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차를 전속으로!
◇ 과학기술의 기관차를 전속으로!
시대의 이 부름이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심장을 다시금 틀어잡고있다.
새 기술개발과 새 제품창조의 선두에서 내달리고있는것으로 널리 알려진 평양정향건재공장의 일군인 정룡수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의 국력경쟁은 사실상 과학기술경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난해에 우리 공장에서 10여개의 제품이 단번에 2월2일제품으로 등록될수 있은것은 제품 한가지를 만들어도 나라의 존엄을 걸고 세계를 압도할 배심밑에 부단히 탐구하고 완강한 의지로 실천하였기때문입니다.》
그렇다. 한가지 제품을 연구개발해도, 한가지 연구사업을 하여도 끊임없이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두뇌전을 벌린다면 응당한 결실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이 단위의 성과가 보여주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이 이렇게 분발해나선다면 과학기술의 기관차는 더욱 질풍같이 내달리게 될것이다.
◇ 부강조국건설은 우리의 과학기술이 최대로 비약하며 세계를 앞서나갈 때에만 가능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모든 부문이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다. 과학기술의 기관차가 전속으로 달리게 하여 가까운 앞날에 종합적과학기술력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나라들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서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그 어느 나라와 인민이든 과학기술의 패자가 된다면 영원히 발전과 번영의 주인공으로 될수 없다.
당에서는 이미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전략과 방향을 명백히 제시하여주었다. 당의 의도대로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전략적목표들을 기어이 점령하며 경제의 자립성강화와 인민생활향상에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관건적인 과제들을 중심고리로 확고히 틀어쥐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과학기술의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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