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정세론해설] : 조중친선관계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력사적계기

주체108(2019)년 10월 6일 로동신문

 

조중 두 당, 두 나라관계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력사적인 시기에 우리 인민과 중국인민은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1949년 10월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은 조중친선관계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력사적계기로 되였다.외교관계설정으로 조중친선을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대수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성스러운 공동의 투쟁에서 맺어지고 력사의 온갖 돌풍속에서도 자기의 본태를 지켜온 조중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입니다.》

조선과 중국은 친선적인 린방이며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은 두 당, 두 나라 선대령도자들의 심혈이 깃들어있는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다.

조중외교관계설정후 지난 70년동안 우리 인민과 중국인민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 지지하고 고무격려하면서 협조와 교류를 긴밀히 하여왔다.

조중친선관계는 두 나라 선대령도자들의 커다란 관심속에서 발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40여차례나 중국을 방문하시여 모택동동지와 주은래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선대령도자들과 친선의 정을 나누시고 친선의 전통에 뿌리를 둔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관계를 유산으로 넘겨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중친선은 두 나라 인민의 력사적이며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하시면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였다.

중국의 선대령도자들도 위대한 수령님들과의 친분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여러차례에 걸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으며 우리 인민이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자기 일처럼 기뻐하면서 우리의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고무해주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중국의 선대령도자들사이의 친분관계와 전통적인 래왕은 조중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와 단결의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고 두 나라 관계발전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

두 나라 선대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하시고 꽃피워주신 조중친선은 오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승발전하고있다.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인 의사소통이 밀접해지고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하는데서 특기할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중관계의 위대한 새 력사, 빛나는 새시대에 맞게 조중친선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시려는 확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1년도 못되는 기간에 4차례나 중국을 방문하시여 쌍무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으시였다.

지난 6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가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올해를 뜻깊게 장식하며 오래고도 깊은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습근평동지의 여러차례의 상봉은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뜻과 정으로 맺어진 조중친선의 불변성, 불패성을 온 세계에 과시하였으며 새로운 활력기에 들어선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하였다.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상봉은 조중관계가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승화발전되게 한 굳건한 초석으로, 힘있는 원동력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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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서방의 제재에 대외경제관계확대로 대응하는 로씨야

주체108(2019)년 10월 6일 로동신문

 

서방의 대로씨야제재가 계속 강화되고있다.

얼마전 유럽동맹리사회는 성명을 발표하여 로씨야의 자연인과 법인들에 대한 제한조치를 2020년 3월 15일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170명의 개별적공민과 44개의 단체에 대한 제재가 또다시 연장되게 되였다.

한편 미국은 지난해 3월 영국의 쏠즈버리시에서 발생한 스크리빨사건을 구실로 로씨야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개시하였다.

서방의 계속되는 제재정책이 로씨야를 정치경제적으로 고립, 질식시키자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랭전의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서방의 제재는 로씨야에 경제관계를 보다 다각화하는 방향으로 나갈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있다.

9월에 들어와 로씨야는 인디아와 경제분야에서 협력할데 관한 약 50건의 협정을 체결하고 꾸바와도 공업의 여러 부문에서 공동계획을 실현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로씨야수상 메드베제브는 중국국무원 총리 리극강과 만나 전략적의사소통과 실용적협조를 심화시키고 에네르기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의 협조를 훌륭히 진행하는 동시에 인공지능과 로보트 등 고도과학기술분야에서의 협조와 쌍방사이의 무역규모를 더욱 확대할데 대해 토의하였다.메드베제브는 에네르기와 농업, 공업, 항공우주, 핵에네르기 등의 분야에서의 협조가 보다 풍만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고 배가된 쌍무무역액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를 표명하였다.

로씨야는 이밖에도 최근시기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된 제23차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진행된 제5차 동방경제연단 등을 통해 세계 많은 나라와의 경제협조관계를 확대하고있다.

유라시아경제동맹, 상해협조기구, 브릭스 등 여러 국제 및 지역기구들에서 성원국들과의 협조도 적극화하고있다.

이러한 노력은 로씨야가 서방의 제재를 타파하고 자국경제를 보다 주동적으로,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를 다져주고있다.

반면에 로씨야에 대한 제재에 집착하고있는 서방은 적지 않은 손해를 보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유럽동맹이 2 400억US$의 경제적손실을 입었다.

최근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은 자국에 대한 유럽동맹의 제재가 낡아 못쓰게 된 레코드판을 돌리는것이나 같다고 하면서 그 모든것이 유럽동맹자체에 있어서 비생산적인것으로 된다고 조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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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서산락일의 길을 걷는 자본주의

주체108(2019)년 10월 5일 로동신문

 

지금 세계곳곳에서 환경오염, 기후변화의 위험과 그 후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물론 환경오염과 기후변화가 인류를 위협하는 큰 화근으로 되고있는것만은 사실이다.그러나 그보다 더 엄중한 재앙은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가속화되고있는 도덕의 붕괴와 인간오염이다.이 세계의 《하수도》와 《오물장》들에서는 매일과 같이 제국주의반동들과 그 사환군들에 의하여 사람의 탈을 쓴 야수들, 정신적기형아, 불구자들이 산생되고있다.이것은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난문제이며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불치의 병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는 한마디로 말하여 썩고 병든 사회이며 전도가 없고 멸망에 가까와가는 사회입니다.》

자본주의의 진면모를 다시한번 해부해볼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입만 벌리면 사회주의를 헐뜯으며 자본주의사회의 《영원성》을 설교하고있다.그들은 《경제성장》과 《물질적번영》, 《현대문명의 본보기》라는 미사려구를 써가며 자본주의가 발전되고 문명한 리상적인 사회라는 소리를 하고있다.그들이 광고하는 《경제성장》과 《문명세계》는 겉으로 보기에는 현란하고 눈부시게 번쩍거린다.하지만 세계는 그속에서 곪아가는 자본주의, 서산락일의 길을 걷고있는 자본주의를 보고있다.

자본주의는 결코 인류의 리상사회가 아니다.정확히 투시해보면 앞날이 없는 암흑사회이다.

세계는 이미 지난 세기 말엽에 그것을 체험하였다.그때 제국주의자들은 20세기는 사회주의가 실패하고 자본주의가 승리한 세기라고 하면서 21세기는 자본주의로 일색화된 세기, 자본주의로 세계화된 세기가 될것이라고 떠들었다.

많은 나라가 여기에 말려들어갔다.부르죠아자유화와 다당제, 자본주의적사적소유제와 시장경제, 서방의 문화를 대대적으로 받아들이였다.이 나라들은 그것이 경제발전과 물질적번영을 가져오고 사회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믿었다.

결과는 정반대로 되였다.서방기업들은 해당 나라들의 국내기업을 닥치는대로 물어메치고 삼켰다.실업자사태가 났다.부르죠아자유화와 문화를 받아들이다보니 모든것이 잡탕이 되여버렸다.너 아니면 나라는 개인주의,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만연하여 도덕적부패가 심화되고 사회생활전반이 헝클어졌다.울분이 타락을 낳고 불만이 증오로 번져져 분리주의가 대두하였다.각이한 정치세력들이 저마다 반기를 들고 독립을 요구하였다.별의별 무장세력들이 생겨나 서로 반목질시하다가 나중에는 무장충돌로 넘어갔다.

이전 유고슬라비아가 바로 그렇게 되였다.이 나라로 말하면 그전에는 민족들사이의 단합을 자랑하던 나라이다.그런데 서방식처방을 도입한 후 서로 의좋게 지내던 여러 민족이 분쟁의 참화를 겪게 되였다.내전으로 숱한 사람이 죽고 피난민들이 생겨났다.나라는 갈기갈기 찢어졌다.제국주의자들이 사회발전의 높은 단계에 있다고 변호하는 자본주의가 이런 사태를 몰아왔다.

하다면 세계는 과연 어느 길로 나아가야 하는가.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자본주의의 겉모양만 보고 그래도 발전을 이룩하자면 자본주의를 도입해야 한다고 하고있다.이것이야말로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이다.

언제인가 미국의 현실주의정치리론가라고 하는 하바드종합대학 교수 스티븐은 잡지 《포린 폴리시》에 기고한 글 《자유주의세계질서의 붕괴》에서 자본주의가 내부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여 위기에 빠졌다고 하였다.서방의 적지 않은 사람들도 자본주의가 심한 병을 앓고있으며 한걸음한걸음 멸망에로 접근하고있다고 간주하고있다.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주지의 사실이다.

자본주의는 멸망에서 벗어날수 없는 자체의 심각한 내부모순을 안고있다.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이 겉으로는 번창한것 같지만 안으로는 날로 우심해지는 모순으로 하여 썩어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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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서방의 군사적압박에 대처하고있는 로씨야

주체108(2019)년 10월 5일 로동신문

 

최근 로씨야의 로스쩨흐놀로기야회사 총사장이 고사로케트종합체 《С-500》의 계렬생산이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로씨야가 가까운 5년동안에 이 종합체들을 수출하지 않을것이며 우선 자기의 군대를 무장시키고 그다음에야 수출용생산에 진입할것이라고 덧붙였다.

《С-500》고사로케트종합체는 최신형고고도장거리 반항공미싸일체계이다.현재까지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이 체계는 주로 《정보, 지휘, 조종체계》와 요격미싸일발사체계를 포함하여 2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여있다.다시말하여 전자는 레이다와 지휘조종체계, 통신중계체계 등으로 구성되여있고 후자는 요격미싸일과 발사차량으로 구성되여있다.

로씨야군부가 지난해 아스뜨라한주의 한 사격장에 최신형고사로케트종합체 《С-500》의 전파탐지기 《예니쎄이》를 전시함으로써 수년동안 연구제작해온 신형무기체계의 모습이 공개되였다.

이 종합체의 가장 큰 우점은 우주공간에서 목표를 직접 요격할수 있다는것이다.

로씨야군이 제시한 전술기술적지표에 따르면 《С-500》고사로케트종합체 레이다의 목표추적 및 탐지거리는 600㎞에 달하고 10발의 탄도미싸일을 동시에 요격할수 있다.

로씨야는 《С-300》, 《С-400》과 같은 고사로케트종합체를 련속 개발하여 실전배비한 후 5세대고사로케트종합체 《С-500》에 대한 연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오고있다.

로씨야국방상은 《С-500》고사로케트종합체가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점차 대신함으로써 로씨야의 고고도장거리반항공체계의 기초로 되며 최종적으로는 로씨야가 현재 추진하고있는 《21세기 국가반항공 및 요격미싸일체계》에 포함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С-500》의 개발은 로씨야가 힘을 넣고있는 국가방위사업의 주요한 부분이다.《С-500》의 개발로 로씨야는 나토로부터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물리칠수 있는 방어수단을 갖추었다고 할수 있다.

로씨야는 미싸일방위체계를 완비하는것과 함께 공격능력도 강화하고있다.

지난해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어느 한 연설에서 자국이 신형핵동력미싸일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고 하면서 이 미싸일이 현재의 거의 모든 미싸일방위체계를 돌파할수 있다고 선언하였다.

뿌찐이 소개한 미싸일은 전략순항미싸일이다.이 미싸일은 핵동력을 추진력으로 하고있으며 비행자리길을 설정하여 그 누가 상상하지 못하는 지점과 방향에서 방어약점을 찾아 기동공격을 단행할수 있다고 한다.

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뿌찐이 언급한 이 전략순항미싸일을 포함한 고정밀무기들은 모두 2018년-2027년 로씨야국가무기개발계획에 포함되였으며 연구개발과정은 대통령이 직접 맡아보게 된다고 말하였다.

현재 로씨야와 서방사이의 군사적대립은 그 어느때보다 첨예한 상태에 있다.

미국주도의 유럽미싸일방위체계가 형성되고 나토의 전략무력이 로씨야국경가까이에로 접근해오고있다.이에 대처하여 로씨야가 공격과 방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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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대학생들 미국에서 조선반도평화실현을 위한 활동 전개

주체108(2019)년 10월 4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대학생들로 구성된 평화행진단 성원들이 미국에서 조선반도평화실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9월 24일 뉴욕에 도착한 그들은 유엔본부앞에서 《대북제재 해제하라!》,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관련 내정간섭 중단하라!》, 《6.12북미합의 리행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웨치면서 선전활동을 벌렸다.

이어 그들은 시내의 여러곳에서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구호판을 들고 조선반도평화실현을 방해하는 미국규탄행동을 벌렸다.

평화행진단 성원들은 25일과 26일 워싱톤에서 미국규탄행동을 이어갔다.

백악관앞에서 그들은 미국이 조선반도평화보장에 나설것을 요구하며 항의운동을 벌렸다.

이에 앞서 미국방성건물앞에서 민족자주, 민족자결을 주장하였으며 국회의사당앞에서는 미국규탄연설회를 가지였다.

연설자는 미국이 유엔을 앞세워 남북관계개선을 방해하는 행위를 당장 중지하고 남조선에 배치한 무력을 모두 철수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그것만이 조선반도평화와 번영, 통일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였다.

평화행진단 성원들은 또한 미국의 행정기관들을 돌며 평화행동을 계속하였다.

많은 미국시민들이 지지를 표시하였다.

이번 활동과 관련하여 평화행진단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북을 적대시하며 제재를 가하는데 대해 반대한다고 하면서 미국이 평화실현방해책동을 그만둘 때까지 투쟁할 의지를 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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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군사분야에서도 치렬해지고있는 중미대결

주체108(2019)년 10월 4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무성 차관보는 현재 미행정부가 자국과 동맹국들에 조성되고있는 《중국의 안전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준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전문가들은 그가 말한 새로운 조치가 아시아에 중거리미싸일을 배비하는것을 념두에 둔것일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방장관 에스퍼가 아시아행각때에 중국의 군사행동이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안정을 파괴하고 위협을 주고있다.》고 하면서 그에 대응하기 위하여 아시아에 중거리미싸일을 배비하려 한다고 말한적이 있다.

미국무성 차관보의 이번 발언은 중국의 신경을 심히 건드리고 중미관계를 보다 복잡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계기로 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무성 차관보의 발언은 중국의 대내외정책에 마구 먹칠을 하고 그를 외곡한것일뿐아니라 《중국의 위협》을 고취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2017년 12월 미행정부는 국가안보전략보고서를 발표하여 여러 방면에서 중국의 정책을 헐뜯었으며 중국을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질서에 《도전》하는 국가로 규정하였다.최근에는 미국정객들이 《미국이 중국의 식민지로 될것이다.》, 《중국이 서방민주주의국가들의 전복을 꾀하고있다.》, 《중국이 세계패권의 길로 나아가고있다.》고 중국의 《위협》을 합리화, 극대화하는 말들을 자주 하고있다.

미국은 중국인민해방군이 서태평양지역에서 활동령역을 급속히 넓히고 군비를 증강하고있는것이 《위협》으로 된다고 설명하고있다.

지난해 미국방성은 중국의 군사 및 안전보장에 관한 년차보고서에서 중국군이 서태평양에서 미군의 개입을 저지하는 군사전략을 추진하고있다고 지적하고 무력현대화의 목표에 대해서는 《미군을 압도하려 하고있다.》고 하였다.또한 중국군폭격기들이 작전범위를 확대하면서 주일미군 등에 대한 공중폭격능력을 과시하고 해군륙전대도 증강하고있다고 비평하였다.보고서는 중국이 군비를 계속 늘이면서 미국에 도전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뒤받침해온 미군의 압도적우위가 흔들릴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미국은 지역나라들에 《중국에 대한 공포》를 조성하며 저들과 같이 행동할 때 그 《위협》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중국과의 관계발전을 지향하는 나라들을 이모저모로 압박하고있다.

최근에도 솔로몬제도가 중국과의 외교관계수립을 결정하자 미국부대통령은 솔로몬제도 지도자들과의 상봉을 취소한다고 공식선언하고 이 나라가 중국을 외교적으로 인정함으로써 력사적으로 굳건한 관계를 훼손시켰다고 압력을 가하였다.

미국은 중국주변지역에 대한 군사적통제권을 장악하려 하고있다.대만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의 오끼나와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최전방으로 삼고 이곳에 있는 군사기지를 확대강화하고있다.중국주변에서 군사연습을 빈번히 벌리고있다.

동북아시아에서는 미국, 일본, 남조선, 서태평양에서는 미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인디아양에서는 미국, 일본, 인디아를 주축으로 군사동맹을 형성하고 그것을 확대하여 중국에 대한 포위환을 완성하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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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배격당하고있는 외세의 내정간섭행위

주체108(2019)년 10월 4일 로동신문

 

지난 9월말 18개월간의 협상끝에 수리아헌법위원회가 구성되였다.

수리아대통령은 한 외교석상에서 테로를 지원하는 세력들에 의해 조성된 온갖 장애와 방해에도 불구하고 헌법위원회가 구성되였다고 하면서 위원회사업의 성과여부는 외부세력의 불간섭에 달려있다고 말하였다.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상도 방송과의 회견에서 헌법위원회사업에 대한 외부의 그 어떤 간섭도 배격한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수리아헌법위원회의 구성이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있는 8년간의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정치적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된다고 평하였다.

현재 수리아에서는 테로분자들을 소멸하기 위한 군사작전이 마지막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많은 피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고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정세흐름과 대치되는 움직임도 보이고있다.

수리아복구와 관련한 문제들에 대한 일부 세력의 내정간섭이다.

지난 9월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를 반대하여 감행되는 미국의 국토분렬시도를 배격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8월 미국은 수리아동북부지역에 《안전지대》라는것을 창설하는데 동의하였다.

이에 수리아는 물론 이란, 로씨야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강하게 반발하였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안전지대》창설에 동의한것은 도발이라고 밝히면서 이러한 조치는 수리아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수리아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명백한 침해로 된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외무성 공보출판국장은 반테로활동은 수리아와의 합의하에 진행되여야 한다, 이것은 수리아가 주권국가라는것을 고려할 때 선차적이고 확고한 조건으로 된다고 하면서 그 어떤 경우에도 수리아의 분렬을 허용하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였다.

지난 9월 16일 뛰르끼예의 앙까라에서는 로씨야, 이란, 뛰르끼예대통령들사이의 회담이 진행되였다.회담에서 수리아정세에 대해 토의하고 수리아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하는 기초우에서만 이 지역의 안정 및 안전을 달성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의견일치를 보았다.수리아정부의 합법성을 인정하고 그에 의거하여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는 속에 수리아국내에서는 미군이 철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현 수리아정부와 미국사이의 관계는 팽팽하다.게다가 현재 수리아에 있는 테로세력의 소굴들에서는 미국제무기들이 빈번히 발견되고있다.이것은 수리아정부로 하여금 자국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에 대한 경계감을 가지게 하고있다.또한 앞으로 복구사업을 설계하고있는 수리아정부의 권능을 높이는데도 장애로 된다.

수리아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저들의 무력을 철수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여기에 여러 나라가 목소리를 합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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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 유엔총회 제74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

주체108(2019)년 10월 3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이 9월 30일 유엔총회 제74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평화와 발전이 현시대의 공통된 지향으로서 유엔이 내세운 활동기둥이며 유엔의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기본목표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많은 유엔성원국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평화와 발전은 의연히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은 국제무대에서 유엔헌장이 밝힌 자주권존중과 주권평등의 원칙이 무참히 유린되고있는것과 관련된다고 말하였다.

지난 1년간의 국제정세는 유엔의 역할을 더욱 높일것을 요구하고있으며 현실은 국가들이 자기의 강한 힘을 가질 때에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을 이룩할수 있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4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하여 사회주의의 물질적기초를 튼튼히 다지는것을 현 단계의 투쟁에서 공화국앞에 나서고있는 중심과업으로 제시하시였으며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한 합리적인 방도들에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들이 가증되고있는 오늘의 정세는 우리 국가로 하여금 사회주의건설에서 자립자력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자립경제토대와 믿음직한 과학기술력량, 자력갱생의 고귀한 전통이 있으며 이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부닥치는 난관과 도전을 과감히 극복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자주의 강국, 인민의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인민의 나라로 빛내이기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공고히 하고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관건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에서 합의채택된 조미공동성명을 철저히 리행하는것이다.

6.12조미공동성명이 채택된지 1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조미관계가 좀처럼 전진하지 못하고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들을 일삼고있는데 기인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서는것이 필요하며 인내심을 갖고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볼것이라는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그는 불과 한해전에 북과 남, 온 겨레와 국제사회를 크게 격동시킨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 오늘 리행단계에 크게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교착상태에 빠져있는것은 세상사람들앞에서는 《평화의 악수》를 연출하고 돌아앉아서는 우리를 겨냥한 최신공격형무기반입과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행태에 그 원인이 있다고 까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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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세계에 도래하고있는 핵군비경쟁의 위험

주체108(2019)년 10월 3일 로동신문

 

국제사회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은 지난 8월초에 끝내 파기되고말았다.로미사이의 핵군비경쟁을 다소나마 억제하고있던 중요한 군축조약들중의 하나가 종말을 고하였던것이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의 미국의 탈퇴와 관련한 성명에서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조약의 페기를 초래한 미국의 행위가 불가피하게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과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포함한 전지구적인 안전구도를 파괴하고 그 가치를 떨어뜨릴것이라고 본다.그러한 각본은 무의미한 군비경쟁의 재개를 의미한다.》

미국은 로씨야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 배치되는 중거리미싸일들을 실전배비하고있다고 계속 주장하여왔다.그러다가 그 조약에서 끝내 탈퇴하였던것이다.

지금 남은것은 2010년에 새로 조인된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이다.

로미사이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과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은 국제적인 핵전파방지 및 무기통제체계를 형성, 유지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여왔다.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이 파기됨으로써 핵군비축소와 관련한 국제법체계는 심대한 타격을 받았으며 그것은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운명에도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미국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과 함께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도 자국의 안전을 응당한 수준에서 보장해주지 못하는 《나쁜것》이라고 설명하고있다.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효력은 2021년 2월에 만료된다.

로씨야외무상은 9월 12일 한 신문과의 회견에서 이 조약의 앞날이 문제시되고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조약을 파기하는) 파멸적인 로선은 국제관계체계의 균형을 더욱 파괴하고 분쟁의 잠재력을 증대시키며 새로운 미싸일 및 핵군비경쟁을 초래할 위험을 내포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2월의 자료에 의하면 미군축협회 집행국장도 만약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이 2021년에 효력을 상실하고 이를 대신할 방안이 없게 된다면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는 두 나라는 1972년이래 처음으로 군비통제조약의 구속을 받지 않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미로관계가 더욱 악화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또한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협상에 참가하였던 전 미국측 수석대표도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종말과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예측할수 없는 전망은 미국이 핵군비경쟁에 뛰여들수 있다는 신호로 된다고 하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이로 인한 후과에 대해 아직 깊이 생각해보지 못한 상태이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현 미행정부의 주요인물들은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이 현재의 형식에서 유지되는데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루차 밝혀왔다.

지난 7월말에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였던 볼튼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정식 탈퇴한다는것을 확인하였고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이 연장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배제하지 않았다.

미국의 강경파에 속해있는 볼튼은 9월 10일에 자기 직무에서 해임되였다.

이를 놓고 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자기 나라가 그 어떤 개별적인물 지어 고위관리의 인사결정이 미국의 대외정책수정에 어떻게든 영향을 줄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명하였다.

하다면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효력이 중지되는 경우 후과는 어떠할것인가.

전략적안정에 있어서 그 후과는 그야말로 파멸적일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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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이란-미국대결격화에로 이어진 원유시설공격사건

주체108(2019)년 10월 3일 로동신문

 

얼마전 사우디 아라비아동부에 있는 2개의 원유시설에 대한 공격사건이 발생하였다.이번 공격으로 화재가 일어나고 시설들의 가동이 중단되였다.

목표로 된 시설이 세계최대의 원유기업체인 《사우디 아람코》국영회사소속이며 사우디 아라비아가 세계원유생산순위에서 제2위를 차지하고있는 사실에 비추어볼 때 이번 공격사건이 사우디 아라비아뿐아니라 세계원유생산량에 타격을 주었다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조사자료에 의하면 이번 공격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원유생산능력의 절반이 파괴되였으며 세계원유생산량의 5%가 줄어들었다.

다음날 아침 원유가격이 15%이상 뛰여오른것을 비롯하여 원유가격파동이 일고 사우디 아라비아산 원유소비국들에서는 방비대책을 취하느라 부산을 피우고있다.

이러한 속에 원유시설공격사건을 둘러싸고 이란-미국대결이 격화되고있다.

사건발생후 예멘의 반정부무장세력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유시설에 대한 공격이 저들의 소행이라고 공개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사태발생의 책임을 이란에 뒤집어씌우며 《이란공격》설을 퍼뜨리고있다.미국의 한 관리는 기자들에게 《이란이 이번 공격에 책임이 있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어떻게 생각하든지간에 책임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다른 혐의자는 없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그 증거로 위성사진을 제시하고있다.그에 따르면 원유시설들에 대한 공격은 북쪽 혹은 서북쪽 즉 이란이나 이라크방향에서 가해졌으며 이번 공격에 무인기뿐아니라 순항미싸일도 동원되였다는것이다.

미국은 이번 원유시설공격사건을 계기로 이란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이란의 중앙은행과 국가개발기금 등을 겨냥하여 제재를 실시하였다.미국내에서는 《이란중앙은행은 테헤란의 마지막자금원천》이라느니, 《이란중앙은행에 대한 제재는 력사상 이란에 대한 가장 높은 급의 제재로 될것》이라느니 하는 발언들이 튀여나오고있다.그런가 하면 이란에 대한 군사적선택안을 운운하며 최종선택안은 전쟁을 의미한다는 호전적망언도 쏟아지고있다.

미국의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에 이란이 반발하고있다.

이란외무상은 미국이 이란중앙은행에 제재를 가한것은 주권국가의 중앙은행에 대한 면책권을 규정한 국제법까지 어기는 행태라고 비난하였다.그러면서 이것은 미국의 대이란적대시정책의 좌절을 실증하는 명백한 증거라고 까밝혔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총사령관은 이란의 령토를 그 누구도 침범하도록 허용하지 않으며 자국을 침략하는 나라가 곧 전쟁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우주군사령관도 이란이 언제나 전면전쟁에 대처하기 위해 준비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란으로부터 2 000km이내에 있는 모든 미군기지와 함선들이 이란미싸일들의 사거리안에 있다고 경고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미국의 일방적인 이란핵합의탈퇴후 악화일로를 걷고있는 이란-미국관계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유시설에 대한 공격사건으로 보다 위험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는 상태라고 하면서 앞으로의 사태발전전망에 주목을 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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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 베이징에서 성대히 진행

주체108(2019)년 10월 2일 로동신문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가 베이징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축행사들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동지와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 로간부대표들, 각계 대표들,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의 행정장관들, 동포 및 교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베이징에 있는 외국손님들과 중국주재 각국 사절들이 여기에 초청되였다.

1일 베이징의 천안문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대회가 진행되였다.

습근평동지와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이 천안문성루의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70발의 례포가 울렸으며 국가가 주악되는 속에 오성홍기가 게양되였다.

습근평동지가 중요연설을 하였다.

습근평동지는 연설에서 70년전의 오늘 모택동동지가 이 자리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세계앞에 엄숙히 선포하였으며 중국인민은 이때부터 일떠섰다고 하면서 이 위대한 사변은 중국의 운명을 완전히 개변시켰으며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광활한 길에 들어서게 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지난 70년간 전국의 여러 민족 인민들은 마음을 합치고 간고분투함으로써 세인을 놀래우는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오늘날 사회주의중국은 세계의 동방에 우뚝 솟아올랐으며 위대한 조국의 지위를 건드릴 그 어떤 력량도, 중국인민과 중화민족의 전진의 발걸음을 가로막을 그 어떤 힘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전진로상에서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인민의 주체적지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길을 견지하고 당의 기본리론과 기본로선, 기본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집행하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지향을 부단히 만족시키고 새로운 력사적위업을 끊임없이 창조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중국당과 정부가 《평화통일,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을 견지하고 홍콩,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며 해협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을 추동하고 전체 중화의 아들딸들을 묶어세워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투쟁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중국인민해방군과 인민무장경찰부대는 인민의 군대로서의 성격과 기본목적, 본색을 영원히 간직하고 나라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 세계의 평화를 견결히 수호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중국의 어제날은 이미 인류력사에 아로새겨졌으며 중국의 오늘은 억만인민의 손에 의해 창조되고있으므로 중국의 래일은 반드시 더욱 아름다울것이다.

전당, 전군, 전국의 여러 민족 인민들은 더욱 굳게 단결하여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심하며 우리의 인민공화국을 계속 훌륭히 공고발전시키고 《두개 백년》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힘차게 투쟁하여야 한다.

이어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습근평동지는 열병총지휘인 중부전구사령원의 보고를 받은 다음 무개차에 올라 열병종대들을 사열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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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팽창의 흉심은 가리울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10월 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자위대》현대화책동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

최근 수상 아베는 《자위대》고급간부회의라는데서 우주와 싸이버,전자기파령역에서의 《방위력》강화에 대해 운운하면서 새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을 책정하는것만으로 그친다면 그것은 빈종이장에 불과하다느니,실현되여야만 의의가 있다느니 하고 력설해댔다.

《자위대》현대화를 다각적으로 추진하여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일본은 《침략당하지 않을만큼의 공격력을 갖추는것이 곧 방위력》이라고 떠들면서 저들의 무력증강책동을 뻔뻔스럽게 정당화하고있다.

9월 27일에 발표한 2019년 방위백서에서도 우리 공화국과 중국,로씨야를 《위협》적인 국가로 매도하는것으로써 《자위대》의 기구체계확대를 비호하였다.

그러나 세인이 인정하는바와 같이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침략의 바람은 일본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쪽에서 불어오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외세의 해외병참기지로 전락되여 오늘도 지역정세격화의 주요근원지로 되고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더우기 자국을 전범국,패전국으로 락인한 국제법정의 판결에 앙심을 품고 일본이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 력사외곡과 과거청산회피책동들은 섬나라가 복수주의적재침야망에 들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일본의 이 위험천만한 속심과 법정비 및 《자위대》현대화책동을 한선에 이어놓으면 답은 오직 하나 전쟁국가로서의 면모를 완전히 갖추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자는것이다.

이미 전수방위의 개념을 훨씬 초월하여 웬만한 서방나라들도 무색케 할 정도로 증강된 일본의 군사력은 오늘날 우주와 싸이버공간에로까지 뻗치고있다.

《안전보장관련법》의 채택으로 자국지역내로 한정되였던 군사작전범위가 세계적판도에로 확대된 속에 《자위대》의 해외진출은 더욱 로골화되고있으며 다른 나라들과의 끊임없는 합동군사연습을 통해 원거리작전능력이 높아지고있다.

현실은 재침을 노린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이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난날 다른 나라와 민족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켜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이 또다시 해외침략에 뛰여드는 경우 그 탐욕의 마수가 지역을 벗어나 전세계에로 확대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하기에 우리 나라를 비롯한 광범한 국제사회는 일본의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만일 일본이 분노한 국제사회의 눈초리를 보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날뛴다면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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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미국의 제재에 굴함없이 나아가는 꾸바

주체108(2019)년 10월 2일 로동신문

 

얼마전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는 미국이 새로운 제재를 통해 자국을 공격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를 물리치고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은 최근 꾸바계미국인들이 꾸바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자금과 3국을 통한 금융거래를 제한하는 새로운 제재에 착수하였다.미재무장관은 이번 제재는 베네수엘라정부에 대한 꾸바의 지지와 관련한 처벌조치이며 꾸바를 재정적으로 고립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꾸바를 비롯하여 베네수엘라의 마두로정부를 옹호하는 나라들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위협과 제재를 가하고있다.이것은 국제적범위에서 나라들사이의 평등성을 잃게 하고 불신과 갈등을 초래하는 행위이다.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은 미국의 범죄적이며 지속적인 제재조치야말로 국제공동체가 반대배격하고있는 실패한 정책이다, 미국이 반꾸바봉쇄를 강화하기 위해 거짓말을 내돌리고있다, 미국은 베네수엘라에서 실패하였기때문에 꾸바를 맹렬히 공격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꾸바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장장 60년간 계속되고있으며 그로 하여 꾸바는 경제적으로 많은 손실을 입고있다.

최근에도 미국이 취한 일방적인 제재조치때문에 꾸바로 연유를 실어나르던 일부 해운회사가 수송을 그만두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으며 긴장한 연료공급으로 하여 일련의 상품공급이 늦어지고 공공운수 및 전력생산이 영향을 받게 되였다.

그러나 미국의 제재에 꾸바는 주저앉지 않았다.

꾸바정부는 경제제재와 봉쇄로 자금과 연료가 부족한 조건에서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체로 해결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제재에 맞서 인민들이 단합할것을 호소하였다.

꾸바는 일시적인 에네르기위기에 대처해나가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자체의 에네르기생산능력을 높이며 모든 사람들이 절약사업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현재 꾸바에는 사탕수수찌끼를 리용하여 깨끗한 에네르기를 생산할수 있는 현대적인 생물발전소가 건설되고있다.이 발전소가 완공되면 적지 않은 원유를 절약하게 되며 이것은 미국의 경제봉쇄에 타격을 주게 될것이라고 한다.또한 태양열발전소들이 건설되여 전력생산에 이바지하고있다.

꾸바정부는 나라의 하부구조건설에도 힘을 넣고있다.2020년까지 도로와 다리들에 대한 보수를 비롯하여 관광업부문과 특별개발지대, 중요대상들에 대한 30여건의 투자계획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농업, 사탕공업 등 많은 부문이 자기식의 발전방향을 가지고 전진하고있으며 교육, 보건, 문화, 체육 등 분야에서도 제재에 대처해나가도록 필요한 대책을 취하고있다.

꾸바인민은 미국의 계속되는 공세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에 대한 야만적인 공세를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떨쳐나섰다.이것은 베네수엘라정부에 대한 꾸바인민의 변함없는 지지를 과시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꾸바정부와 인민의 투쟁은 많은 나라의 지지를 받고있다.

외신들은 미국의 대꾸바제재가 꾸바내부를 더욱 결속시키는 촉매제로 되고있다고 평하면서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와 압박은 꾸바에 통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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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발전잠재력이 큰 수자경제

주체108(2019)년 10월 2일 로동신문

 

얼마전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수자경제보고서 2019》를 발표하였다.보고서는 세계수자경제발전의 추이와 자료, 재정상황을 개괄하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자료전송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다.실례로 1992년 시점에서 자료전송량은 하루에 100GB정도였다.그러나 2017년에는 초당 4만 5 000GB에 달하였다.

분석가들은 자료전송량이 계속 증가하여 2022년에 가서 초당 15만 700GB에 달할것으로 예측하고있다.

자료전송량의 이러한 증대는 인터네트사용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자료분석, 인공지능, 3D인쇄, 자동화, 로보트공학 등의 선진기술이 널리 보급되고있는데 기인된다.

세계는 수자경제시대에 들어섰다.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수자화되여가고있다.이것은 모든 경제부문을 정보화하고 과학적인 분석과 계산을 통해 경영활동을 효률적으로, 합리적으로 진행해나갈수 있게 한다.

수자경제는 날이 갈수록 세계경제장성을 더욱 추동하고있다.

경제전문가들은 수자경제가 앞으로 세계경제에서 60%의 몫을 차지하면서 주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보고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가 발표한 《수자경제보고서 2019》는 수자경제의 거대한 발전잠재력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동시에 수자경제를 발전시키는데서 제기되는 페단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을 들어 지적하였다.

그에 의하면 수자경제에서 물질적부를 창조하기 위한 활동이 대체로 몇몇 나라들에 편중되여 벌어지고있다.

일부 나라의 주요기업체들은 주요분야들을 독점하고있다.잠재적인 경쟁자들을 흡수통합하고 국내외의 정책작성자들과 협상을 진행하고있다.자동차, 반도체, 소매업 등 전통적인 부문들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다국적기업들과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맺는 등 경쟁력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이러한 현상은 나라들사이의 불평등을 초래하고있다.발전도상나라들은 단순한 원자료제공자로 되고있으며 수자정보를 리용하려면 많은 자금을 지불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고도로 수자화된 나라와 덜 발전된 나라사이의 차이가 심해지고 불평등이 악화될것이다.

국제사회는 잠재력이 큰 수자경제를 발전시키는 사업에 모든 나라가 발벗고 뛰여들며 그 덕이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차례지도록 할것을 바라고있다.즉 자료와 수자정보로부터 얻어지는 수익이 보다 균형적으로 그리고 공평하게 분배되게 하는 수자경제의 새로운 구성안을 요구하고있다.

유엔사무총장은 현재의 정책과 규정하에서 편중상황은 지속될것이며 결과 불평등도 심화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는 수자분렬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포괄성은 수자경제를 건설하는데서 필수적인 요소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주체108(2019)년 10월 1일 조선중앙통신

 

조미쌍방은 오는 10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우리측 대표들은 조미실무협상에 림할 준비가 되여있다.

나는 이번 실무협상을 통해 조미관계의 긍정적발전이 가속되기를 기대한다.

주체108(2019)년 10월 1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새 국가창건 70돐을 뜻깊게 맞고있는 중국

주체108(2019)년 10월 1일 로동신문

 

오늘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날이다.

지난 세기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오랜 기간에 걸치는 피어린 투쟁을 벌려 혁명의 승리를 이룩하고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창건을 선포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중국인민의 력사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획기적인 사변으로서 그때부터 중국인민은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지난 70년간 중국인민은 중국을 부강번영하는 국가로 일떠세우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최근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새시대 사회주의현대화강국건설위업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

얼마전 중국의 습근평주석은 새 중국의 건설과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한 모범인물들에게 국가훈장 등을 수여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진행된 수여식은 선렬들의 투쟁전통을 잊지 않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나가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의지의 반영으로 된다.

중국인민이 이룩한 모든 성과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국가관리에 대한 당의 통일적인 령도가 강화되고 대중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중국공산당은 인민과의 혈연적관계를 유지하며 민심을 흐리게 하는 온갖 부정부패현상을 근절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리고있다.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중국은 수자화된 경제를 건설하는것을 주요목표로 내세우고 여기에 큰 힘을 넣고있다.

중국당과 정부는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경제를 현대화하고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최근 중국국가통계국은 새 중국창건 70년간의 경제사회발전성과보고서를 발표하여 새 중국창건이래 경제사회의 발전과 함께 인민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중국은 군력강화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오늘 중국의 천안문광장에서는 성대한 열병식이 거행된다.

중국은 세계 여러 나라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힘쓰고있다.

우리 인민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중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친선적인 인사를 보내며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가일층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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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분쟁지역 어린이들이 당하는 참변

주체108(2019)년 10월 1일 로동신문

 

지난 9월 11일 유엔아동기금이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 북쪽잔디밭에 《책가방묘비》로 명명한 특이한 예술작품을 전시하였다.

3 758개의 파란색책가방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지난해 세계적으로 분쟁지역에서 목숨을 잃은 어린이들을 상징하고있다고 한다.가지런히 놓인 책가방들은 묘비를 련상케 하고있으며 하나하나의 책가방들은 분쟁의 희생물로 된 어린이들을 대표하고있다.

《책가방묘비》는 《반테로전》과 내전으로 사회적혼란이 일어나고있는 나라들에서 생죽음을 강요당하는 천진란만한 어린이들에 대한 련민의 정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지금 이 시각도 분쟁지역 나라 어린이들은 항시적으로 생명안전의 위협을 받고있다.

어린이들은 세계도처에서 벌어지고있는 분쟁들에서 주되는 목표로 되거나 인간방패로 리용되고있다.분쟁으로 인하여 식량과 먹는물, 위생 및 보건시설에로의 접근 등 초보적인 봉사가 금지되여있어 수백만명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와 질병 등으로 고통을 겪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여러 분쟁지역에서 전투에 말려들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어린이들의 수는 1만 2 000명이상에 달하였다.전선에 끌려간 어린이들의 수는 7 000여명이며 성폭력피해를 입은 어린이도 적지 않다.

지난해 예멘에서는 180만명에 달하는 5살미만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렸다.총포소리가 울부짖는 분쟁지역에서 어린이들은 학교에 다니는것을 꺼려하고있다.학교가 테로의 표적으로 되고있기때문이다.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는 1 000여개의 학교가 페쇄되여 50만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을 기회를 빼앗겼다.이 나라에서는 7~17살의 어린이의 약 반수에 해당되는 370만명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있는 상태이다.지난해 말리에서는 827개의 학교가 페쇄되여 24만명이상의 어린이들이 배움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세상에 태여나 누구나 누려야 할 배움의 권리와 삶의 행복대신에 언제 죽을지 모를 불안과 공포속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 분쟁지역 어린이들의 눈물겨운 참상은 평화를 수호하고 사회적안정을 보장하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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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개집단 외무상회의 진행

주체108(2019)년 9월 30일 로동신문

 

77개집단 외무상회의가 유엔총회 제74차회의기간 유엔본부에서 27일에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를 비롯한 120여개의 성원국 대표단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40여개 나라 대표들이 연설하였다.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은 연설에서 77개집단이 창설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국제무대에서 쁠럭불가담운동과 더불어 발전도상나라들을 대표하는 위력한 세력으로 장성강화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유엔성원국의 대다수를 이루고있는 발전도상나라들이 이러한 정치경제집단에 의거하여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한목소리를 내기만 하면 얼마든지 오늘날 제기되는 그 어떤 도전도 공동으로 능히 제압해나갈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지역들에서 지역통합과정을 심화시키고있는 긍정적인 변화들은 남남협조를 집단적자력갱생의 전략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얼마든지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을 안겨주고있다.

당면하여 2030년까지 지속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그 실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도의 하나도 다름아닌 남남협조를 강화하는것이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남남협조를 강화발전시키는 문제에 언제나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발전도상나라들의 농업생산에서의 자급자족을 비롯한 사회경제적발전을 위한 투쟁에 물심량면의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시였다.

우리 공화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남남협조의 력사적전통을 변함없이 계승하여 발전도상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제재압박책동을 물리치면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전진시키고있다.

그는 우리 공화국이 앞으로도 정의와 평등, 공정성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경제관계를 수립하며 집단적자력갱생에 기초한 남남협조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상회의에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를 배격하는 77개집단성원국들의 일치하고도 원칙적인 립장이 반영된 선언이 채택되였다.

선언은 지난해 북남수뇌회담과 조미수뇌회담에서 채택된 판문점선언과 조미공동성명을 환영하고 관련국들이 이를 성실히 리행하는것이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데 기여할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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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국제정세개관 : 대립과 모순의 격화로 혼란스러워지는 세계

주체108(2019)년 9월 30일 로동신문

 

9월에 여러 나라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더욱 격화되였다.

그로 하여 세계 여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당하였다.

 

위기에 빠진 중동평화과정

 

10일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가 강점한 요르단강서안지역에 있는 요르단계곡과 사해의 북부지역을 병합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1967년 중동전쟁에서 요르단강서안지역을 강점한 이스라엘은 요르단계곡을 자기의 령토로 만들기 위한 병합야망을 단 한번도 버린적이 없었다.해를 두고 이스라엘의 령토팽창야망은 더욱 커만 갔으며 2013년 12월말 이스라엘내각의 립법위원회가 끝끝내 요르단계곡을 병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016년 12월에 발표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는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의 정착활동을 금지할것을 요구하였다.파렴치한 이스라엘은 이를 무시하고 이 지역에서의 정착촌건설을 계속 강행하였다.

이것은 아랍세계는 물론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번에 또다시 요르단계곡병합을 운운함으로써 늘 외워오던 팔레스티나와의 평화공존타령은 빈말에 불과하다는것을 증명해주었다.

세계 여러 나라와 국제 및 지역기구들이 성명을 발표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한 규탄배격의 목소리가 고조되였다.

이스라엘의 중동평화파괴책동은 수리아와 레바논에 대한 무인기공격을 끊임없이 벌려놓으며 린접국가들에 대한 군사적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데서도 나타났다.

이달에 들어선 첫날부터 이스라엘은 무인기를 레바논령공에 침입시켜 국경부근의 한 수림지대에 화재를 일으키도록 하였으며 레바논의 남부지역에 포사격을 가하는 범죄적만행을 감행함으로써 이 나라 정세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이 수리아의 테로분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였다.25일 수리아군대가 나라의 남부지역에서 미국제자동보총과 이스라엘제통신설비, 무장장비들이 숨겨져있는 테로분자들의 비밀무기고를 적발하였다.

이번에 이스라엘은 국제사회앞에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란폭하게 침해하며 중동지역 나아가서 세계에 불안정을 조성하고있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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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 쁠럭불가담운동 외무상회의에서 연설

주체108(2019)년 9월 29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이 26일 유엔총회 제74차회의기간 진행된 쁠럭불가담운동 외무상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동서랭전의 종식과 더불어 일방주의가 막을 올린 때로부터 힘의 정치가 국제무대에서 갈수록 판을 치고 쁠럭불가담나라들에 대한 간섭과 위협, 침략전쟁이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대량살륙무기보유설》이라는 기만극이 연출되고 그에 따라 감행된 이라크에 대한 무력침공은 유엔력사에 치욕의 한페지를 남겼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일방주의에 의한 강권과 전횡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에서 이 사건은 결코 어제날의 이야기가 아니며 주권국가들이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심각한 교훈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7월 쁠럭불가담운동 조정위원회 상급회의에서 채택된 까라까스정치선언에서는 일방주의가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부식시키는데 대하여 경종을 울리고 운동성원국들이 일방주의를 견결히 반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일방주의를 막지 않고서는 자주권존중과 령토완정, 내정불간섭, 평등의 원칙에 기초한 공정한 국제관계와 국제질서수립을 실현할수 없다.

우리 대표단은 《세계평화와 안전유지, 국가들사이의 친선관계와 협조도모를 위하여 자주권 및 정치적독립의 원칙을 옹호하자》라는 본회의주제를 쁠럭불가담나라들이 실지행동에 구현함으로써 현 국제정세하에서 운동을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하리라고 생각한다.

국가의 자주권과 정치적독립을 수호하는것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나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선결조건으로 된다.

조성된 정세는 쁠럭불가담운동이 위력한 반제자주, 반전평화애호력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그는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결정적으로 성원국들사이의 단결을 이룩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성원국수나 그 구성에 있어서 세계 그 어느 정치세력에도 비할바없이 위력한 정치적집단인 쁠럭불가담운동이 정치적으로 단결하고 경제적으로 협력하면 국제무대에서 얼마든지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운동은 지난 시기처럼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별상급회의들을 정례화하여 국제무대에서 공동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상임리사국으로 선거된 운동성원국들이 운동성원국들의 집단적리익을 대변하여 적극 활동한다면 발전도상나라들을 목표로 감행되는 주권침해행위를 제압하고 유엔이 자기의 진정한 사명을 다하도록 하는데 기여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우리 대표단이 제18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위력한 반제자주, 반전평화애호력량으로서의 운동의 성격에 맞게 그리고 운동의 통일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서 운동마크와 기발을 제정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을 제의한데 대해 언급하고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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