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악성비루스격퇴전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투쟁열도 더욱 고조

주체111(2022)년 5월 21일 로동신문

국가의 안전과 자기자신의 생명과 미래를 위하여
고도의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높이 발휘하자

 

전당, 전국, 전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오늘의 준엄한 방역위기를 타개하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열도를 더욱 높이고있다.

우리 당의 세련된 령도력과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불패의 생활력이 더욱 뚜렷이 과시되는 속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당중앙의 방침과 정책에 따라 방역전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와 정치국 협의회들에서 제시된 과업집행을 위한 정연한 사업체계와 질서가 확립되여 악성전염병의 전파상황이 안정적으로 억제, 관리되고있으며 나라의 방역기반이 더욱 강화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회의를 계기로 당의 방침관철에서 혁명적인 개진을 이룩하기 위한 각급 당조직들과 지도일군들의 주도적역할이 제고되고 보건방역제도와 체계가 보강되고있으며 국가방역능력건설의 가일층 발전을 담보하는 실천적조치들이 강구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나라의 엄혹한 방역형세를 역전시키기 위한 정연한 지휘체계가 수립된데 맞게 악성전염병전파방지와 치료전투에 집중하면서 전망적인 위협과 도전에 대응할수 있는 물질기술적준비사업을 다방면적으로 적극화하고있다.

우리 경내에 류입된 악성비루스감염증의 특징과 그에 따르는 과학적인 통제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평양시안의 여러 구역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유열자들이 급증하기 시작한 초기와 비교하여 병경과와 약물반응에서의 변화, 림상증상의 특징 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분석을 심화시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는 악성비루스의 전파공간을 완벽하게 차단한데 맞게 전주민집중검병검진을 보다 엄격히 진행하는 한편 의학적감시와 적시적인 치료대책을 따라세우고 소독사업을 강화하는데도 큰 힘을 넣고있다.

전국적으로 19일 하루동안에만도 근 20만명의 의료 및 방역성원들이 악성전염병의 전파공간으로 될수 있는 공공장소들과 오물 및 오수처리장들을 비롯하여 10만여개의 대상들에 대한 집중소독을 진행하였다.

의학과학연구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 류행되고있는 오미크론변이비루스들의 유전자배렬자료들에 대한 보다 정밀한 분석에 기초하여 검사의 정확성과 과학성을 높여나가고있으며 신약과 고려약을 배합하여 치료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한 치료전술을 더욱 완성해나가고있다.

방역전쟁을 철저히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전민합세로 극복해나갈데 대한 당중앙의 의도를 받들고 각급 당조직들과 정권기관,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사회적동향과 군중의 목소리를 중시하고 적시적으로 료해대책하면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방역위기의식과 책임의식을 높여주며 자각적의무를 성실히 다하도록 하기 위한 선전과 교양을 강화하고있다.

각 도들에서는 의약품긴급수송대를 조직하고 시, 군들의 약국과 치료예방기관들에 정상공급하고있으며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의약품판매실태를 매일 현장료해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즉시 대책하고있다.

당중앙의 별동대인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룡성구역, 력포구역, 락랑구역, 사동구역을 비롯한 주변지역들의 약국분포정형을 료해하고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와 방조밑에 20여개의 림시이동약품봉사소를 새로 내왔으며 인민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유열자가 발생한 세대들에 직접 나가 의약품들을 전달하는 등 약품공급과 치료사업에 헌신하고있다.

중앙과 지방의 치료예방기관 일군들과 의료일군양성기관 교원, 학생들은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지극한 정성을 다하며 낮과 밤이 따로없는 치료전투를 벌리고있다.

당중앙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방역대승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서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을 더 높이 발휘하며 공민적본분을 다해가는 각지 근로자들의 진정어린 소행은 방역전선을 굳건히 다지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단위별격페조치를 철저히 엄수하면서 생산투쟁, 건설투쟁에 매진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금속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최대비상방역상황속에서도 고도의 긴장성을 유지하며 철강재생산과 주체화대상공사를 계획대로 내밀고있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경제전반의 활기찬 가동을 담보하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면서 전력생산성과로 인민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 힘차게 열어제끼고있으며 소금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20일현재 5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고 그 기세를 계속 앙양시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5월 21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 19일 18시부터 20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21만 9, 03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28만 1, 350여명이 완쾌되였으며 1명이 사망하였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20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246만 640여명이며 그중 176만 8, 080여명이 완쾌되고 69만 2, 48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현재까지의 사망자총수는 66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현철해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

주체111(2022)년 5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군대를 백전백승의 위력을 지닌 주체형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 한생을 바쳐 특출한 공적을 세운 공화국무력기관의 원로이며 견실한 혁명가인 현철해동지가 고귀한 심장의 고동을 멈추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총고문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가 다장기부전으로 주체111(2022)년 5월 19일 9시 87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는것을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에게 알린다.

현철해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충직한 총대전사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우이다.

현철해동지는 생애의 전기간 일편단심 당과 수령께 끝없이 충실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였으며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고 주체위업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고귀한 한생을 바친 우리 당과 국가, 혁명무력의 저명한 정치군사활동가이다.

1930년대 전반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조선인민혁명군 대원의 아들로 태여나 이국땅에서 갖은 박해와 천대를 받으며 소년시절을 보내던 현철해동지는 해방후 수령님의 품에 안겨서야 참다운 생활과 행복을 알게 되였으며 만경대혁명학원에 입학하여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핵심골간으로 성장하였다.

동지는 미제를 괴수로 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영광스러운 친위중대의 전사로서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결사옹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전화의 포성이 멎기도 전에 틀어잡았던 총대를 펜으로 바꾸어쥐고 김책공업종합대학과 외국에서의 학업과정을 마친 동지는 당중앙위원회와 지방당조직에서의 사업과정을 거쳐 1960년대초 인민군대에 복대한 이후 한평생 군복을 입고 우리 당의 위업을 무장으로, 정치사상적으로 견실하게 받들어왔다.

현철해동지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여러 부서의 책임적인 직책에서 당정치사업을 하면서 투철한 혁명적수령관과 높은 정치적각성, 원숙한 조직전개력을 발휘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거부하는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의 책동을 제압분쇄하고 혁명무력에 대한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를 실현하며 당대렬의 순결성을 보장하기 위한 투쟁의 전초선에서 우리 혁명사에 길이 아로새겨질 혁혁한 공훈을 세웠다.

동지는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와 군사교육기관의 책임일군을 거쳐 후방총국장의 중책을 력임하면서 전군 김일성주의화의 기치높이 인민군군인들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단결된 충신들로 준비시켜 우리 인민군대를 명실공히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만들기 위한 력사적위업수행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으며 인민군대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 크게 공헌하였다.

현철해동지는 우리 혁명이 엄혹한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인민군총정치국의 책임일군으로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면서 우리 인민군대가 대를 이어 수령의 위업에 가장 충직한 최강의 정치사상강군으로 위용떨치며 조국의 운명과 혁명의 줄기찬 전진을 무장으로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주력군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전환기에 현철해동지는 공화국무력의 최고지도기관들에서 중대한 책무에 성실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군체계가 전군에 확고히 뿌리내리도록 하였으며 인민군대가 수령의 혁명위업의 충직한 계승자인 김정은동지만을 알고 오직 김정은동지의 령도만을 받는 군대로, 조선로동당의 충실한 혁명적무장력으로 영예로운 위훈사를 빛내여나가도록 하는데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치였다.

현철해동지는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투철한 혁명적원칙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과 결곡한 품성으로 하여 인민군장병들과 당원들, 인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위업에 무한히 충실하고 오직 한마음 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꿋꿋이 걸으며 우리 당건설과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지울수 없는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능한 군사정치활동가인 현철해동지의 서거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과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우리 당과 인민, 군대에 있어서 보상할수 없는 손실로 된다.

현철해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그의 업적은 주체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주체111(2022)년 5월 19일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주체111(2022)년 5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Korea Info]

 

현철해동지의 략력

주체111(2022)년 5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총고문인 조선인민군 원수 현철해동지는 주체23(1934)년 8월 13일 중국 길림성 연길현에서 혁명가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현철해동지는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따뜻한 품속에서 만경대혁명학원을 거쳐 인민군대의 유능한 군사정치일군으로 자라났으며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한 투쟁에 한생을 바쳐왔다.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중앙경위련대 친위중대 대원으로서 조선혁명의 최고사령부를 결사호위하여 영용하게 싸운 동지는 전후 당중앙위원회와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사업하다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지도원, 부부장, 부장, 제4군단 정치부장을 력임하면서 30대의 젊은 나이에 장령의 영예를 지니였으며 전군에 수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튼튼히 세우고 혁명적당군의 력사를 개척하는데 특출한 공적을 쌓아올렸다.

동지는 주체65(1976)년 6월부터 군사교육부문과 인민군대 후방부문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사업하면서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

주체84(1995)년 10월부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부국장의 중책을 지닌 동지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충직하게 받들어 군력을 강화하고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수호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동지는 주체98(2009)년 3월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국장의 중책을 지니고 사회주의건설위업의 줄기찬 전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투쟁하였다.

주체101(2012)년 4월부터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겸 후방총국장, 후방총국 고문으로, 주체103(2014)년 9월부터 인민무력부 총고문, 국방성 총고문으로 사업한 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계승기에 오직 자기 수령밖에 모르는 충신의 전형, 인민군대의 원로답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무력건설사상과 로선을 앞장에서 충실하게 받들어왔다.

동지는 주체80(1991)년 12월부터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주체82(1993)년 12월부터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주체101(2012)년 4월부터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및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다년간 사업하였으며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1기, 제12기 대의원으로 선거되였다.

동지는 혁명무력강화와 인민군대당정치사업에서 세운 특출한 공적으로 하여 영예의 김일성훈장과 김정일훈장을 비롯한 높은 급의 당 및 국가표창들을 수여받았다.

현철해동지는 주체101(2012)년 4월 조선인민군 차수, 주체105(2016)년 4월 조선인민군 원수의 칭호를 지니였다.

현철해동지는 애석하게도 주체111(2022)년 5월 19일 오랜 병환으로 서거하였다.

현철해동지는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드놀지 않는 투철한 혁명신념과 티없이 깨끗한 량심, 고지식한 품성을 체질화하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위업,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하였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명줄로 간직하고 혁명적당군건설을 위하여,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온 현철해동지는 자기의 고귀한 생애를 통하여 참다운 주체형의 혁명가의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유능한 군사정치활동가이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원로인 현철해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그의 고귀한 투쟁업적은 우리 당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혼연일체의 힘이 있어 우리는 끄떡없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가 진행된 지난 5월 12일부터 지금까지 온 나라에 세차게 굽이치는 수령흠모의 열렬한 사상감정과 애국적분발심을 두고-

주체111(2022)년 5월 20일 로동신문

 

격정과 감격의 날과 날이 흐르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가 진행된 그날부터 오늘까지 인민은 충격 또 충격을 받아안고있다.

5월 12일 그 아침부터 불과 며칠동안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하신 회의만도 벌써 여러 차례, 련일 소집된 그 모든 회의의 안건은 오직 하나 인민의 생명수호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의약품들을 받아안은 황해남도인민들의 고마움과 진정은 또 얼마나 이 땅을 뜨겁게 달구었던가.

지난 15일에는 또다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소집하시고 방역대책토의사업을 진행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길로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찾으시여 의약품공급실태를 직접 료해하시였다는 소식이 온 나라에 격정의 바다, 눈물의 바다를 펼쳤다.

방역형세는 엄혹하지만 날이 갈수록 우리 조국의 민심은 더욱 안정되고 굳건해지고있다.투쟁과 생활의 줄기찬 격류는 더욱더 세차게 이 땅을 굽이치고있다.

과연 그 무엇이 가져다준 안정이며 전진인가.

우리 조국에만 있는 위대한 힘, 혼연일체의 숭고한 화폭에 바로 그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공화국의 무한대한 힘의 근본원천이며 공화국정권은 이 위대한 일심단결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가고있습니다.》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하달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길로 평양시안의 약국을 찾으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온 나라는 삽시에 불도가니처럼 끓었다.

정말 깜짝 놀랐다.거기가 어디인가.우리 일군들이 얼마나 일을 쓰게 못했으면 우리 원수님께서 사람들의 래왕이 제일 많은 약국에까지 나가시였겠는가.

이것은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의 목소리만이 아니였다.

지금 돌고있는 열병이 공기를 통해 순간에 전염된다는데 우리 원수님께서 몸소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돌아보시였다니 이게 있을번한 일인가고 눈물을 쏟으면서 강선사람들은 목메여 말하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안녕하셔야 우리도 있고 행복도 있다는것이야 어린아이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원수님을 그런 곳에 모시였다니 하늘이 무너져내리는것같습니다.》

청진시 신암구역 은혜동의 주민들은 당보를 눈물로 적시며 이렇게 격정을 토로하였다.

《우리 원수님의 로고를 우리는 미처 다 몰랐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의 생명안전을 위하여 또다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필요한 대책을 다 세워주시고도 자신은 돌보지 않으시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온 나라를 울린 5월 15일, 바로 그밤은 어떻게 흘러갔던가.

찾아오는 손님들도 뜸해지던 그때 만년약국의 판매원들은 뜻밖의 광경에 자기 눈을 의심했다.

아니 글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약국으로 들어서시는것이 아닌가.

너무도 큰 충격에 약국의 종업원들은 인사도 변변히 드릴수 없었다.

며칠전 당중앙위원회의 한 일군이 약국의 실태를 료해하기 위하여 찾아왔을 때에도 깜짝 놀랐던 그들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사업하는 일군이 유열자들의 가족들이 많이 찾아오는 이런 곳에 와도 되는가 하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마음이 섬찍해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던것이다.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하시는 회의에 참가한 그 일군의 모습을 TV에서 보게 되였을 때 그들은 자꾸만 가슴을 치미는 위구심에 온밤 잠들수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찾아오시였으니 그들의 놀라움과 당황함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뵈옵는것은 이 나라 인민의 한결같은 소원이건만 그 소원을 꿈같이 이루게 된 그 순간 약국의 판매원들은 금시 가슴이 타들고 심장이 졸아드는것만 같은 초조함과 긴장감에 온몸이 삽시에 굳어졌다.

그립고그립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한생에 다시없을 영광의 그 순간이 꼭 이런 시각에 올줄 어이 알았으며 기쁨보다 근심과 걱정이 산같이 쌓일줄 또 어찌 알았으랴.

너무도 크나큰 격정에 가슴을 들먹이는 그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하나하나 세심히 물으시였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이후 무슨 약들이 공급되였는가, 약품들을 규정대로 보관하고있는가, 약국들이 24시간봉사체계로 전환하였는가, 환자들이 찾아왔을 때 상담은 하는가, 해열제와 항생제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사소한것도 놓침이 없이 구체적으로 물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과연 우리 일군들이 인민들이 겪게 될 고통과 아픔을 두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어머니심정으로 마음썼던가.매 약품의 효능과 차이점까지 알아보면서 인민들에게 가닿을 약품공급사업을 진행했던가.

크나큰 자책감에 머리를 들수 없을수록 그들에게는 약국에서 흐르는 한초한초가 막 심장을 빠직빠직 태우는것만 같았다.

사실 정치국 협의회를 마치시고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찾아 길을 떠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없는 죄책감속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따라선 그들이였다.자기들이 일을 쓰게 못하여 방역전선의 파공이라는 큰죄를 지은것만도 용서받을길이 없는데 인민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무엇이라고 하겠는가 하는것이 일군들모두의 심정이였다.

하지만 인민의 아픔과 괴로움을 심장에 꽉 채우시고 낮이나 밤이나 잠 못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사랑하는 이 나라 인민을 위해서라면 포탄을 지고 불속에도 뛰여드실 각오를 안고 사시는 그이의 걸음을 과연 그 누가 막을수 있었으랴.

그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은 평양시안의 수십개 약국들을 현장료해하였다.

바로 이렇게 되여 5월 16일부 《로동신문》에는 온 나라를 격동시키는 충격적인 혁명활동보도가 실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동강구역에 위치한 약국들을 돌아보시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약국들로는 수많은 전화들이 폭발적으로 걸려왔다.

기쁠 때도, 힘겨울 때도, 괴로울 때도 지어 죽음을 앞둔 시각에도 위대한 어버이를 한없이 그리워하는 이 나라 인민이여서 충격은 더없이 컸다.

대동강구역 옥류1동의 한 주민은 숨이 턱에 닿아 물었다.

《우리 원수님께서 그 약국을 돌아보시였다는것이 사실입니까?》

정녕 믿어지지 않아, 자기들이 사는 곳의 약국을 찾으시였다는 소식이 제발 사실이 아니였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몇번이고 곱씹어 묻고 또 물은 하많은 사람들…

《어쩌면 우리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그 어디든 가림없이 찾아주실가요.생각할수록 원수님의 사랑이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눈물에 젖은 목소리만 울린것이 아니다.80고령의 한 로인은 대노하여 노성을 터쳤다.

《한분밖에 안계시는 우리 원수님을 그런 곳에 모시다니 자네들은 이 나라 백성이 옳긴 옳소? 하늘이 없으면 살수 있어도 원수님 없으면 우린 못살아!》

전화통이 깨질듯 천둥같이 울리는 로인의 목소리에 장생약국 판매원은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며 같은 말만 그냥 곱씹었다.용서해달라고 부디 용서해달라고.그가 정녕 무슨 다른 말을 할수 있었으랴.

사실 그도 만년약국을 돌아보시고 장생약국으로 들어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인사도 드리지 못한채 황급히 말씀올리였었다.

《원수님, 저희들도 병을 앓고났습니다.그런데 이런 곳에 오시면 어떻게 합니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무렇지도 않으신듯 성큼성큼 그들에게 다가가시였건만 그럴수록 그들은 흠칠흠칠 더욱 뒤걸음쳤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이 깃든 의약품들을 수도시민들에게 봉사하고있다.

주체111(2022)년 5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이 깃든 의약품들을 수도시민들에게 봉사하고있다.

-대동강구역에서-

리강혁 찍음

 

[Korea Info]

 

현시기 당원들이 설 자리

주체111(2022)년 5월 20일 로동신문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당원들은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다하자

 

당원, 그 이름은 성스러운 자각으로 하여 그 무엇보다 빛난다.

언제, 어떤 경우에나 당과 혁명, 시대와 인민의 절절한 부름을 심장으로 들을줄 알고 자기가 설 자리를 정확히 판별할줄 아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가슴에 붉은 당원증을 소중히 품고 사는 조선로동당원들이다.

수년간 굳건히 고수해온 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겨 국가방역사업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 지금 우리 당원들이 설 자리는 과연 어디인가.

얼마전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회의에서 현시기 당과 국가의 방역정책집행과 관련한 중요한 결론을 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원들의 핵심적역할, 선봉적역할을 높이도록 할데 대하여 주신 가르치심은 지금 수백만 당원들의 심장을 세차게 달구어주고있다.

그렇다.

국가비상시국하에서 당원들이 설 자리는 혁명의 어느 시기, 어느 단계에서나 그러하였듯이 전진하는 대오의 제일 앞자리, 가장 어렵고 힘든 전투장의 한복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오늘의 첨예한 방역전쟁에서의 성과여부는 당원들의 분발력에 달려있다.

지금이야말로 조국의 안전, 우리자신과 후대들의 미래와 직결된 방역전쟁에 당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핵심전투원으로서의 불굴의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해야 할 때이다.

당의 부름에 언제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산악같이 떨쳐나 미증유의 기적적성과들을 안아온 전세대 당원들이 오늘의 우리 세대 당원들을 엄숙히 바라보고있다.

온 나라 인민들의 믿음과 기대어린 눈빛이 바로 당원들에게 쏠리고있다.

세계적인 대재앙을 초래하고있는 악성전염병이 우리 경내에 류입된것으로 하여 조성된 방역위기상황이 엄혹한것은 사실이지만 전당의 당원들이 대중의 앞장에서 활화산같이 들고일어나 난국을 타개해나간다면 문제없다.방역전쟁에서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무엇보다먼저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세포안의 모든 당원들이 방역정책관철에서 결사적인 투쟁기풍을 발휘하도록 대상의 특성에 맞게 당적분공조직을 잘 짜고들며 특히 세포에 소속된 일군들의 당생활에 대한 요구성을 높여 그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 인민에 대한 헌신성, 자기 임무에 대한 책임성을 실천으로 검증받도록 하여야 한다.

당원들의 생각과 실천이 한곬으로 흐르도록 사상동원, 정신력발동사업을 진공적으로 진행하며 그들속에서 발휘되는 모범적소행들을 찾아 적극 내세우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

당원들은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고 당과 국가와 고민과 고심을 같이하며 방역전의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들에 솔선 어깨를 들이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령도가 있어 방역전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굳건히 간직하며 유능한 선도자, 친절한 해설자가 되여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현명성과 방역정책의 정당성을 대중에게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

오늘날 인민보위, 인민사수전의 제일선에 서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보건부문의 당원들이다.

당의 품속에서 재능을 꽃피우고 인간생명의 기사로 자라난 보건부문의 당원들은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척후병, 방탄벽이 될 열의를 안고 위생선전, 검병검진, 치료사업에서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야 한다.

방역형세가 아무리 엄혹하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우리의 전진을 멈춰세울수 없다.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당원들은 방역위기상황으로 모든것이 불리한 조건을 주동적으로 타파하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견인불발의 의지를 높이 발휘하여 전투장들마다에서 새 기적,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모든 당원들은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페되여 사업하고 생활하는 조건에서 인민들이 겪는 고충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그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서로 돕고 위해주는 미덕과 미풍을 높이 발휘하여 어머니당의 손길이 대중에게 뜨겁게 가닿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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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5월 20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 18일 18시부터 19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26만 3, 37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24만 8, 720여명이 완쾌되였으며 2명이 사망하였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19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224만 1, 610여명이며 그중 148만 6, 730여명이 완쾌되고 75만 4, 81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현재까지의 사망자총수는 65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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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격난도 강철전사들의 앞길을 막지 못한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

주체111(2022)년 5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제철, 제강법을 더욱 완성하고 철강재생산을 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철강재를 제때에 보장하여야 합니다.》

북방의 철의 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방역위기를 타개하면서 철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나의 일터는 나의 전호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산소열법용광로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오늘의 방역대전에서도, 철강재증산을 위한 투쟁에서도 자랑찬 승리를 안아올 기세드높이 맹렬한 돌격전을 들이대고있다.

얼마전 이곳 로동자, 기술자들앞에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로를 보수해야 할 과업이 나섰다.초보적으로 타산해보아도 며칠은 실히 걸려야 하였다.특히 로벽안붙임작업을 하자면 로를 여러 시간동안 식히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때 이곳 로동계급의 가슴마다에서 세차게 고패친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안전한 조건이 마련되기를 앉아서 기다린다면 주체철생산이 줄어들고 그만큼 조국의 전진이 더디여진다.부닥친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자.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이런 충성의 열정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로보수를 앞당겨 끝내기 위한 전투에 일제히 진입하였다.

여러 로체작업반의 로동자들은 불리한 조건을 완강히 극복하며 로벽안붙임작업을 하였으며 부족되는 자재들을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해결하였다.기술자들은 지칠줄 모르는 탐구전을 벌리면서 로보수를 앞당길수 있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 합리화안들을 련이어 내놓았다.일군들은 보이라관망보수를 비롯한 여러 계통과 설비들에 대한 보수를 질적으로 끝낼수 있는 긴급대책을 세워나갔다.

그리하여 로보수를 예정시간보다 훨씬 앞당겨 끝내고 주체철생산을 중단없이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혁신의 불길은 로보수현장에서만 타오른것이 아니였다.

산소열법용광로에 원료를 공급해주던 콘베아에 불량개소가 나타났을 때였다.

콘베아를 세우면 산소열법용광로의 원료장입이 그만큼 늦어지고 철강재생산이 떨어질수 있었다.콘베아를 돌리면서 불량개소를 퇴치하자니 곱절이나 부하가 걸리였다.

그러나 설비작업반들의 로동자들은 자신들앞에 맡겨진 임무수행에서 순간도 주춤하지 않았다.

나의 일터, 그것은 조국이 맡겨준 나의 전호이다.우리의 힘과 기술로 불량개소를 퇴치하여 로의 정상운영을 무조건 보장하자.

로동자들은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안고 콘베아보수에 필요한 자재와 부분품들을 해결하였고 합리적인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이며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갔다.그 과정에 이들은 콘베아를 세우지 않고도 불량개소들을 퇴치하고 로의 만가동을 보장하는 성과를 안아왔다.

강철로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나갈 신념과 의지로 가슴 불태우는 김철의 로동계급, 지금 이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정면돌파하면서 오늘의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빛내여가고있다.

 

물러설 자리는 없다

 

김철의 로동계급은 현행생산을 진행하는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철강재증산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주체화대상공사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하루빨리 끝내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치렬한 전투를 벌리고있다.

얼마전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장에서 어느한 대상의 강철구조물조립공사가 시작되였을 때였다.

열띤 론의는 오랜 시간 계속되고있었다.바야흐로 벌어지게 될 강철구조물조립공사에서 제일 중요한 기중기문제를 토론하는 이 협의회의 결과를 온 공사장이 기다리고있었다.그러나 제기된 문제가 너무나도 심각하여 론쟁은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고있었다.

습식공사와 달리 강철구조물조립공사는 중량물을 다루는 작업인것으로 하여 기중기가 없이는 진척시키기 어려웠다.그런데 련합기업소적으로 여러 대상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현행생산도 내밀어야 하는 형편에서 기중기가 부족했던것이다.

제관부문의 로동계급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제작하여 보내여온 강철구조물이 하나둘 현장에 쌓이기만 하는것을 바라보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마음은 납덩이를 안은듯 무거웠다.그 상태에서 기중기가 제때에 보장되지 못하면 조립공사가 중지되는것은 물론 련쇄반응을 일으켜 공사와 관련된 다른 공정들을 부득불 세울수밖에 없었다.

그때 공사장의 로동계급은 조립공사를 계속하기 위하여 기중기가 보장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사장되여있던 기중기를 자체로 살려쓰기로 하였다.

하지만 여기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해결할 방도가 도저히 나지지 않아 갑론을박하고있었다.

이러한 때 팽팽한 협의회분위기를 깨뜨리며 공사를 책임진 한 일군이 일어났다.

《…여기 모인 일군들은 모두 당원들입니다.우리에겐 두 길이 있습니다.물러서느냐 아니면 맞받아나가느냐.자, 자기 자리는 각자가 선택합시다.》

일군의 그 말은 당원증을 품은 가슴마다에 세찬 충격을 주었다.

협의회장의 분위기는 달라졌다.참가자들모두가 부족되는 설비와 자재를 어떻게 구입하겠는가가 아니라 그것을 자체로 제작할 방도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을 제기하고 지혜를 합쳐나갔다.합리적인 방안들이 련이어 쏟아져나오는 속에 공무부문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필요한 부속품생산에 달라붙었다.

경쟁도표에는 비록 새겨지지 않아도 부속품제작에 필요한 기발한 창의고안을 내놓기 위한 기술전이 일터마다에서 벌어졌고 누구나 두몫, 세몫의 일감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결국 이들은 짧은 기간에 기중기를 살려냄으로써 공사를 중단없이 내밀게 되였다.지금도 이들은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 로동자들과 서로 합심하여 10여개 대상의 강철구조물조립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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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 방역전선에서 울리는 격정의 목소리

주체111(2022)년 5월 19일 로동신문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며 신성히 떠받드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오늘의 비상방역대전에서 더욱 철저히 구현되고있다.

건국이래 처음으로 맞다든 엄혹한 방역시련속에서 지금 우리 인민이 제일 자주, 제일 뜨겁게 목소리에 담아보는 진정을 통해서도 그에 대해 알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여기는 평양시 중심부에 자리잡은 한 약국이다.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당중앙군사위원회의 특별명령을 받아안고 달려온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의약품을 직접 공급하고있는 이채로운 광경을 우리는 이곳에서도 볼수 있다.

약을 받아갈 때 시민들이 한결같이 터놓는 소감이 어떤것인가고 묻는 우리에게 한 군의는 이렇게 말하였다.

《사실 약국과 같은 봉사단위들에서는 손님들을 맞이할 때나 바래울 때 판매원들이 먼저 깍듯이 인사를 하는것이 례상사가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여기서는 약을 사는 손님들 누구나 꼭같이 고맙다고 먼저 인사를 합니다.》

마침 약을 사러 온 중구역 경림동의 어느한 주민은 이렇게 말하였다.

《왜 고맙지 않겠습니까.치료에 필요한 약들이 다 있지, 약값은 거저나 다름없이 눅지, 거기에다가 해당 약의 사용방법까지 친절히 알려주면서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라고 고무해주는 우리 인민군군의들의 진정어린 모습을 보니 자꾸만 눈물이 나고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 말밖에 더 찾을수가 없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의약품을 받아안고 고마움에 눈물짓는 황해남도인민들은 물론 우리 당의 은정이 깃든 귀중한 의약품들이 굽이쳐간 온 나라 모든 지역들에서 이런 뜨거움에 젖은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뿐이 아니다.각급 당조직들이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변함없는 충심을 안고 인민보위, 인민사수전에 결연히 떨쳐나 첨예한 방역전쟁에서 항상 척후대, 돌격대, 방탄벽이 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밤낮이 따로 없이 고심분투하는 우리 당일군들, 자기 지역과 단위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수많은 일군들을 보면서도 《고맙습니다.》라고 저도모르게 눈시울적시며 격정을 토로하는 우리 인민이다.

그런가하면 어려운 때 서로서로 걱정해주고 위해주고 도와주며 어깨겯고 난관을 함께 이겨나가는 우리 인민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또 얼마나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시각부터 우리 국가특유의 미덕과 미풍이 활화같은 열도를 안고 더욱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가정에 저축하였던 자금과 여유의약품들을 기증하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깨우에 실린 중하를 하나라도 덜어드리고 조국과 사랑하는 동지들, 화목한 이웃들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를 피력하는 사람들, 비록 큰것은 아니라고 해도 생활에 필요한 소비품들을 꼭같이 나누어쓰고 자기에게 차례진 몫마저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면서 집단을 위해 한가지라도 좋은 일을 더 찾아하기 위해 애쓰는 훌륭한 인간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바로 그래서 우리 인민은 우리 당의 사랑과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의 혜택,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을 온몸으로 체감하면서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더 자주, 더 뜨겁게 자기 목소리에 담는것이다.

온 나라 방역전선에서 울리는 목소리-《고맙습니다!》,

정녕 그것은 세상에서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며 멸사복무로 떠받드시는 우리 당과 국가의 위대한 수반이시고 운명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전체 인민이 삼가 드리는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이거니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신 무한한 영광을 가슴에 안고 우리 인민은 오늘의 준엄한 방역대전에서 반드시 대승을 안아오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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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일 전해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하고 격정을 금치 못하는 류원신발공장 종업원들

주체111(2022)년 5월 19일 로동신문

련일 전해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하고
격정을 금치 못하는 류원신발공장 종업원들

리강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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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 의약품보장전투성과 련일 확대

주체111(2022)년 5월 19일 로동신문

국가와 인민, 후대들을 위하여 방역대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당중앙의 특별명령에 따라 방역대전의 사활이 걸린 약품보장전투에 조선인민군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이 긴급투입된 소식이 전해진 때로부터 며칠이 흘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군의 모든 지휘관, 병사들은 인민군대가 인민을 떠나서는 한시도 존재할수 없음을 항상 명심하고 인민을 무한히 존중하고 사랑하며 인민을 위함이라면 사선도 헤치는 혁명군대의 훌륭한 풍모를 계속 견지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넘치는 전투명령을 받아안은 수천명의 화선용사들이 평양시안의 수백개의 약국들에 긴급전개되여 의약품공급사업에 전격진입하였다.

조선인민군 최철수소속부대의 지휘관들은 수도의 각 구역(군)들에 나간 전투원들이 모든 의약품공급단위들을 방역전장의 화선병기창으로 전환시켜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사랑의 불사약들이 시민들에게 더 빨리, 더 정확히 가닿게 하는데서 높은 책임성과 복무정신을 발휘하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드는 한편 부대에서 약봉투 3만 5 000여개와 치료효과가 좋은 수십건의 민간료법내용을 반영한 소책자 1만권, 《봉사대장》 1 000개를 마련하여 약국들에 보내주었다.

조선인민군 최길섭소속부대의 지휘관들도 각 구역(군)들에 나가 의약품공급사업에 동원된 전투원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도록 하는것과 함께 부대에서 준비한 약봉투 1만여개를 담당한 초소들에 보내주었다.

어머니 우리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인민을 위한 복무를 사명으로 하는 우리 군대의 따뜻한 정으로 약품수송과 공급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는 군의부문 전투원들속에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미풍이 계속 발휘되고있다.

려명거리에서 의약품을 공급하는 한 전투원은 지난 5월 17일 새벽부터 대성구역 어느한 동의 10여개 인민반들을 순회하면서 엄중한 보건위기에 직면한 국난의 시기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결사보위하는 성스러운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위대성을 적극 선전하는것과 함께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도 느끼지 않게 약품공급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대동강구역 동문2동에 위치한 어느한 봉사단위 의약품매대에서 약품을 공급하는 전투원은 자기가 간수하고있던 자금으로 여러가지 의약품들을 마련하여 동에서 살고있는 영웅, 공로자들의 가정에 보내주었다.

서성구역 장경2동에 자리잡고있는 어느한 약국에 전투좌지를 정하고있는 전투원들은 어떻게 하면 인민들의 편의를 더 잘 도모할것인가를 두고 생각을 거듭하던 끝에 수많은 약국전화번호를 적은 종이를 의약품을 공급받으러 오는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그리고 인민들이 전화로 필요한 약품명세와 집주소를 약국에 알려주면 자기들이 직접 의약품들을 집에까지 날라다주는 아름다운 소행을 발휘하고있다.

룡성구역에 있는 은하분약국에서 약품보장전투를 벌리고있는 한 전투원은 어느한 인민반지역을 담당한 의사가 앓는다는것을 알고 자진하여 그가 맡았던 지역에 나가 환자들의 상태를 료해하고 치료해주는 아름다운 소행을 발휘하였다.

선교고려약공장 직매점약국에 나간 성원들은 선교구역 무진2동에서 살고있는 한 주민의 가정에 찾아가 고열로 앓고있는 학생에게 여러가지 의약품을 안겨주고 치료대책을 세워주었으며 생활이 곤난한 장충2동, 웃메동, 등메1동의 여러 세대들에 의약품을 공급해주었다.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오늘의 준엄한 악성비루스격퇴전에서 우리 당의 별동대답게 헌신분투하고있는 혁명군의들의 소행에 감동된 수도시민들속에서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에 대한 고마움의 목소리가 련일 뜨겁게 울려나오고있다.

선교구역 산업2동에서 살고있는 한 녀성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이 앓는것을 볼 때 정말 안타까왔다, 그런데 인민군군인들이 당의 사랑이 어린 의약품을 안겨주며 신심을 주니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며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5월 17일 1시경에 두루 1분약국에 찾아왔던 한 녀성도 인민군군인들이 야밤삼경에도 의약품봉사에 전념하는것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하였으며 사동구역 미림동의 한 주민은 미림분약국에 의약품을 가득 실은 군인들의 약품수송차가 도착하는것을 보고 당에서 보내준 약이 저렇게 많은데 그것을 보기만 해도 이제는 모든 병이 다 낫겠다고 하며 신심에 넘쳐 방역투쟁에 더 적극적으로 떨쳐나설 결의를 피력하였다.

그뿐이 아니다.평양시민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언제나 반겨맞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모습만 보아도 병이 저절로 나을것같다고, 그 어떤 투정도 달게 받아주며 언제나 밝은 인상으로 우리를 대해주면서 약국주변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위생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것을 보니 정말 감동을 금할수 없다고, 인민의 군대가 다르긴 다르다고 한결같이 터놓는 격찬의 목소리들을 들을수 있다.

당중앙의 파견원들답게 담당초소를 화선의 전호가로 여기고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탄벽이 되여 수도의 안전을 목숨으로 사수할 불같은 각오를 안고 위대한 인민사랑이 응축된 귀중한 약품, 사랑의 불사약들을 평양시민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철야전투를 벌리며 혼심을 다 바치는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수도에 조성된 방역위기가 격퇴되고 승리의 개가가 높이 울릴 그날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5월 19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 17일 18시부터 18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26만 2, 27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21만 3, 280여명이 완쾌되였으며 1명이 사망하였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18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197만 8, 230여명이며 그중 123만 8, 000여명이 완쾌되고 74만 16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현재까지의 사망자총수는 63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제사업을 사소한 빈틈도 없이 짜고들자

주체111(2022)년 5월 1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오늘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앞에는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데 맞게 경제사업을 사소한 빈틈도 없이 더욱 짜고들어야 할 책임적인 임무가 나서고있다.

현재의 방역형세가 엄혹하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우리의 전진을 멈출수 없으며 계획된 경제사업에서 절대로 놓치는것이 있으면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국가경제지도기관들과 해당 단위들에서는 경제사업에 대한 조직과 지도, 지휘를 더욱 빈틈없이 하여 당면한 영농사업, 중요공업부문들과 공장, 기업소들에서의 생산을 최대한 다그치며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과 같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제기일안에 손색없이 완성해야 한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두번째 해인 올해는 5개년계획수행에서 관건적인 해이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받들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를 우리 혁명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하여 기간공업부문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올해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확실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직면한 보건위기는 나라의 경제발전에 엄중한 장애로 되고있으며 만일 이에 주동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면 올해 계획한 방대한 투쟁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점령할수 없게 된다.

지금이야말로 당과 국가앞에 인민경제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이 더욱더 각성분발하여 사업능력과 수완을 최대로 발휘하여야 할 때이다.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은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 현 상황에서 경제사업에 대한 조직과 지휘를 보다 적극화하여야 한다.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은 자기 사업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하고 능력이 결여된 일군이 자리지킴하는 곳에서는 진보와 혁신이 일어날수 없으며 궁극에는 답보와 침체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은 보통의 잡도리와 평소의 일본새를 가지고서는 오늘의 곡경을 주동적으로 타개해나갈수 없으며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 해인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할수 없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경제사업을 더욱 모가 나게, 주도세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선후차를 옳게 정하고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는것이 중요하다.

무슨 일에서나 선후차가 있고 중심고리가 있기마련이다.모든 사업에서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중심고리를 찾아내여 거기에 힘을 집중하는것은 적은 로력과 설비, 자재와 자금으로 최상의 경제건설성과를 거둘수 있게 하는 우월한 사업방법이다.

만일 일군들이 제기되는 문제가 많고 력량은 제한된 조건에서 모든것을 한꺼번에 다 해결하려고 하여서는 어느 한 고리도 제대로 풀어나갈수 없다.제기되는 과업들가운데서 전반적수행에 결정적영향을 미치며 그것을 해결하면 다른 모든 과업들도 쉽게 해결되여나가는 고리가 다름아닌 중심고리이다.이것만 정확히 찾아쥐면 아무리 어려운 과업도, 방대한 일감도 짧은 기간에 원만히 해제낄수 있다.

올해 우리앞에 나선 경제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 등 기간공업발전을 우선시하고 여기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특히 자립경제의 쌍기둥을 이루는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의 발전을 강력히 추동해야 한다.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의 발전을 떠나 전력과 석탄, 기계와 건설건재, 농업과 경공업 등 인민경제전반의 활성화에 대해 론할수 없다.

내각을 비롯한 국가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은 어떤 경우에도 자립경제의 쌍기둥을 굳건히 다지는 사업에서는 자그마한 틈도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관점에서 금속, 화학공업발전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이 부문들에서 요구하는 원료와 연료, 설비와 자재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그에 대한 생산과 보장사업을 맡은 단위들이 계획을 미달하거나 속수무책으로 앉아뭉갤 때에는 즉시 문제를 세우고 강하게 대책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비상방역상황은 엄혹하여도 덕과 정은 더욱 뜨겁게 흐른다

주체111(2022)년 5월 19일 로동신문

 

시련과 난관은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혹심하게 우리 인민의 생활속에 겹쳐들었다.

그러나 이 땅에는 한숨과 절망이 아니라 앞날에 대한 신심과 락관이 공기처럼 흐르고있다.

무엇때문인가.

며칠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지도하시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은 그 어떤 최신의학과학기술보다도 더 위력한 방역대승의 비결, 담보로 된다고 하시며 모든 당조직들이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의 제일가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이 이 어렵고 간고한 방역대전에서 더 높이 발양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데 대하여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여준다.

덕과 정, 그것이 안고있는 의미는 크다.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어려울수록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투쟁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에 대한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아파하는 사람은 뜨겁게 위해주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부축해주며 힘들어하는 사람은 사심없이 도와주는 미덕과 미풍이 어렵고 간고한 방역대전에서 끊임없이 꽃펴나고있다.

우리의 덕과 정, 그것은 누구도 지어낼수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주체조선의 참모습이다.

며칠전 청진시를 벗어나 여러대의 뻐스가 달리고있었다.

려행길에 올랐던 손님들을 시급히 태워오기 위해 떠난 함경북도먼거리려객자동차사업소의 뻐스들이였다.

뻐스들이 목적지에 이르자 수백명의 손님들이 서둘러 올랐다.

그런데 이때 차장들의 목소리가 손님들을 굳어지게 하였다.

《뻐스가 떠나기 전에 먼저 식사부터 하십시오.》

손님들 대부분이 로상에 있다나니 미처 식사를 하지 못했던것이다.그런데 그것을 헤아려 식사까지 보장해주니 손님들의 감동은 컸다.

밥곽들을 받아안고 정말 고맙다고 인사하는 손님들에게 차장들은 이렇게 말했다.

《인사는 우리에게가 아니라 길주군일군들에게 하십시오.이 밥곽들은 여러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길주군일군들이 마련한것이랍니다.》

이런 덕과 정이 그 어디에서나 흐르고있다.

일터들에 가면 종업원들의 생활보장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일군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고 마을에 가면 모든것이 부족한 때이지만 식량과 부식물, 의약품들을 서로 나누며 고락을 함께 하는 다정한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정이 통하면 뜻이 통하고 뜻이 통하면 동지로 된다.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이기에 그것은 그처럼 한계를 모르는 절대적인 힘으로 되는것이다.

얼마전 서성구역의 어느한 동에서 있은 일이다.

평양시안의 약품봉사와 의약품수송임무를 수행하고있는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모습은 주민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주민들은 군인들을 위해 자그마한 성의라도 표시하고싶었다.하여 소박한 원호물자를 마련하여가지고 찾아갔지만 인민군군인들은 받지 않았다.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주어서는 안된다는것이였다.

하는수없이 주민들은 군인들이 약품봉사를 하고있는 약국의 출입문앞에 원호물자들을 놓고 집으로 돌아왔다.그렇게나마 군인들에게 자기들의 성의를 표시하고싶었다.

그런데 그 물자들이 다시 동으로 돌아올줄이야 어떻게 알았으랴.

군인들은 물자를 생활이 어려운 세대들에 전해달라며 한 인민반에 보내주었던것이다.

그러나 그 인민반에서도 우리보다 더 어려운 세대들에 전해달라며 받지 않았다.이렇게 물자들은 온종일 동의 인민반들을 돌고돌았다.

나중에 동의 일군은 너무도 안타까와 이렇게 말했다.

저마다 받지 않겠다고 하면 난 어떻게 하라는가고.

이런 이야기는 그 어느 마을에서나 들을수 있다.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더욱 열렬해지는 덕과 정, 그것으로 하여 우리의 단결은 그렇듯 공고하게 다져지고 우리의 힘은 그렇듯 줄기차고 억센것이다.

지금 악성전염병은 세계의 그 어느 나라나 지역이나 할것없이 급속도로 전파되고있다.

그러나 그 어디에 우리 나라처럼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방역위기를 타개해나가는 그런 나라가 있는가.

사회주의가 인간의 덕과 정이 만발하는 화원이라면 자본주의는 덕과 정이 사멸되여가는 황량한 사막이다.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인생관을 자양분으로 하여 덕과 정이 끝없이 만발한다면 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서 남을 서슴없이 해치는 약육강식의 생존방식은 그자체가 덕과 정을 배제한다.(전문 보기)

 

인민들의 생활상애로를 풀어주기 위해 애쓰고있는 어랑군당위원회의 일군

 

동지들과 이웃들을 위해 의약품들을 성의껏 준비하고있는
황주군 읍 126인민반 김은성동무의 가정

 

[Korea Info]

 

황해남도인민들이 터치는 심장의 웨침 《위대한 김정은원수님 만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의약품들을 받아안고 한없는 고마움과 격정의 눈물짓는 농업도의 뜨거운 숨결을 전하며-

주체111(2022)년 5월 18일 로동신문

 

나라의 농업도 황해남도가 뜨거운 격정의 바다로 화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의약품들을 받아안은 도안의 인민들의 감격에 넘친 모습과 그 격동적인 소식은 지금 전체 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어주고있다.

재령나무리벌로부터 연백벌에 이르기까지 드넓은 황남전야 그 어디에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의약품들이 가닿아 황남의 대지는 말그대로 바다마냥 설레이고있다.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는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더욱 뜨겁게 베풀어지는 사랑과 배려를 받아안으며 천만인민은 온 나라 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고있으며 그이의 령도따라 오늘의 비상방역대전에서 반드시 승리자가 될 불같은 일념을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신문과 TV를 통하여 뵈옵고 인민의 가슴 불덩이마냥 달아올랐던 그 시각이 불과 엊그제일인데 오늘은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직접 받아안은 황해남도인민들의 다함없는 고마움과 감사의 정이 농업도만이 아닌 엄중한 보건위기를 타개하고 방역대승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총진군대오에 그 무엇에도 비할수 없는 힘과 용기를 백배해주고있다.

북변의 라선시로부터 멀리 서해의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수도로부터 심심벽촌의 마지막집에 이르기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보내주신 의약품들이 황해남도인민들에게 가닿았다는 소식은 커다란 충격과 흥분을 안겨주고있다.

《막 눈물이 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배려를 직접 받아안은 황해남도인민들에게 수도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황해남도인민들이 꿈만 같은 영광을 받아안은 소식에 접하고보니 우리 황철로동계급도 힘이 용솟습니다.그곳 인민들의 마음까지 합쳐 더 많은 쇠물을 생산하겠습니다.》

멀리에서 소식을 전해들은 온 나라 인민의 심정이 이럴진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직접 받아안은 당사자들의 심정이야 더 말해 무엇하랴.

병석에서 너무도 뜻밖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전달받고 눈물을 흘리며 목청껏 만세를 웨치는 황해남도인민들의 모습은 정녕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화폭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실 때 저도모르게 눈물을 흘리였는데 오늘 우리 가정에서 그 상비약품을 받아안는 순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찾아오신것만 같아 쓰러져있던 온 집안식구들이 기적처럼 일어나 원수님만세를 부르고 또 부르며 울고 또 울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을 어찌 태탄군농기계작업소의 한 로동자의 격정이라고만 하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약품을 받아안은 해주금강청년제련소 로동자세대와 해주룡당수산협동조합 로동자세대를 비롯한 온 황해남도인민들 아니 어버이사랑을 가슴마다에 받아안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심정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가정들에서 성의껏 준비한 약품들을 받아안은 황남인민의 가슴에는 참으로 잊지 못할 추억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두해전 황해남도의 태풍피해지역을 돌아보시며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이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각 부서들이 황해남도의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복구사업에 모두 동원될데 대하여 지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원수님 보내주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왔다.》, 이 잊지 못할 목소리가 울려퍼지던 황해남도,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농장원들과 어깨겯고 피해복구사업에 떨쳐나섰던 이 땅에서 오늘은 또다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가정들에서 준비한 약품들이 평범한 가정들에 안겨지는 사랑의 전설이 태여났으니 지금 황해남도인민들의 가슴마다에서는 감사의 눈물이 끝없이 샘솟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의약품이라는것을 우린 첫눈에 알수 있었습니다.하나하나의 약품들에 얼마나 세심한 정성이 깃들었는지…》

사랑의 의약품을 어루쓸며 말끝을 맺지 못하던 청단군의 한 특류영예군인, 그의 심정처럼 온 연백벌이 사랑의 의약품에 대한 이야기로 잠 못들고있다.낮이나 밤이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의약품에 대한 가지가지 전설들이 끝없이 태여나 모내기전투로 들끓는 연백의 전야에 새로운 힘을 더해주고있다.연백벌만이 아니라 온 농업도가 아니 온 나라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깊은 사랑에 눈굽적시고있다.

결코 고난이나 시련이 불행인것이 아니다.인생의 길에는 때로 곡절도 있고 뜻하지 않은 재난도 있지만 진짜불행은 어려울 때 잡을 손길이 없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건부문 일군들은 결사의 각오 안고 맡은 책무를 다하자

주체111(2022)년 5월 18일 로동신문

모두다 비상방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조국과 인민의 생사를 건 방역전쟁의 분분초초가 초긴장속에 흐르고있다.

직면한 보건위기상황을 하루속히 역전시키고 방역의 안정을 회복하며 인민의 건강과 안녕을 수호하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앞에 나선 가장 중차대한 도전이고 지상의 과업이다.

말그대로 우리는 지금 총포성없는 전쟁을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의 인민적보건시책이 매 사람들에게 실지 어떻게 가닿는가 하는것은 보건부문 일군들에게 달려있습니다.》

보건일군들은 인간생명의 수호자, 보호자들이다.

인민의 건강과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오늘의 방역대전은 그 어느때보다도 당의 붉은 보건전사들인 우리 보건일군들이 조국과 인민앞에 지니고있는 무거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승리로 이어진 조국력사의 갈피마다에는 보건일군들의 투쟁위훈이 보석처럼 빛을 뿌리고있다.

준엄했던 조국해방전쟁시기 화선군의들이나 위대한 천리마시대 보건전사들을 비롯하여 지난 시기 보건부문 일군들속에서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인간사랑의 아름다운 소행들이 수많이 발휘되였다.

오늘의 비상방역대전에서도 많은 보건일군들이 적극적이며 희생적인 헌신으로 전초병의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다.

특류영예군인인 남편과 영예군인아들을 돌봐야 하는 가정주부의 몸이지만 철도수송전사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서있다는 자각을 순간도 잊지 않고 비상방역사업에 헌신하고있는 평양철도국 서포청년역진료소 의사 박경애동무, 위생방역소가 당의 예방의학적방침관철의 전초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갈수 있게 그 면모를 일신하고 지역의 비상방역사업강화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정주시위생방역소 소장 조동천동무, 검병검진사업과 환자치료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여 담당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는 모란봉구역 월향종합진료소 호담당의사 김은정동무…

조국과 인민이 부여해준 성스러운 사명감을 언제나 자각하고 방역전선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이런 보건일군들이야말로 겉보기에는 다른 사람들과 다를바 없어도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우는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진정한 삶의 보람과 행복으로 간주하는 고결한 인생관의 체현자들이다.

그러나 일부 보건일군들속에서는 아직까지도 무거운 책임감을 자각하지 못하고 사회주의보건일군의 량심과 영예를 흐리게 하는 현상들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보건일군들이여, 우리 심장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수년간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우리의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최중대비상사건이 발생한것을 놓고 그 누구보다 자책의 눈물을 흘려야 할 사람들이 과연 누구들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고 눈물을 흘리는 심장이 따로 있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말로만 외우면서 앉아서 자리지킴이나 하는 심장이 과연 따로 있단 말인가.

참된 보건일군의 영예는 결코 경력이나 직무에 있는것이 아니라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간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체질화하고 맡겨진 임무를 끝까지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려는 투철한 자각과 적극적인 헌신에 있다.

현재 우리가 처한 방역위기상황은 심각하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보건일군들이 전우들과 동지들을 위해 피와 살을 주저없이 바치며 투쟁한 전화의 화선군의들과 천리마시대 보건일군들의 그 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열가지, 백가지 일감을 안고 뛰고 또 뛰여야 할 때이다.

보건일군들은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들의 역할에 당과 국가가 취하는 모든 조치들이 실질적으로 은을 내는가 그렇지 못하는가가 크게 달려있다는것을.

오늘 보건일군들이 집집을 찾아, 일터를 찾아 걷는 그 한걸음한걸음은 그대로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잠 못드는 위대한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이 가닿게 하는 길이며 보건일군들이 바치는 땀방울의 무게가 크면 클수록 비상방역사업에서의 승리는 더욱 앞당겨지고 인민의 건강과 행복은 굳건히 담보된다.

나의 부모가 지금 고열로 신음하고있다, 약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이 다름아닌 사랑하는 자식이라는 관점에서 방역대전의 하루하루를 불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한명의 주민을 위해 열번, 스무번을 찾아가 끝까지 검병검진을 하는 높은 책임성, 인민이 당하는 아픔을 함께 가슴아파하며 그들과 고락을 같이해나가는 투철한 인민관, 방역규정준수에서는 추호의 융화도 모르는 강한 원칙성, 바로 이것이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높이 발휘해야 할 투쟁기풍이고 일본새이다.

전체 보건일군들이여, 조국과 인민이 부여한 무거운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자.

방역전에서 승세를 주동적으로 확고히 틀어쥐기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결정사항들을 시급히, 철저히 실행해나가는데서 방역전초병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자.

자기의 초소를 당이 맡겨준 혁명진지로 여기고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여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적으로 돌보자.

그리고 항상 인민의 눈빛앞에 자신을 세워보자.

나는 인민들의 존경과 신망을 받고있는가? 그들이 언제 어느때나 스스럼없이 찾고 반기는 우리 시대 참된 보건일군이라고 자부할수 있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5월 18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 16일 18시부터 17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23만 2, 88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20만 5, 630여명이 완쾌되였으며 6명이 사망하였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17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171만 5, 950여명이며 그중 102만 4, 720여명이 완쾌되고 69만 1, 17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현재까지의 사망자총수는 62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행복한 나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는 애국자가 되자

주체111(2022)년 5월 1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조국은 악성전염병의 전파로 하여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시련을 겪고있다.

소나무의 푸름은 눈보라사나운 겨울에 더 잘 알수 있듯이 사람의 진가는 조국이 어려움을 겪을 때 낱낱이 드러나게 된다.좋을 때 백날보다 어려울 때 하루를 진심으로 따르는것이 참된 충신이고 애국자이다.지금의 심각한 비상방역상황이야말로 우리가 늘 말하군 하던 조국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참되고 열렬한것인가를 검증하는 마당이라고 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고있는 이 시각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조국앞에 나서야 하는가.

지금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데 맞게 방역대전에서도,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도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드세찬 공격전이 벌어지고있다.

모내기로 들끓는 사회주의협동벌들과 혁신의 불바람 휘몰아치는 대건설전역들, 전력증산의 동음 드높은 발전소들을 비롯한 그 어느 일터에서나 오늘의 방역형세가 아무리 엄혹하다고 하여도 우리의 전진은 절대로 멈춰세울수 없다는 신념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얼마전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있은 일이다.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의 어느한 지휘관은 만기제대를 뒤로 미루고 돌격대복무를 계속하고있는 중대의 일부 대원들에게 《처벌》구령을 내린적이 있었다.그 《처벌》이란 다문 몇시간동안 휴식하는것이였다.눈 한번 제대로 붙여볼 사이도 없이 대오의 앞장에서 헌신하는 그들을 위해 부득불 이런 조치를 취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마음을 놓을수가 없었다.하여 숙소를 돌아보니 아니나다를가 그들은 한사람도 없었다.한달음에 건설장에 달려간 그가 돌격대원들에게 짐짓 어성을 높이며 들어갈것을 권고했지만 누구도 돌아설념을 하지 않았다.

보건위기가 아무리 심각하다고 해도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제기일에 손색없이 완성하라는것은 당의 뜻이 아닌가.그런데 조국이 시련에 부닥친 이때 힘들다고 제 한몸부터 먼저 걱정한다면 어떻게 조국의 아들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그들의 절절한 토로앞에서 지휘관도 더 다른 말을 할수 없었다.그날도 중대가 맡은 살림집건설장에서는 그들의 신념의 메아리인양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의 노래소리가 저녁대기를 헤가르며 끝없이 울려퍼졌다.

그대가 한그루 나무라며는

이 몸은 아지에 피는 잎사귀

찬바람 불어와 떨어진대도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리라

…

하다면 우리 인민은 왜 그토록 이 노래를 사랑하는것이며 과연 무엇으로 하여 기쁠 때나 힘겨울 때나 이 노래를 즐겨부르는것인가.

인간은 태여날 때 조국이라는 또 하나의 어머니와 운명적으로 결합되며 바로 그것으로 하여 조국애라는 더없이 숭고하고 아름다운 감정을 가진 사회적존재로 된다.그러나 조국을 무엇으로 생각하며 조국의 존재를 어떻게 느끼는가는 사람마다 다르다.

누구는 조국이란 대대로 조상들이 살아왔고 그들에게서 물려받은 땅, 친근한 혈육들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말해왔다.하지만 발붙여살 곳이 있고 피를 나눈 부모형제가 있다고 하여 조국이 모든 사람들에게 귀중한 존재로 되는것은 아니다.

지금도 잊을수 없다.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 후 지난 한주일동안 이 땅에는 그 얼마나 눈물겨운 화폭들이 펼쳐졌던가.

거의 매일이다싶이 중요회의들을 여시고 방역전쟁을 승리적으로 주도해나갈수 있는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며 우리의 신념과 의지, 단결로써 우리의 생명과 생활, 미래를 지켜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주도록 하시고 깊은 밤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돌아보시며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엮어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날과 날들을 체험하며 우리 인민이 가슴사무치게 새겨안은것은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위대한 수령을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내 조국의 귀중함이였다.우리모두에게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고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맡아 지켜주는 위대한 그 품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다는 불같은 일념이였다.

조국과 공민과의 관계는 나무와 잎새와의 관계와 같다고 할수 있다.

나무를 떠나 잎새를 생각할수 없는것처럼 조국을 떠나 우리모두의 보람찬 삶과 희망찬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조국의 운명속에 개인의 운명도 있고 조국의 번영속에 우리의 행복도 있는것이다.

이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심장깊이 절감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자기자신이다.

조국과 나, 그것은 불가분리의 관계이다.자신과 가장 가까운것, 자기의 희망과 행복, 오늘과 미래, 그 모든것과 운명적으로 결합되여있는 조국이야말로 다름아닌 《나》라고 말할수 있다.조국과 자신을 따로 생각하는 사람은 개인의 리익과 향락이 인생의 목적으로 되지만 조국과 자신을 하나로 이어놓는 사람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쳐간다.

우리는 이것을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발휘되고있는 아름다운 소행들을 놓고도 알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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