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5월 30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 28일 18시부터 29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10만 710여명(전날에 비해 1만 1, 210여명 증가)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9만 8, 290여명(전날에 비해 8, 100여명 감소)이 완쾌되였으며 1명이 사망하였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29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354만 9, 590여명이며 94.687%에 해당한 336만 990여명이 완쾌되고 5.311%에 해당한 18만 8, 53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현재까지의 사망자총수는 70명이며 치명률은 0.002%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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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민족사를 빛내이는 길에 새겨가는 애국의 자욱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연구사들-

주체111(2022)년 5월 30일 로동신문

 

력사유적유물들을 발굴고증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유구성과 우수성을 빛내여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이 숭고한 애국사업에 자신들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사람들속에는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학술연구집단도 있다.

얼마전 이들은 강동군 림경로동자구에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을 새로 발굴한데 이어 그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유적의 면모를 과학적으로 해명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유적유물들은 우리 선조들이 투쟁과 창조적활동을 통하여 이룩한 귀중한 유산이며 후세에 길이 전해갈 민족의 재부입니다.》

지난 시기 연구집단은 가치있는 력사유적유물들을 더 많이 발굴하여 민족문화유산의 보물고를 풍부히 해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참으로 많은 일을 해놓았다.

구석기시대 전기의 동암동유적으로부터 신석기시대의 주현동유적에 이르기까지 가치있는 유적유물들을 발굴하여 화대사람을 비롯한 고인화석과 룡곡사람, 금평사람 등 신인화석들을 수많이 찾아내였다.

인류의 기원과 진화과정, 조선사람의 시원문제를 과학적으로 해명할수 있는 튼튼한 물질적토대를 마련하는 과정에 이들이 조사한 자연동굴만 해도 750여개.

특히 민족의 원시조인 단군릉이 자리잡고있는 강동일대에서 구석기시대의 유적을 찾기 위하여 연구집단은 수십년전부터 조사사업을 심화시켜왔다.

1977년 4월 송가로동자구, 향목리, 1986년 4월과 11월 란산리, 구빈리, 봉화리, 향목리, 1993년 6월에는 경신리와 비류강류역, 1995년 6월에는 봉화리, 동리, 2009년 4월부터 2017년 5월까지 향목리, 봉화리, 동리에 대한 조사 진행…

이 자료만 놓고보아도 이곳 연구집단이 강동일대에 대한 조사사업에 얼마나 많은 품을 넣어왔는가를 잘 알수 있다.

문자가 없었던 원시시대의 력사유적에 대한 연구는 다른 유적들을 발굴하는것보다 보다 섬세하고 다방면적인 지식, 강의한 의지와 인내력을 요구하였다.

태잠리일대에서 거대한 자연동굴을 발견하였을 때였다.

2년 남짓한 기간 레루를 놓고 광차까지 동원하여 발굴사업을 벌렸지만 이들은 종시 유물을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몇해후 화강리에서 발견한 더미동굴에서도 아무러한 유물도 발굴하지 못하자 일부 사람들은 강동일대에는 구석기시대유적이 없다고 단정하기까지 하였다.

실패가 거듭되던 어느날 밤은 깊어갔지만 연구사들은 또다시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과연 포기해야 한단 말인가?

연구사모두가 스스로 이 물음앞에 자신들을 세워보는데 한금식실장의 목소리가 조용히 울렸다.

《동무들, 난 저 별들을 바라볼 때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 우리 나라에서 구석기시대의 첫 유적이 나왔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그처럼 기뻐하시며 조용히 〈애국가〉의 구절들을 읊으시던 그밤에 자신을 세워보군 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연구사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장군님께 이런 내용의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지금 저 웅기쪽에서 우리 고고학발굴대가 구석기시대유적을 찾고있는데 그들의 고생이 말이 아니다.1년째 귀밀떡 두세개로 때식을 하면서 유적층을 파헤치고있는데 올여름 장마비에 기껏 파놓은 흙이 다 무너져 큰 사람들이 왕왕 울기까지 했다고 한다.하지만 이건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는 일이다.앞으로 전 세계에 공산주의사회가 선다 해도 우리는 씨비리나 지중해일대가 아니라 바로 조선땅에서 살아야 한다.때문에 우리는 조선을 알아야 하며 알아도 똑바로 알아야 한다.땅에 맞구멍을 내더라도 끝까지 파보자.

그로부터 몇해후 우리 나라에서 구석기시대의 첫 유적인 《굴포문화》가 발굴되였다.

그날 장군님께서는 잠을 이루지 못하시고 별이 총총한 하늘을 바라보시며《은금에 자원, 반만년 오랜 력사…》하고 《애국가》의 구절들을 읊으시였다.…

이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다시금 새겨안으며 연구사들은 결연히 떨쳐일어났다.

단군릉이 자리잡은 이 력사의 땅에서 구석기시대유적을 기어이 찾아내야 한다.

이런 열렬한 조국애로 온넋을 불태우며 연구사들은 거듭되는 실패와 난관속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발굴사업을 꿋꿋이 이어나갔다.

그 나날 강동지역에 대한 유적재조사를 진행하여 란산리에서 신석기시대의 주현동유적을, 향목리동굴유적에서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의 유물들을 발굴고증하였다.

이어 얼마전에는 고심어린 노력과 피타는 탐구로 끝끝내 림경동굴유적을 발굴하고 구석기시대 후기의 인류화석을 찾아내고야말았다.

구석기시대유적은 발굴도 중요하지만 유물들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연구를 진행하는것이 더 중요한 문제였다.

연구사들은 림경동굴유적에서 발굴된 유물들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인류학적연구와 고고학적연구, 고생물학적연구, 자연환경에 대한 연구에 힘을 집중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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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재증산을 위한 투쟁 더욱 고조 -금속공업부문에서-

주체111(2022)년 5월 29일 로동신문

방역태세를 견지하며 경제과업수행에 계속 매진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에 더 큰 박차를 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제철, 제강법을 더욱 완성하고 철강재생산을 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철강재를 제때에 보장하여야 합니다.》

금속공업성의 일군들이 신들메를 더욱 조이고 분발해나섰다.성의 일군들은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데 맞게 사업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철강재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풀기 위한 작전과 지도를 짜고들고있다.

북방의 철의 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들끓는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대중이 최대의 방역태세를 견지하면서 과감한 생산돌격전을 벌리도록 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공세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리는 선전선동공세는 온 련합기업소에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고있다.

산소열법용광로직장의 용해공들이 용해시간을 단축하고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기 위하여 분투하고있다.

또한 로력이 긴장한데 맞게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안고 뛰고 또 뛰고있다.뿐만아니라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탐구도입하면서 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열간압연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설비관리를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해나가면서 생산을 힘있게 내밀고있다.가스발생로직장, 산소분리기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도 가스발생로와 산소분리기운영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고도의 긴장성을 유지하며 철강재생산을 늘이고있다.

용광로직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용해시간을 단축하고 쇠물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합리적인 로운영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강철직장에서는 100t초고전력전기로의 점검보수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철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도 한t의 철강재라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인민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위하여 우리 당이 취하는 사랑어린 조치를 크나큰 격정속에 체험하고있는 강선의 로동계급은 그 사랑에 보답할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줄기찬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강철직장의 용해공들은 교대간협동을 강화하고 용해시간을 단축하면서 쇠물생산실적을 끌어올리고있다.

압연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가열로와 압연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는데 자신들의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다.뿐만아니라 전동기와 변압기의 전력소비기준을 낮추고 압연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건의 기술혁신안을 도입하여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더 높이 울리게 하고있다.

가스발생로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벨트콘베아에 대한 점검보수를 책임적으로 하여 석탄운반능력을 끌어올리고있다.특히 설비들에 대한 기술개조를 진행하여 가스의 질을 개선하고있다.

보산제철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자립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세우는데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할 일념 안고 집단적혁신을 이룩하고있다.

원료보장단위들에서도 련대적혁신을 일으켜 철강재증산을 담보하고있다.

금속공업의 생명선을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지니고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부족되는 설비와 부속품, 자재들을 해결하면서 철정광생산을 드세게 내밀고있다.은률광산, 재령광산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고 보다 합리적인 채굴방법, 박토처리방법을 널리 받아들이기 위한 기술적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오늘의 준엄한 방역위기를 타개하고 올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수행할 기세드높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철강재생산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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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전집》제44권 출판

주체111(2022)년 5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김일성–
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제44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8(1989)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65건의 력사적인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일심단결의 힘으로 주체혁명위업의 대진군을 다그치고있습니다.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더욱 높이자》,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투쟁해나가야 한다》,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등 여러 로작에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실현하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백두산지구의 혁명전적지들을 혁명의 성지답게 더욱 훌륭히 꾸리기 위한 방도들이 로작 《백두산혁명전적지를 원상대로 보존하는 원칙에서 꾸려야 한다》, 《백두산궤도삭도는 선진기술에 기초하여 건설하여야 한다》에 밝혀져있다.

청년들과의 사업을 잘하여 그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당의 청년전위로 키울데 대한 내용이 로작 《청년들과의 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에 담겨져있다.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준비사업과 당면하게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혁명의 수도답게 평양시의 면모를 일신시켜야 한다》 등의 로작들에는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세계적인 대정치축전으로 빛내이며 축전을 계기로 평양시를 다시한번 개명시키기 위한 사업들을 힘있게 추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온 사회에 문화정서생활기풍을 세울데 대하여》,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며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어야 한다》, 《옷차림을 사회주의생활양식에 맞게 편리하면서도 다양하게 하여야 한다》에서 온 사회에 문화정서생활기풍을 확립해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문학예술부문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훌륭한 작품을 써내는 작가들은 우리 당의 재산이다》, 《생활을 진실하게 형상한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만수대예술단 녀성기악중주는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야 한다》, 《우리 식의 경음악을 발전시키며 로동계급을 형상한 가극을 새로 창작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에 어려있다.

로작 《체육을 발전시킬데 대하여》, 《사회적으로 수영을 널리 장려하여야 한다》, 《축구기술을 발전시키는데서 다른 나라와의 교류를 잘하여야 한다》에는 체육사업에 큰 힘을 넣어 하루빨리 나라의 체육기술을 발전시킬데 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도시경영사업을 개선하며 지방의 도로관리와 도로건설을 잘할데 대한 문제, 의료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가지며 수준을 높일데 대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정일전집》제44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과업관철을 위한 우리 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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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계승은 투쟁정신의 계승, 불굴의 넋의 계승

주체111(2022)년 5월 29일 로동신문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준엄한 시련의 나날이 흐르고있다.

하지만 그 누구의 얼굴에서도 비관과 두려움을 찾아볼수 없다.

장구한 기간 가장 가혹한 환경속에서 난관을 이기는 법,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을 체득한 우리에게 있어서 지금의 방역위기와 같은 시련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누구나 일터마다에서 생산과 혁신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가고있다.

중요공업부문들과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을 다그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전개되고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련포온실농장건설장에서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제기일안에 손색없이 완성하기 위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전투가 벌어지고있다.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드높이 황해남도를 비롯한 전국의 협동벌들이 들끓고있다.

하다면 과연 무엇이 천만인민으로 하여금 봉착한 시련과 격난앞에서도 승리의 신심드높이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게 하는것인가.

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과 불굴의 넋으로 살며 투쟁해나간다면 극복 못할 시련과 난관, 점령 못할 고지가 없다.

바로 이것이다.

도도히 굽이치는 대하에도 시원이 있듯이 우리 인민의 억센 기상은 위대한 혁명정신, 그 빛나는 계승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이겨내지 못할 난관이란 없습니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 지휘관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시고 따뜻이 축하해주시던 감동깊은 화폭을 잊지 못하고있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계승은 단순한 대물림이 아니라 투쟁정신의 계승, 힘차게 살아높뛰는 불굴의 넋의 계승이라는 참으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혁명의 계승은 투쟁정신의 계승, 불굴의 넋의 계승!

여기에는 혁명의 전세대들의 강의한 투쟁정신과 불굴의 넋을 대를 이어 계승할 때만이 그 어떤 정세속에서도 우리 혁명의 승리의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수 있다는 진리가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은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간고하고 준엄한 혁명전쟁이였다.그 어떤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모진 추위와 굶주림을 이겨내야 하는 최악의 역경속에서 우리 혁명의 1세대들인 항일혁명선렬들은 굴함없는 투쟁정신으로 만고의 항쟁사를 창조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빨찌산의 그 정신,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불굴의 공격정신을 계승하였기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조국해방전쟁에서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결사수호하고 미증유의 군사적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우리 인민이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설수 없을것이라고 떠들어대던 황당한 궤변을 짓부시며 페허속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떠올릴수 있은것도, 지난 세기 90년대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또다시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용약 솟구쳐일어나 강국건설의 토대를 튼튼히 다질수 있은것도 바로 백두의 혁명정신, 이 위대한 정신이 있었기때문이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되고 세기와 세기를 이어, 년대와 년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여온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투쟁해나간다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 무엇이며 두려울것이 무엇이겠는가.

혁명의 계승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의 계승, 투쟁정신의 계승이다.선렬들이 아무리 고귀하고 훌륭한 사상정신을 창조하였다고 하여도 그것이 계승되지 못하면 혁명은 끝장나고만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은 결코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다.더우기 우리 혁명대오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투쟁조건과 환경이 엄혹하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혁명의 전세대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따라배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킬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전체 인민이 선렬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신 그날에는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를 비롯한 구호문헌들을 보아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고 휘몰아치는 칼바람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백두산에 오르시였던 그날에는 우리는 모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대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의 앞길에 아무리 큰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인다고 하여도 선렬들이 창조한 혁명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간다면 반드시 뚫고나가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혁명정신,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고귀한 넋이 그대로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로 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게 하는 투쟁과 전진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는 현실은 얼마나 긍지높은것인가.

혁명선렬들이 발휘한 투쟁정신, 불굴의 넋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가는것은 우리 세대의 본분이다.

혁명앞에 류례없이 엄혹한 난관이 조성된 오늘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이 떨쳐나 맨주먹으로 연길폭탄을 만들던 그 정신으로 경제건설의 전구들에서 자력갱생의 동음을 더 높이 울려가고 백두밀림에 메아리치던 항일의 돌격나팔소리가 온 나라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차넘치게 하는 혁명의 북소리로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할것을 바라고있다.당일군도 행정경제일군도 항일의 정치일군, 지휘관들처럼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위해 헌신하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우리 당과 혁명의 억센 뿌리이며 이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대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이다.

위대한 당중앙 따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친 난관을 강행돌파하고 오늘의 방역대전에서도 사회주의건설에서도 기어이 승리를 안아오리라.이것이 천만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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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방역정책의 출발점은 인민에 대한 절대적사랑이다

주체111(2022)년 5월 29일 로동신문

 

우리 경내에 악성비루스가 류입되였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 때로부터 보름 남짓한 시일이 흘렀다.

처음에는 놀랍고 지어는 두렵기도 했지만 전파상황이 점차 억제되여 완쾌자수가 날로 늘어나는 등 전반적지역에서 안정세가 유지되고있는 오늘의 상황은 우리 인민들이 당과 국가가 취한 방역정책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페부로 절감하게 하고있다.

하다면 우리의 방역정책이 그처럼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할수 있게 된 근본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발생한 때로부터 2년이 훨씬 넘었다.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들마다 이 전염병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정책을 실시한다고는 하였지만 사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까운 목숨을 잃었던가.결코 의학과학기술이나 경제력이 약해서가 아니였다.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전염병이 수그러드는 기미가 보이기 바쁘게 경제적형편을 내들면서 방역사업과 관련하여 취했던 일부 제한조치들을 해제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높아갔다.그 나라 정객들에게는 근로대중의 생명안전이 극소수 재벌들의 리익보다 중요치 않았던것이다.인민의 생명안전을 뒤로 밀어놓고 서둘러 제한조치를 해제한 결과는 전염병전파상황이 급속히 악화되여 감염자들이 급증하는 파국적인 사태에로 이어지게 하였다.

그러나 우리 당은 악성전염병의 발생초기에 벌써 이 병이 우리 나라에 류입되는 경우 초래될 엄중한 후과를 예견하고 그를 막기 위한 확고하고도 믿음성있는 방역정책을 실시하였다.위생방역체계를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하도록 하였으며 국경과 지상, 해상, 공중 등 모든 공간을 선제적으로 완전히 차단봉쇄하고 주민들에 대한 의학적감시와 검병검진을 빠짐없이 진행하는 등 물샐틈없는 방역조치들을 실시하여 2년 3개월간에 걸쳐 비상방역전선을 굳건히 지키는 최장의 신기록을 세계방역사에 새기였다.

그렇게 지켜온 우리의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최중대비상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서는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결정서를 채택하였고 그후 련이어 열린 당회의들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상황을 안정적으로 억제, 관리하기 위한 방역정책들이 토의되였다.

그에 따라 모든 약국들이 24시간운영체계로 넘어가고 국가예비의약품들이 긴급해제되여 도시는 물론 북부산간지대, 분계연선지역의 외진 마을들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전진공급되였으며 인민군대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수도비상방역전선에 급파되였다.

뿐만아니라 강도높은 봉쇄상황하에서 인민들이 겪게 될 불편과 고충을 최소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모든 일군들이 총동원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고있는 속에 아침에는 부식물과 기초식품을 들고 인민반장이 오고 점심에는 땔감을 공급하러 지구반장이 오더니 저녁에는 식량을 안고 일군들이 직접 찾아오는 등 어느 집에서나 문두드리는 소리가 그칠줄 모른다는 눈물겨운 이야기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끊임없이 태여나고있다.

정녕 오늘의 현실은 우리 당이 취하고있는 방역정책이 철두철미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백방으로 보장하기 위해 세워지고 실행되고있는것임을 누구나 매일, 매 시각 가슴뜨겁게 새겨안게 하고있다.

하기에 선봉구역 선봉청년피복공장 로동자 김혜옥동무의 가정에서는 이런 눈물겨운 이야기가 태여났다.

그는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어린 아들에 대한 걱정으로 하여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칠째 열이 내리지 않는 자식을 바라보며 가슴이 미여져오던 그 시각 약국에 의약품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였다.

순간 그는 눈물이 왈칵 났다.내 아들은 이젠 살았구나 하는 안도감때문만이 아니였다.당의 은정이 깃든 사랑의 약이 조국땅 한끝에 사는 자기들에게 그처럼 빨리 와닿을줄은 정말이지 꿈에도 생각 못했던 그였다.

병을 털고일어나 언제 앓았던가싶게 밝게 웃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그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단지 약의 효능이 높아서만이겠나요.가까이 있는 자식이건 멀리 있는 자식이건 모두 품어안아 따뜻이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사랑이 내 아들을 일으켜세운 명약이 되였습니다.》

지금 수도에서는 어디 가나 인민군대 군의부문 전투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24시간 약품을 공급하느라 얼굴에는 피로가 가득 실리였건만 언제나 웃는 얼굴로 인민들을 반겨맞는 그들을 보며 인민들은 누구나 이렇게 말하고있다.

《약을 공급해주는것만도 고마운 일인데 그 약이 인민들에게 더 빨리, 더 정확히 가닿으라고 군인들까지 보내주는 그 은정에 약을 먹지 않아도 저절로 병이 낫는것만 같습니다.》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들을수 있는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에 접할 때면 지난 21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에 메아리쳐온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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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5월 29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 27일 18시부터 28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8만 9, 500여명(전날에 비해 980여명 증가)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0만 6, 390여명(전날에 비해 1만 2, 230여명 감소)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28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344만 8, 880여명이며 94.602%에 해당한 326만 2, 700여명이 완쾌되고 5.396%에 해당한 18만 6, 11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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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해이도 허용될수 없다

주체111(2022)년 5월 28일 로동신문

방역형세가 호전될수록 위기의식을 더욱 높이고
고도의 자각적일치성을 확고히 보장하자

 

방역형세가 안정될수록 누구나 다시금 깊이 자각해야 할것이 있다.

순간의 해이도 금물이며 우리모두가 최대로 각성 또 각성하여야만 우리 경내에 류입된 악성전염병의 전파근원을 완벽하게 차단, 소멸할수 있다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현재 방역형세가 안정적으로 유지관리되고있다는것은 결코 우리 경내에 류입된 악성비루스가 깨끗이 소멸되였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전국적으로 볼 때 여전히 많은 유열자들이 남아있으며 하루에도 적지 않은 유열자들이 새로 발생하고있다.

누구든지 이제는 급한 고비를 넘겼다고 하여 안도의 숨을 쉬거나 방역형세가 호전된다고 하여 순간이라도 해이되고 각성을 늦춘다면 전파력이 매우 강한 악성비루스는 또다시 우리들자신은 물론 귀여운 자식들과 사랑하는 부모형제들, 동지들과 이웃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악성비루스를 깨끗이 소멸하고 나아가서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절대로 해이되지 말고 각성 또 각성하여 비상방역사업을 계속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당면하게는 악성전염병이 전파되는 돌림과정의 고리를 한시라도 빨리 끊어버리는것이 급선무이다.

당과 국가는 우리 경내에 악성비루스가 류입된 조건에서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시키고 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을 철저히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페한 상태에서 사업과 생산활동을 진행할데 대한 조치를 취하였다.

전국적으로 모든 지역을 봉쇄하고 단위별로 격페한 이후에도 유열자가 발생하고있는것은 악성전염병에 걸린 사람이 같은 단위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는 사람에게 악성비루스를 전파시킨것과 관련된다.

모든 지역과 단위들이 물리적으로 봉쇄 및 격페된 조건에서 지역별로, 생산단위별로, 생활단위별로 유열자들을 비롯한 보균자들을 한명도 빠짐없이 제때에 찾아내여 격리시키고 통보하며 예방치료대책을 철저히 세운다면 악성비루스의 전파를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다.

유열자들이 없는 인민반들, 부서와 작업반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는 각지의 시, 군들과 단위들의 경험이 이것을 말해주고있다.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 누구나 마스크착용, 손소독, 방역학적거리두기와 같은 규정들을 보다 엄격히 지키면서 외부환경, 병원체전파인자들에 대한 청소 및 소독사업에서 형식주의, 요령주의를 철저히 극복하고 지난 시기보다 더욱 강력한 대책을 세우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그렇다.순간의 해이도 금물이다.우리모두가 각성 또 각성하여 오늘의 방역전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갈 때 우리의 생활은 하루빨리 회복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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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5월 28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 26일 18시부터 27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8만 8, 520여명(전날에 비해 1만 1, 940여명 감소)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1만 8, 620여명(전날에 비해 2만 560여명 감소)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27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335만 9, 380여명이며 93.955%에 해당한 315만 6, 310여명이 완쾌되고 6.043%에 해당한 20만 3, 00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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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께서 바라시는 일, 하라고 하신 일은 무조건 해야 한다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의 잊지 못할 화폭들을 더듬어보며-

주체111(2022)년 5월 28일 로동신문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엄혹한 방역위기상황속에서 우리는 한편의 예술영화의 화폭들을 가슴깊이 되새겨보고있다.

전후 그처럼 어려운 시기 온갖 시련을 과감히 뚫고 당의 조립식건설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한 한 건설일군을 형상한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

결코 주인공의 연기형상이 훌륭하거나 영화의 이야기줄거리가 감동깊어서만이 아니다.영화의 화면에 펼쳐지는 주인공의 모습이 수령의 혁명전사로서의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지닌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살며 일해나가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삶과 투쟁의 훌륭한 교본으로 되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사상과 정책을 결사옹위하고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영원한 전통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혁명가의 삶의 목적과 인생의 보람은 수령께서 바라시는 일, 하라고 하신 일을 이 땅우에 현실로 꽃피우는데 있다.이것은 영화의 주인공이 안고있는 사상정신세계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어릴 때 배운것이 별로 없고 건설부문에서 일해본 경험도 없는 주인공이였지만 그는 새 직무에 임명된지 얼마 안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립식방법을 도입하여 7천세대분의 자금과 자재로 만세대를 더 지을수 없겠는가고 물으셨을 때 주저없이 《수령님께서 바라신다면 저희들은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라고 말씀올린다.

결코 그 무슨 실행가능성에 대한 타산같은것이 있어서 올린 대답이 아니였다.그의 가슴속에 간직된것은 단 하나, 우리 당의 조립식건설방침에는 갓 전쟁을 겪고 반토굴집에서 생활하는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좋은 살림집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사랑이 깃들어있으며 수령님의 교시는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야 한다는 억척의 신념이였다.하기에 그는 새 초소에 오자바람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을 집행하기 위한 사업부터 완강하게 밀고나가는것이다.

수령께서 바라시는 일, 하라고 하신 일은 곧 인민을 위한 일이라는것, 바로 이것이 영화의 주인공의 삶과 투쟁의 굳은 신조이다.

전후 그처럼 어려운 시기 주인공이 간직했던 억척의 이 신념을 오늘 우리는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

시련과 난관은 의연 겹쌓이고있지만 우리는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행복한 새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뜻깊은 올해에만도 우리들자신의 손으로 수많은 당결정들을 채택하였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박력있게 추진하여 당이 정해준 날자까지 그 완공을 선포해야 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련포지구에서 승리의 개가를 올려야 하며 우리 당이 결단코 서막을 연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어디 그뿐인가.보이지 않는 악성비루스의 전파도 막아내야 하고 하늘의 변덕과도 싸워 이 땅우에 기어이 풍년가을을 안아와야 한다.

그 하나하나의 당결정들을 자자구구 새겨보고 또 새겨볼수록 우리들자신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 책임적이고도 영예로운 과업임을 누구나 가슴깊이 절감할수 있다.

하기에 지난 12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서 현재의 방역형세가 엄혹하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우리의 전진을 멈출수 없으며 계획된 경제사업에서 절대로 놓치는것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우리모두 그토록 격정에 넘쳐 그 관철에 총매진할것을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하지 않았던가.

하다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가 발휘해야 할 사업기풍과 일본새는 어떠해야 하는가.

영화는 시대의 절박한 이 물음앞에 다음과 같은 대답을 주고있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상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지니였으나 지난날 발전소전공으로서 한몸의 위험을 무릅쓰고 수문철관속에 들어가 일하던 그 본때대로 어려운 돌파구는 언제나 자신이 앞장에서 열어나간다.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그의 불타는 혁명적열정을 영화는 기중기문제를 푸는 장면에서 더욱 감동깊게 보여주고있다.

그는 반당종파분자가 기중기만드는 일을 고의적으로 태공하자 그 일을 자신이 직접 맡아나선다.그리하여 그는 큰물에 다리가 떠내려간 강을 건느다가 모진 상처를 입었지만 그에는 아랑곳없이 그길로 로동자들속에 들어가 절절히 호소하여 어려운 기중기문제를 해결한다.

당의 조립식건설방침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시련속에서도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생각해본다.

주어진 불리한 환경과 조건에 포로되여 잠시나마 당결정의 운명보다 자신의 운명을 먼저 생각한적은 없었는가.영화의 주인공처럼 당정책관철을 위함이라면 큰물에 다리까지 떠내려간 강물로, 말그대로 사품치는 그 격류속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뛰여들수 있는가.

물론 악성비루스의 류입으로 조성된 방역위기상황은 지금껏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엄혹한 시련이라고 할수 있다.그러나 이것이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우리의 진군을 가로막는 결정적장애로는 될수 없다.지금 우리에게 제일 무서운것은 악성비루스가 아니라 당결정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겠다는 신념과 의지가 흔들리는것이다.

투쟁과업은 방대하고 우리의 전진과 발전을 가로막는 도전과 장애 또한 간단치 않지만 모진 시련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투쟁한 전세대들처럼 결사관철의 정신을 뼈속깊이 새기고 살며 투쟁해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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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년계획수행에 올해 목표점령의 관건이 달려있다

주체111(2022)년 5월 28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시작된 때로부터 근 다섯달이 흘렀다.

하루하루, 일각일초가 천금같은 때 우리가 겪고있는 방역시련은 무시할수 없는 엄혹한 난관으로 되고있다.

하지만 우리는 단 한순간도 전진을 멈출수 없다.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어깨우에는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완수하고 올해 목표수행의 도약대를 억척같이 마련해야 할 중임이 지워져있다.

조건이 불리하고 어려운 때라고 하여 맡겨진 상반년계획수행을 미달하게 되면 하반년계획수행이 힘들어지게 되고 나아가서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기 위한 올해의 진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할수 없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하달된 인민경제계획은 그 하나하나의 지표가 다 경제발전의 운명과 련관되여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수행되는가에 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속도가 규제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지금 많은 단위들에서 엄혹한 시련을 뚫고 상반년계획수행에 매진하고있다.김책제철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같이 격난속에서도 증산의 동음을 힘있게 울려가고있는 단위들이 적지 않다.이와 반면에 인민경제계획수행을 미달하는 단위들도 있다.

돌발적으로 부닥친 방역위기로 하여 조건이 불리하고 어렵기는 어느 부문, 어느 단위나 마찬가지이다.

하다면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 기인되겠는가.

그것은 명백히 인민경제계획수행을 대하는 사상관점의 차이, 당결정관철에 사활을 걸고 나서려는 각오와 의지의 차이이다.

나라의 경제전선을 지켜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다시금 랭철하게 돌이켜보아야 한다.

불리한 난관앞에 겁을 먹고 마음의 탕개를 늦추고있지 않는가.당결정에 쪼아박은 전투목표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바치고있는가.

오늘의 하루하루야말로 보통의 각오와 잡도리로는 단 한걸음의 진보도 기대할수 없는 날과 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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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돌이켜보고 분발하자, 나는 공민적본분을 다하고있는가

주체111(2022)년 5월 27일 로동신문

고도의 긴장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철저히 관철하자!

 

인간의 진모습은 나라앞에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오고 혹독한 난관이 중첩될 때 명백히 나타나게 된다.

조성된 방역위기를 시급히 타개하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누구나 자기자신보다 조국을,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공민적의무와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의 강대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매 공민들의 심혼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의하여 안받침된다는것을 누구나 명심하게 하여야 합니다.》

조국이 없으면 인간의 존엄과 가치도, 가정의 화목과 행복도, 정든 일터와 초소도 없다.조국의 운명속에 개인의 운명이 있다.

지금 우리는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을 각일각 위협하는 위험한 적과 싸우고있다.우리 경내에 침습한 악성비루스와의 싸움은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전쟁이다.이 전쟁에서는 한사람의 순간의 해이나 사소한 실수도 무서운 재앙을 몰아오게 된다.모두가 위기의식, 책임의식을 부단히 제고하고 방역전쟁을 전민합세로 극복해나가야 하는것은 이때문이다.

비상방역상황이 아무리 심각하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각자가 지닌 공민적의무에는 변함이 없다.만일 주인이 따로 있고 관조자가 따로 있으면 시련과 난관을 헤쳐나가는 조국의 전진발전은 그만큼 더디여지게 된다.

이 땅에 태를 묻고 사는 공화국공민이라면 누구나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승리를 거둘수 있는 투쟁이 바로 방역전쟁과 경제건설이다.

당과 국가가 취하는 조치들에 적극 공감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체질화, 습벽화하자.

이것이 모든 공민들의 드팀없는 의지로 되여야 한다.

지금 당중앙은 과감한 공격전으로 방역대전과 경제건설을 진두에서 지휘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들에서 방역전선과 경제전선에서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과학적인 방략과 묘술을 밝혀주고 실질적이며 적시적인 조치들을 련이어 취하는 당중앙의 령도는 우리 인민에게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주고있다.이 땅의 천만자식들의 귀중한 생명을 위해 순간도 마음 못놓으며 불같은 헌신으로 온 나라 인민을 보살피는 따사로운 사랑의 그 손길, 국가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중단없이 내미는 완강한 실천력에 의하여 방역형세가 안정적으로 유지관리되고 경제부문에서는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자기의 혁명초소를 당중앙뜨락과 이어진 화선으로 여기고 모두가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관철하는 길에서 오직 《알았습니다.》, 《집행하였습니다.》라는 말밖에 모르는 병사가 되여야 한다.그래야 전반적방역전선에서 승세를 확고히 보장하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변시킬수 있다.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자의적인 해석과 행동, 소극성과 완만성은 추호도 허용될수 없다.

만일 저 하나의 편안이나 한 가정의 생활상불편만을 생각하며 방역규률을 어긴다면, 난관이 중첩된다고 하여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지금껏 마련한 소중한 모든것이 일시에 빛을 잃게 된다.

가장 큰 국난에 직면하여 가장 큰 승리와 영예를 안아오고 사회주의건설에서 가장 눈부신 전진과 비약을 이룩한 전승세대가 우리를 지켜보고있음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도의 자각성과 책임성,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이자 방역의 안정회복이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힘찬 진군보폭이다.

사회와 집단, 국가를 위하는 미풍이 가지는 의의가 자못 크다.누구나 아파하는 사람은 뜨겁게 위해주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도와주며 힘들어하는 사람은 적극 부축해주고 뒤떨어진 사람은 손잡아 이끌어주어 사랑의 힘, 단합된 힘으로 승리를 향해 진군 또 진군해나가야 한다.본위주의를 철저히 극복하고 서로의 성과와 경험을 적극 교환공유함으로써 다같이 전진하고 다같이 발전하는 우리 사회특유의 면모를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대중적인 방역분위기, 전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을 고조시켜나가는 여기에 전염병전파근원을 완벽하게 소멸할수 있는 효과적인 방략이 있다.

비상방역사업은 규정을 만들어놓았다고 하여 잘되는것이 아니다.전인민적인 공감과 리해, 협력과 자각성이 안받침되여야 원만히 진행될수 있다.비상방역규정과 질서를 준수하는데서는 누구도 례외로 되여서는 안되며 특수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

《동무는 오늘 전투계획을 수행하였는가?》, 이 물음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은 오늘 애국의 진가를 판가름하는 시금석이다.

누구는 두몫, 세몫을 하며 분투하는데 누구는 못다한 일을 두고도 자책감에 모대기지 않는다면, 누구는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고 누구는 전진의 걸림돌이 된다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우리의 진군은 더디여지고 강국건설의 목표는 멀어지게 된다.

전투계획을 일별, 순별, 월별, 분기별로 정확히 수행하는 기풍을 수립하여야 한다.

모두가 하루계획수행정형을 늘 스스로 총화하고 결점과 부족점은 적시에 퇴치하며 더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한 방도를 탐구할 때 그 어디서나 생산활성화의 동음이 세차게 울려퍼지게 된다.

누구나 매일, 매 순간 되새겨보자.

나는 공민적본분을 다하고있는가.

위대한 우리 조국을 위하여, 사랑하는 자식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백배로 분발하고 분투하자.

여기에 공화국공민의 더없는 긍지와 보람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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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비상방역태세를 견지하며 생산과 건설, 알곡증산을 최대한 다그치자!

주체111(2022)년 5월 27일 로동신문

최대비상방역태세를 견지하며 생산과 건설,
알곡증산을 최대한 다그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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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비상방역체계가동 10여일이 새겨주는 진리

주체111(2022)년 5월 27일 로동신문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때로부터 10여일이 지났다.

그 나날 전국적인 전파상황이 점차 억제되여 전반적지역들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있다.

당의 방역정책의 정당성과 효률성, 과학성이 뚜렷이 확증되고있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는 생명이고 승리라는 고귀한 진리를 다시금 새겨안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는 언제나 일치하며 우리 인민이 리해하지 못하고 접수하지 못할 로선과 정책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악성비루스전파상황을 그처럼 짧은 기간에 억제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은 인민들로 하여금 당과 국가의 방역정책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게 하고있다.

최대의 방역위기로부터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하여 소집된 중요당회의는 몇차례였고 그 회의들에서 하달된 조치들과 지시들은 또 얼마였던가.그 하나하나가 다 우리의 구체적실정과 세계방역사의 경험과 교훈에 대한 깊이있는 분석에 기초한 가장 과학적이고 효률적인것이였다.

우리 당과 정부가 주동적으로 과단성있게 취한 지역별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를 통해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을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거주단위별로 격페조치를 취하도록 한것은 짧은 기간에 비상방역사업의 주도권을 틀어쥐고 승세를 확고히 장악할수 있게 한 선견지명있는 결단이였다.

악성비루스가 류입되였던 초기 우리 나라의 방역형세는 참으로 엄혹하였다.수십만명의 유열자와 적지 않은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돌발적으로 부닥친 방역위기를 타개하는데서 전파상황을 따라가면서 관리대책하여서는 언제 가도 방역사업에서 피동을 면할수 없었다.

이것은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전파상황이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였다.

우리 당은 우리 나라가 처한 현 위기상황과 악성비루스의 특성, 보건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악성비루스가 류입된 초기에 국가비상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시키고 전국적범위에서 주동적이며 완전한 봉쇄 및 격페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을 철저히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거주단위별로 격페한 상태에서 사업과 생산활동을 조직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과학적이며 집중적인 검사와 치료전투가 시급히 조직전개되고 비축해놓은 의료품예비를 동원하기 위한 국가적인 조치가 가동되였다.

전주민집중검병검진이 엄격히 진행되는 속에 의학적감시와 적극적인 치료대책이 따라서고 사업공간, 작업공간, 생활공간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소독사업을 강화하여 악성전염병의 전파근원을 차단, 소멸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였다.

결과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한 때로부터 열흘도 안되여 긍정적추이를 보이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당이 취한 지역별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가 있어 방역전쟁이라는 사상초유의 엄혹한 형세속에서도 경제건설을 중단없이 내밀수 있게 되였다.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 후 열흘간 경제부문에서 이룩된 성과만 놓고보더라도 금속공업부문과 화학공업부문에서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단위들이 수많이 배출되였고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종전보다 수백만kWh의 전력을 증산하였다.석탄공업부문의 많은 탄광들에서 수백t의 석탄을 증산할 때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세멘트생산과제를 열흘동안 110.2%로 넘쳐 수행하였다.

이 자랑찬 성과는 지역별, 단위별로 봉쇄, 격페된 속에서 생산과 건설활동을 드팀없이 전개하기 위한 주도세밀한 작전을 설계하고 강력히 실행하도록 한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사실 오미크론변이비루스가 우리 경내에 류입된 최중대비상사건이 발생한 초기까지만 하여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급작스러운 현실앞에 어찌할바를 몰라하였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악성비루스의 전파를 막기 위한 봉쇄조치가 취해지고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하면서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결사수호하기 위한 당과 국가의 과감한 투쟁이 조직전개되였다.

우리 당과 국가의 고마운 정책들과 비상조치들이 그대로 사랑의 불사약이 되고 용솟는 힘의 원천이 되였기에 우리 인민들은 마음속불안을 가시고 비상방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수 있었다.

실생활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당과 국가가 취하는 모든 조치들이야말로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승리를 안아올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하고 현명한 조치들이라는것을 가슴뜨겁게 체감하였다.

우리 당의 방역정책을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철저히 실행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하나하나의 비상조치들은 과학이며 승리라는 확고한 신념을 더욱 깊이 간직하도록 하는것이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우리당 방역정책의 과학성과 정당성, 효률성을 대중속에 깊이있게 해설선전하는 한편 우리 사회특유의 조직력과 단결력, 미풍과 미덕을 적극 발양하여 방역위기를 격퇴하기 위한 정치선전공세를 계속 드세게 벌려나가야 한다.

당과 국가가 취하는 비상조치들에 대한 집행에서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철저히 보장하는것은 방역대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5월 27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 25일 18시부터 26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10만 460여명(전날에 비해 5, 040여명 감소)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3만 9, 180여명(전날에 비해 1만 7, 840여명 감소)이 완쾌되였으며 1명이 사망하였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26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327만 850여명이며 92.871%에 해당한 303만 7, 690여명이 완쾌되고 7.127%에 해당한 23만 3, 09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현재까지의 사망자총수는 69명이며 치명률은 0.002%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5월 26일현재 모내기실적 70%계선 돌파

주체111(2022)년 5월 27일 로동신문

전국의 앞장에서 모내기를 본때있게 다그치는 수도의 농업근로자들

 

평양시의 농업근로자들이 전국의 앞장에서 모내기를 본때있게 다그치고있다.

이들은 쌀로써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를 지키려는 열의드높이 모내기를 힘있게 추진하여 26일현재 계획의 70%계선을 돌파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모두가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여 알곡증산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강력히 전개하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한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영농공정을 적기에 와닥닥 끝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가고있다.지난 시기의 농사경험과 교훈을 면밀히 분석하고 적기선정을 과학적으로 한데 기초하여 모든 농장, 작업반, 분조들에서 그날 계획한 모내기는 어떤 일이 있어도 그날로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특히 농기계가동률을 그전보다 높이는것을 중요한 문제로 틀어쥐고 이미 수리정비 및 개조를 진행한 모내는기계들을 100% 가동시켜 최대로 은을 내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시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모내기적기와 함께 질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포전에 나가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기 위한 기술지도를 짜고들고있다.

구역, 군들에서 대중의 투쟁기세가 비상히 앙양되고있다.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진행하여 다수확의 담보를 마련하는것은 우리앞에 나선 지상의 과업이다.그 어떤 애로와 난관도 과감히 뚫고나가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의 돌파구를 기어이 열어제끼자.

이런 불같은 일념을 안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최대비상방역체계에 맞게 고도의 방역태세를 유지하면서 자체의 힘으로 포전마다 제때에 푸른 주단을 펼쳐놓는데 혼심을 바치고있다.

락랑구역에서 혁신이 창조되고있다.구역일군들은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을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고있다.지난 시기 농기계리용에서 나타난 부족점을 퇴치하고 그 가동준비에 만전을 기한 결과 현재 매 농장의 분조마다 모내는기계들이 배속되여 모내기실적을 올리고있다.구역에서는 모뜨는기계도 만들어 공급하는 등 농기계리용률을 높이는데 힘을 집중하고있다.모내기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여 구역적으로 매일 계획의 1.3배이상 되는 면적에 모를 내고있다.

력포구역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기세도 대단하다.써레치기를 비롯한 선행공정이 확고히 앞서나가고 모내는기계의 리용률이 전에없이 높아진데 맞게 이들은 모를 제때에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모보장이자 모내기적기보장이라는것을 명심한 건교협동농장 일군들과 당원들, 청년들은 돌격대를 뭇고 모뜨기를 앞세워 모내기에 지장이 없게 하고있다.병풍협동농장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는 동시에 후방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대중의 기세를 더욱 북돋아주면서 영농작업을 불이 번쩍 나게 다그쳐 26일현재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만경대구역에서 모내기에 대한 기술지도를 짜고들고있다.구역일군들은 실정에 맞게 평당포기수를 합리적으로 정하는 등 중심고리를 바로 찾아쥐고 농장들을 쉬임없이 오가며 기술지도에 품을 들이고있다.이들은 농장기술일군들과 함께 모를 낸 포전을 꼼꼼히 돌아보고 질이 철저히 보장된 경우 다음포전의 모내기를 하도록 하고있다.

사동구역을 비롯한 다른 구역, 군들에서도 적기와 질보장을 위한 완강한 투쟁이 벌어지는 속에 시에서는 모내기성과가 계속 확대되고있다.(전문 보기)

 

강남군 영진협동농장에서

 

[Korea Info]

 

그 어떤 시련도 이겨내는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일심단결

주체111(2022)년 5월 26일 로동신문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TV와 방송을 통해서만 전해지던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이 지금 우리 조국땅에서 벌어지고있다.그러나 이 땅에, 우리 인민의 생활에 비상한 각오와 초긴장의 분분초초는 흘러도 절망과 공포의 시간은 없다.

과연 무엇으로 하여 돌발적인 보건위기앞에서도 우리 인민은 그처럼 신심에 넘쳐 조금도 생기와 활력을 잃지 않고 꿋꿋이 싸워나가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상징이며 일심단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가 진행된 소식이 전해진 때로부터 이 땅에 흐르는 하루하루는 그대로 당중앙의 두리에 일치단결된 천만인민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만천하에 더욱 뚜렷이 과시되는 날과 날로 이어지고있다.

일시에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이 봉쇄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거주단위별로 격페, 백수십만명이 위생선전, 검병검진, 치료사업에 진입, 수도비상방역전선에 조선인민군 군의력량 긴급투입,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변함없는 충심을 안고 인민보위, 인민사수전에 척후대, 돌격대, 방탄벽이 되여 떨쳐나선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 인민생활안정을 위해 드바삐 뛰여다니는 충실한 복무자들…

고도의 조직성과 규률성, 자각적일치성을 발휘하며 자신만만하게 난국을 헤쳐나가고있는 우리 국가의 모습은 필승불패하는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에 대한 힘있는 증명으로 되고있다.

인간생활에서는 예상치 않았던 곡절을 겪게 되는 경우도 있다.마찬가지로 국가라는 거대한 사회적집단도 돌발적인 중대위기에 직면하게 되는 때가 있다.

문제는 뜻밖에 부닥치는 그런 엄중한 난국을 극복하고 국가와 인민의 운명을 지켜낼수 있는 힘이 비축되여있는가 없는가 하는데 있다.

어떤 사람들은 국가의 경제력과 축적한 물질적부를 놓고, 어떤 사람들은 발전된 과학기술력과 지정학적요인을 놓고 그 힘에 대하여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2년 남짓이 세계를 대재앙속에 빠뜨리고있는 악성전염병전파사태는 엄정한 시험관처럼 그 모든 견해와 관점들에 명백한 점수를 매기였다.

국가의 진정한 힘, 오늘의 방역위기를 타개해나갈수 있는 최강의 무기는 정확하고 로숙한 정치적령도와 전사회적인 일치단결에 있다.

이것은 엄혹한 세계의 현실이 깨우쳐주는 진리이고 우리 인민에게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는 방역대승의 결정적담보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지금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가지고있는데 대한 무한한 자긍심을 한가슴에 안아보며 위대한 우리 당에 뜨거운 감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대를 이어 반석같이 다져지고 그 위력이 무한대로 배가되는 당과 인민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합이다.

우리 당과 국가의 위대한 수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 조국과 인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가시는 그이의 향도의 손길은 얼마나 위대하고 억세고 은혜로운것인가.

그날은 이 땅의 모든이들이 잠들지 못했다.

우리의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최중대비상사건이 발생한 소식이 전해진 그날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엄중한 상황앞에서 방역전의 승세를 주동적으로 확고히 틀어쥐기 위한 원칙과 방도들을 밝혀주시고 과감한 투쟁을 조직전개해나가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영상을 우러르며 누구나 격정으로 가슴설레였다.

현재의 방역형세가 엄혹하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우리의 전진을 멈출수 없으며 계획된 경제사업에서 절대로 놓치는것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시며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도 제기일안에 손색없이 완성할데 대하여 힘주어 강조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날엔 온 나라 인민이 다 울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지도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시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던 그 시각,

열병을 앓고있던 사람들도, 긴장한 방역사업과 치료전투, 주민들의 생활안정사업을 지휘하느라 드바쁘던 수많은 일군들도, 조국의 하늘, 땅, 바다를 철벽으로 지켜선 영용한 우리 인민군군인들이며 나라의 무수한 초소들에서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순간도 멈춤없이 벌려나가던 당원들과 근로자들도 모두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사수전의 일선참호를 굳건히 지켜선 우리 당의 믿음직한 별동대원들 -수도의 비상방역전선에 긴급전개한 때로부터 열흘낮, 열흘밤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벌린 헌신적투쟁에 대하여-

주체111(2022)년 5월 26일 로동신문

 

인민사수전의 최전방에서 준엄한 방역전쟁을 대승에로 향도하는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인민관과 불면불휴의 령도를 받들어 수도의 악성비루스격퇴전에 떨쳐나선 우리 당 별동대원들의 충성과 위훈으로 충만된 전선시간이 불같이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넘치는 전투명령을 피끓는 심장으로 받아안고 수도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건강을 결사수호하기 위한 방역대전에 전격진입한 때로부터 열흘낮, 열흘밤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은 인민의 충복, 인민의 아들딸, 인민의 행복의 수호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하기 위해 헌신적인 투쟁을 벌려왔다.

군의부문의 화선용사들이 어머니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우리 군대의 따뜻한 정으로 의약품공급과 치료전투에 분투하여온 나날에 조선인민군의 당중앙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실성, 혁명임무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과 책임성이 당과 조국, 인민앞에 다시한번 뚜렷이 검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가 힘들고 인민들이 상처를 입었을 때 돌격대로 나서서 우리 당의 고충, 인민의 아픔을 덜어주는것이 진정한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의 사명이고 본분입니다.》

세계를 휩쓰는 무서운 악성비루스가 우리 경내에 류입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된 준엄한 시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을 련이어 소집하시고 전당, 전국, 전민의 최대비상방역투쟁을 진두지휘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닥쳐온 최악의 역경을 제압격파하기 위한 방역전에서 그 누구보다 굳게 믿으신것은 당의 결정과 명령지시라면 천길물속과 불속에도 주저없이 뛰여드는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였다.

지난 5월 15일 또다시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키며 전반적방역형세를 역전시키기 위하여 수도비상방역전선에 인민군대의 군의력량을 긴급투입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는 즉시에 집행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군의부문 전사들을 당중앙의 특별명령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혁명적이며 동원적인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혁명적당군 특유의 전투적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수도에 조성된 보건위기를 제압하기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다할것을 맹세하는 결의모임을 가진 군의부문의 전투원들은 조선로동당마크가 새겨진 붉은 파견장을 가슴에 품고 의약품공급사업에 전격진입하였다.

국방성 지휘조에서는 의약품공급사업이 단순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중앙의 열화의 진정을 인민들에게 전달하는 숭고한 사업이라는 자각을 화선용사들의 심장속에 깊이 심어주기 위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는 한편 수도의 방역전을 주도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지역별 약국분포상태에 대한 정확한 재료해장악을 진행하고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속에 새로 50여개의 림시이동약품봉사소들을 전개하여 어머니당의 은정이 수도시민들에게 더 빨리, 더 정확히 가닿도록 하였다.

200만여개의 약봉투와 민간료법, 고려치료방법들을 소개한 수천부의 설명서, 3만 2, 500여부의 각종 위생상식자료, 1, 600여권의 《약품접수판매대장》 등을 시급히 제작배포하여 치료 및 의약품봉사의 효과성을 높이는 등 인민들의 요구와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적시적으로 따라세웠다.

인민을 위한 고생과 고민을 최상의 락으로 간주하는 당중앙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인민의 생명안전을 가장 믿음직하게, 가장 완벽하게 지켜갈 별동대원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가 초소마다에서 높이 발휘되였다.

화선군의들은 당의 은정어린 귀중한 약품들에 대한 보관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 방역형세에 맞게 주민지구별, 세대별, 개인별로 의약품공급을 구체화, 적극화하였으며 약국을 찾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환자들을 찾아 치료길도 수없이 걸었다.

최대비상방역상황속에서 생산을 중단없이 내밀고있는 공장, 기업소들과 대동강구역, 선교구역, 동대원구역, 모란봉구역 등 시안의 11개 구역의 주민세대들에 나가 의약품공급사업과 함께 치료활동도 전격적으로 벌리고 후유증의 증상에 따르는 민간료법, 고려치료방법들도 친절히 알려주며 비상방역전을 주도해나갔다.

우리 당 방역정책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널리 해설선전하면서 대중의 신심을 북돋아주고 위생선전사업도 적극 벌린 전투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은 담당지역의 주민들이 위기의식, 방역의식을 높이고 사고와 행동의 자각적일치성을 확고히 보장하도록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670여개의 초소마다 전개된 약품수송차들이 수도의 방역전장을 쉬임없이 누비며 필요한 약품들을 제때에 보장하였다.

수도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해 불철주야 드세찬 공격전을 벌리는 인민군 화선용사들의 투쟁기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였다.

24시간 약품공급을 진행하는 속에서도 깊은 밤에 찾아오는 인민들과 친절하게 상담도 진행하면서 진심어린 의료상방조를 주고 의약품도 안겨주는 군의들의 모습에서 인민들은 힘과 용기를 가다듬었다.

당중앙의 파견원답게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미풍은 날에날마다, 그 어느 전투초소에서나 높이 발양되였다.

고열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해 생산현장, 주민세대들을 찾는 밤길, 새벽길은 계속 이어졌고 공급차례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편의보장에 최선을 다하는 등 원민의 아름다운 화폭들도 끊임없이 펼쳐졌다.

특류영예군인이 앓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집을 찾아 성의껏 치료해주고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당의 은덕을 해설해주면서 군민의 정을 두터이 한 군의들도 있었다.

어느한 인민반지역을 담당한 의사가 몹시 앓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자진하여 그 지역에 나가 환자들의 상태를 료해하고 해당한 치료대책을 세워준 군인들의 소행에는 진정한 인민의 군대의 참모습이 그대로 비껴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현실은 당의 방역정책에 충실하는것이 우리의 생명과 생활, 미래를 지키는 길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주체111(2022)년 5월 26일 로동신문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한 때로부터 보름이 되였다.

지구전체를 무서운 악몽속에 몰아넣은 세계적인 보건동란속에서도 2년 3개월동안 단 한명의 감염자도 없는 최장의 신기록을 세계방역사에 새긴 우리 나라는 길지 않은 이 기간에 돌발적인 사태속에서 방역형세를 역전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비상방역정책의 과학성과 정당성에 대한 뚜렷한 증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오늘에 와서 지구상의 남녀로소를 막론하고 신형코로나비루스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그러나 2019년 12월말 첫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고 2020년 1월에 첫 사망자가 나왔을 때까지만 하여도 많은 사람들은 이 무서운 비루스에 대하여 알지 못하였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악성비루스전파상황앞에서 아직은 전전긍긍하고있던 그때 우리 당은 천리혜안의 예지로 이 비루스의 위험성과 그것이 우리 나라에 류입될 경우에 초래될 심각한 후과를 꿰뚫어보았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우리 경내에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철저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빛나는 선견지명과 담대한 결단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지구상에 악성비루스가 발생한 첫 시기에 벌써 국경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차단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다.

그때로부터 얼마후 세계가 직면한 파국적인 후과는 참으로 끔찍한것이였다.

여기에 이런 수자와 사실이 있다.

세계적으로 악성비루스에 의한 첫 감염자가 발생한 때로부터 1 000만명이 감염되기까지는 6개월이 걸렸지만 그후 감염자가 1 000만명씩 늘어난 기간은 43일, 38일, 32일, 20일로 줄어들었다.8 000만명이상의 감염자를 기록한 2020년 12월말에는 그 기간이 15일로 또다시 단축되였다.2021년 1월말에는 감염자수가 1억명을 넘어섰다.

계속 늘어나는 하루사망자수 또한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

첫 사망자가 발생하여 3개월동안 10만명이 사망하였으며 6개월만에는 50만명을 넘어섰다.그로부터 불과 3개월후에는 100만명을 뛰여넘었다.

첫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한 때로부터 9개월이 되던 그 시점에서 세상사람들은 이 악성전염병을 싸스와 비교해보았다.

21세기에 들어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커다란 우환거리로 되였던 비루스성전염병인 2003년의 싸스는 30여개의 나라와 지역에서 8 000여명의 비루스감염자와 770여명의 사망자를 내고 9개월만에 기본적으로 결속되였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9개월동안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은 지구상의 거의 모든 나라와 지역에 퍼져 싸스에 비해볼 때 감염자수는 3 700배이상, 사망자수는 1 200배이상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당시까지도 세계의학계가 그 피해규모에 있어서 싸스와는 대비조차 되지 않는 대류행전염병을 일으키는 악성비루스의 전모조차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였다는 사실앞에 사람들은 개탄하였다.

2021년 1월에 들어와 더욱 기승을 부리는 이 악마의 비루스에 의해 하루최고사망자수가 그 전해의 1만 4 280여명을 훨씬 뛰여넘으며 한달동안에만도 세번이나 기록이 갱신되여 무려 1만 6 720여명으로 치달아올랐다.

매일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통제불능한 대류행전염병의 끔찍한 상황, 사랑하는 자식들과 혈육들을 잃고서야 비로소 뼈아픈 후회의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처절한 곡성이 지구의 방방곡곡에서 그칠줄 몰랐다.

세계적판도에서 첨단을 자랑하던 현대의학도, 발전되였다고 자부하던 나라들의 보건제도, 방역제도도 모두 무색하게 만들고 정상적인 인간생활구조를 크게 흔들어놓은 이처럼 치사률이 높은 초기의 악성비루스들이 우리 경내에 류입되였더라면 과연 어떻게 되였겠는가.

그 후과는 상상만 해도 끔찍할것이다.우리들자신은 물론이고 귀여운 자식들과 사랑하는 부모형제들, 귀중한 동지들과 이웃들의 밝은 모습도, 우리의 보람찬 생활도 다 잃고말았을것이다.

방역대전의 첫 시기부터 우리 당과 국가가 강력히 시행한 국경봉쇄를 비롯한 비상방역정책과 조치들이야말로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치사률이 높은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잠복기와 전파경로 등이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못하였던 당시의 조건에서 가장 확고하고 믿음성이 높은 선제적이며 결정적인 방어대책들이였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속에서도 근 2년반동안 우리 나라에 악성비루스가 류입되지 못한 현실이야말로 우리 당과 국가가 현실적조건에 맞게 방역정책을 부단히 기동적으로 조정하고 그 집행을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온것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정당한가를 웅변으로 말해주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오늘의 방역시련속에서도 필승을 락관하고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방역정책이 있기때문이다.

그렇다.당의 방역정책을 절대화하고 철저히 관철하는데 우리의 삶과 미래를 지키는 길이 있다.

무혈, 무사의 2년 3개월이 이것을 증명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5월 26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 24일 18시부터 25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10만 5, 500여명(전날에 비해 1만 470여명 감소)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5만 7, 020여명(전날에 비해 3만 5, 840여명 감소)이 완쾌되였으며 사망자는 없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25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317만 380여명이며 91.425%에 해당한 289만 8, 500여명이 완쾌되고 8.573%에 해당한 27만 1, 81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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