지고있는 오늘 우리 인민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미증유의 국난속에서 당과 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더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위대한 수령의 사상과 존함으로 강위력한 우리 당과 국가의 백승사가 끝없이 빛나고 천만년 승승할 주체혁명의 미래가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총비서이시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최고존엄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눈부신 전변과 기적적성과들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용용한 전진과 필승불패성을 립증하여온 지난 11년의 심원한 력사적의미를 심장깊이 새겨안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위대한 당, 주체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빛내여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지난 11년간은 경이적인 변혁의 자랑찬 행로, 전설적인 영웅서사시로 아로새겨져있다.주체혁명의 새로운 계승과 발전의 가장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사명을 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출한 정치실력과 거창한 령도실천으로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토대를 만반으로 다지시고 우리 국가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절대의 높이에 올려세우시였다.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되고 첨예한 대결과 최대격난의 순간순간들로 이어진 준엄한 년대에 남들같으면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이루어낼수 없는 거대한 공적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사는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배가하고 그 억년 청청함을 담보하는 귀중한 재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우리 당과 국가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다.
수령의 빛나는 예지는 당과 국가의 진로를 밝히는 등불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과 조국을 이끌어오신 나날은 위대한 사상리론의 변혁적위력이 뚜렷이 각인된 격동의 날과 달들이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의 첫 기슭에서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천명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고강령으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총적방향, 총적목표로 내세우시였으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을 위한 불멸의 지침들과 투쟁방략들을 명확히 제시하시였다.새시대 당건설로선, 전당강화의 3대축에 관한 사상,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비롯한 수많은 사상리론들은 우리 혁명을 더 큰 성공과 승리에로 떠미는 전투적기치이고 강위력한 무기이다.과학성과 독창성, 심오성으로 일관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백과전서적인 사상리론들이 있어 우리 당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빛내이고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은 더 높이 떨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혁명적인 사상리론들이 안고있는 견인력과 생명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부각되고있다.조선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올라선 불패의 강국,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 혁명리론이 구현된 우리 당의 참모습, 우리 국가의 실체이다.사상리론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전도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비범한 령도력으로 우리 당과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주시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당의 강화발전에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데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시고 혁명적당건설위업의 계승에서 나서는 근본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였다.전당강화의 중요고리인 당세포와 초급당강화에서 긍정적변화가 일어나고 지도계선별, 공작부문별대회와 강습들을 통하여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이 제고된것도, 전당적으로 당규약과 규범을 엄격히 준수하고 당정책을 철저히 집행하는 기풍이 지배되게 된것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령도실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우리 당을 혁명의 전위대오답게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당건설과 당활동, 당사업전반에서 혁명적전환이 이룩되고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면모와 위력은 새로운 높이에 올라서게 되였다.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이것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안으시고 무비의 배짱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국가사업전반을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정체이다.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천백배로 다져주시고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시여 우리 인민이 오랜 세월 갈망하던 부국강병의 숙원을 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은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져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혁명정신을 심어주시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창조와 혁신, 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하시여 자립경제의 명맥을 확고히 고수하고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키시였다.오늘 우리 인민은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굳건하며 자위로 강대한 공화국의 위용과 세인을 경탄시키는 눈부신 변혁적실체들에서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운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있다.
집권력과 향도력, 전투력에 있어서나 국위와 영향력, 그 전도에 있어서 우리 당과 국가와 견줄만한 당과 국가는 세상에 없다.령도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당과 조국은 앞으로도 혁명적당, 강국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며 자기 발전의 긍지높은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과 국가를 진정한 인민의 당, 인민의 나라로 빛내여주시는 인민의 령도자이시다.
인민은 혁명적당의 생명의 뿌리이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며 나라의 근본인 인민이 주인된 국가보다 더 위대한 국가는 없다.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한 정치를 변함없이 펼치는 령도자만이 전체 인민이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받드는 당과 국가를 일떠세울수 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일관한 령도원칙이다.인민이 있어 당도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로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들의 절실한 생활상요구와 의사를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가 공고한 당풍, 국풍으로 확립되도록 하시였다.수재민들은 군당청사에서 생활하고 일군들은 천막에서 사업한 감동깊은 이야기, 최대비상방역전의 나날 인민군대가 인민의 생명수호와 건강보호를 위해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가슴뜨거운 화폭을 비롯하여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로동당시대의 새 전설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숭고한 정치리념이 안아온것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를 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강력히 일관하게 실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인민의 심부름군당,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서의 진면모가 뚜렷해지고 우리의 혁명진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동력은 더욱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다.
믿음과 헌신, 보답과 의리로 충만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있기에 그 어떤 힘도 일심일체를 이룬 우리 당과 인민, 우리 국가와 인민의 공고한 단결을 깨뜨릴수 없으며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전인민적대진군을 가로막을수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은 수령의 위대성이자 당의 위대성이고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이며 혁명위업의 불패성이라는 억척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새기고 주체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을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당과 온 사회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중앙이 제시한 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당건설과 당활동, 국가사업과 사회생활전반에 완벽하게 구현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중앙의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배치되는 사소한 요소에 대해서는 절대로 융화묵과하지 말고 날카로운 투쟁을 벌려 당과 혁명대오의 순결성과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배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을 주체혁명의 전투적참모부로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전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수령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새시대 당건설로선을 당사업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다각적으로, 립체적으로 벌려 그들모두를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참된 혁명가들로 키워야 한다.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과 인민경제계획을 철저히 집행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나가야 한다.우리 당의 기층당조직중시사상을 받들어 초급당을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로,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끊임없이 강화해나가야 한다.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의 의사와 요구,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계속 강도높이 벌려 인민대중을 위하여 절대적으로,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당의 본태를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조선혁명과 우리 국가고유의 전통인 일심단결의 전통, 애국의 전통을 이어 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있는 지혜와 열정,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기세를 백배하여 자립경제발전의 전성기, 사회주의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당중앙의 구상실현을 위한 총진군의 보폭을 더욱 크게 내짚으며 내세운 투쟁목표들을 하나하나 확실하게, 착실하게 점령해나가야 한다.
1960년대, 1970년대의 투쟁정신은 오늘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고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의 원동력이다.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면서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을 내달린 전세대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조국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국가의 초석, 대들보가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과 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우리 당과 국가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사회주의의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용기백배 전진하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경축 중앙미술전시회 개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경축 중앙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태양의 환한 미소로 우리 조국과 인민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미술작품을 중심홀에 정중히 모신 전시회장에는 혁명의 대성인,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넘쳐흐르고있다.
전시회장에는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자주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력사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재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유화 《반일인민유격대창건을 선포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고난의 행군》, 아크릴화 《새 조선의 탄생》을 비롯한 미술작품들은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후의 업적을 력사적화폭으로 전하고있다.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승리력사와 전통을 창조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천출위인상이 유화 《진격의 길에서》, 《전투영웅들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등의 작품들에 어리여있다.
조선화 《수령님과 농민》, 《황철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며》, 유화 《몸소 장맛도 보아주시며》, 조선화 《비단필에 깃든 어버이사랑》을 비롯한 작품들은 인민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으시며 한평생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걸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풍모를 생동한 예술적형상으로 펼쳐보이고있다.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운동과 인류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불세출의 위인에 대한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열렬한 흠모의 마음이 아크릴화 《세계인민들의 위대한 태양》에 뜨겁게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실 굳은 의지를 지니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수령님의 구상과 의도를 가장 충직하게 받드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실록을 조선화 《인민을 위한 길에 함께 계시며》를 비롯한 작품들이 감명깊게 전하고있다.
전시회장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변혁과 발전의 새시대를 맞이한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활기찬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조선화 《농촌진흥의 봄》, 조선보석화 《새 거리건설장의 미더운 청춘들》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도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10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미술부문의 일군, 창작가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봄명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는 혁명의 대성인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열화같은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미술전시회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당중앙의 령도따라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향한 힘찬 진군을 다그쳐나갈 우리 인민의 굳은 신념과 의지를 더해주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영화예술론》발표 50돐 기념보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영화예술론》발표 50돐 기념보고회가 10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경준동지, 영화예술부문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 평양연극영화대학 교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인범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문학예술의 탁월한 영재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62(1973)년 4월 11일 고전적로작《영화예술론》을 발표하신것은 주체의 문예리론사와 영화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이며 그 과학성과 생활력은 조선영화예술의 찬란한 개화발전과 더불어 뚜렷이 확증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첫 시기에 벌써 우리 영화예술을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강위력한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실 원대한 구상과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영화혁명을 이끄시는 나날에 쌓으신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집대성하여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심으로써 주체적인 영화예술리론을 독창적으로 정립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주시대 영화예술의 대강인 《영화예술론》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기치인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영화예술뿐 아니라 문학예술전반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사상리론들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문예총서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이 주체의 영화예술건설과 로동계급의 문예사상발전에서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영화예술론》을 불멸의 대강으로 틀어쥐고 영화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던 나날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반영한 다부작형식의 혁명영화 《조선의 별》과 《민족의 태양》이 훌륭히 창작완성되였으며 예술영화 《누리에 붙는 불》, 《첫 무장대오에서 있은 이야기》, 《백두산》, 《화성의숙에서의 한해여름》 등의 창작과정을 통하여 수령형상창조의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고 귀중한 경험들이 축적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우리 인민이 그토록 념원하던 수령형상창조의 력사적위업이 빛나게 실현된것은 이 성스러운 사업을 주체적영화예술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제기하시고 정력적으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영화예술론》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혁명적인 영화창작의 폭이 훨씬 넓어지고 주체사상교양에 이바지하는 명작들이 수많이 창작되여 주체영화예술의 대화원을 풍만하게 장식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로작의 거대한 생활력이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들에 련이어 태여난 성과작들을 통하여 뚜렷이 증시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에서 밝혀주신 주체적인 사상리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더욱 발전풍부화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영화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 세기 영화혁명의 불씨로 되는 본보기작품들이 창조되여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에 떨쳐나선 인민들을 적극 고무하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영화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자각하고 새로운 각오와 완강한 의지로 분발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불멸할 가치와 생명력을 발휘하는 영화예술의 대강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를 선도할 명작들을 만들어내는데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사상관점과 창작태도, 창조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창작창조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것과 함께 주체문학예술의 핵이며 생명인 정치성과 시대성을 구현하는것을 창작창조활동의 근본원칙으로,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작품마다에 우리 당제일주의, 우리 국가제일주의, 우리 인민제일주의를 실감있게 반영할데 대하여 그는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영화예술부문의 새로운 도약기를 기어이 열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 총매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전사로서의 의무와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극악한 호전광들의 자멸적추태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모한 대결망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단계로 치닫고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괴뢰역적패당은 미국상전과 함께 전례없는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화약내를 짙게 풍기며 살벌한 분위기를 고취해왔다. 최근에도 남조선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핵전략폭격기 《B-1B》를 동원한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11일간에 걸쳐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자유의 방패》훈련을 강행하였으며 이와 병행하여 련합상륙훈련인 《쌍룡》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그러한 속에 얼마전에는 미국의 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를 기함으로 하는 미해군 제11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수역에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였으며 지난 5일에는 또다시 미국의 《B-52H》전략폭격기를 동원한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 대결광기를 고취하였다.
문제는 남조선괴뢰들이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여러가지 대규모북침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괴뢰들은 오는 10일부터 대규모의 병력과 장비들을 동원하여 《2023 전반기 지상협동훈련》을 감행하려고 꾀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6월에 미국과 함께 벌려놓으려고 하는 력대급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 대규모련합공중연습들인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훈련과 남조선미국특수작전훈련,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을 비롯한 군종, 병종별련합훈련, 괴뢰군단독의 군사연습들인 《북방한계선 국지도발》합동대응훈련, 《화랑》훈련, 《호국》훈련, 《태극연습》 등 올해에 계획되여있는 북침전쟁연습들은 그 수를 꼽기가 힘들 정도이다.
이러한 현실은 조선반도정세를 위험수위를 넘어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흉심이 어느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이미 괴뢰역적패당의 극악한 대결망동이 참혹한 후과를 산생시킬것이라는데 대해 루차에 걸쳐 경고한 상태이다. 우리의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기필코 상대를 자극하는 망동들이 뻐젓이 감행된다면 조선반도정세가 더욱 험악한 지경에로 치닫게 되리라는것은 누구나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제반 사실은 오늘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 평화파괴의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다시금 똑똑히 각인시켜주고있다.
명실상부한 군사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앞에서 부려대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망동은 그대로 자멸을 재촉하는 추태로밖에 달리 되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아츠럽게 울리는 재침의 칼가는 소리
바다건너 왜나라땅에서 울려나오는 재침의 칼가는 소리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일본수상 기시다는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앞으로 일본은 미국의 타격력에 완전히 의존하지 않을것이라고 공언하였는가 하면 방위대학교 졸업식에서는 《억제력》과 《대응력》을 한계단 향상시켜야 한다고 떠벌였다.
다시 말하여 그 누구의 《위협》을 걸고들면서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주변나라들의 군사기지들을 신속히 정밀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겠다는것을 공언해나선것이다.
그 실현을 위해 지금 일본사무라이들은 2027년까지 미국으로부터 사거리가 1 600km이상인 《토마호크》미싸일 400기를 구입하기로 계획하였던것을 올해중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동분서주하고있으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5대와 스텔스전투폭격기《f-35》장착용미싸일, 장거리공중대지상순항미싸일 등 첨단공격장비들도 빠른 시일내에 들여오겠다고 설쳐대고있다.
그리고 신형호위함 《미꾸마》호와 신형잠수함 《하꾸게이》호를 취역시킨데 이어 2027년까지 현재 보유하고있는 8척의 이지스구축함을 미국산 순항미싸일 《토마호크》를 장착할수 있도록 모두 개조하고 2032년까지 호위함 4척에 대한 이지스체계탑재를 완성하는데 달라붙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일본은 올해중에 장거리미싸일보관용대형탄약고 10개를 새로 건설하고 2035년까지 130여개에 달하는 대형탄약고들을 전역에 분산배치하려하고있으며 《자위대》무력의 충분한 혈액보장을 위한 조치까지 취하고있다.
일본은 내부적으로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자위대》무력이 임의의 시각에 침략전쟁에 나설수 있도록 각료회의에서 상대측지역에 무력을 주둔시키고 자유롭게 군사활동을 전개할수 있도록 《원활화협정》이라는것을 통과시키고 여러 나라들과의 각종 련합훈련들을 강행하면서 군사작전능력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참으로 이것은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일본《자위대》의 《반격능력》보유를 합법화하고 《전쟁가능한 나라》로 만들어 군사대국화야망을 실현하려는 왜나라쪽발이들의 침략적본성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피로 얼룩진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고 재침의 칼을 벼리고있는 사무리이후예들의 무분별한 광기로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험악해지고있으며 남조선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각계층은 일본반동들의 전쟁준비책동과 도발적인 군비증강, 전쟁연습소동에 대해 《전쟁할수 있는 <보통국가>를 목표로 한 일본의 안보전략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고있다.》, 《이것은 북과 주변나라들의 강력한 군사적조치를 산생시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더욱 위태롭게 할수 있다.》고 우려와 경계의 목소리들을 높이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일본의 《반격능력》보유에 맞장구를 쳐대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정상화를 일방적으로 선언하는 등 군사협력을 구걸하고 있는것으로 하여 일본반동들은 더욱 기고만장해 날뛰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굴종과 아부로 그 무슨 《관계개선》을 꿈꾸다 못해 재침의 칼을 벼리는 일본반동들과 짝자꿍이를 하고있는 친일매국노, 현대판 을사오적이 분명하다.
일본반동들과 윤석열역적패당은 불을 즐기는 자 불에 타죽는다는 격언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황려은
친일역적패당에게 내려진 민심의 심판
최근 남조선각계에서 윤석열역도의 친일굴종행위의 《국정조사》문제를 놓고 철면피하게 놀아대는 역적패당에 대한 규탄여론이 더욱더 고조되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을 행각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국정조사》를 강하게 주장해온 《더불어민주당》은 얼마전에도 《국회》에서 《후꾸시마산 수산물 수입반대 및 대일굴욕외교규탄대회》를 열고 규탄성명발표 등을 통해 윤석열역도가 대일굴욕외교의 참혹한 결과를 책임지고 퇴진하라고 총공세를 들이댔다.
한편 《정의당》도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역도가 력대 그 누구도 보여준적 없는 반력사적굴종외교의 극치를 보여주었다고 비난하면서 역도의 굴욕외교를 바로잡고 일본의 군국주의회귀를 부르는 남조선미국일본동맹에 대응하기 위해 《강제동원 정부해법 및 〈한〉미일군사동맹대응팀》을 출범시키면서 반윤석열투쟁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있다.
지금 남조선정치권뿐아니라 각계층속에서도 윤석열역도가 일본행각기간 각종 회담과 면담들에서 과거사문제, 령토문제뿐아니라 주민들의 안전을 해치는 후꾸시마산 수산물수입과 핵오염수방류문제에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며 일본것들에게 동조해나섰다고 격분해하고있다.
또한 일본당국의 태도와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윤석열의 《아마츄어외교》, 굴종외교가 다시한번 여실히 드러났다, 이번에 윤석열은 일본에 완전히 롱락당하였다, 예고된 외교참사였지만 대응도, 대책도 막연하다, 당사자인 윤석열이 당장 진실을 밝히라고 들이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은 《야당대표의 범죄를 방어하기 위한 물타기》, 《정치공세용 트집잡기》로 반발하다못해 기자들앞에 나서서 사실과 전혀 맞지 않는다, 회담에서 《일본군성노예》, 《독도》라는 말자체가 언급되지 않았다고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여론을 오도하려고 놀아대고있으니 역도야말로 거짓말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혹세자무리, 안으로 불량하고 겉으로 꾸며내는 기천자무리라 해야 할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아무리 제놈들의 사대매국적행태를 무마해보려고 발악해도 일제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하고 천년숙적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등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매국반역적행위를 절대로 감출수 없으며 이는 한울님의 조화받아 일야간에 척결해야 할 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만을 더욱더 폭발시킬뿐이다.
을사오적도 무색케할 친일역적무리들을 《현대판 을사오적》, 《계묘오적》으로 규탄하면서 남조선각계층이 벌리고있는 반윤석열, 반일투쟁은 친일역적패당의 비참한 앞날을 예고해주고있다.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홍진일
엄중한 위험을 자초하는 망동
이 시간에는 《엄중한 위험을 자초하는 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에도 불구하고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이 군사적대결소동에 계속 매달리고있습니다.
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인 《쌍룡》훈련이 끝나기도 전에 일본해상《자위대》무력까지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고 북침전쟁열기를 더욱 고취했습니다.
이 련합해상훈련에는 미해군의 제11항공모함강습단의 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와 이지스구축함 《웨인 이. 마이어》호, 《디케이터》호 등으로 구성된 타격집단과 일본해상《자위대》의 구축함, 괴뢰해군의 이지스구축함과 군수지원함을 비롯한 침략무력들이 동원되였습니다.
괴뢰호전광들이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과 사단급규모로 확대된 《쌍룡》훈련을 비롯한 각종 야외실기동훈련들을 광란적으로 벌린데 이어 미국과 일본해상《자위대》무력까지 끌어들여 또다시 벌려놓은 전쟁연습은 대결광신자들의 북침전쟁광기가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또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괴뢰호전광들과 미국, 일본간의 《3각군사동맹》, 침략동맹구축이 현실화되고있으며 윤석열역적패당이 언제든지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줄수 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습니다.
역겨운것은 괴뢰호전광들이 이번 해상련합훈련에 대해 그 누구의 《수중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니, 《안보협력의 정상화차원》이니 하고 떠벌이면서 저들이 벌려놓은 전쟁연습소동을 정당화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댄것입니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것처럼 역적패당이 외세와 한짝이 되여 벌려놓은 전쟁연습소동들의 침략적성격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습니다.
오히려 대결광신자들이 저들의 도발적망동을 그 무슨 《위협》과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묘사하며 북침전쟁연습들을 계속 벌려놓을수록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 평화파괴자의 정체만을 더욱 여실히 드러낼뿐입니다.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을 상대로 무모한 군사적대결책동에 매달리는것이야말로 스스로 엄중한 위험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망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전쟁책동에 매달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모한 대결광기가 저들의 비참한 종말로 이어지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합니다.
지금까지 《엄중한 위험을 자초하는 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국제적인 조소거리로 되고있는 미행정부의 대외적무능력
《규칙에 기초한 질서》수호를 제창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내정간섭수단으로 악용하고있는 미행정부의 대외적무능력에 대한 조소의 목소리가 미국의 동맹국들속에서까지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는 현 미행정부의 외교적무능력을 비판하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바이든행정부는 취임초기 외교를 국가정책의 중심에 두겠다고 약속하였지만 취임후 2년이 지난 오늘까지 거둔 성과는 보잘것없다.
바이든행정부는 〈민주주의 대 독재〉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대외정책을 추진하고있지만 이러한 사고방식으로는 미국이 외교적성과를 내기 어려우며 특히 대국들사이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더욱 그러하다.
지구상에 미국에 추종하지 않는 나라들이 더 많은 조건에서 〈민주주의 대 독재〉라는 명분을 계속 내세운다면 미국은 위선적이라는 비난을 받을수밖에 없으며 미국의 동맹국들조차 난처한 처지에 빠지게 될것이다.
실제적으로 유럽나라 지도자들은 중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경제적리익을 위해 베이징을 계속 방문하고있으며 인디아는 미국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로씨야와의 관계를 계속 강화하고있다.
바이든행정부의 잘못된 외교정책은 중동문제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바이든은 취임후 트럼프행정부가 탈퇴한 이란핵협상에 복귀할것이라고 약속하였지만 결정적인 행동을 주저한것으로 하여 오히려 이란의 강경립장을 더욱 부채질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바이든의 대중동정책의 실패상은 미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관계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대통령선거때부터 사우디 아라비아를 〈버림받는 국가〉로 만들겠다고 장담하던 바이든이 체면을 무릅쓰고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하여 원유생산을 늘이고 국제적인 에네르기가격을 낮추어 대로씨야제재압박에 합세할것을 호소하였지만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의 요구를 무시하였으며 오히려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는것으로 대답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사이의 외교적화해를 중재한것도 미국이 아니라 다름아닌 중국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미국이 중동지역에서 반복적으로 굴욕을 당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행정부의 대외적무능력에 대한 객관적이고도 솔직한 평가라고 볼수 있다.
미행정부가 저들의 대외정책의 실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지 못하고 계속 패권전략만을 추구한다면 국제사회의 더 큰 조소를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며 나중에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파멸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게 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