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중동을 누가 전란의 소용돌이에 빠뜨렸는가

주체113(2024)년 3월 26일 로동신문

 

근 반년째 계속되고있는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공격과 끔찍한 민간인대학살만행, 레바논-이스라엘국경에서의 무장충돌, 이라크와 수리아에 있는 미군기지들과 홍해를 항행하는 미국 및 이스라엘선박들에 대한 반미, 반이스라엘무장세력들의 잇달으는 공격, 이라크민병대에 대한 미국의 공습과 홍해의 《해상안전》에 빗댄 미영련합군의 예멘공습 등 보복의 악순환으로 중동지역이 또다시 전란에 휘말려들고있다.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의 력사는 세기를 거슬러오르는 뿌리깊은것이다.

그러나 주변나라들을 휩쓰는 현 위기의 확대양상이나 미국의 비호두둔하에 이스라엘이 저지르고있는 전쟁행위의 불법성, 잔인한 살륙과 파괴의 참상으로 놓고볼 때 지금으로부터 21년전 미국이 일으킨 이라크전쟁과 그로 인한 지금까지의 중동정세혼란의 흐름을 련관시켜보지 않을수 없다.

2003년 3월 미국은 《대량살륙무기보유》, 《테로세력과의 긴밀한 협력》 등 날조된 구실을 내대고 유엔과 국제사회를 기만하면서 이라크를 무력으로 타고앉았으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간판밑에 교파, 종족간대립을 격화시켜 류혈과 충돌을 빚어내였다.

20여만명의 민간인사망자와 900여만명의 피난민을 발생시킨 이 전쟁은 이라크뿐 아니라 전 중동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엄중한 피해를 주었으며 오늘까지도 부정적후과를 계속 끼치고있다.

이라크에 조성된 극도의 혼란속에서 《이슬람교국가》라는 극단적인 테로조직이 대두하여 수리아내전에 뛰여들고 레바논, 예멘,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나라들과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등에까지 촉수를 뻗치면서 불안을 조성하였다.이 테로세력을 《소탕한다.》는 명분하에 감행된 미국과 서방세력의 무력간섭으로 또다시 피가 흐르고 피난민사태가 일어났다.100만여명의 피난민들이 밀려든 레바논과 요르단에서도 소요와 내란이 터져 지역전체가 전란에 휩싸였다.

리비아도 이라크를 짓뭉갠 미국의 허장성세앞에 굴복하여 종당에는 국권을 강탈당하고 내란에 시달리게 되였다.중동에 《민주주의》를 선사한다는 미명하에 미국이 조작한 《아랍의 봄》, 2010년말 뜌니지로부터 시작되여 전 중동지역을 휩쓴 이 《색갈혁명》도 정치적혼란과 세력간충돌, 경제의 쇠퇴와 빈궁 등 혹심한 동란을 몰아왔다.

미국에 의한 불법적인 이라크전쟁은 전란이 새로운 전란을 낳는 《판도라의 함》을 열어놓은것으로서 지역과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았다.미국의 명분없는 전쟁책동에 맹종하였던 서방동맹국들도 수년후 성명을 발표하여 그 부당함을 인정하고 사죄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반성하지 않았다.

2010년 미국이 이라크전쟁의 종결을 선포하고 《철수》계획을 발표한것은 이 전쟁으로 4 400여명의 미군사망자를 초래하고 1조US$에 달하는 막대한 전쟁비용을 탕진한데 대한 국내여론의 규탄과 반전기운을 모면해보려는 연출일뿐이지 결코 반성은 아니였다.미국은 이후 《철수》와 증파를 거듭하면서 오늘까지도 근 2 500명의 무력을 남겨두고있고 이라크뿐 아니라 수리아와 리비아 등에 무력을 들이밀어 끊임없는 소요와 폭력을 산생시키였다.

현 미행정부는 중동전란의 《정화》와 《중재》를 운운하면서 지역나라들의 위구심을 든장질하는 교활한 수법으로 일부 아랍나라들과 이스라엘사이의 관계정상화를 실현시킴으로써 팔레스티나에 대한 아랍세계의 단합된 지지와 련대에 파렬구를 내고 이스라엘의 기를 돋구어주었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21년전 이라크침공이후 간섭과 분쟁야기, 략탈을 일삼아온 리기적인 미국때문에 중동의 화약고에 불이 달렸다고 규탄하였으며 이스라엘의 한 퇴역소장은 《미국이 없으면 우리는 이 전쟁을 치를수 없다.》라고 실토하였다.

미국이 독단으로 일으킨 이라크전쟁이나 오늘 이스라엘을 내몰아 감행하는 살륙전쟁은 불법성에 있어서나 오만성에 있어서 어느 하나도 짝이 기울지 않는다.

세계민심이 미국의 중동정책에 침을 뱉고 돌아서고있는것은 그것이 화난만 불러오는 너무도 극악한 지배교리이기때문이다.

미국에 등을 떠밀리워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맺었던 요르단, 뛰르끼예가 이스라엘주재 자국대사들을 소환하였고 바레인은 대사소환과 함께 경제관계도 단절하였다.사우디 아라비아는 이스라엘과의 관계정상화회담을 중지하였다.세계도처에서 반이스라엘시위가 벌어지고 미국의 서방동맹국들도 가자지대에서의 끔찍한 대량살륙만행에 치를 떨고있다.

《미국의 간섭이 없다면 중동은 보다 안전하고 번영할것이다.》

미국은 이제라도 국제사회의 이 한결같은 총의를 새겨들어야 한다.그리고 《중동전란의 장본인》이라는 악명을 털어버리기 위해서라도 지역에서 침략과 간섭의 손을 떼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을 만났다

주체113(2024)년 3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동지가 23일 베이징의 낚시터국빈관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왕의동지를 만나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김성남동지는 조중친선의 해에 두 당, 두 나라 대외사업부문들이 쌍방사이에 계획된 다양하고 풍부한 교류와 협조사업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함으로써 쌍무관계를 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왕의동지는 피로써 맺어진 공동의 귀중한 재부인 중조친선을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중국당과 정부, 인민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며 의지이라고 하면서 습근평총서기동지와 김정은총비서동지의 전략적인도하에 두 나라 친선관계가 모든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고 확고부동하게 전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중국은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조선과의 전략적의사소통과 전술적협동을 부단히 강화하여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리익을 확고히 수호하며 중조친선을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그는 확언하였다.

조선로동당대표단 성원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조리를 비롯한 관계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이날 조선로동당대표단은 왕의동지가 마련한 오찬에 초대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3(2024)년 3월 25일 조선중앙통신

 

지난달 나는 일본 기시다수상이 국회에서 조일수뇌회담문제에 의욕을 표시한데 대해 개인적소견을 밝힌바 있다.

최근에도 기시다수상은 또다른 경로를 통해 가능한 빠른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을 직접 만나고싶다는 의향을 우리에게 전해왔다.

일전에도 말했듯이 조일관계개선의 새 출로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일본의 실제적인 정치적결단이다.

단순히 수뇌회담에 나서려는 마음가짐만으로는 불신과 오해로 가득찬 두 나라 관계를 풀수 없다는것이 지나온 조일관계력사가 주는 교훈이다.

일본이 지금처럼 우리의 주권적권리행사에 간섭하려들고 더이상 해결할것도,알 재간도 없는 랍치문제에 의연 골몰한다면 수상의 구상이 인기끌기에 불과하다는 평판을 피할수 없게 될것이다.

명백한것은 일본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한사코 적대시하며 주권적권리를 침해할 때에는 우리의 적으로 간주되여 과녁에 들어오게 되여있지 결코 벗으로는 될수 없다는것이다.

진심으로 일본이 두 나라 관계를 풀고 우리의 가까운 이웃이 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 기여하고싶다면 자국의 전반리익에 부합되는 전략적선택을 할 정치적용단을 내리는것이 필요하다.

공정하고 평등한 자세에서 우리의 주권적권리와 안전리익을 존중한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력강화는 그 어떤 경우에도 일본에 안보위협으로 되지 않을것이다.

수상은 우리 정부의 명백한 립장을 알고 말을 해도 해야 할것이다.

자기가 원한다고 하여,결심을 하였다고 하여 우리 국가의 지도부를 만날수 있고 또 만나주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수상은 알아야 한다.

 

주체113(2024)년 3월 25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새로운 세계질서수립을 지향하여

주체113(2024)년 3월 25일 로동신문

 

지금 많은 나라들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이 주도하는 세계질서에 환멸을 느끼고있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2월에 진행된 뮨헨안보회의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현존하는 세계질서에 대한 발전도상나라들의 분노와 그것을 개조할데 대한 호소가 집중적으로 언급되였다고 보도하였다.이 회의의 여가시간에 가나대통령이 한 말을 통해서도 현 세계질서에 대한 발전도상나라들의 불만을 잘 알수 있다.그는 현 세계질서에는 단결이 결여되여있다고 하면서 아프리카인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왁찐접종을 받지 못하고있는 등 최근의 세계적인 위기들에 홀로 대처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을 통해서도 미국이 수립하고 주도하는 세계질서가 서방세력에게는 리득을 주고 과반수 발전도상나라들에는 피해를 주는 매우 불공평한 약육강식의 질서라는것이 충분히 립증되고있다.

오늘 절대다수 나라들은 지배와 압박이 없는 다무적이고 다극화된 세계에서 친선과 단결에 기초한 공정한 협력과 관계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시기가 도래하기를 바라고있다.

이러한 속에서 적지 않은 발전도상나라들 특히는 서방이 주도하는 세계질서의 피해국들, 그에 환멸을 느끼는 나라들이 브릭스에 접근하고있다.

현재 베네수엘라를 비롯하여 약 30개 나라가 브릭스와 가까와지는데 관심을 표시하고있다고 한다.

세계경제발전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상승함에 따라 브릭스는 지난 시기 서방주도의 경제체계안에서 성원국들사이의 협력을 기본으로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점차 자기중심의 새로운 세계질서를 수립하는데로 나가고있다.2010년대에 미국의 인터네트독점에 대항한 독자적인 인터네트구축계획과 세계정보기술시장에 대한 미국기업들의 독점을 붕괴시키기 위한 공동전략을 작성하고 서방주도의 국제통화기금을 개혁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리익에 상응한 세계질서수립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립장을 공식 표명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자료에 의하면 브릭스는 일련의 지표들에서 서방나라들로 구성된 7개국집단을 따라앞섰다.실례로 구매력평가기준에 따르는 브릭스성원국들의 국내총생산액은 세계총생산액의 35.6%로서 7개국집단(30.3%)에 비해 높다.또한 브릭스는 지구륙지면적의 30%, 세계인구의 45%를 차지하고있다.

이 격차는 앞으로 더욱 심해질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얼마전 세계청년축전 페막식과 그 참가자들과의 상봉에서 브릭스와 7개국집단과의 격차가 날로 심해지고있으며 이러한 추이를 돌려세우기는 불가능하다고 평하였다.

오늘에 와서 적지 않은 나라들이 7개국집단을 넘겨다보는것이 아니라 브릭스와 같이 신흥 및 발전도상나라들로 이루어진 기구들과의 협력에 기대를 표시하고있다.

현재 국제관계구도가 신랭전체제로 확고히 전환된 속에서 브릭스가 민족화페에 의한 지불을 장려하고 공동화페를 내오려 하고있는것도 많은 나라들의 관심을 끌어당기고있으며 희망을 안겨주고있다.

지금 불평등한 국제금융통화체계에서 딸라는 미국중심의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공고히 하기 위한 도구, 서방나라들의 탐욕과 지배적야망이 반영된 정치경제적과제해결을 위한 실제적인 혹은 잠재적인 무기로 되고있다.서방세력은 저들에게만 리득을 주는 국제금융통화체계를 발동하여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체생산력과 무역활동을 억제하고 그 발전전망을 파괴하고있다.자주를 지향하거나 식민주의적인 정치경제체계를 받아들이지 않는 나라들에 한해서는 제재압박을 가하면서 국제적고립을 조성하고 경제적으로 파산시키려 하고있다.

하기에 딸라를 배제한 민족화페, 공동화페로 무역활동을 진행하고 자체의 경제와 문화를 보호,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가려는 신흥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지향이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의 분렬와해책동속에서도 날로 확대발전하고있는 브릭스를 비롯하여 신흥 및 발전도상나라들로 무어진 전 지구적 혹은 지역적협력기구들이 세계의 변화과정을 촉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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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성과 날강도적기질은 미국의 속성

주체113(2024)년 3월 25일 로동신문

 

미국이 날강도적으로 더욱 오만무례하게 놀아대고있다.주권국가들에 무력을 서슴없이 사용하고 《침략을 반대한다.》는 구실밑에 더 큰 침략의 길로 나가면서 파국적인 새 세계대전의 위험을 조성하고있다.

하다면 미국의 이러한 파렴치한 행동의 밑바닥에 깔려있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지금으로부터 백수십년전 미국의 악명높은 강도단의 왕초들속에는 빌트라는자가 있었다.이자는 자기의 인생관에 대하여 말하면서 《나만큼 힘센 사람에게 법은 있으나마나하다.》고 거리낌없이 실토하였다.법보다 주먹이 더 가깝고 위력하며 절대적이라는 그야말로 강도의 론리이다.

이 강도의 론리가 지금 미지배층의 행동지침으로 되고있다.

한때 미행정부의 고위관리였던 죤 볼튼은 미국인들이 《오만하고 비타협적이며 무자비한 립헌적패권주의자》로 되여야 《최고위급지도인물들이 결심을 내릴 때 일방적인 무력사용도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다고 떠벌이군 하였다.미국은 유일무이한 지위를 가지고있기때문에 법적으로 구속되거나 자기가 서명한 국제조약들의 리행의무를 걸머지지 않아도 된다는것이 그의 주장이다.

전 미국무장관 라이스도 볼튼의 견해에 전적인 공감을 표시하면서 미국이 《항상 력사의 정의의 편에 서있기때문에》 국제규범과 규정들이나 유엔과 같은 기구들에 더이상 매이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

실제로 미국은 1980년대이래 유엔인권리사회와 세계보건기구,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 등 적지 않은 국제기구 혹은 조약에서 탈퇴하였다.그중에는 탈퇴하였다가 다시 복귀하고 복귀하였다가 다시 탈퇴한것들도 있다.지금도 미국은 맞갖지 않으면 국제기구에서 탈퇴하거나 조약을 파기하는 수법을 쓰고있다.

얼마전에는 미국의 대외정책을 총괄한다고 하는 현 국무장관 블링컨이 《국제제도의 식탁에 앉지 못하면 음식안내표에 오르고만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저들이 주도하는 세계질서를 따르지 않으면 먹이감이 되여야 한다는 폭언에 세상사람들은 아연함을 금치 못해하였다.

미국은 력대로 그렇게 행동하여왔다.랭전종식후에는 세계의 《제왕》처럼 행세하며 유엔과 국제법을 안중에도 두지 않고 힘을 함부로 사용하였다.

2003년에 《대량살륙무기위협》을 구실로 국제법과 유엔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이라크를 침공하였다.

이러한 실례는 허다하다.현세기에 들어와서만도 미국은 저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80여개 나라에서 전쟁을 일으키거나 군사행동을 전개하여 수많은 사상자와 피난민을 발생시켰다.

미국의 날강도적본성과 오만성, 파렴치성은 저들이 마치도 《세계의 지도자》나 되는것처럼 행세하면서 모든 문제들을 이중기준으로 대하고 평가하는데서, 주권국가들에 이래라저래라 훈시질을 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때에는 테로행위까지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는데서도 찾아볼수 있다.

살륙과 침략, 테로와 음모로 자기의 몰골을 드러내고 존재를 유지해오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력대로 미국은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은 나라들과 개별적인물들을 다 테로대상으로 삼았다.

1961년부터 1976년까지의 기간에 세계 여러 나라의 정계인사들, 정부요인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테로행위만도 무려 900여차에 달한다.

미국 보스톤종합대학의 한 부교수는 도서 《은페된 정권교체: 미국의 비밀랭전》에서 미국은 1947년부터 1989년까지의 기간에 모두 70차의 정권교체행동을 벌렸는데 그중 64차는 비밀리에, 6차는 공개적으로 벌렸다, 정권교체대상도 적과 동맹국 그리고 정치체제를 가리지 않았다, 랭전종식후 미국은 아이띠,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수리아, 베네수엘라 등 많은 나라들에서 정권교체행동을 감행하였다고 밝혔다.

다른 나라 국가지도자들과 정치가들에 대한 미국의 테로행위는 여전히 계속되고있다.

미국의 강도적론리와 오만무례하고 파렴치한 행위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류에게 재난만을 가져다주고있다.예나 지금이나 국내법을 국제법우에 올려놓고 제멋대로 분수없이 놀아대는 망나니국가 미국을 그대로 두고서는 세계가 평온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미국이야말로 인류의 지탄을 받고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악의 제국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시였다

주체113(2024)년 3월 24일 로동신문

 

모스크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

 

나는 모스크바주에서 발생한 대규모테로공격사건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는 뜻밖의 슬픈 소식에 접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문을 표합니다.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 우리 공화국정부의 립장은 시종일관하며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테로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우리 인민은 친선적인 로씨야인민이 당한 불행과 슬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있으며 당신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정치적단합과 안정을 공고히 하고 나라의 안전과 주권적권리를 수호하려는 로씨야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있습니다.

나는 귀국정부와 강인한 로씨야인민이 테로공격으로 인한 피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며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안정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주체113(2024)년 3월 23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를 만났다

주체113(2024)년 3월 2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동지가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인 채기동지를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채기동지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대표단 단장이 정중히 전하였다.

채기동지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경의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김성남동지는 두 당 수령들의 직접적인 령도밑에 오늘 조중관계와 두 나라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데 맞게 당건설과 국가관리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좋은 경험들을 교환하며 전략전술적협동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채기동지는 중조친선의 해에 중국을 방문한 조선로동당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두 당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피로써 맺어진 중조친선은 습근평총서기동지와 김정은총비서동지의 전략적인도하에 보다 밝은 래일을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중국공산당은 조선로동당과 함께 두 당 최고령도자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호상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실무적협조를 심화시켜 중조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올해에 두 당, 두 나라 친선관계의 가일층발전을 적극 추동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이민위천,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밑에 당건설과 경제발전,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는 김정은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위업수행에서 끊임없는 전진을 가져오기를 축원하였다.

조선로동당대표단 성원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리룡남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류건초동지를 비롯한 당대외련락부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설대표부 공보문

주체113(2024)년 3월 24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유럽동맹은 유엔인권리사회 제55차회의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참다운 인권보호증진정책과 실상을 악랄하게 헐뜯는 《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제출하였다.

유럽동맹의 고질적인 악습으로 되여버린 대조선《결의안》제출놀음은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을 명시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인권을 보호증진시키려는 유엔성원국들의 노력에 전면배치되는 철저히 정치화된 모략행위에 불과하다.

《인권보호》의 간판밑에 주권침해를 제창하고있는것이 유럽동맹이 들고나온 《결의안》의 기본핵이다.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설대표부는 유럽동맹의 이번 《결의안》제출을 우리 제도를 전복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편승한 엄중한 정치적도발로 락인하며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오늘 공정한 국제사회는 형형색색의 인권유린행위들이 악성종양처럼 만연되고있는 유럽동맹나라들이 《인권창시국》,《인권모델》로 자처하며 남에게 훈시하려드는 파렴치함에 랭소를 보내고있다.

유엔인권리사회의 많은 성원국들은 특정한 나라들을 겨냥한 《인권결의안》들이 해당 나라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정치화된 문건들에 불과하다는 립장을 견지하고있다.

인권유린의 대표적표현들인 인종차별과 이주민학대,인신매매,경찰폭력,성폭행이 란무하고 사회적보호를 받아야 할 어린이와 장애자,로인들이 온갖 사회악의 희생물로 버림받고있는 곳이 바로 유럽나라들이다.

중동과 아프리카나라들의 안정을 파괴하고 불화를 조성하여 최악의 인도주의위기를 산생시킨 장본인으로서 무고한 피난민들이 지중해에 빠져죽든 수용소들에서 추위와 병마에 시달리든 자기와는 무관하다는 랭담한 태도를 취하고있는것도 바로 유럽동맹이다.

실존적이며 긴박한 제 집안의 인권유린상황도 제대로 해결 못하는 주제에 존재하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날조하여 신성한 유엔인권무대를 어지럽히고있는것은 결코 그들이 진정으로 인권보호증진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다.

인권의 보편적정의를 외곡하고 저들의 《가치관》을 설교하면서 《인권과 민주주의》의 미명하에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합리화하려는것이 바로 유럽동맹이 떠드는 《인권개선》의 기본목적이다.

그 누구도,그 어떤 국제법도 유럽동맹에 자주적인 주권국가의 내정에 간섭하고 자기 자대를 들이댈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다.

유럽이 제창하고있는 《전략적자주》와 《독자성》이란 미국의 패권정책에 전략적으로 예속된 유럽동맹의 진면모를 부각시킬뿐이다.

인권보호와 주권수호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책으로 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국가의 주권적권리를 수호하고 인민들의 인권을 보호증진시키기 위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이다.

 

주체113(2024)년 3월 24일

제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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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반제투쟁에서 기본은 미제의 침략책동을 분쇄하는것이다

주체113(2024)년 3월 24일 로동신문

 

침략과 간섭이 없는 평온하고 안정된 환경속에서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며 문명을 누리려는것은 인류의 념원이다.세기와 세대를 이어가며 많은 노력과 투쟁을 하였고 헤아릴수 없는 희생도 냈지만 세계적범위에서 그 실현을 위한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하다.

제국주의자들은 쇠퇴몰락의 길로 줄달음치는 속에서도 온 세계를 식민지화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저들이 한사코 유지강화하려는 새로운 식민지체계에 불복하고 자주, 사회주의를 지향해나서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정치경제적압박을 로골적으로 들이대는가 하면 썩어빠진 반동사상문화를 들이밀고 극소수 반동세력을 부추기는 방법으로 《색갈혁명》을 일으켜 내부를 혼란속에 빠뜨리려 하고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은 여러 전선에서 치렬하게 벌어지게 된다.

경제전선에서는 제국주의의 제재와 봉쇄를 짓부시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하고 사상문화전선에서는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를 짓부시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그중에서도 중요한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 평화가 파괴되고 국가주권이 침해당하면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수호할수 없고 국가의 존재도 위험에 빠져들게 된다.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야망에 의해 전란을 겪는 나라들에서는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사랑하는 혈육을 잃고 피를 흘리고있으며 정든 고향, 귀중한 조국을 떠나 생사를 가늠할수 없는 피난의 길에 오르고있다.

문제는 제국주의자들이 결코 이 나라들만을 침략의 대상으로 정하고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이다.

오늘 세계의 전반적안전환경은 랭전시기보다 더 악화되고있으며 대규모전쟁 지어 20세기에 비할바가 안되는 새로운 세계대전발발의 위험이 곳곳에서 감지되고있다.제2차 세계대전후 수십년간 지속되여온 유럽의 평화는 깨여지고 중동에서도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발생한 무장충돌이 더욱 확대되는 기미를 보이고있다.인디아태평양지역 특히는 동북아시아의 안전환경도 날로 위태해지고있다.

세계의 평화가 이토록 엄중한 위기에 빠져들고있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보다 로골화되고 무분별해지는 침략과 전쟁책동에 원인이 있다.

악화일로를 걷는 세계의 안전환경을 되돌려세우는 방도는 제국주의자들에게 평화를 구걸하거나 그들의 강도적요구를 들어주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보다 견결하고 강경하게 반제투쟁을 벌려나가는데 있다.빌붙는 대상에게는 더욱 포악해지지만 초강경자세로 대적해나서는 상대에게는 비굴해지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이다.추호의 양보와 후퇴가 없이 완강하게 반제투쟁을 벌려나갈 때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고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지켜낼수 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기본은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철저히 억제하고 무자비하게 분쇄해버리는것이다.

제국주의가 침략과 전쟁의 화근이라면 미국은 제국주의의 우두머리, 국제반동의 아성이다.

제2차 세계대전후 오늘까지 지구상에서는 총포소리가 멎은 날이 거의나 없다.그가운데서도 파괴적인 큰 전쟁들은 모두 미제가 직접 도발하였거나 미제의 지원과 개입에 의하여 감행된것들이다.

자료에 의하면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때로부터 2001년까지 세계의 153개 지역에서 일어난 248차례의 무장충돌가운데서 미국이 일으킨것은 201차례이다.이외에도 미국은 대리전쟁을 지원하고 다른 나라의 내전을 부추기며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는 등 직접 혹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곳곳에서 무력충돌과 대결을 조장하였다.2011년 리비아가 나토세력의 공격을 받게 된것도, 지금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가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거대한 집단무덤, 인간생지옥으로 변한것도 미국의 계책과 부추김, 군사적지원에 의한것이다.랭전을 40여년간이나 지속시키고 21세기에 들어선지 적지 않은 세월이 흐른 지금 세계를 또다시 신랭전체제속에 밀어넣으면서 평화와 안전, 인류의 생존을 위험에 빠뜨리고있는 장본인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제는 피를 즐기는 승냥이처럼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을 위해 군비증강에 미쳐날뛰고있다.

미국의 군사비는 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의 군사비를 합친것보다 더 많은 세계최대의 액수이다.이 군사비가 미국의 군수공업은 물론 그와 련계된 모든 부문들을 맹렬히 가동시키고있다.

세계평화와 안전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속에 놓여있는데 대처하여 여러 나라가 군사비를 늘이고있다.그러나 미국은 그 나라들이 따라설수 없을 정도로 해마다 군사비를 증대시키고있다.누구도 압도할수 없는 군사비지출로 세계패권을 쥐고 유지하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오만해질대로 오만해진 미국은 폭력을 사용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미국의 보수세력은 미국이 《항상 정의의 편에 서있기때문에》 국제규범과 규정들이나 유엔과 같은 기구들에 더이상 매이지 말아야 한다, 《일방적인 무력사용도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고 내놓고 떠들고있다.지금 미국은 세계를 두 진영으로 가르고 대결을 극구 고취하고있다.미국에 매인 추종국가들이 상전의 전쟁책동에 맹종맹동하면서 파멸의 길에 들어서고있다.미국은 진영대결을 통해 세계를 매우 위험한 대전의 구렁텅이속에 빠뜨려놓으려 하고있다.

현실은 미제의 전쟁과 침략책동을 철저히 억제, 분쇄하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것이 반제투쟁에서 기본이며 급선무로 나서고있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책동을 분쇄하자면 투철한 반제반미의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반제반미의식은 제국주의와 항시적인 대결상태에 있다고 하여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미제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전쟁을 각오해야 하는 준엄한 대결전이며 그 싸움에서의 승리는 인민이 지닌 반제반미의식의 견결성에 의하여 결정된다.

력사에는 평상시에 결사전을 부르짖다가도 정작 국경가까이에 미제의 전략자산들이 출몰하면 뒤걸음치며 흰기를 든 실례가 적지 않았다.이것은 반제반미의식이 그만큼 희박하다는것을 보여준다.

반제반미의식으로 철저히 무장한 인민만이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의 그 어떤 대결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설사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적들과 싸워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지니게 된다.

미제는 다른 나라 인민의 사상의식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평화》와 《인권수호》, 《민주주의보장》과 같은 나발을 곧잘 늘어놓는다.력사적으로 그러한 타령뒤에는 침략과 전쟁이 뒤따랐다.하지만 반제반미의식으로 철저히 무장한 인민은 미제가 그따위 궤변을 늘어놓을수록 보다 각성하며 만반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게 된다.

우리 인민이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가진 미제를 타승하는 기적적승리를 이룩하고 장장 70여년간에 달하는 미제와의 총포성없는 격렬한 대결전을 성과적으로 치를수 있은것은 대를 이어오며 반제반미계급의식으로 철저히 무장해왔기때문이다.반제반미의식이 흐려진 결과로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곳곳에서 불어치는 《색갈혁명》의 회오리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불행과 고통을 겪을 때 우리 인민은 계급의 칼을 더욱더 날카롭게 벼리였다.

미제가 우리 국가에 대한 침략작전계획을 작성하고 해마다 갱신하며 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도 함부로 실행할 엄두를 내지 못한것은 우리 인민이 세계 그 어느 나라 인민도 지니지 못한 가장 혁명적이고 견결한 반제반미계급의식으로 무장하였기때문이다.

미제의 침략무력이 최대로 집결된 세계적으로 가장 불안정한 지역에서 평화를 굳건히 수호해온 우리 인민의 투쟁은 반제반미의식으로 철저히 무장한 인민만이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억제, 분쇄하는 투쟁의 선봉에서 용감히 싸워나갈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반미대결전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최강의 힘을 보유한 인민에게 있다.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는 투쟁은 곧 힘의 대결이다.반미대결전에서 신념도 강해야 하지만 군사력 또한 강해야 한다.

어제도 오늘도 력사가 새겨주고있는 피의 교훈은 힘이 약하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억제할수 없고 전쟁의 참화를 절대로 피할수 없다는것이다.

힘을 믿고 무분별하게 날뛰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을 분쇄, 억제하는 방도는 오직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는데 있다.군사력이 강한것만큼 주권사수, 평화수호의 힘도 증대된다.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은 그자체가 사생결단의 반미투쟁이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저들이 적대시하는 나라가 강해지는것을 절대로 바라지 않으며 그를 가로막기 위해 필사의 발악을 다한다.랭전종식후 강국의 지위를 바라고 애쓰던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의 희생물이 된것은 다 힘이 약했기때문이다.

우리 국가가 오늘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렬에 들어선것은 공고한 평화적환경에서 살고싶어하는 우리 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실현시켜주는 동시에 침략과 전쟁이 횡행하는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세계지배질서를 갈아엎기 위해서이다.

반제반미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으로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철저히 분쇄할 때 평온의 시기가 도래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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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대결책동으로 긴장해지는 인디아태평양지역정세

주체113(2024)년 3월 24일 로동신문

 

로씨야와 중국, 이란 세 나라가 11일부터 여러날에 걸쳐 오만만해역에서 해상합동군사연습 《해상안전지대-2024》를 진행하였다.연습에는 로씨야태평양함대의 미싸일순양함 《와랴그》호와 프리게트함 《마르샬 샤뽀슈니꼬브》호, 중국해군의 미싸일구축함 《우루무치》호와 미싸일호위함 《림기》호, 종합보급함 《동평》호 그리고 이란해군의 10여척의 전투함선과 보급선, 직승기들이 참가하였다.연습은 선박활동과 해상경제활동을 공동으로 보호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되였다.

오만만해역은 호르무즈해협을 거쳐 페르샤만과 련결되여있다.페르샤만연안지역과 인디아양을 련결하는 배길이 있는것으로 하여 남아시아지역에로 드나드는 기본해상통로로 되고있다.세계원유의 약 5분의 1이 이곳을 통해 운반되고있는것으로 하여 해역의 안전을 담보하는것은 지역나라들에 있어서 사활적문제로 되고있다.

그로부터 로씨야와 중국, 이란은 해역의 안전을 보장하고 해상의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려는 공통된 목적으로부터 출발하여 2019년에 처음으로 오만만해역에서 해상합동군사연습을 시작하였으며 그것을 제도화, 정례화하였다.이번까지 연습은 여러 차례에 걸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으며 그 과정에 해역에서의 안전보장을 위한 나라들사이의 협력관계도 강화되였다.

서방세력은 이 해상합동군사연습을 현 중동정세와 결부시키면서 대립각을 세우고있다.로씨야와 중국이 해상합동군사연습을 통하여 이란에 대한 지지를 과시하려 한다는 여론을 펴는가 하면 중국과 로씨야가 이란에 무기를 팔수 있는 기회를 얻으려 한다는 말도 내돌리고있다.

해상합동군사연습이 첫막을 올린 2019년 12월 미군부의 한 고위인물은 이란이 호르무즈해협과 그밖의 장소에서 도발행위를 감행하려 한다는 온당치 못한 발언을 함으로써 연습에 대결적인 성격을 부여하려 한바 있다.지난해에도 서방의 언론들은 연습을 오커스를 겨냥한 대응행동으로 묘사하였었다.

그러나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정세를 긴장시키는 주요인자는 서방의 무분별한 군사적움직임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견해이다.실제로 서방나라들은 이 해역에서 《예리한 칼날》이나 《철권》과 같은 도발적성격이 뚜렷한 명칭을 단 불장난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지역나라들을 위협하고 패권을 장악하려 하고있다.그것은 지역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심중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중국신문 《글로벌 타임스》는 세 나라의 해상합동군사연습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해상안전을 공동으로 보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고 밝히면서 그 어떤 나라를 과녁으로 삼고 진행되지 않았으며 지정학적정세와도 무관하다고 강조하였다.그러면서 세 나라는 훈련을 기회로 동맹을 맺지 않을것이며 3자관계를 군사동맹수준으로 발전시키지도 않을것이다, 《동맹》, 《련합》이라는 단어를 세 나라와 억지로 결합시키려는것은 여전히 서방세력이 대결에 매여달리고있다는것을 방증하는것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한마디로 말하여 서방의 처사가 있지도 않는 위협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냄으로써 지역에서 대결의 분위기를 조장하려는데 목적이 있다는것이 외신들의 주장이다.

다른 나라들의 자위적활동을 범죄시하면서 적을 고의적으로 만들고 대결을 격화시키는것은 패권야망실현을 위해 서방이 상투적으로 써먹는 수법이다.미국을 위시로 한 서방세력은 제2차 세계대전후 사회주의나라들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선포하는것으로 랭전의 포문을 열었고 랭전종식후에는 자주적인 나라들을 《악의 축》으로 몰아붙이고 《반테로전》의 간판밑에 주권국가들을 유린하면서 일극화책동을 강행하였다.

로씨야와 중국, 이란을 상대로 한 서방의 비난공세는 그러한 책동의 일환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평화수호》, 《안전보장》의 간판밑에 각종 전쟁연습들을 함부로 강행하면서도 저들이 적대시하는 나라들이 하는 군사훈련들은 《위협》으로 된다고 문제시하는 미국 등 서방세력의 온당치 못한 행태로 하여 이곳의 정세는 날로 긴장해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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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점을 넘어선 지구평균기온

주체113(2024)년 3월 24일 로동신문

 

최근 세계기상기구가 지난해 온실가스방출량이 기록적으로 늘어나고 륙지와 바다의 기온이 상승한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지구온난화와 관련한 적색경보를 발령하였다.그러면서 이러한 흐름을 변화시키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이 부족하다고 경고하였다.

기구는 《세계기후상태》보고서를 통해 기후관련목표를 달성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있다고 우려하였다.2015년에 프랑스의 빠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대회에서는 지구평균기온이 산업혁명이전시기보다 1.5℃이상 오르지 못하게 제한하기 위한 빠리협정을 채택하였다.

그때로부터 근 10년이 지났지만 온실가스방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불충분한데로부터 최근시기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여 지구온난화대책으로 내놓은 빠리협정의 한계점을 드디여 넘어섰다.

유럽동맹의 꼬뻬르니끄기후변화봉사가 전한데 의하면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의 12개월동안 지구기온은 1.5℃라는 상승한계선을 넘어 1.56℃ 높아졌다고 한다.기후변화봉사는 2023년의 기온상승폭이 1.5℃보다 조금 낮은 1.48℃에 머물렀지만 올해초에 들이닥친 기록적인 무더위로 12개월간의 기온상승한계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각종 부정적현상들이 초래되고있다.

날씨가 전례없이 따스하여 모기가 번성하면서 여러 나라에서 뎅구열에 의한 사망자가 늘어나고있다.

지난 18일 브라질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188만 9 206명의 뎅구열의진자와 56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종전의 기록을 갱신하였다.싼 빠울로시에서는 뎅구열환자가 급증하는것과 관련하여 보건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

한편 뉴질랜드에서는 기온상승으로 빙하들이 급속히 녹아내리고있다.현재 빙하들의 상태는 40여년래 최악이며 많은 빙하들이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

유엔의 한 고위인물은 《지구가 위험신호를 내보내고있다.》고 하면서 《최근에 발표된 〈세계기후상태〉보고서는 행성이 위험에 처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화석연료사용으로 인한 공해는 기후위기를 통제불가능한것으로 만들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전문가들은 올해가 기록적인 더운 해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서 지구온난화의 부정적후과를 막기 위해 각국이 하루빨리 온실가스방출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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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을 만났다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동지가 21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인 왕호녕동지를 만났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와 왕호녕동지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김성남동지가 정중히 전달하였다.

왕호녕동지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와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김성남동지는 조중 두 당 수령들의 직접적인 관심속에 조중관계가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진실하고 굳건한 동지적관계로 끊임없이 승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습근평총서기동지의 령도밑에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에 당 제20차대회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였다.

왕호녕동지는 국제정세가 아무리 변해도 쌍방의 전략적선택인 중조친선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언제나 조선을 훌륭한 동지, 훌륭한 벗, 훌륭한 린방으로 간주하고있는 중국은 두 당 최고령도자들의 중요합의들을 실질적행동으로 전화시켜 두 나라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마련해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호상 교류하고 경험을 교환하며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여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중조관계의 본색을 더욱 살려나가며 두 나라 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친선의 해인 올해에 중조관계발전에 활력을 더해주고 새로운 장을 펼쳐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국제 및 지역정세문제들에 대해 조선측과 전략적의사소통과 전술적협동을 강화하여 공동으로 대응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정의를 추동할 중국측의 용의를 표명하였다.

조선이 중국의 핵심리익에 관한 문제들에서 확고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면서 그는 중국은 당을 강화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고있는 조선로동당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은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이 당활동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면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중조친선의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고 두 나라 사회주의를 발전시키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담화는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대표단 성원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리룡남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 통일전선사업부장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석태봉동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겸 비서장 왕동봉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류건초동지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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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사이의 회담 진행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류건초동지사이의 회담이 21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류건초동지는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가 보내는 따뜻한 인사와 훌륭한 축원을 전하여드릴것을 대표단 단장에게 부탁하였다.

김성남동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건설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위업수행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소개하고 우리 당의 대미, 대적투쟁로선과 정책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류건초동지는 습근평총서기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중조친선의 해에 중국을 방문한 조선로동당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하며 매우 중시한다고 하면서 방문기간 전통적인 중조친선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려는 중국공산당의 의지를 느끼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당, 두 나라가 사회주의건설과 대외관계분야에서 취하고있는 정책들에 대한 서로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두 당 최고수뇌분들께서 마련하신 친선관계발전의 굳건한 토대우에서 장기적이고 전망적인 안목으로 쌍무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당대외사업부문들사이의 협조를 확대해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대표단 성원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중국측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조선로동당대표단은 류건초동지가 마련한 환영연회에 초대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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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은 우크라이나에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자국의 안보공간을 심히 위협하는 미국과 서방에 맞서 로씨야가 개시한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이 세번째 해에 들어섰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특수군사작전개시이래 2년 남짓한 기간 우크라이나는 44만 4, 000여명의 군인을 잃고 경제규모는 30%로 줄어들었으며 35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는가 하면 약 1, 000만명의 주민이 초모 등을 피해 해외로 도주하였다.

한편 미국의 추동하에 우크라이나에 수많은 무기와 자금을 퍼주며 로씨야의 《전략적패배》에 대해 기염을 토하던 나토성원국들속에서 《우크라이나피로감》이 증대되면서 이 나라에 대한 원조전망은 갈수록 막연해지고 모순과 균렬은 깊어만 가고있다.

30여개를 헤아리는 나토성원국을 비롯한 서방이 침략과 간섭, 파괴와 략탈의 원흉인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전장에 천문학적액수의 무기와 자금을 대주었건만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 되고말았다.

지금 국제여론은 우크라이나가 유럽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들중의 하나, 독자성을 상실한 나라로 되였다고 평하고있다.

로씨야의 서부국경에 접하고있는 우크라이나는 1991년 독립되던 당시에만 하여도 60만㎢가 넘는 령토와 비옥한 토지, 풍부한 자연부원을 가진 나라였다.

이전 쏘련이 붕괴된 후 《세계유일초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예속화》를 실현하기 위해 로골적인 간섭의 마수를 뻗치기 시작하였으며 서방에서 교육을 받고 미국의 리익에 복종할것을 맹약한 주구들로 친미, 친서방정부를 세우려고 각방으로 책동하였다.

2014년 2월 미국과 서방의 막후조종하에 일어난 국가정변을 계기로 우크라이나에 친미정권이 수립되자 미국은 끼예브의 괴뢰정권을 사촉하여 광란적인 나토가입소동을 벌려놓고 한편으로는 로씨야의 서부국경연선에 위치한 나토추종국들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집결시키면서 전쟁위협을 체계적으로 높여왔다.

결국 이전 쏘련이라는 한 국가안에서 긴밀히 협조하며 의좋게 지내오던 로씨야-우크라이나관계는 미국과 서방의 집요한 반로씨야책동으로 하여 비타협적인 대립관계, 충돌관계로 변하게 되였다.

로씨야로서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함으로써 모스크바의 코앞에까지 미국을 괴수로 하는 나토침략무력이 전개되는것을 결코 용납할수 없었으며 마침내 2022년 2월 24일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에 진입하게 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있는 비극의 원인이 미국의 패권정책과 그에 기생하며 이 나라를 로씨야와의 대결에로 몰아간 서방위정자들의 무모한 대미추종정책에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원인이 있다.

현 우크라이나정권의 숭미사대, 외세의존정책에 근본원인이 있다는것이 오늘날 더욱 명백해졌다.

미국에 의해 신나치즘으로 길들여진 젤렌스끼괴뢰도당은 분쟁이 터지기 바쁘게 미국과 나토성원국들을 찾아다니며 무기와 자금을 원조해줄것을 애걸해나섰다.

미국은 마치 때를 만난듯이 나토를 비롯한 서방추종국들을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지원에로 내몰았으며 끼예브당국에 군사고문들을 파견하고 막대한 량의 전쟁장비와 자금을 대주었다.다른 한편 전방위적인 대로씨야제재와 압박, 봉쇄를 전례없이 강화하면서 로씨야경제를 파괴하고 이 나라 인민을 완전히 질식시키려고 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과 서방은 지난 2년간 로씨야에 사상최대규모의 제재를 실시하였는데 2023년 11월현재 제재건수는 무려 1만 7, 500건에 달하였다.

그러나 제재는 전장의 형세를 변화시키지 못하였으며 로씨야의 경제를 질식시키기는커녕 국산화에 의한 자급자족의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지난해 로씨야의 국내총생산액장성률은 3.6%로서 세계적인 평균지표에 비해 높았지만 우크라이나는 국가채무액이 1, 453억 2, 000만US$에 이르러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다.

거듭되는 패전으로 절망에 빠진 젤렌스끼패거리들은 미국과 서방나라들을 찾아다니며 자금을 달라, 미싸일을 달라, 땅크와 포탄을 달라며 애걸복걸하고있다.

수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친미괴뢰정권의 히스테리적인 반로씨야광증의 희생물로, 미국과 서방의 대포밥으로 내몰려 헛된 피를 흘리고있다.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는 미국과 서방이 로씨야에 《전략적참패》를 안기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마음대로 롱락한 결과 쏘련으로부터 풍부한 공업잠재력을 물려받은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가장 빈곤한 국가로, 페허로 되였으며 끼예브당국은 모두가 인정하는 《국제거지》로 되고말았다고 언명하였다.

도이췰란드신문 《디 웰트》는 로씨야가 분명 이 분쟁에서 군사적승리뿐 아니라 정치적승리도 거둘것이다, 시간은 방대한 자원과 인적잠재력을 가지고있는 로씨야에 유리하게 흐르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정부는 끼예브당국의 박해와 살륙의 대상으로 되여온 돈바쓰지역의 동포들을 보호하고 우크라이나의 비군사화와 비나치스화를 실현하기 위한 특수군사작전을 중도에서 멈추지 않을 립장을 단호히 천명하였다.

오늘의 우크라이나사태는 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이 얼마나 어리석고 자멸적인것인가를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끼예브괴뢰정권은 시대착오적인 숭미사대와 외세의존으로 나라를 망치고 민족을 망하게 하는 참혹한 비극을 빚어냈다.

우크라이나사태를 놓고 다시한번 새겨볼 진리가 있다.

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은 곧 자멸이며 괴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상식 : 많은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들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세계에는 약 7 000종의 언어가 존재하고있다.그중에는 공용어로서 세계적범위에서 널리 쓰이고있는 언어들이 있는 반면에 사용범위가 지역 또는 종족내에 제한되여있는 언어들도 있다.국어가 있지만 지역 또는 종족간에 사용되는 언어를 따로 가지고있는 나라들도 있다.

파푸아 뉴기니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가 사용되는 나라이다.세계 모든 언어의 약 10%가 이 나라에 집중되여있다.주민들이 각이한 언어를 사용하는 원인은 그들이 산으로 둘러막힌 골짜기들에서 살고있어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있다고 한다.

인디아에서는 힌디어가 널리 사용되고있다.하지만 이 나라 헌법은 21개 언어를 공식언어로 규제하고있다고 한다.나라의 대부분 지역에서 이 언어들이 사용되고있다.비공식언어는 수백개나 된다.

나이제리아에도 공용어가 있지만 대중보도수단들은 자기 지역의 사투리를 자유롭게 쓰고있다.국어는 대체로 학교들에서 가르친다.이 나라에는 수많은 언어가 있는데 그중 514종이 사람들속에서 널리 사용되고있다고 한다.

중국의 학자들이 저술한 도서 《중국의 언어》에 따르면 130종에 달하는 언어가 경내에 분포되여있다.그중에서 일부는 이미 사멸의 위기에 처했으며 일부는 이미 교제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바누아투는 인구가 29만명밖에 안되지만 113종이나 되는 언어를 가지고있다.통계학적으로 보면 언어 한가지당 사용자수가 약 2 560명인셈이다.

섬나라인 솔로몬제도에서는 76종의 언어가 사용되고있다.그중 71종은 종족들의 언어이다.탄자니아에서는 인구의 90%이상이 스와힐리어를 사용하고있다.

이 나라에서는 스와힐리어외에 58종의 언어도 사용되고있다.스와힐리어는 동아프리카나라들인 케니아, 우간다, 르완다 등 일부 지역들에서도 쓰이고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할수 있을 정도로 인도네시아어를 알고있다고 한다.실지 생활에서는 20%의 사람들만이 인도네시아어를 쓰고있으며 나머지는 자기 지방의 사투리를 사용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연해변강 행정장관을 만났다

주체113(2024)년 3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덕훈동지가 2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로씨야련방 연해변강대표단 단장인 행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동지를 만났다.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와 로씨야련방 연해변강대표단 성원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담화는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교정을 통해 본 《문명사회》의 진면모

주체113(2024)년 3월 22일 로동신문

 

부르죠아어용나팔수들은 입만 벌리면 자본주의를 《현대문명의 표본》이라고 귀가 아프게 광고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허튼나발에 불과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부르죠아도덕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고 부패타락한 생활풍조가 범람하며 그것은 반동적통치배들에 의하여 더욱 조장되고있습니다.》

몇해전 미국의 한 대학에서 학생들의 지리지식을 판정하기 위한 시험이 진행되였었다.그런데 응시자의 42%가 런던이 어느 나라에 있는지도 몰랐으며 39.7%가 남태평양이 어디에 위치하고있는가를 모르고있었다.지어 자기 대학이 자리잡고있는 도시조차 지도에서 짚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었다.명색이 대학생이라는 청년들이 아프리카가 《미국보다 큰 라틴아메리카나라》라고 써내는 판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이를 두고 《몽매한 아메리카》라는 도서의 필자는 《미국에서 새세대 청년들의 지식수준은 세계에서 대단히 낮은 자리를 차지하고있다.오늘날 세계는 문명을 향해 가고있지만 몽매한 미국은 어둠을 향해 가고있다.》라고 개탄하였다.

《물질적번영》과 《문명》을 줄곧 떠드는 미국에서 이처럼 문맹자대군이 거리를 휩쓸고 대학을 졸업한 고등문맹자들이 늘어나고있는것은 교육이 자기의 고상한 사명과는 달리 돈벌이수단으로 완전히 전락되였기때문이다.

많은 대학교원들이 자기들은 지식인들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교단에 서있다고 공공연히 말하고있다.미국의 중학교교원들가운데 25%가 대학문앞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들인데 그들은 교실에 들어가 강의를 하는척 하다가는 시간이 되면 그만둔다고 한다.이런 교원아닌 《교원》들에게서 배운 학생들이 《공부한 무식쟁이》, 《공부한 문맹자》가 되는것은 당연하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는 자격이 없는 학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해오다가 그 사실이 적발되였다.

퇴페적인 교육속에서 지적능력이 떨어지고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타락한 학생들이 생겨나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리치이다.한창 공부할 나이의 청소년들이 마약과 알콜 등에 물젖어 배움의 열망을 잃고 부패변질되고있는것은 자본주의사회의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다.

많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해마다 대학생들이 알콜람용에 탕진하는 돈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책을 사는데 쓰는 돈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미국의 학교들에서 날로 성행하는 총기류범죄상황은 또 어떠한가.

미국신문 《밀워키 져널 쎈티널》은 2021년 10월 5일 국내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총격사건으로 목숨을 잃을 가능성은 31개의 고소득국가에서의 가능성을 합한것보다 15배 더 높다고 전하였다.

몇해전 개학시기에 미국의 교정들에서는 최소 30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적어도 5명의 사망자와 23명의 부상자를 냈는데 이는 기록이래 가장 높은 지표라고 한다.

지난해 3월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끔찍한 총기류범죄사건이 터졌다.이로 하여 3명의 9살 난 어린이와 3명의 성인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를 두고 어느한 나라의 방송은 그날은 적지 않은 미국가정들에 있어서 비통한 하루였다고 전하였다.

그보다 앞서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대학에서 정체불명의 범죄자가 쏜 총에 맞아 2명이 살해되여 대학이 문을 닫는 소동이 벌어졌고 네브라스카주의 한 고등학교학생이 교원들에게 마구 총질을 한 사건도 발생하였다.

이렇게 끔찍한 《폭력문화》가 신성한 교정에까지 란무하는 판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절대다수 미국인들은 배움의 권리마저 송두리채 빼앗긴채 온갖 사회악의 소용돌이속에서 불우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다.

미국에서 4년제 공립대학들의 학비는 매해 평균 1만US$를 기록하고있다.여기에 기숙사비와 대학운영을 위해 빨아들이는 여러가지 비용까지 합치면 2만US$이상이 된다고 한다.

그래도 이것은 사립대학들에 비해보면 나은 편이다.4년제 사립대학들의 학비는 3만 5 000~4만US$에 달한다고 한다.

자료에 의하면 몇해전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어느한 사립대학의 학비는 5만US$이상으로 치솟아올랐다고 한다.

미국에서 천정부지로 뛰여오르는 학비로 대학생들이 배움의 꿈을 아예 포기하거나 지어 자살까지 선택하는 기막힌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미국에서는 수많은 청소년들이 엄청나게 비싼 학비로 하여 학교교육을 전혀 받지 못하고있으며 부모들의 3분의 1이상이 자녀들을 대학에 보낼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있다.

이 나라에서는 배우고싶어하는 청소년들의 열망이 돈벌이공간으로 악용되고있다.

미국에서는 모든 교육이 이렇게 기업화, 상업화되다보니 학교들은 청소년들을 황금만능주의에 물젖은 인간오작품으로 만들고있으며 무식쟁이들이 돈으로 학교를 졸업하고있다.

이것은 돈벌이에 눈이 어두운 미국의 반인민적인 교육제도로 인해 빚어진 응당한 귀결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부르죠아정객들이 떠들어대는 《문명사회》의 진상은 바로 이렇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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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발레극 《잠자는 숲의 미녀》 공연 진행

주체113(2024)년 3월 21일 로동신문

 

 

로씨야 마리인스끼극장 연해변강분극장예술단이 출연하는 발레극 《잠자는 숲의 미녀》 공연이 20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상 승정규동지, 성, 중앙기관, 관계부문 일군들, 예술인들, 예술교육부문 교원, 학생들과 연해변강행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연해변강대표단, 문화성 부상 안드레이 말리쉐브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문화성대표단 성원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공연관람에 초대되였다.

공연에 앞서 올레그 꼬줴먀꼬동지와 안드레이 말리쉐브동지가 축하발언을 하였다.

그들은 이번 예술단의 공연이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실현되였다고 하면서 지난해 울라지보스또크시를 방문하신 김정은동지께서 발레극 《잠자는 숲의 미녀》를 보아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로조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후 지난 75년간 로조친선은 굳건해졌다고 하면서 예술단의 공연이 두 나라사이의 문화교류와 쌍무관계발전에서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였던 남다른 감회를 안고 공연무대를 펼친 출연자들은 로씨야발레예술의 대표작이라고 할수 있는 발레극 《잠자는 숲의 미녀》를 아름답고 우아한 무용과 정교하고 세련된 예술적기교로 훌륭히 형상하였다.

발레무용의 독특한 매력으로 깊은 감명을 준 출연자들에게 관람자들은 꽃다발들을 안겨주고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들이 전달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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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파멸을 재촉하는 극심한 불평등과 량극분화

주체113(2024)년 3월 21일 로동신문

 

자본주의가 력사무대에 자기의 몰골을 드러낸 때로부터 이 제도하에서는 그 어느 시기에도 평등과 민주주의가 존재한적이 없다.

민주주의가 말살된 자본주의의 진면모는 사람들의 정치생활에서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선거만 놓고보아도 권력에 대한 무한대한 욕망을 추구하는 부르죠아정객들이 인민대중을 배제한 상태에서 벌리는 란투극이다.돈이 모든것을 좌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선거는 말그대로 돈뿌리기경쟁, 금전유희이다.미국에서 2022년에 진행된 중간선거는 력사상 가장 많은 자금이 소비된 선거로 기록되였다.

자금이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게 하는것은 물론이고 그 결과가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것으로 하여 미국에서는 선거마당이 재벌들의 치렬한 대결장으로 되고있다.《거액의 딸라를 보유한 억만장자들》은 금전으로 길을 열고 선거결과를 조종하고있다.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미국의 억만장자들의 정치헌금이 련방정부의 정치항목헌금에서 차지한 비률은 2020년 선거기간의 11%를 훨씬 초과하여 15%에 달하였다.《검은돈》은 줄곧 소리없이 미국에서의 선거를 좌우지하고있다.이와 관련하여 미국잡지 《포린 폴리시》는 《인구의 극소수를 이루는 최고의 부유층이 매우 높은 경제적지위를 리용하여 일련의 정책들이 저들에게 우선적으로 복무하도록 추동하고있다.》고 까밝혔다.현실적으로 선거에서 당선된 정객들은 장악한 권력을 총발동하여 재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들을 작성, 발표, 시행하고있다.외신들은 이를 《미국정계에 존재하는 금전-보답관계》로 칭하였다.

미국에서는 선거자들의 투표자격을 제한하는 법률도 빈번히 만들어지고있다.2021년에 20개 주에서는 선거구를 재분할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투표자격을 빼앗았다.2022년에는 39개 주의 립법기관들이 근 400건의 제한적인 법을 채택함으로써 유색인종선거자들의 투표권행사를 제약하였다.

강압, 협잡의 방법으로 선거된자들은 직무상의 편리를 리용하여 사리를 채우고있다.민감한 정보에 먼저 접촉할수 있다는 유리성을 통해 금전적리익을 얻고있다.

미국신문 《힐》웨브싸이트가 폭로한데 의하면 이전 미국회 하원의장 펠로씨의 자산은 행정부가 추진을 계획하던 중요개발대상들에 남먼저 투자하여 벌어들인것이다.그뿐 아니라 미국회 하원의원중 대다수가 직접 혹은 친척을 통해 주식거래를 진행하여 큰 리득을 보았다.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웨브싸이트가 발표한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미행정부의 수천명 관리들이 자기들을 후원하는 회사들에 주식투자를 하였다.미국의 여러 학자가 공동집필한 도서 《민주주의에 대한 풍자:미국정치에서 나타나고있는 비정상적인 현상》은 이를 개탄하면서 오늘날 미국인들은 정부가 대중의 리익을 위해 복무한다는것을 더는 믿지 않고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의 정치제도가 소수의 대규모리익집단의 조종을 받고있으며 그들의 리익을 위해 대중을 뒤전에 제쳐둔다고 간주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자본주의사회에서 인민대중은 국가관리에서 제외되고 한갖 정치의 대상으로 되고있다.《민주주의》요, 《만민평등》이요 하는것은 심각한 정치적불평등을 가리우기 위한 방패막이에 지나지 않는다.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는 자본주의세계의 파멸을 더욱 촉진하고있다.

부익부, 빈익빈은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악성종양이다.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질적부가 늘어날수록 물질생활의 불평등이 보다 심해져 근로대중은 령락된 생활을 한다.일정한 수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언제 빈궁의 나락에 굴러떨어질지 몰라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산다.

미국이 대표적실례이다.세계적으로 미국은 《억만장자들을 가지고있는 빈곤한 나라》로 통칭된다.이 나라에서는 빈부의 차이가 계속 커지고 저소득계층의 생활조건이 급격히 악화되고있으며 류랑자수가 대폭 늘어나고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크게 줄어들고있다.

미국의 여러 대학의 교수들은 공동집필한 도서 《새로운 계급사회:사라지는 미국의 꿈?》(제4판)에서 미국사회에는 계급과 성별, 인종을 기초로 하는 큰 범위의 불평등형식이 존재하고있는바 부유하고 안정된 극소수의 특권층과 빈곤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절대다수의 빈곤층이 량극화된 체계를 구성하고있다고 까밝혔다.최근년간 미국에서는 사회적수입에서의 불균형정도를 보여주는 지수가 사상최고수준을 기록하고있다.2021년말에 미국인구의 1%가 소유하고있는 재부는 도합 45조 9 000억US$ 에 달하였다.반면에 절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고있다.수많은 사람들이 정처없이 류랑생활을 하고있는데 그중 40%가 거리와 페기된 건물 또는 기타 한심한 곳에서 연명하고있다.그들은 대체로 장애자, 흑인, 이주민, 피난민 등 《사회의 기슭으로 밀려난 계층》으로서 박해와 구류, 감금, 격리로 하여 사회에 절대로 융합될수 없다.

극심한 빈곤은 사람들의 평균예상수명에도 영향을 주고있다.2019년-2021년 미국인들의 평균예상수명은 1996년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였다.전문가들은 평화시기에 평균예상수명이 대폭 줄어드는것은 보기 드문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오랜 기간의 정책적편중과 체계적인 인종주의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부유한자들은 재부가 너무 많아서 비인간적생활을 하고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생계조차 유지할수 없어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있는것이 바로 력사상 최악의 불평등사회인 자본주의세계의 실상이다.

사회의 량극분화, 빈부의 격차가 한계점에 이른 자본주의사회에서 극소수 특권계층과 근로대중사이의 모순과 대립은 날로 커가고있으며 이것은 대대적인 사회적폭발을 예감하게 하고있다.

인간의 자주적본성에 근본적으로 배치되고 인민의 참다운 권리와 행복한 삶에 대한 요구를 무참히 짓밟는 자본주의가 멸망의 구렁텅이로 깊숙이 빠져드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며 사회발전의 법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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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염력이 강한 홍역 전파

주체113(2024)년 3월 21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전염력이 강한 홍역이 전파되고있다.

최근에 발생한 환자수만도 1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 전염병은 돌림감기에 비해 전염력이 10배나 강한것과 감염경로가 신형코로나비루스와 같은것이 특징이다.

일단 감염되면 10일정도 발열이나 기침, 코물과 같은 감기증상이 나타나다가 그로부터 2~3일후 39℃이상의 고열과 발진증상이 나타나며 페염이나 중이염과 합병될수도 있다.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감염되면 거의 100% 이런 증상이 나타나며 환자 1 000명당 1명이 뇌염에 걸릴수 있다.

홍역비루스에 감염되면 몸안의 면역이 억제되여 합병증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일본의 한 감염증전문가는 처음에는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구별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고열과 발진을 통해 구별할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벌써 주위에 비루스가 퍼졌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감염자가 주변사람들과 접촉하거나 대화를 나누고 식사를 할 때 입에서 나온 비말을 통해 비루스가 전파되며 뻐스의 손잡이를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감염될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 다른 감염경로도 있는데 그것은 공기감염이다.

비말의 수분이 증발되여 공기중에 떠도는데 이런 공기를 들이마시면 감염된다.

감염자와 일정한 시간 승강기를 함께 타고있어도 감염되고 병원의 대기실이나 식당에 감염자가 한명만 있어도 같은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감염된다.

홍역면역이 없는 집단속에서 1명이 걸리면 12~18명이 감염된다.

어른이 감염되면 중증화되기 쉬우며 특히 고령자나 임신부의 경우 중증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보건전문가들은 일본에서 전파되고있는 홍역의 전염력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릉가하며 지금까지 경험한 전염병들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해도 감염을 막기 어렵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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