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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구떼헤스 유엔사무총장이 18일 미국의 엄중한 군사적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자위권행사를 또다시 《도발》이라고 걸고들었다.
최근에 나는 유엔사무총장이 미백악관이나 국무성의 일원이 아닌가 착각할 때가 많다.
나는 유엔사무총장이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 그리고 모든 문제에서 공정성과 객관성,형평성을 견지해야 하는 본연의 사명을 망각하고 형편없는 한심한 태도를 취하고있는데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한다.
우리는 근래에 유엔사무총장이 공정성과 객관성에 립각하여 조선반도문제를 고찰할데 대하여 경고한바 있다.
나는 미국주도의 련합군이 년중내내 조선반도와 주변에서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한 도발적인 핵전쟁시연을 련이어 벌려놓은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에 오늘과 같은 일촉즉발의 대결상황이 유발되였다는데 대하여 유엔사무총장이 알고도 남음이 있으리라고 본다.
우리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위험한 대조선군사공조움직임때문에 초래된 조선반도와 지역의 우려스러운 안보환경속에서 우리가 불가피하게 자체방위를 위한 필수적행동조치를 취할수밖에 없었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하였으며 미국이 재앙적후과를 원치 않는다면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엔사무총장이 이에 대하여 도발을 걸어온 미국이 아니라 거꾸로 우리에게 도발감투를 씌운데 대해 나는 아연함과 개탄스러움을 금할수 없다.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자면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화난의 근저에 깔려있는 미국의 도발적인 군사행동부터 억제되고 중지되여야 한다는데로 목소리를 높여야 할것이다.
미국을 괴수로 하는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불가침적인 주권행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 우리를 압박하려고 획책하는데 대하여 묵인한것 자체가 유엔사무총장이 미국의 허수아비라는것을 부인할수없이 증명해주고있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명백한 대응방향을 가지고 미국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움직임을 지켜보고있다는것을 상기시키는바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20일
평 양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끊임없이 창조하고 일반화하자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활기찬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고있다.
당중앙이 펼쳐준 휘황한 설계도따라 사회주의강국의 미래상이 응축된 본보기, 표준들이 창조되고 그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투쟁이 전국각지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일군들은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박력있게 전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무슨 일에서나 앞서나가는 본보기, 기준이 있어야 다른 단위들이 따라올수 있습니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적극화되고있는 오늘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사업은 더욱 활력있게 벌어지고있다.
조국의 50년, 100년 앞날을 확신성있게 내다보시며 혁명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불면불휴의 로고에 의하여 이 땅에서는 우리 국가의 발전상을 과시하는 커다란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다.올해에만 해도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과 주체건축의 비약적발전상이 응축된 새시대의 자랑찬 건축물로 일떠섰으며 당의 지방공업건설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확증해주는 본보기적실체로서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이 훌륭하게 건설되였다.자동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현대적인 농장으로,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거점으로 일떠선 련포온실농장은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로운 변혁적실체이다.
우리 당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세계를 앞도하는 최상의 높이에 이르게 할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고있다.하나의 거리를 일떠세우고 하나의 공장과 농장을 건설해도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세계에 자랑할만한 본보기거리, 세계와 당당히 어깨겨루는 첨단수준의 공장, 농장을 일떠세우고 하나의 제품을 생산해도 세계를 압도하고 우리 인민이 사랑하고 즐겨찾는 명상품, 명제품으로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뜻이다.
나라의 경제력과 과학기술력, 인민생활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려는 당중앙의 원대한 뜻을 받들자면 새로운 발전기준을 내세우고 본보기를 창조하는 사업을 선행시켜야 한다.그래야 누구나 당이 바라는것이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알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그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해 투쟁할수 있다.
지난 10월 10일 련포온실농장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련포지구에서 공산주의농촌마을을 보게 하여야 한다고, 련포온실농장을 본보기로 하여 나라의 전반적농촌발전을 더욱 강력하고 확신성있게 추진하자는것이 당중앙의 구상이라고 하시면서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여기에는 중첩되는 시련속에서도 세기를 주름잡으며 전면적부흥에로 비약하는 우리 국가의 불패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떨쳐가시려는 절세위인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의 창조는 그자체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다.창조된 새로운 발전기준의 가치와 의의는 그것이 널리 일반화되고 다른 단위의 발전을 힘있게 떠밀어주는데 있다.새로운 발전기준이 아무리 훌륭하여도 그것이 확대되지 않고 그자체로 남아있어서는 의의가 없다.시대의 본보기로 될수 있는 단위를 창조하고 전 사회적으로 널리 일반화함으로써 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이 생기와 활력으로 끓게 하고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이다.
지금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있다.모든 시, 군들에서 농촌살림집건설과 지방공업공장들의 개건현대화가 힘있게 추진되고있으며 국토부문과 교육부문, 보건부문들에서도 본보기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현실은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할데 대한 우리 당의 정책이 천번, 만번 정당하며 그 생명력은 무궁무진하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조국의 바다를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는 권리 -당의 뜻을 받들어 바다양식과 수산자원증식에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는 북청군 신창수산협동조합 관리위원장 김승열동무에 대한 이야기-
내 조국에는 어디에나 애국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황금나락을 가꾸고 푸른 숲을 지켜가는 사람들, 대를 이어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한생을 바쳐가는 사람들…
오늘 우리가 전하려는 이야기는 동해의 크지 않은 수산협동조합에서 20여년동안 바다에 자기의 열과 정을 깡그리 바쳐가는 훌륭하고 참된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그는 북청군 신창수산협동조합 관리위원장 김승열동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바다의 애국자라고 하면 흔히 어장을 종횡무진하며 만선의 영예떨친 용감한 어로공들을 생각할수 있다.그러나 바다도 가꾸어야 황금해가 되고 포구도 피땀이 스민 창조물이 있어야 정든 집뜨락이 되는 법이다.물고기를 많이 잡는 영웅이 되기보다 바다의 자원을 늘여가는 애국자가 되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김승열동무의 삶은 무엇을 말하여주는가.
그것은 바로 내 나라에 있는것이라면 그것이 벌이든 산이든 바다든 어느것이나 풍요하고 아름다운것으로 되여야 하며 깊은 바다밑에 보이지 않는 생의 자취를 남긴다 해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애국자의 고결한 인생관은 황금해의 둘도 없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는것이다.
가꾸어야 황금해가 된다
기슭이 멀어질수록 물결은 점점 더 세차게 일렁거렸다.
고요한 아침에 양식장으로 향한 발동선갑판에서 맞받아튀여오르는 파도와 차디찬 해풍을 맞느라니 우리가 흔히 외우군 하던 날바다라는 의미가 새삼스럽게 되새겨졌다.이런데서 바다농사란 결코 시구절이나 영화화면에서처럼 늘 랑만적인것은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가슴을 쳤다.
그러나 우리의 곁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김승열관리위원장의 눈빛에는 마치도 풍요한 황금나락을 흐뭇이 안아보는것과 같은 희열이 한껏 어려있었다.
《바다농사의 열매는 보이지 않지요.바로 이 파도밑에 우리 조합의 제일 큰 재부가 있습니다.》
그의 추억은 신창수산협동조합의 관리위원장으로 첫 사업을 시작하던 20여년전 그날에로 이어졌다.
당장 주저앉을것만 같은 건물, 부두도 없어 조합의 구내까지 마구 들이닥치는 파도,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든 양식장, 빈자리가 많은 출근부…
고난의 흔적이 어디라없이 력력한 조합을 돌아보는 그의 가슴은 아팠다.한때는 전국에 소문도 냈던 유명한 조합이였다.
그러나 주저앉은 조합의 모습보다 그의 가슴을 더 아프게 허빈것은 이제는 어황조건이 달라져서 물고기들이 다 달아난것같다는 조합원들의 푸념이였다.나라의 수산자원이 고갈되여가는것을 놓고 마치도 바다탓처럼, 남의탓처럼 말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는 생각했다.조합의 제일 큰 난관은 낡아진 배나 모자라는 기름문제가 아니라 바다에 대한 사랑이 식어진 조합원들의 사상문제에 있다고.
나라없던 지난 세월 《배놈》이라고 천대받던 어민들을 바다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나라에 농업협동조합보다 먼저 조직해주신것은 수산협동조합이였다.
수십년전 7월 당시 신창군의 수산협동조합들을 찾아주신 그날 신창군은 수산협동조합을 운영하는데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다고 하시면서 수산협동조합은 가까운바다를 뜯어먹는것을 기본임무로 삼아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바치신 로고는 또 얼마나 크나큰것인가.
바다가양식을 하는것은 금을 캐는것보다 낫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몇십번이고 새겨볼수록 그의 결심은 더욱 굳어졌다.
바다양식을 하여 바다를 가꾸자.날바다에 다시마씨앗을 뿌리기 전에 우리 조합원들의 심장속에 사연깊은 이 바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먼저 심어주자.
바줄이 없으면 칡을 꼬아쓰고 그물이 없으면 모기장으로 까나리조리개를 꾸미여 원쑤들의 폭격속에서 잡은 물고기를 싸우는 전선에 보내주던 전세대 조합원들처럼 일한다면 무엇인들 못해내겠는가.
김승열동무는 조합원들과 함께 바다밑바닥을 샅샅이 훑어 버려진 닻을 하나하나 찾아냈다.가라앉은 어느한 철선을 끌어올려 거기에서 건져낸 그물을 풀어 양식장바줄을 만들었다.못쓰게 된 자동차바퀴를 베여 다시마씨를 붙이기 위한 고무바줄을 엮었다.그렇게 0.5정보의 다시마양식장이 마련되였다.그것은 소중한 첫 밑천이였다.
그 자그마한 양식장에서 처음으로 다시마를 거두어들일 때 마치도 풍년낟가리를 쌓는것만 같던 그 희열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었으랴.
그렇게 한정보, 두정보 늘인 양식장은 김승열동무에게 결코 기쁨만 가져다주지 않았다.벌써 몇번째였던가.신창앞바다는 날바다라 세찬 파도에 살붙이같이 귀중한 양식장은 순간에 형체도 없이 파괴되군 하였다.
떠내려가고 흩어져버린 양식자재들과 다시마모줄을 하나하나 건져내느라 며칠동안 바다에서 씨름질을 한 조합원들은 지칠대로 지쳐버렸다.
《그래도 산에 나무를 심으면 언제인가는 반드시 덕을 보고 봄에 곡식을 심으면 가을에 먹을수 있는데 이렇게 고생스러워서야 언제 양식덕을 보겠습니까.》
한 조합원은 끝내 그의 책상에 사직서를 내놓고야말았다.
《이웃집어로공은 물고기두름을 들고 집에 가는데 꼭같은 어로공인 난 다시마줄거리만 만지작거리니.…저도 본때있게 물고기를 잡고싶습니다.》
그는 안타깝고 괴로운 마음을 달랠길 없어 바다가로 나갔다.파도에 밀려 기슭에 여기저기 쌓인 다시마더미를 보니 절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입술을 악물고 애써보았지만 정말 힘들었다.과연 포기해야 하는가.
그때 누군가의 손길이 그의 등에 와닿았다.
《힘을 내라구.임자야 이 바다기슭에 태를 묻은 사람이 아닌가.자네 외할아버지도 외삼촌도 이 바다기슭에서 생을 마쳤지.조합의 영웅관리위원장이였던 우리 아버지의 이름과 임자이름이 같아서 그런지 난 자네가 꼭 신창수산협동조합을 번창했던 그때처럼 일떠세울것이라고 믿고싶네.》
조합의 영웅관리위원장처럼 살며 일하면 못할것이 없다는 전세대의 당부를 새겨듣는 그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였다.그날 그가 불덩이같이 터친 말을 조합원들은 오늘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우리의 일터인 저 바다에는 우리 할아버지세대의 피눈물이 있고 아버지세대의 애국의 피땀이 슴배여있다.그 바다에 우리 세대는 무엇을 바쳐야 하는가.
조선인민은 다 바다를 알고 바다를 사랑하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에 매일, 매 순간 자신의 하루하루를 비추어보며 살자.
바다를 사랑하라!
이 절절한 호소는 바다에 살고 포구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의 심장을 격랑처럼 세차게 울려주었다.
양식장은 다시 복구되였다.자체의 힘으로 철선들을 뭇고 배의 만능화를 실현한 기세로 그들은 평소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큰 능력의 랭동고와 수산물가공장도 손색없이 일떠세웠으며 다시마양식장도 수십정보로 늘였다.그 나날에 김승열동무는 오래동안 기성관념처럼 굳어진 드림식다시마양식으로부터 수평식다시마양식에로 방향전환을 하여 다시마생산량을 훨씬 늘이고 조선동해연안에서 어렵다고 하던 다시마의 바닥식양식에서도 성공하였다.그것은 그의 학위론문이 되였다.
양식시설물을 100% 국산화하는 새로운 바닥식다시마양식기술을 해결함으로써 그와 함께 제30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책임기사 박창혁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바다우에선 떼식으로 양식을 하고 그밑에선 바닥식으로 양식을 하니 로력과 자재를 절약해서 좋고 다시마생산량이 부쩍 늘어나 좋고 성게나 해삼같은 바닥살이동물들의 먹이터가 마련되니 일거다득이라고.
조합에서는 현재 해마다 수많은 해삼, 성게, 밥조개 등을 바다에 놓아주어 나라의 수산자원을 증식시켜나가고있다.실로 길이나 너비로가 아니라 립방으로 계산해야 그 가치를 알수 있는 이 조합의 어장에는 바다물이 아니라 재부가 파도친다고 해야 할것이다.
바다나물과 물고기들이 서식하기 좋은 어장을 넓혀나가기 위해 모진 고난을 이겨내면서 해마다 많은 돌을 넣어주고 정성껏 바위를 닦아주던 조합원들의 못잊을 모습들을 떠올리며 김승열동무는 말했다.
《나무 한그루 없는 산에서 산짐승을 볼수 없는것처럼 바다에 풀이 없으면 물고기들도 다 없어지게 됩니다.바다도 품들여 가꾸어야만이 황금해가 될수 있습니다.》
바다의 재부를 거두어들이기만 한것이 아니라 후대들의 래일을 위하여 더 많은 자원을 조성하고있는 그의 애국심에 진정 머리가 숙어졌다.
황금해는 바로 이런 애국의 마음에 떠받들려 마련되는것이 아니겠는가.
포구에 나붓기는 세폭의 붉은기와 함께
지난 4월 평양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진행되였다.바로 그 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신창수산협동조합이 평양시의 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하던 날 관람자들은 누구나 놀랐다.자그마한 협동조합이 도를 대표해서 이 무대에까지 올라왔단 말인가.
공연을 보고나서는 누구나 감탄을 터쳤다.확실히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가 다르다고.
조합의 첫 3대혁명기수들중의 한사람인 작업반장 안수렬동무는 지금도 자기 힘으로 첫 철선을 뭇던 때를 잊지 못한다.
누구나 망설이였다.과연 조합의 힘으로 꽤 해낼수 있겠는가.
경험있는 다른 수산사업소에서 배를 만들어오자는 사람들도 있었다.그때 김승열동무는 동요하는 조합원들을 이렇게 불러일으켰다.
우리 나라에서 첫 뜨락또르를 만들 때 과연 경험이 있어서 시작하였는가.자기 힘을 키워야 우리 조합도 제발로 걸어나갈수 있다.마음합쳐 해보자.
시련속에서 드디여 제손으로 첫 철선을 무어냈을 때의 기쁨은 얼마나 컸던가.(전문 보기)
100년, 200년을 내다보신 위인중의 위인 : 전쟁의 불길속에서 펼쳐주신 대운하건설의 웅대한 설계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나라의 동서해를 련결하는 대운하건설을 비롯한 전망적인 경제사업들에 대한 과학적인 타산과 정확한 추진계획을 세우며 일단 시작한 다음에는 국가적인 힘을 넣어 반드시 성공을 안아와야 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에 이어 지난 10월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서해를 련결하는 운하를 반드시 건설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또다시 강조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서해를 련결하는 운하를 건설하여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이라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인 1952년에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에게 운하건설문제를 연구조사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고, 동서해를 련결하는 운하를 건설하는것이 가지는 의의는 대단히 크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정말 하늘이 낸분이십니다.우리는 70년전의 위대한 수령님의 꿈을 기어이 현실로 만들어야 합니다.》
나라의 동서해를 련결하는 대운하건설!
이 방대하고도 가슴벅찬 대자연개조의 원대한 구상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70년전에 벌써, 평화시기도 아닌 전화의 불길속에서 펼쳐주시였으니 정녕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조국의 먼 앞날을 환히 내다보시며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부강번영하는 조국의 휘황한 래일을 위해 대운하건설사업을 몸소 발기하시고 지도해주시던 나날에 있은 못잊을 이야기를 여기에 전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천리혜안의 예지로 멀리 앞을 내다보신 위인이십니다.》
이 이야기는 조국땅에 전쟁의 불구름이 짙게 어려있던 주체41(1952)년 4월 평안남도 순천군 자산면 백전리(당시)에서 있은 일로부터 시작된다.
오늘날 백송리라고 불리우는 고장이 바로 백전리였다.이 고장의 이름은 그해 12월부터 잣나무가 많은 자산면 백전리와 소나무가 많은 사인면 반송리의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두개 리의 이름에서 한글자씩 따서 백송리로 바뀌여지게 되였다.
바로 이곳에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김일성종합대학이 소개되여와 자리를 잡고있었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 4월 12일, 진종일 하늘과 땅을 갈가리 썰며 자지러지게 울리던 총포성도 어지간히 뜸해지고 소나무들의 잎새마다에도 땅거미가 뉘엿뉘엿 깃들기 시작한무렵 백송리에로 몇대의 야전승용차가 달리고있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을 찾아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일행이였다.
당시 전쟁형세는 참으로 긴장하였다.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영웅적인 투쟁에 의하여 거듭 참패를 당하고있던 미제침략자들이 정전담판의 막뒤에서 잔꾀를 부리면서 온갖 야만적인 살륙수단들을 동원하며 단말마적인 발악을 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뿌린 세균탄의 흔적이 채 가셔지지 않은 위험한 길을 헤치시고 백송리에 나오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맞이하게 된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의 기쁨과 감격은 이름할수 없었다.
돌기와를 얹은 수수한 농촌집에 자리잡은 대학본부 앞마당에 차를 세우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대학일군들에게 오래전부터 종합대학에 한번 나와보자고 하였는데 오늘에야 왔다고 하시였다.
이윽하여 부총장실에 들어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학일군들에게 전시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대학을 계속 운영하며 교수교양사업을 정상화하고있는것은 큰 성과이라고 하시며 그들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번에 대학사업도 료해하고 또 전후 인민경제복구건설에서 제기되는 일련의 문제들을 학자들과 토론해보려고 나왔다고 그루를 박아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가슴이 벅차올랐다.가렬한 전화의 날에 벌써 승리를 내다보시고 전후 인민경제복구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토론하자고 하시는 수령님을 그들은 감격속에 우러렀다.
그런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자들을 만나보자고 하시며 그들을 데려오도록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경제학부와 지리학부(당시)의 일군들과 학자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오게 되였다.
그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산골에 와서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들이 많을것이라고, 선생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하시면서 말씀을 이으시였다.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은 반드시 우리 인민의 승리로 끝나게 될것입니다.우리는 승리의 신심을 굳게 가지고 전후복구건설을 위한 준비사업을 빨리 다그쳐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부터 전후복구건설문제를 연구해야 한다고, 여기에 모인 여러 선생들이 이러한 문제를 연구하여 국가사업에 많은 방조를 주어야 하겠다고, 자신께서는 이에 대한 여러 선생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찾아왔다고 따뜻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틀간에 걸쳐 나라의 경제발전문제를 두고 여러 각도에서 진지하게 분석해주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나라의 자연부원을 조사장악하고 그것을 합리적으로 리용할데 대한 문제, 나라의 공업화를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와 전기화문제…
더우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하천운수를 발전시킬데 대하여 주시는 가르치심은 좌중에 보다 큰 격정을 불러일으켰다.
《강하천운수를 발전시키려면 운수로로 리용할수 있는 강하천들을 조사장악하고 배길을 개척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종합대학에서는 우리 나라의 강하천들에 대한 조사사업을 적극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
강하천운수를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운하건설문제를 연구하여야 합니다.운하를 건설한다면 대동강을 례성강이나 청천강과 련결시킬수 있을것입니다.만일 대동강과 례성강상류를 운하로 련결시킨다면 이 일대의 운수문제를 원만히 풀수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벽에 걸려있는 조선지도를 바라보시였다.
지도우에 새롭게 그려질 조국의 모습을 그려보시는가 한동안 지도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동강상류와 룡흥강(오늘의 금야강)상류사이 또는 림진강상류와 덕지강상류사이에 운하를 건설하여 동서해의 배들이 서로 자유롭게 오갈수 있게 한다면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매우 큰 의의를 가지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동해와 서해를 련결하는 대운하건설!(전문 보기)
우리 시대의 행복관
이 땅에 격동의 시대, 전환의 시대가 흘러가고있다.
최악의 시련이 겹쳐들어도 더욱 원대한 리상의 나래를 펼치고 인민이 바라는 모든 꿈을 성취해가는 강대한 우리 조국, 전체 인민이 탁월한 수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용기백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가는 주체혁명의 새시대.
시대를 떠난 인간의 삶이란 있을수 없다.이것은 대지를 떠난 아름다운 꽃을 생각할수 없는것과 같은 리치이다.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긍지와 행복감은 끝이 없다.
하다면 우리 시대의 행복관은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진정 가장 값높은 인생의 보람과 영광은 어디에 있으며 최고의 행복은 무엇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가의 높은 정신세계는 개인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혁명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것을 영예와 보람으로 여기는데 있습니다.그들의 삶의 보람과 행복은 오직 혁명투쟁속에 있습니다.》
행복은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품고 사는 소원이고 열망이다.인간의 삶이란 행복을 위한 줄기찬 투쟁과정이라고 할수 있다.
삶의 행복을 어디에서 찾고 어떻게 꽃피우는가에 따라 인생의 전도와 가치가 좌우된다.
오늘 우리 시대는 가장 행복한 삶에 대한 명백한 해답을 주고있다.
조국의 발전행로에서 가장 극난한 해라고 할수 있는 2022년, 그러나 이해에 우리가 걸어온 자욱자욱을 돌이켜보면 그것은 결코 시련에 대한 추억만이 아니다.
무엇으로 하여 난관도 많은 이해에 우리는 기쁨과 행복에 넘친 모습들을 그리도 가슴뜨겁게 새겨보는것인가.
새해의 첫아침부터 류달랐다.금수산태양궁전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한없는 감격에 눈굽적시던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의 모습이 이해 행복의 첫 화폭으로 찍혀졌다.화창한 4월의 봄날에 진행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준공식장에서 환희에 넘쳐있던 사회주의문명의 당당한 주인공들, 사상초유의 보건위기를 평정하고 방역대승을 선포하던 그 시각 뜨거운 눈물로 두볼을 적시던 방역, 보건전사들의 모습이 이해의 갈피갈피에 깊이도 새겨졌다.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진 만수대언덕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 받아안은 행복은 또 얼마나 큰것이였던가.
진정 이 나라의 그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너무도 소박하고 평범한 근로자들이였다.수천척지하막장에서, 농장포전에서, 동음높은 기대옆에서 한생을 한모습으로 살아온 탄부도 농업근로자도 로동자도 있었다.탐구와 사색으로 국가부흥의 밝은 등불이 되고 든든한 초석이 되여준 과학자들과 교육자들의 모습도 보였다.
위대한 수령을 몸가까이에서 뵈옵는것으로 하여 그리도 무한한 영광과 행복감에 충만되였던 그들 한사람한사람의 모습이 새겨주는 시대적의미는 오늘까지도 그 여운이 사라지지 않고있다.
복받은 인생길을 걷고있는 그들의 모습을 되새겨보느라면 우리의 뇌리에는 공화국창건 74돐을 경축하는 그날에 향유의 권리보다 공민적의무를 앞에 놓고 나라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고심하고 분투하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야말로 진정한 인민의 대표자, 참된 애국자들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떠오른다.
향유의 권리앞에 공민적의무를!
바로 이것이였다.우리 시대의 주인공들이 평범하면서도 결코 범상하지 않은 행복의 길, 가장 영광넘친 길을 걷게 된 근본바탕이 여기에 있다.
세상을 둘러보면 행복을 향유에서 찾는것이 상례이다.물론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을 느끼여 흐뭇하고 즐거우며 부러운것이 없는것이 행복이라지만 결코 이것이 향유 그자체만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다.지구상에는 저 하나의 명예와 안락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거기에서 만족감을 찾는 사람들이 그 얼마인가.그러나 한생을 바쳐 일신의 부귀와 영달을 얻은들 그것이 어찌 행복이랴.이런 개인주의적인생관에 물젖은 사람들이 많을 때 국가는 부패하고 쇠퇴하게 되며 반대로 조국의 번영과 인생의 행복을 하나로 잇고 사는 참된 공민들이 많을 때 국가는 그 어떤 시련에도 끄떡없이 전진하고 부강하게 된다.
우리는 혁명하는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살고있다.공화국의 국위가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는 오늘 남들이 창조한 복을 누리려고만 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이 격변하는 시대에 떳떳할수 없다.오늘 우리 시대의 애국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건 자기앞에 부과된 공민적의무에 충실한 사람, 애국의 한길에서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주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는 사람이다.어머니조국은 이런 애국적생을 기억하고 빛내여준다.
조국을 위해 바치는것, 투쟁하는것이 행복이라면 끝없는 희열속에 그 아름다운 삶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가게 해주는 힘은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
우리는 그 대답을 우리 시대가 내세우는 값높은 인생의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찾아볼수 있다.(전문 보기)
보건실천은 이런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요구한다 -년간생산량의 두배이상에 달하는 방대한 생산과제를 단 한달동안에 결속한 평양예방약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보건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투쟁이 전국각지에서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하다면 사회주의영상인 인민보건사업을 하루빨리 추켜세우기 위한 오늘의 거창한 보건실천에서는 어떤 일본새가 필요한가.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실감할수 있게 하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는 예방약생산과제를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성과적으로 결속한 평양예방약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이 이에 대한 대답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약공업과 의료기구공업은 현시기 인민보건의 영상을 개선하고 사회주의보건시책이 은을 내게 하는데서 전초선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년간생산량의 두배이상에 달하는 생산과제를 한달동안에 결속!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이런 성과를 이룩한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그 의의는 비단 여기에만 있지 않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를 지키고 빛내여온 고귀한 투쟁전통을 이어 당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해갈 열의로 심장이 높뛸 때 얼마든지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제약공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한 여기에 보다 큰 의의가 있다.
지난 9월 어느날 밤깊도록 불빛이 꺼질줄 모르는 공장의 어느한 사무실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현재 기술력량도 부족하고 생산조건도 대단히 어렵습니다.하지만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떨쳐나서면 얼마든지 가능성을 찾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결심한 이상 끝까지 내밉시다.각오만 굳게 가진다면 못해낼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서로 손을 굳게 잡으며 뜨거운 눈빛을 주고받는 지배인 리철준동무와 초급당비서 어웅권동무의 얼굴마다에는 당이 준 과업을 결사관철하고야말 의지가 어려있었다.
예방약생산은 이렇게 시작되였다.
시당위원회의 강력한 지도밑에 진공적으로 벌어지는 정치사상사업이 예방약생산에 떨쳐나선 종업원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켰다.
힘차게 나붓기는 붉은기들,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글발들과 다양한 직관선전물들, 현장을 들었다놓는 경제선동은 온 공장을 불도가니마냥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했다.
공장의 모든 생산공정은 주야간작업으로 이행되였고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공사와 설비제작 등이 립체적으로 벌어졌다.
행정일군도 당일군도 로동자도 모두가 하나의 지향, 하나의 목표를 향해 두주먹을 부르쥐고 두몫, 세몫을 안고 뛰였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작업반이 작업반을 돕는 집단주의기풍이 높이 발휘되는 속에 교대를 마친 종업원들은 스스로 제품포장현장에 달려나와 새날을 맞이하군 했다.
언제부터인가는 다음교대, 다음공정을 위한 《전진공급》이라는 류다른 작업일과도 생겨났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긴박한것은 시간이였다.
인민들의 생명건강과 직결되여있고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그 나날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속에서는 앉으나서나 시간, 시간이라는 말이 끝없이 울려나왔고 한시간, 하루를 앞당기기 위해 서로가 창조적지혜를 합쳤다.
그가운데서도 제일 무거운 중압감을 안고 모대긴 사람들은 공장의 기술집단을 책임진 김영권동무와 실장인 김련화동무였다.
언제인가 예방약개발생산과 관련한 회의에 참가했던 김련화동무는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취해지는 당과 국가의 중대조치들을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면서 의학자의 임무와 책임감에 대하여 더 무겁게 가다듬게 되였다.
연구집단과 힘을 합쳐 고심어린 탐구끝에 우리 나라의 실정과 우리 인민의 체질에 맞는 효능높은 예방약을 내놓았을 때에도 그의 머리속에서는 어떻게 하면 인민들의 생활향상에 이바지해야 할 귀중한 원료를 절약할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언제나 떠날줄 몰랐다.
이것은 예방약생산에 들어서면서 더더욱 절박한 문제로 제기되였고 생산기일을 보장하기 위한 공장일군들과 연구사들의 초점도 여기로 모아지게 되였다.하지만 좀처럼 성공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리철준지배인이 연구사들을 찾아왔다.
두눈이 충혈진 그들과 자리를 같이한 지배인은 이렇게 말했다.
《난 지금도 악성비루스가 떠도는 시안의 약국들을 몸소 찾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그이의 안녕이 걱정되여 울고 또 울던 그때를 잊을수 없습니다.
그날 우리 제약공업부문 일군들이 일을 제대로 하였더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런 위험한 길을 걸으시였겠는가고 가슴을 치던 우리가 아닙니까.힘을 냅시다.》
지배인의 이야기는 연구사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켰다.
과학연구의 길은 과학자들에게 있어서 시련앞에서 자신을 이겨내는 의지의 길이기 전에 당과 수령앞에 지닌 전사의 도리를 다하는 길임을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했다.
김련화동무와 승영민동무를 비롯한 연구집단은 새로운 각오를 안고 분발해나섰다.
이들만이 아닌 신학성, 궁일수, 김정철, 리영철동무를 비롯한 온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주의보건발전을 위해 그처럼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힘과 용기를 가다듬었다.
원료를 3분의 1로 절약하면서도 생산과제를 제기일에 끝낼수 있게 한 과학기술의 불길, 애국의 불길은 이렇게 타올랐다.
앞을 가로막는 시련이 커질수록 당에서 준 과업을 끝까지 결사관철하려는 평양예방약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을 보건성과 련관단위 일군들도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로 도와나섰다.(전문 보기)
참된 인간관계의 기초-인간성
정신도덕적으로 부단히 수양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간성은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사랑하며 사람들의 행복과 참된 생활을 위하여 서로 도와주는 고귀한 정신, 아름다운 품성입니다.》
인간성은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신과 품성이다.사람은 인간성을 지녀야 인간관계를 아름답고 순결하게 이어갈수 있으며 사회적집단의 한 성원으로서 참다운 삶을 누려나갈수 있다.
인간성을 지닌 사람은 인간적동정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을 자기의 아픔과 고통으로 느끼고 그를 진심으로 도와나선다.말로는 인간을 사랑한다고 하고 겉으로는 다정하고 너그러운척 하지만 다른 사람이 애타하는것을 못본체하고 돕지 않는다면 그런 인간을 어떻게 인간성을 지닌 사람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간은 본성적으로 볼 때 착하고 고상한것을 추구하며 악하고 더러운것을 경멸한다고, 이 고유한 본성이 바로 인간성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인간이라면 마땅히 다른 사람의 기쁨과 슬픔을 느낄줄 알며 애로가 무엇인가를 알고 풀어주고싶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사람을 아끼고 존중하며 너그럽게 대할줄 알아야 한다.
인간의 고상한 도덕품성의 모든 내용들은 인간성과 하나로 련결되여있다.그것은 인간을 믿고 존중하며 보살피는 인간성을 떠난 그 어떤 도덕품성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기때문이다.
남에게 따뜻한 정을 주고 무엇이든 도와주고싶어하며 떨어져있어도 마음속으로 축복해주는 인간성의 소유자들이야말로 누구나 스스럼없이 사귀고싶어하고 본받고싶어하는 아름다운 인간, 도덕적인간들이다.
오늘 우리 주위에는 남의 슬픔을 자기의 슬픔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의 기쁨을 자기의 더없는 기쁨으로 여기는 고상한 정신과 미덕의 소유자들이 수없이 많다.바로 이들의 심장속에는 불보다 뜨거운 인간애, 풍부한 인간성이 자리잡고있다.이런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있는 나라, 서로 돕고 사랑하며 이끄는 덕과 정이 공기처럼 흐르는 사회는 시련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법이다.
인간성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품성이다.
일군들이 지닌 인간성은 군중과의 사업에서 꽃향기와 같다.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에 벌과 나비가 날아들듯이 풍부한 인간성을 지닌 일군들에게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그를 저절로 따르게 된다.결국 사람의 마음을 끄는 일군들의 향기란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인 인간성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 일군들은 지금도 해방직후에 공산주의자라고 하면 무턱대고 반목질시하던 사람들이 장군님께서 공산주의자라면 나도 공산주의를 하겠다고 하면서 혁명에 뛰여들고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가슴뜨거운 사실들을 잘 알고있다.그들은 사상이나 리념에 앞서 먼저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신 뜨거운 인간애, 인간성에 반하였던것이다.
우리 일군들은 혁명가가 되기 전에 인간이 되여야 한다는 말의 참뜻을 다시금 깊이 음미해보아야 한다.그리고 인간성을 지니는것이 단순히 자기자신을 인정받는 문제가 아니라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심중한 문제라는 진리도 깊이 새겨야 한다.
누구나 뜨거운 인간성을 지니고 서로 돕고 아껴주며 위해주는 고상한 미풍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우리 나라를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전진하는 인민의 락원으로 빛내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반인륜적만행은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총련기관들과 조선학교,나어린 학생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위협공갈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지난 10월에만도 총련 도꾜도본부와 여러 지방본부에 일본지방정부기관 성원들을 비롯한 우익깡패들이 저들의 명함을 뻐젓이 밝혀가며 협박전화질을 해대고 방송차까지 동원해가며 반총련선전에 열을 올리였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나어린 학생에게 폭행을 가하고 교문안에 수십여개의 칼을 의도적으로 뿌려놓은것을 비롯하여 조선학교들과 교직원,학생들에 대한 공갈의 도수를 극대화하고있다.
지어 《재일조선인을 죽이면 돈을 준다.》는 도발적인 《광고》선전까지 벌리고있다.
이것은 무고한 재일조선인들을 위협공갈하는것으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대응조치에 감히 제동을 걸어보려는 비렬한 반인륜적대결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전률하고있으며 우리의 타격권내에서 벗어날수 없게 된것으로 하여 극도의 공포감에 빠져있다.
우리와의 대결에서 막다른 궁지에 몰릴 때마다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게 탄압과 박해의 마수를 뻗치던 일본반동들이 또다시 치졸한 수법에 매여달리고있는것이다.
재일조선인들은 일제의 식민지파쑈통치시기 강제로 일본에 끌려가 갖은 고역을 다 치른 피해자들과 그 후손들이며 총련은 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기 위하여 무어진 조직이다.
력사적견지에서 보나 보편적인 국제인권규범의 견지에서 보나 일본은 마땅히 우리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을 보호하여야 할 법적의무와 도덕적책임을 지니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횡포한 공갈과 박해책동으로 희대의 정치깡패집단으로서의 본색을 세계앞에 다시금 여실히 드러내놓았다.
더우기 인간의 생명안전을 미끼로 그 어떤 불순한 목적을 달성해보려 하는것은 가장 너절하고 추악한 행위로서 일본이 떠드는 법치요,인권옹호요 하는 타령들은 다 거짓이고 기만이라는것이 더욱 명백해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일본당국이 우리의 정당한 권리인 국방력강화조치를 감히 걸고들면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악행의 도수를 높이고있는데 대하여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일본당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반인륜적만행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만약 일본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비렬한 반총련책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며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総聯と在日朝鮮人に対する反人倫的蛮行は直ちに中止されるべきだ
【平壌11月19日発朝鮮中央通信】総聯(在日本朝鮮人総聯合会)の機関と朝鮮学校、幼い生徒に対する日本反動層の威嚇・恐喝策動がより悪辣(あくらつ)になっている。
10月だけでも、総聯東京都本部と複数の地方本部に日本地方政府機関のメンバーをはじめとする右翼のごろつきが自分らの名刺を公開しながら脅迫電話をかけ、宣伝カ-まで動員して反総聯宣伝に熱を上げた。
下校する幼い生徒に暴行を加え、校門の中に数十余りの刃物を意図的にまき散らしたことをはじめ朝鮮学校と教職員、生徒に対する恐喝の度合いを極大化している。
はては、「在日朝鮮人を殺せば金をやる」という挑発的な「広告」宣伝まで繰り広げている。
これは、罪なき在日朝鮮人を威嚇、恐喝することでわれわれの正当な自衛的対応措置にあえてブレーキをかけてみようとする卑劣な反人倫的対決妄動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今、日本の反動層はわが共和国の強大無比の軍事的威力に戦慄(せんりつ)しており、われわれの打撃圏内から逃れられなくなったことで極度の恐怖感に陥っている。
われわれとの対決で窮地に追い込まれるたびに総聯と在日朝鮮人に弾圧と迫害の魔手を伸ばしていた日本の反動層が、またもや稚拙な手口に執着しているのである。
在日朝鮮人は、日帝の植民地ファッショ的支配の時期、強制的に日本に連行されてあらゆる苦役を強いられた被害者とその子孫であり、総聯は彼らの民主的民族権利を擁護するために結成された組織である。
歴史的見地から見ても、普遍的な国際人権規範の見地から見ても日本は当然、わが総聯と在日朝鮮人を保護すべき法的義務と道徳的責任を担っている。
しかし、日本の反動層は総聯と在日朝鮮人に対する横暴な恐喝と迫害策動によって希代の政治ごろつきの集団としての本性を世界に再び如実にさらけ出した。
特に、人間の生命安全を呼び水にしていかなる不純な目的を達成しようとするのは最も汚らわしくて醜悪な行為として日本が唱える法治だの、人権擁護だのといううんぬんは全て嘘であり、欺瞞(ぎまん)であるということがより明白になっている。
わが共和国は、日本当局がわれわれの正当な権利である国防力強化措置にあえて言い掛かりをつけながら総聯と在日朝鮮人に対する悪行の度合いを強めていることに対して決して袖手傍観しないであろう。
日本当局は、相手が誰なのかを直視し、総聯と在日朝鮮人に対する反人倫的蛮行を直ちに中止すべきである。
もし、日本がわれわれの重なる警告にもかかわらず卑劣な反総聯策動に執着し続けるなら、それから招かれる全ての結果に対して全責任を負うことになり、必ず高価な代償を払うこと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최근소식 : 부질없는 대조선압박공조책동의 돌격대로 나서지 말라
일본수상 기시다가 아세안수뇌자회의 및 련관회의기간에 우리의 국가방위력강화조치에 대해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하고 심각한 도전》, 《전례없는 빈도와 양상의 도발》로 또다시 걸고들었다.
이것은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용납못할 침해행위이며 존엄높은 공화국의 영상에 감히 먹칠해보려는 어리석은 기도이다.
우리가 진행한 군사훈련들은 적대세력들이 년중 매일과 같이 벌려놓고있는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대규모전쟁연습들에 대처하기 위한 자위적조치이다.
미국과 남조선의 무모한 군사적광란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 국가에 가해지는 임의의 위협도 충분히 억제, 관리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는것은 그 누구도 간섭하거나 시비할수 없는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이다.
우리를 겨냥한 전쟁연습들에 가담하여 군사적대응조치를 유발시키는데 한몫 단단히 한 일본이 뻔뻔스럽게 국제적회합을 계기로 대조선압박공조를 이루어보려고 책동하였다.
우리의 자위적인 대응군사작전은 위협적인 《도발》로 매도하고 저들의 침략적인 군사연습은 《억제력》으로 감싸는것이야말로 흑백전도, 적반하장의 극치이다.
일본은 부질없는 대조선압박공조책동의 돌격대로 나설것이 아니라 소란스러운 제집안일이나 바로잡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차성일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자각 안고 철광석운반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주체111(2022)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자각 안고
철광석운반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풍년철마들이 전야를 뒤덮을 휘황한 래일을 앞당기시려 금성뜨락또르공장 개건현대화에 깃든 령도의 손길
새시대 농촌혁명수행을 강력히 촉진하려는 당중앙의 구상에 따라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의 핵심공장으로 나날이 더욱 전변되여가는 금성뜨락또르공장.
얼마전에 있은 금성뜨락또르공장 1단계 개건현대화대상 준공식에 대한 소식은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가슴을 세찬 격정으로 설레이게 한다.
몰라보게 달라진 공장의 훌륭한 모습도 장관이지만 우리 로동계급이 생산한 현대적인 뜨락또르들은 또 얼마나 사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여주는것인가.
우리의 풍년철마들이 사회주의전야를 뒤덮을 래일의 모습이 금시 보이는것만 같고 그 장쾌한 동음에 실려올 황금가을이 눈앞에 어려와 흥분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결코 모든것이 풍족하고 조건이 좋아서 이루어진 결과라면 우리의 가슴 이다지도 세차게 높뛰지 않을것이다.
사상초유의 시련속에서도 이렇듯 자랑찬 현실이 펼쳐질수 있은것은 오직 위대한 우리 당만이 안아올수 있는 기적인것이다.
하기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금성뜨락또르공장의 눈부신 전변의 오늘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항일투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본받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여야 합니다.》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첫 《천리마》호뜨락또르가 기운차게 대지를 누비던 력사의 시각을 우리 인민은 잊지 못하고있다.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첫 뜨락또르를 훌륭히 생산했던 공장이 오늘은 위대한 당의 령도아래 현대적이며 성능높은 무쇠철마들을 마음먹은대로 생산해낼수 있는 륜전기계공업발전의 중요한 거점으로 전변되였다.
너무나 달라진 공장의 모습을 바라보며 오늘도 크나큰 격정을 금치 못하는것은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이다.
광장처럼 드넓게 펼쳐진 구내의 마당과 현대미를 자랑하며 멋들어지게 들어앉은 여러 청사와 건물들이며 시원하게 뻗어나간 구내도로, 생산현장에 즐비하게 늘어선 현대적인 80hp뜨락또르들을 비롯한 생산물들과 선진적인 설비들…
그 하나하나에 깃들어있는 우리 당의 하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어찌 몇마디의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우리의 추억은 주체105(2016)년 5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인민이 어머니당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로 제작한 기계설비전시장을 찾으신 잊지 못할 그날에로 숭엄히 달린다.
그날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만든 새형의 80hp뜨락또르를 보시며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던가.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80hp뜨락또르가 멋있다고, 미남자처럼 잘 생겼다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 식으로 새형의 뜨락또르를 만들어냄으로써 우리는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데서 큰걸음을 내짚었다고.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80hp뜨락또르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철마이며 뜨락또르가 있어야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인 농업전선을 지킬수 있다는데 대하여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이렇듯 뜨락또르가 농사일에 필요한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사회주의수호전의 철마로 뜨겁게 간직되여있었다.
하기에 주체106(2017)년 11월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한 뜨락또르들을 보아주시며 그리도 만족해하신것 아니던가.
뜻깊은 그날 새형의 80hp뜨락또르들을 기쁘게 보아주시고 몸소 운전까지 해보시면서 자체의 힘으로 뜨락또르를 만든 로동계급에게 거듭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께서 80hp뜨락또르를 생산할수 있은것은 생산조건이나 기술토대가 좋아서가 아니라 당의 호소에 화답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선 공장로동계급의 불굴의 정신력이 있었기때문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실 때 공장일군들의 가슴은 무상의 영광으로 하여 세차게 높뛰였다.
이날 공장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말씀하시였다.
내가 오늘 여기에 온것은 공장을 현대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었다.당시로 말하면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 국가적인 중요대상공사들이 수많이 벌어지고있던 때여서 일군들은 공장에서 뜨락또르를 생산하는것만도 큰것이라고 생각하였지 공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할 생각은 해보지 못하였기때문이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새 세기에 맞게 현대적으로 개건함으로써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의 핵심공장으로 전변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려보신것은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만든 우리의 뜨락또르들이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자랑스러운 동음을 높이 울려갈 농촌진흥의 찬란한 래일이였다.그 드높은 동음에 실려올 만풍년의 노래소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방대한 개건현대화과업도 제시하시고 그를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으며 많은 자금과 강력한 건설력량도 보내주시였다.
공장개건현대화의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믿으신것은 바로 사대주의자들과 기술신비주의자들에게 타격을 안기며 첫 《천리마》호뜨락또르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였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꿋꿋이 이어받은 공장의 로동계급이였으며 그들이 간직한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이였다.
이곳 로동계급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에게 끝없는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개건현대화에 필요한 설비와 건설용자재들을 계획적으로 보장해주도록 조치를 취해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금성뜨락또르공장에 대한 현지지도이후 뜨락또르생산과 공장개건현대화를 위하여 무려 수십차의 말씀을 주시였다는 사실을 놓고서도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공장현대화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김정일전집》 제50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김일성–
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50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1(1992)년 3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연설, 서한, 결론, 담화를 비롯한 52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을 어떻게 전진시켜나가는가 하는 문제는 그것을 령도하는 당을 어떻게 건설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어떻게 높이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전적로작《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업적을 빛내여나가자》에서 사상과 령도, 풍모에서 제일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로작《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당내부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에는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에 기초하여 주체의 혁명적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제시되여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며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임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킬데 대한 과업과 방도들이 《경공업을 발전시키며 경제관리연구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림업을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 《경제를 계획적으로 관리운영하며 체육사업에 큰 힘을 넣을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였다.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창작성과에 토대하여 문학예술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 《혁명가극 〈당의 참된 딸〉은 커다란 감화력을 가진 기념비적명작이다》, 《음악무용종합공연형식의 작품에서 사상적대를 바로세울데 대하여》등의 로작들에는 문학, 영화, 가극, 음악을 비롯한 주체문학예술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이 천명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인민보건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 《심장혈관부문과 안과부문의 의학기술을 빨리 발전시켜야 한다》에서 인민보건사업을 발전시켜 우리 나라 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항일혁명투사들의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한 내용,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을데 대한 내용,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도시경영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한 내용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문헌들이 들어있다.
《김정일전집》 제50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혁명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대백과전서로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위대한 실천강령들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할것이다.(전문 보기)
부흥강국건설의 지름길
3대혁명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신 1돐을 맞으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자》를 보내주신 1돐을 맞이하고있다.
서한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온 지난 1년간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진리성과 우월성, 불패의 위력을 더욱 뚜렷이 확증한 의의깊은 나날이였다.
당의 령도따라 세폭의 붉은기를 세차게 휘날리며 전진하는 과정에 우리 인민은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와 통일단결을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초석을 더욱 튼튼히 다지였다.
특히 전대미문의 도전과 난관이 겹쌓였지만 많은 단위들에서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당정책관철에서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진력이며 부흥강국에로 가는 지름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세차게 휘날려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리념, 우리 혁명의 요구를 현실화하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우리 당은 일찌기 3대혁명을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으로 내세우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활발히 조직전개하여 혁명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전진시켜왔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가장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으로서 사상, 기술, 문화분야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데서 제일 실효가 크고 위력한 운동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오름으로써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키고 우리 혁명의 정치군사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며 경제강국건설과 문명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력사적인 행로에서 거대한 성과가 이룩되였다.
우리 국가건설의 전 력사는 3대혁명의 력사이며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는 여기에 사람도 자연도 사회도 가장 빠른 기간에 근본적으로 일신시킬수 있는 기본방도가 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도약하였다.투쟁과업은 방대하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 또한 한두가지가 아니다.우리가 모든 장애와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겨오자면 세폭의 붉은기가 온 나라에 더욱 세차게 휘날리게 하여야 한다.
력사적인 서한에 제시된것처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직장과 작업반만을 단위로 벌릴것이 아니라 시, 군, 련합기업소를 포괄하는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하여 명실공히 전 사회적운동, 전 인민적운동으로 전개할 때에만이 우리 혁명을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킬수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여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함으로써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우선 전체 인민이 3대혁명을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정치사업을 그 어느때보다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더욱 넓은 범위에서 심화발전되고있는 오늘날 이 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만드는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시기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정에 쌓은 귀중한 경험이 바로 대중을 발동하여 그들스스로가 운동의 주인이 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다.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대중자신의 운동으로 확고히 전환시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조건이 유리하고 모든것이 갖추어져있다고 해도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다.
온 나라가 3대혁명으로 들끓게 하는데서 일군들의 견해와 관점을 혁신하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일군들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조건이 어려울수록 이 운동에 궐기하고 된바람을 일으켜야 뚜렷한 전진을 가져올수 있다.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단위들과 그렇지 못한 단위들과의 차이는 다른 그 무엇보다도 이 운동의 특성과 위력에 대한 일군들의 관점상차이이다.
일군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특성을 잘 알고 그 대하의 흐름에 주저없이 뛰여들어 단위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자면 각급 당위원회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당이 직접 틀어쥐고 조직지도하는 대중운동인것만큼 마땅히 당위원회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관련한 사업을 당위원회에서 직접 설계하고 작전하며 모든 부서들과 당조직들을 발동하여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당조직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현실에서 실지 은이 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 운동에 대한 지도를 개선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이 내세운 투쟁목표는 방대하고 조건은 의연히 어렵지만 세폭의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힘차게 전진할 때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
당조직들은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세폭의 붉은기를 힘차게 휘날리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이룩함으로써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17일 유엔총회 제77차회의 3위원회회의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가 강압채택된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은 1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질문: 17일 유엔총회 제77차회의 3위원회회의에서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제출한 반공화국《인권결의》라는것이 강압채택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는가.
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불법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인 《인권결의》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전면배격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가 제도적으로 담보되고 실질적으로 향유되고있는 우리 나라에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떠드는 《인권문제》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할수도 없다.
적대세력들이 조작해낸 《인권결의》가 강압채택되였다고 하여 그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실상에 대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견해와 립장을 반영하는것은 결코 아니다.
중국과 로씨야,꾸바를 비롯한 적지 않은 나라들이 미국과 EU,일본 등 서방나라들이 일방적으로 들고나온 반공화국《인권결의》에 대하여 명백한 반대립장을 표명하였다.
이것은 반공화국《인권결의》가 실질적인 인권보장과 개선의 목적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불순한 정치적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질문: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떠들고있는 목적은 무엇인가.
대답: 그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는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압력을 가하고 그들의 내정에 간섭하여 제도를 전복시키자는데 있다.
자주적이고 정의로운 나라들을 《악마화》하고 그들의 영상에 먹칠을 하여 국제적인 압력공간을 마련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지금 미국은 제재와 군사적위협이 우리에게 통할수 없게 되자 어리석게도 추종세력들을 발동하여 반공화국《인권공세》에 매여달리고있다.
특히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올라선 후 남조선이 미국의 《인권》돌격대로 나선것은 이번에 조작된 《인권결의》가 비렬한 음모적방법으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전복해보려는 적대세력들의 불순한 기도의 산물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질문: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들고나오고있는데는 저들의 한심한 인권실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초점을 다른데로 돌려보자는데도 목적이 있지 않는가.
대답: 그렇다.
이번에 반공화국《인권결의》채택을 주도한 나라들과 세력들은 하나같이 세계인권사에 지울수 없는 오점을 남긴 최악의 인권유린국,인권불모지들이다.
뿌리깊은 인종차별과 불치의 총기류범죄,중세기적인 인신매매와 경찰폭력을 비롯한 온갖 사회악과 제도적인 인권유린행위들이 살판치는 나라가 다름아닌 미국이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미국에서는 매일평균 122명이 총기류범죄로 사망하고있으며 그중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사망률은 백인의 12배에 달한다고 한다.
인권유린악법인 《보안법》에 의한 민주세력탄압,민간인들에 대한 불법조사와 구속,우리 공민들에 대한 집단유괴랍치 등 각종 인권유린과 패륜패덕이 란무하는 인간생지옥,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자살왕국》이 바로 남조선이다.
유럽에서는 인신매매와 노예로동,이주민학대와 피난민배척,마약사용 등 온갖 사회악이 성행하고있으며 일본 또한 어린이들과 녀성들에 대한 범죄행위와 외국인배척,자살행위에서 세계적인 기록을 보유하고있다.
이러한 사상최악의 인권유린국들이 저들이 《인권재판관》이라도 되는것처럼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떠들고있는것 자체가 인권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질문: 인권보장을 위한 선결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대답: 최근 국제무대에서 미국과 서방나라들을 비롯한 소수집단과 세력들에 의하여 인권이 정치화,무기화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간섭과 압박수단으로 도용되고있는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추이이다.
국제사회는 신성한 인권보장문제가 일부 나라들의 정치적음모에 악용되고있는데 대하여 각성해야 하며 이러한 부정적현상을 반대하는데 주목을 돌려야 한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으며 나라와 민족마다 력사와 풍습,경제와 사회문화발전수준이 각이한 조건에서 모두에게 꼭 맞는 유일한 인권기준이란 있을수 없다.
진정한 인권기준은 서방의 《인권선교사》들이 설정하는것이 아니며 광범한 인민대중의 리익과 지향,요구를 최우선,절대시하는 바로 여기에 최상의 인권기준이 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구현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인민의 권익이 최우선,절대시되고있으며 인민대중의 리상과 요구에 철저히 부합되는 참다운 인권이 향유되고있다.
저들의 패권적질서유지를 위해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침략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이중기준행위를 반대하여 투쟁하는것은 참다운 인권보장을 위한 가장 선결적인 문제로 나선다.
질문: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립장은 무엇인가.
대답: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인권》소동으로 우리를 놀래우거나 흔들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을것이다.
인권이자 국권이다.
국가주권이 유린되면 인권자체가 보호될수 없다는것은 미국의 침략에 의하여 전란과 온갖 불행을 겪은 여러 나라들의 실태가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인권보장에 대한 위협이 있다면 그것은 철저히 미국과 추종세력들로부터 오는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적대행위로부터 국권과 국익을 수호하고 인민대중의 참다운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며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철저히,강력하게 대처할것이다.(전문 보기)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 혁명진지의 근본초석이고 국가부흥의 동력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가정과 초소, 일터마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해나가는 인민의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고 《우리의 김정은동지》, 《그이 없인 못살아》와 같은 수령흠모, 수령숭배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에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길 끝까지 가고가리라, 이것이 온 나라 천만인민의 강렬한 지향이고 불같은 맹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뼈속깊이 체득하며 그 어떤 광풍속에서도 오직 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가는 참된 혁명가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하는 인민의 고유한 사상정신적특질이다.수령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에 의하여 혁명투쟁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완성되게 된다.
수령에 대한 우리 인민특유의 절대불변의 충의심, 그것이 발휘하는 힘은 단순히 개별적인 사람들이 지닌 매혹과 흠모, 숭배심의 산수적인 합이 아니다.혁명대오가 수령의 사상만을 알고 수령만을 받드는 참다운 충신, 열혈의 투사들로 튼튼히 꾸려질 때, 온 사회에 충실성의 정신과 기풍이 확고히 지배할 때 그 위력은 무궁무진하다.수령의 령도따라 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해 불사신같이 투쟁해나가는 인민에게는 타승하지 못할 강적이 없고 이루지 못할 대업이 없다.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신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과 인민이 이 세상 가장 존엄높은 당, 긍지높은 인민으로 위용떨치고 우리 공화국의 국위와 영광이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고있으며 이 땅우에 인민의 리상, 강국의 념원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새세상,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 우리 나라를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나라로 만들고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는 오직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충성과 애국의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온 우리 인민의 장구한 투쟁의 결과로써 도래한 력사의 분수령인 동시에 성스러운 혁명려정우에 창조되고 구현되여온 충실성의 자랑찬 전통의 빛나는 계승으로써,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의 총폭발로써 이룩될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이다.지금이야말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불변의 충실성에 기초하여 우리 혁명진지를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그 거대한 힘을 최대로 분출시켜 국가부흥의 력사적대업을 앞당겨와야 할 때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 혁명진지의 제일생명이다.
혁명진지는 혁명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보루이다.혁명진지의 공고성이자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이다.
혁명진지의 기반, 사상정신적기둥은 수령에 대한 끝없는 신뢰심, 절대적인 숭배심이다.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합도, 강한 조직력과 불굴의 기상도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할 때 더욱 남김없이 과시되게 된다.핵이 없는 생명체에 대하여 말할수 없는것처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떠나서 혁명진지의 존립과 발전, 그 공고성과 위력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오늘 우리 혁명진지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근본초석으로 하여 철옹성같이 다져졌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철석의 신념,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려는 견결한 의지가 초소와 일터마다에 맥박치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누구나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뜨락에 이어놓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해나가는 하나의 운명공동체,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진지의 영원한 생명력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배양, 이것이 혁명진지강화의 확고한 담보이다.
혁명진지강화는 본질에 있어서 정치사상적강화이다.혁명진지를 정치사상적으로 강화한다는것은 모든 사람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 정신력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킨다는것이며 그 전제, 선결조건이 다름아닌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배양이다.높은 정치의식과 계급의식,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체질화한 사람에게서만 발휘되는 법이다.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하지 못하면 혁명대오안에 수령도 당도 모르고 조국과 인민보다도 자기 하나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풍조가 만연되게 되고 나아가서 혁명 그자체를 말아먹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혁명진지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최우선과제는 우리 혁명대오를 당중앙과 하나의 머리, 하나의 몸을 이룬 일심일체로 만드는것이다.다시말하여 온 나라를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하는것이다.이것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치사상적 및 도덕의리적품성으로 체질화되여야 빛나게 실현되게 된다.사회성원들의 모든 사고와 활동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충실성으로 일관되고 확고히 지향될 때 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일심동체가 되여 당중앙의 사상과 지시에 따라 한결같이 움직이는 위대한 혁명적단결을 이루어낼수 있다.
지금 날로 비상히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국력과 위상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파괴하기 위한 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소중히 간직된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허물고 우리 혁명대오를 내부로부터 와해시켜보려는것이 적들의 음흉한 술책이다.그러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근본초석으로 하는 우리의 혁명대오에서 그 어떤 변화란 추호도 있을수 없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을 간직한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 혁명진지는 정세가 변하고 세월이 흐른다고 하여도 부단히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불변의 충실성, 이것은 국가부흥의 힘찬 동력이다.(전문 보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 활발히 조직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올해 겨울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시작부터 활력있게 진행되고있다.
꽃피는 봄날에 백두대지에 오면 백두산의 넋과 기상을 알수 없다고, 손발이 시리고 귀뿌리를 도려내는듯한 추위도 느껴보아야 선렬들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을 알수 있고 또 그 추위가 얼마큼 혁명열을 더해주고 피를 끓여주는가 체험할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백두의 혁명정신무장열풍이 세차게 일어나도록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적으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겨울철답사행군대오의 선봉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서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겨울철답사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접하자마자 학교당조직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응당 앞장서야 한다는 립장에서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조직정치사업을 기동성있게 진행하였다.하여 제일먼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대오에 서게 되였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기 위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열의를 고조시키는 조직정치사업은 평양시당학교, 황해남도당학교를 비롯한 각 도당학교의 당조직들에서도 실속있게 진행되였다.
성, 중앙기관과 평양시안의 당조직들에서도 치밀한 조직정치사업으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겨울철답사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
특히 정보산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답사와 관련한 조직정치사업을 잘하였다.정보산업성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면서 특히 혁명의 지휘성원들이 수령님과 장군님을 닮은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들로 자기자신들을 철저히 준비하고 무장하려면 백두산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백두산대학》을 나와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의 참뜻을 뼈속깊이 새기였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기간에 국가설계총국 답사자들은 삼지연혁명전적지답사숙영소개건을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 도와주었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시안의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인민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이라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잘 조직하도록 하고있다.
시안의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의 참신한 조직정치사업으로 하여 평양시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시급기관들과 김일성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 인민경제대학, 평양건축대학, 평양기계대학, 평양의학대학 등 여러 대학이 일제히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길에 올랐다.뒤이어 강반석고급중학교, 력포구역 장진고급중학교, 형제산구역 석전고급중학교를 비롯한 고급중학교의 교원, 학생들이 답사행군대렬에 들어서게 되였다.답사자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행군에 참가하여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항일의 불바다를 헤쳐온 항일혁명선렬들의 고귀한 투쟁정신을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기였다.
남포시에서도 백두의 혁명전통교양, 혁명정신무장사업의 된바람을 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생산에서 모범적인 일군들과 혁신자들로 답사행군대를 조직하고 그들이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도록 하였다.그들은 행군을 진행하다가 휴식참에는 백두밀림이 들썩하게 혁명가요합창경연도 진행하고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도 가지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가슴마다에 만장약하였다.
영광군, 홍원군을 비롯한 함경남도안의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백두의 넋과 기상을 온넋으로 체득하기 위한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게 하고있다.
이밖에도 함경북도를 비롯한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 향한 답사행군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겨울철답사열풍은 날을 따라 더욱 고조되고있다.(전문 보기)
감회깊이 들려주신 붉은넥타이이야기
우리 조국의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무한한 생기와 활력에 넘쳐있는 소년단원들과 그들의 앞가슴에 휘날리는 붉은넥타이를 볼수 있다.
우리 생활의 한 부분인양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소중하게 자리잡고있는 붉은넥타이, 누구나 례사롭게 보아오는 그 붉은넥타이에 깃들어있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우리 인민들은 지난 10월 12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창립 75돐을 맞이한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신 사실에 대해 잘 알고있다.
바로 그날 학원의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은 참으로 뜨거우시였다.혁명학원에 새겨져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욱자욱에서 우리 원아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뜨겁게 안아보시며 그이께서는 하나의 수자, 사실자료도 무심히 스쳐지나지 않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 학원을 찾으신 차수가 118차,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지지도하신 차수는 94차.
그처럼 바쁘신 혁명령도의 길에서도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을 잊지 않으시고 이처럼 수많은 사랑의 자욱을 새기신 우리 수령님들께로 마음 달리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추억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수령으로서 직책상임무만 수행하신것이 아니라 혁명전우들이 남기고 간 자녀들을 자신의 살붙이, 피줄처럼 여기시면서 그들을 혁명의 원기둥감들로 키우기 위하여 그 바쁘신 속에서도 만경대혁명학원을 찾고 또 찾으시여 육친의 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그것이 바로 우리 수령님의 인정의 세계입니다. 수령님은 한 나라의 수령이시기 전에 원아들의 친아버지이시였습니다.》
원아들의 친아버지!
얼마나 자애로운 사랑의 만단사연이 뜻깊은 이 부름에 다 담겨져있는것인가.
우리 수령님께서 원아들에게 기울여오신 남모르는 사랑과 정의 세계가 력력히 넘쳐흐르는 부름이였다.그 품에 안겨 고아라는 설음을 모르고 온갖 행복을 다 누리며 몰라보게 성장해온 우리 원아들의 인생행로가 그대로 비껴있는 고귀한 부름이였다.
혁명의 머나먼 길에서 먼저 떠나간 전우들을 대신하여 그들이 남기고 간 유자녀들에게 사랑을 주시고 정을 주시며 끝없이 품어주신 우리 수령님,
전우들이 품었던 아름다운 꿈과 숭고한 넋을 자손들에게 혁명가의 참된 삶의 자양분으로 깊이 심어주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각별한 정을 아낌없이 돌려주시였다.
친부모의 정은 그 누구도 대신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하지만 이 나라 원아들은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친부모의 정을 초월하는 사랑을 끝없이 받아안으며 나라의 역군들로 튼튼히 자라나지 않았던가.
우리 원아들만이 아닌 온 나라 어린이들이 우리 수령님을 친아버지로 스스럼없이 부르며 끝없이 안기여든 마음속격정과 심장의 토로가, 후대들을 위하시는 길에 어버이수령님께서 바쳐오신 사랑과 정의 세계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 담겨져있었다.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으며 자란 나라의 미더운 역군들에 대한 생각으로 일군들이 깊은 추억에 잠기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모습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진문헌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에 오시면 소년단넥타이를 매시고 원아들속에 계시였습니다.이 사적관에도 소년단넥타이를 매시고 원아들속에 계시는 수령님의 사진문헌이 많이 모셔져있습니다. 수령님께서는 학원을 떠나실 때에는 자신께서 매시였던 소년단넥타이를 공부를 제일 잘하는 학생에게 주도록 하시였습니다.》
우리 수령님께서 매시였던 붉은넥타이.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혁명의 후비대들을 한품에 안아 보살피신 우리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왔던것이다.허나 한폭의 붉은넥타이에 그렇듯 뜨거운 육친의 사랑과 정이 어려있고 그렇듯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는줄 어찌 다 알수 있으랴.
우리 수령님들의 체취가 그대로 어려있는 소년단넥타이여서, 우리 수령님의 후대사랑의 력사가 력력히 비껴있고 그이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뜻이 깃들어 그리도 붉은 넥타이여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렇듯 감회깊이 추억하신것이다.
일군들의 눈앞에 어려왔다.
어버이수령님 매시였던 그 뜻깊은 붉은넥타이를 받아안고 가슴이 부풀어 잠 못이루었을 원아들의 얼굴이, 이 넥타이는 내가 공부를 잘한다고 우리 아버지께서 주신것이라며 동무들앞에서 한껏 뻐기였을 긍지와 자부에 넘친 얼굴들이.
어찌 그뿐이랴.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을 잘하여 다음번에는 우리 아버지께서 매시였던 소년단넥타이를 자기가 꼭 받아안겠다고 굳은 맹세를 다지였을 원아들의 기특한 모습들이며 어버이의 따스한 정이 어린 사연깊은 붉은넥타이를 받아안는 영광의 자리에 자신을 세워보며 끝없는 사색과 탐구로 밤을 밝혔을 수많은 원아들의 모습도 안겨왔다.
또 어버이수령님 안겨주신 붉은넥타이를 사업과 생활의 거울로 늘 비추어보며 내 조국의 래일을 그려나갔을 미더운 모습들, 그 붉은넥타이를 한생의 귀중한 보배로 간직하고 항상 그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나갔을 어엿한 혁명가들의 모습도 눈앞에 비껴들었다.
정녕 우리 수령님 안겨주신 그 하나하나의 붉은넥타이는 온 나라 어린이들에게 베푸시는 뜨거운 육친의 사랑과 정이였고 내 나라, 내 조국을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자라나길 바라시는 크나큰 기대의 표시였다.
바로 붉은넥타이에 이렇듯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실려있기에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소년단원들에게 있어서 붉은넥타이는 어머니 우리당의 옷자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붉은넥타이를 조선소년단의 상징으로만이 아니라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조국의 미래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으로 새겨안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지나온 날들에 그이께서는 붉은넥타이와 더불어 내 조국의 미래를 따뜻이 축복해주시였다.뜨겁게 품어안으시고 정히 보살펴주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나는 며칠전 미국과 일본,남조선이 3자수뇌회담을 벌려놓고 저들의 침략적인 전쟁연습들이 유발시킨 우리의 합법적이며 당위적인 군사적대응조치들을 《도발》로 단정하면서 《확장억제력제공강화》와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대해 횡설수설한데 대하여 엄중한 경고립장을 밝힌다.
필경 이번 3자모의판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예측불가능한 국면에로 몰아넣는 작용을 하게 될것이다.
최근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대규모적인 침략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았지만 우리의 압도적대응을 견제하지 못하였을뿐 아니라 오히려 저들의 안보위기를 키우는 꼴이 되였다는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확장억제력제공강화》와 날로 분주해지는 조선반도주변에서의 련합군의 군사활동들은 미국과 동맹국들에 보다 큰 불안정을 불러오는 우매한짓이다.
미국이 동맹국들에 대한 《확장억제력제공강화》에 집념하면 할수록,조선반도와 지역에서 도발적이며 허세적인 군사적활동들을 강화하면 할수록 그에 정비례하여 우리의 군사적대응은 더욱 맹렬해질것이며 그것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에게 보다 엄중하고 현실적이며 불가피한 위협으로 다가설것이다.
미국은 반드시 후회하게 될 도박을 하고있다는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17일
평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